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대쉬/행적
1.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1.1. 과거사
어렸을 때 같이 클라우즈데일에 살던 플러터샤이가 다른 페가수스 포니들에게 잘 날지도 못한다고 놀림받자, 이를 두고 보지 못하고 놀려대던 포니들에게 경주 내기를 걸었다.
이 경주에서 일으킨 소닉 레인붐은 레인보우 대시를 비롯한 다른 주연들이 큐티 마크를 얻는 계기가 되었다. [1] '''그러니까 얘가 이퀘스트리아의 새로운 역사를 이끌어 나갈 새 주역들을 만든 것.''' 그리고 이는 시즌 5 피날레에서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소닉 레인붐이 일어나지 않은 역사를 만든 결과 '''메인 식스가 탄생하지 못해 이퀘스트리아가 전부 개판이 되어 버린 평행세계'''가 나타난 것으로 증명되었다.
클라우즈데일의 이퀘스트리아 게임 개최지 선정을 위해서 활동한 적이 있다. 클라우즈데일에서 이퀘스트리아 게임을 여는 것을 무척 바랬으나, 필리델피아에 밀려 탈락한 것에 매우 상심했다[2] .대체 페가수스 말고는 올라가지도 못하는 도시에서 뭘 어떻게 개최하겠다는 걸까...
1.2. 시즌 1
- 에피소드 1에서 날씨를 체크하러 온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실수로 진흙탕에 처박아버린 뒤, 회오리를 일으켜 머리를 파마로 만들어놓는다. 그리고 트왈라가 일 안 하냐고 물으며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자 10초만에 하늘을 개어버리는 등 여러모로 강렬한 첫만남을 선사했다.
- 에피소드 2에서는 나이트메어 문이 떠나간 뒤 자료를 찾던 트와일라잇에게 '나이트메어 문이 누군지 알다니, 너 스파이 아냐?'라고 몰아붙이기도 한다. 나머지 Mane Six 멤버들과 조화의 원소를 찾으러 갈 때 길을 막는 맨티코어와 싸우고 성채 유적으로 가는 끊어진 다리를 고친다. 이때 나이트메어 문이 자신의 비행단인 섀도볼츠에 들지 않겠느냐고 유혹하지만, 친구들을 버릴 수 없다고 거부하면서 자신의 원소인 의리를 본격적으로 드러낸다. 그후 나머지 멤버들과 함께 나이트메어 문을 루나 공주로 되돌리는 활약을 한다.
- 에피소드 5에서 그리폰 친구 길다와 재회하여 포니빌로 초대하나, 길다의 공격적인 면모를 모르고 있었다. 결국, 나중에 길다가 핑키 파이를 포함한 자신의 친구들을 대놓고 업신여기자 절교해버린다.[3]
- 에피소드 7에서는 낮잠을 자다가 코를 골면서 연기를 포니빌까지 뿌리는 용을 설득하기 위해 Mane Six와 함께 길을 떠나며 용과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플러터샤이를 디스한다. 정작 용을 만났을 때는 코를 한 대 걷어찼다가 화난 용의 포효에 나가떨어지고, 자신이 오지 말라고 했던 플러터샤이가 대신 일을 해결하자 플러터샤이에게 사과한다.
- 에피소드 9에서는 포이즌 조크 꽃에 중독되어 날개가 뒤집혀버리는 바람에 비행시 균형감각을 잃고 말았다. 이로 인해 이리저리 부딪치는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의 레인보우는 스파이크가 명명하기를 레인보우 크래쉬.[4] 애플티니는 여기다가 즉석해서 만든 고삐를 달아 훌륭한 탈것(...)으로 사용한다.
- 에피소드 10에서 패러스프라이트떼를 애플잭과 함께 에버프리 숲으로 몰고난후, 플러터샤이가 남겨둔 한마리가 증식해 수마리로 늘어난것을 보자 토네이도를 일으켜 몰아버리려고 하지만 핑키 파이의 심벌즈가 휘말려들어가면서 균형을 잃고 온 마을에 뿌리게 된다.
- 에피소드 13에서는 자신과 애플잭 중 누구의 신체 능력이 뛰어난 지를 가리기 위해 경쟁을 벌인다. 날개를 써서 대부분의 경기에서 이겨버리자 애플잭이 비겁하다면서[5] 연례 경주에서 승부를 가리기로 하는데, 서로 반칙을 하면서 경쟁이 과열되다가 그만 둘 다 꼴찌를 하고 만다. 경쟁만을 위한 경쟁으로는 서로 득 될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양쪽이 사과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 에피소드 14에서 레리티가 갈라 드레스를 만들어주겠다고 제안하지만, 첫 번째 디자인을 보고서 좀 더 멋있게 만들어달라고 하여 멀쩡한 드레스를 갑옷처럼 만들어버린다. 20% Cooler가 여기서 비롯되었다.
