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켄

 


梅喧 / Baiken
[image]
길티기어 Xrd -Rev2- 공식 일러스트

'''황천으로 보내주마.'''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GG1에선 히든 캐릭터였고 GGX부터 정식 참전한다.
프로필
'''신장/체중'''
162cm / 45kg [1]
'''혈액형'''
B형
'''출신'''
콜로니[2]
'''생일'''
3월 5일(仮)[3]
'''취미'''
음주
'''소중한 것'''
술병(徳利) → 잃었음[4]
'''싫어하는 것'''
너구리 장식품[5]
1. 인물 소개
1.1. 성우 & 테마곡
1.2. 관련 일러스트
2. 스토리
2.1. X
2.2. XX
3. 캐릭터 성능
5. 여담


1. 인물 소개


한쪽 눈과 한쪽 팔을 잃었다는 설정의 일본인 여검객. 1인칭은 오레. 즉 오레온이다.
어린 시절, 그 남자가 이끄는 기어들에게 습격당해 가족과 친구들을 잃어버린 바이켄은 복수귀가 된다. 평범하게 사는 길을 버리고, 그 남자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수라의 길을 걸어왔다. 바이켄 왈, "여성성은 버렸다(女は捨てた)". 어린 시절에 겪은 일 때문에 기어를 적대하긴 하지만 그리 많이 증오하진 않는다. 그녀의 원동력은 오로지 그 남자를 향한 증오심 뿐으로, 그와 상관없는 일에는 기어든 뭐든 거의 무관심하다. 하지만 살기가 겉으로 삐져나올 만큼 강하게 발산되는지 마주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경고 및 충고나 걱정을 해주기도 한다.[6]
오른팔 소매 안에는 각종 암기와 쇠사슬이 달린 의수를 장비했고, 왼팔로 일본도를 휘두른다. 오른팔의 의수는 여행 도중 어디선가에서 입수한 물건으로, 어렸을 때 오른팔을 잃은 바이켄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른 "또 하나의 팔"이기도 하다. 쇠뭉둥이, 대포, 갈고리, 사슬검 등, 다양한 암기들을 소매 안에 숨기고 있는데 대체 그 많은 것들이 어떻게 다 들어가는지 신기할 노릇.[7]
전투력이 매우 비범하여 기어와 필적하는 수준. 신기 사용자와 싸울 때에도 한 발짝도 밀리지 않는다. 바이켄이 쓰는 무기와 장비는 딱히 특별한 배경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이렇게 강한 이유는 복수하겠다는 일념 하에 죽을 각오로 습득한 아류(我流) 격투술 덕분이다. (또는 재패니즈 특유의 위험한 잠재력 덕분일지도 모른다.) "방어→반격"을 주축으로 하는 특수한 기술들을 많이 갖고 있다.
아주 호쾌하고 기풍 있는 성격. 요컨대 터프한 누님 캐릭터. 다혈질인 데다가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타입. 피꺼솟하기 쉬워 툭하면 싸움을 벌이기 일쑤다. 스토리 상으로는 방해하는 놈들은 전부 베어버린다는 패턴. 자신의 주장을 솔직하고 강하게 밀어붙이며, 의견 대립이 생기면 꼭 흑백을 가려야 직성이 풀린다. 단, 상대의 의견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면 그 의견을 존중하기도 하고, 자신이 틀렸다면 솔직히 인정하는 도량을 갖고 있다. 또 애주, 애연가라서 항상 술병을 들고 다니는 데다 담배까지 입에 달고 산다.
필살기 중에는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갑자기 다다미가 튀어나오는 게 있는데, 10주년 메모리얼 북의 설명에 따르면 이건 '기' 속성의 법력에 의한 것이다. 당사자는 법력을 쓴다는 자각이 전혀 없지만 '기' 속성의 특수한 소환술을 본능적으로 쓸 수 있는 모양이다.
같은 재패니즈인 미토 안지한테는 누님이라고 불린다. 안지 쪽에서 그녀에게 넉살 좋게 다가오곤 한다. 후에 AC 엔딩 1번에선 안지랑 엮이는 것 같다(안지 엔딩 1번에서도 바이켄이랑 엮이는 분위기고 하니 오피셜 커플이 될 듯하다).
Xrd에서는 디자인이 다소 변화했다. 특유의 분홍 헤어스타일은 여전하지만 흉터가 진 왼쪽 눈에 고글 형태의 안대를 찼으며, 상의에 해골 무늬가 그려진 가쿠란을 하나 더 걸쳤다. 포니테일도 풍성해졌는데 정면에서 보면 고양이귀처럼 보일 정도. 그리고 안그래도 우월했던 몸매가 전반적으로 더더욱 향상되었다![8]

1.1. 성우 & 테마곡


'''성우'''
'''일본어'''
코오로기 사토미[9] (GG)
스도우 미호 (X~XX/)
요네모토 치즈 (XXAC)
아사노 마유미[10] (Xrd)
'''한국어'''
정선혜 (XX#R)
- 테마곡
  • Momentary Life: 길티기어 1작~XX 테마곡
  • Ricochet: 길티기어 XX#R 한국판 테마곡
  • 六文 -Rokumon-[11]: 길티기어 Xrd

1.2. 관련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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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기어 XX 액센트 코어 공식 일러스트. X~XX 시절의 복장이다.

