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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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PC판 요구 사양
3. 상세 내용
3.1. 발표 이후 파급
3.2. MMO 발표
3.3. MMO로 확인된 이후 반응
4. 플레이어블 종족
5. 지역
6. 발매 이후
6.1. 평가
6.1.1. 사건
6.2. Wii U 버전
6.3. 더더욱 충격과 공포의 중대발표
7. 기타


1. 개요



↑ 프로모션 영상
홈페이지
드래곤 퀘스트 X 눈뜨는 다섯 종족 온라인(Ver. 1)
드래곤 퀘스트 X 잠자는 용자와 인도하는 맹우 온라인(Ver. 2)
드래곤 퀘스트 X 고대의 용의 전승 온라인(Ver. 3)
드래곤 퀘스트 X 5000년의 여정 머나먼 고향으로 온라인(Ver. 4)
드래곤 퀘스트 X 가시 무녀와 멸망의 신 온라인(Ver. 5)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이자 드래곤 퀘스트 9와 설정이 이어지는 후속작.[1]
기존 시리즈와는 다르게 MMORPG로 발매되었다. 또한 시리즈 최초의 스퀘어 에닉스 자사 개발 작품[2]. 2012년 8월 2일 Wii로 발매 및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추가 기종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서비스 플랫폼과 서비스 시작 일시는 다음과 같다.
  • Wii U: 2013년 3월 30일
  • PC: 2013년 9월 26일
  • 안드로이드: 2013년 12월 26일(클라우드 형태로 서비스. NTT 도코모 가입자 전용이다.)
  • 닌텐도 3DS[3]: 2014년 9월 4일(안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형태로 서비스.)
  • 플레이스테이션 4: 2017년 8월 17일
  • 닌텐도 스위치: 2017년 9월 21일
  • HTML5: 2020년 2월 25일
외산 MMORPG에서 자주 보이는 형태인 패키지를 구매해서 설치하고 월정액을 결제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확장팩을 발매함으로써 컨텐츠를 추가하고 있다. 오리지널 버전을 Ver.1로, 확장팩은 Ver.2, Ver.3... 등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Ver.2는 2013년 12월 5일, Ver.3는 2015년 4월 30일, Ver.4는 2017년 11월 16일, Ver.5는 2019년 10월 24일 발매. 후술할 Wii 버전 서비스 종료에 맞춰 Ver.3 는 일본내 마지막 Wii 타이틀이 되었다.
Ver.4의 발매&서비스 시작일인 2017년 11월 16일에 Wii 버전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기존의 Wii 버전 유저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별도의 추가 패키지 구매 비용 없이 무료로 이전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기본적으로 스퀘어 에닉스의 온라인 게임은 한국 서비스를 하지 않는 이상 지역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VPN을 동원하지 않으면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해외 서비스는 중국이 유일했으며, 2016년에 시작해서 2019년에 종료하였다.

2. PC판 요구 사양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PU'''
Intel Core i3 2.0GHz 이상
Intel Core i5 2.4GHz 이상
AMD A10 3.4GHz 이상
'''RAM'''
3GB 이상
4GB 이상
'''저장장치'''
24GB 이상의 빈 저장장치 공간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 220 이상
AMD Radeon HD5500 이상
Intel HD Graphics 4000 이상
NVIDIA GeForce GTX650 이상
AMD Radeon HD5800 시리즈 이상
'''사운드 카드'''
DirectSound(DirectX 9.0c) 호환 사운드 카드
'''인터넷'''
광대역 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환경
'''DirectX'''
버전 9.0c
'''OS'''
Microsoft Windows 8.1/10 32/64bit
'''해상도'''
800x600
1280x720