- 에피소드 16은 레인보우 대시가 주역인 에피소드로, 비행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기술을 연습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점점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빠지게 되고 시합이 시작되자 두려움에 번호를 바꿔치기 해서 모면을 하려고 하지만 결국 나가야할 순간이 닥치자 구석에서 벌벌떨다가 레리티와 같이 나가게 되고 자신이 연습했던 기술들을 선보이지만 번번히 실수한다. 그러다 레리티의 날개가 타버려 떨어지게 되고 레리티를 구하기 위해 수직하강. 결국 소닉붐에 성공하여 하늘에서 떨어지는 레리티와 원더볼츠 단원들을 구출해낸다. 사실 친구를 구한것보다 소닉붐을 성공시킨걸 기뻐했다.. 이때 원더볼츠 단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이후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다시 만날 때 서로 안면이 트인다. 초반에 대시가 "LOUDER!"[6] 하고 외치는 부분은 같은 장면에 나오는 플러터샤이의 "Yay."와 함께 밈이 됐다.
- 에피소드 25에서는 자신을 쫓아오는 핑키 파이에게서 도망치려고 시도하지만 숨은 장소가 수차례 핑키 파이에게 들통 난다. 친구들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고 정신줄을 놓아버린 핑키 파이를 파티장까지 끌고 온다. [7]
-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연회에 참석해 스핏파이어와 대화를 시도하지만 다른 손님들 때문에 번번히 실패한다. 열받은 나머지 억지로 사고를 만들어서 그걸 해결함으로써 관심을 받으려고 하지만 그것조차 여의치 않는다. 마지막엔 떨어지는 동상을 등으로 받아채는 활약을 보이는가 싶더니 동상이 미끄러져 무도회장 전체를 폐허로 만든다. [8]
1.3. 시즌 2
- 첫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상징인 의리를 역으로 뒤집은 디스코드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친구들을 버리고서 구름 위에서 희희낙락한다. 조화의 원소는 찾으나 레인보우 대시가 없는 상황에서 트와일라잇은 스파이크를 강제로 레인보우 대시 역으로 끌고 오지만, 당연히 원소를 발동하는 데 실패하고 만다. 구름 위에 숨어있었던 만큼 디스코드에 의해 타락한 상태로 가장 오래 남는다.# 플러터샤이가 다시 Flutterrage로 변한 후 대시를 따라잡는다. 대시가 레리티와 핑키 파이를 매달고 있었다고는 해도, 샤이는 트와일라잇, 애플잭에 열기구도 매달고 있었다.
- 에피소드 3에서는 애플잭의 헛간을 철거하는 일을 맡는다. 헛간 위에서 소닉 레인붐을 일으켜 정면 충돌하는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핵 레인붐(Atomic Rainboom)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 에피소드 4에서는 시즌 1 에피소드 2에서 나온 섀도볼츠 의상을 입고 곳곳에서 번개를 때리는 장난을 하고 다닌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루나 공주에게 역으로 번개 장난을 당한다.
- 에피소드 7에서는 자신이 Mane Six 중에서 유일하게 애완동물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애완동물을 분양받기 위해 여러 후보끼리 경쟁을 붙인다. 마지막 경주에서 낙석에 깔렸을 때, 다른 후보들은 그냥 가버린 상황에서 꼴찌였던 남생이[9] 가 자신을 구출한 것에서 감명받아 애완동물로 삼고 탱크(Tank)라 이름 짓는다. 여담으로 황조롱이는 목숨 걸고 경주해서 최종우승을 했는데, 대시는 마지막 경기 빼고 모두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서 일찍이 탈락했어야 했던 남생이를 골라서 한동안은 팬들 사이에서 비호감 소리를 들은 적도 있었다고.[10]
- 에피소드 8에서는 곤경에 빠진 다른 포니들을 돕다가 다른 포니들이 영웅으로 추앙하자 자만에 빠져서 다른 포니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구하라는 포니는 안 구하고 자신의 팬에게 사인해준다고 추락하는 기구를 10초 뒤에 구한다는 등 망발을 하다가 기구를 구하려고 할 때 마스크를 한 포니가 나타나서 기구에 탄 포니를 구하고 레인보우 대시는 그 기구에 파묻힌다(...). 그리고 마스크를 한 포니는 아무 말 없이 사라지고 시장이 그 포니를 새로운 영웅이라고 하고 메어 두 웰(Mare Do Well)[11] 로 부른다. 그 후 레인보우 대시가 다른 포니를 구할 때 메어 두 웰이 나타나서 레인보우 대시 대신 포니들을 구하고 아무 말 없이 사라져서 열폭을 하는데. 알고 보니 메어 두 웰는 트와일라잇 스파클, 핑키 파이, 애플잭, 플러터샤이였다. 영웅으로 추앙받는다고 잘난 체하는 걸 고쳐주려고 변장을 했고 훈훈하게 마무리가 된다.
