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오 퀀터/모형화
1. 개요
세츠나의 마지막 기체이기도 하고 디자인도 깔끔하게 멋있어서 인기가 매우 높기 때문에 다양한 등급으로 출시되었다. 현 시점으론 퍼펙트 그레이드를 제외한 올메이저 라인에 이름을 올린 인기기체 중 하나. 더블오 특유의 깔끔한 컬러와 화려한 클리어 사출 무장인 GN소드비트 , GN소드5가 눈을 즐겁게 해준다. 단점으로는 특유의 비대칭 디자인이 문제가 되는 킷으로 크기가 큰 1/100 스케일부터는 허리 관절을 대대적으로 손봐줘야 한다. 그외에는 어떤 등급에서도 고품질인 기체.[1]
퀀터만이 가지는 큰 2가지 특징이라면 첫출격시 선보였던 손목의 가동률[2] 과 극중 마지막에 선보였던 '퀀텀 버스트'의 재현.
등급별 발매 이후 설정상으로만 등장했던 퀀터 '풀세이버'가 각종 등급별로 추가발매[3] 되어 모델러들의 지갑을 열게하였다. 당연히 없어서 못사는 경우가 부지기수.
2010년 8월 HG→ 2010년 10월 로봇혼→ 2010년 11월 MG→ 2010년 12월 SD가 출시되었다. 레진으로 ELS 퀀터나 혼웹한정으로 로봇혼 ELS 퀀터와 로봇혼 퀀텀 버스트 모드도 나왔다. 2015년 12월 26일에는 넥스엣지 스타일이 발매되었고, 2016년 5월 28일에는 RG가 발매 되었다.
2017년 메탈빌드화도 되어 더블오 주역기 올 메빌화의 마침표를 찍었다. 상당한 고품질로 발매.
약간 아쉬운 건 더블오 기체임에도 더블오 쪽에서 자주 나왔던 1/100 무등급이 없다는 점. MG보다 가격이나 프로포션으로 이쪽을 더 선호하는 팬들이 있을정도로 잘 나온 무등급 더블오 라인인데 유독 극장판 기체들만 없다. 앞으로도 출시될 가능성은 극히 낮아보인다. 오히려 PG의 가능성이 더 클 정도.[4]
2. 건프라
2.1. HG
극장판 개봉 1개월 전인 2010년 8월에 발매되었다. 상당한 고품질의 킷으로 HG의 간단함 내에서 기믹재현과 가동률 두 가지 모두 충실하다.
HG 더블오 건담의 금형을 일부 유용하였으며 덕분에 특유의 괴랄할 정도로 뛰어난 가동성이 거의 그대로 계승되었다. 무릎뒤에 추가된 파란색 장갑때문에 다리가 조금 덜 접히지만 그래도 완전 접힘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으로 접힌다. 극중의 기믹도 전부 구현되어서 버스터 소드와 버스터 라이플을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버스터 소드의 크기가 매우 크지만 관절 강도가 좋아서 잘 버텨준다.[5]
실드를 등 부분의 태양로와 결합시키는 반쪽짜리 퀀텀 버스트 모드 기믹도 포함된다. HG 킷에 종종 동봉되는 1/144용 스탠드가 녹색 클리어로 사출되었으며, 펄 가루가 가미되어서 고급스러워 보인다. GN 소드를 팔과 일직선으로 쥘 수 있는 꺾은 손이 없으나 등급의 한계를 감안하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6]
2.1.1. HG 한정판
- 클리어 컬러 버전
2010년 9월 발매되었다. 외장 장갑이 모두 약간 밝은 클리어로 나왔다. 일반판의 녹색 스텐드는 그냥 투명색으로 바뀌었다.
- GN 소드 IV 풀세이버
[image]
MSV로, HG용의 GN소드4 풀세이버 장비가 하비재팬 500호 기념으로 2011년 2월호(2010년 12월 25일 발매)에 부록 동봉되었으며, 2011년 7월 건담 엑스포가 열렸을 당시 500호 기념 한글화를 통해 풀세이버 장비를 다시 부록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아래 사진은 작례들.- GN 소드 IV 풀세이버 클리어 컬러 버전
2011년 월간 하비재팬 500호 기념 부록으로 풀세이버가 클리어화 된 제품이다.
2.2. MG
2010년 11월에 4,500엔에 발매되었다. PG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함께 연말 시즌을 공략하기 위한 반다이의 비장의 카드이다. HG 시리즈의 극강의 가동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플러스알파를 거쳤다. 손의 꺾어짐을 파츠 교환 없이 구현해냈으며, 버스터 소드를 받치기 위한 액션베이스2가 포함되었다. 런너의 분할을 보면 더블오라이저의 포석도 볼 수 있으며 실제로 2011년 5월 발매예정인 더블오라이저 MG도 프레임 구조가 일부 같다.