3. 상세 내용



3.1. 발표 이후 파급


  • 예상외의 발표?
드래곤 퀘스트9이 나오지도 않은 시점에서 호리이 유지의 공석 상의 말 실수로 제작 중에 있음이 온 천하에 밝혀지고 말았다(단 발언한 장소가 닌텐도 측이었다는 점에서 실수로 위장한 의도적 발언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드퀘가 2작품이 동시에 제작되는 것은 초유의 사태인데, 9의 개발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져서 스케쥴이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 Wii로 출시 되다
기종 선정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드퀘는 가장 팔린 하드로 내는 것이 정석처럼 받아들여 졌지만, 그렇게 따지면 10도 NDS로 나와야 한다. 하지만 Wii로 발표된 것에 상당히 놀라는 사람들이 많은 듯.
게임 자체가 공개된 것도 아니지만 기종이 발표된 것 만으로도 파급력이 굉장한 뉴스였다. 일본의 플빠들이 '아 망했어요'를 연호했으며, Wii로 게임을 내는 다른 게임 제작사 조차 홍보문에서 "Wii로 드퀘 10도 나오니까 이참에 Wii를 구입하시고 저희 회사 게임을 사주세요" 라고 연이어 홍보했을 정도. Wii의 일본 내 판매량도 갑자기 늘어났다. 드퀘의 일본 내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뉴스였다. [4]
  • 구세대 콘솔 크리?
그런데 Wii가 2009년 내내 꽤나 부진한 경향을 보이다가 급기야 2009년 말에 2010년 Wii 후속기종 발매설 얘기가 나오면서 기종이 어떻게 될지 의문인 상황이 되었다. 스퀘어에닉스도 첫 발표 이후론 더 이상의 기종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게 되었다.
결국 출시 이후, 최신 닌텐도 기종인 Wii U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아직은 소소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그럭저럭 넘어가는 사람도 많은 편.

3.2. MMO 발표


  • 충격과 공포의 온라인 게임화(...)
그러던 중에 2011년 9월 5일 신작 발표회에서 정보가 공개됐다. 외주제작이 아니라 최초로 스퀘어에닉스 본사가 제작하는 작품이 될 예정이다. 호리이 유지는 메인 프로듀서가 아닌 제네럴 디렉터로 참가. 프로듀서는 스퀘어에닉스 제10개발사업부[5]의 사이토 요스케가 담당한다. 게임 플레이를 위해선 소프트웨어와 같이 동봉된 USB 메모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Wii에 HDD가 없기 때문인 듯. Wii U는 아직 스펙 자체가 불명확하므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장르는 MMORPG로 알려져 있지만, 일단 공식상으로는 'RPG(네트워크 대응)'라는 모양이다. 싱글플레이도 가능하다는 소리. 다만 제대로 놀려면 월정액을 내고 인터넷에 접속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 배경
아스톨티아라는 대륙을 배경으로 엘프, 오우거, 드워프, 푸쿠리포, 웨디의 다섯 종족으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처음 캐릭터를 생성할 때 형제 단위로 캐릭터를 설정할 수 있으며, 초반에는 인간 모습으로 살아가다가 이후 이벤트를 거쳐 5종족 중 하나가 되는 형태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한 인간 종족 설명에도 인간 소개에서 '원래 당신의 모습'이라거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가 자신의 원래 모습(인간)을 되찾는 것이니... 1계정당 3명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고 한다. 전투는 9과 비슷한 심볼 인카운트에 세미 리얼타임 방식.
  • 2013년 12월부터 버전 2가 진행중이다. iOS로의 이식도 예정되어 있어서 당분간 11의 제작소식조차 들을 수 없게 되었고, 결국 11의 발매는 2017년으로 한참 미뤄지고 말았다.