- 에피소드 14에서는 다지 정션에서 도망가는 애플잭을 마차를 메고서 쫓아간다. 중간에 레리티와 핑키 파이가 사막에 떨어졌을 때에도 계속 애플잭을 따라가면서 하는 말이 "쟤네도 이 정도 위험쯤은 각오했겠지.". 애플잭을 놓친다면 그것도 큰 일이었겠지만 둘은, 적어도 레리티는, 각오 따위 안 했다. 아예 떨어진 것도 잊어버려서는 둘을 놔두고 포니빌로 귀환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물론 나머지 4명도 잊어버렸지만 얘네가 낙오되는 눈 앞에서 버린 건 레인보우인지라 레리티는 레인보우 대쉬를 탓했다.
- 에피소드 15에서는 애플잭이 만드는 사이다를 마셔 보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번번히 방해를 당해[12] 좌절 직전까지 가 눈물이 그렁그렁한 게 거의 울기 직전, 그리곤 적은 생산량에 불만을 품은 청중들 앞에서 대놓고 애플잭을 비난한다. 뭐 매년 사이다 시즌을 놓쳤다고 하고 절박하게 사이다 잔이 떨어져 스며든 흙까지 탐하는 걸 보면 이해는 가는데 보긴 뭐하다. 친구 사업 말아먹을 일 있나...정말로 사이다가 마시고 싶었는지 플림 플램 형제의 사이다 제조 기계 시연회에서 유달리 광란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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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16에서는 추락하고 다쳐서 병원에 입원한다. 이때 트와일라잇이 놓고 간 책에 푹 빠져 지내는데, 문제는 앞서 책은 샌님들이나 읽는 것이라며 떵떵거렸던 탓에 자신이 책(데어링 두)을 읽는다는 걸 남들이 알까 봐 매우 두려워한다. 그래서 퇴원하여 방에 놓고 간 책을 도둑질하러 갔다가 병원 직원들에게 들켜 쫒기는 사태까지 벌어지지만, 친구들에게 사실을 고백한 후에는 거리낌 없이 책을 읽는다.
- 에피소드 21에서는 용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 용들이 이주하는 기착지로 가는 스파이크의 뒤를 트와일라잇 스파클, 레리티와 함께 따라간다.
- 에피소드 22에서는 클라우즈데일이 구름을 만들 수 있도록 포니빌 저수지의 물을 허리케인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의 책임자가 되어 포니빌의 모든 페가수스를 훈련한다. 전염병이 도는 것을 꾀병으로 판단해서 무시하고 훈련을 강행하다 페가수스 여럿이 떨어져 나가 허리케인을 만들지도 못할 위기에 빠졌다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한 플러터샤이 덕분에 임무를 완수하게 되자 모든 공을 플러터샤이에게 돌린다.
- 시즌 마지막인 에피소드 25, 26에서는 그냥 놀고먹기만 하다가, 크리살리스 여왕과 대면한 뒤로 전투민족 페가수스답게 체인질링 군단을 상대로 근접 격투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결혼식 축하 기념으로 소닉 레인붐을 터뜨린다.
1.4. 시즌 3
- 첫 에피소드에서는 크리스털 포니들을 설문조사를 하고 크리스털 축제에서 홍보를 하고 플러터샤이와 마창시합 하는 등 상당히 많은 일을 했으나 이외로 평상시처럼 저돌적인 모습은 적게 보인 편. 그래도 플러터샤이를 너무 몰아붙여 까가 좀 생겼다.
- 에피소드 3에서는 핑키 파이한테 호수에 놀러 가자고 제안해 간접적으로 핑키가 자기 자신을 복제하는 원인을 제공한다. 그런데 정작 자기는 호수에서 수영은 안 하고 데어링 두 책을 읽고 있다.
- 에피소드 5에서 타락한 트릭시의 마법에 당해 한쪽 날개가 비정상적으로 커진다. 이후 트릭시와 트와일라잇의 2차전에서 자신으로 분장한 플러터샤이와 함께 복제 마법에 걸린 척 연기를 하고, 트릭시가 유혹에 빠져 벗어버린 알리콘 부적(Alicorn Amulet)을 낚아챈다.
- 에피소드 6에서는 애플잭, 레리티 그리고 CMC와 함께 캠핑하러 가서 밤에 무서운 이야기를 해 스쿠틀루가 악몽을 꾸는데 본의 아니게 일조한다. 하지만 루나 공주의 도움으로 두려움을 극복한 스크틀루에게 자기도 어렸을 때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무서웠다면서 스쿠틀루를 의붓동생으로 삼는다.[13] 마지막에는 스쿠틀루를 태우고 날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 에피소드 7에서 자신이 꿈꿔왔던 원더볼츠에 입단하기 위해 원더볼츠 사관학교에 입학하고, 다른 후보생들을 압도하는 실력을 보여준다. 자신과 비행 실력이 비슷한 라이트닝 더스트(Lightning Dust)와 친구가 되는가 싶었지만, 라이트닝 더스트가 조장이 되고 다른 후보생들을 배려하지 않은 채 혼자서만 앞서 가려 하자 부담을 느낀다. 구름을 치우는 훈련 도중 라이트닝 더스트와 함께 무리해서 점수를 따려고 회오리를 만들어 구름을 쓸어버리는데, 그만 나머지 Mane Six가 휘말려 낙사할 뻔하고, 정작 책임이 있는 라이트닝 더스트는 제대로 사과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다. 곧 스핏파이어를 대면해서 남들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만 챙겨야 원더볼츠가 되느냐며 따지고 자퇴하려 하지만, 레인보우의 소신을 높이 산 스핏파이어가 라이트닝 더스트를 파면시키고[14] 레인보우 대쉬를 조장으로 임명하면서 해결된다. 분명히 에피소드 초반에 핑키가 편지 쓰라고 부탁했지만, 끝까지 한 장의 편지지에 한 방울의 잉크도 안 묻혔다.
