대건물주: 건물주 키우기

 

1. 개요
2. 스토리
3. 시스템
3.1. 건물
3.1.1. 시세
3.2. 기업
3.3. 국가
3.4. 인지도
3.5. 환생
3.6. 비서
4. 플레이 팁
4.1. 부동산
4.2. 기업
4.3. 국가
5. 등장인물
5.1. 세입자 및 조력자
5.1.1. 이유라 (반지하 소녀)
5.1.2. 하진성(정열의 락커)
5.1.4. 진주(미스터리 꽃집 아가씨)
5.1.5. 성선희 (제테크 여기자)
5.1.6. 유은율(순수한 재벌 3세녀)
5.1.7. 임샛별(아이돌 연습생)
5.1.8. 오성민(엘리트 비서)
5.1.9. 차애리(섹시한 소개팅녀)
5.1.10. 제임스(그녀의 경호원)
5.1.11. 김예솔 (펑키 소녀)
5.1.12. 루체 (순백의 루체)
5.1.13. 송아름(무한의 천사)
5.1.14. 유시아 (대통령의 딸)
5.1.15. 마리사 (천재 CEO)
5.1.16. 다이애나 (고고학자)
5.1.17. 승무원 세미
5.1.18. 나유진
5.1.19. 패리스
5.1.20. 고민정
5.2. 대사
5.3. 기타
6. 오프닝 문구
7. 기타


1. 개요


1인 개발사인 프리데브 사에서 만든 건물주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는 방치형 게임이며 미연시 요소도 일부 가지고 있다.
일러스트의 경우엔 모바일 게임이었지만 현재는 모든 컨텐츠를 상업적으로 이용 허락하며 배포한 성보 전생 쥬얼 세이버 [1] 에서 가져왔다.

2. 스토리


월급쟁이인 주인공 방만호가 같은 팀 부장인 박 부장에게 한바탕 깨지고 돌아가는 길에 어느 할머니를 구해주었다가 그 연으로 부동산 큰 손이라는 할머니에게 신림 반지하 원룸을 받고 여러 사람들과 연을 맺으며 건물주로 거듭난다.

3. 시스템


기본적으로 부동산을 사고 팔아 시세 차익을 챙기거나 건물을 대량으로 사들여 월세를 받아내는 게임이다. 여기서 스토리 진행같은 미연시적 요소와 최후반에는 기업 인수나 국가 인수등이 추가된다. 참고로 미연시래봤자 선택지가 2지선다에다 척 봐도 하면 안될 것 같은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선택 잘못해서 실패한다든가 그런 것은 없다.[2]

3.1. 건물


대건물주의 메인 컨텐츠이자 초반의 수입을 책임지는 컨텐츠. 중반부에 기업으로 넘어갈 때도 초반 기업은 수익을 내기에는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기업을 키우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처음 시작할 때는 건물 하나 없이 회사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열심히 화면을 두들겨 돈을 모아야만 한다. 터치로 모을 수 있는 돈은 한달에 최대 200만(연당 +10만원)이며 한달 월급을 다 채우면 야근 수당은 없다는 문구와 함께 돈이 더 모이지 않는다. 인지도를 올리면서 어느정도 진행하다 보면 이벤트가 진행되고 그때부터 부동산 매매가 가능해진다.
부동산을 구매하는 방법은 현금으로 구입하는 것과 대출을 포함하여 구입, 그리고 경매가 있다. 현금은 말 그대로 가격 그대로 돈을 주고 사는 것이고, 대출 포함은 일정 퍼센트를 대출로 때우는 것이다. 다만 대출 포함은 월마다 대출금+이자가 나가고 나중에 판매할 때 대출금을 차감해서 돈이 들어오니 상위 건물이 최 하한가인데 지금은 돈이 없다던가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건물명
감정가[3]
월세[4]
감정가 대비 월세 비율[5]
대출 가능 액수[6]
거래 쿨타임[7]
신림 반지하 원룸
3000만
20만
0.67%
60%
10일
사당 지상층 원룸
6800만
40만
0.59%
60%
20일
도봉동 소형 아파트
1억 3000만
68만
0.52%
60%
30일
성내 상가 1층
1억9000만
90만
0.47%
60%
40일
신월동 32평 아파트
2억 8000만
125만
0.45%
60%
50일
강남 오피스텔
3억 5000만
152만
0.43%
60%
60일
봉천동 50평 아파트
5억 2000만
210만
0.40%
60%
80일
상봉동 4층 상가주택
8억7000만
320만
0.37%
60%
100일
신대방 4층 다가구주택
13억 7000만
490만
0.36%
60%
120일
도곡동 초고층 아파트
18억
600만
0.33%
50%
150일
신림 6층 다가구주택
25억
880만
0.35%
50%
180일
성북동 고급 단독주택
35억
1100만
0.31%
40%
200일
청담동 5층 빌딩
45억
1400만
0.31%
30%
250일
한남동 고급 빌라
70억
2000만
0.29%
30%
300일
교대 14층 빌딩
175억
4900만
0.28%
30%
450일
대치동 21층 빌딩
390억
1억500만
0.27%
30%
600일
을지로 35층 빌딩
730억
1억 8000만
0.25%
30%
800일
여의도 41층 빌딩
3700억
8억8000만
0.24%
20%
1000일
여의도 초고층 빌딩
1조2000억
25억
0.21%
10%
1300일
서초동 트리플렛 빌딩
3조5000억
62억
0.18%
10%
1700일
월드타워 빌딩
10조
150억
0.15%
10%
2200일
킹 타워 1km
24조
310억
0.13%
10%
3000일
가끔씩 왼쪽 위에 보라색 창으로 뜰 때가 있는데 이는 경매를 나타내는 버튼이다. 건물의 현재 시세에 비례하는 최저 입찰가에 상응하는 현금을 지니고 있어야 입찰이 가능하다. 경매가는 경매로 나온 부동산의 현재 시세의 90%, 70%, 50%의 가격으로 입찰 가능하다. 상위건물일수록 확률상 경매에 등장하는 건 드무니 즉시 입찰하도록 하자.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부동산을 마구 사들여놓고 방치해서 월세를 받아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시세가 낮을 때 사들이고 높을 때 되팔아 시세 차익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 것이다.
월세로 돈을 버는 것의 장점은 부동산만 사두면 그냥 내비두고 딴 거 하러 갈 수도 있고 돈을 굳이 모아두지 않아도 된다. 또한 경매나 시세, 거래 시간을 신경 쓸 필요도 없기 때문에 비서 업그레이드의 우선도가 낮아진다. 단점은 시세 차익보다는 수익이 떨어지고 공실이 발생하지 않게 비서를 많이 고용해두거나 경우에 따라 다이아를 사용해 부동산 광고를 돌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고가치 부동산 서너 개만 굴렸다간 공실 한 개에 월 수익이 널뛰기를 하는 걸 볼 수 있는 건 물론이요, 위 표에 나온 것처럼 상위 건물로 갈수록 매매가 대비 월세는 감소하므로 일정 수준이 되면 너무 상위 건물에 목매지 않고 하위 건물을 일정량 사두고 보유량 한계에 가깝게 구매한 후, 하나하나 교환해 나가는 게 좋다.
시세 차익으로 돈을 버는 것의 장점은 운이 따라준다면 순식간에 부를 축적할수 있다. 어차피 부동산 매매로 돈을 버는 거니 월세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공실도 상한가에 났다면 그냥 팔아버리면 되니 신경 쓸 필요가 없어진다. 시세도 하한이면 무조건 이득이 줄어드는 월세와는 달리 하한가면 매입하고 상한가면 팔아버리면 되니 시세 자체에는 덜 민감하다. 문제 되는 건 시세 변동. 단점은 시세 변동이 순전하게 랜덤이라 순식간에 상위 건물로 갈 수도, 하위 건물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게 될 수도 있다. 또한 후반으로 가면 거래시간이 기본 500일은 넘어가고 최종 건물인 킹 타워 1km는 거래 쿨타임 3000일을 자랑하며, 기업 이벤트로 넘어가면 건물 시세 차익으로 생기는 이익 이상을 쿨타임동안 월세로 받아먹기 때문에 서초동 트리플렛 빌딩 이상 건물의 합이 2~30개가 되는 시점부터는 시세 따지지 말고 쿨타임이 될 때마다 하위 건물은 처분하고 상위 건물 구입만 해줘도 아무 문제 없다.