2. 스토리



2.1. X


성전 시대. 바이켄이 아직 철이 들지도 않은 무렵. 그녀가 살던 재패니즈 콜로니기어들에게 습격받아 친구들과 부모님은 참혹하게 살해당하고 그녀도 왼쪽 눈과 오른팔을 잃는다. 당시 그녀에게 제일 큰 인상을 준 것은 많은 기어들을 이끌며 조용히 자신을 바라보던 웬 남자(그 남자)의 모습이었다. 바이켄은 저놈이 바로 진정한 적이라는 걸 직감적으로 알아챘고, 가족의 복수를 위해 그 남자를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어린 나이에 절망을 맛본 바이켄은 그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단으로써 망각이 아니라 '살의'를 선택했다. 트라우마를 전부 지워버릴 정도의 살의. 그것이 바이켄을 지탱하는 모든 것이다.
GG1에서는 복수를 위한 여행 중에 제2차 성기사단 선발 무술대회의 회장에 불쑥 나타나지만 스토리에 크게 관여하진 않는다.
2181년, X에서 A국의 기어(디지) 소동이 벌어졌을 때, 혹시 그 남자에 대한 단서가 있지 않을까 싶어 디지를 찾아온다. 그 과정에서 앞길을 가로막는 상대는 전부 베어버리는 식으로 전진. 디지를 지키던 테스타먼트도 베어버리고 디지도 쓰러뜨리려 한다. 그런데 디지가 삶의 의지도 없이 무기력하게 싸우는 걸 눈치챈 바이켄은 버럭 화를 내며 그녀에게 설교한다. 게다가 예상과 달리 그 남자에 대한 단서도 전혀 없었기에 흥이 깨져버린 바이켄은 그냥 디지를 살려준다. 은근히 섬세한 성격인지 테스타먼트를 좀 깊게 베긴 했지만 안 죽었을 거라며 디지를 안심시킨다.

2.2. XX


XX#R 한글판 스토리모드
XX에선 우연히 이노와 마주치는데 이노가 그 남자의 측근임을 알게 되어 그녀를 뒤쫓는다. 분기에 따라선 미토 안지가 바이켄의 앞을 가로막는다. 그 남자를 만나고 온 안지는 아직 그 남자가 죽으면 안 된다며 바이켄을 말리려 한다. 자신의 원수를 감싸는 안지의 모습에 뚜껑 열린 바이켄은 안지를 죽이려 했지만, 그의 넉살 좋은 태도를 보고는 김이 빠져버려 용서해준다. 그리고는 대체 무슨 얘길 들었길래 그 남자를 감싸는 거냐고 안지에게 물어본다. (다만 안지가 뭐라고 대답했는지 알려주지 않은 채 스토리가 끝난다.)
정사 엔딩에선 마침내 그 남자와 대면하여 그를 죽이러 달려들지만, 그 남자는 "당분간은 죽을 수 없다"며 방어막으로 그녀의 공격을 죄다 막아낸다. 원수가 눈 앞에 있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자 바이켄은 원통해 하면서 "왜 우리 가족을 죽였어!!" 라고 울부짖는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하늘에게는 천벌. 사람에게는 원죄. 나에게는... 반역이다" 라고 대답한 후 미안하다는 말을 남긴 채 모습을 감춘다.
그 남자와의 만남으로 인해 바이켄의 마음에는 망설임이 생긴다. 콜로니 습격 사건의 진상이 무엇인지 의문이 생겼고, 또한 그 남자에게 유효타 하나 못 먹인 것 때문에 자신의 삶에도 회의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대로 복수를 계속할지, 아니면 새로운 삶을 찾아야 할지 망설이던 바이켄은 싸움 속에서 해답을 얻기로 한다(AC 배경 스토리). 마침 종전관리국이란 놈들이 재패니즈를 잡으러 설쳐대고 있으니 그놈들에게 본때를 보여주려 한다.
그런데 싸움을 거듭하던 중 갑자기 바이켄의 몸 상태가 불안정해진다. 재패니즈 특유의 위험한 잠재력이 각성하기 시작했는데, 그 부작용으로 파괴 충동이 강해지게 된 것이다. 지나가던 슬레이어는 "피를 탐닉하려는 그 욕망에 지지 말라"고 충고해주고, 파우스트는 그녀가 파괴 충동에 사로잡히지 않게끔 도와주려 한다.
엔딩 1 루트에서는 다행히 파우스트의 도움으로 몸 상태가 진정되어 파괴 충동도 가라앉는다. 이후 길을 가다가 우연히 이노를 본 바이켄은 그녀를 뒤쫓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남자가 한 짓을 납득할 수 없었고, 그 남자를 용서할 마음도 들지 않았던 바이켄은 다시 한 번 그 남자와 만나 자신의 망설임에 담판을 짓으려 한다.
이노를 쫓던 중 미토 안지와 만나는데, 안지가 그 남자의 부하가 된 걸 눈치챈 바이켄은 "한 번은 용서해줬지만 두 번은 없어!" 라며 진심으로 안지를 죽이려 한다. 그런데 안지는 바이켄이 목에 칼을 들이미는데도 그저 담담히 "그 남자는 우리가 손댈 수 있을 만한 놈이 아니야. 더 이상 쫓지 마" 라고 말한다. 그 모습에 바이켄은 칼을 거두고 다시 안지를 용서해준다. 이후 그 남자를 쫓는 걸 그만두었는지 여행을 떠나려는데, 안지가 넉살 좋게 같이 가자고 따라붙는 걸 보고는 "맘대로 해라"며 동행을 허락해준다. 나름 해피 엔딩.
엔딩 2 루트에서는 결국 파괴 충동에 완전히 사로잡혀 살인귀로 변해버린다. 힘도 놀랄 만큼 강해져서 이노를 무참하게 끔살한다. 이후 묻지마 살인마로 변하여 경찰기구에게 지명수배되고, 자신을 체포하러 온 카이 키스크와 교전을 벌이게 된다. 이쪽은 얄짤없는 배드 엔딩.

