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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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도 춘천시 중도동 하중도에 건설 중인 레고랜드 테마파크. 춘천 상·하중도 106만 8천㎡에 영국 멀린 社가 1,100억 원을 출자하며, 총 5,011억 원을 들여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레고 호텔[2], 씨라이프[3], 워터파크, 상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워낙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업이라 2년 전만 해도 삽도 못 뜨고 있었는데 현재는 엄청 열심히 진행 중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조금만 있으면 다 무산될 것처럼 위태위태한 사업이였는데 2021년 1월 기준 현재는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공사 자체도 엄청나게 빠르게 이루어져 2021년 2월 기준 '''75%'''정도 완료되었다고 한다. 이 기사를 보면 오픈 후 다른 강원도의 사업·계획과 더불어 강원도와 춘천시에게 엄청난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2022년 그랜드 오픈! 40여개의 놀이기구, 다양한 퍼포먼스 쇼와 어트랙션들과 함께 옵니다!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강원도 춘천에서 만나요!
2. 상세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레고랜드 호텔만의 면적은 0.18k㎡로 주변에 생긴다고 하는 워터파크, 상가 등을 합친 면적에 비하면 굉장히 작다. 애초에 레고랜드 부지는 하중도의 5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장시 전세계에서 2번째로 큰 레고랜드[4]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큰 레고랜드가 된다. 전세계에서 가장 작은 레고랜드인 레고랜드 재팬이 0.09k㎡이므로 0.18k㎡인 레고랜드 코리아는 레고랜드 재팬의 무려 2배 규모이다. 전세계 레고랜드 최초로 일본 도쿄 디즈니씨와 같이 입구와 호텔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다. 2021년 1월 현재로서는 테마파크만 지어지고 있는데, 레고랜드 코리아 호텔이 6층에서 4층으로 축소하여 건축 허가를 받는 중이라고 하니 레고랜드 호텔도 공사를 곧 시작할 듯 보인다.[5] 호텔이 완공되면 상단의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입구 조감도처럼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6]
인근에 수도권 전철 경춘선 춘천역이 있으며 춘천대교[7]로 이어진다.
레고랜드를 지을 곳을 찾지 못해 그나마 찾은 춘천 하중도 땅에 지을려다가 하필이면 그곳에 '''세계 최대 규모의 선사시대 유적'''이 발굴되는 바람에 엄청난 난관을 겪고 있다. 한반도 최대 규모 선사 시대 유적이 발굴되어 이를 갈아버리고 지을 것인지, 아니면 이를 보존할 것인지 논란이 심해서 삽조차 제대로 못 뜨고 있었다가 레고 측의 적극적 협조로 공사가 진행되었다.
2020년 10월만 해도 건물과 놀이기구들은 모두 공사장 파란 벽으로 덮여 있어 색도 안 칠해져 있고, 놀이기구 트랙 등도 아직 모양이 잘 잡혀있지 않았는데, 2020년 12월, 레고랜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단 2개월만에 놀이기구 트랙도 자리잡고, 레고랜드의 상징인 레고랜드 전망을 볼 수 있는 'Observation Tower'도 기초공사가 완료되었으며, 공사장 벽으로 덮여 있던 거의 모든 놀이기구들도 모습이 공개되며 색도 꽤 알록달록해졌다. 그리고 레고랜드 상징 롤러코스터 'Dragon Coaster'의 열차가 롤러코스터 내부로 들어갔으며, 'Tea Cups' 놀이기구와 'Duplo Train' 놀이기구는 벌써 테스팅 라이드 영상이 올라왔다.#[8] 2달만에 이렇게 많이 공사가 진행된 것을 보면 많은 문제들과 논란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듯하며 2021년 6월 말 완공 후 6개월 간의 시운전을 거쳐 2022년 3~5월 개장 예정이다.
2021년 1월 기준으로 현재, 레고랜드의 상징 기구이자 레고랜드의 전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 놀이기구 'Observation Tower'가 순조롭게 설치되고 있으며, 알록달록 브릭 색으로 칠해졌다. 단 아직은 타워만 설치되고 있고, 자동으로 움직이는 전망대의 좌석이 있는 도넛 모양의 통은 아직 설치되지 않았다. 참고로 앞서 서술했듯이 2020년 12월엔 기초공사만 완료된 상태였다.2021년 1월 기준 설치 중인 알록달록 색이 칠해진 Observation Tower의 타워와 레고랜드 재팬의 Observation Tower(완공 시 모습).[9] 또 다른 모습
2021년 1월 22일 기준 현재, 입장권 판매 시작에 관한 상황 - 예전에도 입장권판매 곧 한다고 말은 했지만, 말만 했지 실제로 판매된 적은 없었다. 따라서 1월 8일에 나온 기사에 따라 3월부터 입장권 판매가 가능할지는 예상만 하고 있었으나, 몇 주 뒤인 1월 22일 현재, 새로운 기사가 나왔는데, # 새로운 기사에 나온 것과 같이 3월부터 입장권 판매를 한다는 것이 확정이 났다. 또 연기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예전에 입장권 판매 한다고 했을때 보다는 공사도 많이 진행되었고, 그때보다 훨씬 순조롭기 때문에 이번에는 거의 진짜일 확률이 높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 신기한 점은, 보통 입장권 판매를 이렇게 빨리 시작하는 파크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현재 시점으로 레고랜드의 개장은 1년 조금 넘게 남아있는데, 보통 개장을 1년이나 앞두고 입장권을 판매하는 파크는 보기 드물다. 하지만 이렇게 입장권 판매를 빨리 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쪽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기사에 실린 다른 소식인 공정률도 벌써 테마파크 전체 공정률은 70% , 라이드(어트랙션) 시설은 65%, 각종 쇼·공연 시설은 55%로 엄청나게 많이 올랐다.
