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서울 자전거 따릉이
Seoul Bike'''
'''소유자'''
서울특별시
'''운영자'''
서울시설공단
'''이용 지역'''
서울특별시
'''서비스 시작일'''
2015년 10월 1일
'''링크'''
서울자전거 따릉이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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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자전거
2.1. 따릉이
2.1.1. 뉴 따릉이(QR형)
2.1.2. 새싹따릉이
2.2. e-따릉이
3. 이용 방법
3.1. 결제
3.1.1. 환승 마일리지
3.2. 대여
3.3. 반납
3.3.1. 연결반납
3.3.2. 추가요금
3.4. 자가잠금
4. 주의사항
5. 문제점
5.1. 느린 공식앱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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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따릉이는 서울특별시에서 2014년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2015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정식 운영을 시행한 완전 무인 공공자전거 대여 서비스이다.[1] 박원순 서울시장이 파리에 순방할 때 영감을 받아 도입한 것이라고 한다.
자전거는 알톤스포츠삼천리자전거[2]에서 공급한 것으로, 전방 라이트와 앞 바구니, 센터 스탠드가 달려 있다. 바퀴는 24인치. 무게는 18kg. 구동계는 시마노 넥서스 허브 내장기어 3단 + 그립시프터 변속이다. 변속비는 1단 1.466, 2단 2.000, 3단 2.728 이다.출처. 자전거 타이어 공기 주입 방식은 자동차 타이어와 동일한 '슈레더' 방식을 사용하는 듯 하다.

2. 자전거


'''종류'''
'''고유번호'''
'''비고'''
따릉이
00001~10000
초기형
10001~20000
후기형
20001~27000
개선형[3]
30001~38000
QR단말기(뉴따릉이)형
도입 됨


2.1. 따릉이


주행 속도나 험지 주파력을 딱히 고려하지 않고 '''튼튼하고 잔고장 안 나는 자전거'''로 설계[4]되었기에, 무게도 많이 나가고 최고속도도 잘 안 나오는 편이다. 이론에 따르면 평지에서 따릉이로 낼 수 있는 최고속도는 36km/h정도라고 하는데, 체험기에 따르면 엔진에 따라 평지 순간 최고 시속 45~50km 정도는 가능하다고. 로드로 평지 1시간 30km/h를 유지할 수 있다면 따릉이로도 1시간 평균속도 25km/h는 가능하다.[5] 물론 로드보다 체력소모가 더 크고, 서울의 대표적 자전거 코스인 한강자전거길은 권장속도가 최대 20km/h라는 점은 감안하자.
하지만 2018년부터 '''자전거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앞서 설시된 무리하게 빠른 속도로 레져용으로 사용하는 일부 시민에 의해서 도입된지 꽤 된 번호가 앞쪽에 있는 자전거들은 잔고장이 심하게 많다.[6] 좀만 힘을 넣어 밟으면 페달이 풀려버려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태가 되어 거치대까지 먼 길을 끌고 걸어가야 한다거나[7], 브레이크가 너무 닳아서 제대로 브레이크를 걸 수 없거나 걸더라도 고약한 소리가 난다든지, 막 대여한 자전거 바퀴에 바람이 빠져 다른 자전거로 대여했지만 그 자전거는 의자 높이 고정대가 고장나있다든지 등등 소소한(?) 잔고장 사례가 수도 없이 많다. 그러니 자기가 원하는 따릉이를 대여하기 전 또는 대여 직후에 일단 바퀴 바람 여부, 안장 높이조절 여부, 기어 여부, 브레이크 레버[8] 등을 꼭! 확인하고 탑승하자.
다만, 문제를 발견한 경우 체인 쪽에 있는 고유 번호를 보고 어플로 고장 신고를 하면, 얼마 후 따릉이 측에서 와서 수리를 해주긴 한다. 그러니 본인이 대여시 어딘가 안좋은 따릉이를 발견했다면, '''고장 자전거 신고'''를 꼭 하자. 잠깐의 시간 투자로 편안한 따릉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9]
따릉이는 내장 3단 기어를 채택하고 있어 일반적인 로드, MTB처럼 기어비를 다이나믹하게 주무를 수가 없다. 오르막길용/평지용/세게 밟기용의 3단계뿐(...). 1단의 기어비가 1.4 남짓이고 차체 무게도 꽤 나가는지라 초심자라면 지속적인 업힐(7% 이상)에 곤란을 겪을 수 있다.[10] 그래도 내장 변속기의 특성상 변속 트러블이 거의 절대로 일어나지 않으므로 속 편하게 탈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다.
따릉이 한 대의 가격은 약 89만원이라고 한다. 따릉이에 부착된 단말기의 가격이 51만원 정도라고 하며, 순수 자전거 그 자체의 가격은 35만원 정도인 셈. 위에 나온 스펙처럼 시마노 3단 허브 내장기어, 허브 다이나모 및 전조등 등 일반 생활형자전거보다 고가의 부품을 사용했다. 신문 구독하면 주는 10만원대의 자전거와 비교하면 곤란하다. 10만원 언저리의 경품용 자전거의 경우 따릉이와 같은 스틸프레임이지만 부품은 저가의 중국산 제품을 사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교군 자체가 아니다. 10만 후반 20만 초반의 제품으로 가면 알루미늄 프레임에 시마노 투어니 7단 등 기타 부품 등도 전문 브랜드 부품을 사용한다.[11] 이런 비교군 제품 대비 따릉이의 가격이 비싼 이유는 판매용 제품이 아닌 점도 있다.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가 사용해야하는 범용성과 더불어 튼튼함이 가격 상승의 원인에 생산량 또한 초기 주문은 2000대[12] 였으니 많다고 볼수없다.[13] 다른 지자체의 공유 자전거 역시 따릉이와 어느정도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실정이다. 장르는 다르지만 입문용 MTB 자전거의 경우 40만원 전후로 알루미륨 프레임에 데오레 30단 프론트 코일샥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된 하드테일 MTB[14]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다. 로드 경우역시 시마노 소라등급이나 클라리스 등급의 제품을 30만원 대 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따릉이의 도입 취지와는 맞지 않는 경우일 것이다. 따릉이는 누구나 쉽게 탈수 있는 자전거여야 하는데 이 경우는 그런 용도와는 거리가 멀다.
따릉이의 지오메트리상 문제 중 하나였던 다운튜브와 시트튜브 용접부위의 크랙이 발생하는 문제의 경우 최근 삼각형 구조의 철제구조물을 추가한 용접해 보강된 따릉이가 대다수이다.

