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자넬라

 

[image]
'''JOEY JANELA'''
1. 프로필
2. 개요
3. 경력
3.1. 인디 단체 시절
3.2.2. vs 킵 세이비엔
4. 여담


1. 프로필


[image]
'''AEW'''
'''본명'''
Joseph Janela
'''링네임'''
'''Joey Janela'''
Starman
'''별칭'''
Jumping
The Zebra Kid
Body Guy
'''The Bad Boy'''
'''생년월일'''
1989년 7월 4일
'''신장'''
173cm (5' 8")
'''체중'''
90kg (200lbs)
'''출생지'''
미국 뉴저지 주 헤이즐럿 타운십
'''시그니처 무브'''[1]
데스밸리 드라이버
다이빙 풋 스톰프
탑로프 센톤[2]
'''피니시 무브'''
'''패키지 파일드라이버'''
'''엘보 드롭'''[3]
'''경기 스타일'''
테크니션 + 하드코어
'''주요 경력'''
CZW 와이어드 챔피언 4회
AIW 인스텐스 챔피언 1회
2018 JT 라이트닝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
포자 루차 컵 챔피언 1회
HOG 태그팀 챔피언 1회
2014 뉴저지 J-CUP 우승
wXw 블래스트 텔레비전 챔피언 1회
NWS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3회
OP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PWS 수어사이달 식스 웨이 챔피언 1회
PWS 트라이 스테이트 챔피언 1회
A1 아우터 리미츠 챔피언 1회
도조 프로 화이트 벨트 챔피언 1회
WWN 챔피언 1회
'''테마곡'''
Protovision[4]
Proto Re-vision[5]
'''Bad Boy'''[6]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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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image]

'''"I am a Bad Bad Boy."'''

'''"My name is Joey Janela and I kiss the girls, I get wild, I get an Extreme and I am a Bad Bad Boy!"'''

뉴저지 출신 올 엘리트 레슬링 소속 싱글 레슬러. AEW와 계약을 맺기 전까지는 다양한 인디 단체에서 무려 12년간 활동했으며[7], 자기 자신의 단체 GCW(Game Changer Wrestling)을 운영하면서 프로모터로서도 활동하는 레슬러이다.
마치 '마초맨' 랜디 새비지를 연상시키는 선글라스 탓에 마이크웍이 뛰어난 퍼포먼스형 레슬러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부의 경기운영을 연상시키는 듯한 오브젝트 응용 공중기와 과격하고 위험한 범프에도 아랑곳 않고 몸을 던지는, 하드코어 매치를 넘어 이른바 '데스매치'를 주로 소화하는 프로레슬러로 대단히 유명하다. 거기에 레트로 분위기를 내는 등장 음악에 특유의 자유분방한 반항아 기믹이 호평받고 있으며, 그 분위기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로 인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로레슬러다. 오죽하면 챈트중 하나가 '''Please don't die!'''. 오랫동안 인디 단체에 몸 담다 메이저 단체 쪽으로 발길을 돌린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초부터 하드코어 레슬러의 특성상 메이저 단체에는 어울리지 않는데, 자넬라 본인의 프로모션 능력이나 기믹 자체가 메이저 쪽에 비교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평가받기도 했었다.

3. 경력



3.1. 인디 단체 시절


CZW의 걸출한 스타였다. 많은 하드코어 명경기를 남기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그를 스타로 끌어올린 건 당연히 엄청난 유명세에 올랐던 2016년 GCW 잔딕 스팟. 2019년에는 Beyond Wrestling에서 데이비드 스타와 하드코어한 아이언맨 경기를 펼쳤고 서로 피칠갑을 하는 혈투 끝에 승리했다.

3.2. 올 엘리트 레슬링



AEW 타이탄트론

더블 오어 나씽에서 바이인 프리쇼 21인 카지노 배틀로얄 경기에 참가하였고 경기 도중 담배를 피우다가 지미 해벅에게 이마에 스테이플러로 찍히고, 루차사우루스에게 장외 테이블로 초크슬램을 당하며 탈락하였다.
이후 BTE 154화에서 존 목슬리에게 담배 연기를 그에게 뱉으며 대립을 예고하였고 파이터 페스트에서 메인 이벤트 언셍션드 매치로 경기가 잡힌다.