이 기사에 레고랜드 소식을 보면, 호텔도 곧 준공될 듯 보이고, 입장권 판매 시작 소식도 담겨있어 굉장히 순조롭게 진행중인듯 하다. 라이드 시설 공사도 최대한 신속하게 완료될 예정. 몇 년 전만 해도 망한 사업 같았는데 이 정도까지 온거면 정말 대단한 것이다. 개장 후 강원도의 다른 사업·계획과 더불어 강원도와 춘천시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1월 30일 기준 최근 레고랜드 코리아 공사현장 풍경[10]
2021년 2월 1일, 레고랜드 코리아 호텔이 춘천시에게 건축허가를 받고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기사에 호텔 조감도와 호텔에 관한 소식이 작성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무려 '''154개'''의 객실이 생길 예정이라고 하며, 외국의 다른 레고랜드들처럼 레고 프렌즈, 레고 시티, 해적, 우주, 레고 무비 등의 테마로 꾸며져있는 객실들이 층별 또는 구역별로 각각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 내에는 객실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편의시설, 오락시설 등도 생긴다고 한다. 앞서 서술한 것처럼 6층에서 4층으로 축소하여 건축허가를 받았는데, 앞에서 서술한 기사에 있는 호텔 조감도도 4층으로 되어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정책브리핑1(조성 현황만 나오는 버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정책브리핑2(사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까지 10분 풀버전)
2021년 2월 17일, 강원도 도지사 최문순이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정책 브리핑(도정 브리핑)을 열었다. 소셜미디어나 사이트들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조성 현황 사진들이 많아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첫번째 영상에서 2분 15초 부분은 정책브리핑에서 아예 처음 공개된 사진으로, Horse Ride의 말 차량으로 보인다. 그리고 2분 22초 부분에 tv에서 나오는 사진도 아예 처음 공개된 사진인데, Kids Power Towers로 보이며 다른 해외에 레고랜드의 Kids Power Towers와 달리 궁전, 용 컨셉을 입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첫번째 영상에 1분 57초부터 2분 11초까지 재생되는 움직이는(영상) 조감도도 처음 공개되었다. 이 영상 조감도의 중간 중간 부분을 사진으로 만든 사진조감도는 공개되었었지만 영상 조감도는 처음 공개되었다. Jetski 어트랙션 옆에 잠수함 테마에 무언가가 스쳐지나가는데 서브마린 어드벤처 어트랙션이나 잠수함 테마 레스토랑 둘 중 하나로 보인다. 참고로 레고랜드 코리아 어트랙션 목록에는 서브마린 어드벤처가 없다. 레고랜드 재팬에는 있다. 그래서 목록에만 없고 사실은 있는 것일수도 있다. 그게 아니면 그냥 잠수함 테마 레스토랑이다. 레고랜드 재팬에 잠수함 테마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게 그대로 들어오는 것이다. 근데 어트랙션 목록에 서브마린 어드벤처가 없고, 조성 현황에서도 서브마린 어드벤처 같은것은 공개된적이 없어서 서브마린 어드벤처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얘기해보자면 정책브리핑2 영상의 약 2분 10초대의 영상에는 서브마린이라고 간판이 붙은 건물이미지가 있으나 공개된 맵지도와 최근의 드론영상 약 2분 21초대를 보면 해당 위치에 건물그림이 그려져 있지 않고 공사가 되어 있지 않아(공사에 필요한 물품을 보관하는 장소로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 실제로 레스토랑 등이 건설되더라도 1차오픈은 아닐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추측이므로 조금 더 공사가 진행된 모습이 확인되거나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측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까지 해당 내용에 대한 확인은 어려울 것 같다.