3.1.1. 시세


부동산/기업/국가 토지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로 일정 범위 내에서 왔다갔다 한다. 바뀌는 시간은 보통 일정하나 바뀌는 범위는 순전히 랜덤이기에 몇백일동안 고평가를 유지할 수도 있고 한 달만에 고점과 저점을 왔다갔다 하기도 한다. 또한 화살표 등의 기호는 대략적인 시세를 알려주기 때문에 같은 상향 화살표인데 가격이 다를 수 있다.
참고로 시세가 높다고 무조건 좋거나 낮다고 무조건 나쁜 게 아니다. 월세로 돈 번다면야 시세가 높은 것이 당연히 좋지만 시세 차익으로 돈을 번다면 상위 건물/토지 사려고 돈 모으다가 갑자기 고점 찍어버리면 그것만큼 더러운 상황도 없을 것이다.
  • 감정가:가장 기본적인 가격으로 표시는 하양 = 기호. 말 그대로 높지도, 낮지도 않은 기본 가격. 시세 차익으로 돈을 버는 사람에게는 평가가 좋지 않은데, 인수하기에도 좀 그렇고 판매하려고 해도 이익이 적다. 그냥 냅둬야 하는 참 사람 애매하게 만드는 시세.
  • 고점: 최고 가격으로 표시는 초록 상향 화살표 두 개. 가격은 시세의 130%.[8] 건물이 높아질 수 있는 최대 가격으로 올라간 것이기 때문에 판매했을 때 가장 극대화된 이익을 보는 시세. 상위 건물로 올라가면 순 이익이 감정가의 두 배 가까이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다. 당연히 이 때 인수하면 부질없는 뻘짓이다.[9]
  • 고평가:감정가 보다 높은 가격으로 표시는 초록 상향 화살표 한 개. 가격은 시세의 110 ~ 120%.(국가 토지는 110%)저평가와 함께 가장 많이 보게될 시세로 저평가에 샀다가 고평가에 팔아치우면 쏠쏠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저평가:감정가 보다 낮은 가격으로 표시는 빨강 하향 화살표 한 개. 가격은 시세의 80 ~ 90%(국가 토지의 경우 90%)월세로 돈 버는 사람들이 저점보다 더 싫어하는 시세로 저점은 드물기라도 하지 이건 안 보이는 날이 없어서 더 싫어한다.
  • 저점:최저 가격으로 표시는 빨강 하향 화살표 두 개. 가격은 시세의 70%.[10] 건물이 내려갈 수 있을 때까지 내려간 가격이라 팔 때는 절대 수익이 안 나온다. 역으로 말하면 이 때 사두면 어떤 시세에 팔아도 최소한 손해는 안 본다는 말이기에 상위 건물에 이거 뜨고 바로 하위 건물에 고점 뜨면 그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다.

3.2. 기업


일루미나티 이벤트를 보고 나면 생기는 주 수입원. 중반의 수익은 대부분 여기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
기업의 특징은 부동산처럼 공실이 생기지 않아 수익이 일정량 이하로는 절대로 내려가지 않으며 오히려 평균 수익보다 많이 버는 게 일반적이다. 자세한것은 후술.
기본적으로 M&A(인수합병) 시도로 퍼센티지를 올리고, 100%가 되면 그 기업의 오너가 되어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인수합병은 최소 3%에서 많게는 6%까지 올라가며(최대 10%) 한번 시도할 때마다 다음 인수합병 때 드는 금액이 높아진다. 주의할 점이라면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M&A를 시도하면 기업 시가 총액이 고평가~거품가로 올라가서 안 그래도 인수합병 금액이 올라가는데 거기서 추가로 쓸데없이 더 내야 하는 상황이 생기므로 고평가가 됐다 싶으면 M&A를 중지하고 기다리도록 하자.
기업도 시가 총액이라는 이름으로 부동산과 비슷하게 시세가 존재하지만 기업을 팔 수는 없기 때문에 그냥 하한가에 시도하면 된다. 다만 기업의 하한가는 부동산과는 다르게 보기가 드무니 적정가라도 좀 낮아졌다 싶으면 구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기업은 부실 경영과 추가 수익이 존재하며 부동산의 그것과는 비슷하면서 다르다.
부실 경영은 해결하지 않으면 벌어들이는 수익이 반토막나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그 때문에 비서를 배치해놓으면 추가 수익보다 먼저 해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추가 수익은 부동산의 연체와 비슷한 위치이지만 차이점은 연체에 비해선 발생 빈도가 매우 높고 기본적으로 벌어들이는 수익보다는 무조건 높다는 특징이 있다.
기업 3개를 인수한 후, 세계정복 이벤트를 전부 보는 것으로 국가 기능이 해금된 상태라면 자기 전에 잠깐 켜두고 건물들을 되팔아서라도 몽골의 울기 지역을 저점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금액인 400조를 모아주자. 울기 지역을 시작으로 몽골의 땅들을 대상으로 시세 차익으로 돈을 벌어두고 몽골에 건물 서너 채만 지어놔도 월세가 팍 뛰어서 수월해진다. 이후 국가 운영을 중심으로 하여 기업은 부담 안되는 선에서 천천히 M&A를 시도해주자.
중후반부의 스토리(제임스 이후)는 대부분 기업에서 나온다.

