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1. 개요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로 2005년 개교하였다. 교훈은 'Second to None'[3]이다. 주로 경기 북부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와 근처 지역 (고양시, 파주시, 남양주시)에서 지원을 많이 한다. 부천에서도 많이 오는 편. 경기 남부의 용인시, 평택시, 수원시에서도 오는 등 학생들의 출신이 다양하다. 부천, 일산 등 멀리서 오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그들끼리 버스를 대여해 기숙사로 들어갈때나 금요일에 학교가 끝났을때 이용하는 편이다.
수도권 최초 공립 외국어고등학교이다. 개교 당시는 학생의 사교육 의존도가 극에 달하고 특목고 열풍이 심화되던 시점이었다. 정부에서는 교육 경쟁 완화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는 수많은 공립 외국어고등학교 신설로 이어졌다. 그 중 첫번째가 동두천외고였던 것. 2008년 및 2009년에 동두천외고 이후에 개교한 공립외고인 수원외고 및 성남외고에서 기숙사 등 교내 시설물 벤치마킹을 위해 학교 관계자들이 방문하곤 하였다.
2. 역사
2004년 5월 4일 기공식, 같은해 12월 27일 24학급 설립 인가, 2005년 3월 1일 초대 한희용 교장 취임, 다음날인 3월 2일 제 1회 입학식(184명 입학)을 거쳐 2005년 4월 7일 '''공식''' 개교하였다. 5월 14일에는 중국 심양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8월 25일 기숙사가 준공되었다. 2006년 3월 2일 제 2회 입학식에 이어 4월 6일 체육관 및 도서관이 준공되었고, 10월 12일에 기숙사가 개관하였다. 2008년 2월 14일 제 1회 졸업식(181명 졸업)이 열렸다. 같은해 9월 1일 제 2대 김윤수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3월 1일 제 3대 박춘우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4년 3월 3일 제 10회 입학식(213명 입학)이 열렸다. 2015년 제 4대 김선희 교장이 취임하였다. 그리고 2015년 3월 2일 제11회 입학식(215명 입학)이 열렸다. 2016년 3월 2일 제 12회 입학식(217명 입학)이 열렸다. 2017년 3월 2일에는 제 13회 입학식과 함께 제 5대 박준성 교장 취임하였다. 2019년 9월1일 제6대 이홍근 교장이 취임하였다.
3. 학교현황
3.1. 학교면적
3.2. 교실 및 특별실 현황
3.3. 기숙사동, 식당동 및 체육관 현황
3.4. 교직원 현황
2015학년도 기준
3.5. 학교 시간표
4. 학급 및 학과
2020학년도 기준 : '''1학년(16기), 2학년(15기), 3학년 (14기)'''[23]
*'''영어·중국어과'''- 1반, 2반
*'''영어·일본어과'''- 3반, 4반
*'''중국어과'''- 5반, 6반
*'''일본어과'''- 7반, 8반
※ 상급 학년으로 진급 시 자신의 과에 속하는 2개의 반 중 하나에 들어가기 때문에 반을 바꾼다는 의미는 거의 없다.
4.1. 영중과
전공어는 영어. 부전공어를 중국어로 배우는 학과.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의 모든 1, 2반은 영중과이다. 1학년은 '∏' 형태의 모양인 학사동에서 왼쪽 부분인 Devotion관 1층에 위치한다. 2학년은 Devotion관 4층에 위치한다. 3학년은 Devotion관 반대편인 Zenith관 3층에 위치한다. 이러한 위치적 불리함 때문에 3학년 영중과 남학생들은 점심시간에 미친듯이 식당으로 달려간다. 2013년 9기가 입학하면서부터 남녀 성비가 1:2 수준으로 '''그나마''' 개선되었지만 그 전에는 대표적인 여초과로 유명했다. [24] 덕분에 체육대회에서 영중과 학생들이 수능특강을 푸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고. 이러한 전통은 2014, 2015학년도 체육대회 이후 사라졌다. 최근 체육대회 응원구호로는 대표적으로 ''' '최! 강! 영! 중! 최강! 영중! 최강영중!' '''이 있다.
4.2. 영일과
전공어는 영어. 부전공어를 일본어로 배우는 학과.
반은 전 학년 3,4반에 배정된다. 1학년은 '∏' 형태의 교사동의 왼쪽인 Devotion관 1층, 2학년은 Devotion 관 3층(4반),4층(3반), 3학년은 Zenith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1학년은 3반, 4반이 교무실 옆에 위치한다. 영일과 역시 남녀성비가 2:1 수준으로 여자가 17명이면 남자가 9명에서 8명 수준이다. 애초에 영중과에 지원했는데 면접 이후 영일과로 오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25] 1학년 3반 앞에는 영어전용실2가 있으며 1학년 4반 앞에는 학부모상주실이 있다. 그 옆은 1층라운지가 있다. 2학년층은 3반이 4층, 4반이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또 3반과 4반이 복도 끝에서 반대편 끝쪽이라...이동하기가 좀 힘든 편. 특히 이동수업 할 때 2학년 영일과학생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다. 2학년 4반 앞은 화장실(...)이 있다. 2학년 3반 앞에는 라운지가 있다. 그러나 라운지 이용이 불편한데 이유는 컴퓨터가 1층 라운지와 다르기 때문이다[26]. 3학년 3,4반 앞에도 라운지가 있다. 하지만 컴퓨터의 상태는... 1학년 3반의 청소구역은 음악실(4층), 영어 전용실1,2 (한 전용실이 교실 넓이와 비슷한데, 2015년에는 1명만 담당했다!!), 그리고 교실... 1학년 4반. 여담으로영일과가 일본어과랑 거리가 많이 떨어져있다. [27]. 같은 일본어를 배우지만 시수도 다르고[28], 반도 달라서...그러나 일본어과랑 행사를 같이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영어과 행사도 같이하니 너무 슬퍼하지 말자. 특히 수행평가 시즌 때 영일, 영중은 죽어난다. 영어과(1반~4반)이 영어수행이 매우 많기 때문.[29]
영일과 응원 구호는 "최!강!영!일! 최강!영일! 최강영일!" 과 "영일 뒤엔 우리가 있다", "영일과, 영일과, 우승까지 영일과" 가 있다.
