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니티-둑스
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
[image]
'''드래그니티의 알파'''. '''둑스->파랑크스'''라는 이름대로, 드래그니티 덱에서는 이 카드가 패에 잡히지 않으면 전개를 제대로 시작할 수 없다.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전개 방법은 이하와 같다.
다만 중요한 역할에 비해 약점도 여러모로 많다.
드래그니티의 전개의 키 카드임에도, '''일반 소환하면 효과가 발동하여 튜너를 묘지에서 대상 지정하고 마법ㆍ함정 존을 거쳐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한다'''라는 안 건드리는 곳이 없는 효과 사용 방식 덕분에 '''안 맞는 견제 카드가 없는 수준'''이라 놀림거리가 되곤 한다. 패 트랩 대부분은 물론이고 함정 속으로나 싸이크론 계통의 카드만 맞아도 전개가 불가능해진다.
스트럭쳐즈에서는 스트롱 쥬쿠가 드래그니티를 사용하면서 등장. 정석대로 파랑크스를 장착했지만 바로 성각인으로 바운스되어버렸다. 관전하는 사이킥 텐도는 드래그니티는 초동이 끊기면 위험하다며 이 카드의 중요성을 해설했다.
'''수록 팩 일람'''
[image]
'''드래그니티의 알파'''. '''둑스->파랑크스'''라는 이름대로, 드래그니티 덱에서는 이 카드가 패에 잡히지 않으면 전개를 제대로 시작할 수 없다.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전개 방법은 이하와 같다.
이후 9기 중후반부터 드래그니티 나이트 - 가잘그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가잘그의 서치를 우려먹으면서 전개하는 방법이 등장했다. 큰 틀은 3번까지의 과정과 같되,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을 비롯한 여러 카드를 응용해 전개력을 늘리는 방식.
다만 중요한 역할에 비해 약점도 여러모로 많다.
-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만 드래그니티 튜너를 장착하는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서, 일반 소환시에 이펙트 뵐러같은 효과 무효화 계열 카드에 의해 효과가 무효화되기라도 하면 전개가 툭 끊겨버린다. 유령토끼 또한 장착 대상이 될 둑스 자신을 날려버리기 때문에 뼈아프다.
- 다른 카드군들이 쉽게 꺼내는 8레벨 싱크로 몬스터를 꺼내는 데에만 해도 4번의 특수 소환에 2번의 효과 발동이[2] 증식의 G가 날아오면 위의 8레벨 싱크로 콤보를 하기가 난감해진다.
- 서치 수단이 사실상 용의 계곡 뿐이지만(해피 하피스트가 있긴 하지만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드래그니티 덱 자체가 이 카드에 업혀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덱이라 패에 안 잡히면 난감하다. 하지만 파랑크스나 쿠제를 묘지에 묻어두지 않으면 이 카드 자체는 공격력 1700짜리 일반 몬스터나 마찬가지라, 선턴에 덤핑 수단[3] 까지 확실히 패에 잡히지 않은 채로 둑스만 잡히면 그건 그거대로 난감해진다.
- 게다가 기본 공격력도 딱 1500이라, 나락의 함정 속으로의 범위에 들어가는 사소한 단점도 있다.
- 공격력 상승 효과는 자신 필드의 "드래그니티" 카드의 수에 영향을 받는다. 장착 카드도 전부 세기 때문에 신창이 장비된다면 신창도 같이 세어주어야 한다. 이 때문에 이론상 최대 공격력은 3500이 된다. 자신의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드래그니티" 싱크로 몬스터가 있을 경우 3700.
- 장착 효과만 제대로 발동하면 혼자서 공격력 1900의 어태커가 된다. 신창을 장비하면 장착 효과 없이도 공격력이 2300이 되며, 장착 효과로 브랜디스톡이라도 장비하면 1900의 공격력을 지닌 더블 어택 능력을 보유하는 하급 몬스터가 된다.
드래그니티의 전개의 키 카드임에도, '''일반 소환하면 효과가 발동하여 튜너를 묘지에서 대상 지정하고 마법ㆍ함정 존을 거쳐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한다'''라는 안 건드리는 곳이 없는 효과 사용 방식 덕분에 '''안 맞는 견제 카드가 없는 수준'''이라 놀림거리가 되곤 한다. 패 트랩 대부분은 물론이고 함정 속으로나 싸이크론 계통의 카드만 맞아도 전개가 불가능해진다.
스트럭쳐즈에서는 스트롱 쥬쿠가 드래그니티를 사용하면서 등장. 정석대로 파랑크스를 장착했지만 바로 성각인으로 바운스되어버렸다. 관전하는 사이킥 텐도는 드래그니티는 초동이 끊기면 위험하다며 이 카드의 중요성을 해설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