3.3. 국가


기업 체제에 들어간 후, '세계정복을 향하여' 스토리를 전부 보면 해금되는 컨텐츠이다. 한 국가는 6개 지역으로 나뉘며, 건물처럼, 상한/하한가가 존재하지만, 건물과 달리 판매시에는 구입 가격의 90%만을 받기 때문에 건물보다 차익으로 돈을 벌긴 조금 더 버겁다. 지역 구입시 거기다 기본 가격도 제일 값싼 몽골의 울기 지역도 1%당 저점 기준 400조이기 때문에 해당 컨텐츠를 처음 해금한 시점에서는 손가락만 빨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업 사냥꾼 4급만 넘어가도 M&A 비용이 어마무시해지므로 차라리 400조를 모아서 몽골 땅 구매를 시도하자. 이후 시세 차익으로 조금씩 벌고 건물 몇 채 지어주다 보면 건물 임대료나 기업 수익은 푼돈으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상당한 돈을 벌어들이기 시작한다.
또한 환생보너스 등으로 얻은 보너스 건물 수가 본격적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시점이다
만약 국가에서 시세차익으로 돈을 벌것이라면 반드시 최저가격에 사고 최고가격에 팔아야 한다. 토지의 판매가는 구매가의 90%이기 때문에 화살표 하나로는 돈벌기 어렵다.
각 국가마다 거래 쿨타임이 은근 성가신 데다 24시간 폰만 보고 있을수 없는 노릇이라 땅값이 저점에 도달할 경우 월초마다 구매해 주는 자동 구입할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한다. 가격은 2보석당 15회, 20보석당 150회. 국가 전체 토지 1%를 구입할 때마다 국가에 건물을 세워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으며 국가 내 한 토지를 100% 구입 했을 경우 금이 유입된다.
금은 마지막 이벤트 이후 해금되는 세력 정복에 사용된다.

3.4. 인지도


일종의 레벨 개념으로 인지도가 올라가면 칭호가 바뀌고 거래할 수 있는 건물들이 해금된다. 월세를 받을 때마다 1에서 3씩 올라가기도 하고, 돈으로 사치품을 사거나 기부를 하면 즉시 일정량이 올라간다. 월세로 올리는 건 초반에는 도움되지만 후반에 가면 인지도가 2천만씩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돈으로 올려야 한다.
인지도를 올리는건 취미생활, 럭셔리, 최고의 길, 기부천사 등이 있으나 가격 대비 올라가는 비율은 다 같다. 심지어 가장 싼 인지도 구매와 비싼 것의 가격 대비 상승 비율도 동일하다.[11] 기부천사에는 한번에 화끈하게 1조를 가져가서 2천만을 올려주는 월드비전 기부가 있기 때문에 기부천사부터 뚫는 게 좋다.
기업 사냥꾼 1급부터는 기업 인수로 인지도 등급이 올라가기 때문에 기업 사냥꾼(인지도 6억)을 달성한 뒤에는 신경 안 써도 된다.
이름
필요 인지도
해금
회사의 노예
0
신림 반지하 원룸
회사의 은발찌 노예
200
사당 지상층 원룸
회사의 금발찌노예
400
도봉동 소형 아파트
회사의 상급 노예
1,000
성내상가 1층
회사의 고급 노예
2,000
신월동 32평 아파트
회사의 노예장
4,000
강남 오피스텔
먹고 살만 해졌나[12]
1.04만
봉천동 50평 아파트
월천족
1.74만
상봉동 4층 상가주택
경제적 자유인
3만
신대방 4층 다가구주택
부자로의 길
3.6만
도곡동 초고층 아파트
일반인이 생각하는 부자
5만
신림 6층 다가구주택
대한민국 상위 1%
7만
성북동 고급 단독주택
강남 건물주
9만
청담동 5층 빌딩
부동산 큰 손
14만
한남동 고급 빌라
부자들이 인정하는 부자
35만
교대 14층 빌딩
지방시 지주
78만
대치동 21층 빌딩
절대적 부자
146만
을지로 35층 빌딩
재력가
740만
여의도 41층 빌딩
대한민국 100대 재벌
2400만
여의도 초고층 빌딩
억만장자-1조 클럽
7000만
서초동 트리플렛 빌딩
대한민국 재벌 1위
2억
월드타워 빌딩
세계 최고 부동산 재벌
4억8000만
킹 타워 1km

3.5. 환생


자본이 어느정도에 도달하면 환생이 가능하며 총 자산 + 기부금의 합산에 따라 아래 표대로 보상으로 받는 보석의 수, 시작 자금이 오른다. 128조 이상은 최대 건물 수의 보너스도 존재한다. 하지만 후반 조단위 가격 건물들이 전부 2천일에 가까운 쿨타임을 자랑하기 때문에 건물 갯수도 못 다 채우고 기업 이익이 건물 임대료를 아득히 추월하므로 일부러 환생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비서 등급을 어느정도 올렸다면 쿨타임이 감소하여 환생으로 인한 보석 작업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환생작으로 얻은 보석을 다시 비서 등급에 투자한다면 쿨타임이 감소하여 보석 작업이 수월해지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그러나 꽤 지루한 작업이므로 선택은 게임이용자의 몫이지만 국가를 끝까지 가고 싶고 현질을 하지 않는 사람은 어느 정도는 강요된다.
금액
보석
건물수
초기자본
5억
3개
증가 없음.
2억
10억
6개
4억
20억
9개
6억
30억
12개
8억
40억
15개
10억
60억
18개
12억
80억
21개
14억
100억
24개
16억
150억
27개
18억
300억
30개
20억
500억
33개
22억
1000억
36개
24억
2000억
39개
26억
5000억
42개
28억
1조
45개
30억
2조
48개
32억
5조
51개
34억
10조
54개
36억
15조
57개
38억
20조
60개
40억
50조
63개
42억
100조
63개
44억
128조 이상
66개
25개
44억

