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족(라이브온)

 

1. 개요
2. 목록
2.1. 1탄
2.1.1. 타이거드라고
2.1.2. 상승기룡
2.1.3. 클리어 시 서펜트
2.1.4. 화염 드래곤
2.2. 3탄
2.2.2. 호라이즌
2.2.3. 울트라 바이올렛
2.3. 애니메이션 팩 1
2.3.2. 은우랑의 타이거드라고
2.3.3. 태열화의 상승기룡
2.3.4. 서준의 클리어 시 서펜트
2.3.5. 조지 영의 화염 드래곤
2.4. 애니메이션 팩 2
2.4.2. 향신료 섬의 타이거드라고
2.4.3. 리베률
2.4.4. 보텍스
2.4.5. 오스티온
2.5. 관련 카드
2.5.1. 내 드래곤이야!
2.5.2. 태라오
2.5.3. 드래곤의 벽화


1. 개요


라이브온 세계관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드래곤 종족. 과거엔 골드타이탄족과 대립하고 있었으며, 골드 타이탄족은 어찌어찌 봉인되긴 했으나, 이후 QB의 계략으로 수가 많아져 골드 타이탄족의 부활이 풀리게 되는 열쇠가 된다.
특징으로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브러시, 양산형인 향신료 섬의 타이거 드라고를 제외한 모든 카드가 파워 4000이 넘는 높은 파워를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상급 어태커로, 종족 지정 덱에서도 자주 들어간다.
고대 드래곤의 경우는 토크 중 유색 토크가 적기 때문에 혼덱에서 주로 사용되나, 로망덱이 아니면 잘 쓰기는 어렵다.

2. 목록


정규 부스터에 등장하는 드래곤은, 등장하는 탄에서 각 색상별로 1장씩 존재한다.

2.1. 1탄


공통적으로 파워 4000에 해당 계통의 토크 6개만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어, 혼색 덱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
여담이지만 띄어쓰기 등의 맞춤법이 잘 맞지 않고 오탈자가 많은 한국어판에서는 플레이버 텍스트에 나오는 책 명칭이 뒤죽박죽이다[1].

2.1.1. 타이거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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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드라고[2]
몬스터/드래곤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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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트2】 (이 몬스터는 2장 버스트 한다)
【러쉬】 (이 카드를 라이브 했을 때, 바로 A라인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대지의 드래곤은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전설이 되었다.
드래곤 원색대사전으로부터
4000
러쉬와 버스트2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드래곤. 타이거드라고라는 이름답게 호랑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대지계통에서 상당히 강하지만, 현재 환경에서 순수 대지덱은 순수덱 중에 가장 약하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 카드 자체 성능은 강하기 때문에 브리슬 주축의 대지야수덱이나 고대수 주축의 거대야수 덱에서 볼 수 있다.
애니에선 은우랑, 홍동역, 태라오 등등이 사용한다. 드래곤들 중에선 작은 편이지만 자신보다 엄청 거대한 클리어 씨 서펜트와의 리얼 파이트에서 대등하게 싸우는 걸보면 과연 드래곤은 드래곤이다.
다만 데뷔전인 공솔개 전 이후론 버스트 되버리거나 브러쉬의 코스트로 쓰이거나 같은 드래곤에게 당해서 퇴장당해서 눈에 띄는 활약은 없다.

2.1.2. 상승기룡


[image]
★상승기룡
몬스터/드래곤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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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 공격】 (이 몬스터가 공격몬스터라면, 방어몬스터 또는 카드리버보다 먼저 데미지를 준다)
대공의 드래곤은 빛과 같이 빠른 공격으로 전설이 되었다.
드래곤원색 대사전에서
4000
파워 4000에 선제공격을 가지고 있어서 미친듯한 파워로 상대 몬스터를 없애는 몬스터. 파워가 5000이 넘어가는 골드타이탄족이나 크로스 라이브 체인지 정도를 제외하면 어지간한 녀석들은 한방에 죽는다. 덕분에 필드에 나오면 처리 1순위 대상이 된다. 여담으로 이름인 상승기룡은 상승기류와 발음이 같음을 이용한 일본어의 말장난이며, 일러스트에서는 상승기류에서 하얀 용의 얼굴과 양손이 나타나고 있다.
애니 상에는 동기(?)들 중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드래곤이다.