이 킷의 고질적인 문제가 바로 GN소드 비트 C파츠가 너무 뻑뻑해서 부러질 위험이 있다는 것 이었는데 재판본에서는 수정돼서 부드럽게 잘 빠진다. GN쉴드도 너무 무거워서 가만두면 천천히 허리가 왼쪽으로 기운다. GN소드5를 왼쪽 사이드 스커트에 끼워서 기우는 것을 막는 꼼수도 있지만 이것은 소드 들고 가만히 세워둘 수가 없다는 뜻이니 모냥빠진다. 양 사이드 스커트도 가동중에 상당히 잘 빠지는 편.
그 외에 무릎 관절이 비정상적으로 길지 않냐는 원성도 사고 있지만, 정작 에비카와는 가장 완벽한 퀀터 제품화라 만족하는 모양. 그리고 반다이 관계자 역시 '이 부분은 메탈 빌드나 PG가 오히려 원작 재현을 하지 못한 셈.'이라고 언급. MG의 원래 컨셉이 원작의 재현이라는데 중점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적어도 MG 더블오 건담보단 낫다[7] .다만 MG는 퀀텀 버스트 모드의 완전 재현이 안된다. 팔다리의 GN콘덴서들은 다 돌출되게 만들어 놓고, 유독 상체만 돌출이 되지 않는데, 인터뷰를 통해 알려진 것은 아무래도 내부에 이것 저것 넣게 되면 강도가 현저히 떨어져서 킷 자체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두번째로는 생각보다 간단한 개조를 통해서 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넣지 않더라도 개인이 충분히 재현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배제된 것이다. 그리고 HG와 달리 쉴드 자체는 바깥쪽으로 벌어지게만 할 수 있고 안쪽의 횡방향 회전을 위한 가동부가 없어서 쉴드 빔 건 액션포즈가 불가능하다.
주로 단점들이 많이 서술되었지만, 멋진 디자인 덕분에 인기는 상당하다. 특히 HG를 가볍게 오징어로 만들어주는 잘생긴 얼굴이 매력포인트다. 기본 가동성도 상당히 좋아서 역동적인 포징이 잘 나오는 등 가지고 노는 손맛도 좋다. 위에 전술된대로 일부 고정성이 약한 부위와 부족한 기능 구현(퀀텀 버스트, 쉴드 빔건)이 다소 밟히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당장 2010년의 판매 실적이 이를 증명한다. 11월 말 즉, 연말에 발매되었음에도 그 해 가장 잘 팔린 MG로 기록되었다.
박스아트는 ELS모성 표면을 활공하는 박력있는 모습으로 그려졌는데, 그 뒤에 그라함 에이커의 브레이브 지휘관기가 순항형태로 활공하고 있다. 이 점 때문에 추후에 브레이브가 MG 혹은 RE/100으로 나오기를 기대하는 팬들도 많은 편.[8]
2.2.1. MG 한정판
- 클리어 컬러 버전
2011년 건프라 엑스포 한정판으로 클리어 버전이 발매되었다. 내부 프레임과 보조 스텐드는 메탈릭 사출, 그 외 다른 런너들은 클리어로 나왔다. 다만 흰색은 반투명으로 사출됐다. 내부프레임이 비쳐보여서 다소 껌껌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반투명 흰색 클리어로 인해 선명하게 비쳐보이지도 않는다. 이 때문에 겉모습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특유의 밀키클리어 방식의 조화는 일품으로 무난하다는 평이다. 2020년 건프라 엑스포에서 재판되었다.
- TRANS-AM MODE [SPECIAL COATING]
2018년 4월 일반판(일본은 웹한정)으로 트란잠 모드 스페셜 코팅 버전이 발매된다. 가격은 무려 10,000엔. 트란잠 컬러에서 붉은 자주색 부위에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졌다. 그리고 밝은 분홍색 부위는 글로스 인젝션에 펄 코팅, 프레임 런너 포함 회색 부위는 흑철색 메탈릭 사출되었다. 보통 트란잠 제품들은 사출색만 바뀐 색놀이 버전으로 가격도 노멀판과 같은 것이 보통이지만 갑자기 코팅이 적용된 것이 뜬금없게 여겨지고 있다. 다만 무등급 1/100 건담 엑시아 트란잠 모드의 전례가 있긴 하지만 엑시아는 전신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졌었다. 본 제품은 전신 코팅이라고 보기에는 살짝 애매함에도 불구하고 10,000엔이라는 가격은 충분히 불만인 요소.