4.3. 중국어과
전공어는 중국어. 부전공어를 영어로 배우는 학과. 중국어, 영어 시수는 같거나 중국어가 한 시간 많다.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의 5, 6반은 중국어과이다. 1학년은 '∏' 형태의 교사동의 오른쪽인 Zenith관 1층의 교실을 배정받는다. 2학년은 Devotion관 2층(6반), 3층(5반)에 위치하고 있다. 3학년은 Zenith관의 2층의 교실을 배정받는다.
2020년 15기를 기준으로 1개 학급의 27명 중 남자가 4~5명으로 극히 적다.
최근 체육대회 응원 구호로는 대표적으로 '살아있네 살아있어 중국어과 중국어과 중국어과 중국어과 어이!' 가 있다.4.4. 일본어과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의 7, 8반은 일본어과이다. 1학년은 '∏' 형태의 교사동의 오른쪽인 Zenith관 1층, 2학년은 왼쪽인 Devotion관의 2층, 그리고 3학년은 Zenith관의 2층의 교실을 배정받는다. 이런 교실 배정은 3학년때 크게 빛을 발하게 되는데, 3학년 교실 특히 8반의 경우 뒷문을 열고 바로 앞의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급식실이라서 식사를 빠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과 에 비해 낮은 층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동이 편리하다는 이점도 있다. 또한 모든 학년의 교실 위치가 라운지(소규모 컴퓨터실)의 바로 앞이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 이 용이하다는 점도 있다. 덕분에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라운지를 보면 일본어과 학생의 비율이 높다. 입학성적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인식이 있으며 하지만 그 덕분에 성적이 애매한 학생들이 몰려 신입생 모집 경쟁률은 간판학과로 취급되는 영중과보다 높다[30][31]. 일본 교토에 있는 도시샤대학과 오이타현 벳푸에 있는 리쓰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APU)과 맺은 자매결연으로 조건을 충족하는 학생[32]은 해당 학교로 진학이 가능하다. 일본어과 항목에 적기는 하였으나 과 제한은 없어서, 조건만 충족하면[33] 타과생들도 지원 가능하다. 일본 가나가와현 소재의 가나가와종합고, 요코하마국제고와 자매결연으로 홈스테이 등의 교류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한 해는 자매교에 방문, 다음 해는 자매교를 초청하는 식이다.
5. 행사
5.1. [34]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 진행된[35], 국내 세 공립외고(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성남외국어고등학교, 수원외국어고등학교)가 학교간 친선 교류를 위해 진행했던 체육대회. 각 외고가 소재한 도시에서 주최를 가지는 홈-어웨이식 경기를 진행했다. 구기종목(남자축구, 남자농구, 여자피구) 및 혼성달리기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각 종목별로 1등부터 3등을 선발하였고, 추가로 응원상이 있었다. 체육대회 뿐만 아니라, 부가로 응원전을 펼치기도 하였고 종목간 쉬는 시간에 각 학교별 공연 동아리(사물놀이, 밴드 동아리, 댄스 동아리)의 공연 세션이 있었다.
'''제 1회 공립외고 체육대회'''
장소 :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대운동장
'''제 2회 공립외고 체육대회'''
장소 :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공설운동장
거의 모든 종목에서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1등을 차지하여[36] 매년 성남외고 및 수원외고 학생들의 원성이 컸고, 어른의 사정까지 맞물려 제 2회 공립외고 체육대회 이후 개최가 무산되었다.
5.2. 너울제/DFLYMPIC(구 체육대회)
먼저 축제 전날에는 각 과별로 진행되는 작은 축제인 '''외국어의 밤'''이 개최된다. 주로 8, 9교시 혹은 저녁 시간에 진행되며 각 언어별로 중국어의 밤, 일본어의 밤, 영어의 밤이 있다.[37] 해당되는 문화·언어와 관련된 활동,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너울제'''는 학교의 간판행사라고 할 수 있다. 1,2학년 전 반이 참여하고 수능 이후 12월 말에 개최되기 때문에 3학년은 보통 참여하지 않는다. 학생회 주도로 만들어지는 행사이며 매 해 재치있게 바뀌는 축제의 제목이 포인트였지만 2015년 10회 축제를 기점으로 너울제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오전에는 반별 부스를 진행하며, 오후엔 강당에서 반별 장기자랑, 개인장기자랑, 공연동아리 공연, 교사 특별 공연, 패션쇼 등이 이루어진다. 반별 장기자랑의 경우 단순히 춤,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들리, 연극 등[38] 무척 다양한 분야의 공연이 펼쳐진다. 패션쇼는 각 반별로 테마[39]를 선정하여 매우 고퀄리티의 분장을 선보이는 축제 하이라이트이다. 공연동아리 입장에서는 음향적으로 가장 풍부한 지원을 받으면서 역량을 마음껏 펼쳐 공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이다.[40] 2학년은 고등학교 시절의 마지막 축제라 특히나 공을 들여 준비하는 경향이 있다.