The Road to Fyter Fest 2화에서 프로모를 공개하는데, 관짝을 열어놓고, 자신의 커리어를 존 목슬리와 비교한다. 당연히 PG나 DVD 영화를 언급하며 그동안 자기가 걸어온 길은 비교 불가라고 하고, 이미 떼돈을 번 목슬리는 잃을 것이 없지만 자기는 시작 단계이기에 잃을 것 투성이라 패배한 후 잊혀져버리느니 차라리 이 관짝에 들어가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파이터 페스트 당일, 훌륭한 경기력[8]을 보여주었지만 20분이 넘는 장시간의 경기끝에 패배했다.
파이트 포 더 폴른에선 바이 인 프리쇼에서 지미 해벅, 다비 알린과 팀을 이뤄서 숀 스피어스, MJF, 새미 게바라를 상대하게 되었다. 그러나 다비 알린이 스피어스에게 핀 당하며 패배했고, 이후 같은 팀원인 해벅과 알린과 만날 때마다 난투를 벌이게 된다. 결국 이 셋은 올 아웃에서 3자간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올 아웃에선 분투 끝에 지미 해벅에게 배럴 위로 애시드 레인 메이커를 맞고 핀을 당했다.

3.2.1. vs 숀 스피어스


10월 14일 공개된 BTE에선 툴리 블랜차드의 콜라에 담배 꽁초를 버리며 자극을 하며 새 퓨드를 예고한다. 그리고 10월 15일 방송된 AEW 다크 2화에서는 케니 오메가를 상대로 PPV급으로 과격한 경기를 만든 끝에 '''의자 위로''' 원 윙드 엔젤을 맞고 패배했다[9][10]. AEW에서의 전적은 현 시점까지 전패이긴 한데 경기에 나올 때마다 눈길을 끄는 미친 범프들을 보여주고 있다.

10월 23일엔 AEW 다이너마이트 데뷔전으로 케니 오메가와 재경기를 가진다. 하드코어 매치가 아닌 일반적인 TV 경기에서 자넬라가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청자들이 많았으나, 깔끔한 경기를 보여주고 패배했다.
11월 5일 공개된 AEW 다크 5화에선 지미 해벅과 태그팀을 이뤄 주라기 익스프레스와 경기를 가졌다. 지미와 합이 안 맞아 고전하다 지미가 스테이플 건을 꺼내자 DQ 당하지 않기 위해 말렸고, 지미가 스테이플 건을 직접 쓰라고 주자 지미에게 써버렸다. 이후 마르코 스턴트에게 2단 로프 패키지 파일드라이버를 쓰며 핀을 따냈다. 경기가 끝난 후 백스테이지에서 툴리 블랜차드가 와서 저번 담배 꽁초 일을 언급하며 시비를 걸었고, 숀 스피어스가 나타나 플라이어로 조이 혀를 잡은 후 담배 꽁초를 혀에다 끈다. [11] 결국 풀 기어에서 경기가 잡혔다.

11월 6일 다이너마이트에선 숀 스피어스의 경기 후 난입해 린치 당할 뻔한 브랜든 커틀러를 구출한다.
풀 기어 당일, 턴버클에 머리가 묶이고 툴리에게 합동 스파이크 파일드라이버를 맞는 등 고전하며 처절하게 싸우지만 결국 데스 밸리 드라이버를 맞고 패배한다.

하지만 11월 13일, 자넬라는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숀 스피어스의 경기에 난입해 스피어스와 싸우며 관중석으로 퇴장한다.

11월 20일 다이너마이트에선 다이너마이트 더즌 배틀로얄에 참가한다. 하지만 탑로프에 올라가 있을 때 스피어스가 난입해 체어샷을 날리면서 탈락하고 만다.

12월 4일 다이너마이트에선 존 목슬리파이터 페스트 리매치를 가진다. 링 테이블에 있는 목슬리에게 다이브하며 테이블을 부시는 등 자넬라스러운 무브를 보여주지만 결국 패러다임 시프트를 맞고 패배하고 만다.