레고랜드 코리아 키즈리포터 모집공고 영상에서 레고랜드 코리아의 파크맵이 처음 공개되었다. 레고랜드 측에서 언제 레고랜드 코리아 파크 맵이 공개됩니다하고 미리 예고하지도 않았는데 모집공고 영상에서 서프라이즈로 공개된 것이다. 모든 레고랜드 지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크 맵이 확인가능한데, 레고랜드 코리아는 개장이 아직 멀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파크 맵이 없었다. 그런데 공식 홈페이지도 아닌 키즈리포터 모집공고 영상에서 처음 파크맵이 공개된 것이다. 참 특이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모집공고 영상의 0:14초 쯤에 몇초동안 나오는데, 7개의 테마구역이 그려져있으며, 작아서 잘 안 보이긴 하지만 레고랜드 코리아 어트랙션 목록에 있는 어트랙션들과 비교해보며 이게 이거구나하고 확인이 가능하다. 근데 어트랙션 목록에 없던(1차 오픈 예정이 아닌 2,3차 오픈 어트랙션) 어트랙션도 몇개가 보이긴한다. LEGO City 구역에 Jetski 어트랙션 위쪽에 Palace Cinema처럼 생긴 건물이 보이는데, 2,3차에서 1차 오픈으로 바뀐건지 아니면 2,3차 오픈인데 그냥 그려놓은건지는 불명이다. 이외에도 BrickTopia 구역에 LEGO Factory Adventure 어트랙션으로 보이는 어트랙션이 보여서 LEGO Factory Adventure는 1차 오픈이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파크 맵을 통해서 다양한 사실을 알 수 있으니 한번 자세히 봐보는것을 추천한다. 이 문서의 가장 상단과 '테마구역 • 어트랙션 목록' 문단에 가장 상단에서 볼 수 있다. 파일 이름은 파일:LEGOLANDMAP.png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미니랜드에 레고로 만들어지는 건축물 유추
레고랜드 코리아 파크맵에 미니랜드 구역 그림을 보고 레고랜드 코리아 미니랜드에 레고로 만들어지는 건축물을 유추한 게시물이다. 파크맵이 그냥 건물 모양만 대충 그려놓은게 아니라 실제 미니랜드에 만들 계획이 있는 것들을 디테일하게 그려놓아서 유추가 가능하다. 꽤 자세하게 유추해놓아서 한번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유튜브에 올라온 2021년 2월 20일 기준 레고랜드 코리아 공사현장 드론촬영 영상
유튜브에 2021년 2월 기준 레고랜드 코리아 공사현장 드론촬영 영상이 올라왔다. 디테일 있고 고퀄로 촬영되어 한번 보는걸 추천한다. 어트랙션 목록에 없는 몇몇 건물과 어트랙션도 보이며, 레고랜드 코리아 파크맵과 같이 보면서 어트랙션의 위치를 비교하며 뭐가 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레고랜드 코리아 공사현장 드론영상 중에서는 가장 최근 영상이라 예전 공사현장 드론영상보다 더 알록달록해진 것을 볼 수 있다.
3. 레고랜드 코리아 키즈리포터
기사1기사2기사3
레고랜드 코리아 유튜브채널에 올라온 키즈리포터 모집공고 영상'쭈쭌이네' 채널에 올라온 키즈리포터 모집공고 영상
키즈리포터를 모집한다고 한다. 이 문서의 제일 상단의 레고랜드 홈페이지 링크를 들어가보면 키즈리포터 모집공고가 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참여방법은 레고랜드 코리아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만 키즈리포터를 뽑는게 아니라, 곧 오픈할 예정인 레고랜드 뉴욕도 키즈리포터를 뽑았다고 한다. 레고랜드 뉴욕은 이미 키즈리포터 5명이 모두 뽑힌 상태이다. 우리나라도 키즈리포터를 5명 뽑는데, 레고랜드 코리아 키즈리포터 홍보대사이자 키즈리포터 대장으로, 쭈쭌이네라는 유튜브채널에서 활동하는 김주아라는 아이까지 정확히는 6명이다. 김주아는 홍보대사이자 대장으로서 미리 캐스팅된 아이인 것. 또한 김주아는 키즈리포터 5명이 선발되기 전까지는 레고랜드 코리아와 관련된 소식을 전해주는 어린이뉴스 담당자의 역할도 겸할 것으로 보인다.[11][12] 아무래도 유명 유튜버를 홍보대사로 캐스팅하지 않으면 참여율이 미미할 것이라는 것을 레고랜드 측에서도 알고 있었는듯 하다. 그리고 쭈쭌이네가 아이들보단 3040 엄마 세대가 주로 보는 채널이라서 3040 세대가 주 시청자인 채널을 통해 홍보를 하면 엄마들이 자기 아이들에게 참여하자고 권유를 할테니 엄마 세대 겨냥을 위해서 쭈쭌이네를 통한 홍보를 택한 듯하다. 7세부터 13세까지 지원가능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의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에 엄마들에게 홍보해야 아이들이 참여한다는 것을 알고 김주아를 캐스팅한 레고랜드 코리아의 굿 아이디어였다. 따라서 5명이 모두 뽑히면 김주아라는 아이와 함께 6명에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소셜미디어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몇몇 블로그나 카페들을 보면 키즈리포터 홍보이벤트라는 것도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홍보도 하고 있는 것 같다. 키즈리포터 모집 홍보를 위해서 공식 유튜브채널도 연것을 봐서 홍보에 엄청난 힘을 들이고 있는 듯하다.