2.3. X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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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d sign에선 등장하지 못했지만 후속작 Xrd R에서 등장했다!!
Rev 2에 추가된 바이켄 에피소드에서 그녀의 행적이 소개된다. 현재까지도 '기어 메이커' 그 남자를 죽이기 위해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던 중 누군가의 심부름으로 자신을 찾아온 남자에게 칼을 겨누며 뭐하러 왔냐고 묻자 심부름꾼이 바이켄에게 부탁을 받은 어떤 남자의 전언을 전하러 왔다며 콜로니에 들이닥치는 녀석들이 있으니 손 좀 봐달라는 부탁을 받고는 툴툴대면서도 콜로니로 향한다. 콜로니로 향하던 도중 자신이 부탁한 그 남자의 위치 수색이 어떻게 되었냐는 말에 어떤 남자는 멋대로 심부름 시키고 있다면서 툴툴거리다 어떤 정보를 알아내긴 했지만 그랬다간 콜로니의 일을 정리하는 것에 지장이 있을 거라며 무심코 내뱉었고 이에 바이켄이 말하지 않으면 모가지를 베어버리겠다며 날 선 목소리로 협박했지만 그녀를 잘 아는 듯 어떤 남자는 능청스럽게 그 남자의 위치를 알 수 있는 패턴을 알아냈다며 콜로니에서의 일을 정리하면서 기다리라고 말하고 이에 바이켄은 불만스러워 하면서도 마지못해 남자의 부탁을 이행하러 다시 길을 떠난다. 그리고 통신을 끊은 일본 풍의 부채를 든 남자는 사실 바이켄의 가족을 죽인 장본인이 그 남자가 아닐 수도 있지만 그걸 말하면 바이켄의 멘탈이 걱정된다며 중얼거린다.
이후 재패니즈 콜로니에 머물고 있었는데, 한동안 콜로니 밖에서 지내왔던 덕분에 질병이 도지지 않았던 터라 콜로니의 주민들의 이상반응에 불길함을 느끼던 바이켄은 우연히 앤서와 마주하게 되고 앤서와의 배틀 후 앤서로부터 콜로니가 시끌벅적해지는 이유를 듣게 된다.
이후 독자적으로 콜로니를 살피던 중, Xrd R 콘솔판 스토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메이의 안내를 받아 금혜현을 만나러 오고, 혜현의 조율을 증폭시키기 위해 콜로니 내의 신목의 위치를 알려준다. 혜현이 신목에 다가가기 전, 과거 저스티스일본 공격에 휘말려 한국도 억울하게 큰 피해를 입었던 사건을 언급하며, 왜 일본인을 돕냐고 묻는다.
금혜현이 전력금에 차있는 쇠고리를 보여주는데, 이 쇠고리는 전세계의 돌들을 모아 만들었으며, 쇠고리를 만들기 위해 사용된 돌이 있던 국가들을 차례대로 부르며 그녀는 메이의 친절한 마음을 받았다며 메이가 준 닻 모양의 장신구를 보이며 '일본'을 마지막으로 전세계는 모두 이어져있기때문이라고 답한다.