2.1.1. 뉴 따릉이(QR형)


2020년 3월 1일 부터 QR코드를 인식하여 대여하는 방식의 '뉴따릉이'가 시범 도입되었다. 뉴따릉이는 대여소 구분 없이 모두 반납이 가능하지만, 기존 따릉이는 기존 대여소에서 반납이 가능하며 신규 대여소에서는 반납이 불가능하다.
뒷바퀴의 QR코드 인식 후 사용자의 단말기와 자전거의 단말기가 서로 블루투스로 페어링 되어야[15] 잠금 해제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WIFI망[16]만 이용하던 기존 따릉이와 달리 WIFI + LTE망을 사용한다고 한다. 안장 높낮이 장치는 기존의 바+후크 방식이 아닌, 일체형 레버형을 쓰고, 4단계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안장의 푹신함은 더 개선된 편. 문제는, 기존 자전거와 달리 교통카드 리더기가 없고, 오직 스마트폰 앱으로만 대여가 가능하다. 또한 대여소 위치파악 능력이 애매하거나[17] 이용 거리 계산이 안된다는 점 등이 문제다.
최근에는 일부 LCD가 장착된 자전거가 QR코드형 자전거로 개조가 되고있다. 자전거 고유번호는 30000번대로 부여받는다.

2.1.2. 새싹따릉이


청소년, 어르신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가능 연령을 만 15세 이상에서 만 13세 이상으로 낮추고 크기와 무게를 줄인 따릉이 모델이다. 2020년 11월 30일부터 자전거도로가 상대적으로 잘 갖춰진 송파구·강동구·은평구를 중심으로 배치되어 운행을 시작했다. # 작은 따릉이, 따릉이 2호 등 다양한 명칭이 제안되었으며 시민의 선호도조사와 전문가 협의를 거쳐서 새싹따릉이로 명칭이 결정되었다. 운영 대수는 2000대이다. 기존 따릉이보다 바퀴 크기는 4인치 작아진 20인치, 무게는 2kg 줄어든 약 16kg이다.#

2.2. e-따릉이


경사로가 많은 지역을 위한 전기 따릉이가 도입될 예정이다. 전기 자전거 공유 업체 일레클의 납품 업체와 동일한 업체에서 제작한다. 기사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오르막에 취약한 허브모터가 아닌, 토크센서 방식의 중앙구동형 350W 모터에 1회 충전으로 100km 주행이 가능한 504Wh급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하는 등, 사실상 일레클과 똑같은 사양이다. 그 외에도 노펑크 타이어라던가, 시마노 내장 3단 기어, 태양광 후미등, 방수캡 전조등 등 꽤나 괜찮은 사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입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3. 이용 방법


  • 따릉이 : 이용권 구매(또는 받은 이용권 사용) - 대여장소 선택 - 대여인증번호 입력 - 대여
  • 뉴따릉이 : 이용권 구매(또는 받은 이용권 사용) - 대여버튼 터치 - QR코드 인식 - 대여
따릉이 웹사이트나 따릉이 앱을 이용해 대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교통카드 번호를 사전에 등록해 놓으면 앱을 이용하지 않고 바로 자전거에 부착되어 있는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태깅하여 대여가 가능하다. 후불교통 카드는 앱으로 대여 하면서 등록해야 한다.비회원은 휴대전화 본인 인증을 통해 대여 가능. 참고로 비회원은 이용할 때마다 매번 본인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며 모바일 티머니로 결제가 불가능하다.