3.3. MMO로 확인된 이후 반응


  • 전체적인 반응
일단 다들 예상했었다는 반응. 호리이 유지는 거의 10년 전부터 온라인 게임을 해온 사람인데다 온라인 게임 만들고 싶다고 공석에서 하도 말해댔던지라 다들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라고 받아들이고 그다지 놀라지는 않았다.
그러나 정보 공개 후 전반적으로 기대보다는 실망과 우려의 목소리가 큰 편. 발표회 직후 스퀘어 에닉스의 주가는 폭락했다. .
  • 게이머들의 평가
드퀘라는 작품이 지금까지 걸어온 걸 생각하면 MMO와의 상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 지금까지 드퀘는 호리이 유지라는 사람이 만든 하나의 이야기. 즉 한 권의 책이나 영화 같은 느낌으로 어필해왔던 작품이었다. 그래서 유저들도 혼자 플레이하는 드퀘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런 시리즈를 MMO로 해버리면 그런 느낌을 살리기 힘들어지니 우려가 큰 것.
물론 드퀘 온라인을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도 많았었다. 그러나 그들도 PC나 PS3도 아니고 온라인 기능이 빈약하고, 현재 하드웨어로서의 수명이 다해가는 Wii로 나오는 것에 불만을 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구FF14라는 희대의 실수가 있었던 직후에, 기존의 드퀘 하청 제작사가 아니라 문제를 일으킨 스퀘어에닉스 본사에서 제작을 한다고 하니 제품에 대한 신용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 일부 작가들의 평가
제로의 사역마의 작가인 야마구치 노보루는 생전에 트위터를 통해 '에에에, 드라퀘10 MMO야? MMO 같은건 하기 싫어~'라는 글을 남겼고, 파타퐁 시리즈의 개발자인 이이 아츠시는 '이건 아냐~'라는 짤막한 평을 남겼다(…).

4. 플레이어블 종족



아래의 여섯 종족 중 하나를 고르고 성별을 골라 플레이어 캐릭터로 만들 수 있다. 단 스토리 중에는 위에 언급한 대로 원래 인간이었다가 인간이 아닌 다른 다섯 종족 중에 하나로 분기된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기본 메뉴얼상 스토리 모드를 위해 설정된 디폴트 네임은 엑스(エックス)[6]인 것으로 보이지만, MMORPG라는 특성상 디폴트 네임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수준에 그친다. 그냥 출신 마을의 이름을 따서 에테네의 주민 내지는 그냥 모험가(...)로 불리는 편. 그래도 버전이 진행되며 워낙 활약한게 많다 보니 용사의 동지, 용족의 구세주, 시간의 이분자 등의 칭호가 확장된다. 심지어 역대 주인공 최초로 마계를 평정하고 대마왕까지 된다.
  • 인간: 말 그대로 인간. 나중에 이벤트를 통해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된다.
  • 오우거: 흔히 알려진 포악한 괴물이 아닌 인간과 많이 비슷하게 생겼다. 물론 커다란 키와 머리와 양쪽 어깨에 뿔이 돋아나있고, 피부색은 빨갛고 귀는 뾰족하고, 꼬리가 달려있다. 오우거 여성은 거유근육녀 컨셉이라서 그런지 팬아트가 많은 편이다.
  • 웨디: 머맨을 모티브로 한 듯한 종족. 물고기의 지느러미같은 귀와 바닷빛의 피부를 지녔고 인간과 많이 닮았다. 웨디 남성은 샤프하고 핸섬하게 생겨 여성 유저들한테 인기가 많다.
  • 엘프: 피부가 연보랏빛이고 뾰족한 귀, 요정의 날개가 달려있는 디드리트와 같은 스탠다드형 엘프와는 다른 말그대로 요정과 같이 생겼다.
  • 드워프: 판타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수염난 난쟁이들이 아닌 고도로 발달한 문명을 지닌 짙은 피부에 작은 키의 소인 종족.
  • 푸크리포: 장난기 가득한 얼굴에 작달만한 키, 광대 또는 마법사를 생각하게 하는 옷을 입고 다니는 종족.