그 답변을 듣고 혜현의 진심을 안 바이켄은 혜현이 조율하는 동안 방해 받지 않도록 자신이 지켜주겠노라 말하며 자리를 잡는다. 후반부에서 무자비한 계시가 혜현의 조율을 방해하기 위해 정예부대 팔랑크스 9을 파견하고, 혜현을 지키기 위해 메이, 앤서와 함께 팔랑크스 9에게 맞서 싸운다.

3. 캐릭터 성능


종합평가
'''A-''' 구작에 있던 가드캔슬이 사라지고 아좌신으로 대체되었는데 스타일이 너무 달라진 탓에 저평가를 받아왔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앤서와 함께 약캐라인이였고 한 차례 상향을 받았음에도 하위권에 속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어느정도 평가가 올라간 편. 구작스타일보다 적극적으로 공방을 주고 받으며 아좌신으로 게임의 흐름을 가져오는 것이 이번작의 바이켄의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공격력
'''A+''' '''바이켄의 강점''' 평균적인 공격력 자체가 상당히 높다. 또한 콤보데미지를 제대로 뽑으려면 조건을 많이 타는 이 게임에서 텐션이 있던 없던 구석이던 필드던 데미지를 잘 뽑는건 확실히 장점이다. 특히 구석에서 공중S-D루프와 작주-무구를 이용한 기본 연속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면 상당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굉장히 드문 일이지만 제물낚시에 한할까지 제대로 성공할 경우 아주 시원하다.
스피드
'''B-''' '''애매하다1''' 대시, 공중대시 등 있을 거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굼뜨기 때문에 공중대시를 해도 이동거리가 별로다. 작주라는 이동기가 있어서 기동력을 보완 가능해 그나마 C는 면했다.
방어력
'''C''' 기본 방어력은 부실하다. 방어력 자체는 초기는 거의 밀리아급의 두부살이였다가 조금 강해졌는데 그래도 약하다.
리치
'''B''' '''애매하다2''' 검을 휘두르는 모션은 큰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짧은 편이다. 물론, 대놓고 리치짧은 캐릭터들보다는 낫고 리치가 긴 공격들도 없는건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길다고 말하긴 힘들다.
견제
'''A-''' 리치는 짧은데도 불구하고 '''다다미 뒤집기''' 하나 덕분에 견제능력이 그렇게 안 좋은 편은 아니다. 여기에 키레다다미까지 쓸 수 있다면 중거리~원거리에서도 상대방을 압박할 수 있다.
기본기
'''C''' '''굉장히 애매하다.''' 바이켄이 어중간한 이유 그 세번째. 제일 빠른 5P,2K 등은 5프레임이지만 리치가 매우매우 짧으며(꽤나 짧은 편에 속하는 솔의 5K보다 길다고 할 수 없을 정도다. 하단 기본기가 보통 그리 길지는 않다지만 저 정도로 짧은 캐릭터는 없다시피한 점을 생각하면 이례적.) 그 외의 기본기는 적어도 7프레임이 넘어간다. 빠른 기본기는 짧고 그나마 리치가 긴 기본기들은 느리거나 후딜이 길다. 철퇴를 내미는 맛동산 시리즈가 그나마 쓸만한 편.
리버설
'''B+~A''' 아좌신을 잘 쓴다는 전제하에서는 좋은 편. 특히 승룡기인 쿠치나시는 상대가 뭘 내밀던 어지간하면 격추시킬 수 있다. 단 상대가 반대로 아좌신을 노리고 들어올 경우는 위험하기 때문에 리버설로 아좌신을 쓸 때도 상대의 수를 읽어야한다. 각필인 삼도천 건너기도 리버설로 내밀 수 있지만 높이 있는 상대에게 제대로 못 맞추는게 단점. 그래도 각필외에 리버설이 없는 캐릭터도 많은데 바이켄 정도면 대응 수단이 많은 편이다.
이지선다 및 압박
'''B+~A''' '''아좌신/작주로 심리전의 우위를 점하는게 관건''' 바이켄의 필드압박 자체는 별볼일 없다. 이득프레임이 있는 카바리 야쿠자킥은 발동이 느린편이고 무엇보다 기본기가 워낙 허술하다. 하지만 아좌신이나 작주에 크게 데인 상대는 위축되기 때문에 게임의 흐름자체가 바이켄에게 유리해진다. 이지선다는 요참선이 담당하며 요참선 황캔을 익히면 꽤 쓸만한 이지선다가 가능하다. 후방에도 판정이 있어서 익숙해지면 역가드도 노릴 수 있지만 텐션없이 활용하긴 힘든게 단점.
