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길티기어)/기술표&대사
1. GG2
길티기어2 오버츄어에서 레이븐은 네트워크 대전에서 플레이 가능한 다운로드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서번트 유닛은 밸런타인과 동일하다. 다음은 길티기어2 오버츄어의 필살기 및 스킬들.
★ 필살기
- 트라우리히 트위거 : Y
- 기묘한 포즈로 바늘을 하늘로 날리는 장풍 기술. 지상에서의 사정거리는 짧지만 명중 시 상대를 공중에 띄우므로 추가타를 날리기에 좋다.
- 슈메르츠 베르크 : ↑ + Y
- 정면을 향해 고속으로 바늘을 날리는 장풍 기술. 대미지가 매우 높고 명중 시 상대를 날려버린다. 원거리 견제용으로도 매우 적절하다.
- 크라이젠 붸 : ← or → + Y
- 좌우로 바늘 3개를 날리는 장풍 기술. 3연사 가능. 사정거리는 짧지만 공격 범위가 넚어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데 쓸만하다. 다만 대미지가 낮다.
- 케브레히리히 리히트 : 공중에서 Y
- 공중에서 록온한 대상에게 고속으로 바늘을 날리는 장풍 기술. 공중에서 공격하므로 반격당할 위험이 적다는 게 장점. 공중 콤보 공격에 조합할 수 있고 견제용으로 쓰기에도 적절하다.
★ 각성필살기- 페어츠바이 페르트 : X + A
- 지면에서 에너지를 모은 후 공중으로 점프했다가 지면으로 급강하하는 공격. 대미지가 매우 높고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공격할 수 있어 섬멸 능력이 뛰어나다.
★ 스킬- 거기가 아냐 - 록온한 대상의 등 뒤로 순간이동. 발동 직후에 X를 추가 입력하면 가드 불가능한 돌려차기를 날린다. 대상이 공중에 있을 경우에는 공중에서 전용 공격을 날린다. 대미지가 세고 콤보 공격으로 조합할 수도 있다. 상대를 록온하면 쓸 수 있으니 편리하다.
- 펫세룬 윔퍼 - 전방에 방대한 슬로우 필드를 설치. 록온한 방향으로 출현하는 바늘 수가 변화한다. 필드 안에 있는 적 서번트는 이동속도가 저하되고 상태이상 저주에 걸려 공격 불가능 상태가 된다. 집단전에서 효과를 발휘한다.
- 레디히 브리크 - 록온한 대상에게 헤비 피트 효과를 건다. 영창 시간이 좀 오래 걸리지만 대상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효과를 걸 수 있고 게다가 가드 불가능이다.
- 슈베르츠 보르켄 - 기동 타입의 미니온 '카라스(까마귀)'를 소환한다. 카라스는 마스터전에선 적의 텐션 게이지를 흡수하고 서번트전에선 미끼가 된다.
2. Xrd
★ 필살기
- 슈메르츠 베르크 : ↓↘→ + P
- 케브레히리히 리히토 : 공중에서 ↓↘→ + P or K
- 그라오잠 임푸르스 : ↓↘→ + S
- 샤르흐 쿠게르 : ↓↘→ + HS
- 여길 맞고 싶어 : ↓↙← + K
- 밧켄 츠바이크 : →↘↓↙← + S or HS
- 게르트라이아 : ↓↙←↓↙← + HS or D
- 페어츠바이 페르트 : →↘↓↙←→+ S
- 센즈후트 : ↓↘→↓↘→ + HS
3. 기술명
★ 필살기
- 슈메르츠 베르크(シュメルツ・ベルク / Schmerz Berg)
- 케브레히리히 리히토(ケブレヒリヒ・リヒト / Grebechlich Licht)
- 그라오잠 임푸르스(グラオザーム・インブルス / Grausam Impuls)
- 샤르흐 쿠게르(シャルフ・クーゲル / Scharf Kugel)
- 여길 맞고 싶어(ここにされたい / Give it to me HERE)
- 밧켄 츠바이크(バッケン・ツヴァイク / Wachen Zweig)
- 게르트라이아(ゲルトライヤー / Getreuer)
- 페어츠바이 페르트(フェアツヴァイ・フェルト / Verzweifelt)
- 센즈후트(ゼーンズフト / Sehnsucht)
4. 대사
4.1. 전투 대사
4.2. 승리 대사
일본판을 번역해서 작성했으니 국내 정발하면 한국 정발판 대사를 바탕으로 적절히 수정하자. 정발판 대사는 (#) 표시가 붙는다.