3.6. 비서


인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세입자를 비서로 고용할 수 있다고 뜨는데, 이때 그 세입자를 비서 탭에서 고용 가능하다. 비서 고용의 한계는 없으며 각각의 비서들은 고유의 연봉이 있으나 환생 직후라서 월세가 연봉 이하인 상황이 아니라면 고용 가능한 비서를 전부 고용하는 게 좋다. 비서는 기본적으로 연체된 월세나 수리 요청을 대신 받아주고 다이아로 승급을 진행하면 거래시간까지 감소시켜주기에 시세 차익으로 돈버는 유저들도 필수로 고용한다.
또한 중반의 수입을 책임지는 기업을 관리할 때도 빛을 발한다. 기업은 추가수익으로 짭짤하게 벌 수 있는데 적절하게 투자한 기업에다 비서를 몰아두면 재깍재깍 추가 수익을 받아내서 평균 수익의 두배를 벌어들이는 걸 볼 수 있다. 가끔 발생하는 부실 경영도 우선도가 높게 잡혀있어 본말이 전도되는 상황도 막을 수 있다.
반지하 소녀 이유라를 제외하면 모두 보석으로 구매해야 한다. 환생을 할 땐 현재 비서들을 데리고 가거나 아예 스토리를 초기화하는 선택지가 있다. 대부분의 유저는 거래 쿨타임 감소 등을 이유로 그대로 데리고 가지만 보석으로 구매한 비서의 정보가 사라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비서가 급하지 않고 스토리를 다시 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보통 후자를 고른다. 비서의 능력은 대인업무 능력, 건물 관리능력, 거래시간 감소가 있으며 각각 순서대로 시간당 민원 처리, 최대 건물수 증가, 거래 후 거래 제한 시간 감소등이다.
모든 비서는 다이아를 사용하여 승급, 스킨 구매가 가능하며 승급시에 강화되는 능력은 대인업무 쿨타임 감소, 최대 관리 건물 수 증가, 거래시간 감소가 있다. 승급 횟수에 제한은 없으나 거래 시간 감소량는 최대 70%이다. 대인업무 능력은 업그레이드를 하면 할수록 감소량이 적어지며, 건물 관리 능력은 업그레이드를 하면 할수록 증가량이 커진다.[13]
스킨의 경우 해당 스킨 착용시 대사가 변경 + 스킨마다의 능력[14]이 있으며 해당 스킨을 장착하지 않아도, 환생때 스토리를 초기화해도 이 효과는 영구 지속된다.
미연시의 요소로 인해 각 등장인물과의 스토리 진행 중, 이벤트가 발생하며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등장인물에게 도움이 될만한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 만약 잘못된 선택지를 고르게 되면, 해당 인물과의 사이가 멀어지며 더 이상 스토리 진행이 되지 않는다. 이 경우 해당 비서 목록에서 해당 비서를 선택하고 '''다이아 20개를 지불해 사이가 멀어지기 이전의 시간으로 돌아가야 한다.''' 스토리 진행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손해를 보니 주의할 것. 다른 선택지의 내용이 궁금할 경우 정상적으로 진행한 뒤, 비서 항목에서 진행이 끝난 스토리 중 원하는 스토리를 다시 볼 수 있으니 그 때 선택해보자. 물론 이미 지나간 스토리이므로 선택지가 미치는 영향은 없다.


4. 플레이 팁



4.1. 부동산


  • 연체된 월세는 안 받아도 손해는 없지만 수리 요청은 재깍재깍 받아야 한다. 수리 요청을 방치하면 공실이 생겨버리고, 수리를 해주면 공실이 무조건 1채 줄어든다. 비서는 연체된 월세를 먼저 받으니 비서 믿고 놔뒀다간 공실이 수십 채나 생길 수도 있다.
  • 돈은 놀리지 않는 것이 좋다. 저평가인 건물들을 죄다 사두면 월세도 받아먹을 수 있고 나중에 상한가에 다시 되팔 수도 있다.
  • 후반에 가면 거래시간이 최대 3000일까지 증가하므로 월세의 비중이 커진다.
  • 게임을 계속 보면서 광고를 돌릴 수 있다면, 시간과 잉여의 방 버프를 켜두도록 하자. 이 버프는 광고 쿨타임도 2배로 빨리 지나가게 해 주기 때문에 시간 맞춰 광고를 봐준다면 시간과 잉여의 방을 풀로 돌려도 버프 돌릴 보석을 벌 수 있기 때문에 건물->기업 체제로 넘어갈 때 상당한 도움이 된다.

4.2. 기업


  • 기업은 시기상으론 국가보다 먼저 나오지만 기업를 뚫었다면 국가로 바로 넘어가는게 좋다. M&A에 드는 비용은 부동산으로 감당하기엔 상당히 비싸고 인수를 했다 하더라도 투자라는 변수가 있어 기업을 들어섰다면 국가를 먼저 뚫는다는 느낌으로 운용하자.
  • 기업 투자레벨은 15레벨, 많아봤자 20레벨정도가 적당하다.[15] 그 이상은 투자비용 대비 수익상승률이 적다.
  • 기업은 시세가 같아도 시가총액이 변하기 때문에 인수 직후에는 잠깐 시간을 내서 평균 시총과 최저 시총을 대략적으로 파악해두는것이 좋다. 특히 기업은 저평가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더더욱 필요하다.

4.3. 국가


  • 국가는 동일 시세일시 판매가가 구매가의 90%이기 때문에 반드시 저점(빨간 화살표 2개)에 사서 고점(초록 화살표 2개)에 팔아야한다. 화살표 한개로는 이익이 매우 적다.
  • 건물 투자는 구매한 땅 위에 고비용의 건물을 짓는것인데 한번 지은건물은 땅을 다 팔아도 절대로 사라지지 않고 월세를 내놓으니 시세차익으로 돈을 번다 하더라도 이부분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5. 등장인물


  • 방만호(플레이어)
대건물주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로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가 퇴근길에 차에 치일 뻔한 할머니를 구했는데 알고보니 그 할머니가 건물주였고, 보답으로 그 할머니에게서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운다.
선택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상당한 대인이다. 할머니를 구한 것도 그렇고 이유라가 알바에서 잘리자 2개월분의 월세를 받지 않았고, 인디밴드에게 선뜻 2억을 투자했으며 심지어는 자신을 갈구던, 이젠 상황이 역전된 전 직장 상사와 자신을 대차게 찼던 차애리까지 용서하는 비범함을 보인다. 이쯤되면 성인군자. 게다가 김예솔의 대사를 보면 얼굴도 잘생긴 편에 속하는 듯 하다.

5.1. 세입자 및 조력자



5.1.1. 이유라 (반지하 소녀)


반지하 원룸에서 자취를 시작한 가난한 대학생. 특이하게 방만호를 주인님이라 부른다. 집주인님을 줄여서 주인님이라 부르는 듯...

어려보이는 외모에 귀엽고 애교 있는 성격으로 방만호를 잘 따른다. 낮은 수준의 건물 관리 능력과 평균 수준의 대인업무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거주지''':신림 반지하 원룸
모든 플레이어들이 가장 처음 만날 세입자로 겨우 인서울에 합격했으나 집이 가난하여 혼자서 거의 모든 걸 처리해내는 소녀이다. 알바도 자주 다녀서 겨우 학비와 숙식비를 충당하고 살아가던 중 알바에서 잘려버리고 월세가 밀리자 방만호가 2개월분의 월세를 받지 않는다.[16] 이를 계기로 방만호에게 플래그가 꽂혀 비서가 된다.
또 다른 세입자인 김예솔과는 같은 학교를 다니고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관계이나 자기 마음을 알면서도 김예솔이 주인공에게 들이대는 것 같자 서로 간간히 대립하는 듯.[17]
그리고 방만호를 좋아하는것을 제대로 보여주듯 방만호와 결혼하여 애까지 가지고 있는 평행세계의 꿈을 꾸었다.

