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고
Largo
'아주 느리게, 폭 넓고 풍부한 표정으로'라는 뜻.
M.M. ♩= 45~50 정도로, 일반적으로는 렌토(Lento, M.M. ♩= 40~45)보다 조금 빠르고 아다지오(Adagio, M.M. ♩= 55~65)보다는 느린 빠르기이다. 라르고보다 더 느린 것은 '라르기시모(Larghissimo)', 조금 더 빠른 것은 '라르게토(Larghetto)'라고 한다.
항목 참조.
듀이 라르고 문서 참조.
팬드래건 왕국의 유명한 지리학자이자 해양 탐험가. 그러나 항해 도중에 데리고 간 아내가 사망한 후 모든 꿈을 잃고 더 이상 항해도 하지 않고 폐인처럼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에스겔력 1208년, 자신을 찾아온 카자 일행에게 항해제의를 받는다. 처음에는 몇 년 전의 트라우마로 거절하지만 동방항로를 개척하고야 말겠다는 카자의 집념이 담긴 설득에 과거를 회상하며 아내가 마지막에 남긴 말을 되새기고, 그녀의 포부에 감화되어 다시 일어나 페넬로 선장을 소개하는 등, 동방항로 개척에 착수한다.
카자 일행과 함께 동방으로 향하던 중 머매니안 해에서 해적들의 습격을 받는데, 동방에서 서방으로 가던 백옥당과 천공의 아성 탐색 겸 알시온과 함께 카자를 찾던 라시드 팬드래건의 구조를 받는다. 카자를 대신해 페넬로와 함께 계속 항로를 개척해 결국 성공해낸다.
그가 찾아낸 동방항로는 동방대륙과의 무역에 사용되다가, 후일 투르 제국의 아스타니아 침공에 쓰이게 된다.
창세기전 3: 파트 2에는 그를 오마주한 '라르고'가 자신을 해적으로부터 구해준 죠안 카트라이트와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에게 가브리엘 소항성군으로 가는 항로를 전송해 준다.
ラルゴ
[image]
신장 211 센티미터로 테일즈 시리즈의 주역급 캐릭터들 중에서 최장신이다. 성우는 겐다 텟쇼('''마이티 콩맨''').
로렐라이 교단의 교단병, 오라클 기사단의 최고 간부인 육신장 중 하나로 일명 흑사자 라르고. 원래는 용병단 대장이었다. '흑사자'라는 칭호는 디스트가 붙인 별명이고 용병 시절에도 따로 별명이 있었다. 척 보기만 해도 강인한 사나이 느낌이 팍팍 난다.
본명은 버덕 오클랜드로 나탈리아의 친아버지. 본디 키무라스카의 왕비의 유모의 딸인 실비아와 서로 사랑하여 결혼했는데, 실비아는 몸이 약해서 출산하기 힘든 몸이었다. 그러나 스코어에는 그녀가 아이를 낳는다고 나와있었기 때문에 결국 딸인 메릴을 낳았는데, 메릴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왕비가 아이를 사산한다. 왕비의 유모(메릴의 외할머니)는 몸이 약한 왕비가 충격을 받을 것을 염려해 자기 외손녀를 데려가 왕비가 낳은 아이라고 속였고 아이를 잃은 실비아는 반쯤 미쳐서 딸을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강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이에 실의에 빠져있던 버덕에게 반이 접근하여 '실비아를 죽게 만든 스코어'를 갈아엎자는 데에 찬동하게 된다.
이후 반에 대한 의리와 스코어를 없애야 한다는 신념을 더 중요시 여겼기 때문에 나탈리아가 친딸인것을 알면서도 루크 일행을 가로막고 결국 패배. 나탈리아에게 강해지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클래스는 버서커.
파 L. 그라시엘 참조. 이름 중 'L'이 라르고이다.
미래를 예지라는 능력이 있는 견공으로 암컷. 성우는 이시이 마코토/윤동기. 행동이 느릿하다고 해서 블랙잭이 라르고라는 이름을 지어줌. 미래예지 능력으로 블랙잭을 수차례 구한다. 원작에서는 블랙잭과 피노코를 구하고 죽으나 애니판에서는 블랙잭의 수술로 나음으로써 같이 살게된다.
[각주]
1. 음악 용어
'아주 느리게, 폭 넓고 풍부한 표정으로'라는 뜻.
