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로라제도
デコロラ諸島 / Decolore Islands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지방. 오렌지제도 이후로 오랜만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지방이 나왔다.
오렌지제도와 유사한 이유로, 신작 포켓몬스터 X·Y의 발매와 애니메이션 신 시리즈의 방송에 맞추기 위해 땜빵 형식으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오렌지제도처럼 자체 체육관이나 별도의 리그는 존재하지 않아 일상편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팬지와 고고트가 선행공개되는 한편 이향이 재등장하는 등 XY의 빌드업 및 팬서비스에 집중하는 스토리. 또한, 로켓단이 완전히 베스트위시 이전의 개그 캐릭터로 돌아왔다. 지우 일행에게는 라프라스 같이 자체적으로 바다를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 파커의 배를 이용한다.
베스트위시 주인공 3인방의 마지막 모험이며, 이 과정에서 기존 하나지방의 라이벌 겸 조연 캐릭터 전원[1] 이 하차했다. 아이리스나 덴트도 지우의 칼로스지방행에 맞춰 자연스럽게 하차했다.
관동지방과 하나지방 사이에 있다고 하는데 이거 아무리 봐도...
N과 플라스마단 관련 사건이 끝나고, 지우는 관동지방의 태초마을로 돌아가기로 했는데, 주박사로부터 데코로라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배 여행을 하기로 한다. 관동지방에 흥미가 생긴 아이리스, 덴트도 지우를 따라 관동지방으로 향하기로 한다.
환상의 포켓몬 지라치와 성도지방 체육관 관장 이향이 재등장했으며, 6세대 게임의 등장인물 팬지와 6세대 포켓몬 일부가 선행공개되었다.
단역이지만 해적단도 등장했는데 여태껏 조직적 악당짓은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는데[2] , 여기서는 트레이너에게 버림받은 엘리게이, 마릴리, 대포무노, 꼬지보리 넷이서[3][4] 사람들에게 복수하려고 뗏목을 몰아다니며 도적질을 일삼았는데 비록 단역에 지나지 않았고 개과천선하긴 했지만[5] 포켓몬 악당 조직이 첫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듯 하다. 사실 무인에서도 꼬부기단이라는 역시 유기 포켓몬들이 모여서 말썽을 부리는 조직이 나오기도 했지만[6] 이쪽은 '장난' 수준으로 언급되었다.
여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답게 이전까지의 여경은 오토바이를 주로 사용했다면 이 지방 여경은 크루즈를 끌고 다닌다.
1. 개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지방. 오렌지제도 이후로 오랜만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지방이 나왔다.
오렌지제도와 유사한 이유로, 신작 포켓몬스터 X·Y의 발매와 애니메이션 신 시리즈의 방송에 맞추기 위해 땜빵 형식으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오렌지제도처럼 자체 체육관이나 별도의 리그는 존재하지 않아 일상편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팬지와 고고트가 선행공개되는 한편 이향이 재등장하는 등 XY의 빌드업 및 팬서비스에 집중하는 스토리. 또한, 로켓단이 완전히 베스트위시 이전의 개그 캐릭터로 돌아왔다. 지우 일행에게는 라프라스 같이 자체적으로 바다를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 파커의 배를 이용한다.
베스트위시 주인공 3인방의 마지막 모험이며, 이 과정에서 기존 하나지방의 라이벌 겸 조연 캐릭터 전원[1] 이 하차했다. 아이리스나 덴트도 지우의 칼로스지방행에 맞춰 자연스럽게 하차했다.
관동지방과 하나지방 사이에 있다고 하는데 이거 아무리 봐도...
2. 스토리
N과 플라스마단 관련 사건이 끝나고, 지우는 관동지방의 태초마을로 돌아가기로 했는데, 주박사로부터 데코로라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배 여행을 하기로 한다. 관동지방에 흥미가 생긴 아이리스, 덴트도 지우를 따라 관동지방으로 향하기로 한다.
3. 기타
환상의 포켓몬 지라치와 성도지방 체육관 관장 이향이 재등장했으며, 6세대 게임의 등장인물 팬지와 6세대 포켓몬 일부가 선행공개되었다.
단역이지만 해적단도 등장했는데 여태껏 조직적 악당짓은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는데[2] , 여기서는 트레이너에게 버림받은 엘리게이, 마릴리, 대포무노, 꼬지보리 넷이서[3][4] 사람들에게 복수하려고 뗏목을 몰아다니며 도적질을 일삼았는데 비록 단역에 지나지 않았고 개과천선하긴 했지만[5] 포켓몬 악당 조직이 첫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듯 하다. 사실 무인에서도 꼬부기단이라는 역시 유기 포켓몬들이 모여서 말썽을 부리는 조직이 나오기도 했지만[6] 이쪽은 '장난' 수준으로 언급되었다.
여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답게 이전까지의 여경은 오토바이를 주로 사용했다면 이 지방 여경은 크루즈를 끌고 다닌다.
[1] 슈티, 벨, 카베르네, 랭글레이, 케니언, 철이.[2] 악당 포켓몬이 있긴 했어도 개개인에 지나지 않았다.[3] 아이러니하게도 넷 다 물타입이다.[4] 이들 중 대장은 엘리게이로 추정.[5] 해상 구조대원이 되었다. 이는 꼬부기단과 비슷한데 사람들에게 버림받음-악행-회개-사람을 돕는 일을 함으로 흘러갔다. 다만 꼬부기단의 악행은 단순히 '조금 과한 장난' 취급을 받았지만 이들은 범법행위로 체포 대상이었다. 물론 갈색시티에서는 꼬부기단의 과거를 알았고 데코로라제도에서는 해적단의 과거를 모르긴 했지만.[6] 이 꼬부기단의 대장이 바로 지금의 '''지우의 꼬부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