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 프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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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 Front''' (デーモンフロント)
원제: 魔域戰線(Móyù Zhànxiàn). 魔域战线. 마역전선
IGS사에서 2002년에 만든 런앤건.
던전앤 드래곤 SOM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삼국전기를 만들었던 곳인 IGS답게 이번에는 건포스와 메탈슬러그 시리즈[2] 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만들었다. 수려하면서도 개성적인 그래픽과 이펙트를 보여주며,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주는 몬스터 시스템과 콤보 시스템에서 나름대로의 독창성을 보여준다. 다만 수수하다 못해 힘빠지는 사운드가 아쉽다면 아쉬운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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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셀렉트창. 왼쪽부터 마야, 사라, 제이크, Dr.J)
최대로 가질 수 있는 장탄수는 300발.
조작은 레버+버튼 3개로서, A가 샷, B가 점프, C가 배리어. 특이사항이 있다면 메탈슬러그에서 기계류 적에게 보통 근접공격이 발동하지 않는 것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적에게 근접 공격이 가능하며, 점프는 하강 중 B버튼을 지속하는 것으로 빛의 날개가 나오며 하강속도를 줄여준다. 꽤 참신한 시스템.
몬스터 시스템은 캐릭터가 데리고 있는 정령을 사용해 공격이나 방어를 행하는 것으로, 정령 공격은 차지샷의 요령으로 일정 시간 버튼지속 후 발동하는 공격. 참고로 제이크와 Dr.J의 정령 칩은 적탄 소거 능력이 있어 쓸 만하다.
근접공격이나 몬스터 어택으로 죽일 시 하트모양이 뜨는데, 이는 몬스터 게이지를 나타내며 붉은색으로 표현된다. 몬스터 어택으로 죽일시 소형 적은 +4를 중, 대형 적/보스를 죽일 시 +8을 얻을 수 있다. 죽으면 레벨이 초기화되진 않지만, 지금까지 채워온 게이지가 모두 증발해버린다. 몬스터 게이지를 모두 채워 레벨업하면 그에 따라 강화되며, 4레벨, 7레벨에서 몬스터의 모습이 바뀌면서 공격력, 범위,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레벨이 9가 된 상태에서 몬스터 게이지가 꽉 차면 몬스터 어택을 사용시 게이지가 다 떨어질 때까지 공격을 계속한다. 일종의 오버 히트. 오버히트가 끝나기 전에 다른 장소로 이동하게 되면 몬스터 게이지가 감소한 곳까지 채워져 있다. DR.J의 전기거미의 경우 오버히트가 끝나도 배리어나 차지샷을 하지 않으면 본래의 자리에서 오버히트를 약 3~4초정도 시전한다.
C버튼으로 전개 가능한 몬스터 배리어는 몬스터가 배리어가 되어 공격을 6회까지 막아줄 수 있다. 그리고 배리어 상태에서는 몬스터 어택이 불가능하므로 총을 쏠 경우, A버튼을 누르는 동안 연속해서 총알이 나간다. 몬스터샷을 엉뚱한 곳으로 설정했을때 배리어 버튼으로 캔슬할 수 있다. 다만 오버히트는 불가능. 때문에 몬스터 어택으로 탄소거가 불가능한 마야나 사라 같은 경우에는 오버히트 '''때문에(...)''' 방어막을 못쳐서 죽는 경우도 있다. 6회를 막아버리면 몬스터가 증발해서 자신이 죽어서 부활할 때까지는 몬스터에 관련된 모든 기능이 사용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굉장히 계륵같은 시스템이지만, 6회까지 막아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타임 어택 플레이를 할 때 상당한 시너지를 일으켜 도움이 된다. 다만 타임 어택 플레이에서의 몬스터 어택은 탄 소거하는 것 말고는 그다지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몬스터 배리어보다 '''더 계륵같은 시스템'''이기도 하다. 일부 고수들은 몬스터 어택을 안 쓰고 칼질로 레벨 7까지 경험치를 올리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콤보 수를 올려서 점수를 높게 만들기 위함이다.
그리고 2인 플레이시 몬스터 어택을 사용하기 위해 공격키를 누르고 있을때 서로의 몬스터가 일정 거리내에 있다면 몬스터를 중심으로 파장 같은게 발현 되는데 이 때에 동시에 공격키를 떼면 '''"펑!"''' 소리와 함께 몬스터가 사라지고 강력한 화면 전체 광역기가 시전된다. 탄소거 효과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합체 필살기.''' 몬스터 레벨 1일때도 잡몹들은 모조리 쓸려 나간다. 몬스터는 바로 돌아오지 않고 기술이 끝나고 2초 정도 후에 돌아온다. '''동시에'''라는 전제가 따르기 때문에 보통은 2인 플레이시 셋을 세고 시전하는 게 보통이다. 몬스터의 레벨이 높을 수록 광역기의 위력도 높아지므로, 최대 레벨일 경우 보스도 체력이 줄줄 녹는 엄청난 위력의 광역기가 시전된다. 다만 오버 히트 조건이 만족된 상태일시엔 발동되지 않는다. 조합에 따라 공격이 달라지는데 제이크와 사라는 조합시 화면의 왼쪽 상단 방향에서 얼음 바위와 불덩이가 쏟아지고 Dr.J와 마야는 조합시 화면의 상단쪽에 회오리가 몰아치고 낙뢰가 사방에 꽃힌다. Dr.J와 마야의 조합은 1스테이지 중간보스를 격파할때 유용하며 Dr.J와 사라의 조합은 쌍두차나 철 치아를 공격하는데 매우 효율이 뛰어나다.
권총도 레벨업이 가능한데, 레벨은 1부터 4까지 있다. 게이지는 푸른색으로 표현되며, 총으로 적을 사살 시 해골모양이 뜨면서 경험치를 주는데, 몬스터 경험치보다 채우기가 약간 힘들다. 권총으로 사살할 시 소형 적은 +1의 경험치를, 중형 이상의 적은 +4의 경험치를 주며, 파워업건으로 적을 사살할 시 소형 적은 +4, 중형 이상의 적은 +8의 경험치를 준다. 레벨업할수록 총알 크기와 공격범위, 공격력이 증가한다.[5]
콤보 시스템은 소위 말하는 도돈파치 방식. 그리고 각 캐릭터의 특화 무기로 공격 시, 반드시 적을 죽이지 않아도 히트한 만큼 콤보 카운트가 증가한다. 특화 무기가 아닌 경우 콤보게이지는 올라가지만 콤보 자체는 노카운트.
총 5스테이지로 처음엔 상단의 스테이지 3개만 선택 가능하며, 하단의 2개는 3개를 클리어한 뒤 순서를 양자택일해서 진행. 이 후반 2개 스테이지는 어느 쪽이건 난이도가 가차없다. 물론 이때 한 스테이지를 선택 후 클리어한 뒤 다른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 그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높아진다. 또한 각 스테이지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획득 가능한 열쇠와 신기가 숨겨져있는 에리어가 있는데, 그 스테이지의 열쇠를 획득한뒤 숨겨져있는 신기의 봉인에 닿으면 봉인 해방이 가능하다.
얼핏 보면 시크릿 스테이지인 6스테이지로의 플래그 같아 보이지만 이게 없어도 6스테이지에 진입 가능한 조건이 종종 있다. 원코인으로 액션 5 클리어, 액션 5까지 클리어 시 종합점수 1억점 돌파 등. 이는 사실 스코어링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시스템으로 모든 봉인을 해방한 후 6개의 액션을 모두 클리어하게 되면 추가점수로 무려 1억점을 얻게 된다. 다만, 아래의 이유 때문에 이 시스템은 완전히 매장당했다.
초기 버전에서 신기가 있는 에리어에서 열쇠가 없는 상태로 신기에 접촉하면 접촉한 시간에 따라서 점수가 매우 빠르게 올라가는 버그가 존재해 간단하게 카운터 스톱이 된다. 초기판도 극소수 존재했으나 이후 들어온 기기는 버그 수정판이라 저 짓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무슨 업보인지 일본에서는 버그 수정판을 들여오지 않은 덕에 하이스코어 집계를 아예 막아버렸다(...)
설명등은 일반적인 진행 방식 순서로 설명한다. 아무래도 원래는 평범한 동식물이 악마의 힘으로 변이/빙의당했던 듯. 격파하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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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爪魔蝎 : 거조마갈
巨爪魔蠍 (일본어판)
보통 첫번째로 플레이하게 되는 스테이지의 보스로, 덩치만 큰 놈이라 할 수 있다. 몸 전체가 피격 판정이며, 장애물 또한 없기 때문에 데미지를 주기 매우 쉽다. 플레이어는 도망가며 공격하고 보스가 쫓아오는 식인데, 이 보스한테는 치여 죽지 않는다. 근접공격이 수월해 모든 보스 중에서 가장 쉬운 편.[6] 중간 중간 골렘과 인간형 적을 소환하긴 하지만 워낙 패턴이 단순해서 쉽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왼손으로 푸른 가스를 두차례 발사한다.
2. 왼손으로 화염구를 발사한다.
3. 오른손에 힘을 모아서 강하게 친다.
4. 더듬이처럼 달려 있는 포신에서 포를 발사.
5. 꼬리대포에서 거대 구체 발사.
6. 인간형 적과 골렘을 불러낸다.
왼손 스킬은 모두 적당한 거리에서 숙이거나 왕전갈에 접근하면 피할 수 있다. 다만 푸른 가스 패턴의 경우에는 기체 형태라 판정이 애매하니 거리 조절에 신중할 것. 오른손 스킬은 점프 유지로도 피할 수 있으나 공격판정이 오래 남아서 잘못하면 죽을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뒤로 대피하는 것이 안정적.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포신에서 네발을 동시에 발사하므로 후반부엔 충분한 거리를 유지할 것. 그리고 이 구간은 끝구간이 있다. 다시 말해 화면 끝이 존재한다는 것. 화면 끝까지 오면 보스는 자동으로 파괴된다.
가끔씩 알이 나오는데 이 알을 부술 경우 배리어 회복 아이템을 준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골렘을 죽이면 머신건을 제공한다.
격파하면 본모습인 작은 전갈로 돌아온다.
형태나 플레이 방식을 보았을 때, 휴지 허미트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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双角车魔 : 쌍각차마
双角魔車 (일본어판)
적은 소환하지 않지만 보스룸이 긴 다리 모양이고, 다리를 따라 이동하게 되는데 중간중간 판자가 빠진 부분이 있어 낙사할 수 있으며 모래주머니 또한 놓여있어서 방해가 된다. 하지만 그걸 제외하면 패턴 자체는 역시 쉬운 편에 속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머리에서 주포를 꺼내 발사한다.
2. 팔에 달린 기관총으로 난사한다.
3. 전방의 톱니바퀴를 발사한다.[7]
4. 후방 격납고에서 강한 전기장을 일으킨다.
5. 후방 격납고에서 느리고 점점 커지는 탄환을 발사한다.
6. 후방 격납고에서 분열하여 낙하하는 탄환을 발사한다.
7. 후방 격납고에서 가속하는 큰 탄환을 발사한다.
8. 쌍두차 스테이지를 3번째로 선택 시 입에서 '''레이저를 발사한다.'''[8]
패턴이 굉장히 많아서 외우는 게 조금 곤란할 수는 있다.[9] 하지만 점프 비행만 잘 이용해도 피하기 용이한 스킬들 뿐이라 그다지 어려움은 없다. 중간중간 나오는 모래주머니를 파괴하면 머신건이나 그레네이드건을 제공한다.