M.M. ♩= 45~50 정도로, 일반적으로는 렌토(Lento, M.M. ♩= 40~45)보다 조금 빠르고 아다지오(Adagio, M.M. ♩= 55~65)보다는 느린 빠르기이다. 라르고보다 더 느린 것은 '라르기시모(Larghissimo)', 조금 더 빠른 것은 '라르게토(Larghetto)'라고 한다.
2. 라제폰에 등장하는 돌렘
항목 참조.
3.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듀이 라르고 문서 참조.
4. 창세기전 2의 등장인물
팬드래건 왕국의 유명한 지리학자이자 해양 탐험가. 그러나 항해 도중에 데리고 간 아내가 사망한 후 모든 꿈을 잃고 더 이상 항해도 하지 않고 폐인처럼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에스겔력 1208년, 자신을 찾아온 카자 일행에게 항해제의를 받는다. 처음에는 몇 년 전의 트라우마로 거절하지만 동방항로를 개척하고야 말겠다는 카자의 집념이 담긴 설득에 과거를 회상하며 아내가 마지막에 남긴 말을 되새기고, 그녀의 포부에 감화되어 다시 일어나 페넬로 선장을 소개하는 등, 동방항로 개척에 착수한다.
카자 일행과 함께 동방으로 향하던 중 머매니안 해에서 해적들의 습격을 받는데, 동방에서 서방으로 가던 백옥당과 천공의 아성 탐색 겸 알시온과 함께 카자를 찾던 라시드 팬드래건의 구조를 받는다. 카자를 대신해 페넬로와 함께 계속 항로를 개척해 결국 성공해낸다.
그가 찾아낸 동방항로는 동방대륙과의 무역에 사용되다가, 후일 투르 제국의 아스타니아 침공에 쓰이게 된다.
창세기전 3: 파트 2에는 그를 오마주한 '라르고'가 자신을 해적으로부터 구해준 죠안 카트라이트와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에게 가브리엘 소항성군으로 가는 항로를 전송해 준다.
5.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등장인물
ラルゴ
[image]
신장 211 센티미터로 테일즈 시리즈의 주역급 캐릭터들 중에서 최장신이다. 성우는 겐다 텟쇼('''마이티 콩맨''').
로렐라이 교단의 교단병, 오라클 기사단의 최고 간부인 육신장 중 하나로 일명 흑사자 라르고. 원래는 용병단 대장이었다. '흑사자'라는 칭호는 디스트가 붙인 별명이고 용병 시절에도 따로 별명이 있었다. 척 보기만 해도 강인한 사나이 느낌이 팍팍 난다.
본명은 버덕 오클랜드로 나탈리아의 친아버지. 본디 키무라스카의 왕비의 유모의 딸인 실비아와 서로 사랑하여 결혼했는데, 실비아는 몸이 약해서 출산하기 힘든 몸이었다. 그러나 스코어에는 그녀가 아이를 낳는다고 나와있었기 때문에 결국 딸인 메릴을 낳았는데, 메릴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왕비가 아이를 사산한다. 왕비의 유모(메릴의 외할머니)는 몸이 약한 왕비가 충격을 받을 것을 염려해 자기 외손녀를 데려가 왕비가 낳은 아이라고 속였고 아이를 잃은 실비아는 반쯤 미쳐서 딸을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강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이에 실의에 빠져있던 버덕에게 반이 접근하여 '실비아를 죽게 만든 스코어'를 갈아엎자는 데에 찬동하게 된다.
이후 반에 대한 의리와 스코어를 없애야 한다는 신념을 더 중요시 여겼기 때문에 나탈리아가 친딸인것을 알면서도 루크 일행을 가로막고 결국 패배. 나탈리아에게 강해지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6.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과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클래스는 버서커.
7. 퓨처 워커의 등장인물
파 L. 그라시엘 참조. 이름 중 'L'이 라르고이다.
8. 블랙잭의 등장견
미래를 예지라는 능력이 있는 견공으로 암컷. 성우는 이시이 마코토/윤동기. 행동이 느릿하다고 해서 블랙잭이 라르고라는 이름을 지어줌. 미래예지 능력으로 블랙잭을 수차례 구한다. 원작에서는 블랙잭과 피노코를 구하고 죽으나 애니판에서는 블랙잭의 수술로 나음으로써 같이 살게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