축제 다음날에는 1년동안 각 동아리의 활동을 발표하는 '''동아리 발표회'''가 진행된다. 존재하는 모든 동아리가 발표하기 때문에 보통 오전 시간 전부가 이용된다. '발표'를 잘한 동아리에는 수상이 있다. 이 때 공연동아리들은 공연을 하는데 이것을 미니콘서트, 일명 '미콘'이라고 부른다. 이 때는 조명들도 없기 때문에 학생들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다.(그래서 2018년부터 안 한다)
'''DFLYMPIC'''(구 체육대회)는 주로 6월 초에 개최된다. 체육대회는 반별로 진행하는게 아닌 과별로 진행하기 때문에 한 팀에 선수가 40~45명이므로 경기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마다 다른 선수들을 볼 수 있다. 체육대회의 주종목은 농구, 축구(남학생 한정), 피구(여학생 한정)가 있고, 이외에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이 있다. 세부 종목은 매년 바뀌므로 그 해에는 어떤 종목이 나올까 기대하는것도 하나의 재미 중 하나. 진행 방식은 주종목인 농구, 축구, 피구의 예선을 체육대회 전에 치룬 뒤 각 주종목의 결승은 당일에 진행한다. 세부종목들은 당일 한꺼번에 진행한다. 만약 자신의 과가 주종목을 전부 패하여 예선에 못 올라갔을 경우 매우 심심해진다.
5.3. 진로진학 페스티벌
1학기 말, 7월 중순때 하는 행사로[41], 교사의 주도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각 분야 스탭장, 부스탭장, 스탭원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여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행사이다. 제 4회 진로진학 페스티벌부터는 총 10팀[42] 으로 나누어져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과거대회, 모의창업, 꿈끼대회, TED, '''학과멘토링''' 등이 있다. 과거대회는 최근 쟁점이 되는 주제에 관하여 조선시대에 하듯이 과거시험을 치루며 장원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며, 모의창업은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기획서를 제출하고 행사 당일에 직접 아이디어 상품을 판매하여 수익을 내는 프로그램이다. 꿈끼대회는 이름 그대로 춤, 노래 등 끼를 발산하는 대회이고, TED는 그 TED를 학생들이 직접하는 것이다.
'''학과멘토링'''은 진로진학페스티벌의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외고를 졸업한 선배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재학 중인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문과하면 떠오르는 거의 모든 문과와 소수의 이과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 학과에 재학 중이거나 관련 직업에 종사 중인 선배들이 직접 경험한 바를 나누고 이야기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6. 교내 시설
6.1. 본관(교사동)
학교의 본관 건물은 ㄷ자 형으로 되어 있으며 중앙 통로가 있고 Devotion(심취, 헌신)관과 Zenith(정상, 절정)관으로 나뉜다. 각 층 건물마다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공중 전화가 존재한다. ㄷ자 형태에 교무실과 여러 특수 교실이 흩어진 구조가 은근히 복잡하기 때문에 신입생의 경우 길을 잃을 수도 있다.
Devotion :
지하 1층 - 진로 수업과 진학 상담이 이루어지는 지하 1층 '두런두런실'[43][44]이 있다.
1층 - 1학년 1반~4반 교실과 1학년부 등이 있다. 건물 안에서 바깥에 있는 ATM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통로가 있다.
2층 - 2학년 6반~8반 교실과 학생인권부, 입학관리부, 중국어 어학실 등이 있다.
3층 - 2학년 4반, 5반 교실과 컴퓨터실, 2학년부, 중국어 교육부 등이 있다.
4층 - 2학년 1반~3반 교실과 영어교육부 등이 있다.
지하 1층 - 진로 수업과 진학 상담이 이루어지는 지하 1층 '두런두런실'[43][44]이 있다.
1층 - 1학년 1반~4반 교실과 1학년부 등이 있다. 건물 안에서 바깥에 있는 ATM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통로가 있다.
2층 - 2학년 6반~8반 교실과 학생인권부, 입학관리부, 중국어 어학실 등이 있다.
3층 - 2학년 4반, 5반 교실과 컴퓨터실, 2학년부, 중국어 교육부 등이 있다.
4층 - 2학년 1반~3반 교실과 영어교육부 등이 있다.
Zenith :
지하 1층 - 내려가는 계단은 막혀 있으며 무엇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1층 - 1학년 5반~6반 교실 등이 있다. 체육관, 급식실, 자습실 방향으로 가는 통로가 있어 유동 인구가 많다. 엘리베이터도 이곳에 있다.
2층 - 3학년 5반~8반 교실과 일본어 교육부 등이 있다. 급식실과 가장 가까운 통로가 이곳에 있다.
3층 - 3학년 1반~4반 교실 등이 있다.