- 에피소드 9에서는 애플잭을 돕는 스파이크를 부러워하면서 자기도 그런 조수가 있으면 무얼 할지 공상을 하는데, 그중 하나가 비행 능력이 출중해서 원더볼츠의 대장이 되는 페가수스 얘기를 소설로 쓰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애플잭을 도와주려고 스파이크에게 일부로 무리한 요구를 해서 자기가 돌진할 바위탑을 쌓게 했는데 스파이크가 실제로 해내 바위탑으로 돌진해야 했다. 많이 어지러워 보이지만 상처는 별로 없는 모습을 보인다. 나중에는 늑대 울음소리를 직접 내기까지 한다.
- 에피소드 12에서는 어린 시절 클라우즈 데일이 이퀘스트리아 게임 선정에 실패했기 때문에 보상심리로 크리스털 왕국이 이퀘스트리아 게임의 개최지로 선정되는 것을 열성적으로 돕는다.
- 에피소드 13에서는 트와일라잇의 마법으로 플러터샤이의 큐티 마크를 가진다. 동물들을 돌보려 하지만 잘 안 되고, 배고픈 동물들에게 꽁꽁 묶여서 솥에 처박혀 버린다. 알리콘으로 승격한 트와일라잇을 보자 '함께 날 수 있는 친구가 하나 더 생겼다'고 기뻐한다.
1.5. 시즌 4
- 첫 에피소드에서 트와일라잇의 비행연습을 지도해주면서 등장, 이후 포니빌에 수상한 구름이 자꾸 나타나자 처리하려 하지만 오히려 쫓기는 신세가 된다.
- 에피소드 3에선 애플잭과 누가 가장 용감한 포니인가를 겨루다 비기자 애플잭의 제안으로 고대 궁전에서 담력시험을 한다. 평소 괴담을 즐기던 모습과 달리 소리 지르면서 도망친다.[15]
- 에피소드 4에선 자꾸 지연되는 데어링 두 차기작을 두고 시리즈 작가인 A. K. 이얼링(A. K. Yearling)을 닦달하려고 이퀘스트리아 변두리의 자택까지 간다. 자택이 괴한들에게 털려 난장판인데 작가의 안전보다 시리즈의 존속에 더 관심을 가지는 영 거시기한 반응을 보여준다. 작가가 나타나자 이제 책을 쓸 수 있겠다며 버릇없게 굴다 트와일라잇이 끌고 나와 프라이버시는 지켜주자고 한소리 듣던 중 괴한들이 이얼링을 포위하는데...사실 A.K. 이얼링은 데어링 두였다! 이후 데어링 두를 돕는답시고 온갖 방해를 해대고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다[16] 데어링 두가 아위소틀에게 잡혀가자 자기 잘못을 인지하고는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의기소침해있던 중 트와일라잇의 설득으로 데어링 두를 돕기로 마음먹고 결국 아위소틀의 음모를 저지하는데 큰 공헌을 한다. 결국, 데어링 두 시리즈 신간에서 데어링 두와 함께 표지에 실리는 영광을 맞이했다.
- 에피소드 5에서도 주요인물로 등장, 이퀘스트리아 게임에 포니빌 깃발을 들고 입장할 망아지를 선발할 때 코치를 맡았다. 과거 이퀘스트리아 게임에서 클라우즈데일 대표로 깃발을 들고 입장했다고. 프로답게 행동하라는 하시위니의 요구에 극찬할만한 상황에도 칭찬을 아꼈는데 크루세이더들은 자기 공연이 별로였다고 생각한데다 다이아몬드 티아라와 실버 스푼이 스쿳을 날지 못한다고 비방해서 일이 꼬여버렸다. 자기 방에서 자포자기로 스쿠터까지 버리려는 스쿠틀루에게 "스쿠틀루는 스쿠틀루, 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너는 있는 그대로 멋진 녀석이다."라면서 격려했다.
- 에피소드 6에선 파워 포니, 잽(Zap, Zapp)이 된다. 모티브는 토르(마블 코믹스).[17] 번개 목걸이를 사용해 자연의 힘을 불러온다. 번개나 회오리를 실내에까지 불러내는 신박한 능력. 코스튬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으로 강조를 준 전신 타이즈로 모히칸 머리를 하고 있다.