깔아두기 및 압박
'''A+''' 깔아두기 하나는 상당히 좋은 편. 공중 다다미 뒤집기라는 최상급 깔아두기 기술로 어떻게든 눕히면 주도권을 계속 가져올 수 있다. 판정이 길게 남고 잡기무적이 달린 야쿠자킥은 덤.
각성필살기
'''A+''' 나사빠진 기본기와 필살기들에 비하면 훌륭한 편이다. 리버설, 콤보 등 두루두루 쓸 수 있는 만능초필 삼도천 건너기(연출도 멋지다), 아좌신이나 작주로 받아넘겼다면 상당히 아픈 데미지와 함께 상대의 심리를 크게 위축시키는 멸도구정도. 모두 밥값은 하는 기술들이다.
운영난이도
'''A+''' 조작 자체보다는 심리전과 운영이 커다란 진입장벽이다. 좋든 싫든 바이켄 운영하려면 아좌신을 제대로 쓸 줄 알아야한다. 물론 아좌신은 미캔마냥 연습모드에서 시간만 투자하다면 익힐 수 있는 종류의 기술도 아니며 상대의 수를 읽는 센스와 대전을 통한 많은 실전경험이 필요하다. 키레다다미나 저공요참선같은 연습이 필요한 테크닉도 쉽지는 않다.
게임상에서는 한방보다는 가드 캔슬 공격을 이용해 심리전을 노리거나, 상대방의 공격을 흘리고 돌진해 들어가 콤보를 노리는 스타일이다. 또한 다다미의 연금술사답게 견제 / 공격 / 콤보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만능기 다다미 뒤집기 / 다다미 떨구기로 슬금슬금 압박해갈 수도 있다. 심리전의 고수를 만나면 당하는 입장에서 상당한 짜증을 유발한다. 단, 리치가 짧고 체력이 약한 것이 흠.
숨겨진 캐릭터 취급이었던 초대작 시절에는 앉아 HS가 HS 3방분의 위력에 딜레이도 없어서 상당히 강력했다. 적당히 앉아 HS와 차지 캔슬을 섞어서 사용하면 상대하기가 어려웠다. 또한 요참선의 경우 공중에서 사용 후 다시 사용할 수 있는데 요참선이 지금과 달리 사용 후 공중으로 뜨기 때문에 공중에서 요참선을 계속 사용할 경우 화면 밖으로 올라가는 일이 가능했다(...) 각성 필살기인 이어서 삼단 베기의 경우 리치가 엄청나게 짧은 대신 가드 불능이라는 황당한 특징이 있었다. 리치와 가불이라는 특성 때문에 그냥 잡기 각필이라고 생각하는 게 편할 정도. 하지만 웃기게도 3타 전부 연속 히트하지 않는다(...) 단, 이 시절의 바이켄은 가드 캔슬기가 존재하지 않았다. 그냥 평범한 타격계 캐릭터.
젝스 시절에는 초대작과 비교해 캐릭터가 완전히 바뀌었다. 격투 게임에서는 좀 특이하게도 아무런 제약 없이 가드 캔슬을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를 지닌 캐릭터. 종종 반격기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반격기가드 캔슬기는 개념 자체가 다르니 주의하자. 대공 지향의 참흉로, 무적 이동기인 파고 들기, 지상 공격에 대해 유효한 열라(사쿠라) 등을 활용해 상대의 공격을 가드하면서 공격하는 것이 가능했다. 덕분에 가드 캔슬기의 존재를 잘 몰랐던 초보 유저들은 이 캐릭 사기 아니냐고 불평하기도(...) 또 가드하면서 일정 거리를 이동하는 작주(스즈란)의 존재, 상대의 각종 기술들을 봉인하는 가드 캔슬 각성 필살기인 박 등 여러모로 공격보다는 방어전에 특화된 캐릭터. 그리고 길티기어 시절 주력기였던 앉아 HS는 완전히 쓰레기가 되었다. 실수로라도 누르지 말자. 캐릭터 성능면으로 보면 제 1회 사미컵 길티기어 대회에서 준우승한 전설의 바이켄 유저인 파이론(白龍)[12]에 의해 널리 알려진 전술 - 파이론 소드(점프 HS)와 다운 공격 이후 공중 다다미 깔기 - 패턴으로 초창기 강캐로 이름을 날렸다. 그러나 필드건 구석이건 고화력 연속기가 전무해서 오로지 가드 캔슬기와 중하단 심리전으로만 먹고 살아야 한다는 점, 폴캔과의 궁합이 너무나도 안 좋다는 점 때문에 후반기로 갈수록 약캐 취급.