지하 1층 - 내려가는 계단은 막혀 있으며 무엇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1층 - 1학년 5반~6반 교실 등이 있다. 체육관, 급식실, 자습실 방향으로 가는 통로가 있어 유동 인구가 많다. 엘리베이터도 이곳에 있다.
2층 - 3학년 5반~8반 교실과 일본어 교육부 등이 있다. 급식실과 가장 가까운 통로가 이곳에 있다.
3층 - 3학년 1반~4반 교실 등이 있다.
중앙 :
1층 : 보건실, 시청각실, 교장실, 행정실 등이 있다. 본관 정문이 이곳에 위치한다. 오직 1층과 2층만을 연결하는 계단이 있다.[45]
2층 : 본 교무실, 통합논술실, 수학교과실 등이 있다. 수학교과실 옆에 공용 프린터&복사기가 있다.
3층 : 과학실, 미술실, 선택교과실, 다목적실[46] 등이 있다.
4층 : 가사실, 예절실, 도서관, 옥상으로 가는 잠긴 문 등이 있다.
1층 : 보건실, 시청각실, 교장실, 행정실 등이 있다. 본관 정문이 이곳에 위치한다. 오직 1층과 2층만을 연결하는 계단이 있다.[45]
2층 : 본 교무실, 통합논술실, 수학교과실 등이 있다. 수학교과실 옆에 공용 프린터&복사기가 있다.
3층 : 과학실, 미술실, 선택교과실, 다목적실[46] 등이 있다.
4층 : 가사실, 예절실, 도서관, 옥상으로 가는 잠긴 문 등이 있다.
6.1.1. 라운지, 프린터&복사기
'''라운지'''는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와 책상이 배치된 공간이다. 1학년은 Devotion관, Zenith관 1층(총 2개), 2학년은 Devotion관 2, 3, 4층(총 3개), 3학년은 Zenith관 2, 3층(총 2개)이 가장 가깝다. 컴퓨터를 이용해 주로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자료를 검색한다. 각 층마다 주로 있는 전공에 따라 라운지의 디자인이나 자료들이 묘하게 달라진다.[47]
2층에 수학교과실 옆[48], 기숙사 1층 로비에 '''프린터&복사기'''가 있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주 1번 점심시간 구령대에서 판매하는 복사 카드라는 것을 사서 이용해야 한다. 복사카드는 1장에 5000원이며 복사 1번에 100원 가량 소모된다. 프린터와 연결된 컴퓨터는 오직 USB를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 때문에 출력하고자 하는 자료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 또한 전교생이 사용하니 고장이 자주 일어난다.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만큼 바이러스 감염 위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49]
2018년 11월 수학교과실 옆에 있던 복사기가 복사카드를 사지 않아도 쓸 수 있는 새 것으로 바뀌었다.
6.2. 자습실(STN)
STN[50]이라고 불리우는 자습실이 존재하며 1학년은 체육관 지하 , 2학년은 급식실 건물 2층, 3학년은 급식실 건물 3층을 사용한다. 매일 오랜 시간 이곳에서 자습을 하기 때문에 재학생에게는 기숙사만큼 가장 익숙한 공간이다. 자습실마다 정수기와 화장실이 가깝게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51] 과거 자습실에는 '유리 부스'로 불리는 별도의 공간과 제도가 있었는데 모의고사 전교 50등내에 들면 그 다음 자리 배정 때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현재 해당 제도가 폐지되어 유리 부스를 포함하여 완전히 랜덤으로 자리가 배정된다. 1학년 자습실의 경우 2, 3학년 자습실에 비해 책상이 크고 좋은 편이다. 대부분의 책상에 콘센트가 있고 책상 위에 받침대가 있어 책이나 여러 물건들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2, 3학년 자습실의 경우 책상이 조금 작고 책상 위 받침대와 콘센트가 없다. 벽면에 위치한 책장의 수가 매우 많아 물건을 보관하기에는 더욱 용이하며, 책상이 1학년에 비해 비교적 작은 것이므로 학습에 불편한 정도는 아니며 집중하기에는 더욱 용이하다. 다만 유리 칸막이로 막혀만 있는 1학년 유리 부스와 달리 2, 3학년 자습실의 유리 부스는 진짜 유리로된 방이기 때문에 여름에 비교적 더운 단점이 있다.[52]
1학년이 체육관 내부에 STN이 있는 이유는 원래 헬스 트레이닝장이었기 때문이다. 현재의 모습은 2008년 겨울에 이루어진 대대적인 리모델링 이후의 결과이다. 거울로 된 한 쪽 벽면과 샤워실이 그 흔적이다. 최초로 STN을 자습실로 사용한 기수는 3기이다. 과거 유리 부스는 그냥 비어 있는 공간이었으며 2008년 경 처음 책상이 들어왔다고 한다. 동두천외고 1기 때는 인원이 적었기에 STN을 자습실로 이용하지 않고 교사동의 공간을 사용했었다. 모두가 모여 공부할 넓은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자습실을 세 곳으로 나누었는데, 이름이 각각 S, T, N이었다고 한다.