- 에피소드 7에서 다른 친구들과 같이 애플잭을 돕는다. 이때 과일 박쥐들 때문에 사이다를 마실 수 없게 되는 걸 엄청나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에피소드 8에서 뮤지컬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포니들이 아무 데서나 난데없이 갑자기 노래를 부르면서 튀어나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누가 그러는데?'라고 외친 직후에 레리티의 뮤지컬이 바로 이어지는 것이 개그포인트...인데 플러터샤이랑 같이 뮤지컬을 부른 게 누구더라?
에피소드 5에 이어서 에피소드 10에서도 당당하게 주연자리에 확정되었다.
전국체전 예선에서 포니빌 대표로 참가하나, 클라우즈데일 대표로 나온 원더볼츠 단원 중 소어린이 자신을 응원하는 포니에게 한눈팔다 부상을 당하자 스핏파이어가 레인보우 대시가 클라우즈데일 출신이라는 걸 이용해서 자신들과 같이 전국체전에 나가자고 꼬신다. 포니빌과 클라우즈데일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자 다리 4개와 날개가 다쳤다는 말도 안 되는 꾀병을 부려서 병원에 입실한다.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으려는, 책임감에서 도망치려는 레인보우 대쉬에게 플러터샤이는 만약 금메달을 받아온다면 그걸 레인보우 대쉬에게 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 약체팀으로 이길 가능성 따윈 없겠지만 비겁하게 도망치려 한 자신에게 모든 영광을 넘겨주겠다는 그 약속에 진실한 우정을 느낀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도중 소어린의 부상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것과 그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 같아서 자신을 스카우트하려고 했다는 것을 안 뒤, 물병에 반사된 무지개를 보고 친구들한테 가서 진실을 알리고 포니빌 대표로 참석해서 결국 참가자격을 얻는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감명받은 스핏파이어가 자신의 원더볼츠 배지를 주고 대시가 일기를 쓰면서 훈훈하게 끝난다. 마지막에 배지가 무지개색으로 빛나는데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 떡밥인 듯.
- 에피소드 11에서는 디스코드의 간병 요청을 뿌리치고 친구들을 버려둔 채 도망간다.
- 에피소드 12에서는 핑키 파이가 자신의 생일 파티를 정성 들여 준비해주는 와중에 자가 공인 파티 플래너인 치즈 샌드위치가 등장하자 핑키 파이를 버려두고 치즈 샌드위치가 준비하는 파티로 가버린다. "핑키의 파티도 재밌기는 하지만..."이라는 대사로 마음의 상처까지 제대로 입힌다. 파티 준비 중에 핑키가 만든 것보다 더 나은 배너를 보면서 "그래, 이게 내 스타일이지" 같은 소리나 하는 걸 보면 철없어 보인다. 그래도 핑키가 치즈 샌드위치에게 도전할 때 심판을 맡기자 만약 핑키가 졌을 때 어떻게 해야 좋을지 걱정하면서 마지못해 하고 핑키를 포니빌의 영원한 파티 플래너라고 말해주는 걸 보면 영 나쁜 녀석은 아니다. 치즈 샌드위치의 고백 이후 치즈 샌드위치와 핑키 파이가 같이 파티를 준비하자 파티의 주인공답게 즐거운 파티를 보낸다.
- 에피소드 16에서는 브리지들을 고향으로 갈 수 있게 하기 위해 바람을 조율하는 일을 수행했다. 그리고 브리지로 변하는 마법이 풀린 뒤 트와일라잇한테 그리폰이나 드래곤으로 변신시켜줄 순 없냐고 물어본다. 물론 트와일라잇은 안된다고 딱 잘랐지만.
- 에피소드 21에서 주요인물로 나왔다. 원더볼츠 예비군 시험을 보려하는데 공부는 하나도 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비행 실력만 믿고 시험을 보려고 말한다. 그걸 들은 트와일라잇은 공부를 해야한다고 충고를 해댄다. 결국 트와일라잇은 대시에게 원더볼츠의 역사를 가르쳐주지만 대시는 공부할 마음이 전혀 없었고 트와일라잇이 여러 방법을 써보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이에 다른 친구들도 대시의 공부를 도와준다. 플러터샤이는 연극, 핑키는 랩으로, 래리티는 패션, 애플잭은...없었다. 사과 얘기만 해댈뿐[18] .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대시는 결국 좌절하며 날아가는데 트와일라잇이 따라가는데 중간에 트와일라잇이 헬기에 부딪힐 뻔한걸 구해줬다. 트와일라잇은 나랑 얘기하는 도중에 헬기가 날아오는걸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자 대시는 날면서도 하늘과 땅에 있는 일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트와일라잇은 그런 대시의 능력에 감탄하고 어디론가 날아갔다가 잠시 후 돌아와 같이 날자고 한다. 시덥지 않은 잡담을 하며 날다가 대시 집에 오자 트와일라잇은 날아오면서 무얼 봤냐고 물어보고, 대쉬는 저도 모르게 원더볼츠의 역사를 줄줄 말하게 된다. 자신도 놀란 대시가 어떻게 된 일이냐고 하자 날아오는 중에 땅에서 친구들과 다른 포니들이 연극을 하면서 그걸 대시에게 보여줘 기억하게 만든 것이다. 대시는 모두에게 고맙다고 하면서 원더볼츠 예비군 시험에 통과하게 된다.