덧붙여서 배리어 만능주의가 안 먹히는 보스. 특히 기관총은 엄청난 속도로 난사하기 때문에 배리어 따위는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주포는 체력 66% 이후 쌍두차가 다리 밑에서 공격할 때 따라 내려가서 쌍두차의 전방에 있는 경우만 사용한다. 이 구간도 끝이 있는데, 왕전갈전과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짧고, 끝까지 가면 멈춘 상태로 계속 보스전을 치른다.[10]
끝부분까지 가면 모래주머니를 설치하는 장치가 있는데, 이 장치는 부술 수 있다.
격파하면 유모차에 탄 방독면(?)을 쓴 아기같은 생물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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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眼章鱼 : 마안장어
魔眼章魚 (일본어판)
거대한 문어로, 플레이어가 밟고 있는 땅의 일직선상에 균열이 나있으며 보스의 전체적인 외관이 문어가 나뭇배에 끼어있는 모양새인데, 이 나뭇배 부분도 무적이다. 따라서 공격을 하려면 계속 점프를 해야하며, 공격 대부분이 점프를 방해하는 모양새다.
패턴은 2가지로 단순하지만, 여기서 또 세부 패턴이 나온다. HP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1. 후방 격납고에서 다수의 자폭 문어들을 발사한다. 땅에 닿거나 유저와 닿거나 탄환에 맞으면 즉시 폭발한다. HP 66% 이하에선 날아오면서 일부 문어가 하방으로 탄환을 발사하며, HP 33% 이하에선 더 이상 탄환은 쏘지 않지만 일부의 체력이 증가하고, 해당 문어는 바닥에 착지시 일정시간 초읽기를 한 뒤 터진다. 물론 유저가 접근하면 즉시 폭발한다.
2. 전방 주포에서 탄환을 발사한다. 총 4가지 패턴으로, 일직선으로 나가는 탄환 하나 발사, 위 아래로 분열하여 일직선으로 나가는 탄환 발사, 탄환 두개를 쏴서 위와 아래에서 동시에 찍도록 하기, 탄환이 공중제비를 돌아(...) 중간지역에서 폭발하게 하는 것.
주포에 붙어서 싸우다가 주포에 맞아 죽는 등의 불상사를 피하고, 전투 중에 등장하는 새를 잡아서 얻는 머신건을 이용해서 자폭문어를 잡아주는 게 포인트. 초보라면 주포에서 쏘는 광탄에 맞아 죽는 일이 많은 고로 점프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한다.
격파하면 작은 초록색 문어로 돌아온다.
참고로 악마의 눈의 정체는 액션3에서 지겹게 나온 '''그 할망구다.''' 할망구의 정체는 밀림에 들어선 영웅 4인방을 보고 기겁하며 놀라는 장면과 이후에 부하들(밀림 공방전 지휘+거미에게 지시 등)에게 이리저리 지휘하는 모습으로 암시되었으며, 폭포에서 마지막으로 도망간 뒤에는 산 정상에서 영웅 4인방의 앞을 막고 그 본모습을 드러내며 화를 내면서 공격해온다(악마의 눈은 이전 보스들과 달리 '''유일하게 화를 낸다.''').
대면 직후, 1단계 격파, 2단계 격파. 총 3번 화를 내며 2단계 격파 직후에는 앞의 2번과 달리 상당히 화를 낸다.)
데몬프론트의 모든 보스들 중에서 유일하게 처음부터 등장하여 마지막에 정체를 드러내는 보스이다(왕전갈, 쌍두차 - 뒤에서 기습 / 철 치아 - 진로 차단/ 악마 심장 - 대기.).
패턴을 외우면 상당히 쉽지만 초보들에게는 첫번째 관문이다.
악마의 눈에서 고전한 플레이어는 이후 보스들에게는 진짜 지옥을 맛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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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机铁牙 : 마기철아
魔機鉄牙 (일본어판)
해당 보스는 적을 소환하지 않지만 보스가 무적 판정이 되는 경우가 있고, 공중에 달린 앵커가 무적판정이라 점프 상태에서 공격하기가 쉽지 않은 등 애먹이는 보스. 악마의 눈에서 쩔쩔매던 플레이어라면 철치아에선 거의 절망을 맛보게 할 만큼 끔찍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물론 후술할 악마 심장에 비하면 애들 장난이지만 말이다.
패턴 하나하나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HP가 감소함에 따라 패턴간의 간극이 감소하며, 심지어 같은 패턴을 연속으로 써서 플레이어를 엿먹이기도 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전기를 충전하여 앵커를 내리찍는다. 앵커는 바닥에 찍히면서 주변으로 번개탄환을 방출한다.
2. 앵커를 플레이어의 위치까지 끌어서 내려 찍는다. 이때 앵커가 꽤 오랫동안 방어막 역할을 한다.
3. 주포에 에너지를 모아서 기공포를 발사한다.[11]
4. 머리 부분에 달린 거대한 대포에서 무쇠탄환을 발사한다. 무쇠탄환은 바닥에 닿으면 터지지 않고 바운드(...)한다.
5.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졌을시 화염탄을 발사한다. [12]
6. 레일을 타고 일직선으로 돌진한다.
돌진은 유저가 근접했을때만 하는 반격형 패턴. 공격 판정이 상당히 오래 남아있기 때문에 무심코 근접하면 죽을 수 있으니 주의. 기공포는 단순하지만 쏘기 직전에 주포에 근접해있으면 죽는다. 화염탄은 바닥에 닿으면 폭발하면서 높은 불길을 만드는데, '''점프해도 피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다.''' 이 패턴을 연속으로 앞 뒤로 발사하거나, 화염탄 + 전기 앵커 순서대로 나오기만 해도 피하는 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번개화살 피하려고 점프했는데 무쇠탄환이 밑에서 튕겨올라오거나 하는 식으로 유저를 엿먹이곤 한다. 심지어는 화염탄을 연사해서 불바다를 만들어서 플레이어에게 빅엿을 선사하기도 한다. 제이크나 DR.J로 플레이 하는 경우에는 포신 부분에 몬스터 어택을 날려 화염탄을 소거 해 주면 수월하게 갈 수 있다. 플레이어에 따라서 악마 심장보다 더 어려워하는 보스다.
격파하면 미니 기중기에 탄 고릴라가 나온다.
모든 보스 중 괴물형태가 아닌 유일하게 순수 기계로 이루어진 보스이며, 보스 스테이지 돌입 시 바로 보스가 나오지 않고 앞에서 잡졸들이 먼저 가로막고 있는가 하면, 보스 격파 이후에도 바로 클리어 콜이 나오지 않고 스테이지인 배가 불시착하는 이벤트 씬이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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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心妖树 : 마심요수
魔心妖樹 (일본어판)
데몬 프론트 기본 스테이지 중 최강 그 자체. 워낙 강한 보스라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최종보스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체력에 따라 패턴이 단계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강력한 적을 지속적으로 소환하는 등 유저를 물먹이는 데 특화되어 있다.
우선 바로 패턴을 설명하자면,
1. 나뭇가지에서 눈알 모양 열매를 낙하시켜 공격한다. (HP 100~50%)
2. 2차전을 치루기 전, 땅 밑에서 자폭하는 기구들을 소환한다.
3. 식인꽃과 탄환을 발사하는 꽃을 소환한다. (HP 75~0%)
4. 나무 중앙을 파괴하면 심장모양 주포에서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다. (HP 50~0%)
패턴은 5개뿐이지만, 1차전을 마치고 2차전을 시작할 때 플레이어는 나뭇가지를 타고 올라가 2차전을 치뤄야 한다. 이 나뭇가지에 올라가는 동안 자폭기구들이 소환되는데, 자폭 시 여러 개의 다이너마이트를 흩뿌리므로 상당한 방해가 된다. 그리고 2차전을 치를 때 플레이어가 미처 다 올라가지 못했을 때도 1번 패턴을 시전해 열매에 맞아 죽는 경우가 있으니 위로 총을 쏴주며 가자.
하지만 패턴 중에서도 소환하는 꽃들이 문제인데 일단 한 번 소환되면 악마 심장과는 독립적으로 공격한다.[14] 식인꽃은 유저를 자꾸 집어삼키려고 머리를 숙여대며, 탄환을 발사하는 꽃은 필드 중앙을 향해 약 120도의 범위로 탄환을 발사한다. 기본적으로 같은 위치의 식인꽃 10번, 탄환 발사 꽃 3번을 죽이면 더 이상 소환되지 않는다. 2인 플레이 시 죽여야 하는 횟수도 증가한다. 따라서 어떻게서든 보스 피를 깎아서 죽이려고 들기보다는 꽃부터 처리하는 게 현명하다.[15][16] 게다가 주포의 유도미사일은 점점 속도가 증가하므로 나오면 최대한 빨리 처리할 것. 정령에 방어기능이 있다면 탄환을 방어해 가면서 보스를 속전속결로 처이하자.
다만 위의 공략법들이 무색할 정도로 '''치명적인 꼼수'''가 존재한다. 1차전을 끝내고 2번패턴을 시전할 때 플레이어는 자폭기구들을 피해 화면의 양쪽에서 이리저리 나오는 나뭇가지들을 밟고 올라가야 하는데, 왼쪽의 제일 마지막 나뭇가지에서 올라가기를 멈추고 가만히 있어도 화면 스크롤이 진행되며 2차전이 시작된다. 다시 말해 평소에 2차전을 벌일 때 디디는 땅부분의 나뭇가지가 보스의 모든 공격을 막아주는데 플레이어는 보스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보스의 피격판정이 정중앙이므로 나뭇가지의 끝부분에 아슬하게 걸치는 것이 꼼수의 포인트. 만에 하나 발을 잘못 디디면 바로 낙사 판정과 함께 라이프를 하나 바치고 보스와 생으로 대면해야 하니 조심할 것.
격파하면 위에서 씨앗이 하나 떨어지는데, 씨앗에서 작은 꽃 한 송이가 핀다.
이전 5개 스테이지의 신기를 해방했거나, 5스테이지 완료시까지 1억점 돌파 or 원코인 클리어 or 기판 기동 직후 첫 플레이 등의 히든 조건을 만족해야 볼 수 있다. 플레이어들의 펫의 힘을 이용해 만들어진 마신수들인데, 생김새가 많이 괴상하게 생겼다.
마신수의 이름은 영어 이름 기준으로 소환수의 속성과 동일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난이도는 이전 보스들과는 차원이 다르며, 앞의 다섯 스테이지를 원코인으로 클리어한 사람도 패턴을 모른다면 이곳에서 쩔쩔매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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暴风翼龙 : 폭풍익룡
暴風翼竜 (일본어판)
마야로 플레이 할 경우 만나는 최종보스.
패턴은 아래와 같다.
1. 플레이어가 앞에 있으면 앞쪽으로, 밑에있으면 밑쪽으로 냉동 가스를 내뿜는다. 이 때 내뿜으면서 지그재그로 움직이는데, 속도가 플레이어가 이동하는 속도보다 빨라 빨리 뒤로 피하지 않으면 죽는다.
2. 머신건을 난사한다. 탄알의 크기는 플레이어의 만렙딱총보다 약간 큰 정도. 랜덤하게 흩뿌리거나 3점사로 훑어가며 쏜다. 체력이 반 이하로 남으면 보스 반대쪽에 추가 머신건을 소환하여 시간차를 두고 난사한다.
3. 머리 부분에서 푸른 구체들을 발사한다.
4. 원주민들을 소환한다.