2.1.3. 클리어 시 서펜트


[image]
★클리어 시 서펜트
몬스터/드래곤족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버스트2】 (이 몬스터는 2장 버스트 한다)
【스텔스】 (이 몬스터의 공격에 대해서 상대는 방어몬스터 또는 카드리버를 지정할 수 없다)
대양의 드래곤은 강력한 파워, 물과 동화하는 힘을 합쳐 전설이 된다.
드래곤 원색대사전에서
4000
일러스트에는 투명한 바다뱀이 그려져 있다. 스텔스와 버스트2를 가지고 있어서 A라인으로 보내지기만 하면 상대 덱을 매 턴마다 2장씩 깎는 4000파워 벽을 깔 수 있다(...). 디펜더가 널리고 널린 대해계이기 때문에 묵묵히 덱을 깎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매 턴 방어하면서 상대 덱을 더 많이 깎는 장기전에는 좋으나, 라이브온은 덱이 40장밖에 되지 않아 소환 타이밍을 잡는 것이 꽤 어렵다.

2.1.4. 화염 드래곤


[image]
★화염 드래곤[3]
몬스터/드래곤족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손패를 1장 버린다 >> 이 몬스터는 턴 종료 때까지 기술이나 능력의 목표가 되지 않는다.
대명계의 드래곤은 제물을 파워로 바꿔 전설이 된다.
드래곤원색대사전에서
4000
1탄에 등장하는 대명계 드래곤. 눈자위가 흰색이 아닌 검은색이며, 어째선지 이름이 화염 드래곤이다.
능력은 손패 1장을 버려서 턴 종료시까지 기술이나 능력의 목표가 되지 않는 능력.
다만 능력에 내성을 가지는 것은 아니므로 목표가 되지 않을 뿐이지, 목표를 지정하지 않는 능력에는 그냥 당한다. 역풍과 같은 기술 카드부터 시작해서 온갖 기술과 능력을 다 막아낸다.
파워가 4000이나 되기 때문에 상대가 드래곤을 꺼내면 동귀어진할 수도 있고, 매 턴마다 잡몹을 하나하나 숙청(...)시킬 수도 있다.
참고로 이 카드가 제대로 나오면 대지계통은 온갖 전술이 다 막혀버린다. 강한 몹 처리 수단 중 하나인 데미지 번이 막혀버리기 때문에 대처하기가 심히 난해해지기 때문. 불쌍한 코뿔소 등으로 처리하는 방법은 있다. 혹은 상대 손패를 털어버리는 방식으로 기술 카드로 짤짤이(...)를 시전하면 상대의 컨트롤을 어느 정도 틀어막을 수는 있다.
하지만 요즘 환경에서는 심포니 데블과 디솔레이트를 주축으로 사용하는 '마도전율덱'이 밑준비만 잘 한다면 어드밴티지를 굳힐 수 있기 때문에 약점보완이 가능해, 대지계통은 정말로 꿈도 희망도 없어졌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연기로 추정되는 것이 하반신에 있는데, 무언가가 있는지는 불명. 애니메이션의 연출을 보면 그냥 연기로 이뤄진걸 수도 있다.

2.2. 3탄


대명계를 제외한 3색의 공통 특징으로, 혼합 토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혼색덱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

2.2.1. 브러시(라이브온)


항목 참조.