- 에피소드 22에선 "무지개 교환행사"에서 데이링 두 초판이 거래된다는 소식을 듣고 플러터샤이와 함께 책을 구하러 간다. 하지만 상인들이 요구하는 것이 압도적이여서 힘들어하는 듯 했지만 결국엔 해내고 책을 거래하였다. 하지만 상인 포니가 어처구니없는 제안을 걸자 또 승낙하지만, 플러터샤이가 상인 포니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절망하며 판결을 요구한다. 판결이 잘 이루어지고 돌아오는 길에 플러터샤이에게 호루라기를 사 준다.
1.6. 시즌 5
- 에피소드 5에서 탱크가 겨울잠을 자지 않게 하려고 겨울을 막기 위해 겨울 준비 작업들을 뒤로 돌리다가[19] 그걸로는 안 되니까 일꾼들이 점심 먹으러 간 틈을 타서 클라우즈데일 겨울 공장에 몰래 침입해서 초대형 사고(!!!)를 친다.[20]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이 꼬이고 창고에서 번개 병을 잘못 건드려 감전되는 등 고생하다가 공장이 폭주하는 바람에 천천히 올 겨울이 단번에 와 버려 계획은 역효과. 자기 방에서 친구들이 왔는데도 시무룩해 있다가 플러터샤이의 돌직구에 결국 아주 서럽게 펑펑 운다. 결국은 모두 받아들이고 탱크는 옆에서 책 읽어줘야 잘 잔다면서 탱크가 잠든 곳 옆에서 책을 펼치는 것으로 끝. 대쉬 입장에선 다행히도 저 겨울 사보타주(...)는 포니빌이나 클라우즈데일 포니들에게 들통나진 않았다.
- 에피소드 8에서 지도의 호출을 받고 핑키와 단 둘이서만 그리핀스톤으로 파견되는데, 시즌 1 시절의 길다에 대한 악감정이 여전해서 트와일라잇이 책에 그리폰들이 어떤 종족으로 나와있는지 설명하려는 차에 끼어들어 "무례한 불량배들?"이라고 딴죽을 걸었으며, 재회했을 때도 영 냉담한 반응이었다. 이후 혼자서 보레아스의 성물을 찾으러 갔다가 절벽으로 떨어져서 구원만 기다리는 신세가 된다. 길다가 핑키와 구원 오면서 멍청이라고 하자, 기뻐하면서도 똑같이 받아쳐 준다. 에피소드 끝에서는 길다와 화해하는 데 성공. 에피소드 초반에 트와일라잇의 성대모사를 하는데 갈기 스타일까지 똑같이 흉내낸다.
- 에피소드 13에서 자신의 꿈속에서 체인질링과 싸우는 꿈을 꾸고 있었는데. 악몽의 영향으로 매우 소녀스러운 꿈으로 바뀌었다.
- 에피소드 15에서는 레리티의 캔틀롯 카루셀의 문을 박차며 기껏 정리해둔 의상들을 넘어트리면서 등장. 셀레스티아 공주의 왕실 정원 공개에 원더볼츠가 공중 곡예를 선보이기로 해서, 예비 선수로써 캔틀롯에 와있다. 하지만 공연 연습 도중 원더볼츠에서 쫓겨날 처지에 빠진다.[21] 이에 레리티가 사건을 해결해주겠다며 나서는데, 사건보다 커튼 장식이나 케이크, 스카프 따위에 신경쓰는 모습에 레리티를 믿지 못하고 불평만 해댄다. 레리티는 끝까지 레인보우 대쉬를 믿고 사건을 수사하는데(...) 결국 레리티의 활약으로 레인보우 대쉬의 결백이 증명되고, 레인보우 대쉬는 진범 대신 공연을 하며 해피 엔딩.
- 에피소드 17에서 스쿠틀루와 함께 자매 대회에 참가했다. 마지막 레이스에서 빅 매킨토시가 무리수를 두는 바람에 엎어지긴 했지만 빅 매킨토시가 실격패당하며 우승을 되찾게 된다.
- 시즌 피날레에서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메인 6의 우정을 사보타주하려해서 어린 시절의 대쉬가 고생한다. [22] 뒤바뀐 현재 중 솜브라 대왕이 전쟁을 일으킨 세계선에서는 왼쪽 날개를 기계로 대체한 군인으로서 핑키 파이와 모드 파이의 동료로 묘사된다. 나이트메어 문이 승리한 세계에서도 나이트메어 문의 로얄가드로 등장. 갈기도 군인같은 모히칸 스타일로 빡빡 깎았다. 피날레 마지막에 자신의 레인붐이 그렇게 중요한 역을 했다는 걸 새삼 깨닫고는 평소대로 자신을 신나게 추켜세웠다.