2.3. MG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
2018년 9월, 약 8년만에 대망의 MG 퀀터 풀세이버가 발매되었고 가격은 5,500엔이다. 이 제품은 한정판이 아닌 일반판으로 나왔다. 추가 습식데칼은 하나도 없고 건식데칼과 테트론 씰만 있다. 블레이드 안테나 부품이 신금형으로 추가돼서 눈매를 날카롭게 만들 수 있다. 다만 위로 뻗은 양쪽 뿔이 너무 얇아져서 휘어짐이나 파손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일반 퀀터의 부품도 모두 들어있어서 선택 조립할 수 있다. 머리뿔도 기존의 것이 들어있으므로 신금형 뿔과 함께 선택할 수 있다. 통상 형태로의 환장을 위한 백팩 GN 드라이브 부위의 조립 안내는 해당 제품의 설명서에는 나와있지 않다.
중국의 불법 건프라 복제회사 다반에서도 7년전 풀세이버를 자체 제작했지만 어느정도 개별 무장들로 분해는 가능했으나 중간 부가 분해가 되지 않는 등 완전하지 못했고, 퀀터 소체의 손에 쥐어 주기 위한 손잡이 가동 및 칼 또는 총으로 활용 가능한 가동 기믹들이 없었다. 그러나 MG 정품답게 그러한 기믹들은 잘 재현되어 있어서 매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걸 모두 하나하나 재현한 모습들이 보고 싶다면 달롱넷과 건담홀릭에서 찾아보면 된다. 하지만 아쉽게도 중국제에는 들어있던 퀀텀 버스트 재현용 녹색 투명 고리 부품은 들어있지 않다.
풀세이버의 백팩은 콘형 파츠가 포함되고 또 GN실드 연결 부분의 관절이 한개 적어서 퀀텀 버스트 모드를 재현할 수는 없다. 설정인지 아니면 기존의 퀀터와의 차별화를 위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아쉬운 부분. 그리고 부족한 베이스 동봉 서비스도 아쉽다. 같은 시기 발매된 MG 아발란체 엑시아에는 녹색 액션베이스가 들어있었지만 여기에는 없으며, 액션베이스 5도 하나만 들어있기 때문에 풀세이버와 GN 버스터 소드를 양 손으로 들어주는 장면 재현은 어렵다. MG 건담 아스트레이 턴 레드때와 같은 문제다. 물론 지지대야 다른 액션베이스로 해결하면 되지만 그래도 커다란 대검을 둘씩이나 쥐어주는 것 자체가 MG 퀀터 소체의 손과 관절 강도로는 매우 부담스럽다.
통상판은 왼쪽의 쉴드 때문에 허리가 그쪽으로 쏠렸지만 팬들의 기대대로 오른쪽에 추가된 풀세이버 덕분에 무게 중심이 안정적이다. 크기 덕분에라도 통상판보다 훨씬 더 멋지기 때문에 전시용으로 제격이다. 그리고 가지고 놀기에는 소체의 관절강도가 조금 부족하지만 지지대를 잘 활용하면 그런대로 액션포즈들을 취해줄 수 있다.
2.3.1. MG 풀세이버 한정판
- 풀세이버 스페셜 코팅버전
2019년 3월 발매되는 프리미엄 반다이 웹한정판이다. 가격은 11000엔. 기존 스페셜 코팅 MG들처럼 흰색은 티타늄 피니쉬와 비슷한 코팅이 적용되고, 그 외 노란색, 빨간색 외장 부품에는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진다. 그리고 파란색 부품과 내부 프레임과 무장류 런너도 메탈릭 사출되며 소드비트와 풀세이버, GN 소드 5의 녹색 클리어는 입자가 가미되는 변경점이 생겼다. 그 외 일반판의 테트론 씰과 건식데칼이 습식데칼로 변경된다.
2.4. RG
2015년 11월에 열린 건프라 엑스포 월드 투어 재팬 2015에서 목업 상태로 첫 공개가 되었다. 21번째 RG이고, 이것으로 세츠나 F. 세이에이가 탑승한 주역기가 모두 RG 라인업에 등장했다. 발매일은 2016년 5월 28일이며 가격은 대다수의 RG 제품들과 동일한 2,500엔이다.