5.1.2. 하진성(정열의 락커)


'''거주지''': 사당 지상층 원룸
세입자 중 한 명이지만 락커로 활동하기 때문인지 비서 고용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스토리 전개때 한번이긴 하지만 2억으로 인지도를 1만이나 올려주는[18] 혜자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쓸모없진 않다. 인지도가 올라가는 것을 볼 때 데뷔에 성공한 듯. 업데이트 이후 김예솔과 관련된 스토리에서 단 둘이 락 콘서트를 가는 스토리가 있는데, 이 콘서트의 메인 무대가 하진성의 무대이다. 방만호의 도움으로 자신이 원하는 락스타로써의 성공 이후 재회를 했으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지나가는 듯이 언급만 되며,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5.1.3. 하주연 (차가운 도시 여자)


대기업에서 20대 과장까지 고속 승진한 능력 있는 엘리트. 언뜻 차갑고 쌀쌀맞은 성격으로 보이나 차츰 방만호를 믿고 따르게 된다.

엘리트답게 상당히 높은 수준의 건물관리 능력과 평균 이상의 대인업무 능력을 갖고 있는 엘리트 직원이다.

'''거주지''':도봉동 소형 아파트
플레이어들이 두번째로 만날 세입자이자,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당할 수 없다며 젊은 나이에 능력만으로 과장에 오른 엘리트로,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면서 고작 대리에다 그것마저도 회사를 관둬버린 주인공을 무시했으나, 이후 상부에 성접대 제안을 받았다가 거절한 탓에 결국 회사에서 정리해고 당한다.
월세를 밀린 걸 받으러 온 주인공이 이 일을 듣고 원래 과장 때의 월급과 동일한 월급으로 그녀를 고용하며 이때 이후로 과거에 비웃고 놀린 건 사과하며 그에게 플래그가 꽂힌다.

5.1.4. 진주(미스터리 꽃집 아가씨)


알 수 없는 행동과 능력을 보여주는 미스터리 꽃집 아가씨. 과거 전력과 그의 인간관계들을 보면 수상한 면이 많다. 나이도 짐작하기 힘들지만 과거의 사랑도 쉽게 잊지 못하는 로맨티스트이기도 하다.

그녀의 특수능력을 활용해 엄청나게 높은 대인업무 능력을 보여준다.

'''거주지''': 성내 상가 1층
처음에는 그냥 꽃집 운영하는 4차원적인 세입자로 보이겠지만 스토리를 뒤지다 보면 몇백 년 전에 여배우를 했다는 둥 재벌 3세와 오래전부터 친한 사이라는 둥 상당히 비범한 모습을 보인다. 여배우일 적에 가난한 화가의 구애를 무시했으나 그것이 진정한 사랑임을 깨닫지만 화가는 이미 세상을 뜨고 말았다. 그러나 방만호가 그 화가와 닮았기 때문에 그에게 대신 마음을 전한다.

5.1.5. 성선희 (제테크 여기자)


부동산 임대업 취재를 하려는 사회부 기자. 일에 욕심이 많고 열성적인 천성 기자이다. 부자에 대해 관심이 많고 불로소득으로 일반인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과 열심을 존경한다.

천성이 기자이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대인능력이 높다.

'''거주지''': 신대방 4층 다가구주택
신대방 주택에 거주하며 방만호의 도움을 받아 임대업자들을 취재하러 다니는 기자. 무려 삼화그룹 재벌 3세의 취재 기회를 따냈으나 그의 장난질에 어쩔 줄 몰라 한다. 그러나 방만호가 나서서 해결해주자 플래그가 꽂힌 듯 눈을 빤히 바라본다거나 반쯤 벗은 운동복을 입고 방만호 앞에서 무술을 한다거나 한다.
비서로써의 성능은 건물 관리 조금 적은 하주연이라 보면 된다. 성능은 진주보다 낮으나 비서는 많을수록 좋으니 구매해두면 도움은 된다.

5.1.6. 유은율(순수한 재벌 3세녀)


재벌 3세녀. 혼자의 자취를 위해 거대한 고급 주택에 월세로 있다. 물론 수많은 관리 직원들과 함께 산다. 매우 발랄한 성격을 갖고 있고, 왜 인지는 몰라도 방만호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댄다.

자칫 푼수같아 보이지만 재벌가답게 높은 학업을 받은 엘리트로서의 능력을 갖고 있다.

'''거주지''': 성북동 고급 단독주택
'''대건물주의 얼굴 마담'''
자취한답시고 고급 주택에 경호원과 사는 재벌 3세 소녀이다. 앱에 얼굴을 비추고 있는 게 이 처자 맞다. 여타 다른 세입자들과 다르게 그냥 한눈에 반했다며 방만호에게 달라붙는다. 기본 스킨은 조금 떨어지나 스킨의 퀄리티가 하나같이 높고 얼굴마담으로도 나오니 제작자가 많이 푸쉬해주는 듯.

5.1.7. 임샛별(아이돌 연습생)


청담 빌딩에 세들어 있는 연예 기획사의 아이돌 연습생 기대주.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연습생으로 기다려 왔다. 외모와 능력은 있으나 좋은 기획사를 만나지 못해 힘든 길을 걸어왔다.

연습생이기에 학업은 소홀히한 면은 있으나 엄청난 외모와 연예계 지망생으로서 대인업무 능력은 뛰어나다.

'''거주지''': 청담동 5층 빌딩

방만호가 소유한 청담동 5층 빌딩에 입주한 중소규모 연예기획사에 소속된 연습생 중 한명이다. 실력은 있는데도 오랫동안 제대로 뜨지 못하다가 결국 기획사 사장이 방만호에게 스폰 받기 위해[19] 고급 술집으로 데려가나 방만호가 이를 거절하자 울면서 뛰쳐나간다.[20] 방만호가 그녀를 겨우 따라잡자 이때까지의 울분을 토해내고 방만호는 그녀를 위로해준다.
이후 사장은 돈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고 도망가버려서 기획사와 꿈이 하루아침에 사라지자 살던 곳에서 처박혀 살다가 임샛별을 찾아온 주인공의 위로를 통해 힘을 내고 주인공의 비서로 취직한다.
여담으로 기본 일러스트든 스킨이든 죄다 퀄리티가 높게 뽑혀 있다. 게다가 자체 능력치도 대인업무 SS급이라 고용해두면 돈값은 한다.

5.1.8. 오성민(엘리트 비서)


하버드 출신이자 삼화 그룹의 고위급 비서로 일하고 있는 남자. 우연히 기업으로부터 두려운 비밀을 알게 되고 방만호와 힘을 합친다. 그는 초특급 엘리트로서 모든 방면에 특출난 남자다. 그만큼 연봉도 초고연봉.

성격이 유순하고 침착한 그는 방만호와 성격이 잘 맞는다.

