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길티기어)

 



メイ / May
[image]
길티기어 STRIVE 공식 일러스트

'''죠니, 나 힘낼게!'''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프로필
'''신장/체중'''
158cm / 47kg
'''혈액형'''
B형
'''출신지'''
불명[1]
'''생일'''
5월 5일(주워진 날)
'''취미'''
죠니 생각하기
'''소중한 것'''
죠니
'''싫어하는 것'''
대머
1. 인물 소개
1.1. 성우 & 테마곡
1.2. 그 외 일러스트
2. 스토리
2.1. GG1 ~ XX
2.2. Xrd
3. 게임 내 성능
3.1. XX ~XRD
3.2. Strive
3.3. Strive CBT 성능
3.4. Strive OBT 성능
5. 여담
5.1. 콜라보


1. 인물 소개


젤리피쉬 쾌적단의 멤버. 1인칭은 보쿠. 즉 보쿠 소녀이다. 성전에서 거의 멸망한 재패니즈의 후예. 위험한 능력을 지녔다는 재패니즈답게 커다란 잠재능력을 갖고 있다. 작고 어려보이는 몸집과 달리 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괴력을 타고났으며, 또한 소환술을 통해 전투 시 고래, 돌고래, 범고래 등의 해양생물을 불러 공격한다. (10주년 메모리얼 북에 의하면 이 소환술은 궁극의 법력인 공간왜곡과 물질전이를 무의식적으로 발휘한 것이다.)
천진난만, 명랑쾌활, 장난을 좋아하는 활기 넘치는 소녀. 사고방식은 어린애 수준이며, 한번 떼를 쓰기 시작하면 특유의 괴력까지 어우러져서 아무도 못 말린다. 자질구레한 일은 신경쓰지 않는다. 복잡한 생각에 빠지기 보다는 행동하는 것이 신조이며, 그 활발한 행동력에 쾌적단 멤버들이 휘둘릴 때가 잦다. 주변 사람들은 메이의 언동에 피곤해 하지만, 항상 긍정적인 그녀의 모습에서 활기를 받는다. 참고로 젤리피쉬 쾌적단의 비공정 이름은 메이쉽. 메이가 쾌적단에서 중심적인 인물임을 엿볼 수 있다.
전쟁고아였던 자신을 쾌적단으로 끌여들여준 은인 죠니를 존경하고 있으며, 그의 다정함과 포용력에 반해 열렬한 연애 감정을 품게 되었다. 지금은 "죠니와 전 인류를 저울에 달면 죠니가 더 무겁다"고 호언할 만큼 푹 빠졌다. 죠니를 기준으로 사물의 가치를 평가하고, 항상 죠니에 대한 연애감정을 기준으로 폭주하는 연애광.
겉으로만 보면 어린애 같지만, 죠니에 대한 사랑을 드러낼 때는 매우 어른스럽다. 평행세계(드라마CD 붉은 싸움)에서는 죠니가 죽고 메이가 쾌적단의 단장이 되었는데, 그 때 한 말이 "살면 미래가 기다리고 있고 죽으면 죠니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비장미가 넘치는 대사를 읊는다.[2] 막상 죠니는 메이를 어린애로 보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어프로치 중이다.
길티기어 Xrd에서도 여전히 로리로리한 외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팬들은 메이의 연령대를 '''20대 중반'''으로 추정하고 있다. 충격. 정확히는 Xrd 시점으로 '''13년 전에''' 죠니에게 거둬 들여졌다. 당시의 일러스트를 보면 이미 10대에 가까운 나이처럼 보이는데, 이때를 10대 이하로 계산하더라도 20대 초중반이다. 사실 Xrd 시점 일러를 봐도 키가 작은 걸 제외하면 그닥 어려보이는 외모는 아니긴 하다. [3] 그 때문인지 특정 상황에선 어른스럽다.

Xrd의 후속작인 길티기어 STRIVE에서는 성숙한 외모로 등장한다! 물론 여전히 설정상 나이에 비하면 비하면 앳된 외모라[4] 메이다운 스타일은 유지하고 있지만 기존 등장인물들 중 '''가장 파격적인''' 변화임은 틀림없다. 특히 예전에는 닻과 거의 1:1 비율이던 키가 커지면서 언밸런스함이 특징이던 메이의 디자인과 모션이 좀더 안정된 인상을 주도록 변형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대부분 호평일색이다.
의상도 변경되어서 맨다리+스패츠와 후드 원피스로 바뀌었고 예전에는 없었던 백팩을 짊어지고 다닌다. 백팩 디자인은 길티기어 시리즈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치마키(ちまき)를 본떴다. 모자 디자인도 조금 바뀌었는데 쾌적단 마크는 붙어있지만 해적 모자가 아니라 빵모자다. 게임내 모델링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른쪽 허벅지에 하트 문양의 문신이 그려져 있다.
다만, 어째 일러가 배쪽이 불록 튀어나온 것처럼 그러진지라 "얘 임신했나요?"라는 반응이 곧잘 나온다.##
외형변경에 대해 게임 내적으로 생각하자면 체격이 많이 커졌기 때문에 피격판정은 늘어났을 수 밖에 없다. 대신에 방어나 리치의 상향을 다소 기대해 볼 수도 있다. 드디어 죠니의 시선을 끌 만한 빵빵한 다리[5]를 손에 넣었지만 여전히 잼이나 이노에 비하면 어딘가 애스러워서 관계에 변화가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1.1. 성우 & 테마곡