[image][9]
2016년 2월 말에 잡지샷과 공식 사진이 공개되었다. 목업때와 다른 변경점이 몇가지 확인되었는데, 가장 큰 변경점은 실드 바인더가 회전 가능한 구조로 변경된 것으로, 이 덕분에 HG처럼 빔건 재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프레임은 더블오처럼 엑시아 공용 프레임을 유용하면서도, 팔 부분은 완전 신규조형으로 재현해 퀀터 특유의 관절구조를 살렸다. 디테일면에서도 부분부분 바뀐곳이 많은데, 투톤 분할이 설정화에 비해 줄었다고 생각되었으나 실제 샘플 사진에서는 설정화와 동일하게 유지된 것이 확인. 첫번째 샘플 이후로 꾸준히 수정을 해온 모양. 또한 패널라인도 늘었으며, RG답게 작은 스케일에서 등의 GN드라이브 탈착을 재현되었다. 추가파츠없이 버스터소드가 구현된며, 손목 가동 구조 상 GN소드 5를 무리없이 포징이 가능하다.
같은해 4월 데칼이 부착된 잡지사진이 공개됐다. 데칼은 RG 00 계열 특유의 심플한 수준으로 들어있으며, RG 엑시아와 유사한 수준.[10] 메뉴얼이 공개되면서 씰의 양이 알려졌는데 RG 엑시아보다는 많고, RG 시드 계열과 마찬가지로 은박이 다수 들어간게 확인되었다.
GN 버스터 소드 및 라이플을 받치기 위한 스탠드가 동봉되는데, 혼 스테이지와 유사한 형태로 소드 비트를 거치하거나 버스터 소드를 받쳐주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스탠드 받침의 면적이 우표 만한 사이즈라 킷 자체를 거치하는 것은 힘들다고 예상되었는데, 5월 18에 디자이너인 에비카와 카네다케가 자신의 트위터로 RG 더블오 퀀터의 샘플을 가조립 후 촬영한 사진에서는 문제 없이 본체를 지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하면 살짝만 건드려도 쓰러지므로 되도록이면 액션베이스 2를 쓰는 것이 좋다.
동봉된 스탠드는 가동이 매우 뻑뻑해서 팔의 움직임에 맞추어 배치해주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스탠드는 그냥 소드 비트 사출 전시용으로만 쓰는 것이 좋다. 소드 비트는 2개 꽂을 수 있는데, ㄴ자형태로 조인트가 배치되어 있어서 90도로 각도가 틀어진 형태가 되므로 전시 모양새가 조금 부자연스럽다. [11]
양 팔 프레임은 RG 00 계열 프레임 런너의 팔 프레임이 주먹손만 제외하고 정크로 남게되며 따로 조립하도록 나왔다. 폴리캡 없는 플라스틱 관절로 이루어졌지만 강도는 매우 튼튼하다. 버스터 라이플과 소드 모두 한 팔로 지탱하는 데 아무 문제없다. 특히 엑시아와 더블오라이저에서 매우 잘 빠지던 어깨 장갑이 빠지지 않는 다는 점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 거기다가 프레임을 먼저 조립하고 외장을 씌우는 방식이다
RG다운 기믹으로 몸체 중앙에 들어가는 GN드라이브 탈부착 기믹이 있다. 드라이브 장갑과 하단의 고정핀을 풀어주고 드라이브를 왼쪽으로 살짝 돌려주면 빠진다. 드라이브를 떼어낸 후 볼 수 있는 내부 메카닉 디테일이 또한 상당히 정교하다. 사이드 스커트가 뒤로 빠지는 기믹이 추가돼서 고관절 가동이 좀 더 좋아졌다.
단점으로는 일부 고정성이 약한 부위들이 존재한다. 머리뿔과 카메라 아이 클리어 부품이 잘 빠졌으나 재판본에서는 수정되었다. 다만 고정자체가 다소 건들건들해 얼굴의 중심이 맞지 않거나 얼굴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데 분해해서 제대로 얼굴을 밀어넣어주거나 정확한 방향으로 뿔을 살짝 틀어주면 해결된다. 마스크 부품의 중심이 맞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조립할 때 내부 프레임에 정확하게 부품이 결합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이다.# 만약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된다면 양쪽의 뺨 부분 파츠를 살짝 갈아내거나 미세하게 절단해서 끼우면된다. 프레임 재질이 기존 RG보다 무른 재질이라 매뉴얼을 잘 보고 한번에 정확하게 넣지 않으면 고정부위가 뭉개져서 고정이 취약해지는 문제가 있으니 가급적 매뉴얼을 꼼꼼히 살펴보고 끼워야한다. 특히 GN실드와 소드비트 고정부.
다른 RG들보다도 머리를 뒤로 젖힐 수 있는 각도가 더 크게 제약돼서 액션베이스를 위로 꺾어주지 않으면 그 자체로 시선을 위로 향하게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노란색 카라부품의 높이가 너무 높은 것이 문제의 원인으로 보인다.