'''거주지''': 신월동 32평 아파트

주인공이 한참 부동산 사업으로 성장할 당시 만난 청년.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주인공과 꽤 잘 맞아 의기투합까지 한다.
이후 회사의 기밀과 관련된 뒷처리를 하던 중 세계가 일루미나이티라는 비밀조직에 의해 경제가 지배당한단 걸 알자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냐며 처음으로 느끼는 무력함에 망설이던중 주인공에게 이를 어느정도 조절해서 설명하고 결국 주인공의 대답에 옳은 길을 걷기로 하며 주인공과 함께 일루미나이티를 물리치기 위해 그의 비서로 활동하기로 한다.
본작 사기 비서중 하나. 대인 업무 능력이 S인데다가 건물 관리능력이 13채나 된다. 비싸긴하지만 고용하면 매우 도움이 된다.

5.1.9. 차애리(섹시한 소개팅녀)


소개팅에서 방만호를 궁핍해 보인다고 대차게 찬 여자. 사치품과 온갖 화려한 걸 좋아한다. 학비 마련을 위해 화류계쪽 일을 시작했다가 헤어나질 못한 여자이다.

사채마저 쓰다가 큰 빚을 지게 되었으나, 우연히 방만호와 세입자로서 다시 만나게 되고 새로운 삶에 대한 방향을 잡게 된다.

'''거주지''': 강남 오피스텔

주인공이 아직 회사에서 활동하던 시절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로 화류계 종사자이다. 소개팅때 그를 찬밥 취급하고 무시했으나 화류계 직종으로 1억 벌었다고 인터넷에서 자랑하다 경찰에게 전부 몰수당하고 사채까지 쓰며 사채꾼들에게 시달리며 살았다. 이후 주인공에게 구해지고 이때동안 살아온 방식에 대해 한바탕 설교를 들은 후 새로운 삶을 살기위해 주인공의 아래에서 일하기로 결정한다.
여담으로 스토리의 방만호의 대사를 볼때 스탠딩 일러스트는 물론 설정상으로도 글래머[21]인 듯 하다.
4.0.1(4.0.3) 2018/08/04 일부 기기에 차애리 비서 실장 임명 후 해제시 글자(텍스트) 겹치는 오류가 있는데 수정이 안되고 있다.

5.1.10. 제임스(그녀의 경호원)


유은율의 집사. 그녀를 대신하여 방만호에게 단독 주택을 월세 냈다.

5.1.11. 김예솔 (펑키 소녀)


유라와 같은 학교 친구. 하지만 유라와는 성격과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 과 수석을 할 정도로 학업 능력도 높고 음악과 여러 활동을 두루하는 능력자이다. 적극적인 점이 장점이지만, 같은 여자들은 싫어할 수 있는 타입이다.

코미케에서 방만호를 처음 만나고 그에게 이끌려 비서가 되고자 합류한다.

'''거주지''': 상봉동 4층 상가주택
이유라와는 같은 학교, 취미를 공유하는 친한 친구사이로 유라가 주인공을 데리고 코미케에 참여할 때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이 때 주인공에게 첫눈에 끌리게 된다.
이후 마침 주인공이 소유하고 있던 건물을 연습장소로 지정하게 된 걸 인연으로 주인공을 만나며 자신이 유능하다 설파하며 이유라의 간접적인 비난과 방해를 무시하고 주인공의 비서로 취직한다.

5.1.12. 루체 (순백의 루체)


진주의 오랜 친구이자 그만큼 오랜 세월을 살아온 인물. 순백의 피부에 순백의 의상을 즐겨 입으며,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졌다. 사람같지 않은 외모만큼이나 미스테리함에 싸여 있다.

진주가 신뢰하는 인물로서 방만호에고 그 중요성만큼 방만호의 적들과 싸우는데 큰 도움을 준다.

'''거주지''': 불명
기업 이벤트를 진행하면 가장 처음 등장하는 조력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색으로 도배해 놨고 심지어 피부마저도 하얗다. 설정상 진주와 오랜 친구이기 때문에 그 아가씨마냥 몇백 년은 족히 살아온듯 하다.
이상하게도 스토리 앨범에는 자기 얼굴을 내걸어놓고 정작 4번째 스토리에 등장한다. 다행히도 다른 조력자의 스토리에 등장하는 식으로 비중이 잡혀 있기에 공기 취급은 안 받는다.
방만호에게 일루미나티가 초인플레이션으로 공격해올 가능성을 알려주는 등 도움을 많이 준다. 헌데 방만호는 부동산 임대업자, 즉 현물 자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든 뭐든 그리 큰 타격은 없다. 물론 가지고 있는 돈은 모두 휴지조각이 되겠지만 그 전에 부동산 매입을 하고 버티면 끝. 아마 세입자들을 공격해 공실을 발생시키려는 속셈일 듯 하다.

5.1.13. 송아름(무한의 천사)


기부 단체에서 일하던 아가씨. 늘 밝은 미소를 띄며 남을 걱정하고 배려해준다. 남을 돕는 순수하고 착한 마음씨를 가졌을 뿐 아니라, 실무 능력도 높은 유능한 여성이다.

'''거주지''': 불명
기업 이벤트를 진행하다가 만나는 조력자. 기부금 모집을 하던 중 방만호가 기부금 상자를 넘어뜨리고 잃어버린 기부금 대신 송아름이 일하는 봉사단체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며 만난다.

5.1.14. 유시아 (대통령의 딸)


대통령의 딸. 괜찮은 학벌과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빼어난 외모로 전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딸 덕에 대통령 당선된 거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

평소에 방만호를 흠모하여 그에게 경제적인 큰 부탁을 하러 온다. 언뜻 차가워 보이나 귀여운 면이 많은 여성이다.

누카콜라 인수 이후 정부에서 방만호의 회사로 감사를 오게 되는데 거기서 온 것이 유시아다.

5.1.15. 마리사 (천재 CEO)


컴퓨터 천재이자 모델 출신의 미모의 최연소 여성 CEO 등의 수식을 갖는 다방면으로 유능한 인물. 코스트 코쿤의 CEO 로서 방만호가 M&A를 시도하는 중 알게 되며, 방만호의 여성 편력을 혐오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서로의 오해를 해결하면서 방만호 진형 최고의 참모가 되어 간다.

막도널드 인수 이후 이벤트에서 만나게 되며 코스트 코쿤 인수 후 이벤트로 영입 가능하게 된다.
여담으로, 마리사 스토리를 진행하면 여성을 대하는 방만호의 태도가 이전과는 사뭇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전만 해도 스토리 초중반부터 거의 대놓고 들이대는 유은율이나 김예솔에게조차 하렘물의 전형적인 클리셰라 할 수 있는, 주변 여자들은 모두 내게 관심이 있지만 주인공만 모르는 주인공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반면, 마리사에게는 자기가 먼저 대놓고 추근댄다. 보다못한 오성민이 옆에서 중재할 정도.
자산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여자를 대하는 태도가 변했다기엔 중간 묘사도 없이 너무 갑작스러운 면이 있다. 개발자의 설정 파괴인지, 방만호의 태도 변화인지는 불명.