3.1. 결제


정기권과 일일권이 있다. 정기권과 일일권 모두 1시간권(구 일반권)과 2시간권(구 프리미엄권)으로 나뉜다.[18] 비회원은 일일권만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구별은 없다.
'''종류'''
'''1시간권'''
'''2시간권'''
정기권
7일권
3,000원
4,000원
30일권
5,000원
7,000원
180일권
15,000원
20,000원
365일권
30,000원
40,000원
일일권
1,000원
2,000원
1회 대여 후 1시간 / 2시간까지 이용 가능
초과 시 5분당 200원씩(30분당 1000원에서 변경) 추가 부과

'''제로페이 결제 시 정기권 30% 할인, 일일권 50% 할인 (2020/12/31까지)'''
이용권의 경우 신용카드, 체크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카카오페이, 페이코, 제로페이를 통해 기본요금을 결제하고, 기본시간이 넘어서 반납할 경우 반납시 등록된 추가요금 결제 수단으로 추가금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편이다.[19]
2019년 9월 26일부터 일일권을 제로페이로 결제할 경우 50% 할인을 2020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할인된 가격은 일일권 1시간 500원, 2시간 1,000원이다.
2019년 11월 1일부터 정기권을 제로페이 결제시 30% 할인으로 확대되었다. 이전 할인과 동일하게 2020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3.1.1. 환승 마일리지


따릉이 정기권은 기간이 긴 이용권일수록 하루당 이용가격이 엄청나게 줄어드는데, 180일권과 365일권은 하루당 이용가격은 별 차이가 없는 대신 환승 마일리지 적립유무의 차이가 있다.
환승 마일리지는 1년 정기권에서만 이용가능한 혜택으로, 따릉이 반납 후 30분 이내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면 환승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반대 경우(버스/지하철 이용 후 30분 이내에 따릉이 이용시)에도 물론 적립된다. 이동 경로에 대중교통 음영지역이 포함되어 있어 버스/지하철만으로는 이동이 힘든 경우 해당 구간을 따릉이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으로 보인다. 환승 여부 확인에 3~4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환승하자마자 적립되지는 않는다. 적립된 환승 마일리지는 365일 정기권 결제시 결제금액 대신 사용할 수 있다.
1회 환승에 100마일리지, 하루 200마일리지까지 받을 수 있으며 1년 동안 최대 15000마일리지까지 받을 수 있다.

3.2. 대여


'''이용시간'''
'''이용권'''
'''기본 대여 시간(분)'''
'''최대 대여 시간(분)'''
1시간
60
240
2시간
120
360
자전거 대여 후 기본 대여 시간 초과 시 추가 요금 부과 (추가 요금 미납시 재대여 불가)
최대 대여시간 초과 시 도난 혹은 분실로 간주함

하루 중 아무 때나 빌릴 수 있고 일일권을 기준으로 이용 가능한 시간은 최초 대여 시각부터 24시간 동안이다. 이용권을 10시에 결제하여 최초 사용개시를 15시에 하였다면 사용가능기간은 개시일 15시~다음날 15시까지이다. 그리고 만약 사용가능기간 종료시점 직전인 다음날 14시 30분에 대여를 시작하였다고 하더라도 이용시간이 15시에 끊기지 않고 1시간이 주어지며, 이용제한 마지막인 15시를 넘겨 15시 10분에 반납을 하더라도 추가요금이 부과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1시간권/2시간권의 기본 시간 이내라면 24시간 동안 아무 대여소에서나 몇 번이고 반납했다 다른 곳에서 다시 대여해도 1회당 최대 대여 시간만 넘지 않으면 추가금액은 없다.
결제를 해놓았다면 30초 안에 자전거를 빌려야 한다. 따릉이 정류장에 찾아가 자전거 중앙에 장착된 홈버튼을 누르고, 교통카드를 태깅하면 끝이다. 기존 서초구의 공공 자전거 방식은 키오스크를 이용했기 때문에, 회원 로그인부터 진행되어 시간 지체가 많았다. 누군가 사용 중에는 한참 기다려야 했다.
대여소를 방문한 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회원으로 등록된 경우에 대해서만 서술되어 있다.
'''따릉이는 예약 개념이 없다.''' 대여절차 진행시 1분 정도의 유예시간이 주어지지만 이는 대여절차를 완료 할 수 있는 예비시간일 뿐이다. 미리 대여절차를 진행하고 대여소에 가보면 자전거가 사라진 경우(후불 교통카드 등록한 타인이 마침 대여비번이 겹쳐서 (주로 1234(...)) 빼서 타고 감)가 생길 수 있는데 이로인해 발생하는 '''초과요금과 분실시 자전거 비용 배상은 미리 대여절차를 진행한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
  • 사전에 등록된 카드가 있을 경우 : 거치되어 있는 자전거 단말기의 전원을 누른 다음 등록해놓은 카드를 태깅 > 비밀번호 4자리 입력 > 오른쪽 잠금장치 해제
  • 사전에 등록된 카드가 없을 경우 : 앱을 이용해서 대여소에서 대여할 자전거가 있는 거치대의 번호를 지정[20] > 해당 자전거의 단말기 전원을 누른 후 비밀번호 4자리 입력 > 잠금장치 해제
  • 카드 등록 방법 : 선불카드의 경우는 앱 메뉴에서 등록하면 되며, 후불카드는 앱으로 대여시 자전거 선택화면 하단에 대여카드 등록칸을 체크하면 비밀번호 입력 이후 카드를 태그하라는 안내가 나온다. 이때 후불카드를 등록하면 되며, 이후에는 이 카드를 이용해서 앱 실행 없이 바로 대여가 가능하다.
주의할 점. 처음에 따릉이 홈버튼을 누르면 대여카드를 대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서 사람들이 엄청난 혼동을 느낀다. 특히 따릉이를 처음 대여하는 사람들. '''여기서 대여카드란 사전에 따릉이 앱에서 미리 등록한 티머니카드 또는 이전에 대여소에 등록한 후불교통카드를 말하는 것인데, 사람들은 그저 결제한 카드를 대라는 줄 알고 결제에 사용한 체크카드 혹은 신용카드를 대고 있다.''' 그러니까 따릉이에서 등록되지 않은 카드라 하는 것이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대여할 사람들은 앱에서 먼저 '대여소 선택 대여' 혹은 'QR코드로 대여'를 먼저 해서 자전거 대여절차를 진행한 후에 버튼을 눌러야 바로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한다.'''
따릉이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서 대여를 시도할 때 대여하기 버튼 바로 위 '대여 시 후불교통카드 대여카드 등록 병행하기'에 체크할 경우, 대여 절차가 아니라 대여카드 등록 절차로 진행된다. 따라서 대여카드를 등록할 게 아니라면, 위 부분은 체크하지 말고 대여하면 정상적으로 대여된다.
간혹 비밀번호 입력 단계에서 번호 인식이 제대로 안 되거나 자전거 상태가 마음에 안 들거나 하는 이유로 자전거를 바꿔야 하는데 그게 안 돼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라면 다음과 같이 대처할 수 있다.
  • 이미 잠금장치를 풀었다면: 다시 반납하고 다른 자전거를 대여하면 된다. 따릉이 이용권은 첫 자전거 대여시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따릉이 대여소 어디서든 얼마든지 자전거 대여를 할 수 있는 이용권이므로 이용권을 못 쓸 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고장 때문에 새로 대여했다면 잠깐 시간을 내서 자전거 고장신고도 해 주면 좋다.
  • 잠금장치를 풀지 않았다면: 따릉이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대여'란에 등록된 자전거를 대여취소하면 다른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또한 대여 후에 펑을 바로 빼면 풀리지 않는다. 3초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펑을 풀자.
가끔 펑이 안풀리는 따릉이들이 있다. 그런 경우엔 펑을 다시 잘 고정 될 수 있도록 따릉이 거치 부분에 잘 꽂아주면 펑이 잘 풀린다. 따릉이와 대여소가 노후화된 경우가 많아 펑이 잘 연결 안되는 경우가 많고 반납했을 시에도 반납되었다는 메세지가 뜨지 않는다면 반드시 반드시 펑이 잘 꽂아 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 아니면 대여소로 다시 돌아가서 콜센터를 통해 반납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뉴따릉이는 교통카드 리더기가 없어 오직 스마트폰 앱으로만 대여가 가능하다,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한 후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21] 잠금장치의 락이 풀리면서 대여가 이루어진다