'''성우'''
'''일본어'''
코오로기 사토미
'''한국어'''
이지영
'''영어'''
에덴 리겔[6]
- 관련 테마곡
  • Unidentified Child: 길티기어 1 테마곡
  • Blue Water Blue Sky: 길티기어 X~ XX 테마곡[7]
  • Get Out of My Way: 길티기어 XX#R 한국판 테마곡[8]
  • Starry story: 길티기어 Xrd 테마곡

1.2. 그 외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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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젝스 액센트 코어 공식 일러스트. 1작부터 XX까지의 복장. 검정 스타킹처럼 보이는 '''전신 타이즈'''를 착용했다. 로리로리한 외모와 함께 메이의 상징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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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기어 Xrd -REVELATOR- 공식 일러스트. Xrd 시리즈에서의 복장이다. 타이즈가 아니라 바지를 착용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그 대신인지 스패츠를 입게 되었다. 바지를 착용하느라 옆트임으로 약간 보이는 수준이지만.
다음은 Xrd 복장에 적힌 영어 문구들.
  • “the port of honey matey serese” - 상의
  • “Me Matey” - 모자, 장갑, 부츠, 허리띠
  • “a work of Novel / 2187” - 닻의 손잡이
  • "iron hammer of a maiden", “Jellyfish” - 닻의 머리