5스테이지의 원주민들이 쟈코로 계속 소환된다. 보통 3마리가 계속 공존해있는데 웨이브 건, 프로즌 건, 라이트닝 건, 머신건을 내뱉는다. 펫 기술을 맞추기..는 쉽지만 데미지를 뽑기가 어렵기 때문에 펫보다는 웨이브건을 계속 주워 갈기는 게 수월하다. 웨이브건은 서서 쏘는 것보다 위로 쏘는 것이 연사속도가 더 빠르므로 가능하면 보스 밑에서 때리는 게 좋다.
1번 패턴에서 앞에서 쏜다고 보스 밑에 있다가는 깔려죽으니 주의.
2번 패턴에서 보스 혼자 쏠때는 보스 밑에 있으면 모든 탄을 피할 수 있지만, 반피 이하로 남아서 다른 머신건을 소환하게 되면 당연히 사정권이다. 그렇다고 가운데 있다간 망했어요. 반대쪽에 소환된 머신건의 탄환은 소환된 원주민에게서 나오는 프로즌건을 이용해 탄환을 제거해야 한다.
3번 패턴은 별 거 없다. 그냥 열심히 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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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冰魔兔 : 한빙마토
氷寒魔兎 (일본어판)
명실상부 데몬 프론트 최강의 보스. 데몬 프론트 판 브레인 로봇.
사라로 플레이 할 경우 만나는 최종보스.
패턴은 아래와 같다.
1. 앞으로 계속 뛰어온다. 이때 보스에게 깔리면 죽는다.
3. 손쪽에서 얼음탄환 세개를 일자로 앞으로 쏜다. 점프를 최대로 해야 피해지는 '''악랄한 패턴.'''
폭주할 시 '''더블로 발사한다!''' 신발에 스쳐맞아야 피할 수 있다. 다리에 맞으면 맞은 걸로 판정이 돼서 얼어죽는다.
4. 목 쪽에서 얼음탄환이 난방향으로 사출된다. 2갈래와 4갈래로 나뉘는데,
2갈래는 피하기 쉽지만, 4갈래는 얼음 토끼의 패턴 중 '''제일 어려운 패턴이다.''' 4갈래 사이로 피해야하는 패턴이며 '''스플래쉬''' 판정도 있다!
5. 귀의 배양조에서 미간의 포구로 액체를 전달해 고온액체를 내뿜는다. 맞으면 화상을 입으며 죽는다. 3번만 발사하며 파악되면 피하기 쉽다.
6. 미간에서 악마의눈이 쐈던 대형 구체를 앞으로 쏜다. 높이는 세단계이며 유도성은 아예 없으나 가속도가 붙으니 한번 잘못 피하면 즉시 베리어로 막아야 산다.
7. 맵의 끝에 오면 새로운 패턴들로 연계되면서 공격해온다.
맨 처음에 보스가 소환되면서 총을 주는 새가 위로 지나간다. '어 새 가네' 하면서 구경하고 있다간 한참을 딱총으로 딜을 해야 한다. 딱총으로는 2번 패턴의 방울을 격파하기가 힘들다. 토끼가 앞으로 계속 뛰어오고 플레이어는 계속 도망가는 형태로 진행되는데 계곡 스테이지의 왕전갈과 방식이 비슷하다. 하지만 왕전갈 때와는 달리 근접하면 죽는다. 첫 새는 머신건을 뱉고, 머신건을 잃지 않았다면 그 후에는 프로즌건을 뱉는데 프로즌건으로 산성방울을 지우고 몬스터 샷으로 공격하는 것이 일반적인 공략이다.
3번 패턴은 점프를 최대로 해야 간신히 피할 수 있다. 하지만 피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다. 방어막을 치는 직후에는 플레이어도 몬스터도 무적인데, 이를 이용해서 방어막을 발동시키고 미사일을 통과한 후 방어막이 완성되기 전에 다시 풀면 방어막도 닳지 않고 플레이어도 죽지 않는다. 하지만 이 꼼수로 4번 패턴은 피할 수 없다.
4번 패턴은 초반에는 두개만 나와 맨 뒤에서 점프만 해도 피할 수 있지만, 나중에는 4개가 나와 배리어로 막을 수 밖에 없을 정도. 속도도 변칙적이고 사출되는 궤적이 굉장히 꼬불꼬불해서 웬만해선 피하기 힘들다. 4개를 쏠때는 맨 뒤에 있지 않고 앞으로 살짝 나오면서 점프하면 피할 수 있다.
5번 패턴은 가까이 붙으면 피할 수 있다. 다만 너무 가까이 가면 발에 맞고 죽을 수 있으니 주의.
6번 패턴은 보너스. 열심히 공격해주면 된다.
'''일정 시간 지나면 폭주하는 형태의 보스이기에''' 패턴이 어려워지기 전에 ''속전속결로 끝내야 한다.''
보스 플레이 영상
여담으로 거품과 에너지파[17] 를 제외한 모든 공격은 절대로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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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焰魔龙 : 화염마룡
火焔魔竜 (일본어판)
제이크로 플레이 할 경우 만나는 최종보스.
최종보스 중 이동하지 않는 보스이지만 스코어링에도 뛰어난 제이크인데 최종보스도 제일 쉽다고 평가받지만, 낙사구간이 있어 컨트롤을 잘못하면 낙사할 수 있다. 다른 최종보스와 달리 보급이 없고 낭떠러지가 있다는게 유일한 단점이다.
패턴은 아래와 같다.
1. 등에서 화염구체를 쏜다.
2. 입에서 화염구체를 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진다.
3. 입에서 파이어 브레스를 사출한다. 지속시간이 지나면 전방 3방향으로 조그만 탄환이 2개씩 생긴다.
4. 등에서 메테오를 쏜다. 내려오면서 지면에 닿으면 폭발한다. 기묘하게도 정령 공격에는 방어가 안되지만 권총으로는 박살난다.
5. 등에서 악마의 심장이 쓰던 유도탄을 쏜다. 악마 심장의 것과 달리 매우 피하기 쉽고 파괴도 쉽다.
6. 플레이어가 근접해 있으면 발로 깔아뭉갠다. 판정이 긴 편이라서 발로 밟으려 하면 반드시 뒤로 물러나서 피해야 한다.
3개의 좁은 땅이 있는 필드에서 시작한다. 보스쪽 땅을 밟아도 되긴 하지만 바로 근접기에 죽는다. 1, 3, 2, 1, 4 순서로 패턴이 반복된다. 기계가 될 수 있다면 굉장히 쉬운 보스.
1번 패턴은 처음 쏠 때는 불덩이가 하나만 나오지만, 두번째 쏠 때는 세개가 연속해서 나온다. 하나만 나올때는 곡선을 그리고 세개가 연속해서 나올때는 첫탄은 포물선, 둘째탄은 포물선이나 곡선, 셋째탄은 곡선을 그린다. 곡선을 피할 때 쫄아서 계속 뒤로 갔다가는 맞아 죽는다. 앉으면 피할 수 있다. 브레스를 피할 때 밑으로 피해서 멍하니 있다가는 이어지는 2번 패턴에 맞아 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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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电蜘蛛 : 마전지주
魔電蜘蛛 (일본어판)
Dr.J로 플레이 할 경우 만나는 최종보스. 매우 괴악한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4마리의 마신수 중에서도 가장 고어하게 생겼다. 몸체와 눈알 쪽에 서로 판정이 다른데 몸체를 쏴야 보스의 체력이 떨어지며, 눈알은 크랙코마냥 플레이어를 따라다닌다.
1. 다리로 땅을 찍으면서 걸어온다. 제자리걸음을 할 때도 있다. 이 때 다리에 맞으면 죽는다.
2. 눈알을 날려 공격한다.눈알은 보스의 눈에서 계속 만들어진다. 당연히 눈알에 맞으면 죽는다. 그리고 저 눈알은 총알로 부술 수 있다.
3. 머리 부분을 이용해 대형 전기 탄환을 생성한 후 바닥으로 내려 보낸다. 탄환이 바닥에 닿으면 아주 큰 전기 돔을 형성한다.
4. 머리에서 전기가 하늘로 치솟은 다음 캐릭터 주위에 번개가 떨어진다. 가만있을때 기준으로 캐릭터 위에 하나, 오른쪽, 왼쪽으로 두개씩 떨어진다.
5. 체력이 어느 정도 닳게 되면 다리를 접어서 공중에 떠다닌다. 그 상태로 2번, 3번, 4번 패턴 시전.
1번 패턴의 경우 처음에는 느리게 찍기 때문에 패턴을 쓰는 게 보이면 바로 보스의 아래쪽으로 가면 피할 수 있다. 다만 시간을 지체하면 찍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거의 피할 수가 없게 되므로 조심.
2번 패턴의 눈알은 화면 위를 날아다니다가 불시에 플레이어를 향해 유도되어 날아오는데 내구도가 상당해서 부수기 힘들다. 하지만 보스는 이 패턴을 시전할 때 눈알을 여러 개를 날리는 경우가 많은데, 화면에 눈알이 여러 개가 떠다니면 심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상당히 플레이가 난감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빨리 부수기를 권장.
3번 패턴의 전기 탄환은 투하하기 전에 보스의 머리 부분에 전기가 모이면서 생성되는데 이걸 보고 피하면 된다. 바닥에 닿은 전기 탄환은 철 치아의 화염탄보다 더 피하기 어려운 높이까지의 전기 돔을 만들기 때문에, 피하려면 가급적 돔으로부터 떨어져서 피하는 게 좋다.
4번 패턴의 번개는 굉장히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웬만한 동체시력으로는 피하기 힘들다. 전기가 하늘로 치솟는게 보일때 적절히 움직여주면 웬만하면 머리 위로 떨어지는 건 피할 수 있다. 옆으로 떨어지는건 감에 맡기는게 오히려 생존율이 높다.
사실 3번 패턴이 이 녀석의 패턴 중에서는 제일 무서운 패턴이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5번 패턴과 연계되었을 때의 3번 패턴이 정말 답이 없는 패턴이 되기 때문. 일단 공중에 떠 있어서 때리기도 힘들고 이 상태에서 보스가 3번 패턴을 쓰면 심한 경우 '''플레이어가 서 있을 수 있는 바닥이 전기 돔으로 도배'''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전기 돔과 돔 사이에서 생성되는 돔에 닿기 전에 점프해서 체공 상태로 있어야 겨우 피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게 변해 버리기 때문에 짜증난다.
대략적인 공략법으로는 보스의 아래에서 난사하는 것이 방법이지만 전기 탄환이 생성되는 걸 항상 인식하고 쏴야 한다. 그런 거 무시하고 쐈다간 뜬금없이 날아오는 전기 탄환에 희생될 수 있으므로 주의.[18]
3번 패턴에 대한 여담 중 하나로 전기 탄환을 투하하고 난 뒤에 보스의 바닥에 전기탄이 남아 있는 때가 있는데 여기에는 판정이 없으므로 주의하진 않아도 된다. 그렇다고 가급적 근접하여 상대하지는 말자.
여담이지만 처치할 때 가끔씩 땅으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다. 공중공격을 시도하려고 공중부양을 하려다 갑자기 체력이 바닥나서 공중공격이 불가능해 생긴 버그로 보인다.[19]
배드엔딩
굿엔딩 조건중 하나인 오르골 열쇠 수집
사라 굿엔딩
엔딩은 2가지가 있는데, 최종 보스가 4대 마신수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진다.
2인 플레이 시 마지막 액션을 클리어한 캐릭터들이 엔딩 첫부분에 등장한다. 1인 플레이로 마지막 액션을 클리어 시 클리어한 캐릭터와 파트너 캐릭터가 등장한다. 제이크와 사라, 닥터J와 마야가 세트로 등장.