이그젝스에서는 새로운 가드 캔슬기인 요자진, 점프 D의 추가로 인해 단숨에 화력이 급등했다. 이 당시 요자진은 대미지 보정도 없었기 때문에 잘못 맞으면 체력 절반은 우습게 날아가는 공포의 기술. 다리 후리기[13]에서 가볍게 점프 D까지 연결해줄 수 있었기 때문에 화면 어디서건 굉장한 화력을 자랑하는 캐릭터였다. 또한 변경된 요참선은 젝스 시절에 비해 리치가 늘어나서 사용하기 쉬워졌고 지상 히트 시 강제 다운이라 계속 공세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게이지가 있다면 RC 공중 다다미로 역시 큰 대미지를 뽑을 수 있었다. 에디나 파우스트급의 최강캐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강캐축에 속하는 성능이었다.
덕분에 #리로드에서는 요자진, 다리 후리기 등에 대미지 보정이 생겨서 대미지 소스가 많이 줄어들었다. 거기에 요참선이 지상 히트시 다운 복귀 가능으로 바뀌어서 이지선다도 약화. 이래저래 칼질이 되었다.
슬래시에서는 다른 무엇보다 → + HS에서 점프 캔슬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 하나로 역대 바이켄 중 가장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액센트 코어에서는 새로운 가드 캔슬기의 추가, 점프 D의 성능 변경으로 전체적인 대전 양상이 변하게 되었다. 화력은 이전 이그젝스 시리즈에 비해 많이 떨어진 대신 점프 D가 어지간한 경우 거의 무조건 상대를 낙불로 다운시키기 때문에 공세 지속 면에서는 매우 강화가 되었다. 최강캐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강캐 반열에는 들어설 수 있는 캐릭터. 패치판인 액센트 코어 플러스 R에서는 요자진이 가드캔슬 없이 그냥 발동할 수 있는 대공기가 되었으며[14] 작주 파생중에 가드 캔슬 필살기를 사용 가능하게 변경되면서 가드 캔슬 필살기를 초대 길티기어나 젝스 이후의 EX 바이켄처럼 타격계 캐릭터처럼 사용 할 수 있게 되면서 바리에이션이 늘었다. 거기에 초대 길티기어때 차지 기술이있던 3장 다다미 뒤집기가 포스 브레이크로 추가되면서 성능이 초대 길티기어 시절이나 젝스 이후의 EX 바이켄 같아졌다는 평. 또 거기에 다다미 뒤집기를 이용한 연속기 화력도 대폭 상향돼서 다다미 한번 잘못 맞으면 피 40%이상이 뭉텅 날아갔다. 여러모로 대폭 상향돼서 무인 이그젝스때와 마찬가지로 거의 사기캐 반열에 들게 되었다.
Xrd 시리즈에서도 구작처럼 가드 캔슬 중심+액센트 코어 플러스 R의 타격계 중심의 스타일 등장한다. 가장 큰 변경점은 아좌신(亞坐身)이란 방어형 필살기가 추가되었고 아좌신의 파생기 필살기는 커맨드형이 아닌 한 버튼만 눌려서 편하게 나가게끔 변경되었다. 이 아좌신으로 상대의 공격을 받아낸 직후 다양한 파생기를 구사하는 스타일이 되었다. 아좌신으로 방어하는 중에 반격형 각성필살기를 쓰거나 장풍형 암기를 날릴 수 있다. 아좌신은 조건 없이 가드 캔슬해서 쓸 수 있으므로 가드하는 중에 다음 공격을 막아내고 파생기로 반격할 수 있다. 게다가 집게손을 날려서 적중 시 추가 커맨드로 잡기 스킬을 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는 등, 구작에 비해 방어 및 견제력이 상향되었다. 거기에 액센트 코어 플러스 R와 똑같이 작주 도중 가드 캔슬 파생기를 쓸 수 있어서 가드 캔슬 파생기를 타격계[15]처럼 쓰는 것과 연속기로 넣는 것이 가능하다. 가드 캔슬기의 경우 요자진이나 참흉로 대신 무구라는 승룡계 대공기로 변경되었으며 가드 캔슬 초필살기의 경우 상대의 능력을 봉인하는 박 시리즈에서 평범한 타격계형 가드 캔슬 초필살기인 멸도 구정도로 변경되었다. 문구의 경우 S버전이 추가되었는데 모션이 위로 잡아버리는 예측 대공기이다.
구작들보다 방어력이 소폭 감소한 것인지 밀리아보다 조금 나은 수준밖에 되지 않는 물살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래도 아좌신 등 방어형 기술들이 많아 바이켄을 상대로 기회잡는 것이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 대신인지 기본적인 공격력이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다. 메이보다 아주 조금 약한 수준으로, A+급의 공격력을 보여주는 상황.