2. 스토리



2.1. GG1 ~ XX


아직 철이 들지도 않은 어린 시절, 성전 때문에 고향과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된 메이는 전쟁터를 홀로 방황하고 있었다. 2174년, 비 내리고 쌀쌀하던 어느 날, 젤리피쉬 쾌적단의 리더 죠니가 그녀를 쾌적단으로 데려가서 키워준다. 이때 5월에 주웠다고 해서 메이(May)란 이름을 갖게 된다. 천성적으로 타고난 명랑함과 괴력을 살려 쾌적단의 주요인물이 될 만큼 성장한 그녀는 멤버들과 함께 우악스럽지만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2180년(GG1 시점), 죠니가 경찰에 붙잡혀 난공불락의 감옥에 갇힌다. 그를 구출하기 위해 멤버들과 작전을 세우던 중, 에이프릴을 통해 우승하면 무슨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무술대회에 대해 알게 되어서 참가한다. 결국 우승하지는 못 했지만 죠니가 자력으로 탈옥한 덕에 재회한다. 또, 부활한 저스티스와 싸운 적도 있는데 저스티스는 메이의 정체를 깨닫고 그녀를 '재패니즈'라고 불렀다. 죠니는 메이가 재패니즈라는 사실을 비밀로 감추고 있었는데, 이 일을 계기로 메이는 자신이 재패니즈와 무슨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9]
2181년, GGX에선 죠니의 생일이 다가오자 쾌적단 멤버들은 감사의 뜻을 담아서 선물을 준비하기로 한다. 한편 메이는 죠니를 사랑하는 '한 여자'로서 따로 깜짝 선물을 준비하려 했고, 그래서 선물 값을 마련하기 위해 막대한 현상금이 걸린 기어(=디지)를 찾아 A국으로 향한다.
본인 루트에서는 디지와 조우해서 쓰러뜨리는데까지 성공하는데, 막대한 현상금이 걸렸다길래 엄청나게 흉악한 범죄자인 줄 알았던 그녀의 순수한 모습 때문에 의아해한다. 이후 대화를 통해 현상금이 걸린 이유가 오직 기어라는 이유 하나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는 자신이 직접 스카우트를 권유해서 쾌적단에 데리고 온다.
정사 스토리에 의하면 결국 메이는 현상금을 놓치지만 쾌적단에 돌아와보니 어느 틈에 디지가 쾌적단에 입단해 있었다. 현상금은 아쉽지만 여동생뻘 되는 동료가 생겨서 기분이 좋아진 메이는 타고난 천진난만함을 발휘. 쾌적단 멤버들과 함께 디지에게 집안일을 가르쳐주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 외에도 디지에게 죠니의 비밀이나 약점을 알려주곤 했다.
XX#R 한글판 스토리 모드
XX에서는 이노의 습격으로 디지가 메이쉽으로부터 추락하는 바람에 그녀를 찾아 나선다. 분기에 따라 디지를 무사히 데려오는 엔딩이나 디지를 잡아가려는 브리짓를 타이르는 엔딩이 있다. 길에서 미토 안지와 마주치기도 하는데, 안지가 무심코 "재패니즈"라는 단어를 입에 담자 그에게 재패니즈가 무엇인지 물어본다. 안지한테서 재패니즈와 콜로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메이는 자신이 정말 그 재패니즈인지 의문에 빠지고, 침울해진 채 쾌적단에 돌아온다. 무슨 일이냐고 묻는 죠니에게 "쾌적단 멤버들과 즐겁게 지내는 지금의 삶도 좋지만 내 과거를 알고 싶다"고 고백한다. 죠니는 진실을 알려주지 않지만 메이와 함께 춤을 춰서 그녀를 달래준다.
AC에서는 죠니가 아무 말 없이 자리를 비우자 그를 찾아나선다. 도중에 이노의 습격을 받지만 그녀를 격퇴. 그런데 이노가 "이 빌어먹을 재패니즈 년! 명심해, 재패니즈에겐 불행이 따라다닌다고. 너도 동료가 소중하다면 빨리 자취를 감추는 게 좋을 거다" 라는 악담을 남긴 채 물러난다. 그 후에는 종전관리국크로우가 나타나더니 재패니즈라는 이유로 그녀를 잡아가려 한다. 무사히 크로우한테서 도망친 메이는 "내가 재패니즈이기 때문에 쾌적단 멤버들이 불행해지지 않을까" 라는 걱정에 사로잡힌다.