액션 5를 마지막으로 플레이할 시 나오며, 작품 배경인 안다스는 결국 '''멸망한다.'''
주인공 2명이 적들과 싸우다 동료 2명이 있는 곳(쌍두차 구간의 역)에 도착하고, 동료들과 배를 타고 안다스를 탈출하려 한다. 하지만 그 때 4대 마신수 중 하나인 플레임이 나타나 메테오를 날려 처음에 등장한 주인공들은 가까스로 탈출하지만, 배에 있던 동료들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사망한다.'''
이후 가까스로 탈출한 주인공들이 플레임과 싸우기 위해 어디론가 달려가는 것으로 끝.
4대 마신수를 최종 보스로 대결했을 시 나온다.
마법진에 폭주가 일어나며, 그 마법진에 두 주인공의 정령들이 그 마법진으로 빨려들어가고 안정화된다. 주인공들은 2명의 동료들이 있는 곳에 도착하고 안다스를 떠날 준비를 한다. 그리고 읍내구간에서 만난 생존자가 주인공들에게 선물을 주고, 주인공 4명은 안다스를 떠난다. 이후 주인공들이 배를 타고 어디론가 워프하는 것으로 끝.
정령들이 소멸하는 걸 보아선 유적의 골짜기에서 얻은 신비한 힘으로 추측되며, 악마들을 완전히 소멸시키기 위해 자신들도 희생한 듯 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되는 IR은 해킹으로 인해 우소스코어가 판을 치고 있어서 신뢰할 만한 물건이 못 된다. 어차피 IR페이지에 접속도 안 되지만.[20] IR이라도 관리를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시겠다.
IR에서 펼쳐지는 우소스코어의 항연 (점수부문)
IR에서 펼쳐지는 우소스코어의 항연 (2인플시 점수부문)
IR에서 펼쳐지는 우소스코어의 항연 (콤보부문)
그나마 일본의 아르카디아에서 스코어 집계를 했다면 IR에서 우소스코어가 넘쳐나는 일에 대해선 크게 신경쓸 일이 아니게 되지만, 일본에서 위의 같은 사유로 인하여 하이스코어 집계가 중단크리를 먹어버린 덕에 사실상 이 게임의 전일기록은 알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공식적인 치트도 존재한다.
또한 버그인지 치트인지 확인이 되지 않지만 첫번째로 시작한 스테이지에서 열쇠를 얻고 히든맵으로 들어가 보호막을 킨 상태로 열쇠를 맞추면 보호막이 '''무적'''이 되는 경우가 있다. 보호막이 무적이니 어떤 공격을 받아도 보호막이 깨지지 않는 최강의 꼼수이다. 다만 펫을 사용하지 못하니 추락사하지 않는 이상 게임 내내 딱총만 쓰면서 심심하게 플레이해야 한다. 보호막이 무적이 되면 보호막을 풀 수 없고 최종 스테이지에 가서야 풀리게 된다.
확인한 바로는 PC에서는 안되고 오락기에서는 된다. 아마도 기판 버그인 듯...
심지어 둘이서 플레이 도중 캐릭터를 고르게 됐을 때, 캐릭과 정령이 1P 2P 모두 똑같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한 시작부터 어려워지는 치트도 있다. 순위권을 찍었을 때 랭킹 옆에 H자가 뜬다. 아마 hard로 추정.
2012년 마메에 풀리기 전까지는 이 게임을 하고 싶어도 못 했다. 메탈슬러그처럼 cd로 판매하는 것도 아니었고, 심지어 유튜브에서조차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찾는 것도 힘들었기 때문에 스테이지 6의 존재와 열쇠의 사용 용도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가끔 문방구 게임기에서 이 게임을 할 수 있었다.[21] 다만 오락기를 직접 사서(!!!) 하는 사람들은 드물게 있었다.루리웹의 인증글
다행히 2012년 3월경 중국에서 마메 구동 성공소식이 알려졌고, 현재는 쉽게 공략을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유튜브에서도 많은 게이머들이 플레이하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재조명되었다.
중국어 공식 사이트(원판)
한국어 공식 사이트
일본어 공식 사이트
영어 공식 사이트
블로거 '백마탄환자'의 기본적인 공략 정리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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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 Front''' (デーモンフロント)
원제: 魔域戰線(Móyù Zhànxiàn). 魔域战线. 마역전선
1. 소개
IGS사에서 2002년에 만든 런앤건.
던전앤 드래곤 SOM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삼국전기를 만들었던 곳인 IGS답게 이번에는 건포스와 메탈슬러그 시리즈[2] 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만들었다. 수려하면서도 개성적인 그래픽과 이펙트를 보여주며,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주는 몬스터 시스템과 콤보 시스템에서 나름대로의 독창성을 보여준다. 다만 수수하다 못해 힘빠지는 사운드가 아쉽다면 아쉬운 점이다. -
2.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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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셀렉트창. 왼쪽부터 마야, 사라, 제이크, Dr.J)
3. 무기
최대로 가질 수 있는 장탄수는 300발.
- 머신건
기본 장탄수 200. 게임상에서는 붉은 구슬로 표현된다.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헤비 머신건과 비슷하지만 흩뿌리기가 불가능하다. 버튼 한번 누를 때마다 3발이 나간다. 하지만 정말 섬세한 컨트롤로 쏠 경우 1발만 나간다.(조이스틱이 있을경우 쉽게 할 수 있는데, 물론 쓸모는 없다.) 파워업건 중 가장 흔하고, 다루기도 가장 쉽다. 캐릭터의 사망획수가 누적되어 컨티뉴해야 할 때마다 레벨업과 머신건 하나를 제공한다. 하지만 기본총 만렙 찍으면 기본총보다 못하다...
- 그레네이드 건
기본 장탄수 120. 게임상에서는 갈색 구슬로 표현된다. 가장 희귀한 건이며, 발사하면 하나의 콩알탄이 포물선을 그리며 나가는데 이것이 어딘가에 부딪친다면 분열하며 여러 개의 탄알로 쪼개지며 그 분열된 탄알들이 또 대미지를 준다. 쏘고 아래로 떨어지는 특성은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드롭 샷과 닮았다. 웨이브 건 다음으로 강력한 건이며, 쌍두차전 때 그 위력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사정거리가 짧아서 다루기가 약간 힘든 편. 포물선으로 나가기 때문에 공중에 있는 적을 명중시키기도 힘들다. 연사력이나 위력이 절륜하면서 장탄수도 충분히 많기 때문에 다 쓰기 전에 보스가 작살이 나거나 다른 무기를 얻는 경우가 많다. 제이크의 특화무기. 여담으로 무기가 매우 시끄럽다(...)
- 프로즌 건
기본 장탄수 30. 게임상에서는 하늘색 구슬로 표현된다. 명중시키면 다단히트하기 때문에 데미지가 거리마다 다르며,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플레임 샷을 연상시키는 건.[3] 물론 범위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위력은 그렇게 강하지는 않다. 다만 파워업건 중 유일하게 적탄소거가 가능한 건으로 마니아 층에서는 웨이브 건보다 이 건을 애용하기도 한다. 사라의 특화무기.
- 라이트닝 건
기본 장탄수 30. 게임상에서는 푸른 구슬로 표현된다. 간혹 프로즌 건과 헷갈려하는 초보자들도 있다. 발사하면 푸른 전기탄환이 나가는데, 이 탄환은 어딘가에 부딪치면 X자 모양으로 분열한다. 데미지는 파워업건 중 머신건 다음으로 약하지만 괜찮은 범위로 인해 내구력이 약한 여러 적이 상대하기 곤란할 지형에 있거나, 서로 떨어져 있을 때 상당한 도움이 된다. 다만 연사력이나 위력이 애매한 편이라 인기는 별로 없다. Dr.J의 특화무기.
- 웨이브 건
기본 장탄수 30. 게임상에서는 검은 구슬로 표현된다.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샷건처럼 발사하면 가스 비슷한 게 나간다. 연사력과 사정거리는 제일 시궁창이지만, 위력은 파워업건 중 가장 최강. 마야의 특화무기.
4. 아이템
- 배리어 회복
수정처럼 생긴 이 아이템을 먹으면 소진된 배리어 게이지를 다시 채워준다. 크기에 따라서 +1, +2, +4가 있다. 하지만 정령이 소멸한 후에는 이 아이템을 먹어도 캐릭터가 죽을 때까지 정령이 되살아나지 않는다. 정령을 되살리는 법은 죽거나 정령을 잃은 그 시점부터 노다이로 액션 1~5를 모두 클리어해서 액션 6에 진입하면 부활하는 방법이 있다.
- 레벨업
캐릭터의 사망으로 컨티뉴하는 상황 때 머신건과 함께 제공되는 아이템. 말 그대로 레벨업...을 하진 않고 경험치를 일부분 채워준다. 레벨이 낮을땐 상당한 양을 채워주지만,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채우는 양이 줄어든다.
- 열쇠
특정 구간이나, 특정 적에게서 특정 행동을 취할 시 나오는 아이템. 이 열쇠를 가지고 비밀구간에서 신기를 해방시킬 수 있다. 4대 마신수 보스를 만나는 조건 중 하나가 5개의 지역에서 신기를 해방시키는 것인데, 열쇠를 얻는 방법들이 상당히 까다롭다.[4]
이하는 열쇠를 얻는 방법들. ('엔딩' 문단의 영상 참조)
- 왕전갈 스테이지 : 계곡 구역 초반부에 나오는 적 함선을 펫 공격이나 칼질로 파괴. 대미지는 총으로 줘도 상관없다. 마의 골짜기에서 열쇠 사용 가능.
- 쌍두차 스테이지 : 읍내 구역 초반부에 나오는 작은 조명이 비치는 부분을 쏜다. 5개 스테이지 중 열쇠 얻기가 제일 쉽다. 빨간 골렘을 죽이면 열쇠가 나오지 않는다. 발전소에서 열쇠 사용 가능.
- 악마의 눈 스테이지 : 폭포 구역에서, 나무열매를 칼질로 부순다. 나무열매를 부수고 나면 샷건과 배리어가 제공되지만 빨간 골렘들이 다수 소환되어 바위를 던져대니 주의. 폭포 동굴에서 열쇠 사용 가능.
- 철치아 스테이지 : 3층짜리 발판을 치고, 발판이 내려오면서 왼쪽으로 가면 반으로 갈라진 지형 발판 하나당 골렘이 하나씩 그 발판에 내려온다. 저 상태에서 폭탄을 투하하는 비행 물체를 격추시킨다. 군함에서 열쇠 사용 가능.
- 악마 심장 스테이지 : 신전 구역에서 나타나는 수레를 펫 공격이나 칼질로 파괴한다. 단, 수레의 체력이 엄청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총으로 마무리하면 5만점짜리 보석이 고작이므로, 어느 정도 총을 이용한 대미지를 넣고 막타를 펫 공격이나 칼질로 해야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수레가 도망가므로 부술거면 빨리 부수자. 가시나무에서 열쇠 사용 가능.
이하는 열쇠를 얻는 방법들. ('엔딩' 문단의 영상 참조)
- 왕전갈 스테이지 : 계곡 구역 초반부에 나오는 적 함선을 펫 공격이나 칼질로 파괴. 대미지는 총으로 줘도 상관없다. 마의 골짜기에서 열쇠 사용 가능.
- 쌍두차 스테이지 : 읍내 구역 초반부에 나오는 작은 조명이 비치는 부분을 쏜다. 5개 스테이지 중 열쇠 얻기가 제일 쉽다. 빨간 골렘을 죽이면 열쇠가 나오지 않는다. 발전소에서 열쇠 사용 가능.