4. 대사


바이켄/대사 문서 참조.

5. 여담


캐릭터 디자인의 모티브는 무한의 주인의 주인공인 만지로, 이시와타리 다이스케의 말에 의하면 임팩트를 주기 위해 여자로 디자인했고, 거기서 더 임팩트를 주려고 하다 보니까 지금 같은 '가엾은 모습'(아마도 팔 한쪽이 없다는 의미)이 되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유명한 검사 시시도 바이켄이다. 단, 한자는 다르다(梅軒/梅喧). 길티기어 첫 작품에서의 디자인은 바람의 검심의 주인공인 히무라 켄신을 연상시킨다. 캐릭터 성능의 컨셉은 '공방일체'로 가드 캔슬을 이용한 반격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길티기어 1작에서부터 등장했으나 이때는 그냥 보너스 캐릭터에 불과했다. 솔 배드가이카이 키스크로 최종보스까지 노미스로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히든 보스로 출연. 이걸 쓰러뜨리거나 숨겨진 커맨드를 입력하면 캐릭터 셀렉트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었다(단, 스토리는 없음). 문제라면 본 작품의 보스 저스티스가 워낙 악명 높은 보스여서 노미스 클리어가 어렵다는 점. 그래서 질 거 같으면 2P 난입을 통해 패배하는 상황을 막는 꽁수까지 써가면서 바이켄을 보려 했던 유저도 있었다.
보너스 캐릭터 답지 않게 밸런스가 잘 맞고 도트도 꽤 잘 만들어져 있었다. 저 노출도 높은 복장은 1편부터 입고 나왔다
길티기어 Xrd sign에는 등장하지 못했는데, 제네럴 디렉터인 이시와타리에 의하면 일단 스토리 비중이 높은 인물 위주로 출연시켰기 때문이다. 바이켄은 그 남자를 격렬히 증오하는 피해자이지만 카이, 기어, 밸런타인 등 길티기어 메인 스트림과는 다소 동떨어진 인물이기에 등장하지 못한 듯 하다.
2015년에 개최된 XrdR 추가 플레이어블 캐릭터 투표에서는 32181표로 3위를 해서 역시 참전이 무산되었다. 이후 XrdR가 발매하고 몇 개월 뒤에 뜬금없이 바이켄의 인게임 모델링 사진이 퍼졌었지만, 이내 어느 유저의 장난이었음이 밝혀져서 많은 유저들이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불과 3개월 뒤, 확장판인 Xrd R2에서 앤서와 함께 '''참전했다!''' 그에 따라 12위 레이븐처럼 투표 결과에 상관없이 출전한 캐릭터가 되었다. [16]
Xrd의 복장에는 검은색 외투와 안대가 추가되었다. 이 외투는 이시와타리가 해외 코스프레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것인데, 일본식 옷 위에 양복 외투를 걸친 코스튬을 보고 ‘그래! 바로 저거다!'라 느껴서 그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고 한다. 외투에 그려진 해골 문양은 미국의 록밴드 미스피츠의 마스코트에서 따왔다고 추정된다. 그 외에 안대는 일본 검객인 야규 쥬베의 안대를 본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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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d 시리즈의 등장 연출을 보면 바이켄의 대사는 전혀 없고 일본 에도시대사무라이 어풍으로 나레이션이 나온다. 그리고 나레이션이 끝날 즈음에 바이켄이 한쪽 어깨에 칼을 댄 후 엄지로 칼을 밀어 올려 날을 보이는 연출을 보인다. 나레이션과 문구가 나오는 건 최종승리 연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나레이션 대사는 바이켄/대사 문서의 Xrd 전투대사 문단을 참조하자.
일격필살기는 구작 시절과 동일하지만 좀 더 세심한 표현이 추가되었다. 칼을 칼집에 집어넣는 모습을 기점으로 카메라 시점이 밖으로 옮겨지며, 미닫이 문이 닫힘과 동시에 물고기가 튀어오르고 나면 대각선으로 참격이 그어지며, 석등과 함께 신체가 썰리는 연출로 마무리 된다. 심지어 일격필살기 배경음에 샤미센이 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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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적 절명권 피격시 입꼬리가 축 내려가며 엄근진한 표정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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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d에 재등장하면서 캐릭터 디자인부터 컨셉이 전반적으로 많이 수정되었는데, 그 중 앞으로 걷는 걸음걸이가 매우 괴상하게 바뀌어서 팬들 사이에서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바이켄의 움직임은 전체적으로 상대방을 꼬나보며 싸움을 거는듯한 모습인데, 제작자는 야쿠자가 건들거리면서 한대 쳐보라며 위협하는 모습을 연출하려고 만들었다는거같지만 여성의 자존심을 자랑하는 워킹처럼 보여 어색한지라 위 짤방에 나오는 것처럼 레이븐과 비교당할 정도.
Xrd는 3D게임임에도 연출을 위해 1P, 2P 자리가 교체되면 캐릭터가 거울반전되는데, 외팔에 외눈인 바이켄은 자리를 바꿀 때마다 왼팔이 돋았다가 오른팔이 돋았다가 해서 유독 거슬린다.
그 외 바이켄과 관련된 여담들.
  • 전용 BGM이 특이한데 일본의 전통악기인 고토, 샤미센, 샤쿠하치의 기묘한 조합으로 인지도가 높다.
  • 안에 입고 있는 옷은 '작주(爵走)'로 달려갈 때 딱 한 프레임에서만 볼 수 있는데 검은색이다. Xrd에서는 하얀 붕대를 반바지처럼 감은 형태로 바뀌었다.
  • 바이켄의 구작&신작 모션 분석글.
  • 팬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다다미의 연금술사"(...) 이유는 필살기 연출로 다다미를 마구 소환해대니까.
  • 스컬걸즈밸런타인의 14번 색깔이 바이켄을 모티브로 했으며 바이켄의 일격필살 화면도 밸런타인의 기게이지 3개 소비하는 필살기 피니쉬와 동일하다.
  • 콜라보레이션에 의해 모바일겜 에픽세븐에 등장한다. 바이켄(에픽세븐) 문서 참조.
  • 길티기어 STRIVE의 참전 희망 캐릭터 투표에서 일본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전부 1위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일본에서의 1위는 브리짓.
더 킹 오브 파이터즈'98 UM온라인 for Kakao에 콜라보에 참전 하였다 또 나머진 캐릭터인 솔, 카이, 디지 같이 콜라보로 나왔다. 참전 모습