그만큼 당첨자들(키즈리포터들)에게 주어지는 혜택도 엄청난데, 무려 가족들과 다함께 이용하라고 연간이용권 1장도 아닌 '''4장 '''을 제공하며, 춘천에서 멀리 사는 키즈리포터를 위해 교통비를 실비로 제공하고, 당첨된 아이들은 레고랜드 코리아 공식 소셜미디어들에 소개되며, 레고랜드의 모든 행사에 '''우선초대'''된다고 한다. 심지어 김주아가 나오는 키즈리포터 모집 영상에서 김주아가 입은 레고랜드 티셔츠와 김주아가 들고 있는 레고 마이크도 선물로 주며, 레고 제품도 선물로 준다고 한다. 어른들도 참여하고 싶은데 나이가 안된다고 난리인데, 혜택만 보면 그 이유가 단번에 이해가 간다
가장 최근에 오픈한 레고랜드인 레고랜드 재팬에서 키즈리포터를 뽑지 않은 것을 봐서 키즈리포터는 레고랜드 뉴욕부터 시작된 이벤트로 보인다.
현재 쭈쭌이네 채널의 시청자들중 몇명은 김주아의 키즈리포터 활동을 통해서 레고랜드 코리아의 존재 자체를 처음 알게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앞에서 서술한 홍보 이벤트 같은 것을 통해서 레고랜드 코리아를 알게 된 사람도 많다. 그래서 레고랜드 코리아 키즈리포터 모집 홍보를 통해서 레고랜드 코리아의 홍보도 덤으로 되고 있는 듯하다.
4. 역사
5. 테마구역 • 어트랙션 목록
다크라이드 기종이 2대 들어설 예정이다.
4월 오픈예정인 레고랜드 뉴욕의 홈페이지에서 1월 현재, 설치된 어트랙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레고랜드 코리아도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는 설치된 어트랙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몇몇 블로그에서 알려진 것 외에는 공식적으로 레고랜드 코리아에 설치되는 어트랙션 정보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하단의 표의 정보는 타국 소재 레고랜드(주로 나고야)의 자료를 참고하였다.
레고랜드 코리아가 밝힌 공식 입장에 따르면, 어트랙션 & 라이드는 40여개가 생기는 것으로 1차 계획되어 있으며, 오픈 이후 매해 리뷰를 통해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한다.
6. 건설에 대한 의견
레고 및 테마파크 마니아들, 특히 지역민들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레고랜드를 유치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것이지만 하필 유적이 출토되다 보니 무산될 뻔도 했지만 결국 건설이 진행되어, 최문순 도지사의 언급에 따르면 2020년 4월 28일 기준으로 현재 테마파크 공정률이 18％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놀이 시설은 외국에서 제작 중이라 사실상의 공정률은 30∼40％ 정도. 2022년 3월 개장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27]
지금까지 수십년 간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워너브라더스, 폭스 등 수많은 글로벌 테마파크 떡밥이 금방이라도 될 것처럼 떠돌다가 지금은 죄다 버로우한 상태인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게 파라마운트랑 레고랜드였고, 이건 거의 성사가 확실시됐으나 하필이면 그 위치가 위치인지라 개장이 너무 많이 늦춰졌다. 사실 거기에 유물들이 묻혀있는 걸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은 아니었다. 해당 지역은 이미 과거에 유물이나 유적이 이미 발견된 곳이고 앞으로 유적이나 유물이 발굴될 수도 있는 지역을 예상해 구획을 지정해 놓은 상태였다. 문제는 '''중도 유적지가 예상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유적지'''였던 것이다. 지금까지는 단지 문화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중도를 개발해봤자 돈이 안 되기 때문에 건설회사 입장에서는 손을 대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그 규모가 드러나면서 공사 기간과 비용이 갑자기 늘어나버렸고, 결국 직접적인 피해는 건설회사들이 보는 상황.
이에 대해서는 다른 관점이 있다. 중도의 유적은 기약 없이 묻혀 있었을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레고랜드 덕분에 빛을 본 셈이고, 레고랜드가 없었더라면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질지를 떠올려볼 때, 차라리 레고랜드와 연계해서 같이 개발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되면 개발을 하기 위해 학술 발굴이 아닌 '''구제 발굴'''이 진행되기 때문에 반드시 유적지 일부를 파괴하게 된다. 따라서 중도 근방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고 역사문화단지를 만들 것이 아니면 개발을 하지 않고 현상 유지를 하자는 사람들까지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유적지의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상황에서, 공사를 진행함으로 문화재 조사가 끝날 때까지 막대한 금액이 추가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계속 붙잡고 있다가 자칫하면 건설회사들의 심각한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28]
이렇게 레고랜드가 취소되면 철도 사업, 각종 레저단지 재개발 사업 등도 티스푼 공사 등 지지부진한 상황인 것을 고려해보면 레고랜드 코리아는 그야말로 막장 티스푼 공사로 한없이 지연되다가 최악의 경우 아무것도 못하고 위도 글로벌 아일랜드[29]처럼 사업 자체가 취소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도 있었지만 다행히[30]도 사업은 취소되지 않았고, 레고랜드는 2020년 현재도 계속해서 건설 중이다.
비슷한 사례로는 서울시의 풍납동 재개발 계획을 한번에 박살낸 풍납토성이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가 건설되는 중도처럼 문화재가 있는 줄은 알았지만, 상상이상으로 규모가 큰 유적지가 나와 모든 개발이 중단된 사례이다.