3.3. 반납


대여소를 방문하여 빈자리에 자전거를 수납한 다음 잠금장치를 끼우면 완료된다. '''기존 LCD형 자전거는 신규 QR형 따릉이대여소에서 반납이 불가능하니, 앱에서 보이는 초록색 기존 대여소를 찾아 반납'''하자.
뉴따릉이의 경우, 대여소 거치대에 주차한 후[22], 검은색 잠금장치의 잠금레버를 아래로 내리면 된다. 반납되었다는 맨트가 나오면 정상 반납이 완료된 것이다
가끔 통신 에러로 반납이 안 될 수도 있으니 단말기에서 반납 완료되었다는 안내가 나온 후 반납 완료 확인 메시지가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수신된 걸 확인한 뒤 자리를 뜨는 것이 좋다.
기존 거치대가 불편하다는 평이 있다. 바퀴를 끼울 수 있는 곳에 턱이 있을뿐만 아니라, 매우 좁아서 한 번에 넣기가 힘들다.

3.3.1. 연결반납


대여소의 거치장소가 가득 차 있으면[23] 이미 반납되어 있는 자전거의 왼쪽 보조잠금장치를 풀어서 반납할 자전거의 오른쪽에 연결하면 된다. 이 경우에도 안내가 나오는 것을 확인 후 메시지가 수신되는지까지 확인하고 자리를 떠야 한다. 그러므로 대여소에 자전거가 가득 차있다고 다른 대여소를 찾아갈 필요가 없다.

3.3.2. 추가요금


도난 방지를 위해 1시간(1시간권)/2시간(2시간권) 이내에 반납하지 않으면 5분마다 추가요금(200원)이 부과되며, 일정 시간을 넘기면 경찰에 신고된다. 시간이 좀 짧다 생각될 수도 있지만, 이는 따릉이가 기본적으로 대중교통을 대체하는 성격인만큼 1시간 ~ 2시간 이내에 이동 가능한 단거리 이용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장시간 이용하고 싶은 경우 다음의 예시와 같이 주기적으로 반납 및 재대여를 해준다면 이용권 기간 내에서 충분히 장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 영등포구 교보생명보험 앞 대여소에서 2천원 내고 프리미엄권(2시간짜리)으로 10시에 빌린다. → 신나게 안양천을 따라 안산까지 라이딩 하고 최대 이용시간(6시간)까지 이용한 다음 돌아와서 반납한다. ▶ 기본 2천원 + 4시간 초과하였으므로 5분당 200 해서 9600원 추가 = 총 요금 1만 1600원이다.
  • 영등포구 교보생명보험 앞 대여소에서 2천원 내고 프리미엄권(2시간짜리)으로 10시에 빌린다. → 안양천을 따라 한강 합수부로 가서 1시간 55분만에 당산육갑문 대여소에서 반납한다. →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다. → 당산육갑문 대여소에서 다시 빌려서 한강을 건너 1시간 55분만에 마포역 4번 출구 뒤 대여소에서 반납한다. → 근처에서 커피를 한 잔 한다. → 다시 같은 곳에서 빌려서 한강 따라 동쪽으로 달리다 서빙고동 주민센터에서 1시간 55분만에 반납한다. ▶ 기본 2천원으로 끝.
즉, 중간에 반납과 재대여를 0.00001초 안에 할 수 있다면, 1시간권 기준으로 시간 맞춰서 잘 반납했다가 다시 빌리기만 잘 한다면, 이론적으로는 1천원으로 0시부터 당일 23시 59분까지 24시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3.4. 자가잠금