그 와중에 길에서 마주친 미토 안지에게 자신의 걱정을 털어놓는데, 정사 엔딩에서 안지는 "그런 얘기는 나 말고 네가 가장 믿는 사람에게 해 봐." 라고 조언해준다. 그래서 메이는 죠니를 찾아가고 죠니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가족이야.'''" 라며 메이의 걱정을 풀어준다. 안심한 메이는 죠니와 함께 쾌적단에 돌아온다. (반대로 다른 엔딩에선 안지한테 "부모님을 찾아서 네가 누군지 확인해보자"는 제안을 받아서 쾌적단을 이탈하고 안지와 함께 자신의 정체성, 진짜 가족을 찾으러 떠난다.)

2.2. Xrd


빠칭코 게임 바스텟지(시점은 xrd의 3개월 전)에서는 솔과 신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국제연합 원로원에 대한 정보를 거의 다 젤리피쉬 쾌적단이 알려주므로 작품에서 많이 활약하는 편이다. 솔 일행이 찾는 코어유닛 정보도 쾌적단에서 알려줬고, 메이쉽으로 하르덴 성채 근처까지 태워주기도 한다.
2187년 일본에서 램리썰 밸런타인이 전세계에 선전포고를 했을 쯤, 메이의 몸 상태가 이상해지기 시작한다. 램리설이 그 원인과 관련있다고 직감한 메이는 악당인 램리설을 혼내줄 겸 메이쉽을 이끌고 일본으로 향한다. 도중에 만난 치프 자너프가 위험하다며 그녀와 동행해준다. 이후 일본에서 램리썰 밸런타인와 싸우던 중 램리설이 재패니즈를 언급하자 메이는 재패니즈가 뭐냐고 질문. 램리설한테서 '''"우리에겐 미세한 가치가 있지만 너희 인간들에겐 기묘한 질병 같은 존재"'''라는 충격적인 대답을 듣고 멘탈이 붕괴된다.
그 후 콘솔판 스토리에서는 젤리피쉬 단원들이 물자를 보급하려고 착륙했을 때 몰래 가출한다. 자신의 희소병이 단원들에게 전염될까봐 무서웠던 것이다. 혼자서 산속을 돌아다니던 메이는 배가 고파서 초콜릿 바를 꺼내 먹으려 하다가 실수로 강에 떨어뜨려서 울먹인다. 그리고 낡은 나무다리를 건너다가 추락할 뻔하지만 때 맞춰 나타난 치프 자너프에게 구출된다. 치프와의 대화를 통해 마음을 돌린 메이는 치프와 함께 쾌적단에 돌아오고, 단원들에게 '''"나는 희소병을 앓고 있어서 위험할지도 몰라. 하지만 너희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 도와 줘''' 라고 울면서 말한다. 단원들은 두 팔 벌려 메이의 귀환을 환영한다. 이때 치프에게 귓속말로 자신의 나이를 알려줘서 놀라게 만든다.
이후 죠니의 부탁을 받고 찾아온 파우스트에게 약을 조제받는다. 처방전을 주면서 약이 떨어지면 가까운 의사를 만나라고 하는 걸로 봐서 장기간 동안 복용해야 하는 모양. 그리고 파우스트는 몰래 죠니에게 '''메이를 콜로니에 절대로 접근시키지 말라'''는 비밀 처방을 내린다. 후반부의 요람 공략전에서는 죠니, 파우스트와 함께 쾌적단을 이끌고 결정적인 순간에 가세한다.
XrdR에선 재패니즈의 병을 치료할 방법을 찾으러 죠니와 함께 콜로니로 향한다. 콜로니에서 레오와 마주치는 바람에 위기를 맞이했지만, 때마침 기의 흐름을 바로 잡기 위해 끼어든 금혜현의 중재로 무마할 수 있었다. 그렇게 혜현과 만난 메이는 혜현의 이름이 여자 같다고 말하는데, 혜현이 자신의 본 모습(즉, 여자)을 드러내자 메이는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기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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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선 혜현에게 조율을 받아 자신의 몸 상태를 고치고, 콜로니를 돌봐준 보답으로 그녀에게 부적을 준 후 파워 스팟을 찾아간다. 이때 혜현에게 쉬면서 밥이라도 먹으라고 말하는데, "굶으면 미용에 나쁘다"는 한 마디를 남겨서 혜현에게 쇼크를 안겨주는 장면이 압권이다. (전력금에 탄 상태라 더 깬다.) 이후 재패니즈들의 기를 조율하는 혜현을 보호했다.