일각에서는 레고랜드 건립 부지를 중도 유적지에 고수하는 이유가, 영국이 스톤헨지에 버금가는 중도 유적을 파괴하여 한민족의 혼을 파괴하려 한다는 음모론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하여 춘천 중도 선사 유적지 보존 국민운동본부는 “춘전 중도에 건립되는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공사 주체는 레고랜드 코리아와 멀린 엔터테인먼트이고, 레고의 지분 중 50%가 영국 왕실, 24%는 성공회로 영국 왕실이 지배주주”라고 주장하면서[31]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3년 11월 영국 왕실에 초청되어 영국을 방문하고 귀국 직후 문화재청장으로 발탁한 나선화 청장에게 레고랜드 테마파크 프로젝트 강행을 지시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러한 음모론과는 별개로, 춘천 미군기지가 반환되어 넓은 공여지도 있는 마당에 굳이 중도 유적에 레고랜드를 조성할 필요는 없다는 주장도 있다.
2017년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때에도, 이 문제가 언급되었다.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은 레고랜드 조성 사업에 대해 "야만이 벌어지고 있는 야만의 현장이다."라며 강도 높게 비난했고, 같은 당의 장정숙도 "레고랜드 개발이 완전 복마전과 같은 상황이다.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추진 핵심 인물인 춘천시 부시장이 지난 5월에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죄로 5년 구형받았다. 강원도 전 정책특보도 징역 3년에 추징금을 선고받았다. 엘에이 개발 전 대표 민 아무개 씨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지금 고소된 상황"이라며, 레고랜드를 둘러싼 부정부패를 언급하면서, 중국의 홍산문화유구과 같이 중도유적을 유리돔 형태로 보존하여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사실 청문회 대상인 도종환장관 후보자도 일찍이 중도유적에 방문하여 그 보존의 필요성을 주장하던 사람이다.
2018년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레고랜드 문제가 강원도지사 선거의 선거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긴하다. 자유한국당 김진태의원이 지지부진한 레고랜드 조성과 관련하여 최문순 도지사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이러한 논의에 불을 당겼다.
예정대로 더 빨리 지어졌다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효과로 상당한 수익이 날 수 있었지만 계속 공사가 지연되면서 결국은 물건너 가게 되었다. 그러나 레고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덕분에 2022년에 개장될 예정이다.
2020년 11월 19일, 드디어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되며 본격적으로 개장 준비를 알렸다.#
최근 따라 레고랜드 코리아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욕을 먹고 있다. 이유는 레고랜드 코리아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레고랜드 관련 영상이나 기사에 중국 자본이 들어갔다는 댓글을 쓰는데, 이는 춘천 라비에벨 관광단지에 생기는 차이나타운인데, 레고랜드 사업을 어떻게든 방해하려고 너무 억지로 끼워넣는 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기 때문. 그리고 또 최근에는 '레고랜드가 레고랜드 싱가포르, 레고랜드 태국, 레고랜드 인도네시아, 레고랜드 인도 등에 엄청나게 많은 지점이 계획되고 있고, 레고랜드 상하이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체인점 놀이동산인데 이런 쓸데없이 많은 체인점을 한국에 들여서 무슨 이득이 되냐'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이는 모두 허위 사실이다. 레고랜드 상하이는 2021년 '''공사 시작''' 예정으로 완공이 아니라 공사 시작을 앞두고 있으며, 레고랜드 싱가포르, 레고랜드 태국, 레고랜드 인도네시아, 레고랜드 인도는 인터넷을 아무리 두드려봐도 나오지않는 이야기이다. 레고랜드 인도는 사업이 무산된지 오래. 심지어 레고랜드 말레이시아가 싱가포르 바로 위에 말레이시아의 도시인 조호바루에 있는데 레고랜드 싱가포르를 굳이 또 왜 만들겠는가. 즉 이런 소리는 레고랜드에 대해 정말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어떻게든 대중들이 레고랜드 코리아 사업을 싫어하게 만드려는 일종의 '''세뇌'''라는 것이다. 세뇌가 아니면 굳이 이런 허위 사실을 왜 계속 댓글로 쓰겠는가. 이렇게 억지로 아무 연관 없는 것끼리 끼워맞추어서 어떻게든 레고랜드 반대파를 더 형성하겠다고 허위 사실을 작성하니 욕을 안 먹을수가 없는게 사실이다. 이 때문에 옛날에는 정말 정의롭게 유물을 지키자는 이유로 레고랜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레고랜드 찬성파로 기울어지니 레고랜드 반대파들이 하도 이런 헛소리를 해대서 오히려 레고랜드 반대파 몇몇이 이런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있기 싫다며 레고랜드 찬성파로 가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자기들만 손해인것.