따릉이를 대여소가 아닌 곳에 잠깐 세워둘 때 따릉이에 있는 보조잠금장치를 이용해서 다른 곳에 묶어둘 수도 있다. 보조잠금장치는 단말기 왼쪽에 있다. 선을 쭈욱 뽑아서 앞바퀴 등을 통과시켜 오른쪽 잠금장치 홈에 넣으면 된다. 잠금 해제할 때는 버튼 누르고 비밀번호를 누르면 해제된다.
뉴따릉이의 경우, 검은색 잠금장치의 잠금레버를 아래로 내리면 자가잠금이 되며, 따릉이 앱에서 자가잠금 해제 버튼을 누르면 락이 풀리면서 자가잠금이 해제된다. 대여소 주변에서 자가잠금을 하면 반납이 되므로 주의하는게 좋다.
자가잠금은 '''반납을 한 것이 아니므로 이대로 놔두고 떠날경우 미반납 처리되어서 분실처리와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반납은 항상 지정된 대여소에서만 가능하다.
자가잠금한 따릉이는 이동이 불가능하며 그 상황에서 페달을 밟을시 페달이 밟히지 않는다. 밟힌다고 해도 일반 따릉이와는 다르게 약 3배정도 체력을 더 소비해야 하며 자가잠금한 상황에서 페달로 밟아 이동이 된 따릉이는 자가잠금이 아예 불가능하다. 따라서 본의 아니게 혹은 이미 자가잠금된 따릉이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고객센터 혹은 다산 콜센터에 문의해서 가까운 대여소에 지시사항에 따라 거치해 두어야 한다.

4. 주의사항


[image]
따릉이를 대여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4시간(1시간권) 혹은 6시간(2시간권)이며 이 이상으로 따릉이를 반납하지 않고 대여하고 있을 경우 '도난'으로 간주하여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다. 만약 자신이 해당 시간 내에 따릉이를 반납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즉시 콜센터(1599-0120)에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해야 한다. 2019년 11월부터 따릉이 콜센터 운영시간이 24시간 상시 운영으로 변경되었다. 단, 야간에는 상담 가능한 항목이 일부 제한된다.

5. 문제점


  • 보관소에 지붕 등 보호 수단이 전무하다. 비, 눈, 바람 등의 악천후에 자전거가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어 장기적으로 잘 운영할 수 있는지 의문스러운 상황. 자전거를 타본 사람은 알겠지만 야외에 커버를 씌우지 않은 채로 방치하면 체인이나 페달 구동부 등이 녹스는 것은 순식간이다. 뿐만 아니라 대여관리를 위해 설치한 전자장비 역시 악천후에 취약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를 지적하는 목소리시민들의 의견도 잇따르고 있으나 구체적인 보완책은 갖춰지지 않은 채 그냥 운영되고 있다. 보관소의 디자인 과정에서 이러한 실제 상황에서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나 이미 사업이 상당히 진행되어 관리팀의 인력으로 자전거의 관리를 해결하고 있는 듯 하다. 아무래도 지붕을 설치하면 길가의 도시 미관이 답답해 보이고, 주변 상인들이 간판 안보인다고 반대할 가능성이 높아서, 그냥 지붕없이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대여 상태의 관리를 위해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하므로 보관소에 전력 공급이 필요한데 이것 역시 체계적으로 보관소마다 전기공사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근처의 가게 전력을 끌어다 쓰고 서울시가 전기요금을 일정 금액 보상하는 식으로 처리하고 있다는 듯.
  • 따릉이 역시 도난방지 경보 시스템을 탑재해 놓았다. 따릉이가 거치된 상태로 충격을 받을 경우 경보가 울리는데, 문제는 이 시스템이 상당히 예민하여 대여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옆 자전거랑 몸이랑 살짝만 부딪혀도 경보가 울려 당황케 한다. 게다가 이 경보음 또한 무지하게 시끄러워 주변에 사람들이라도 있으면 상당히 쪽팔리다. 요즘은 이 시스템이 오작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아무도 없는데 지 혼자 경보가 울릴 때도 있다.
  • 밤이 되면 주택가 소음 방지를 위해서 단말기에서 나는 음량을 자동적으로 줄이는데 이 때 경보음 또한 같이(...) 줄어든다. 밤에 경보기가 작동하면 그냥 스마트폰 중간 볼륨 정도로 엄청 작으며 어떤 경우는 귀를 기울여야 소리가 들리는 처참한 정도로 작은데 사실상 도난방지 시스템이 무용지물이 되는 셈이다. 이를 악용하여 도난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 불균형적인 지오메트리로 인해 시트 튜브와 다운 튜브의 용접부위가 일정하게 크랙나는 현상이 발생 특정 보관소에서 5000대 가량 쌓여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20000 번호대 자전거 모두 동일한 지오메트리로 설계되어 당장 18000번대 자전거 또한 크랙이 발생 중이다. 이는 따릉이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목격하고 있는 부분이며 시트 튜브가 절단된 사례도 있다. 18000번대 자전거의 경우 거의 새 자전거지만 크랙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프레임의 결함이 있음을 우려하고 있는 중이다.
  • 연결거치 시스템의 경우 멀쩡히 운행 가능한 자전거 끼리 연결거치를 해놓았더라도 가장 바깥쪽에 고장자전거가 연결거치되어있는 상태라면 그 사이에 연결되어있는 멀쩡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주변에 모두 대여가 되어 텅텅 비어있는 대여소 가운데 여러 자전거가 비치되어있는 대여소가 뜬금없이 있다면 이 문제점을 의심해봐야한다.