3. 게임 내 성능



3.1. XX ~XRD


Xrd -REVELATOR- 최신버전 기준 평가
종합평가
'''A''' 기상공방의 텐션효율 증가와 안정적으로 낙불을 시킬수 있는 콤보 마무리기의 추가 등으로 꽤 좋아진 편. 일단 눕히거나 근접만 하면 확실히 좋기는 한데 리치가 짧다는 것은 여전히 조금 아쉽다.
공격력
'''S''' 여캐들 중에서 디지, 램리썰과 함께 손꼽히는 파워 괴물. 닻을 한손으로 붕붕 휘두르고 다니는데 그게 안 아플리가 없다. 닻 내려찍기를 세 방만 맞아도 반 정도가 까여있을 정도로 황당하다.
리버설
'''B-''' 안정적인 리버설이라고 할 기술이 딱히 많이 없는 편. 다만 상반신 무적 앞P나 장풍을 뚫고 다운을 뺏는게 가능한 슬라이딩과 앉아HS등 대공을 노려볼수 있는 기본기들과 모으기형 대공 필살기인 돌고래씨·세로 등 그럭저럭 있는 편이다.
리치
'''C-''' '''메이 최악의 약점.''' 그나마 비슷한 랭크의 캐릭들이 리치가 긴 기본기들이 그럭저럭 있는 반면 메이는 단 하나도 없다. 그나마 필살기 쪽으로 가면 돌고래씨 가로가 있긴 한데 이건 돌진기다.
방어력
'''B-''' 여캐치곤 그럭저럭이지만 객관적으론 글쎄올시다. 그나마 로리여캐+경량인지라 콤보를 덜 맞을 수는 있고 스턴 내구력은 포템킨 다음으로 상당히 높다. 기이한 피격판정은 덤. 맞을콤보를 낙법치고 나올수 있다.
스피드
'''A''' 파워캐로 분류되는 캐릭임에도 불구하고 공과 돌고래와 함께 탱탱볼마냥 붕붕 날아다닐 수 있다. '''다 뚜들겨 맞으면 탱탱볼이 아니라 볼링공으로 느껴질 것이다.'''
이지선다 및 압박
'''A''' 빠르고 하단회피가 붙은 중단기, 낙하형 공중 특수기의 존재, 그리고 커잡 등으로 이지선다가 꽤 괜찮은 편이다. 게다가 깔아두기인 돌고래도 한몫한다.
견제
'''A''' 각종 오브젝트를 깔아서 놀이터로 만들어버릴수 있는데다 돌고래씨 가로가 좋은편. 메이의 약점인 리치를 어느정도 커버하는게 가능할 정도.
깔아두기
'''A+''' 시간차 사출이 가능한 돌고래가 꽤 고성능이다. 다만 버튼 저축이 필요하다는 걸 유의하자.
기본기
'''B+''' 기본기들 자체가 리치를 제외하면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다만 리치문제로 히트백때문에 개틀링에서 뭔가 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높은 기본기들이 많다.
각성필살기
'''C-''' 폭딜+스턴유발의 그레이트 야마다 씨 정도가 노려볼만 하지만 그 외에는 영 별로다 싶다. 오버헤드 키스를 걸면 그레이트 야마다씨를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다.
운영난이도
'''B+''' 천진난만 천방지축한 캐릭 이미지와는 달리 모으기 커맨드와 음입력 커맨드가 어느정도 필요한 등 쉽다고는 절대 할 수가 없는 캐릭터.
성능은 외모와는 달리 파워계열. 자기 몸무게의 몇십배는 되는 닻을 휘두르는 컨셉부터 파워를 암시하지만…. 다만, 클리프포템킨처럼 전형적인 파워 캐릭터랑은 다르다. 캐릭터 이미지처럼, 돌고래와 함께 탱탱볼처럼 방방 뛰어다니면서 몰아치는 컨셉에 가깝다.
주콤보의 리치는 짧지만, 견제기를 깔아서 커버한다. 공중전 기능도 나쁘지 않다. HS의 리치가 짧아서 개틀링 콤보에 넣기 애매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근접판정이 좋다.판정과 더불어 기술들의 파워와 기절치는 상위권. →P, →HS는 원래부터 기절치가 높았는데 AC로 넘어오면서 버튼지속으로 모으기가 가능해졌고 이러면 기절치가 더 붙는다. 초보자는 타 캐릭보다 메이와의 대전에서 기절을 많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웬만한 캐릭은 →P 카운터로 2대 맞으면 바로 기절 확정일 정도. 그래서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붙은 별명이 포템킨 딸내미.(...) 그런 주제에 키는 또 엄청 작고 슬라이딩처럼 피격판정이 무진장 낮아지는 기술도 있어서 파우스트 같은 캐릭터는 메이를 상대하기 굉장히 어렵다.
단점으로는, 커맨드 잡기의 리치가 짧아서 아쉬운 상황이 많으며, 돌고래씨를 탑승후 중 하단 이지선다는 점프해서 포트리스 디펜스만 하면 파해된다. 애매한 리치 때문에 나사빠진 제압 능력도 문제이다. 본토에서도 AC 이후에야 막기 까다로운 신기술이 추가되고 중캐 약간 위로 취급했을 정도.
어쨌든 노릴만한 기술은 모두 가진 캐릭터. 장점은 텐션 게이지가 적은 효율적인 콤보, 리스크가 낮은 공놀이 견제기들이다. 소환을 이용한 견제기를 중첩해주고, 돌진기와 공중으로 접근하면서 뿅망치마냥 콤보를 붕붕 몰아치면 OK.