6.3. 운동시설
운동장 : 학교에 운동장이 존재하나 천연잔디이기 때문에 사용이 굉장히 까다롭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원형 탈모의 형태로 가장자리를 둘러 잔디가 나긴 났었다. 현재 천연잔디는 관리를 중단한 상태이다. 천연잔디를 제대로 쓰려면 잔디 보호를 위해 4개월에서 6개월은 운동장을 쓰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며 학부모들의 주차 공간으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사실상 관리할 수가 없다. 바람이 불면 거대한 모래 폭풍이 체험할 수 있다. 체육 수업 이외에 가장 많이 쓰이는 용도는 축구이다. 저녁시간전이나 점심시간 도중에 학생들이 축구하는 모습을 많이 엿볼 수 있다.
2018년 현재 운동장은 잔디라고 말하기도 뭐한 잡초들이 나서 운동장 사용에 불편함을 겪고있다.
체육관 : 2층 구조의 체육관이 존재한다. 체육관 겸 강당으로 쓰이며 학교의 큰 행사는 주로 여기서 열린다. 급식실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녁시간까지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요일마다 배드민턴, 농구 등 스포츠 클럽이 열리기도 하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강당으로 같이 쓰이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그랜드 피아노도 있으며(쳐봤으나 관리가 잘 되어있지 않아서 그런지 일반 피아노와 다를 바가 없다)[53] 스피커 등의 장비도 설치되어 있다. 2018년 공사를 통해 바닥 전체를 새로 깔고 보수하여 아름다운 모습이 되었다
체력단련실 : 3층에 위치한 체력단련실에는 런닝머신 3대[54], 탁구대 2개가 존재한다. 그런데 청소하는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으며 런닝머신에 앉은 먼지를 보면 이 의심이 합리적이다.
예절실 : 4층에 위치한 예절실에는 근력운동 위주의 각종 운동기기들이 많다. 전면에는 벽이 거울로 되어 있어 본인이 운동하는 자세를 확인하며 해야하는 운동기기들이 있는 것 같다. 체육교과 선생님들께서 관리를 해주시고 계셔서인지 깨끗하다. 체력단련 본래 예절실의 용도는 무엇이었을지는 잘 알 수 없다.
6.4. 기숙사
전교생 기숙사제로, 기숙사는 급식실 옆 오르막길 위에 위치하고 있다. 8층 규모로 보통 4인 1실이다. 전체 인원이 짝수가 아니거나 여러 사정에 의해 3인 1실이 되기도 한다. 각 학년, 성별마다 담당 사감이 한 명씩 있으며, 기상, 취침 점호 인원 점검, 학생 안전 관리 등의 역할을 한다. 일요일 저녁 기숙사 입소 시 휴대 전화를 수거하며, 만약 휴대 전화를 소지하지 않고 학교에 올 경우 원칙적으로 '휴대 전화 미지참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여자 기숙사의 경우 1층은 로비이고 2층부터 8층까지 학생 생활관으로 이용된다. 남자 기숙사의 경우 여자 기숙사보다 고지대에 위치하며 2층이 로비의 역할을 하고 실제 학생 생활관으로 사용되는 층은 3층부터 7층까지이다.[55] 때문에 남자 기숙사 엘리베이터는 8층 버튼을 눌러도 인식하지 않는다. 2학년이 가장 아래쪽 층(2, 3, 4층 등)을 사용하고, 3학년이 가장 위쪽 층(6, 7, 8층 등)을 사용하며, 남는 가운데 쪽 층을 1학년이 사용한다. 학생들이 생활하는 곳 이외에도 원어민 교사 및 교장의 방이 8층에 있다. 각 호실 번호는 백의 자리 숫자를 사용하며 백의 자리 숫자는 층수를,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는 호실수를 뜻한다.[56] 남학생 생활관은 X01호부터 X13호까지 있으며, 여학생 생활관은 X15호부터 X36호까지 있다. 호실 번호에 4가 들어한 번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X04호, X14호, X24호, X34호는 없다. 다른 성별의 기숙사에 들어가거나 기타 다른 기숙사 규칙을 어길 시 기숙사 퇴사 등의 징계를 받는다. 2019학년도 1학기를 기준으로, 지금은 잘 사용되고 있다.
여자 기숙사 1층 로비에는 프린터&복사기가 비치되어 있다. 이 내용은 위쪽 참고 바람. 또한 1층 로비에는 사감실과 컴퓨터로 인터넷 강의를 이용하거나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공간인 D실[57]이 마련되어 있다. 교사동에 있는 라운지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 주로 낮~오후 시간에 사용하는 라운지와 달리, D실은 저녁 자습 시간 전에 미리 신청자를 받아 7시 30분 이후 자습 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곳이다. 또한 컴퓨터 기기의 성능이 라운지에 비해 비교적 좋다. 만약 학업과 자료 조사 이외의 용도의 사용을 적발당할 경우 D실 1개월 사용 금지 처분을 받게 된다.
2018년, 기숙사에 세탁기가 설치되었다. 일반적으로 매주 귀가를 하는 학생들에겐 세탁기가 필요없으나 격주 학생들이 사용한다고 한다. 치명적인 단점은 돈을 가끔 먹는다. 그러나 사감에게 보고하면 넣었던 돈만큼 돌려준다. 여학생기숙사에는 4층, 6층에 설치되었다.
남자기숙사는 3층,5층에 설치되었다.
7. 교외 시설
학교 밖으로 나가려면 담당 교사를 통해 사유를 알리고 외출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하지만 학교 주변에는 아래의 외고서점을 제외하면 학생들이 이용할 시설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조금 나가면 있는 마트나, 더 나가서 지행역 근처 신시가지에 있는 시설들을 이용한다.