5.1.16. 다이애나 (고고학자)


  • 다이애나(고고학자)

고고학자이자 대학교수. 그녀의 백부 또한 저명한 고고학자로써 성배와 성궤의 연구의 1인자이다.

그녀의 백부는 단순한 학자 타입이 아니라 현장으로 모험과 탐험을 즐기는 사람이다.

'''거주지''': 불명

5.1.17. 승무원 세미


미모의 크루즈 승무원, 밝고 씩씩한 성격에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신입 크루즈 승무원이다. 그녀는 승무원으로서의 꿈과 방만호에 대한 팬심으로서 방만호의 전용 크루즈 승무원으로 입사하였다. 그녀는 또한 바닷속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제트스쿠버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에 농통하며, 실력은 각종 대회에서 수상할 정도의 고수이다.

모스크 그룹 인수중 이벤트가 발생하며 모스크그룹 인수완료후 이벤트진행이후 영입이 가능하다
참고로 루체이후 비서들에게 스킨이없었는데 세미는 스킨이 존재한다

5.1.18. 나유진


박민호의 대학 후배.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났으며, 일반인 중에서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편이다. 성공하고 싶은 꿈을 키우며 방만호 곁에서 보고 배우기 위해 수행비서를 자원한다. 절박한 그녀는 최고수준인 재벌인 방만호 그룹에 들어가길 너무나 희망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그녀는 과거 방만호의 어린날 추억속의 인물으로서 방만호의 마음을 흔든다.

방만호가 대학교 시절 고백했다 까인 여자다. 사실 그때도 이성으로써 방만호는 끌렸다고 하지만, 사회의 분위기 때문에 경제력 있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는 생각에 방만호를 깠다고 한다.

5.1.19. 패리스


세계적인 재벌가의 상속녀. 어딜 가든 주목을 받는 이슈 메이커이다. 그녀는 단순히 이슈만을 만들뿐 아니라 이슈를 이용해 자신을 홍보하고 자신을 사업을 번창시킬줄 안다.파티광이라 불리지만 자신을 일을 완벽히 하면서 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파티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셈이다.

로열 도치 쉘 기업 집안의 딸. 방송에서 방만호를 욕하고 관심을 끌어 방만호를 만나게 되고, 거기서 방만호와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 방만호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것은 덤. 거주지는 킹 타워.

5.1.20. 고민정


일루미나티 내부의 조력자. 본래 일루미나티의 사람인 그녀는 일루미나티 내부에서 방만호를 돕는다. 일루미나티도 결국 사람으로 이뤄진 단체이기 때문에 방만호쪽에 설려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게 된다. 그녀의 과거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 없으나 냉철한 성격에 탄탄한 실력이 있는건 확실하다. 그녀의 도움으로 방만호는 일루미나티와의 싸움에서 더욱 힘을 얻게 된다.

일루미나티 내부의 사람으로 방만호에게 일루미나티 내부가 흔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일루미나티가 흔들리는 근황을 계속해서 전해준다. 일루미나티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통해 공격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나중에는 일루미나티에 속한 채로 방만호의 직속 비서실로 취직해 방만호의 스파이 역할을 하게 될 듯 하다.

5.2. 대사


세입자를 비서로 고용해 비서실장에 임명하면 각자 고유의 대사를 말한다.

앗, 수리요청이 들어왔어요. 이건 제가 처리할게요

주인님, 날씨 좋은데 같이 밖으로 산책가는건 어때요?

진상세입자들 때문에 힘들어요...

주인님, 오늘자 월세가 들어왔어요~

일 배우는거 너무 재밌어요

커피는 어떤걸로 타드릴까용?

전 이 일에 너무 좋아요

주인님, 손님 오셨어요~

주인님 파이팅!

-이유라

네? 이번달도 보너스를 주신다고요?

우리 회사가 가장 복지가 좋은 회사일것 같습니다.

자율 출퇴근제 때문에 체력이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사장님, 결제 부탁드립니다.

만호씨... 아, 아니 사장님. 오후에 미팅 약속 있으십니다.

이번달도 수익이 상승했습니다.

수리 요청을 무시하면 세입자가 나가서 공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네? 저도... 좋습니다.

생각보다 수입이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사장님과 같이 일할 수 있어 기쁩니다. ^^

저... 오늘 저녁은 시간 있으십니까?

전문업체에 건물 수리를 요청하겠습니다.

커피는 스벅으로 드시겠습니까?

-하주연

밀린 월세는 제때제때 받아내어야 해요.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만 주기만 할때~ 흐흥.

아웅... 오늘은 일하기 귀찮네요.

만호씨 이 케익 좀 먹어봐요.

사장님, 이것좀 가르쳐 주세용~

사무실에 꽃이 참 예쁘지 않아요?

수리는 제때제때!

회사에 화원을 설치하고 싶은데...

뾰로롱, 뾰롱쀼룽~

사장님~ 제가 준비해 드릴께요~

-진주


5.3. 기타


  • 직장 상사 박부장
초반에 방만호를 엄청나게 갈구는 직장 상사. 주인공을 갈구는 멘트는 거의 폭언에 가까울 정도이다. 그런데 나중에 정리 해고되어 방만호의 건물 어딘가로 들어와 치킨집을 하게 되어 입장이 역전되어 버리는데 월세가 많이 밀렸지만 이때 방만호는 그를 용서해주며 늦게 갚아도 된다고 말한다.
  • 조력자 할머니
부동산 업계의 큰 손이다. 차에 치일 뻔한 할머니를 도와줬다가 건물을 받고 조언을 받게 되어 건물주가 되는 계기가 된다.
  • 일루미나티 회장 슈바르츠[22]
세계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일루미나티의 회장이며 방만호에게 찾아와 한국에서 조용히 살라고 명령 내지 협박을 한다. 물론 슈바르츠든 일루미나티든 방만호(플레이어)를 건드리는 일은 없다.

6. 오프닝 문구


게임 시작시 돈과 관련된 명언이나 재미있는 문구들을 보여 준다.

저는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브루클린에서 시작했습니다. 제 아버지가 백만 달러의 조그마한 대출을 주셨는데요 ...

- 도널드 트럼프

돈만을 목적으로 한 고리대금이라든지, 은행 이자만 타 먹으면서 재산을 불린다든지 하는 것은 진정한 자본주의가 아니다. 그것은 악성 자본주의이다.

- 정주영

신용이 없는 사람과는 그가 비록 예수님 나라에서 발행한 채권을 내놓아도 거래하지 않았다.

- J.P. 모건(월스트리트 금융인)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빌딩 부자가 되었나.