2021년 1월 22일 기준 현재, 입장권 판매 시작에 관한 상황 - 예전에도 입장권판매 곧 한다고 말은 했지만, 말만 했지 실제로 판매된 적은 없었다. 따라서 1월 8일에 나온 기사에 따라 3월부터 입장권 판매가 가능할지는 예상만 하고 있었으나, 몇 주 뒤인 1월 22일 현재, 새로운 기사가 나왔는데, # 새로운 기사에 나온 것과 같이 3월부터 입장권 판매를 한다는 것이 확정이 났다. 또 연기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예전에 입장권 판매 한다고 했을때 보다는 공사도 많이 진행되었고, 그때보다 훨씬 순조롭기 때문에 이번에는 거의 진짜일 확률이 높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 신기한 점은, 보통 입장권 판매를 이렇게 빨리 시작하는 파크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현재 시점으로 레고랜드의 개장은 1년 조금 넘게 남아있는데, 보통 개장을 1년이나 앞두고 입장권을 판매하는 파크는 보기 드물다. 하지만 이렇게 입장권 판매를 빨리 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쪽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기사에 실린 다른 소식인 공정률도 벌써 테마파크 전체 공정률은 70% , 라이드(어트랙션) 시설은 65%, 각종 쇼·공연 시설은 55%로 엄청나게 많이 올랐다. 공정률도 70%에 다다랐고, 3월 입장권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레고랜드 코리아 반대파들이 그렇게 바라던 레고랜드 코리아 사업 취소는 어떻게 해도 불가능해진다. 진짜로 입장권 판매가 시작되면 사업 취소는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되어버린다. 팩트이다.
이 기사에 나오는 레고랜드 소식에 따르면, 레고 호텔도 곧 준공 될 듯 보이고, 라이드 시설도 거의 다 완공되었으며, 주변에 레고랜드 시너지를 받을 타 시설들도 곧 준공된다고 한다. 입장권 판매 소식까지 담겨있어 이제 진짜로 레고랜드 개장만 기다리면 되는 것 같다. 레고랜드 반대파들의 소원 레고랜드 사업취소는 당연하게도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6.1. 레고랜드 사업 논란
레고랜드 조성 사업과 관련한 각종 의혹은 2020년 하반기 강원도 지역정가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국회 국정감사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가장 큰 논란은 강원도와 레고랜드 운영사 멀린 사 간에 불공정한 협약을 맺었다는 것이다.('노예계약', '제2의 을사늑약'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불공정 협약 논란은 2013년 10월 강원도와 멀린 사 간에 체결된 본협약(UA, Undertaking Agreement)에서부터 불거졌다. 특히 새누리당 소속 이광준 춘천시장은 "이런 불평등 협약은 업계에 유례가 없는 일" "강원도가 토지를 무상임대하고 공사비를 부담하지만 영업이익은 모두 레고랜드가 가져가는 불평등 협약"이라고 반발하면서 사업 불참을 선언했다. # 그러나 같은 당의 후임 최동용 시장은 레고랜드 사업에 협조했다.
불공정 협약 논란은 2018년 12월 강원도-멀린 간 총괄개발협약(MDA)을 체결하면서 다시 불거졌다. MDA는 레고랜드 조성 사업이 이런저런 문제로 거의 좌초 위기에 처했을 때, 2018년 멀린이 조성 사업에 직접투자하기로 결정하면서 계약 관계가 바뀜에 따라 맺은 협약이다. 처음에 강원도에서는 멀린이 직접투자를 결정한 이유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와 한반도 평화에 따른 코리아 리스크 감소라고 홍보했다. # 그런데 MDA가 UA보다 더 독소 조항이 많은 불공정한 협약이라는 논란이 불거졌다. 자유한국당 도의원들이 전원 반대표를 던졌고, 한 도의원은 한번만 더 생각해달라며 최문순 지사에게 큰절을 하기까지 했으나 통과됐다.#
그런데 정말 부작용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먼저 시공사 강제 변경. MDA 체결 전까지 강원중도개발공사는 STX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1년 넘게 공사를 진행했다. 그런데 새로운 사업자 멀린이 시공사를 그냥 현대건설로 교체해버렸다. 강원도는 반대했지만 묵살당함... 그러면서 STX가 강원도에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하게 된 것이다.# 강원도는 STX의 소송을 막기 위해 협상을 했고 결국 기반시설공사, 주차장, 유적공원, 경관공사 등을 STX에 수의계약으로 맡기는 것으로 합의했다. 그리고 물론 이것은 또다른 특혜와 편법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그 뒤로도 계속 삐걱거리다가... 올해 7월 사태가 터졌다. MDA를 체결하면서, 강원도가 멀린에서 받게 될 춘천 레고랜드 임대수익 비율이 당초 알려졌던 30.8%에서 3%로 10배 축소되는 밀실합의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 도의회에서 MDA 비준 동의안을 체결할 때 이런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도의회가 발칵 뒤집혔다. 이 때부터 이 사건이 본격적으로 이슈화된다.
그 후 국감과 도의회에서 레고랜드 사업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국감에서는 레고랜드 조성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 제기가 나왔고, 2021년 7월 개장 약속이 가능하겠냐는 질의에 최문순 지사가 책임지겠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한 달도 안 돼서 2022년 상반기로 연기가 발표됐다. 먼저 열기로 했던 뉴욕 레고랜드가 1년 개장 연기된 데 따른 불가피한 결과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개장 연기는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며, 문제는 강원도가 멀린에 약속한 개장 선행 조건이 순조롭지 못 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야권과 시민단체에서는 코로나는 핑계일 뿐이며 도민을 기만한 것이라고 공세를 펼치고 있다. #
7. 교통편
레고랜드 완공 시 시내버스 노선의 일부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춘천역을 기종점으로 하는 300번이 레고랜드로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
8. 기타
- 아직 레고랜드 코리아의 이용 요금은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았으나 이 기사를 보면 3월부터 입장권 판매 시작이 확정되었으므로 약 2달 내로 이용 요금에 대한 안내가 나올 것으로 본다. 추후 요금 확정될 시 문단 분리하여 서술바람.