- 악마의 눈 스테이지 : 폭포 구역에서, 나무열매를 칼질로 부순다. 나무열매를 부수고 나면 샷건과 배리어가 제공되지만 빨간 골렘들이 다수 소환되어 바위를 던져대니 주의. 폭포 동굴에서 열쇠 사용 가능.
- 철치아 스테이지 : 3층짜리 발판을 치고, 발판이 내려오면서 왼쪽으로 가면 반으로 갈라진 지형 발판 하나당 골렘이 하나씩 그 발판에 내려온다. 저 상태에서 폭탄을 투하하는 비행 물체를 격추시킨다. 군함에서 열쇠 사용 가능.
- 악마 심장 스테이지 : 신전 구역에서 나타나는 수레를 펫 공격이나 칼질로 파괴한다. 단, 수레의 체력이 엄청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총으로 마무리하면 5만점짜리 보석이 고작이므로, 어느 정도 총을 이용한 대미지를 넣고 막타를 펫 공격이나 칼질로 해야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수레가 도망가므로 부술거면 빨리 부수자. 가시나무에서 열쇠 사용 가능.
- 신기
비밀구간에서 획득할수 있는 아이템. 열쇠를 획득한 후 얻으면 해방되면서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클리어한 스테이지에 신기 표시가 나타난다. 신기를 해방시키지 않은 스테이지는 그냥 검은색으로 표현된다. 열쇠를 얻지 않고 획득하려 할 경우엔 아무런 반응이 없다.
- 그 외 점수 아이템들(동전, 보석)
5. 시스템
조작은 레버+버튼 3개로서, A가 샷, B가 점프, C가 배리어. 특이사항이 있다면 메탈슬러그에서 기계류 적에게 보통 근접공격이 발동하지 않는 것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적에게 근접 공격이 가능하며, 점프는 하강 중 B버튼을 지속하는 것으로 빛의 날개가 나오며 하강속도를 줄여준다. 꽤 참신한 시스템.
몬스터 시스템은 캐릭터가 데리고 있는 정령을 사용해 공격이나 방어를 행하는 것으로, 정령 공격은 차지샷의 요령으로 일정 시간 버튼지속 후 발동하는 공격. 참고로 제이크와 Dr.J의 정령 칩은 적탄 소거 능력이 있어 쓸 만하다.
근접공격이나 몬스터 어택으로 죽일 시 하트모양이 뜨는데, 이는 몬스터 게이지를 나타내며 붉은색으로 표현된다. 몬스터 어택으로 죽일시 소형 적은 +4를 중, 대형 적/보스를 죽일 시 +8을 얻을 수 있다. 죽으면 레벨이 초기화되진 않지만, 지금까지 채워온 게이지가 모두 증발해버린다. 몬스터 게이지를 모두 채워 레벨업하면 그에 따라 강화되며, 4레벨, 7레벨에서 몬스터의 모습이 바뀌면서 공격력, 범위,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레벨이 9가 된 상태에서 몬스터 게이지가 꽉 차면 몬스터 어택을 사용시 게이지가 다 떨어질 때까지 공격을 계속한다. 일종의 오버 히트. 오버히트가 끝나기 전에 다른 장소로 이동하게 되면 몬스터 게이지가 감소한 곳까지 채워져 있다. DR.J의 전기거미의 경우 오버히트가 끝나도 배리어나 차지샷을 하지 않으면 본래의 자리에서 오버히트를 약 3~4초정도 시전한다.
C버튼으로 전개 가능한 몬스터 배리어는 몬스터가 배리어가 되어 공격을 6회까지 막아줄 수 있다. 그리고 배리어 상태에서는 몬스터 어택이 불가능하므로 총을 쏠 경우, A버튼을 누르는 동안 연속해서 총알이 나간다. 몬스터샷을 엉뚱한 곳으로 설정했을때 배리어 버튼으로 캔슬할 수 있다. 다만 오버히트는 불가능. 때문에 몬스터 어택으로 탄소거가 불가능한 마야나 사라 같은 경우에는 오버히트 '''때문에(...)''' 방어막을 못쳐서 죽는 경우도 있다. 6회를 막아버리면 몬스터가 증발해서 자신이 죽어서 부활할 때까지는 몬스터에 관련된 모든 기능이 사용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굉장히 계륵같은 시스템이지만, 6회까지 막아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타임 어택 플레이를 할 때 상당한 시너지를 일으켜 도움이 된다. 다만 타임 어택 플레이에서의 몬스터 어택은 탄 소거하는 것 말고는 그다지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몬스터 배리어보다 '''더 계륵같은 시스템'''이기도 하다. 일부 고수들은 몬스터 어택을 안 쓰고 칼질로 레벨 7까지 경험치를 올리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콤보 수를 올려서 점수를 높게 만들기 위함이다.
그리고 2인 플레이시 몬스터 어택을 사용하기 위해 공격키를 누르고 있을때 서로의 몬스터가 일정 거리내에 있다면 몬스터를 중심으로 파장 같은게 발현 되는데 이 때에 동시에 공격키를 떼면 '''"펑!"''' 소리와 함께 몬스터가 사라지고 강력한 화면 전체 광역기가 시전된다. 탄소거 효과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합체 필살기.''' 몬스터 레벨 1일때도 잡몹들은 모조리 쓸려 나간다. 몬스터는 바로 돌아오지 않고 기술이 끝나고 2초 정도 후에 돌아온다. '''동시에'''라는 전제가 따르기 때문에 보통은 2인 플레이시 셋을 세고 시전하는 게 보통이다. 몬스터의 레벨이 높을 수록 광역기의 위력도 높아지므로, 최대 레벨일 경우 보스도 체력이 줄줄 녹는 엄청난 위력의 광역기가 시전된다. 다만 오버 히트 조건이 만족된 상태일시엔 발동되지 않는다. 조합에 따라 공격이 달라지는데 제이크와 사라는 조합시 화면의 왼쪽 상단 방향에서 얼음 바위와 불덩이가 쏟아지고 Dr.J와 마야는 조합시 화면의 상단쪽에 회오리가 몰아치고 낙뢰가 사방에 꽃힌다. Dr.J와 마야의 조합은 1스테이지 중간보스를 격파할때 유용하며 Dr.J와 사라의 조합은 쌍두차나 철 치아를 공격하는데 매우 효율이 뛰어나다.
권총도 레벨업이 가능한데, 레벨은 1부터 4까지 있다. 게이지는 푸른색으로 표현되며, 총으로 적을 사살 시 해골모양이 뜨면서 경험치를 주는데, 몬스터 경험치보다 채우기가 약간 힘들다. 권총으로 사살할 시 소형 적은 +1의 경험치를, 중형 이상의 적은 +4의 경험치를 주며, 파워업건으로 적을 사살할 시 소형 적은 +4, 중형 이상의 적은 +8의 경험치를 준다. 레벨업할수록 총알 크기와 공격범위, 공격력이 증가한다.[5]
콤보 시스템은 소위 말하는 도돈파치 방식. 그리고 각 캐릭터의 특화 무기로 공격 시, 반드시 적을 죽이지 않아도 히트한 만큼 콤보 카운트가 증가한다. 특화 무기가 아닌 경우 콤보게이지는 올라가지만 콤보 자체는 노카운트.
6. 스테이지
총 5스테이지로 처음엔 상단의 스테이지 3개만 선택 가능하며, 하단의 2개는 3개를 클리어한 뒤 순서를 양자택일해서 진행. 이 후반 2개 스테이지는 어느 쪽이건 난이도가 가차없다. 물론 이때 한 스테이지를 선택 후 클리어한 뒤 다른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 그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높아진다. 또한 각 스테이지에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획득 가능한 열쇠와 신기가 숨겨져있는 에리어가 있는데, 그 스테이지의 열쇠를 획득한뒤 숨겨져있는 신기의 봉인에 닿으면 봉인 해방이 가능하다.
얼핏 보면 시크릿 스테이지인 6스테이지로의 플래그 같아 보이지만 이게 없어도 6스테이지에 진입 가능한 조건이 종종 있다. 원코인으로 액션 5 클리어, 액션 5까지 클리어 시 종합점수 1억점 돌파 등. 이는 사실 스코어링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시스템으로 모든 봉인을 해방한 후 6개의 액션을 모두 클리어하게 되면 추가점수로 무려 1억점을 얻게 된다. 다만, 아래의 이유 때문에 이 시스템은 완전히 매장당했다.
초기 버전에서 신기가 있는 에리어에서 열쇠가 없는 상태로 신기에 접촉하면 접촉한 시간에 따라서 점수가 매우 빠르게 올라가는 버그가 존재해 간단하게 카운터 스톱이 된다. 초기판도 극소수 존재했으나 이후 들어온 기기는 버그 수정판이라 저 짓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무슨 업보인지 일본에서는 버그 수정판을 들여오지 않은 덕에 하이스코어 집계를 아예 막아버렸다(...)
7. 적군
8. 보스 일람
설명등은 일반적인 진행 방식 순서로 설명한다. 아무래도 원래는 평범한 동식물이 악마의 힘으로 변이/빙의당했던 듯. 격파하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도망간다.
8.1. 왕전갈(Big C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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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爪魔蝎 : 거조마갈
巨爪魔蠍 (일본어판)
보통 첫번째로 플레이하게 되는 스테이지의 보스로, 덩치만 큰 놈이라 할 수 있다. 몸 전체가 피격 판정이며, 장애물 또한 없기 때문에 데미지를 주기 매우 쉽다. 플레이어는 도망가며 공격하고 보스가 쫓아오는 식인데, 이 보스한테는 치여 죽지 않는다. 근접공격이 수월해 모든 보스 중에서 가장 쉬운 편.[6] 중간 중간 골렘과 인간형 적을 소환하긴 하지만 워낙 패턴이 단순해서 쉽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왼손으로 푸른 가스를 두차례 발사한다.
2. 왼손으로 화염구를 발사한다.
3. 오른손에 힘을 모아서 강하게 친다.
4. 더듬이처럼 달려 있는 포신에서 포를 발사.
5. 꼬리대포에서 거대 구체 발사.
6. 인간형 적과 골렘을 불러낸다.
왼손 스킬은 모두 적당한 거리에서 숙이거나 왕전갈에 접근하면 피할 수 있다. 다만 푸른 가스 패턴의 경우에는 기체 형태라 판정이 애매하니 거리 조절에 신중할 것. 오른손 스킬은 점프 유지로도 피할 수 있으나 공격판정이 오래 남아서 잘못하면 죽을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뒤로 대피하는 것이 안정적.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포신에서 네발을 동시에 발사하므로 후반부엔 충분한 거리를 유지할 것. 그리고 이 구간은 끝구간이 있다. 다시 말해 화면 끝이 존재한다는 것. 화면 끝까지 오면 보스는 자동으로 파괴된다.
가끔씩 알이 나오는데 이 알을 부술 경우 배리어 회복 아이템을 준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골렘을 죽이면 머신건을 제공한다.
격파하면 본모습인 작은 전갈로 돌아온다.
형태나 플레이 방식을 보았을 때, 휴지 허미트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8.2. 쌍두차(Twin 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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双角车魔 : 쌍각차마
双角魔車 (일본어판)
적은 소환하지 않지만 보스룸이 긴 다리 모양이고, 다리를 따라 이동하게 되는데 중간중간 판자가 빠진 부분이 있어 낙사할 수 있으며 모래주머니 또한 놓여있어서 방해가 된다. 하지만 그걸 제외하면 패턴 자체는 역시 쉬운 편에 속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머리에서 주포를 꺼내 발사한다.
2. 팔에 달린 기관총으로 난사한다.