3.2. Strive



박수로 맞이해주세요가 삭제되면서 더 이상 돌고래를 깔아두기가 불가능해졌다. 덕분에 돌고래 점프이 불가능하고 이젠 즉각 이동 말고 압박 수단이 없어졌다.
물개도 이젠 공을 위로 띄우지 않고 아래로 내친다. 깔아두기가 불안정해졌지만 그래도 상대방이 타격해도 사라지지 않고 끝까지 공격하고, 공에 판정이 사라진 것은 위안.[10]
필살기 연천아 삭제, 각성 필살기 긍극의 응석받이랑 초절기절 빙글빙글 대선풍이 삭제되었다. 고쇼가와라는 이젠 탑승하는 것으로 살짝 바뀌었다. 이는 구작 초필살기인 메이 다이나믹의 변형 버전. 전방으로 점프하는 방식이라 리버설로도 쓸만해졌다.
안타깝게도 메이의 깔아두기와 압박기가 굉장히 많이 삭제된 펀.

3.3. Strive CBT 성능


(정식 발매 이후에 목록 수정)
빠른 전진성과 강력한 데미지, 로망 캔슬을 이용하면 강한 화력의 콤보로 이어갈 수 있으며 단번에 상대방을 구석으로 몰아서 압박할 수 있는 돌고래 세로, 상대방의 공격에 카운터를 맞아도 지속할 수 있는 준수한 성능의 공 장풍과 공 장풍을 깔아서 가드시키고 오버헨드 키스를 이용한 가드 브레이크에 바로 이어지는 고화력의 콤보로 숙련자 기준에서 굉장히 준수한 성능을 보여줬다.
공 깔기의 개념이 조금 바뀐 것과, 박수(돌고래 깔기)가 사라진 것 말고는 플레이 자체는 게틀링 루트만 살짝 바뀌고 거기에 파워가 엄청나진 것이 전부인지라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 기존 메이 플레이어라면 쉽게 익숙해질 수 있다.
점프 S의 성능은 여전하여 이번 시리즈에서도 점프 S를 이용한 공중 압박이 강하다.
새롭게 바뀐 공 장풍은 상대방의 장풍에 상쇄되지 않는 이상 어떤 공격에 카운터 당해도 장풍은 유지되기에 생각보다 안전하게 깔 수 있다. 이런 성능 덕분에 상대방의 가드를 흔들기에도 좋고, 2D로 다운을 가져간 다음 살짝의 텀을 두다가 상대가 일어나는 타이밍에 공 장풍 - 빠르게 로망 캔슬 - 강제로 장풍 가드 - 대시 - 오버헨드 키스 - 콤보 같은 응용 사용이 가능하다.
숙련된 플레이어의 메이 플레이를 보면 중간 중간 상대의 가드에 공 장풍을 섞으며 오버헨드 키스를 노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돌고래 가로의 HS버전이 히트 혹은 가드 이후로 대시, 기타 여러가지 공중 기본기를 쓸 수 있는 텀이 생겨났다.
중단 판정을 가지고 있어 앉아서 막기가 불가능하며, 정면 상태에서 가드 혹은 히트 확인 이후에 점프 K가 콤보 혹은 가드 압박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꽤나 난이도가 있어 어느정도의 연습은 필요하다.)
살짝 역가드 상태로 히트, 혹은 가드를 하게되면 J2HS로 역가드를 노릴 수 있어서 응용하면 다제다능하다.
단점으로는 공중 대시의 발동이 전작과 다르게 눈에 보일정도로 느려져 돌고래 세로를 히트 혹은 가드 이후에 생겨나는 틈에 저공 대시 - 기본기 압박을 노리게 되면 저공 대시 부분에서 상대방의 공격에 카운터를 맞는다. 거기에 더불어 저공K의 입력이 굉장히 빠릿하지 않은 이상 성공하기 힘들어 상당한 연습을 하지 않는 이상 리스크가 크다.
오버헨드 키스의 성능이 바뀌어 콤보를 넣는 데 있어 더욱 수월해 졌다.
전작인 xrd의 경우에는 상당히 뇌정지가 오는(오버헨드 키스 - 6HS - 박수 - 로망캔슬 - 돌고래 세로 - 박수 탑승 - 공중 대시 - 공중 콤보)루트를 거쳐야 콤보가 가능했기에 악명이 높았는데, 이번 작품에서의 오버헨드 키스는 로망 캔슬 없이도 충분히 필드 콤보와 벽콤보를 쓸 수 있게 변경되었다. 심지어 오버헨드 키스를 이용한 콤보의 화력이 굉장히 강력하고 오버헨드 키스까지 이어지는 과정의 가드 압박과 루트가 매섭고 다양하여 굉장히 성능이 좋은 기술로 급상했다. 요약하면 로망캔슬과 같은 시스템적인 변화와 바뀐 모션과 성공 이후로 쉽게 콤보로 이을 수 있는 판정으로 고인물들이나 여러가지 콤보로 응용하며 쓰던 기술이 누구나 쓸 수 있으면서도 강력하고 범용성이 뛰어난 고성능 기술이 되었다.
지상 2HS에 히트되면 살짝 위로 뜨는 성질이 생겨났다.
초 근접 상태에서 S - 2HS - 돌고래 세로(HS) 콤보 루트를 거치면 2HS부터 상대방이 살짝 붕떠 돌고래 세로(HS)를 맞고 그대로 공중 콤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다르게는 히트 성공시 주춤하며 다운이 없는 돌고래씨 가로(S)를 2HS 이후에 콤보로 성공시키면 상대방이 날아가버린다.(로망캔슬을 이용하거나 벽 상황이면 고화력 콤보가 가능하다.)
리치부분에서는 여전히 애매한편이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돌고래를 이용한 빠른 러쉬와 공 장풍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어 가끔 아쉬울때 빼면 괜찮은 편이다.

딱히 전작과 달라진 부분이 없어 CBT 하루만에 정리된 메이 콤보 영상이 나왔다.
콤보 부분에서는 모으기 특성상 여전히 난이도가 까다롭지만, 전작인 xrd만큼의 까다로움이 사라져 어느정도 연습을 하면 적당히 콤보를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안그래도 상대를 구석까지 몰아가는 능력이 뛰어난데 어떤 기술이던 한대라도 잘못 맞으면 바로 고화력 콤보로 이어져 굉장히 강한 성능을 보여줬다.