2.2.2. 호라이즌


[image]
★호라이즌
몬스터/드래곤족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버스트2】 (이 몬스터는 2장 버스트한다)
이 몬스터가 공격해서 몬스터을 격파하였을 때,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손패 3장을 버린다 >> 목표몬스터 1마리는 턴 종료 때까지 기술이나 효과의 목표가 되지 않는다.
이 능력은 이 몬스터가 A라인에 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
4500
성우카자마 유우토.
이름인 호라이즌은 수평선이나 지평선을 의미한다. 첫번째 능력과 두번째 능력의 연게가 이 카드의 가장 큰 효과로, 덱을 공격했을 때, '내 손패 +1될래? 니 덱 2장 깔래?' 선택을 강요하게 만들 수 있으며, 만약 상대가 리액션 덱이거나 강한 막이를 데리고 있다면 상큼한 표정으로 순풍을 사용하면 된다. (...)
세번째 능력은 화염 드래곤 호환으로 보이지만, 화염 드래곤은 자기 자신에 대한 지정만 막을 수 있으나, 호라이즌의 능력은 반사벽 호환이라서 손패 3장만 버리면 다른 카드를 지켜줄 수 있다. 단, 청색 혼용 덱에만 들어가는데, 청색에는 손패를 버리지 않아도 효율이 높은 반사벽이 있기 때문에 잘 안 쓰게 될 능력이다. 정말로 급할 때면 모를까. (...)
두번째 능력 역시, 덱=라이프이기 때문에 정말 피니시를 낼 생각이 아니라면 후반부에는 사용하기 껄끄러워지는 능력. 여러모로 계륵같은 능력을 가진 카드가 많다. 그러나 자체적으로 버스트2를 가진 몇 안되는 대공계/대해계 카드로, 나름대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굉장히 멋지게 등장했기 때문에 인지도도 꽤 높다.
사소하지만 '몬스터를'이 아니라 '몬스터을'이라 쓰여 있는 사소한 오자가 있다. (...)

2.2.3. 울트라 바이올렛


[image]
★울트라 바이올렛
몬스터/드래곤족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버스트3】 (이 몬스터는 3장 버스트한다)
【러쉬】 (이 카드를 라이브 했을 때, 바로 A라인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돌파2】 (이 몬스터가 공격에 의해서 몬스터를 격파 했을 때, 상대의 덱을 【버스트2】한다)
4500
버스트3 돌파2라는 강력한 능력에 러쉬라는 윤활유를 발라놓았기 때문에 청적덱에는 반드시 들어가는 카드. 덱에 맞아도 괴롭고, 몬스터로 막아도 괴롭다. 청색의 방어적인 특성에 반대되기 때문에 공방일체가 가능하다. 러쉬라는 능력은 순수 대지덱이 워낙에 안습하여 별볼일 없어 보이나, 사실 다른 능력과 조합하면 굉장히 강한 능력이기 때문에 이 카드의 강함에 한몫 했다.
여담이지만 위의 호라이즌과 비슷하게도, 돌파 텍스트가 '이 몬스터의'가 아니라 '이 몬스터가'라 쓰인 오자가 있다. 오자 때문에 헷갈릴 수 있으나, 돌파는 방어시 작동하는 게 아니라 공격시에 작동하므로 주의. 뭔가 있어 보이는 이름이지만 의외로 이름의 유래는 자외선의 영어 발음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고 하며, 이름은 약간 중성적인 느낌. 원작 만화에서는 날카롭고 뾰족한 이빨이 달린 입을 무섭게 드러내는 묘사가 있었으나 애니판에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무서운 것을 보여주기 어려웠는지 만화판에서의 묘사가 사라지고 대신 단순하게 울음소리만 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2.4. 볼캐닉


[image]
★볼캐닉
몬스터/드래곤족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리액션 • A라인】 (이 카드는 버스트 되었을 때, 토크에 관계없이 A라인에 라이브한다)
【버스트2】 (이 몬스터는 2장 버스트한다)
이 카드가 라이브 되어서 필드에 나왔을 때, 자신의 덱 가장 위에 있는 카드 2장을 버린다.
4500
성우는 니시나 요헤이.
단색의 대명사, 대명계답게도 유일하게 단색 토크를 지향하는 드래곤. 설정 상, 조지 영의 크리에이터 몬스터인 플러그가 만들어 낸 카드이다. 무려 리액션을 가지고 있는 충공깽 스펙의 드래곤. 운만 좋다면 초반에 라이브되어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덱을 2장 버려야 하기 때문에 후반부에 사용하기 굉장히 껄끄러워지며, 버스트2 외의 능력이 없기 때문에 카드 자체만으로는 강하다고 하기 어렵다. 라이브온이 계속해서 발매되었다면 리액션 대마왕 등과 함께 리액션 덱의 에이스로 활약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단, 라이브 시에 덱을 격파하는 것이 아니라 버리는 것이므로, 리액션은 발동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름인 '볼캐닉'은 영어로 '화산의'를 의미한다.