5. 지역


  • 오그리드 대륙 : 주 거주 종족은 오우거. 설원과 광야 등 엄격한 자연이 특징.
  • 웨나 제도: 주 거주 종족은 웨디. 아열대을 연상케하는 풍경이 특징. 제도의 이름 그대로 다른 대륙과 달리 여러 섬으로 나누어 져있어 나룻배를 이용하여 각 섬 사이를 이동하게된다.
  • 에루토나 대륙: 주 거주 종족은 엘프. 벚꽃의 꽃잎이 흩날리며 단풍 나무가 늘어선 초원 등 사계절의 풍경이 특징. 마을이나 도시는 일본 및 동양식 건축물로 되어 있다.
  • 도와차카 대륙: 주 거주 종족은 드워프. 사막과 화산이 많은 가혹한 땅이지만, 그 반대편으로는 초록이 무성한 초원이 펼쳐지는 양면성을 겸비한 대륙. 대륙 곳곳에는 한때 번영했던 왕국의 흔적인 폐허와 유적이 산재해있다.
    • 우르베아 제국: 고대 도와차카 대륙 전역을 지배했던 대국. 간신 그루안라슈의 간계로 인해 가테리아 왕국과의 전쟁에서 돌입. 승전하였으나 큰 피해를 입고 결국 12대 황녀 우르타 치세에 멸망하고 만다.
  • 푸크란드 대륙: 주 거주 종족은 푸크리포. 무성한 평원과 완만한 구릉이 이어지는 지형이 특징. 동화책 세계관에서 튀어나올 법한 건축물이 인상적.
  • 렌다시아 대륙: 아스톨티아 세상 중심에 있는 대륙. 주 거주 종족은 인간. 초기에는 명왕 네르게르가 소환한 어둠의 장막으로 인해 다른 대륙으로부터 격리되어 있는 상태라 갈 수 없었으며, 네르게르 격퇴 후에 비로소 렌다시아 대륙으로 갈 수 있게 된다.
    • 그란제도라 왕국: 렌다시아 대륙 북부에 위치한 국가. 작중 세계관의 용자는 전부 그란제도라 왕국 출신의 인물이다.
    • 에테네 섬: 렌다시아 대륙 내해의 위치한 작은 섬. 주인공의 고향인 에테네 마을과 반대편에는 연금술로 이름이 높은 나루비아 마을이 있다.
    • 에테네 왕국: 고대 렌다시아 대륙 전역을 지배했던 연금술의 대국. 에테네 왕국의 왕족은 시간의 비법으로 과거나 미래 등 자유자재로 시간을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나도라간도: 아스톨티아 세상과 별개로 위치한 용족의 세계. 불꽃, 얼음, 어둠, 물, 폭풍으로 다섯 가지의 령계로 갈기갈기 찢어져 있으며, 이 찢어진 령계를 연결시켜 용족을 구원하는 것이 나도라가 교단의 목표이다.
  • 마계: 아스톨티아 세상과 별개로 위치한 마족과 마물의 세계. 대마왕 마데사고라가 용자공주 안루시아에 의해 소멸한 후, 대마왕의 부재를 틈 타 군웅할거가 도래하며 삼국의 왕이 그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6. 발매 이후



6.1. 평가


2012년 말 현재 회원수 30만 명가량. (패키지 판매수 40~50만장). 온라인 게임 불모지인 일본에서 그럭저럭 잘나가는 편이다. 한국에서야 저런거 왜 하냐는 말이 나오지만, 아직 PC보다 콘솔 시장이 넓은 일본에서는 그럭저럭 잘 먹힌 모양.[7]
그래픽은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다는 반응이 많다. 드래곤퀘스트적인 요소에서 SD시대의 파판처럼 미려한 느낌까지도 받을 수 있다고.
게임 자체는 구 파이널 판타지 14 같은 작품에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괜찮다고 한다.
문제점이라면, 아무래도 그래픽이나 게임 시스템 등이 콘솔 기반으로 설계된 데다가, 2012년 게임치고는 전체적으로 후진 편이라서 유저들이 얼마나 유지될지 미지수라고 한다. 그래도 카드 게임 같은 파생 상품도 내는 걸 보면 일단은 수요가 되는 모양.
사실 본격적인 리뷰는 구FF14처럼 북미/유럽 발매가 돼서 MMORPG 리뷰어들의 평가가 나와야 알겠지만, 현재까지도 일본 내에서만 서비스되고 있어서 이렇다 할 리뷰를 보기 힘들다.

6.1.1. 사건


게임 내에서 가위바위보로 도박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고대적에 시스템이 덜 발달된 게임 따위가 있을 때 가끔 있었던 일(...).[8]

6.2. Wii U 버전


결국 Wii의 신버전인 위유가 출시되면서 드래곤퀘스트 X도 신 플랫폼으로 옮겨가야할 처지가 되었다. 위유 버전도 제공은 하고 있으며 평가는 그럭저럭 무난한 편. 그래픽도 조금 향상된다고 한다.
wii U 버전또한 wii판과 같은 서버를 사용해 wii플랫폼으로 이용하는 사용자와 wiiU플랫폼으로 이용하는 사용자가 함께 멀티플레이를 즐길수 있다.
wii U버전은 현재 베타 테스트중인데 해당 버전을 다운받아 설치할경우 닌텐도 e숍을 이용불가능하게 되는 문제가 다발해서 닌텐도 측에서 해당문제를 수정하는 패치를 배포중이다. [9]

