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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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레클은 주식회사 나인투원이 운영하는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이다.
2019년 4월 10일에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전기 자전거라 일반 자전거에 비해 힘이 덜 들고 추진력이 좋지만 외관 상으로는 본체가 두껍다는 점 외에는 차이점을 찾기 어렵다. 도크리스 방식이지만, 아무 곳에나 반납할 수 없고 앱 내의 지도 상에 빨갛게 표시된 길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2019년 5월 7일에 앱 리뉴얼과 함께 전동 킥보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전동 킥보드는 성북구 고려대 부근과 관악구 서울대 부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기자전거와 같다.
2019년 6월 21일에 관악, 성북 지역의 전동 킥보드 시범 운영이 일시 중단되었으며, 2019년 6월 25일에 마포구에서 전동 킥보드 시범 운영이 시작되었다. 전기 자전거와 통합으로 운영된다.
2019년 9월 초에는 태풍 링링의 여파로 태풍 영향권에 들어올 때 부터 태풍이 소멸 할 때 까지 운영을 중단했다.
2019년 9월 10일 부터는 서울 종로와 서울역 까지 이용구역이 확대대고, 세종시 신도심 1, 2생활권에서 전기자전거 시범 운영이 시작된다. 세종시에서는 전동킥보드는 운영하지 않는다.[1] 전동킥보드는 머케인 메이트가 호수공원 인근에 제한적으로 운행해왔으나, 2020년 8월 21일 부터 지쿠터가 일레클 반납구역과 유사한 구역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게 되었다.
2. 이용 방법
1. 앱 설치
2. 회원 가입 및 카드 등록
3. QR코드 스캔(대여)
4. 주행
5. 쿠폰 적용 및 결제(반납)
2.1. 이용 가능 지역
2.1.1. 전기 자전거
- 세종 행복도시 1, 2, 3, 4생활권
2.2. 과거에 이용 가능 했던 지역
2.2.1. 전기 자전거
2020년 4월 6일자 서비스 중지된 곳
2.3. 이용 요금
일레클 전기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서비스 요금은 아래와 같다.
탑승할 때마다 자동으로 보험이 적용되며, 기본요금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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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패스는 시범운영 후 형식과 내용을 조금씩 바꿔가며 출시되고 있는 것에 비추어 볼 때, 정식 출시를 위해 여러가지 실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용 전, 카드 정보를 미리 등록해야하며, 이용이 모두 끝난 후 쿠폰 적용과 함께 자동으로 결제된다.
2.4. 대여
앱 메인화면 하단의 잠금해제를 누른 후 전기자전거 또는 전동 킥보드에 부착되어있는 QR코드를 인식하거나 직접 번호를 입력하여 대여한다.
2.5. 일시잠금
일레클에는 일시잠금 기능이 있다. 타고 가다가 잠깐 실내 가게 등을 들릴 때 다른 이용자에게 타고 있던 킥보드 등을 뺏기지 않을 수 있다.
물론 일시잠금 중에도 요금은 계속 부과된다! 탑승을 종료할 경우 반드시 앱상의 반납하기 버튼을 눌러 라이딩을 끝내자
- 전기자전거의 경우 뒷바퀴 락을 채워 일시잠금한 후, 앱에서 다시시작 버튼을 누르면 락이 풀린다
- 전동킥보드는 앱에서 일시잠금 버튼을 누르면 일시잠금되고 다시시작 버튼을 누르면 락이 풀린다
2.6. 반납
반납하기 전, 반납할 곳이 앱의 지도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인지 확인한다.
전기 자전거의 경우 자전거의 잠금 장치를 결합한 후 앱에서 별도로 '''반납하기''' 버튼을 눌러주어야 한다.
만약 현재 위치가 반납 가능한 장소가 아니라면 자전거의 잠금 장치가 해제되며, 이 경우 올바른 위치에 가서 다시 반납을 시도해야 한다.
3. 고객센터
고객센터는 평일 오전 07시부터 23시까지, 주말 오전 09시부터 23시까지 카카오톡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다른 서비스들보다 비교적 고객센터 운영 시간이 긴 편. 이용 시 오류가 발생해도 고객문의를 넣으면 바로 답장이 오며, 대부분 1-2분내에 해결되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