- 빌딩부자들

부동산을 무조건 믿어라. 덧붙여, 남을 따르지 못하면 좋은 재테크인이 될 수 없다.

- 아리스토텔레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돈 앞에 진실하라.

- 이건희

회복의 유일한 길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부동산으로 시작하라

임대업이 꿈인 나라에 미래는 없다

- MBC PD수첩

아, 그거? 아버지 피땀으로 부자 놀이하는 애들 때문에 좋은 부자들까지 숨죽이고 사는 거야.

착한 부자가 나 부자다... 하고 살게 해줘야지

그래야 열심히 일해서 정직하게 부자 될 희망을 좀 가져보잖아.

- 공공의 적, 강철중

대출은 내가 내고, 이자는 세입자가 갚는다.

대부분 늙어서야 사회에 보답하려고 하는데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굳이 기다릴 필요가 있나?

- 마크 주커버그

부동산 살 때 친구에게 묻지마라. 최대의 적이 된다.

사서 부자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해줄 친구가 몇이나 될까?

내가 돈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사랑해야 부자가 된다.

- 탈무드

안되는 것을 남탓으로 돌리지 마라.

그것은 노예가 되는 지름길이다.

- 로스차일드가

인생 철학이 무엇입니까 ? 좌우명이 무엇입니까 ?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꿈을 사랑하라.

꿈을 갖고 살자.

- 빌딩부자들

누구에게나 재능은 있다. 하지만 재능은 그것을 발휘할 적당한 자리를 찾아야 비로소 빛을 발한다. 그리고 적당한 자리란 자신이 별로 애쓰지 않아도 있을 수 있는 곳을 말한다.

- 스가노 타이조

얼마나 골치 썩었는지 알아요?

임대업이 쉬운줄 알아요?

쓰레기 산더미같이 샇아두고 가는 사람

그러면 그거 60~70만원 주고 우리가 다 치웁니다.

세금도 어마어마해요. 재산세만 몇천만원 나와요.

- 가로수길 건물주

일 안하니까 어떠세요?

일 안하고 그냥 시간 보내면 지루하기는 해도 편하지 그냥...

- 가로수길 건물주

도대체 얼마만큼의 돈이 충분한 것입니까?

조금만 더요.

- 자산 3300억 달러의 자산을 가진 록펠러의 답변

금수저라고 다 똑같은 금수저가 아니야.

- 드라마 리멤버의 악역 남규만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 있다.

- 이건희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투자를 하고 그것을 몇 배로 불리는 행위,

즉 갬블(gamble)과 같은 행위는 선(善)이다.

- 다니오카 이치로 [비즈니스는 갬블이다]


7. 기타


  • 일루미나티가 모티브인 일루미나이티라는 기업이 세계를 뒤에서 주무르는 뒷세계의 주인처럼 묘사되어 있다.
  • 언제부턴가 광고 시청이 끝난 뒤 X버튼을 누르거나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도 인게임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버그가 생겼는데, 이 경우 게임에서 빠져나온 뒤 대건물주 아이콘을 클릭해 다시 들어가면 보석이 입금되어 있다. 다만 이전에 실행한 앱 항목에서 지우면 다시 광고를 봐야 한다.
  • 의외로 크랙판이 거의 없는 게임이다. 여전히 업데이트 중이라 크랙판을 쓸려면 그 크랙판을 계속 업데이트 해서 배포해주는 짓을 반복해야 해서 그런다고 카더라.
  • 아예 구글 로그인, 클라우드 세이브가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개발자인 프리데브 본인도 이 버그를 알고 있으며 제대로된 답변도 해결도 하지 않은채로 과금 패키지를 팔면서 스토리추가 패치나 내놓고 있다는 것이다.

[1] 최근 링크가 다시 부활했다.[2] 혹시나 해서 첨언하자면 선택지는 무조건 세입자를 도와주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돈이 빠져나가는 건 2억원에 인지도 1만을 올려주는 일회성 혜자 이벤트밖에 없으니 부담없이 진행하면 된다.[3] 실제 건물 가격은 감정가의 70%~130%를 왔다갔다한다.[4] 감정가 기준[5] 월세÷감정가 값을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계산. 상위 건물로 갈수록 효율이 낮아지는 걸 알 수 있다.[6] 감정가의 일정 수준까지 대출 가능 액수. 상위 건물로 갈수록 대출 가능 금액 비중이 낮아지는 걸 알 수 있다.[7] 비서의 구매 쿨타임 버프를 받지 않는 상태에서의 구매시 쿨타임을 기준으로 한다. 판매시에는 쿨타임 절반.[8] 국가 토지는 120%.[9] 어차피 나중에는 건물 거래일이 기본 1000일 이상이 되므로 비싸도 거래 가능하면 그냥 사는 게 좋다.[10] 국가 토지의 경우 80%[11] 5만원당 인지도 1.[12] 이때까지 퇴사하지 않는다면, 권고사직된다[13] 이론상 대인 업무 능력 ss등급인 루체 기준으로 265급이 넘어가면 대인업무 쿨타임이 0.00초이다.[14] 보통 기본 비서가 들고 있는 3가지 능력 중 하나가 일정량 오른다. 일부 스킨은 특수하게 1단계인 건물 구입이 아닌 2단계인 기업 인수때 발동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15] 보통 기업 인수를 끝내고 15레벨은 필수로 찍는다. 그리고 나중에 여유가 되면 20렙을 찍으면 된다[16] 만약 봐주지 않고 월세를 받는다는 선택을 하게되면, 의기소침해지는 이유라의 모습과 함께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이 경우 스토리 진행이 되지 않으며, 보석 20개를 지불하고 다시 되돌릴 수 있다. 이는 다른 비서도 마찬가지[17] 김예솔 스토리를 보다보면 삼자대면을 할 때가 있는데, 이유라는 빨간색 옷, 김예솔은 파란색 옷으로 대비시키는 치밀한 연출을 보여준다.[18] 2억으로 그냥 인지도를 올리려면 4천밖에 안 올려준다.[19] 앞뒤 맥락과 상황을 볼 때 사전적 의미의 스폰서가 아닌 원조교제로 보인다.[20] 방만호와 기획사 사장의 대화를 보면 고급 술집이 격에 맞는다는 투로 말하는데, 이때 방만호는 자신에게 "격"이라는게 언제 생겼는지 생각한다. 근데 스토리 진행이 이정도라면 기본적으로 인지도 백만 단위에 부동산을 거래하면 기본 억 단위가 왔다갔다 하는지라 조금 묘한 부분.[21] 한국어로 표현하면 허리는 가늘고 가슴과 엉덩이가 크다. 한마디로 쓰는 언어로는 쭉쭉빵빵이 있다[22] 슈바르츠(Schwarz)가 독일어 형용사로 '검은, 더러운, 음울한, 불길한' 등을 의미한다는 걸 고려하면 노린 이름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