6.3. 더더욱 충격과 공포의 중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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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2일 '''PC판 발매'''라는 충격적인 중대발표를 했다.
더더욱 충격인것은 2014년 1월에 ios로 포팅되어 발매예정이다.
2014년 7월엔 3DS버젼을 발매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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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PS4 버전을 발표(발매일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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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온라인 게임이지만 우선은 위에 설명한 캐릭터 생성으로 주인공은 만들수 있다. 오프라인 모드가 있지만 최종 보스도 온라인 모드 버전별의 최종 보스보다 미약해보이고 스토리의 중심은 온라인 모드인 것 같다.
Ver.4 부터는 오프라인 모드는 삭제되고 없어졌다. 기존 오프라인 모드의 스토리는 회상 형식으로 주인공의 형제자매의 이야기를 볼수있다.
컨텐츠도 많고 게임의 수치 밸런스도 그렇고 게임은 잘 만들었다는 평이지만 유저가 모든 걸 망친다는 비판이 있다. 일본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 특유의 신규 유저 이지메 같은 것도 있고 유저층의 나이대가 높다보니 서열이나 예절 같은 것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 신규 유저들이 진입했다가 학을 떼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일각에선 꼰대 게임이라고 부르며 까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게임의 컨텐츠도 면식이 있는 소수 유저 간의 협력 정도로도 즐길 수 있는 밸런스로 짜여지는 걸로 업데이트가 되고있다. 오프라인 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꽤 되는 편.
드래곤 퀘스트의 열성팬으로 알려진,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작가 킨다이치 렌쥬로가 이 드래곤퀘스트 10을 플레이하는 일상 자체를 만화로 옮긴 어젯밤은 즐거우셨나요?라는 작품을 간간온라인에 2014년부터 연재하고 있으며, 2019년 실사드라마가 제작되었다.

[1] 즉 9, 10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나 '로토 시리즈'나 '천공 시리즈'하고는 달리 시리즈를 지칭하는 명칭이 아직 없다.[2] 드퀘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에닉스(현 스퀘어 에닉스)는 유통만 했고(에닉스 자체가 내부 개발팀이 없는 프로듀스 및 유통 전문 회사였다) 개발은 외주였던 작품이었다(드퀘의 아버지 호리이 유지도 에닉스 소속이 아니다). 스퀘어와 합병한 이후로도 이 전통은 유지하고 있었으며, 차기작인 11은 스퀘어 에닉스 내부 개발진과 외주 기업의 합작.[3] New 닌텐도 3DS 대응[4] 실제로 과거 슈퍼 패미콤으로 나온 드래곤 퀘스트5도 패미콤으로 제작중이던걸, 닌텐도의 부탁(?)으로 슈퍼 패미콤으로 제작되었고, 슈퍼 패미콤 판매를 엄청나게 향상시켰다.[5] 스타오션이나 발키리 프로파일 등의 tri-Ace 작품에 참여했다. 기존 드퀘 시리즈를 담당하던 곳은 원래 에닉스의 드퀘 개발팀이던 제9개발사업부.[6] 8편 이래로 넘버링과 관련된 이름이 붙는 것이 전통 비슷하게 이어지게 된 것. 다만 에이트/나인/일레븐 등과 달리 X를 그대로 알파벳으로 읽어버렸는데, 이는 일본에서 로마 숫자로 넘버링을 표기할 때의 암묵의 룰에 가깝다.[7] 사실 한국 온라인 게임 시장이랑 비교해도 중박을 넘는 숫자.[8] 근데 이는 지금도 유효한 게 소셜로 주사위, 가위바위보가 도입되어 있는 국산게임은 거의 100%로 마을 어딘가에서 이 시스템으로 유저끼리 도박을 하고 있다.(...)[9] 데이터의 이전은 다른 wii 플랫폼의 wii u 이전마냥 sd카드를 이용한것으로 추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