3. 전방의 톱니바퀴를 발사한다.[7]
4. 후방 격납고에서 강한 전기장을 일으킨다.
5. 후방 격납고에서 느리고 점점 커지는 탄환을 발사한다.
6. 후방 격납고에서 분열하여 낙하하는 탄환을 발사한다.
7. 후방 격납고에서 가속하는 큰 탄환을 발사한다.
8. 쌍두차 스테이지를 3번째로 선택 시 입에서 '''레이저를 발사한다.'''[8]
패턴이 굉장히 많아서 외우는 게 조금 곤란할 수는 있다.[9] 하지만 점프 비행만 잘 이용해도 피하기 용이한 스킬들 뿐이라 그다지 어려움은 없다. 중간중간 나오는 모래주머니를 파괴하면 머신건이나 그레네이드건을 제공한다.
덧붙여서 배리어 만능주의가 안 먹히는 보스. 특히 기관총은 엄청난 속도로 난사하기 때문에 배리어 따위는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주포는 체력 66% 이후 쌍두차가 다리 밑에서 공격할 때 따라 내려가서 쌍두차의 전방에 있는 경우만 사용한다. 이 구간도 끝이 있는데, 왕전갈전과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짧고, 끝까지 가면 멈춘 상태로 계속 보스전을 치른다.[10]
끝부분까지 가면 모래주머니를 설치하는 장치가 있는데, 이 장치는 부술 수 있다.
격파하면 유모차에 탄 방독면(?)을 쓴 아기같은 생물체가 나온다.
8.3. 악마의 눈(Evil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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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眼章鱼 : 마안장어
魔眼章魚 (일본어판)
거대한 문어로, 플레이어가 밟고 있는 땅의 일직선상에 균열이 나있으며 보스의 전체적인 외관이 문어가 나뭇배에 끼어있는 모양새인데, 이 나뭇배 부분도 무적이다. 따라서 공격을 하려면 계속 점프를 해야하며, 공격 대부분이 점프를 방해하는 모양새다.
패턴은 2가지로 단순하지만, 여기서 또 세부 패턴이 나온다. HP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1. 후방 격납고에서 다수의 자폭 문어들을 발사한다. 땅에 닿거나 유저와 닿거나 탄환에 맞으면 즉시 폭발한다. HP 66% 이하에선 날아오면서 일부 문어가 하방으로 탄환을 발사하며, HP 33% 이하에선 더 이상 탄환은 쏘지 않지만 일부의 체력이 증가하고, 해당 문어는 바닥에 착지시 일정시간 초읽기를 한 뒤 터진다. 물론 유저가 접근하면 즉시 폭발한다.
2. 전방 주포에서 탄환을 발사한다. 총 4가지 패턴으로, 일직선으로 나가는 탄환 하나 발사, 위 아래로 분열하여 일직선으로 나가는 탄환 발사, 탄환 두개를 쏴서 위와 아래에서 동시에 찍도록 하기, 탄환이 공중제비를 돌아(...) 중간지역에서 폭발하게 하는 것.
주포에 붙어서 싸우다가 주포에 맞아 죽는 등의 불상사를 피하고, 전투 중에 등장하는 새를 잡아서 얻는 머신건을 이용해서 자폭문어를 잡아주는 게 포인트. 초보라면 주포에서 쏘는 광탄에 맞아 죽는 일이 많은 고로 점프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한다.
격파하면 작은 초록색 문어로 돌아온다.
참고로 악마의 눈의 정체는 액션3에서 지겹게 나온 '''그 할망구다.''' 할망구의 정체는 밀림에 들어선 영웅 4인방을 보고 기겁하며 놀라는 장면과 이후에 부하들(밀림 공방전 지휘+거미에게 지시 등)에게 이리저리 지휘하는 모습으로 암시되었으며, 폭포에서 마지막으로 도망간 뒤에는 산 정상에서 영웅 4인방의 앞을 막고 그 본모습을 드러내며 화를 내면서 공격해온다(악마의 눈은 이전 보스들과 달리 '''유일하게 화를 낸다.''').
대면 직후, 1단계 격파, 2단계 격파. 총 3번 화를 내며 2단계 격파 직후에는 앞의 2번과 달리 상당히 화를 낸다.)
데몬프론트의 모든 보스들 중에서 유일하게 처음부터 등장하여 마지막에 정체를 드러내는 보스이다(왕전갈, 쌍두차 - 뒤에서 기습 / 철 치아 - 진로 차단/ 악마 심장 - 대기.).
패턴을 외우면 상당히 쉽지만 초보들에게는 첫번째 관문이다.
악마의 눈에서 고전한 플레이어는 이후 보스들에게는 진짜 지옥을 맛보게 된다.
8.4. 철치아(Iron T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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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机铁牙 : 마기철아
魔機鉄牙 (일본어판)
해당 보스는 적을 소환하지 않지만 보스가 무적 판정이 되는 경우가 있고, 공중에 달린 앵커가 무적판정이라 점프 상태에서 공격하기가 쉽지 않은 등 애먹이는 보스. 악마의 눈에서 쩔쩔매던 플레이어라면 철치아에선 거의 절망을 맛보게 할 만큼 끔찍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물론 후술할 악마 심장에 비하면 애들 장난이지만 말이다.
패턴 하나하나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HP가 감소함에 따라 패턴간의 간극이 감소하며, 심지어 같은 패턴을 연속으로 써서 플레이어를 엿먹이기도 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전기를 충전하여 앵커를 내리찍는다. 앵커는 바닥에 찍히면서 주변으로 번개탄환을 방출한다.
2. 앵커를 플레이어의 위치까지 끌어서 내려 찍는다. 이때 앵커가 꽤 오랫동안 방어막 역할을 한다.
3. 주포에 에너지를 모아서 기공포를 발사한다.[11]
4. 머리 부분에 달린 거대한 대포에서 무쇠탄환을 발사한다. 무쇠탄환은 바닥에 닿으면 터지지 않고 바운드(...)한다.
5.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졌을시 화염탄을 발사한다. [12]
6. 레일을 타고 일직선으로 돌진한다.
돌진은 유저가 근접했을때만 하는 반격형 패턴. 공격 판정이 상당히 오래 남아있기 때문에 무심코 근접하면 죽을 수 있으니 주의. 기공포는 단순하지만 쏘기 직전에 주포에 근접해있으면 죽는다. 화염탄은 바닥에 닿으면 폭발하면서 높은 불길을 만드는데, '''점프해도 피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다.''' 이 패턴을 연속으로 앞 뒤로 발사하거나, 화염탄 + 전기 앵커 순서대로 나오기만 해도 피하는 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번개화살 피하려고 점프했는데 무쇠탄환이 밑에서 튕겨올라오거나 하는 식으로 유저를 엿먹이곤 한다. 심지어는 화염탄을 연사해서 불바다를 만들어서 플레이어에게 빅엿을 선사하기도 한다. 제이크나 DR.J로 플레이 하는 경우에는 포신 부분에 몬스터 어택을 날려 화염탄을 소거 해 주면 수월하게 갈 수 있다. 플레이어에 따라서 악마 심장보다 더 어려워하는 보스다.
격파하면 미니 기중기에 탄 고릴라가 나온다.
모든 보스 중 괴물형태가 아닌 유일하게 순수 기계로 이루어진 보스이며, 보스 스테이지 돌입 시 바로 보스가 나오지 않고 앞에서 잡졸들이 먼저 가로막고 있는가 하면, 보스 격파 이후에도 바로 클리어 콜이 나오지 않고 스테이지인 배가 불시착하는 이벤트 씬이 재생된다.
8.5. 악마 심장(Demon Heart/Devil Heart[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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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心妖树 : 마심요수
魔心妖樹 (일본어판)
데몬 프론트 기본 스테이지 중 최강 그 자체. 워낙 강한 보스라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최종보스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체력에 따라 패턴이 단계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강력한 적을 지속적으로 소환하는 등 유저를 물먹이는 데 특화되어 있다.
우선 바로 패턴을 설명하자면,
1. 나뭇가지에서 눈알 모양 열매를 낙하시켜 공격한다. (HP 100~50%)
2. 2차전을 치루기 전, 땅 밑에서 자폭하는 기구들을 소환한다.
3. 식인꽃과 탄환을 발사하는 꽃을 소환한다. (HP 75~0%)
4. 나무 중앙을 파괴하면 심장모양 주포에서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다. (HP 50~0%)
패턴은 5개뿐이지만, 1차전을 마치고 2차전을 시작할 때 플레이어는 나뭇가지를 타고 올라가 2차전을 치뤄야 한다. 이 나뭇가지에 올라가는 동안 자폭기구들이 소환되는데, 자폭 시 여러 개의 다이너마이트를 흩뿌리므로 상당한 방해가 된다. 그리고 2차전을 치를 때 플레이어가 미처 다 올라가지 못했을 때도 1번 패턴을 시전해 열매에 맞아 죽는 경우가 있으니 위로 총을 쏴주며 가자.
하지만 패턴 중에서도 소환하는 꽃들이 문제인데 일단 한 번 소환되면 악마 심장과는 독립적으로 공격한다.[14] 식인꽃은 유저를 자꾸 집어삼키려고 머리를 숙여대며, 탄환을 발사하는 꽃은 필드 중앙을 향해 약 120도의 범위로 탄환을 발사한다. 기본적으로 같은 위치의 식인꽃 10번, 탄환 발사 꽃 3번을 죽이면 더 이상 소환되지 않는다. 2인 플레이 시 죽여야 하는 횟수도 증가한다. 따라서 어떻게서든 보스 피를 깎아서 죽이려고 들기보다는 꽃부터 처리하는 게 현명하다.[15][16] 게다가 주포의 유도미사일은 점점 속도가 증가하므로 나오면 최대한 빨리 처리할 것. 정령에 방어기능이 있다면 탄환을 방어해 가면서 보스를 속전속결로 처이하자.
다만 위의 공략법들이 무색할 정도로 '''치명적인 꼼수'''가 존재한다. 1차전을 끝내고 2번패턴을 시전할 때 플레이어는 자폭기구들을 피해 화면의 양쪽에서 이리저리 나오는 나뭇가지들을 밟고 올라가야 하는데, 왼쪽의 제일 마지막 나뭇가지에서 올라가기를 멈추고 가만히 있어도 화면 스크롤이 진행되며 2차전이 시작된다. 다시 말해 평소에 2차전을 벌일 때 디디는 땅부분의 나뭇가지가 보스의 모든 공격을 막아주는데 플레이어는 보스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보스의 피격판정이 정중앙이므로 나뭇가지의 끝부분에 아슬하게 걸치는 것이 꼼수의 포인트. 만에 하나 발을 잘못 디디면 바로 낙사 판정과 함께 라이프를 하나 바치고 보스와 생으로 대면해야 하니 조심할 것.
격파하면 위에서 씨앗이 하나 떨어지는데, 씨앗에서 작은 꽃 한 송이가 핀다.
8.6. 4대 마신수
이전 5개 스테이지의 신기를 해방했거나, 5스테이지 완료시까지 1억점 돌파 or 원코인 클리어 or 기판 기동 직후 첫 플레이 등의 히든 조건을 만족해야 볼 수 있다. 플레이어들의 펫의 힘을 이용해 만들어진 마신수들인데, 생김새가 많이 괴상하게 생겼다.
마신수의 이름은 영어 이름 기준으로 소환수의 속성과 동일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난이도는 이전 보스들과는 차원이 다르며, 앞의 다섯 스테이지를 원코인으로 클리어한 사람도 패턴을 모른다면 이곳에서 쩔쩔매는 경우가 많다.