2.3. 애니메이션 팩 1



2.3.1. 엄마 드래곤


항목 참조

2.3.2. 은우랑의 타이거드라고


[image]
★은우랑의 타이거드라고
몬스터/드래곤족
[image] [image] [image]
이 카드는 「타이거드라고」로도 취급하고, 덱에 1장만 넣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자신의 필드에 「은우랑」이 있을 때만 라이브할 수 있다.
【러쉬】 (이 카드를 라이브 했을 때, 바로 A라인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버스트2】 (이 몬스터는 2장 버스트한다)
4000
성우는 오기노 세이로.
원본 카드와 달리 카드리버 한정을 먹이고 덱 1장 제한을 둔 대신 혼색 덱에서 사용하기 좋도록 토크가 변경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까칠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2.3.3. 태열화의 상승기룡


[image]
★태열화의 상승기룡
몬스터/드래곤족
[image] [image] [image]
이 카드는 「상승기룡」으로도 취급하고, 덱에 1장만 넣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자신의 필드에 「태열화」가 있을 때만 라이브할 수 있다.
【선제 • 공격】 (이 몬스터가 공격몬스터라면, 방어몬스터 또는 카드리버보다 먼저 데미지를 준다)
4000
원본 카드와 달리 카드리버 한정을 먹이고 덱 1장 제한을 둔 대신 혼색 덱에서 사용하기 좋도록 토크가 변경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선 태열화가 사용하기 때문에 태열화 한정이 되어버렸다만 카드리버 태열화 자체의 효과가 썩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태열화를 사용하면서까지 이 카드를 사용할 이유는 없다고 봐도 무방. 다른 카드리버 한정 드래곤들은 범용성 높은 카드리버를 지정하므로 여러가지로 안습.

2.3.4. 서준의 클리어 시 서펜트


[image]
★서준의 클리어 시 서펜트
몬스터/드래곤족
[image] [image] [image]
이 카드는 「클리어 시 서펜트」로도 취급하고, 덱에 1장만 넣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자신의 필드에 「서준」이 있을 때만 라이브할 수 있다.
【스텔스】 (이 몬스터의 공격에 대해서 상대는 방어몬스터 또는 카드리버를 지정할 수 없다)
4000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원본 카드와 달리 카드리버 한정을 먹이고 덱 1장 제한을 둔 대신 혼색 덱에서 사용하기 좋도록 토크가 변경되었다. 다만 어째서인지 버스트2가 사라졌다(...).

2.3.5. 조지 영의 화염 드래곤


[image]
★조지 영의 화염 드래곤
몬스터/드래곤족
[image] [image] [image]
이 카드는 「화염 드래곤」으로도 취급하고, 덱에 1장만 넣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자신의 필드에 「조지 영」이 있을 때만 라이브할 수 있다.
손패를 1장 버린다 >> 이 몬스터는 턴 종료 때까지 기술이나 능력의 목표가 되지 않는다.
4000
성우는 오기노 세이로인데, 그는 은우랑의 타이거드라고와 중복되는 성우이다.
원본 카드와 달리 카드리버 한정을 먹이고 덱 1장 제한을 둔 대신 혼색 덱에서 사용하기 좋도록 토크가 변경되었다. 다만 대명계의 특성 상 혼색 토크를 필요로 하는 카드는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잘 쓰일 일은 없을 것이다. 다만 대명계 카드리버 중에 범용성이 높은 카드리버는 조지 영 정도밖에 없으므로 대명계 혼덱을 사용한다면 고려해 볼 만한 가치는 있다.