- 레고랜드로 진입하는 다리, 즉 춘천대교가 특이하게 생겼는데, 교량 형식은 사장교이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슈퍼 콘크리트'로 시공되는 교량이다. 기존 콘크리트가 50~60년의 수명을 갖고 있는 데 비해 UHPC 슈퍼콘크리트는 200년 이상 장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2020년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기술' 중 하나로 선정된 기술이기도 하다.
9. 관련 문서
[1] 출처 : LEGOLAND Korea Resort Youtube [2] 이 기사에 나오는 레고랜드 소식을 보면, 레고랜드 호텔도 곧 공사가 시작될 듯하다. 레고랜드 재팬 호텔이 개장 1년 후 오픈했으므로 레고랜드 코리아 호텔도 곧 준공되어 개장 1년 쯤 후 오픈할 듯 하다. 호텔 내에 수영장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다.[3] 원래 부산에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이 있어서 레고랜드 코리아에도 씨라이프가 생길 가능성은 희박했다. 그런데 # 이 기사를 보면 씨라이프도 생긴다고 작성되어 다른 레고랜드들처럼 레고랜드 입구 바로 옆에 씨라이프 춘천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에는 씨라이프가 2개 생기게 되는 것. 굳이 2개 지을 필요가 있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레고랜드와 따로 있는 씨라이프들은 레고 테마가 없는 그냥 아쿠아리움이지만, 전세계의 레고랜드 바로 옆에 있는 씨라이프들의 사례를 보면 대체적으로 레고 테마가 있는 레고 아쿠아리움인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과 씨라이프 춘천의 차별화 포인트가 레고 테마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차별화 포인트로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게 된다. 만약 정말 씨라이프가 레고랜드 코리아에 또 생긴다면 꽤 기대해볼만 할 것 같다.[4] 원래 레고랜드 코리아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레고랜드가 될 예정이었는데, 여러가지 문제들로 개장이 늦춰져 레고랜드 뉴욕의 오픈이 더 빨라지면서 2위로 밀려나게 되었다.[5] 호텔이 무슨 4층밖에 안 되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레고랜드 호텔들은 대체로 높이가 3~6층으로 낮고 옆으로 길다. 그래서 객실을 많이 들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내부 테마도 잘 꾸며져 있어서 높이는 별 상관이 없는 듯 하다.[6] 조감도를 보면 호텔과 파크 입구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호텔이 입구 바로 뒤에 있고, 4층 높이인 것을 볼 수 있다.[7] 세계 최초의 초고성능 콘크리트 도로 사장교라고 한다.[8] 많은 놀이기구들이 공사가 거의 완료되었으므로 테스팅 라이드 영상은 레고랜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1달에 1번씩은 올라올 것 같다.[9] 첫번째 사진은 2020년 12월 기초공사가 완료되었을 당시 사진[10] 다양한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있는걸 보니 입구 초입과 브릭 스트리트인 것 같다. 알록달록한 건물들은 레스토랑과 상품샵들로 예상된다.[11] 키즈리포터 5명이 선발되면 어린이뉴스는 6명에서 돌아가면서 하거나 다같이 할것으로 보인다.[12] 레고랜드 뉴욕도 나머지 1명은 홍보대사이자 대장으로 보인다.[13] 출처 : LEGOLAND Korea Resort Youtube [14] 괄호가 된 시설은 본 문서에 예전부터 작성돼 있었으나 이 기사의 "Legoland Korea – rides revealed"에는 명시되지 않은, 레고랜드 코리아의 오픈과 함께 바로 오픈하는 '''1차'''로 생기는 게 아닌 추후 2차, 3차로 오픈할 어트랙션들이다. 단 LEGO Factory Adventure Ride는 Legoland Korea – rides revealed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같은 기사에서 레고랜드 코리아에 오픈과 함께 1차로 생긴다고 작성되어 있으므로 괄호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Merlin's Flying Machines와 Magic Bikes는 같은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Merlin's Flying Machines도 괄호를 하지 않았다. 또 Junior Driving School도 Legoland Korea – rides revealed에는 명시되어있지 않지만, 레고랜드 코리아 공식 블로그의 이 게시물에 '쥬니어 드라이빙 스쿨'이라고 드라이빙 스쿨과 함께 적혀있으므로 이는 거의 1차 오픈 확정이기 때문에 괄호를 하지 않았다.[15] 파크 입구부터 시작해서 파크 초입에 해당하는 곳이다. 파크 초입이기 때문에 어트랙션은 없고 다양한 상품샵, 레스토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디즈니랜드의 메인 스트리트. U.S.A.