7.1. 외고서점
따로 교내 매점이 없어 매점 역할을 하고 있는 학교 정문 바깥에 위치한 서점.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 한정으로 '''외출증 없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서점의 20%은 참고서나 문제집이 배치되어 있고, 나머지에는 컵라면, 과자, 음료, 학용품이 배치되어 있다. 온수와 젓가락을 제공하며 서점 밖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기 때문에 컵라면을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다. 라면을 먹으려고 샀는데 뜨거운 물이 다 사라진경우는 조금 화가 나기도 한다...서점에서 구매한 음식물은 원칙적으로 교내에 반입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외고서점이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11월 20일 즈음부터 아이스크림을 할인하기 시작했다. 이후 주인이 바뀌어 2019년 기준 정상 영업 중. 현재는 그나마 남아있던 책들도 거의 다 치워서 이름값을 못 하는 중.
8. 학교 생활
8.1. 급식
점심과 저녁은 학년마다 급식시간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각각 정해져 있다. 처음에는 3학년만 들어가고, 10분 마다 들어갈 수 있는 학년이 2학년, 1학년 순으로 확장되는 방식.
8.2. 직속
본교는 특이한 선후배간의 문화가 존재하는데, 그것이 '직속문화'이다. 직속에는 과직속, 동아리직속, 연구회직속등 여러가지로 구성되어있다. 우선, 과직속은 과내에서 15기와 14기, 이런식으로 1년차이의 선후배간의 짝(?)을 맺어주는 것이다. 새학기를 시작한지 일주일정도 뒤에 두 깃수가 자신의 직속후배나 선배를 뽑기위해 한공간에 모인다. 동아리직속은 동아리에 신입생들이 들어오면 동아리내에서도 직속을 뽑게 된다. 이것이 의무는 아니지만 대부분 다 한다. 연구회직속도 동아리직속과 동일한 개념이다. 동아리직속과 연구회직속의 좋은점은 다른 과와도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직속을 만들고 나면 시험기간같은 행사가 있으면 서로 쪽지와 간식거리를 주면서 챙겨주기도 한다.... (대부분 다 챙기지만.... 안챙겨주면 한쪽이 일방적으로 서운함을 느끼기도 한다...)
8.3. 방과후
본교 방과후는 3월 3째주 부터 시작한다. 또 1텀, 2텀이라고 '텀'단위를 쓰고 있는데, '텀'은 '''20시간'''을 뜻하는 말이다. 즉 방과후 1텀을 듣는다는 것은 20시간 듣는다는 말과 같다. 방과후 시간은 7교시 이후 5시부터 6시 20분 까지 진행하며,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야간 방과후도 있다. 장소는 교실 또는 특별교실로 배정된다. 방과후 신청은 대학교 수강신청과 같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해당되는 토요일 아침 8시부터 신청이 시작된다. 때문에 방과후 수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많은 학생들이 아침 7시에 일어난다. 인기 수업의 경우 1분 이내에 마감되는 경우도 있으며 일찍 일어나지 못하거나 늦었을 경우 원하는 수업을 수강하지 못할 수 있다. 방과후 수업은 필수가 아니며 원하는 수업이 없거나 신청하지 않았을 경우 해당 시간에 자습을 할 수도 있다.
자습을 하는 경우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밥먹기가 상당히 불펀해진다. 특히 혼자 자습을 하는 경우에는 굉장히 거슬린다
방학에도 학교를 나올 수 있다. 방학 시즌에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을 썸머 스쿨, 윈터 스쿨이라고 하며, 신청자들에 한해서 수강료를 내고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수가 있다. 신청방식은 학기 중 방과후와 동일하다.
8.4. [58]
8.5. 임원직
먼저 한 학기를 임기로 하는 반장, 부반장이 있다. 1학년때는 학생들끼리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학기 시작 1주, 2주 후에 뽑지만, 2학년부터는 서로 너무나도 익숙해졌고 잘 알기 때문에 보통 학기 시작 후 3일 내에 반장 선거를 진행한다. 타 학교와 같이 학생 회장, 부회장도 있다. 임기는 1년이며 1학기 말에 투표를 진행한다. 학생 회장을 선거 전에 '토론회'를 진행하여[59] 후보자들이 서로 공약이 실현 가능한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어떻게 실현시킬건지 등을 토론한다. 이때 학생회장에 대한 자질을 알 수 있다. 강당에서 3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생이 모여 토론회를 방청하며 후보자에게 공약과 관련된 질문 시간을 가진다. 본교에는 4개의 학과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학교와 달리 각 과의 '학과 대표' 와 '부학과 대표' 또한 따로 선출한다. 이들은 과를 대표하는 임원으로, 2학년에서 과대표 1명, 1학년에서는 부과대표 1명을 선출한다. 마지막으로 학생회는 2학기가 시작 후 바로 1학년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각 과에 3명씩 총 12명을 선발하며 신청서를 접수하고 기존 학생회가 진행하는 면접을 통해 최종적으로 학생회로 선발된다.