RG 엑시아와 더블오라이저에서 다소 부족했던 부분들(다소 부족한 어깨 관절강도와 어깨 장갑 고정성 및 가동성 등)이 개선된 수작 RG로 평가할 수 있다.
2.4.1. RG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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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건프라 엑스포 월드투어 재팬 2016 SUMMER'''에서 건프라 엑스포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2,500엔.
더블오 라이저와 달리, 트란잠 모드 컬러가 아닌 트란잠 모드의 클리어 버전이 먼저 상품화되었다. 앞서 발매된 더블오 라이저 한정판과 마찬가지로 녹색 클리어가 연두색으로 바뀌고, 연한 분홍색과 진분홍색 클리어 장갑들이 조합된다. 2017년, 2018년, 2020년 대한민국 건프라 엑스포에서도 재판되었다.
더블오 라이저와 달리, 트란잠 모드 컬러가 아닌 트란잠 모드의 클리어 버전이 먼저 상품화되었다. 앞서 발매된 더블오 라이저 한정판과 마찬가지로 녹색 클리어가 연두색으로 바뀌고, 연한 분홍색과 진분홍색 클리어 장갑들이 조합된다. 2017년, 2018년, 2020년 대한민국 건프라 엑스포에서도 재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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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7년 4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3,200엔.
RG 더블오 퀀터와 풀 세이버 합본이다. 많은 팬들이 퀀터의 한정을 기대하면서도 유독 풀세이버의 등장에는 회의적이었는데[12] 이를 뒤엎듯이 등장해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기존의 HG용 파츠에 조인트 추가, 사출색 변경 등의 꼼수를 쓴 것이 아니라 완전 신규 조형으로 발매되어 더욱 기대를 모았다. 국내 클럽G에서는 2017년 2월 24일 오후 3시부터 클럽G를 통해 예약받았다. 인기 기체인만큼 물량을 많이 준비했는지 당일 밤까지 예약을 받았다. 이후 조금씩 예약을 더 받았있지만 물량이 풀리자마자 순식간에 품절되었다.
추가된 풀세이버는 전 파트 장착 상태로도 무게가 상당히 가벼워서 액션포즈를 취해도 관절에 무리가 없이 잘 버틴다. 고정손은 물론 가동손만으로 쥐어줘도 GN소드 5보다 가볍기에 돌기 파트가 제대로 고정만 됐다면 무리없이 들고 있을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편. 뿐만 아니라 신규 금형이라 GN 카타르 외의 다양한 기믹들이 부품 교환 없이 모두 그대로 재현되며 HG에선 없었던 세세한 색분할도 모두 재현되어있다.
여담으로, 풀 세이버 파츠의 짝퉁도 존재한다. 중국의 Effectswings라는 곳에서 38위안에 출시해 잠깐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타오바오에서 구할수 있다. BTF사에서도 동일 파츠를 냈지만 대부분은 이펙츠윙즈가 낫다는 평. 데칼과 부품의 질, 조립감에서 훨씬 우수하다고. 일반 퀀터에다가 대륙제 풀세이버를 달아서 한정판인 퀀터 풀세이버를 구현할수 있다.
2017년 4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3,200엔.
RG 더블오 퀀터와 풀 세이버 합본이다. 많은 팬들이 퀀터의 한정을 기대하면서도 유독 풀세이버의 등장에는 회의적이었는데[12] 이를 뒤엎듯이 등장해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기존의 HG용 파츠에 조인트 추가, 사출색 변경 등의 꼼수를 쓴 것이 아니라 완전 신규 조형으로 발매되어 더욱 기대를 모았다. 국내 클럽G에서는 2017년 2월 24일 오후 3시부터 클럽G를 통해 예약받았다. 인기 기체인만큼 물량을 많이 준비했는지 당일 밤까지 예약을 받았다. 이후 조금씩 예약을 더 받았있지만 물량이 풀리자마자 순식간에 품절되었다.
추가된 풀세이버는 전 파트 장착 상태로도 무게가 상당히 가벼워서 액션포즈를 취해도 관절에 무리가 없이 잘 버틴다. 고정손은 물론 가동손만으로 쥐어줘도 GN소드 5보다 가볍기에 돌기 파트가 제대로 고정만 됐다면 무리없이 들고 있을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편. 뿐만 아니라 신규 금형이라 GN 카타르 외의 다양한 기믹들이 부품 교환 없이 모두 그대로 재현되며 HG에선 없었던 세세한 색분할도 모두 재현되어있다.