8.6.1. 바람용(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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暴风翼龙 : 폭풍익룡
暴風翼竜 (일본어판)
마야로 플레이 할 경우 만나는 최종보스.
패턴은 아래와 같다.
1. 플레이어가 앞에 있으면 앞쪽으로, 밑에있으면 밑쪽으로 냉동 가스를 내뿜는다. 이 때 내뿜으면서 지그재그로 움직이는데, 속도가 플레이어가 이동하는 속도보다 빨라 빨리 뒤로 피하지 않으면 죽는다.
2. 머신건을 난사한다. 탄알의 크기는 플레이어의 만렙딱총보다 약간 큰 정도. 랜덤하게 흩뿌리거나 3점사로 훑어가며 쏜다. 체력이 반 이하로 남으면 보스 반대쪽에 추가 머신건을 소환하여 시간차를 두고 난사한다.
3. 머리 부분에서 푸른 구체들을 발사한다.
4. 원주민들을 소환한다.
5스테이지의 원주민들이 쟈코로 계속 소환된다. 보통 3마리가 계속 공존해있는데 웨이브 건, 프로즌 건, 라이트닝 건, 머신건을 내뱉는다. 펫 기술을 맞추기..는 쉽지만 데미지를 뽑기가 어렵기 때문에 펫보다는 웨이브건을 계속 주워 갈기는 게 수월하다. 웨이브건은 서서 쏘는 것보다 위로 쏘는 것이 연사속도가 더 빠르므로 가능하면 보스 밑에서 때리는 게 좋다.
1번 패턴에서 앞에서 쏜다고 보스 밑에 있다가는 깔려죽으니 주의.
2번 패턴에서 보스 혼자 쏠때는 보스 밑에 있으면 모든 탄을 피할 수 있지만, 반피 이하로 남아서 다른 머신건을 소환하게 되면 당연히 사정권이다. 그렇다고 가운데 있다간 망했어요. 반대쪽에 소환된 머신건의 탄환은 소환된 원주민에게서 나오는 프로즌건을 이용해 탄환을 제거해야 한다.
3번 패턴은 별 거 없다. 그냥 열심히 피하면 된다.
8.6.2. 얼음토끼(Fro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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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冰魔兔 : 한빙마토
氷寒魔兎 (일본어판)
명실상부 데몬 프론트 최강의 보스. 데몬 프론트 판 브레인 로봇.
사라로 플레이 할 경우 만나는 최종보스.
패턴은 아래와 같다.
1. 앞으로 계속 뛰어온다. 이때 보스에게 깔리면 죽는다.
적절하게 치고 빠지면 근접공격이 가능하나 후술된 패턴들로 인해서 매우 어려우니 하지말자.
2. 입에서 산성방울을 대량 뱉는다. 총으로 없앨 수 있으며 맞으면 죽는다.3. 손쪽에서 얼음탄환 세개를 일자로 앞으로 쏜다. 점프를 최대로 해야 피해지는 '''악랄한 패턴.'''
폭주할 시 '''더블로 발사한다!''' 신발에 스쳐맞아야 피할 수 있다. 다리에 맞으면 맞은 걸로 판정이 돼서 얼어죽는다.
4. 목 쪽에서 얼음탄환이 난방향으로 사출된다. 2갈래와 4갈래로 나뉘는데,
2갈래는 피하기 쉽지만, 4갈래는 얼음 토끼의 패턴 중 '''제일 어려운 패턴이다.''' 4갈래 사이로 피해야하는 패턴이며 '''스플래쉬''' 판정도 있다!
5. 귀의 배양조에서 미간의 포구로 액체를 전달해 고온액체를 내뿜는다. 맞으면 화상을 입으며 죽는다. 3번만 발사하며 파악되면 피하기 쉽다.
6. 미간에서 악마의눈이 쐈던 대형 구체를 앞으로 쏜다. 높이는 세단계이며 유도성은 아예 없으나 가속도가 붙으니 한번 잘못 피하면 즉시 베리어로 막아야 산다.
7. 맵의 끝에 오면 새로운 패턴들로 연계되면서 공격해온다.
맨 처음에 보스가 소환되면서 총을 주는 새가 위로 지나간다. '어 새 가네' 하면서 구경하고 있다간 한참을 딱총으로 딜을 해야 한다. 딱총으로는 2번 패턴의 방울을 격파하기가 힘들다. 토끼가 앞으로 계속 뛰어오고 플레이어는 계속 도망가는 형태로 진행되는데 계곡 스테이지의 왕전갈과 방식이 비슷하다. 하지만 왕전갈 때와는 달리 근접하면 죽는다. 첫 새는 머신건을 뱉고, 머신건을 잃지 않았다면 그 후에는 프로즌건을 뱉는데 프로즌건으로 산성방울을 지우고 몬스터 샷으로 공격하는 것이 일반적인 공략이다.
3번 패턴은 점프를 최대로 해야 간신히 피할 수 있다. 하지만 피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다. 방어막을 치는 직후에는 플레이어도 몬스터도 무적인데, 이를 이용해서 방어막을 발동시키고 미사일을 통과한 후 방어막이 완성되기 전에 다시 풀면 방어막도 닳지 않고 플레이어도 죽지 않는다. 하지만 이 꼼수로 4번 패턴은 피할 수 없다.
4번 패턴은 초반에는 두개만 나와 맨 뒤에서 점프만 해도 피할 수 있지만, 나중에는 4개가 나와 배리어로 막을 수 밖에 없을 정도. 속도도 변칙적이고 사출되는 궤적이 굉장히 꼬불꼬불해서 웬만해선 피하기 힘들다. 4개를 쏠때는 맨 뒤에 있지 않고 앞으로 살짝 나오면서 점프하면 피할 수 있다.
5번 패턴은 가까이 붙으면 피할 수 있다. 다만 너무 가까이 가면 발에 맞고 죽을 수 있으니 주의.
6번 패턴은 보너스. 열심히 공격해주면 된다.
'''일정 시간 지나면 폭주하는 형태의 보스이기에''' 패턴이 어려워지기 전에 ''속전속결로 끝내야 한다.''
보스 플레이 영상
여담으로 거품과 에너지파[17] 를 제외한 모든 공격은 절대로 막을 수 없다.
8.6.3. 화염용(F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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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焰魔龙 : 화염마룡
火焔魔竜 (일본어판)
제이크로 플레이 할 경우 만나는 최종보스.
최종보스 중 이동하지 않는 보스이지만 스코어링에도 뛰어난 제이크인데 최종보스도 제일 쉽다고 평가받지만, 낙사구간이 있어 컨트롤을 잘못하면 낙사할 수 있다. 다른 최종보스와 달리 보급이 없고 낭떠러지가 있다는게 유일한 단점이다.
패턴은 아래와 같다.
1. 등에서 화염구체를 쏜다.
2. 입에서 화염구체를 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진다.
3. 입에서 파이어 브레스를 사출한다. 지속시간이 지나면 전방 3방향으로 조그만 탄환이 2개씩 생긴다.
4. 등에서 메테오를 쏜다. 내려오면서 지면에 닿으면 폭발한다. 기묘하게도 정령 공격에는 방어가 안되지만 권총으로는 박살난다.
5. 등에서 악마의 심장이 쓰던 유도탄을 쏜다. 악마 심장의 것과 달리 매우 피하기 쉽고 파괴도 쉽다.
6. 플레이어가 근접해 있으면 발로 깔아뭉갠다. 판정이 긴 편이라서 발로 밟으려 하면 반드시 뒤로 물러나서 피해야 한다.
3개의 좁은 땅이 있는 필드에서 시작한다. 보스쪽 땅을 밟아도 되긴 하지만 바로 근접기에 죽는다. 1, 3, 2, 1, 4 순서로 패턴이 반복된다. 기계가 될 수 있다면 굉장히 쉬운 보스.
1번 패턴은 처음 쏠 때는 불덩이가 하나만 나오지만, 두번째 쏠 때는 세개가 연속해서 나온다. 하나만 나올때는 곡선을 그리고 세개가 연속해서 나올때는 첫탄은 포물선, 둘째탄은 포물선이나 곡선, 셋째탄은 곡선을 그린다. 곡선을 피할 때 쫄아서 계속 뒤로 갔다가는 맞아 죽는다. 앉으면 피할 수 있다. 브레스를 피할 때 밑으로 피해서 멍하니 있다가는 이어지는 2번 패턴에 맞아 죽을 수 있다.
8.6.4. 전기거미(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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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电蜘蛛 : 마전지주
魔電蜘蛛 (일본어판)
Dr.J로 플레이 할 경우 만나는 최종보스. 매우 괴악한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4마리의 마신수 중에서도 가장 고어하게 생겼다. 몸체와 눈알 쪽에 서로 판정이 다른데 몸체를 쏴야 보스의 체력이 떨어지며, 눈알은 크랙코마냥 플레이어를 따라다닌다.
1. 다리로 땅을 찍으면서 걸어온다. 제자리걸음을 할 때도 있다. 이 때 다리에 맞으면 죽는다.
2. 눈알을 날려 공격한다.눈알은 보스의 눈에서 계속 만들어진다. 당연히 눈알에 맞으면 죽는다. 그리고 저 눈알은 총알로 부술 수 있다.
3. 머리 부분을 이용해 대형 전기 탄환을 생성한 후 바닥으로 내려 보낸다. 탄환이 바닥에 닿으면 아주 큰 전기 돔을 형성한다.
4. 머리에서 전기가 하늘로 치솟은 다음 캐릭터 주위에 번개가 떨어진다. 가만있을때 기준으로 캐릭터 위에 하나, 오른쪽, 왼쪽으로 두개씩 떨어진다.
5. 체력이 어느 정도 닳게 되면 다리를 접어서 공중에 떠다닌다. 그 상태로 2번, 3번, 4번 패턴 시전.
1번 패턴의 경우 처음에는 느리게 찍기 때문에 패턴을 쓰는 게 보이면 바로 보스의 아래쪽으로 가면 피할 수 있다. 다만 시간을 지체하면 찍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거의 피할 수가 없게 되므로 조심.
2번 패턴의 눈알은 화면 위를 날아다니다가 불시에 플레이어를 향해 유도되어 날아오는데 내구도가 상당해서 부수기 힘들다. 하지만 보스는 이 패턴을 시전할 때 눈알을 여러 개를 날리는 경우가 많은데, 화면에 눈알이 여러 개가 떠다니면 심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상당히 플레이가 난감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빨리 부수기를 권장.
3번 패턴의 전기 탄환은 투하하기 전에 보스의 머리 부분에 전기가 모이면서 생성되는데 이걸 보고 피하면 된다. 바닥에 닿은 전기 탄환은 철 치아의 화염탄보다 더 피하기 어려운 높이까지의 전기 돔을 만들기 때문에, 피하려면 가급적 돔으로부터 떨어져서 피하는 게 좋다.
4번 패턴의 번개는 굉장히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웬만한 동체시력으로는 피하기 힘들다. 전기가 하늘로 치솟는게 보일때 적절히 움직여주면 웬만하면 머리 위로 떨어지는 건 피할 수 있다. 옆으로 떨어지는건 감에 맡기는게 오히려 생존율이 높다.
사실 3번 패턴이 이 녀석의 패턴 중에서는 제일 무서운 패턴이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5번 패턴과 연계되었을 때의 3번 패턴이 정말 답이 없는 패턴이 되기 때문. 일단 공중에 떠 있어서 때리기도 힘들고 이 상태에서 보스가 3번 패턴을 쓰면 심한 경우 '''플레이어가 서 있을 수 있는 바닥이 전기 돔으로 도배'''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전기 돔과 돔 사이에서 생성되는 돔에 닿기 전에 점프해서 체공 상태로 있어야 겨우 피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게 변해 버리기 때문에 짜증난다.