교내 회의의 종류로는 '대의원회의', '대토론회의', '학생자치회의', '학급회의' 등이 있다. 대의원회의는 반장과 학생 회장, 과대표, 학생회가 참여한다. 반장은 학급회의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이 회의에서 말하며, 여기서 나온 의제에 대한 찬성, 반대가 결정되고 결과에 따라 그 의제가 실행되기도, 실행이 되지 않기도 한다.[60] 대토론회의는 학기 초에 열리며 1학년, 2학년 학생들이 강당에 모여 여러 가지 안건에 대해 토론하는 가장 큰 회의이다.[61] 학생자치회의는 학생회만 참여한다. 대의원회의에서 결정났지만, 학생부 내에서 의견이 나오거나 추가 회의의 필요가 생길 시 열린다.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경원선): 지행역
10. 기타
- 전학을 가는 학생이 별로 없어 편입도 쉽지 않은 학교이지만, 간혹 존재한다. 이 편입생들은 부족한 과목을 추가로 이수해야 하며 온라인 강의, 과제, 추가 수행평가로 과목들을 이수해야 하는데, 학교에서 따로 지원(컴퓨터 이용, 인터넷 사용 등. 주말에 시간을 할애해서 들어야 한다.)을 해주지는 않으며, 수행평가만 따로 진행된다. 게다가 온라인 강의는 수행평가 시즌이 시작되는 4월부터 이수할 수 있기 때문에 '독서 숲 학교'로써 진행되는 수많은 독서 수행평가에 떠밀려 패닉에 빠지기 쉽다. 그리고 추가 수행평가는 교사들이 따로 시행하기 때문에 편의상 편입 전에 본교 학생들이 보았던 수행평가를 조금 바꿔 진행하므로, 과로사하고 싶지 않다면, 담당 교사와 수행평가 날짜를 여유로운 쪽으로 잘 조율해야 한다.
편입을 생각중이라면, 정말 신중히 고민하고 선택할 것.
- 2018년 6월, 상담 시간이 50분에서 25분으로 줄어들었다! 그 이상 상담 시, 질병 결과 처리 된다.
- 2020학년도 1학기에 영중과 1명, 영일과 1명, 중국어과 1명의 편입생이 전학왔다!
11. 관련 문서
[1] 동성수전, 동수성전 이라고도 불렸다.[2] 2019학년도 1학기 부터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인해 격주를 신청할 수 없게 되었다.[3] [4] 2019년 부터 근로기준법 준수로 인해 주말 잔류는 폐지되었다. 금요일에 전원 귀가[5] 7:30분 까지 기숙사를 나가야 한다.[6] 6:50분에 기상송을 틀어주고 7:10분에 또 틀어준다. 기상송은 신청곡을 틀어준다. [7] 일요일 아침 시간표의 경우 형식적인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1시까지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다.[8] 위 시간과 조금 중복되나 조식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아래에 배치했다[9] 연구회가 있는 요일에는 각자 지정된 교실에서 활동 한다. [10] 이후 20분간 쉰다. 다른 자습들도 마찬가지.[11] 이 시간에 기숙사에서 있을 수도 있으며 종교적인 이유로 외출을 해야하는 경우 외출이 가능하다.[12] 조회 10분을 하고, 9시부터 1교시가 시작하며 한교시당 50분, 쉬는시간 10분으로 총 7교시를 한다. 금요일은 6교시를 한다.[13] 3학년이 12:50분, 2학년이 13시, 1학년이 13:10분에 급식실에 갈 수 있다.[14] 오후4시 14분에 양주, 의정부로 가는 인천행 전철이 오는데 놓치면 30분을 기다려야 한다. 종례가 늦어지면 답이 없다. 지하철 시간표는 지행역 참조.[15] 동아리와 학급자치활동을 서로 번갈아 실시한다. 한 금요일이 동아리였다면 그 다음 금요일은 자치활동이며, 또 그 다음은 동아리이다.[16] 방과후가 없을땐 오후자습을 STN에서 한다.[17] 이후 시간표는 격주 학생 한정.[18] 이때 매주인 학생들도 기숙사로 입소한다. 학생들이 한 주를 시작하기 전 만나는 시간.[19] 월요귀사도 있다. 하지만 이른 아침에 먼 거리를 통학한다는 것은 힘들기에 대체로 일요귀사를 택한다.[20] 00:30분에 강제소등이 되며 4:00에 켜진다.[21] 사실, 말만 6:50분이지 모든 룸메이트가 6:50분에 일어나 40분 만에 모두 다 씻고 옷입고 가방 챙기고 나간다는게 어려우므로 룸메이트와 상의하여 더욱 일찍 일어나거나 해야 한다. 한다. [22] 지필 평가 2주 전부터 지필 평가 종료까지 한정적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자습을 할 수 있다. 이 기간에는 강제소등 시간을 12시 30분에서 2시로 늦춰 준다.[23] 학교에서는 ~학년보다 ~기 를 더 많이 들을수 있을 것이다.[24] 그러나 13기에서만 유독 남녀성비가 극단적이다. 14기, 15기도 남녀 성비가 1:2 로 준수하지만 13기에서 갑자기 성비가 극단적으로 1:7 이 되어 1개 학급의 남자가 3~4명으로 극히 적다.[25] 그래도 무시할 수 없는 게, 성적 AA11도 자발적으로 영일로 오는 케이스가 있다.[26] 모니터는 책상 안에 들어가있고 키보드도 작다.[27] 일본어 교사들도 영일과랑 일본어과가 너무 분리되어 있고 따로라는 느낌이 든다고 걱정할 정도.[28] 영일과는 2시수, 일본어과는 8시수... 학기 초에는 비슷해보이지만 점점 차이가 벌어지더니 1학기 말만 되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게 된다.