3.4. Strive OBT 성능


CBT 기간동안에 여러모로 사기성을 보여주던 기본기들의 판정이 칼질 당했다.
2HS -> 히트 시키면 상대를 살짝 붕뜨게 하는 판정에서 아예 상대를 더 높이 날려버리게끔 변경되었다.
오버헨드 키스 -> 초 근거리에서 상대를 바운드 상태로 만들 수 있었던 판정이 이제는 상대를 아예 날려버리게끔 변경되었다.
구석 상황이 아닌 이상 필드전에서 무조건적으로 로망켄슬에 필요한 게이지가 필요하게 변경되었다.
텐션 게이지의 소비 없이 어디서든 무난하게 화력을 뽑아내던 클베와 다르게 필드전에 사용되는 기본기와 콤보가 극단적일 만큼 단순하게 운용 되게끔 바뀌었다.
클베때의 플레이어 데이터를 통하여 상당부분 벨런스가 잡힌 모습이다.
잘려나간 게틀링과 클베와 다르게 더욱 단순해진 콤보, 압박루트로 인하여 중약캐 라고 생각하는 유저도 '''있었지만...'''
오픈베타로 오면서 트레이닝 모드를 지원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많은 상위 메이 유저들이 전작 '''xrd메이의 막장 깔기 패턴을 다시한번 부활 시켰다.'''
바로 공 깔기 전진 보라색 로망캔슬 + 오버헤드 키스 or 중단 공격 or 잡기를 이용한 가위바위보 패턴인데 기본기인 P or K or 6K(중단)같은 공격을 일부러 가드 시키고 빠르게 공깔기 - 전진 보라색 로망캔슬 - 오버헤드 키스 or 중단 깔기라는 살인적인 패턴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게 왜 살인적이냐 하면, 구석에서 메이의 공깔기 압박에 걸린 상대방은 방어 도중 어느 공격을 내밀어도 메이의 공 장풍에 카운터를 맞아 콤보를 쎄게 맞게 되고, 한술 더 떠서 바로 오버헤드 키스에 걸려버리면 큰 콤보 하나를 무조건 맞아줘야 한다는 거다. 심지어 탈출 방법도 버스트와 노란색 로망캔슬 말고는 방법이 없어 텐션 게이지가 없는 한 이 공 깔기 루트에 걸리면 무조건 큰 공격에 맞아줘야 되며, 보라색 로망 캔슬 부분에서 오버헤드키스를 칼같이 입력하면 상대방은 공 아니면 오버헤드 키스에 무조건 걸리게 된다.[11]
몇몇 상위 메이 유저는 클베때 잘린 기본기를 다 떠나서 이 공 깔기 루트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성능이 좋다면서 많은 실전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너프가 진행됐음에도 깔아두기 연구로 강캐를 유지한 셈이다.

4. 대사


메이(길티기어)/대사 문서 참조.

5. 여담


이름의 유래는 may(5월). 양웹에서는 영국의 록밴드 의 멤버인 브라이언 메이의 이름에서 따온 것 같다는 추측도 있다. 다른 젤리피쉬 단의 명칭도 메이의 이름을 중심으로 파생한 것으로 보인다.
[image]
GG1 원안에서는 닻이 아니라 도끼를 썼다. 도끼를 사용하는 로리캐릭터라는 부분에선 천외마경에 등장하는 츠나데의 느낌도 난다.
귀요미 포지션이라 그런지 게임내 이펙트가 유독 깜찍하게 나온다. 대표적으로 일격필살기 승리 시에 나오는 DESTROYED 문구의 경우, GG1에는 무지개 빛깔의 깜찍한 히라가나로 나오고, X~XX에는 돌고래 그림과 함께 동글동글한 영어 글씨로 나오며, Xrd에서도 물방울 무늬의 깜찍한 영어 글씨로 나온다. 또한 발소리나 착지음도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유일하게 '''"뾱뾱"''' 소리를 낸다. Xrd의 도발 모션 중 하나는 '''으로 스카이콩콩 놀이'''를 하는 건데 이때도 "뾱뾱" 소리가 나온다. 참고로 이 닻 스카이콩콩 놀이 중에는 앞뒤로 이동할 수도 있다.
X~XX의 일격필살기 '메이와 유쾌한 친구들'은 젤리피쉬 쾌적단 멤버들이 총출동하여 '''상대방을 밟고 지나간다.''' XX에선 쾌적단 신입인 디지도 함께 출동하는데, 예외로 디지를 상대로 '메이와 유쾌한 친구들'을 썼을 경우에는 디지가 나타나지 않고 또한 디지가 빠진 만큼 HIT 수도 줄어든다. 이런 자잘한 연출에서도 빛나는 아크의 장잉정신.