여담으로, 풀 세이버 파츠의 짝퉁도 존재한다. 중국의 Effectswings라는 곳에서 38위안에 출시해 잠깐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타오바오에서 구할수 있다. BTF사에서도 동일 파츠를 냈지만 대부분은 이펙츠윙즈가 낫다는 평. 데칼과 부품의 질, 조립감에서 훨씬 우수하다고. 일반 퀀터에다가 대륙제 풀세이버를 달아서 한정판인 퀀터 풀세이버를 구현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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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2,500엔.
기존 RG 엑시아 트란잠 모드 글로스 인젝션 및 트란잠 라이저 글로스 인젝션와 같은 컨셉이다. 수주 당시 엑시아 트란잠 모드와 트란잠 라이저도 다시 예약을 받았다. 다만, 이미 여러차례 재고가 풀려서 그런지 인기는 발매 당시에 비하면 많이 시들해졌다.
기존 RG 엑시아 트란잠 모드 글로스 인젝션 및 트란잠 라이저 글로스 인젝션와 같은 컨셉이다. 수주 당시 엑시아 트란잠 모드와 트란잠 라이저도 다시 예약을 받았다. 다만, 이미 여러차례 재고가 풀려서 그런지 인기는 발매 당시에 비하면 많이 시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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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건담베이스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3,400엔.
앞서 웹한정으로 발매된 퀀터 풀 세이버의 외장 장갑들이 유색 클리어로 사출됐다. 그렇지만 단순히 더블오 퀀터만 클리어화 되었으면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겠으나 풀세이버까지 함께 들어있기 때문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풀 세이버가 처음으로 클리어화 된 제품이기도 하다.
2017년 이후 클럽G 한정판인 퀀터 풀세이버는 재판이 없기 때문에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반면에, 건담베이스 한정판은 상대적으로 구하기가 쉽기 때문에 오랫동안 클럽G 풀세이버의 재판을 기다려온 사람들에게는 대용품으로서 환영받았다. 물론 매장과 집이 가까운 사람들에 한해서다. 그러나 클리어 사출품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일반 사출품의 재판 가능성이 낮아진 셈이라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앞서 웹한정으로 발매된 퀀터 풀 세이버의 외장 장갑들이 유색 클리어로 사출됐다. 그렇지만 단순히 더블오 퀀터만 클리어화 되었으면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겠으나 풀세이버까지 함께 들어있기 때문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풀 세이버가 처음으로 클리어화 된 제품이기도 하다.
2017년 이후 클럽G 한정판인 퀀터 풀세이버는 재판이 없기 때문에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반면에, 건담베이스 한정판은 상대적으로 구하기가 쉽기 때문에 오랫동안 클럽G 풀세이버의 재판을 기다려온 사람들에게는 대용품으로서 환영받았다. 물론 매장과 집이 가까운 사람들에 한해서다. 그러나 클리어 사출품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일반 사출품의 재판 가능성이 낮아진 셈이라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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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건담베이스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3,400엔.
앞서 2018년 12월에 발매된 퀀터 풀 세이버 클리어 컬러에서 색상만 트란잠 컬러로 변경된 제품이다. 색상은 2016년 8월에 발매된 엑스포 한정판 트란잠 클리어 Ver.과 동일하다. 엑스포 한정판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과 트란잠 클리어 버전의 풀세이버를 구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앞서 2018년 12월에 발매된 퀀터 풀 세이버 클리어 컬러에서 색상만 트란잠 컬러로 변경된 제품이다. 색상은 2016년 8월에 발매된 엑스포 한정판 트란잠 클리어 Ver.과 동일하다. 엑스포 한정판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과 트란잠 클리어 버전의 풀세이버를 구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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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건담베이스 한정으로 발매된다. 가격은 2,700엔.
앞서 서술한 2016년 8월 건프라 엑스포에서 판매되었던 한정판과 동일 사양으로, 건담베이스 로고가 디자인된 베이스가 추가됐다.
앞서 서술한 2016년 8월 건프라 엑스포에서 판매되었던 한정판과 동일 사양으로, 건담베이스 로고가 디자인된 베이스가 추가됐다.
3. 완성품
3.1. 로봇혼
개봉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10월에 로봇혼으로도 발매. 로봇혼 쪽은 꺾은 손을 비롯해서 GN 소드 비트가 분리되어 가동되는 모습과 전방위 실드를 펼친 모습을 재현하기위한 이펙트 파츠를 포함. 또한 GN 소드 비트에 별도의 빔 파츠도 동봉되어 있다.
그리고 ELS 퀀터의 모형도 공개되었는데 비공식이라고 해도 이건 좀 아니라는 평이 많은 듯. 2011년 캐러하비 때 제대로 된 레진 킷이 발매되었는데, 원작 및 설정화 재현율이 높은 만큼 '''가격도 엄청났으나 없어서 못 팔았다'''. 사진은 아래 참조.