5.1. 느린 공식앱


앱의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2018년 업데이트 후에는 메인 화면에 지도 기능이 추가되면서 속도에 대한 개선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만약 데이터를 다 썼을때 속도제한이 걸리는 요금제(약 300Kbps)를 사용할 경우 완전 로드되려면 1분 이상이 소모된다. QR코드 인식 또한 하루종일 갖다대고 있어도 전혀 인식 안되는 일이 다반사.[24] 그 이외에도 갑자기 로그아웃되거나 메인화면으로 돌아가버리곤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느린 앱의 근원은 이 앱이 웹을 기반으로 한 앱이기 때문이다. 개발의 편의와 비용 절감을 위해 웹 기반으로 앱을 작성한 다음 각 핸드폰 운영체제에서 제공하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앱에 접속 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속도가 느린 것 이다. 이렇게 하면 속도는 많이 느려지나 웹에 접속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할 수 있고 업데이트때 번거롭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러면 모든 리소스를 서버에서 불러와야 하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내장되어 오는 네이티브 앱보다 속도가 매우 느려지게 된다.
혹시라도 앱의 속도가 너무 느려서 최대한 앱의 사용을 피하고 싶으면 '''교통카드(대여카드) 등록'''을 이용할 수 있다. 따릉이 사이트에서 교통카드를 등록 후 단 한번의 대여에서 카드를 등록시키면 그 이후에는 '''앱을 실행할 필요 없이''' 카드를 갖다 대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교통카드로 결제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꼭 교통카드가 아니더라도 기숙사 출입증 등 비슷한 카드도 종종 등록이 가능한 듯.
이렇게 답답한 공식앱 때문인지 각각의 개인 개발자들이 서드파티 앱을 만들었다.
  • 내 주변 따릉이 정류소와 55분 타이머가 있는 안드로이드 앱- 따릉이어딨어?를 만들었다. 지도의 마커를 클릭하면 현재 가능대수를 확인할 수 있다.
  • 내 주변 따릉이 대여소 현황을 볼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앱- 스마트 따릉이을 만들었다. 마커를 클릭하지 않고도 현재 가능 대수를 알 수 있다.
  • 2019년 10월, 내 주변 따릉이 대여소와 대여까지 할 수 있는 아이폰 앱- 따릉아부탁해를 만들었다. 로그인하면 대여는 물론 고장신고도 가능하다.
  • 대여소 현황을 보고 대여까지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앱 - 따르미스트를 만들었다. 로그인하면 대여, QR 코드 대여, 고장 신고 등 대부분의 따릉이 기능이 사용 가능하다.
  • 기존의 서울시 앱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따릉이 대여가 가능한 안드로이드 앱 - 티머니GO을 티머니(서울시 대중교통 주관 업체)에서 추가하였다.
2020년 2월 26일 부터 따릉이 앱이 리뉴얼 되었다. 업데이트 후에도 웹 기반으로 동작하는걸로 보이지만, LCD형 따릉이와 QR형 뉴따릉이, e따릉이 대여를 위해 UI가 개편되었다

6. 역사




7. 여담


  • 따릉이 중에는 삼성그룹에서 기부한 것들이 꽤 된다. 후면에 삼성 스티커가 있으면 삼성에서 기부한 것이다. 우리은행, 알톤스포츠, SK플래닛에서도 기부하였다.
  • 2016년 9월, 총리 방한을 기념하여 네덜란드 정부 및 한국 진출 기업들(필립스, ING은행, 셸 등)이 220대의 따릉이를 기증했다.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으로 칠해져있으며 네덜란드 국기가 그려져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자. 참고로 네덜란드는 인구 1명당 자전거 보유 대수가 1.1대로, 유럽에서 사람보다 자전거가 많은 유일한 나라라고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8/2016092800028.html
참고로 이 따릉이들은 기존 따릉이보다 승차감이 좋고 안정성이 좋아 다들 이것만 타려고 한다. 정류장에 네덜란드 따릉이가 보이면 차지 경쟁이 일어날 정도... 였는데 옛말이 되었고, 보급된 지 오래되어 정비율이 좋지 못한 것들이 많다.