2.4. 애니메이션 팩 2



2.4.1. 엄마 드래곤, 엄마 드래곤의 알


항목 참조

2.4.2. 향신료 섬의 타이거드라고


[image]
향신료 섬의 타이거드라고
몬스터/드래곤족
[image] [image]
이 카드는 덱에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다.
【버스트2】 【러쉬】
턴 종료 때에 이 몬스터를 필드에서 버린다.
「클론에게는 클론의 고충이 있는 거다...」
3500
번 데미지를 주는 기술카드가 별로 없는 다른 계통을 쓴다면 채용할 가치가 있는 카드. 필드가 꽉 차지 않았다면 유사 기술카드로 활용 가능하다. 순풍이나 격류같은 버프를 걸어 동귀어진을 시도할 수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사용자는 홍동역. 몸과 눈이 일반 타이거드라고와 달리 녹색이며,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반 타이거드라고와 같은 능력치로 나왔다. 참고로 향신료 섬에서 QB가 설치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클론인데, 클리어 시 서펜트는 눈에 보이지 않고, 상승기룡은 이미 생물이라 부르기도 뭐한 상태인데다, 화염 드래곤은 어둡고 음침한 성격이라 클론이 될만한 건 타이거드라고밖에 없었으리라 추측된다.

2.4.3. 리베률


[image]
★리베률
몬스터/드래곤 • 곤충족
[image] [image] [image]
이 몬스터가 라이브 되어서 필드에 나왔을 때, 자신의 덱에서 「리베률」 이외의 곤충족 몬스터카드를 2장까지 선택하여 손패로 추가할 수 있다.
그 후 자신의 덱을 셔플한다.
숲을 뒤흔드는 맹충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것으로 전설이 되었다.
드래곤원색 대사전에서
4000
대공계통에 많이 존재하는 곤충족을 서치하는 것은 좋으나, 문제는 이 카드 자체가 이미 곤충족을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약점이다. 외견상으로는 다른 곤충족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이질적[4]이고, 성능상으로는 토크를 9개나 요구하기 때문에 토크가 높은 카드를 B라인에 깔아 놔야 하는데, 3토크 3장, 다른 색 토크를 발생시키는 카드를 1~2장 정도 깔아놓아야 겨우 곤충족 카드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렇기에 컨트롤 난이도가 꽤 높은 편. 하지만 해독 스콜피온을 2장 이상 B라인에 깔아놓을 경우 괜찮은 파워로 상대 필드를 말살시킬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이름은 프랑스어로 '잠자리(1번 항목)'를 의미. 참고로 일본판에서는 울음소리가 드래곤족들 중에서 정말 괴랄스럽다.

2.4.4. 보텍스


[image]
★보텍스(Vortex)[5]
몬스터/드래곤 • 액체형상족
[image] [image] [image]
【버스트2】 (이 몬스터는 2장 버스트한다)
이 몬스터가 기술의 목표가 되었을 때, 주인의 손패로 되돌아간다.
바다 밑을 휘젓는 대재앙을 융화시킴으로 전설이 되었다.
드래곤원색 대사전에서
4000
최대의 강점이자 약점을 지닌 드래곤. 적어도 기술 카드로 파괴될 일은 없지만 별별 효과로 바운스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지간히도 계륵이다. 룰 상으로 플레이어를 지정하지 않고, '목표몬스터'만을 지정하는 기술 카드는 상대 몬스터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목표'를 정하는 기술 카드는 플레이어를 지정하지 않는다. 즉, 상대가 버프 기술카드를 1장 버리던 데미지를 1000만 주는 파이어볼을 쓰던 그냥 바운스된다는 소리. 오히려 이쪽은 B라인을 신경써야 한다. (...)
추가로 이 몬스터의 효과 자체에도 플레이어를 지정하지 않으니 바운스할 것이 아니라면 이 몬스터에게 격류 등의 버프를 줄 수가 없다. (...) 이래저래 안습인 카드. 다만 바운스를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 기대할 수는 있을지도.
여담으로, 왠지 켄타우로스 같은 느낌이다.