와 비슷한 역할이다. 하지만 당연히 규모는 브릭 스트리트가 턱없이 작다. 그리고 메인 스트리트. U.S.A.는 브릭 스트리트와 달리 어트랙션도 몇 개가 있다.[16] 밖에서 찍은 영상을 말한다.[17] 탑승한 상태로 찍은 영상을 말한다.[18] 2021년 4월 개장하는 레고랜드 뉴욕에 처음 생기는 레고랜드의 신상 놀이기구로, 월트 디즈니 월드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Mickey & Minnie's Runaway Railway와 디즈니랜드 파리의 Ratatouille the ride와 같이 트랙이 없이 이동하는 트랙리스 다크라이드 기종이다. 트랙리스 다크라이드의 특징이기도 한데, 레일이 없기 때문에 탑승객들이 차량이 어디로 이동하는지 움직임을 유추하지 못한다. 레고랜드에서는 처음 만드는 트랙리스 다크라이드이다. 레고랜드 뉴욕에서 처음 오픈하고, 레고랜드 코리아에 2번째로 오픈하며, 레고랜드 뉴욕 이후에 개장하는 모든 레고랜드에 오픈한다고 한다. 이 기사에서 LEGO Factory Adventure Ride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파파고 번역 기능으로 번역하여 보는 것을 추천한다.)''' LEGO Factory Adventure Ride에 관한 영상 [19] 아직 오픈하지 않은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예상 가상 그래픽 탑승영상이다.[20] 이 기사에서 Legoland Korea – rides revealed에 나오는 Magic Bikes가 Merlin's Flying Machines이다. 따라서 Merlin's Flying Machines은 괄호를 하지 않았다.[21] 공개된 공사현장 사진을 보면 롤러코스터 레일이 하나(Dragon coaster)만 보이기 때문에 1차 오픈이 불분명하다[22] Junior Driving School도 Legoland Korea – rides revealed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레고랜드 코리아 공식 블로그의 이 게시물에 '쥬니어 드라이빙 스쿨'이라고 드라이빙 스쿨과 함께 적혀있으므로 이는 거의 1차 오픈 확정이기 때문에 괄호를 하지 않았다.[23] Driving School과의 차이점은, Junior Driving School이 코스가 더 짧다. 그래서 Driving School보다 난이도도 낮고, 어린 아이들이 타기도 더 쉽다.[24] 슬라이드 이용시[25] 미니랜드는 어트랙션이 없고, 레고로 만든 미니어쳐 세상을 관람하는 곳이다. 따라서 시설은 따로 서술하지 않았다. 레고랜드 코리아 미니랜드에는 서울, 부산, 제주도, 강원도 등이 표현될 예정.[26] 앞서 서술한 레고랜드 코리아가 밝힌 공식 입장처럼, 이 영상에 나오는 19개의 어트랙션은 레고랜드 코리아의 오픈과 함께 바로 오픈하는 '''1차'''로 생기는 것들이고, 이 영상에 나오지 않지만 시설 목록에 적혀있는 것들도 추후 2차, 3차로 오픈하며 계속해서 어트랙션 수를 늘려나가서 다 만들면 40개가 된다고 한다. 물론 40개의 어트랙션을 다 오픈하고 더 어트랙션을 안 만든다는 뜻이 아니라, 어트랙션 수가 40개가 되어도 새로운 놀이기구를 또 도입할 수도 있다.[27] 출처[28] 건설회사들이 끔찍하게 싫어하는 상황은, 이와 같이 공사 현장에서 문화재가 대규모로 나오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공사 기간은 예정보다 길어지고, 추가 금액 또한 계속 증가하는데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얻는 것이 전혀 없어서,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공사를 포기하고 떠나는 건설회사는 물론이고, 심하면 파산해버리는 건설사들도 많은 상황이다. 중도 또한 레고랜드가 아니라, 일반적인 택지 개발이었다면, 진작에 건설회사들이 손을 털고 나갔을 확률이 크다. 비슷한 사건으로 2000년도 중반쯤 김해에서 택지 개발을 하는중, 고인돌이 나와 근방 재개발이 모두 중단되고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사례가 있다. 물론 중도보다 훨씬 작은 규모였지만, 공사는 중단되었다. 그리고 근방의 개발을 맡은 건설, 토목회사들은...[29] 춘천 고슴도치섬의 기존 방갈로와 시민수영장 등을 밀어버리고 레저단지로 만들겠다고 한 건데 모델하우스 짓고 나선 '''고작''' 건물 한동 착공식만 하고 8년간 질질 끌다가(원흉은 부산저축은행) 결국 2017년 4월 춘천시 측에서 최종 무산시켰다. 끝도 지저분해서 500억의 빚이 남아 있으며 여전히 사유지로 되어있는데다 2017~2018년 4차례에 걸친 공개입찰도 무산되면서 뒷처리 또한 쉽지 않을 전망.[30] 레고랜드는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이고 유적지는 자연 보존이 중요하기에 레고랜드를 어디서든 지을 수 있는데 다행이다라고 볼 수 있는지 의문[31] 애초에 레고는 덴마크 기업인데 50%가 영국 왕실이란 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레고랜드를 운영하는 멀린엔터테인먼트는 영국 기업이라 레고랜드(즉 멀린엔터테인먼트)가 영국 왕실이 지분 50%라는 것은 말이 되지만, 레고랜드와는 상관없는 레고가 지분이 50%가 영국 왕실이라는 것은 전혀 말이 안된다. 50%가 덴마크 왕실이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