1.7. 시즌 6
- 애피소드 7에서는 평생의 꿈이던 원더볼츠에 정식으로 입단하지만, 첫 날 친 사고로 생긴 별명 때문에 상심하게 된다. 이후 자만심에 차 비행 쇼에서 스쿠틀루를 불러서 자기 혼자 관심받으려는 공작을 꾸미다 실수해서 땅에 처박혀 쇼를 망친다.
- 에피소드 11에서는 플러터샤이와 함께 다니며 플러터샤이의 동생 제퍼 브리즈를 참교육시키려 한다. 어려서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지 제퍼가 등장하자마자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고 제퍼가 들이대는데 철벽까지 시전한다. 마지막에 플러터샤이의 부모님의 말에 따르면 사실 제퍼를 좋아했었다는 듯.
- 애피소드 13에서는 데어링 두 컨밴션에 간다. 그리고 거기에서 퀴블 팬츠라는 어스 포니를 만난다.[23] 그리고 둘 다 하드 팬인지 처음에는 둘이 척척 잘 맞다가 갈등이 생기기 생각한다.[24] . 그리고 어떤 한 갱단에게 붙잡힌 뒤 A.K. 리얼링이 데어링 두로 등장하고, 그녀와 퀴블 팬츠와 함께 유물까지 찾고 2인으로 퀴블 팬츠를 끌고 날아가면서 홍수에서 살아남는다. 그리고 퀴블 팬츠에게 친구가 되겠냐고 묻는다. -
- 애피소드 15에선 마을 포니들에게 심한 장난을 치고 다니며 괴롭힌다. 이에 화가 난 마을 포니들은 레인보우 대쉬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는데, 이후 대쉬는 쿠키를 팔아 성금을 걷는 자선 사업에서 먹으면 주둥이가 무지개색이 되며 기운이 빠지는 쿠키로 바꿔치기한다[25] . 이후 마을 포니들이 좀비로 바뀌어서 레인보우 대쉬를 덮치려 하는데, 사실 다 장난이었던 이야기다. 처음에 쿠키를 먹고 주둥이가 무지개색이 된 건 사실 분장과 연기였다. 애초에 장난을 칠 때 마을 포니들이 하는 말을 듣고 적당히 그만두면 당할 일이 없었을 걸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것.
- 애피소드 24에서는 우정 지도에 트와일라잇과 함께 원더볼트 사관학교로 가라고 나타난다. 거기에서 스카이 스팅어(남성)이랑 베이퍼 트레일(여성)을 만나게 되고, 그 둘을 가깝게 하려고 한다.
1.8. 시즌 7
- 그녀의 부모님이 모습을 보였다. 사소한 점들에도 열성팬처럼 구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2. IDW 만화
마이크로 코믹스: 레인보우 대쉬 편에서 여름 보내기 축제의 공연 중 레인보우 소닉붐을 하면서 무리해서 20% 빠르게 날다가 날개에 쥐가 나게 되고 마침 그렘린들이 타고 있던 먹구름에게 당하는 바람에 땅으로 떨어져 당분간 날개를 쓸 수 없게 된다.
3.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
3.1.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털 왕국에 따라간다.
트와일라잇이 거울에 들어가려고 할 때 '네가 가면 우리도 간다!'라고 말한다. 역시 의리의 원소. 하지만 다른 세계의 혼란을 염려한 셀레스티아가 안 된다고 하자 왜 안 되냐며 성질을 부리기도 한다. 그러나 곧 수긍하고 트와일라잇을 혼자 보낸다.
트와일라잇이 거울에 들어가고 난 뒤엔 이쪽의 레인보우 대쉬(Equestria Girls)가 활약했으니 그 뒤 행적은 해당 문서 참고.
종반부에는 '''손(Hands)이 뭐냐고''' 트왈라에게 물어보는데[26] , 이게 나오기 전에 FIM에서 몇 번 'Hands'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있다.
3.2. Spring Breakdown
선셋과 평행 세계의 트와일라잇, 레인보우가 이퀘스트리아로 건너간 뒤에 잠깐 나온다.