대략적인 공략법으로는 보스의 아래에서 난사하는 것이 방법이지만 전기 탄환이 생성되는 걸 항상 인식하고 쏴야 한다. 그런 거 무시하고 쐈다간 뜬금없이 날아오는 전기 탄환에 희생될 수 있으므로 주의.[18]
3번 패턴에 대한 여담 중 하나로 전기 탄환을 투하하고 난 뒤에 보스의 바닥에 전기탄이 남아 있는 때가 있는데 여기에는 판정이 없으므로 주의하진 않아도 된다. 그렇다고 가급적 근접하여 상대하지는 말자.
여담이지만 처치할 때 가끔씩 땅으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다. 공중공격을 시도하려고 공중부양을 하려다 갑자기 체력이 바닥나서 공중공격이 불가능해 생긴 버그로 보인다.[19]
9. 엔딩
배드엔딩
굿엔딩 조건중 하나인 오르골 열쇠 수집
사라 굿엔딩
엔딩은 2가지가 있는데, 최종 보스가 4대 마신수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진다.
2인 플레이 시 마지막 액션을 클리어한 캐릭터들이 엔딩 첫부분에 등장한다. 1인 플레이로 마지막 액션을 클리어 시 클리어한 캐릭터와 파트너 캐릭터가 등장한다. 제이크와 사라, 닥터J와 마야가 세트로 등장.
9.1. 배드 엔딩
액션 5를 마지막으로 플레이할 시 나오며, 작품 배경인 안다스는 결국 '''멸망한다.'''
주인공 2명이 적들과 싸우다 동료 2명이 있는 곳(쌍두차 구간의 역)에 도착하고, 동료들과 배를 타고 안다스를 탈출하려 한다. 하지만 그 때 4대 마신수 중 하나인 플레임이 나타나 메테오를 날려 처음에 등장한 주인공들은 가까스로 탈출하지만, 배에 있던 동료들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사망한다.'''
이후 가까스로 탈출한 주인공들이 플레임과 싸우기 위해 어디론가 달려가는 것으로 끝.
9.2. 굿 엔딩
4대 마신수를 최종 보스로 대결했을 시 나온다.
마법진에 폭주가 일어나며, 그 마법진에 두 주인공의 정령들이 그 마법진으로 빨려들어가고 안정화된다. 주인공들은 2명의 동료들이 있는 곳에 도착하고 안다스를 떠날 준비를 한다. 그리고 읍내구간에서 만난 생존자가 주인공들에게 선물을 주고, 주인공 4명은 안다스를 떠난다. 이후 주인공들이 배를 타고 어디론가 워프하는 것으로 끝.
정령들이 소멸하는 걸 보아선 유적의 골짜기에서 얻은 신비한 힘으로 추측되며, 악마들을 완전히 소멸시키기 위해 자신들도 희생한 듯 하다.
10. 기타
10.1. 신뢰성 없는 인터넷 랭킹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되는 IR은 해킹으로 인해 우소스코어가 판을 치고 있어서 신뢰할 만한 물건이 못 된다. 어차피 IR페이지에 접속도 안 되지만.[20] IR이라도 관리를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시겠다.
IR에서 펼쳐지는 우소스코어의 항연 (점수부문)
IR에서 펼쳐지는 우소스코어의 항연 (2인플시 점수부문)
IR에서 펼쳐지는 우소스코어의 항연 (콤보부문)
그나마 일본의 아르카디아에서 스코어 집계를 했다면 IR에서 우소스코어가 넘쳐나는 일에 대해선 크게 신경쓸 일이 아니게 되지만, 일본에서 위의 같은 사유로 인하여 하이스코어 집계가 중단크리를 먹어버린 덕에 사실상 이 게임의 전일기록은 알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10.2. 치트
공식적인 치트도 존재한다.
- Free: 각 캐릭터 에게는 지정된 몬스터가 있으나 이 치트는 자신이 하고싶은 캐릭터와 몬스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Power 치트와 같이 사용하면 일석이조.
사용법은 캐릭터 선택창에서 캐릭터를 두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서 레버 방향을 바꾼뒤 공격키를 누르면 Free 라는 글자가 나오면서 시작이 되고 레버를 돌린 방향에 해당되는 몬스터로 게임을 할 수 있다. 해당캐릭터의 원래 몬스터를 선택하면 프리모드가 안 뜬다.
아래는 레버 방향에 따른 몬스터들. 이때 몬스터가 바뀔 시 캐릭터의 특화무기가 나와야 할 지역에 펫의 원래 주인의 특화무기로 바뀌어 나온다.
- 왼쪽 : Flip (바람)
- 오른쪽 : Chip (전기)
- 아래 : Rage (불)
- 위 : Bunny (얼음)
아래는 레버 방향에 따른 몬스터들. 이때 몬스터가 바뀔 시 캐릭터의 특화무기가 나와야 할 지역에 펫의 원래 주인의 특화무기로 바뀌어 나온다.
- 왼쪽 : Flip (바람)
- 오른쪽 : Chip (전기)
- 아래 : Rage (불)
- 위 : Bunny (얼음)
- Power : 이 치트를 사용하면 게임을 시작할 때 자신이 고른 캐릭터에 해당되는 무기를 받고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사용법은 캐릭터 선택창에서 캐릭터를 두고 스타트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점프를 10번 누르면 Power 라는 글자가 나온다.
아래는 캐릭터에 따라 주어지는 무기.
- 제이크 : 그레네이드 건
- 사라 : 프로즌 건
- Dr.J : 라이트닝 건
- 마야 : 웨이브 건
그 외 시작할 때부터 몬스터의 레벨이 7인 치트도 있다는말이 있었는데 그냥 말도 안되는 루머다.아래는 캐릭터에 따라 주어지는 무기.
- 제이크 : 그레네이드 건
- 사라 : 프로즌 건
- Dr.J : 라이트닝 건
- 마야 : 웨이브 건
또한 버그인지 치트인지 확인이 되지 않지만 첫번째로 시작한 스테이지에서 열쇠를 얻고 히든맵으로 들어가 보호막을 킨 상태로 열쇠를 맞추면 보호막이 '''무적'''이 되는 경우가 있다. 보호막이 무적이니 어떤 공격을 받아도 보호막이 깨지지 않는 최강의 꼼수이다. 다만 펫을 사용하지 못하니 추락사하지 않는 이상 게임 내내 딱총만 쓰면서 심심하게 플레이해야 한다. 보호막이 무적이 되면 보호막을 풀 수 없고 최종 스테이지에 가서야 풀리게 된다.
확인한 바로는 PC에서는 안되고 오락기에서는 된다. 아마도 기판 버그인 듯...
심지어 둘이서 플레이 도중 캐릭터를 고르게 됐을 때, 캐릭과 정령이 1P 2P 모두 똑같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한 시작부터 어려워지는 치트도 있다. 순위권을 찍었을 때 랭킹 옆에 H자가 뜬다. 아마 hard로 추정.
10.3. 비운의 게임
2012년 마메에 풀리기 전까지는 이 게임을 하고 싶어도 못 했다. 메탈슬러그처럼 cd로 판매하는 것도 아니었고, 심지어 유튜브에서조차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찾는 것도 힘들었기 때문에 스테이지 6의 존재와 열쇠의 사용 용도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가끔 문방구 게임기에서 이 게임을 할 수 있었다.[21] 다만 오락기를 직접 사서(!!!) 하는 사람들은 드물게 있었다.루리웹의 인증글
다행히 2012년 3월경 중국에서 마메 구동 성공소식이 알려졌고, 현재는 쉽게 공략을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유튜브에서도 많은 게이머들이 플레이하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재조명되었다.
11. 관련 사이트
중국어 공식 사이트(원판)
한국어 공식 사이트
일본어 공식 사이트
영어 공식 사이트
블로거 '백마탄환자'의 기본적인 공략 정리본[22]
[1] 영문판에서 첫 등장 시 Demon Heart지만, 체력창엔 Devil Heart로 나온다.[2] 시작하면 메탈슬러그와 거의 동일한 조작방법 튜토리얼을 보여준다. 거기다 밑의 적을 공격하는 유일한 방법이 점프후 레버 아래로 한 뒤 총쏘기 란 방법 또한 메탈슬러그와 일치한다.[3] 차이점이 있다면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플레임 샷은 화염을 뿜는 무기이고 데몬 프론트의 프로즌 건은 냉기를 뿜는 무기라는 것이다.[4] 대부분이 총이 아닌 칼질이나 정령으로 마무리 해야 얻을 수 있으며, 총으로 마무리 하면 열쇠를 얻을수 없다.[5] 만렙인 권총을 쏠 때 총알을 자세히 보면 마치 째려보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6] 단 NORMAL 한정. HARDEST의 경우는 액션 1에서 만난다고 해도 폭주하면 무시무시하다.[7] 쌍두차 스테이지를 3번째로 선택 시 톱니바퀴가 앞에만 날아가는 게 아니라, 다시 회전하여 빠르게 플레이어에게 날아온다.[8] 발사하는 텀이 짧으므로 주의.[9] 3 추가 패턴과 8번 패턴은 HARDEST 모드로 만날 시도 사용한다.[10] 그래도 타임오버로 한번 죽어야 한다.[11] HP가 50% 이하로 떨어지면서 생기는 폭주 패턴에선 주포를 두 번 발사한다.[12] 메탈슬러그의 펫플레이어가 화염병을 던졌을때의 범위정도로 펴진다.[13] 영문판에서 첫 등장 시 Demon Heart지만, 체력창엔 Devil Heart로 나온다.[14] 게다가 꽃들은 악마 심장과는 별도의 체력이 있다. 즉, 그 꽃들을 아무리 죽어라 팬다 해도 보스 체력은 0.01%도 깎이지 않는다.[15] 제일 좋은 방법은 2차전에서 양쪽에 있는 탄환발사꽃 중 하나를 3번 파괴해서 탄환발사꽃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하는 것. 그렇게 하면 플레이어가 부순 쪽은 안전지대가 되어 훨씬 수월하다.[16] 단 이는 NORMAL 한정. HARDEST시에는 무려 7~8번을 파괴해야 한다.[17] 아슬아슬하게 막아진다.[18] 원코인을 노리는 유저로서는 어떻게 보면 이 방법이 당연한 것이다. 타임어택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뛰어난 플레이어도 이 방법을 안 쓰면 타임어택이 나오기 전에 클리어하기는 극히 어렵다.[19] 처치할 때 5만점짜리 보석을 주는데, 그것들도 같이 들어간다(...). 그렇다고 다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20] 단적인 예로, 10억 이상으로 단위수가 올라가지 않는 점수 부분에서 20억점 이상이 당당히 랭크에 등록되어 있고, 콤보 수도 1위가 '5만 콤보'에 육박한다. 5천이 넘어가는 콤보레이팅에 대해서는 게임의 시스템과 연관되어 있는데, 각 스테이지별 최대 콤보를 합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999콤보가 아니라 1000 이상의 콤보가 랭킹에 등록되는 방식이다. 5천은 몰라도 5만은 절대 나올 수 없는 숫자.[21] 초기에 메탈슬러그가 런앤건 게임판을 제패하던 시절에도 데몬프론트가 같이 있는 문방구 내지 게임방에서는 예외일정도로 데몬프론트를 하는 사람이 많았다.[22] 출처가 엔하위키(...)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다시 정리하는 차원에서 읽어보면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