■ vs솔
- 넌 정말 유감이다. 이노라면 그 "씨앗"을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을 텐데. (XrdR) (#)
- 착란도 못 일으키는 전사에게는 볼일 없다. 아무리 약하다 한들 광기에 젖은 자가 훨씬 나아. (XrdR) (#)
- 매도하는 재능이 있군. 그 장점을 더 살려라. (XrdR)
- 오늘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 자는 어리석지만, 꼭 불행하다고는 할 수 없지. 가치를 잃는 것이 불행한 거야. 네 투지에도 가치는 없었다... (XrdR) (#)
- 결과가 바뀌지 않는다는 공포를 공유했나? 장래에 네녀석이 아무리 빨라진다 해도 나는 죽지 않는다. (XrdR)
- 몇 년 전의 네녀석에게는 기대했었다만...[1] (XrdR)
- 각오나 기개를 무기로 삼아도 나는 절대 없앨 수 없다. (XrdR)
- 감성의 결여는 죽음보다도 무섭지. 널 동정한다. (XrdR) (#)
- 고통에는 익숙해져버렸다. 공 갯수를 늘리지 말고 완급을 조절해주지 않겠나? (XrdR)
- 피차 별 성과가 없는 싸움이었을 텐데, 즐기지 못한 것은 나뿐인가... (XrdR) (#)
- 넌 유일하게 뚜렷한 살의를 보이는군. 그런데 정말 아까워, 이제 그 고통은 전부 알게 되었다. (XrdR) (#)
- 꿈 속이라면 날 소멸시킬 수 있을 거라 기대했거만, 유감스럽게도 우린 서로 적이다. 질 수는 없어. (XrdR)
- 너에게 미움 받는 건 나쁘지 않군. (XrdR) (#)
- 유감이군. 네놈이 한도란 것을 모르는 나이였다면 날 죽일 수도 있었을 텐데. (XrdR) (#)
- 무기의 화력에 의존해서는 고통이 성장하지 않는다. (XrdR)
- 어중간하게 지기 싫어하는 녀석일수록 지면 상처를 받지. 하지만 지는 데 익숙해지는 것보다는 구원의 여지가 있어. 계속 고민해라. (XrdR) (#)
- 네놈의 참격은 너무 정확하고 날카로워서 고통이 느껴지지 않아. 다음에는 이가 빠진 칼로 싸워라. (XrdR) (#)
■ vs잼
- 기를 다루는 자라니 신기하군. (XrdR) (#)
- 조율에는 흥미가 생기는군. 불사라는 0의 존재를 조율하면 어떻게 되지? (XrdR)
-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일수록 사람은 고마워 할 줄 모르지. 태양도, 산소도. 당연히 있는 것이니까. 네녀석은 이 의미를 이해하느냐? (XrdR)
- 누구든 오늘 당장 죽는다면 한 가지 희망이라도 이루려 들겠지. 난 오늘 죽을 수만 있다면, 다른 모든 희망을 버릴 수 있어. 나에게 정론을 논하지 마라. (XrdR) (#)
- 네녀석은 제법 재능이 있구나. 날 불사신이라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기술의 정밀도를 떨어뜨리지 않고 단념하지 않았어. (XrdR2)
- 조, 좋아! 얼마나 좋지 아니한가! 뭔가 엄청, 좋아 너는! 그래, 분별도 양식도 신념도 없이, 그저 분노를 담아 나를 베어다오!! (XrdR2) (#)
[1] 파우스트가 미치광이 살인마(GG1의 닥터 볼드헤드)였던 시절을 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