[1] 플러터샤이는 소닉 레인붐에 놀란 동물들을 진정시키다가, 애플잭은 고향으로 이어진 무지개를 보고, 레리티는 소닉 레인붐에 부서진 바위에서 보석을 발견하고, 핑키파이는 무지개를 보고 행복감을 느껴서,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마법학교 입학 시합에 떨어지려는 찰나 소닉 레인붐에 놀라 각성하는 바람에 큐티 마크가 생겼다.[2] 그래도 이퀘스트리아 게임에서 클라우즈데일 깃발을 들었다고 하니 위안은 되었겠지만.[3] 물론 길다는 처음엔 핑키 파이나 플러터샤이 등의 포니들에게 못되게 굴고는 대쉬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척 해오긴 했다. 하지만 길다는 핑키 파이가 연 환영 파티에서 자기가 핑키(사실은 대쉬)의 장난에 엿먹었다고 생각하게 되자 결국 소리를 지르며 파티에 참여한 포니들 전체를 깠고, 핑키에겐 대놓고 독설을 퍼부었다. 그런데 핑키의 장난인줄 알았던 것이 대쉬의 것임으로 드러나자 절교하고 떠난다.... [4] 국내 더빙판에서는 레인보우 박치기로 반영되었다. 에피소드 16에서 레인보우의 옛날 악우들이 이 별명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국내 더빙판 16화에서 악우들이 부르는 별명은 레인보우 꽈당으로 스파이크가 부르던 레인보우 박치기와는 약간 다르다.[5] 일단 날개를 쓰면 경쟁의 의미가 없어지는 종목이 경기에 포함되어 있다. 즉, 종목을 짤 때 날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전제로 했다는 것.[6] 국내더빙판에선 "더 크게에!"[7] 이때 대쉬는 핑키가 움직이던 돌덩이가 자신을 돌덩이라 부르자 화를 낸다(...)[8] 이건 대쉬의 잘못이 아니였다.[9]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자라로 바뀌었는데, 한국에서 흔히 관상용 붉은귀거북이나 남생이를 관용적 표현으로 '자라'라고도 많이 부르니까 그런거일수도 있다. 에피소드 내내 플러터샤이가 거북이가 아니라 남생이임을(한국어판에서는 자라) 강조한다.[10] 원래 탱크는 레인보우 대시의 장난감 세트에 애완동물로 끼어있던 남생이 인형이었다. 결국 탱크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해당 완구의 간접 광고를 위해 만든 것으로, 해당 에피소드는 시즌 2의 마지막 에피소드와 더불어서 간접 광고를 제대로 즐겨 볼 수 있는 에피소드로 승화시키는 제작진의 능력에 대한 반증으로 볼 수 있다.[11]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포니 마스크'이다.[12] 일찍 줄 서러 갔더니 핑키 파이를 필두로 해서 저 산 너머까지 야영하고 있고 대부분은 한 잔씩만 사서 마시는데 핑키는 돈을 자루째 들고 와 사재기를 하고...이하생략.[13] 스쿠틀루에게 "너를 돌봐줄 포니를 찾고 있는 거니?(So you're looking for somepony to take you under their wings, huh?)"[14] 라이트닝 더스트의 계급장을 모두가 보는 앞에서 떼어버렸는데, 대략 불명예제대보다 심한 처벌이다.[15] 놀랄 수 밖에 없는 게 넝마가 제멋대로 움직이고 둘 중 누구의 것도 아닌 발굽이 자길 더듬는데다 아무도 없을 폐허에서 소름 끼치는 오르간 소리가 들렸다.[16] 이 에피소드의 제목은 Daring Don't로, Daring Do와 대조되어 레인보우 대쉬의 행동을 말리는 느낌이다.[17] 스톰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18] 관련된 일을 하다보면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말을 하려던 것이었다. 그러나 시험이 내일이란 말에 포기.[19] 이 과정에서 노래를 부른다.[20] 정확히는 구름을 만드는 물이 담긴 탱크를 건드려 물을 다 버렸다.[21] 원더볼츠 멤버인 스핏파이어가 어머니가 위독하시단 소식을 받고 돌아가는 바람에 공연을 못하게 되었고, 예비 선수인 레인보우가 공연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정작 스핏파이어의 어머니는 멀쩡히 공연을 구경하러 왔고, 누군가 고의로 스핏파이어가 공연을 못하게 거짓 소식을 전달했다는 게 밝혀진다. 스핏파이어가 공연을 못하게 되면 가장 혜택을 보는 것이 레인보우 대쉬라서 먼저 의심을 받았던 것.[22] 그나마 미래는 바뀌었으나 험한 꼴은 안 본 경우라면 스타라이트가 경주를 신청한 애들을 훈계(?)한 경우와, 트와일라잇과 스타라이트가 싸우고 있을 때 팝콘 뜯고 있던(...) 경우.[23] 그리고 성우가 이 캐릭터의 성우이다. [24] 이 이유는 대쉬가 대어링 두 시리즈의 모험과 재치를 좋아하는 반면 퀴블 팬츠는 퍼즐 풀기와 두뇌 플레이를 좋아한다. 문제는 현실성이 없는 끼워맞추기식 위기탈출 및 전개를 심하게 싫어해 아예 없던 일 취급하는 점. 그리고 '그 억지전개가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는 것. 대시는 실화인 걸 알지만 대어링 두의 정체를 밝히면 안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반박은 못하고 '그냥 알아 자식아' 정도로 대답했고 퀴블 팬츠는 비아냥거리는 걸로 화답해서 둘의 사이는 그대로 쫑나고 덤으로 꼬리로 뺨도 맞는다. [25] 영어 판 기준으로, 'Joke Cookies'라 한다.[26] 더빙판에선 사람이 뭐냐고 묻는 걸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