따릉이를 타는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 ||
  • 일반적으로 보급된 초록색 디자인과는 달리 색깔이 다른 것들이 있다. 새로 보급된 모델로 추정. 노란색 자전거는 위에 설명한 2017년에 추가 도입된 네덜란드 자전거이다.
  • 신촌에서 여의도, 상암동 또는 도심을 이동하는데 굉장히 유용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 신림역에서 귀가하는 시민들도 따릉이를 애용하고 있다. 특히 도림천을 따라 이어진 자전거도로는 야경도 멋있고 도로도 잘 돼 있다.
  •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따릉이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많다. 특히 여의도 한강공원이나 뚝섬 한강공원 등 따릉이를 이용하기 편리하고 한강 자전거도로 진입이 수월한 지역 주변에서 많이 보이는 편.
  • 하지만 한강 라이더들에게 따릉이는 요주의대상이다. 느린 속도로 인한 길막은 따릉이의 태생적 한계와 라이더들의 자전거가 워낙 우월하니 어쩔 수 없다 치지만, 안전 의식을 찾을 수 없는 주행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 따릉이 이용자들의 혐오스러운 행태 중 대표적인 사례로는 음주주행[25], 8자주행[26], 역주행, [27], 2열주행 혹은 차간 거리 밀착 주행을 통한 주행 중 대화 등이 있다. 아직 한강 자전거도로에 대한 단속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동호회의 집단 과속주행, 전동스쿠터[28], 과적 등 다양한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지고 있기는 하지만 따릉이 이용자들 대부분이 하루 시간 내서 한강공원을 즐길 생각을 하고 나오다보니 자전거 주행 시 염두에 둘 안전 의식이 미진한 건 부정할 수 없다. 2018년 9월부터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자전거 주행시 헬멧 착용 의무화와 그에 따른 단속을 할 예정이니 따릉이 이용자들의 위험한 주행도 단속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 따릉이를 타고 남한강을 따라 강원도까지 간 용자가 등장했다. 글에 따르면 따릉이를 강원도까지 멀리 끌고 나가면 도난으로 인지한다고 한다.[29] 이 외에도 경기도 광명시, 과천시, 안양시, 성남시, 부천시, 고양시에서도 간혹 등장한다고 한다. 특히 과천시와 성남시의 경우 인근 서초구나 강남구에 대여소가 많은데다가 각각 양재천탄천이 연결되어있어 손쉽게 갔다올 수 있어 생각보다 많다.
  • 인천-부산 국토종주를 한 사례도 나왔다.# 다만 이는 서울특별시청에서 따릉이의 우수성을 위해 지원해준 것으로 일반적인 대여 절차로는 불가능하다.
  • 위의 내용에 추가로 덧붙이자면 하트코스 구간중 우면동 ~ 시흥동 구간이 약 22km 정도로 프리미엄권의 1회 대여시간인 2시간 안에 이동이 가능한 거리이다. 이를 이용하면 하트코스를 추가요금 없이 완주하는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 구간은 경기도 구간이라 도중에 어떠한 대여소도 없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 네이버 지도에서 자전거 옵션을 켜면 따릉이 보관소가 표시된다. 자전거 모양 아이콘으로 보관장소만 나오고 보유자전거 수는 알 수 없다.
  • 또한 네이버 지도에 대여소 이름을 입력하면 상세위치를 알 수 있어 네비게이션으로 소요시간도 알 수있다.
  • 따릉이 대여나 이용 중 혹은 반납에 문제가 생긴 경우 02-1599-0120에 전화하면 처리해 준다.
제발 콜센터 직원에게 욕하지 말자. 문제는 따릉이에 생긴 거지 직원 때문에 생긴 게 아니다.
  • 간혹 따릉이 콜센터가 바쁠 경우에는 서울시 다산콜센터로 연결될 수 있다. 근데 다산콜센터는 따릉이 담당이 아니라서 해 줄 수 있는게 없으므로 따릉이 콜센터 영업시간일 때는 끊었다가 다시 걸도록. 그게 서로 좋다. [30]
  • 따릉이를 이용하게 되면 자동으로 자전거 보험이 가입된다. 따릉이 이용 도중 사고를 겪게 되면 따릉이 콜센터에 전화하여 꼭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도록 하자. 단, 본인 명의로 가입한 계정으로 본인이 대여했을때만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공공자전거 상해 사망시 : 2000만원(중복보장 가능)
-공공자전거 후유 장해시 : 60만원 ~ 2000만원(중복보장 가능)
-공공자전거 사고입원일당 : 2만원 (입원 4일째 부터 지급, 180일 한도)
-공공자전거 치료비 : 500만원 한도 내 보상
-공공자전거 사고배상책임 : 공공자전거 이용 도중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입혔을 경우 3000만원 내 보장 (본인부담금 5만원)
영조물 배상책임 (따릉이의 결함으로 인해 사고를 입었을 경우)
-공공자전거 이용중 공공자전거 결함, 관리상 하자로 인해 이용자 본인 및 제3자의 신체가 장해를 입은 경우 : 1인당 최대 1억원
※신체장해란 신체의 상해, 질병 및 그로 인한 사망을 말합니다.
-공공자전거 이용중 대물 사고 : 1사고당 최대 3억||
  • 길을 가다 자가잠금도 없이 널부러져있는 따릉이를 목격할 수 있는데 도난 따릉이일 확률이 크다, 전원 버튼을 눌렀을 때 이용시간과 거리가 나오면 정상, 아예 단말기가 안 켜지거나 잠금장치를 결합하라는 메세지가 나오면 도난 따릉이니 콜센터로 연락해 무사히 수거될 수 있도록 도와주자. [31]
  • 몇몇 양심 불량자들은 위의 잠금없이 널부러진 따릉이를 카드 인식기겸 GPS탑재 부분을 박살내고 자기거 마냥 타고 다니기도 한다.보이는 즉시 신고하자.신형이 뒷바퀴 잠금 형식이 된 이유이기도 한듯.
  • 안장의 최고 높이가 매우 낮아 키가 크거나 다리가 긴 사람의 경우 조금만 거리가 늘어나도 무릎과 허벅지에 피로도가 금방 쌓일 수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따릉이를 모델로 하여, 공유 자전거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