Xrd에서는 일격필살기의 연출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 상대방을 닻으로 내려찍어서 기절시킨 뒤 배로 끌고 와서 대포에 집어넣고 그대로 쏴날려 우주관광을 보낸다. 쏘기 전에 대포 안에 들어간 캐릭터가 횡설수설 말하는 것이 감상 포인트. 일부 캐릭터들은 발사하기 직전까지 말하다가 쏴날려진다. 자토 ONE, 베드맨이 대표적. 상대 캐릭터의 반응은 메이(길티기어)/대사 문서 참조.
스토리 비중은 조연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하지만 일본인 설정 때문에 미묘한 비중이 있다. 덤으로 브리짓이랑 은근히 엮인다. 길티기어에서 메이는 로리타, 브리짓은 쇼타를 대표한다. 스토리모드에서도 꽤 자주 만난다….. 브리짓의 오토코노코 속성처럼 유명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조리있는 캐릭터성으로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캐릭터.
[kakaotv(TQQI0DOqE9o$@my)]
정발판이 나왔을 때, 브리짓처럼 팬들에게서 '원작이랑 분위기는 달라도 목소리가 좋다'는 칭찬을 받은 캐릭터. 초등학생 히로인 전문성우가 전성기에 남긴 활기찬 꼬맹이 캐릭터의 더빙이라서 어찌보면 굉장한 자료.
원판의 메이는 응석받이 소녀를 표현했지만, 한국판의 메이는 '''츤데레 여동생'''을 연상시키는 연기가 일품이다. 다른 더빙들이 약간 90년대 느낌이 나는데 비해서, 더빙 퀄리티에 빈틈이 없어서 지금 들어도 위화감이 제로. 원판의 메이와는 해석이 많이 다르지만, 성우가 워낙 미성이라서 금방 귀에 붙는 편이다.


5.1. 콜라보


로스트사가에 솔을 이어 두번째 길티기어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전했다. 남캐 버전은 죠니가 맡고 있는데,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대부분 죠니로 출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12] 자세한 것은 메이(로스트사가) 문서 참고.
크루세이더 퀘스트에서도 등장했다. 자세한 것은 메이(크루세이더 퀘스트) 문서 참고. 해당 게임에서 메이의 위상은 생태계교란 생물이었다가 너프 먹고 시즌 2에서 환경이 대격변한 뒤로는 그냥저냥 쓸만한 정도 내려왔다.
판타지 워 택틱스에서 콜라보 되어 나왔다! 2등신이라 그런지 더 귀여운건 함정.

[1] 프로필상에는 '불명'이라고 적혀 있지만 메이는 재패니즈이다.[2] 이 드라마 CD에서는 기어들의 두목이 된 디지에 의해 결국 자신은 물론 단원들까지 몰살당한다.[3] 참고로 영문판으로 하면, What!? N-Not possible...(뭐!? 이건 불가능해...) 라고 평범하게 말한다.[4] 초등학생이 중고등학생 쯤으로 올라온 정도이다.[5] 죠니가 허벅지 좋아한다는 대사가 좀 많다.[6] 스토리 모드 주연 3인이 모두 혹평을 듣는 상황에서 제일 연기가 잘 나왔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든 리겔의 오빠 샘 리겔은 이번 작에서 카이 키스크역을 맡았는데, 이번 작에서 제일 연기 문제로 까이는 게 카이란 걸 생각해보면.... 추후 동사 게임의 Es도 담당.[7] 육군 정신교육 비디오중 통일냄비와 남한의 발전을 찬양하는 부분에서 이 Blue Water Blue Sky(XX 버전)가 나온 적이 있다(…). 맵 조작 사건으로 흑역사가 된 워크래프트3 프라임리그 시리즈 중 유일하게 조작이 없었던 프라임리그2의 오프닝곡으로도 쓰였다.[8] 한국판 테마곡을 듣고 '우리 같이 놀아요~'하는 가사가 떠오르면 지는거다. 실제로 이 노래는 산울림의 "개구장이"의 어레인지 곡이다.[9] 꽤 중요한 떡밥이지만, 세가와의 저작권 분쟁 때문인지 XX 시리즈의 스토리가 지지부진 해지면서 재패니즈 떡밥은 오랫동안 묻혔다.[10] 즉 공을 더이상 받아칠 수 없지만, 대신 판정이 사라져 볼 점프가 불가능하다.[11] 포템킨의 해머폴 자색로망 버스터, 일명 '''포옥살'''과 비슷한 패턴. 다만 포템킨 쪽이 좀 더 악랄한 게, 후속 콤보는 들어가기 힘든 대신 오버헤드키스보다 사거리도, 피해량도 우위인 포템킨 버스터가 들어가는 데다 깔아두기가 '''해머폴'''이라 멀리서도 훅 들어와 버리며 한대쯤은 슈퍼아머로 그대로 씹어 버린다.[12] 로스트사가는 기본적으로 모두 남캐이다. 여캐는 캐시를 써서 구입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여캐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