이후 2011년 9월 29일에는 혼웹 한정으로 더블오 퀀터 퀀텀 버스트Ver.가 발매되었다. 더블오 퀀터(퀀텀 버스트Ver.) 본체, 고체용 손 5개, 교체용 연질 뿔, GN 소드 5, GN 소드비트 6개, 혼 스테이지 접속용 부품, 블랙 라이트 스탠드, 전용 혼 스테이지, 블랙 라이트 스탠드의 부속으로 2층 구성이라고 하며 조명을 켜두면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리뷰
그리고 로봇혼으로 ELS 퀀터 발매 결정. 물론 혼웹 한정이다. 게다가 모형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던 ELS들의 주형태까지 부속품으로 들어있으며, 로봇혼 특전으로 이것을 연결해 무장으로 쓰는 기믹이 추가됐다. 기존의 퀀터의 경우에도 로봇혼 특전으로 빔파츠가 들어있었던지라 로봇혼만 편애받는다는 이야기도.
3.2. 넥스엣지 스타일
2015년 12월 26일에 발매되었고, 가격은 이전 발매된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3,000엔으로 정해졌다. 넥스엣지 스타일이란 논스케일의 약 9~10cm 정도 되는 액션 피규어로 비율과 포징에 상당히 힘을 쓴 모습이 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각 제품마다 스탠드가 포함되어있어, 공중 액션 포즈에 상당히 유용하고 다른 제품의 스탠드들과 연결할 수 있어 더더욱 멋진 전시 효과를 낼 수 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몇몇 중요한 부분들이 도색되어 있지않아,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웬만한 부분들은 대부분 다 되어있기 때문에, 봐줄만하다.
구성품으로는 GN 소드 V, 소드 비트, 참격 이펙트, 교환용 손목, 스탠드, 소드 비트 지주 등등 상당히 많은 양이 들어있다. GN 소드 V는 HG나 로봇혼과는 다르게 소드 모드만 재현할 수 있고, GN 소드 비트는 개별로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GN 실드에서 떼어내, 버스터 소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GN 소드 비트는 전용 지주가 들어있기 때문에, 퀀텀 버스트 모드 형태, 워프 게이트 형태, 그리고 날아가는 형태 등을 재현할 수 있다. 실망스러운 부분이라면, 소드 비트 한쪽 면만 파란색으로 도색이 되어있고, 다른 쪽은 그냥 클리어 그 자체이다. 반대로 기뻐할 일이 하나 있다면, 로봇혼에 이어, GN 소드 V를 쥐는 손목이 꺾인 형태로 재현되어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더블오 퀀터에만 들어가는 특별한 참격 이펙트가 있는데, 찌르기 형태로 되어있는 이펙트 파츠이다. 다른 넥스엣지 스타일 제품에도 호환이 되도록 만들어져 있어, 범용성이 높다.[13]
다만, 위에서 언급한대로 라이플 / 버스터 라이플 모드 재현이 안되는건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넥스엣지 스타일 더블오 라이저의 GN 소드 II가 단색으로 나온것과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데스티니 건담의 추가 파츠가 혼웹한정으로 나온걸 감안하면, 추후 라이플 / 버스터 라이플 모드 파츠는 따로 나올 듯 하다.
3.3. 메탈빌드
2017년 12월 발매
메탈빌드 최초로 발광 기믹 삽입에, 전 퀀터 모형 중 유일하게 퀀텀 버스터 모드를 완벽 재현할 수 있다.[14] 그리고 퀀텀 버스터 직전의 형태인 퀀텀버스트 "타입레귤러"라는 새로운 형태도 재현 가능하다. 가격은 '''27000'''엔으로 발매 당시 모든 메탈빌드 중 가장 비쌌다.
퀀텀 버스트 자체가 "대화와 이해"라는 기동전사 건담 00라는 작품의 가장 큰 주제를 표현하는 기믹인만큼 이 형태를 재현시킨다는 것이 사실상 타제품들과의 차별화를 명확히 했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발광까지 시키면 끝장난다. 그리고 이전 메빌 더블오기체들과는 다르게 물량이 상당히 많이 풀력서 국내장터에서 새 제품을 출시가보다 훨씬 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팬들은 환호중.