[29] 교사마다 수행평가를 1개씩 보는데 대략 한 과목당 교사가 2명에서 많으면 3명이 들어가고 그냥 영어 과목과 심화영어 과목이 나누어져 있어서 대략 교사 4~5명의 수행평가를 봐야한다... 게다가 수행평가도 원서 읽기나 발표, 글쓰기, '''연극'''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행평가를 맛 볼수 있다.[30] 실례로 2016년 일본어과 12기 경쟁률이 3.88:1이라는 역대급 경쟁률을 보여줬다.[31] 그리고 2017년도 다른 과 경쟁률은 내렸는데 일본어과만 올랐다.40명 모집에 70명 넘게 지원.[32] 도시샤대학은 2020학년 입학생부터는 "무조건EJU성적만"을 취급하며, 기준 성적은 2020년 입학 기준 일본어 과목 기술점수 포함 450점 만점에 360점. 학부 중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는 EJU 성적 기준치가 더 낮은 대신 TOEFL성적을 취급하며, 이공계 학부는 EJU 이과과목 성적도 필요하다. 거기에 더불어 내신등급을 적어도 전과목 평균 4등급대를 유지해야 추천입학 자격이 주어진다. 자격요건은 해마다 상승하는 추세이므로 전년도 기준을 보고 성적을 맞추면 낭패를 볼 수 있다. APU대학은 도시샤대학 비해 조건이 조금은 자비로운 편[33] 일본어 공인 시험 성적이라던가 내신이라던가 영어 공인 시험 점수 등[34] 동성수전, 동수성전 이라고도 불렸다.[35] 원래는 연례 행사로서 계속해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지만...[36] 역시 (2009년 기준) 전국 최전방외고 다운 체력을 보여줬다. 당시 학교에서 신입생들의 체력을 중시하여 아침마다 하드 트레이닝을 시키곤 했다. 기억에 의하면 5기 신입생까지 입학과 동시에 해병대 캠프로 끌려가 단체생활 적응훈련 및 체력증진을 하였다.[37] 중국어의 밤은 동아리 '''유희''', 일본어의 밤은 동아리 '''하나비''', 영어의 밤은 '''TOWEL'''에서 진행한다.[38] 거대한 천을 이용해 싱크로나이즈를 무대에 구현하거나 반 전체가 수화를 활용한 공연을 하기도 한다.[39] 스포츠, 역사, 만화, 영화 등[40] 외부에서 음향, PA팀이 들어온다. 밴드부의 경우는 믹서와 PA의 도움을 받으며 모니터를 들으면서 공연할수 있는 유일한 공연이다.[41] 보통 여름방학 전날이다.[42] 과거대회, 모의창업, 꿈끼대회, TED, 학과멘토링, VISION, 심리상담, 모의UN, 동아리연구회부스, 기획홍보[43] Do Learn, Do Learn 室[44] 밴드부 연습실이기도 하며, 과거에는 런닝머신, 당구대, 노래방 기기 등이 자리 잡았었다.[45] 3층이나 4층을 갈 때에는 동선이 낭비되므로 선호되지 않는 계단이다.[46] 런닝머신, 탁구대 등이 비치되어 있다. 보통 3학년 학생들이 사용한다.[47] Devotion관 1층은 평범하나, 2층은 일본어 라운지로 일본식으로 꾸며져있고 일본 신문 등 관련 자료들이 비치되어 있다. 3층은 중국어 라운지로 팬더 그림, 홍등, 중국 장식 등으로 꾸며져 있고, 4층은 영어 라운지로 영미권스러운 분위기로 디자인되어 있다.[48] Devotion관, Zenith관 사이 중앙[49] 보통 단순한 '바로가기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cure'와 같은 백신 프로그램 한 방이면 해결된다.[50] 교훈인 Second To None의 줄임말[51] 1학년의 경우 자습실 내부에, 2, 3학년의 경우 자습실 외부에 위치해 있다.[52] 에어컨을 추울 정도로 틀어주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53] 평소에는 무대 옆 방에 배치되어 있다.[54] 고장이 잦다.[55] 과거에는 2층도 다른 층처럼 학생들이 생활했지만 비교적 좋지 않은 상태로 인해 교체되었다고 한다.[56] 3층 1번째 방 = 301호, 6층 13번째 방 = 613호[57] Dormitory의 머릿 글자를 딴 것으로, 과거에는 '연등실'로 불리며 시험기간에 개방하는 곳이었으나 현재의 용도로 바뀌었다.[58] 2019학년도 1학기 부터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인해 격주를 신청할 수 없게 되었다.[59] 대통령 후보 토론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60] 2015년 2학기 대의원회의에서는 '10시~10시 20분 사이에 학생들 간식을 주자(유료로)'라는 의제가 통과되어 시행했다.[61] 2016년 같은 경우는 대토론회의를 1학년(12기)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회자 학생의 발언 요약이 논점을 벗어나고, 시간 배분도 적절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아직 시행한지 얼마 안됐으니 차차 개선해 나가야할 부분. 해당 년도 의제들 중에는 '음주와 흡연의 대한 처벌 완화'와 같이 한 쪽의 의견이 우세할 것으로 쉽게 예상되는 의제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