[1]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설정이다. 저만한 크기의 흉부지방과 근육은 45kg에서 나올 수 없으며 적어도 50kg후반~60kg정도 되어야 한다. 하지만 길티기어의 여캐릭터 대다수가 저체중인 지라(...). 굳이 이유를 찾자면, 하나 없는 팔의 무게가 감해졌을 가능성은 있다. 실제로 사지의 무게는 몸무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꽤 되기 때문. 그러나 바이켄이 각종 암기가 달린 의수를 착용하고 다니는 것을 감안하면 이 역시 설득력이 없다. 공간이동 법력으로 의수를 소환하고 다닌다는 설정이라면 저 말도 안 되는 체격대비 저체중도 설명이 되긴 하지만..[2] Xrd에서 수정된 내용. 구작에서는 '멸망 전의 일본'이라고 표기했었다.[3] 仮. 즉, 정식 생일은 아니다.[4] 구작에선 '술병'이었지만 Xrd에선 '잃었음'으로 나온다. 어릴 적 그 남자 때문에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을 잃어버렸다는 뜻이라 추정된다. 어쨌든 변경된 프로필이 반영되어서 죠니의 트레저 헌트에 당해도 '無(없음)'라는 한자만 나온다.[5] 狸の置物. 일본 고유의 도자기 장식이다. 일명 너구리 도자기. 참고 그림. 일본의 엔기모노(縁起物; 길조를 비는 물건) 중 하나로, 장사가 잘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가게 앞에 장식하는 물건이다.[6] 오죽하면 진지한 대사를 잘 안하는 쿠라도베리 잼이 Xrd의 승리대사로 진지한 충고를 내뱉을 정도였으니 말 다 한 셈이다.[7] 베드맨이나 파우스트 처럼 공간이동 법력을 쓴다하면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을 이야기지만 설정상으론 공간이동 법력을 사용한다는 언급은 없다.[8] 그런데 사실 Xrd에 이르러서는 남캐, 여캐 할거 없이 캐릭터들의 몸매가 전반적으로 펌핑이 됐기 때문에 그리 특별할 건 없다.[9] 메이의 성우다(...) [10] 기존의 바이켄 성우와의 차이점은 배틀 시 대사의 억양의 악센트가 강하고 살기를 노골적으로 띄우는 늬앙스로 대사를 말하는 편인데 냉혹한 복수귀의 표현을 강화시키기 위함인 듯 하다.[11] 六文이란 六文銭, 즉 저승길 노잣돈을 의미한다. [12] 사족이지만, 매치에서 이길 때마다 하는 특유의 춤(?)이 나름 화제(...)인 듯 싶다. 자세한 건 # 참조.[13] 이 다리 후리기가 하단인 주제에 공격판정이 높아서 대공기로 쓰는 사람도 있었다.[14] 대신 그 빈자리에 젝스때와 이그젝스 EX 바이켄에게 있었던 가드 캔슬기인 참흉로가 추가되었다.[15] 가드 캔슬인 무구는 작주 파생으로 쓸 경우 가드 캔슬 없이 생대공과 리버셜 대공처리가 가능하고 여기에 주력 연속기로 사용한다.[16] 그도 그럴게 브리짓은 당시 투표에서 2위를 했고, 1위인 디지야 당연하다 쳐도 3위인 바이켄까지 참전하면서 본인만 그 사이에 끼여 있으면서 참전은 커녕 스토리내에서도 언급조차 되질 않아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