2.4.5. 오스티온


[image]
★오스티온
몬스터/드래곤 • 빙의족
[image]
【버스트2】 (이 몬스터는 2장 버스트한다)
이 카드는 같은 계통의 토크가 5개 이상 발생하고 있을 때만 라이브할 수 있다.
「명계의 심연으로부터 소생한 영혼이 고대 드래곤의 유골에 빙의하여 전설이 되었다」
드래곤원색 대사전에서
4000
이름인 오스티온은 스페인어쇠고기를 뜻하는 남성명사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드래곤 중에서 최고의 범용성을 자랑하는 카드... 지만 같은 계통의 토크가 5개 이상 발생해야 하는 시점에서 이미 타이거드라고와 같은 속성 드래곤의 하위호환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4000파워에 버스트2를 가진 무색토크 8의 카드라는 점은 적어도 2색 혹은 1색 덱에서 충분히 활약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쓰는 덱이 대명계든 아니든 용병으로 투입가능한 좋은타드. 그렇기 때문에, 연구할 가치는 높다.


2.5. 관련 카드



2.5.1. 내 드래곤이야!


[image]
내 드래곤이야!
기술
[image] [image]
상대의 필드에 있는 목표 드래곤족 몬스터 1마리를 손패로 되돌린다.
「앗싸!! 그 드래곤은 내 꺼라이!」
by 홍동역
상대의 종족을 지정하는 주제에 지정하는 종류가 고정되어 있으나, 일종의 메타로 취급되는 드래곤족이기 때문에 실제 범용성은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러쉬를 가진 대지계통 드래곤이나 자체 바운스 효과를 지닌 보텍스에게는 사용하기 애매하다(...).

2.5.2. 태라오


[image]
★『태라오』
카드리버
[image]
드래곤족 몬스터를 라이브할 때, 이 카드리버가 발생하는 토크는 모든 계통([image] 대지, [image] 대공, [image] 대해, [image] 대명계)의 토크로도 취급한다.
자신 필드에 이 카드가 있는 동안 드래곤족 몬스터를 라이브하면, 토크 [image] 줄여서 라이브할 수 있다.
「라이브체인지가 최고야!!」[6]
600
일본명은 오오바 에이지(大場エイジ)로, 비슷한 발음인 오버 에이지(オーバーエイジ)를 이용해 만들어진 언어유희식 이름이다. 성우는 이토 에이지/오인성. 드래곤 수호자인 태라오의 카드리버 버전. 드래곤족 몬스터를 라이브한다면 토크를 최대 2개까지 충족시킬 수 있어서 드래곤족 덱이라면 투입된다. 단, 1탄의 4드래곤은 무색 토크가 없으므로 태라오의 효과를 100% 받지 못한다. 2탄이나 A2 드래곤과 연계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명계통이므로 토크 카멜레온을 사용하기도 쉬운 편.

2.5.3. 드래곤의 벽화


[image]
드래곤의 벽화
기술
[image] [image]
손패를 1장 버린다 >> 자신의 덱에서 토크7 이상의 드래곤족 몬스터 카드 1장을 선택해 공개하고, 손패로 추가할 수 있다.
이것은!? 우와\~~!
엄청나\~\~\~\~\~\~다!!
by 채수련
드래곤 서치 카드. 현재까지 나온 거의 모든 드래곤은 이 카드로 서치 가능하다. 다만 셔플한다는 문구가 없다는 게 함정.

[1] 각각 "드래곤원색 대사전", "드래곤 원색대사전", "드래곤원색대사전".[2] 직역하면 '호랑이 용' 또는 '호랑이 드래곤'이 되는 이름이다.[3] 원판에서는 보랏빛 연기 드래곤(紫煙ドラゴン)이라는 이름이었다.[4] 다른 곤충족들은 통상적으로 벌레처럼 생겼으나 리베률은 드래곤 모습이다.[5] 어째선지 카드명에 괄호를 치고 영어 표기를 적어놓았다(...).[6] 은우랑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지만 복붙의 폐해인지 온갖 카드에 이 텍스트가 적혀있다. (...)아마도 원래의 대사는 "멋진 오빠라니까"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