[1] 물론 자전거를 관리 및 배치하는 인력, 서비스 운영과 관련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인력이 있으므로 엄밀한 의미에서 완전한 무인이라고는 할 수 없다. 아침 일찍 트럭에 자전거를 싣고 와서 배치하는 사람들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사실상 현대 도시에서 인력에 의한 상시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는 공공인프라는 없다.[2] 6000번대 후반 ~ 7000번대 자전거 중 일부[3] 벨이 더 커지고, 안장 등 내장재가 변경되었다.[4] 악천후도 잦고 극심한 서울의 연교차에 가림막 하나없이 노출되고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도 큰 사고 없이 사용자에 의한 자잘한 사고만이 발생하는 것 등을 고려해보면, 일반적인 자전거에 비해 튼튼한 편이긴 하다. [5] 바구니를 잡고 상체를 숙이는 에어로 자세를 취했을때에는 좀 더 빠르긴 하나, 브레이크를 잡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6] 다만 앞번호 자전거가 오래된 건 맞지만 오히려 최근 수리된 경우도 꽤 된다. 이 경우는 어정쩡하게 고장난 뒷번호 자전거보다 앞번호 자전거가 좋은 상태인 경우도 있다.[7] 이 경우 손에 검댕 좀 묻힐 각오로 풀린 체인을 다시 장착시키면 그만이긴 하다[8] 왼쪽 레버가 앞바퀴 브레이크이므로 특히 확인이 필요하다.[9] 굳이 전화로 신고할 필요 없이 따릉이 앱 → 메뉴(오른쪽 위 석 삼) → 고장(장애)신고에서 신고할 수 있다.[10] 드넓은 자전거계에는 픽시 한 대로 국내의 모든 지형을 제패하는 능력자도 있지만, 애시당초 따릉이는 그런 용도의 자전거가 아니다.[11] 물론 투어니보다 시마노3단 허브가 고가의 부품이다. 투어니는 MTB와 로드 모두 쓰이는 범용성있는 제품이긴 하지만 시마노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다.[12] 2019년 상반기 기준 약 25000여대 2020년 총40000대를 목표로 한다. 다만 그만큼 사업 적자폭도 커진다 2018년 78억의 적자를 기록했다.[13] 이는 일종의 군납 제품과 비슷하다. 비리가 없더라도 특정한 대상을 위해서 소량 생산하면 가격은 상승한다.[14] 본격적인 MTB라기보다 마실용 등하교용이라 보면된다.[15] 이 때문에 블루투스 이어폰에 연결된 상태라면 대여가 안 될 수도 있다. 연결을 해제한 후 대여하기를 추천.[16] 따릉이 스테이션 근처를 보면, 안테나 2~3개짜리 AP장치가 있다.[17] 임시잠금을 하려고 했더니 근처에 대여소 스테이션이 있어서, 의도치 않게 반납처리되는 경우. [18] 2016년 12월까지는 정기권에는 2시간 요금이 없었다. 그 이전에는 일일권에만 2시간 요금이 있었고, 정기권은 1시간 요금만 이용할 수 있었다.[19] 후술하겠지만, 추가금이라기보다 벌금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자동결제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20] 대여소 오른쪽의 QR코드를 인식시키거나 수동으로 대여소번호를 지정할 수 있다[21] 리딩이 안되는 경우 자전거 번호를 입력[22] 자리가 없거나 거치대에 바퀴를 끼우기 귀찮을 경우(...) 그냥 대여소에 대충 세워놔도 반납이 된다. 이때문에 대여소 주변에서 자가잠금을 하면 반납처리가 되는 경우가 있다.[23] 특정 시간대에 사람이 많이 모일 경우에 종종 발생한다. 특히 아침시간에는 출퇴근을 위해 대중교통으로 환승하기 위해 탑승하는 사람이 많아 지하철역 부근에 연결반납이 많고, 저녁시간엔 반대의 이유로 주택가 주변에 이런 경우가 많다.[24] QR코드 인식이 안될 땐 억지로 카메라를 계속 대고 있지 말고 다른 화면을 잠깐 비췄다가 다시 QR코드를 대면 잘 열린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어두우면 무조건 후레쉬를 켜야 인식이 더 잘된다.[25] 이건 라이더들도 할 말이 없는 문제기는 하다.[26] 자전거 도로의 우측에서 일자로 주행하는 게 예의다.[27] 따릉이 전조등이 아래로 향하도록 설게되어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따릉이 이용자의 문제가 아닌 따릉이를 제외한 다른 라이더들중에 있는 문제이다. 굳이 대여용 따릉이에 별도의 개인용 전조등을 탈착해가며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리 만무하며, 상향등으로 인한 피해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속도도 느려서 맞은편의 상향등에 더 오래 노출되며 안장 높이도 낮은 따릉이 이용자들이 겪는 문제이다.[28] 한강 자전거도로에서는 전동주행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례가 제정되었다[29] 이분은 돌아오다가 6시간을 넘겨서 추가요금을 더 물었다.[30] 말만 잘 하면 따릉이 콜센터로 우선적으로 연결시켜 준다.[31] 자가잠금 줄이 정상적으로 있는 경우 앞바퀴를 통과시켜 자가잠금해주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