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식민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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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식민제국은 독일 제국이 성장함으로서 19세기 말 해외에 식민지를 형성하며 생성된 독일의 해외 영토이다. 독일의 국부 비스마르크가 반제국주의적 인물이였고 한동한 독일이 제국주의 노선을 안 탔다는 이유로 독일은 식민지가 거의 없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으나, 독일도 당시 분명히 제국주의 열강이였으며, 상당한 식민지를 차지했었다. 독일은 사실 통일 이전에도 일부 소국들이 아프리카에 조그만 식민지들을 설립한 적이 있으나, 제국으로 통일된 이후부터 식민지를 많이 생성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이 터지며 독일의 적국들이 식민지를 점령하였다. 그런데 몇몇 식민지들은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에도 존재하였다. 독일령 동아프리카 같은 경우는 1919년까지 존재하였다가 벨기에와 영국이 분할해버린다. 그러다가 1920년 1월 10일 공포된 베르사유 조약에 따라 정식으로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