12월 11일 다이너마이트에선 다시 한번 스피어스의 경기에 난입한다. 하지만 이번엔 툴리 블랜차드를 납치해 의자에 포박해놓은 상태로 끌고 나온다. 당연히 스피어스는 툴리를 구하기 위해 뛰쳐나왔고, 혼자 남은 스피어스의 태그팀 파트너 킵 세이비엔은 행맨 페이지에게 벅샷 래리어트를 맞고 핀폴을 내준다.
그리고 12월 24일 공개된 크리스마스 특집 AEW 다크 12화에서 숀 스피어스와 재경기를 갖는다. 경기 시작 전, 숀 스피어스는 마이크를 잡고 AEW의 2019년 마지막 매치를 자축하며 관중석에 있는 꼬마 아이에게 산타클로스의 진실을 말하려는 찰나,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은 조이 자넬라가 등장한다. 모자로 스피어스의 눈을 가린 채 토페를 날리고, 툴리의 스파이크 파일드라이버를 피한 후, 엘보 드롭을 맞히고 핀을 따낸다. 경기가 끝난 후, 조이 자넬라를 상징하는 맥주인 화이트 클로 두 캔을 꺼내고, 크리스마스의 기운을 담아 스피어스에게 나눠준다. 그리고 건배를 한 후, 스피어스가 맥주를 한 모금 마시려는 찰나, 스터너를 먹여버린다. 이후 맥주 두 캔을 부딪히고 입에 부으며 퓨드가 종료된다.

3.2.2. vs 킵 세이비엔


2020년 1월 1일, 새해 첫 다이너마이트에선 백스테이지 인터뷰로 등장한다. 인터뷰어가 숀 스피어스 이후 2020년엔 무엇을 바라냐고 물었고, 조이가 대답을 하려는 찰나, 전 여친 페넬로피 포드가 뒤에서 로블로를 날려버린다.
2주 후, 배쉬 앳 더 비치 특집 다이너마이트에서 프로모 영상으로 등장한다. 페넬로피 포드는 자신과 엮이는 것밖에 어그로를 끌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디스한 뒤, 그녀의 새 남친 킵 세이비엔에게 덤벼 보라며 선전포고를 한다. 그리고 다음주 제리코 크루즈에서 열릴 레이 피닉스와의 경기를 승리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그러나, 피닉스가 부상을 당하며 상대가 MJF로 바뀐다. 15일 쇼가 끝난 후 열렸던 레이 피닉스와의 다크 매치는 AEW 다크 외전으로 특별 공개되었고, 상대가 상대인 만큼 화려한 무브에 고전하며 피닉스가 자넬라의 패키지 파일드라이버까지 킥아웃하지만, 엘보 드롭을 맞히고 핀을 따내며 새해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
1월 22일, MJF와의 경기에선 인디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자넬라인 만큼 경기를 리드하며 유리하게 이끌어가는데, 탑로프에서 엘보 드롭을 날리려는 찰나 페넬로피 포드와 킵 세이비엔이 등장한다. 그리고 보란 듯이 진한 키스를 나눈다. 자넬라는 자연스레 눈길이 가버리고, 시간이 끌려 엘보 드롭을 오폭한 후 MJF에게 킹스 크로스를 맞고 패배하고 만다.

2월 5일 다이너마이트에서 킵 세이비엔과 드디어 경기를 치르지만 패배한다. 경기 막판에 킵이 페넬로피와 에이프런에서 키스를 하자 조이는 참지 않고 공격했으나, 킵이 피해버리며 페넬로피만 나가떨어졌고, 롤업으로 킵에게 핀을 내주고 만다.

4. 여담


데이브 멜처의 말에 따르면 상당한 노력파에 관중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호평했다.

[1] 매 경기마다 1회 이상씩 중요한 순간이면 거의 반드시 나오는 주요 기술들이다.[2] 제프 하디의 피니쉬 무브인 스완턴 밤과 동형기.[3] 랜디 새비지의 엘보 드롭과 동일.[4] CZW 활동 당시의 테마곡.[5] 올 인 당시 사용한 테마곡.[6] AEW 테마곡[7] 데뷔가 2006년이고 전속 계약이 2018년이니 정말 오랜 기록인 셈이다. 케이지매치에 등록된 2006년 이래 조이 자넬라가 활동한 단체 일람[8] 가시철선을 묶은 테이블, 의자와 압정 등등 현대 PG 시대에는 못 볼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마지막엔 압정 위에 더블암 브레인 버스터를...한국 네티즌들은 순한맛 CZW를 보는것 같다는 재밌는 감상평을 남겼다.[9] 이 경기 도중에 자넬라는 오메가에게 "넌 목슬리를 못 이겨!"라면서 도발했었다.[10] 덤으로 이 경기가 너무 반응이 좋아서 토니 칸이 리매치를 부킹하기로 했다고.[11] 툴리가 카메라를 돌려 담배가 혀에 닿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