하지만 단점이 적지는 않은편인데, 베이스에 올려두면 무게가 바인더쪽으로 쏠린다거나 탈착되는 부분이 많아서 장갑이나 무장 고정성이 다소 나쁘다는 평과 더불어, c형 파츠가 지나치게 많은 점, 그리고 유독 QC 문제가 많은 메탈 빌드 더블오 계열답게 이쪽도 몇몇 QC 부분에서 지적을 받고 있다. 이게 그냥 비뚤어지게 고정되거나 도색미스정도가 아니라 아예 '''부품 누락'''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이면 모를까 국내에선 거의 리콜이 불가능한 상태. 또한 GN소드V를 노멀 모드에서 완벽한 각도로 쥘 수없는것은 크게 아쉬운점 중 하나. 꺾은손이 동봉되어 있으나 악력이 매우 나쁘며 팔에 장착하는 클러치는 장착조차 되지 않는다.[15]
전체적으로 기믹을 중시하는 쪽이라면 퀀터의 모든 기믹을 재현할 수 있고 전시효과가 아주 뛰어나다는 점에서는 고평가할 요소가 많으나, 킷의 안정성을 중심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기믹을 위해 희생된 외장의 고정성 및 기타 불안정성이 문제가 되는, 호불호가 조금 나뉘는 킷으로 볼 수 있다.
[1] 더블오 계열기들이 에비카와 카네타케 디자인 아니랄까봐 하나같이 관절이 약하게끔 디자인되었다. 그중에서도 얘는 비대칭이라서... 물론 더블오라이저만큼 어깨짐이 무겁지는 않고 오른손에 GN소드5를 쥐어주면 또 어느정도 맞는다. [2] 통칭 꺾인 손목으로 팔과 GN소드5가 거의 일직선이 되도록 쥔채 출격하는 장면이다. 실루엣만 보면 거의 GN소드3형태와 유사한수준. [3] 반다이답게 주로 한정발매가 많았다. [4] 뉴 건담, 프리덤 건담과 함께 차기 PG화 최우선 기체가 퀀터이기도 하다. 이미 PG를 제외한 전메이저 등급에서 높은 품질과 인기로 잘 팔리는 녀석이고 1/60급 대형킷의 비대칭 고정기술의 실험판으로 퀀터를 쓸 수도 있어서 명분도 충분히 있다. 물론 뉴건담도 비대칭 기체이지만 그 쪽은 반다이 최고의 인기기체이기도 하고 퀀터에 비해 뉴 건담의 비대칭성이 더 큰 만큼 보류할 가능성이 높아 둘 중 하나가 발매된다면 퀀터가 우선일 확률이 높다.[5] 관절 강도는 HG 내에서도 수준급으로 매우 훌륭하다. GN 소드 V의 팔 결합부에 맞춘 상태라면 버스터 소드를 처짐 없이 ''한 손''으로 쥔 채 전시가 가능할 정도. [6] 이후 발매된 HG 어메이징 엑시아 or 엑시아 다크매터에 꺾은 손 부품이 있으니 바꿔 끼워주면 비슷하게나마 재현이 가능하다. [7] 무슨 소리냐면 퀀터와 더블오는 같은 프레임 런너 상당수를 공유하는데 퀀터의 경우 그나마 종아리 뒷부분의 푸른 덮게 때문에 무릎이 두꺼워보일지언정 딱 맞물리게 접히는 걸로 보이지만 더블오의 경우 그런게 없기 때문에 대놓고 ㄷ자로 구부러진 형상으로 보인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이것도 원작 재현이라니 뭐 할 말 없다.[8] 이와 비슷하게 MG 건담 듀나메스 박스아트 뒤쪽에 건담 큐리오스가 날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듀나메스가 출시된지 1년 뒤에 큐리오스도 MG화가 발표되었다.[9] MG등급에서 무게로 인해 들기 힘들었던 버스터 소드를 한손으로 들고있다.[10] 전작인 RG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과 데칼 양을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것으로 근본적으로 시드 계열과 00 계열은 디자이너나 개발자도 다르다. 특히 00 계열은 본편 디자이너인 에비카와 카네타케가 애정을 가지고 전담하는 반면 시드 계열은 원 디자이너인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비크래프트 등 타 디자이너들이 리파인을 실시하고 작업을 하기 때문에 원작자 검수가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매우 크다.[11] 6개 다 전시하려면, 3개 또는 6개를 사면 된다.[12] HG용 풀세이버가 잡지 부록으로 이미 발매된 전적이 있기 때문[13] 참격 이팩트 자체는 퀀터가 아니어도 찌르는 데 특화된 무장을 가진 넥스엣지 제품(예를 들어 듀크몬)에 넘긴다면 그 제품들에게도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14] mg의 경우 가슴의 gn콘덴서가 튀어나오는 기믹이 없어 완전 재현을 불가능하다.[15] 정확히는 장착되어야하는 부위까지 고정 부위가 닿지 않는다. 일반 손파츠를 장착하면 클러치를 끼울수는 있으나 HG퀀터 마냥 검을 세워 잡게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