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이트 글리머

 


'''스타라이트 글리머
Starlight Glimmer'''
[image]
6기 부터의 모습
'''종족'''
유니콘
'''거주지'''
스타라이트 빌리지

포니빌 근방의 성
(6기 1회부터)
'''큐티 마크'''
유성
'''성우'''
켈리 셰리던[1]
소연 (한)[2]
다른 모습 (보기/접기)
[image]
큐티마크를 '='로 위장했을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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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마크가 드러난 뒤의 본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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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크리스탈 포니가 되었을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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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estria Girls 평행 세계에서의 모습

[1] 이누야샤 영어판에서 산고를 맡았던 성우. 1세대의 ''My Little Pony Tales''에서 멜로디 역을 맡았고, 3세대 초기의 OVA에서도 배역을 맡았다. 같이 녹음을 하던 피터 켈라미스의 트윗에서 방송 전 출연 사실이 확인되었었다. [2] 겨울왕국의 엘사 역으로 유명한데, 공교롭게도 안나 역할인 박지윤이 트왈라 역할이라 어느정도 미묘한 관계가 되었다.


1. 개요
2. 상세
4. 능력 및 성격
5. 평가
5.1. 에피소드 1~2
5.2. 에피소드 25~26 이후
6. 포니 관계
6.1. 팬?
7. 2차 창작
7.1. Quiet!!
7.2. 박수
7.4. I see
7.5. The Friendship test
8. 그 외
9. 갤러리


1. 개요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등장인물.

2. 상세


시즌 5: 페이크 선각자이자 '''트와일라잇 스파클안티테제'''.
시즌 6 이후: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제자 1호, 그리고 시즌 6의 진 주인공.'''
'시즌 5의 악역'으로 에피소드 1, 2 "The Cutie Map" 에서 첫 등장했다.

3. 작중 행적


해당 문서 참조.

4. 능력 및 성격


태생이 평범한 유니콘이기에 앞서 등장한 강적들에 비해 강력하지는 않으나, 언변이 뛰어나며 상황에 따라 마법이나 아이템들을 적절한 상황에 쓰는 등 여러 약점들을 지능으로 만회하고 있다. 시간을 조작하는 턱수염 스타스월의 두루마리를 찾아내거나 마법의 탁자와 연계하는 사용법을 고안, 주문을 합쳐 새로운 주문을 만들거나 염동력을 자신에게 사용해 날아다니는 등. 마법 역사 / 마법학에 상당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선셋과 트릭시, 트와일라잇과 같은 마법이 재능인 유니콘이다. '''심지어 시즌6 6화에서는 재료만 가지고 케이크를 단 몇 초 만에 완성하기도 한다.'''
마법 능력 자체도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해서, 도망치기 바빴던 초반과 달리 피날레에선 빔도 쏘고 결계를 깨뜨리는 등, '''알리콘'''의 지위에 올라 있는 트와일라잇과 호각을 겨루기도 했다. 트와일라잇 스스로가 스타라이트 글리머의 재능이 자신이 본 어느 유니콘보다 뛰어나며, 자신도 마법으로는 막을 수 없어 설득해야만 했다고 인증할 정도의 실력자. 힘의 크기는 확실히 가늠할 수 없지만 활용과 습득에 있어서는 트와일라잇과 비슷한 수준인 듯하다.[3] 어릴 때 친구가 먼저 마법의 큐티마크를 얻고 캔틀롯으로 떠나는 것을 보기만 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독학으로 지금의 경지에 다다른 것일지도 모른다. 알리콘인 트와일라잇보단 약하지만, 유니콘 시절의 트와일라잇보단 강하다는 것.
  • 염동력 : 유니콘의 기본적인 능력.
  • 큐티 마크 강탈 : 시즌5 1화, 2화에서 사용.
  • 포스 필드
  • 공중 부양
  • 마법 광선
  • 결정화 : 시즌5 25화에서 사용. 맞은 상대를 마력 결정 속에 가두어버린다.
  • 변형 : 시즌 6에서 사용. 사물을 다른 사물로 바꿀 수 있다.
  • 순간 이동 : 다른 사물이나 포니를 이동시킬 수 있으며 자신 또한 연속 텔레포트라던지 일반 유니콘이 시전하기 어려운 상위 마법을 펼쳐 보인다.
  • 자신 복제하기 : 트와일라잇에게 보여주었다.
  • 크리스탈 결계: 매우 강력한 결계로 자신을 보호하고 해제할때 강력한 폭풍을 일으켜 도서관의 책을 모두 날려 버렸다.
  • 엑셀레로 : 매우 빨라지는 마법. 이걸로 트와일라잇의 성을 3초만에 정리했다. 복제마법의 조합재료이기도 하다.
  • 페두치아 컴펠리스+코자리아+퍼슈에이데어리[삼단합체] : 트와일라잇의 숙제가 힘들어 지자 트와일라잇을 제외한 나머지 메인 5를 세뇌 마법을 걸어 모든맡은 일을 척척 잘 하게, 오직 스타라이트의 말만을 듣도록 했으나 사고를 쳐 버렸다.
  • 카다푸다 레비타타 : 휴식 장소에서 분수를 만들었다. 쉬는 시간이기도 하고 뿔에서 빛도 안 나는 걸 보면 한번 발동하면 계속 유지되는 듯하다.
  • 감정 추출 : 시즌 7 2화에서 등장. 트릭시가 스타라이트를 자꾸 화나게 했는데, 화를 붉은색의 구름으로 추출해서 병에 담았다. 그러다 그만 병이 깨져버려서 주변 포니들에게 화가 전이되어 버렸다. 포니들이 트릭시에게 화내면서 하는 말이 스타라이트가 겪었던 일에 대한 거라 시전자의 기억을 기반으로 하는 듯 하다. 전이된 포니들에게서 화를 다시 추출해 그냥 없애서 처리했다.
  • 큐티 마크 교환 : 시즌 7 10화에서 우발적으로 사용해 셀레스티아 공주루나 공주의 큐티 마크를 뒤바꿔 버렸다. 시즌 3 13화에서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발동한 스타스월의 마법과 유사하지만 그 마법은 범위가 넓고 지속 시간은 알 수 없으며 큐티 마크에 담긴 직업의 역할만 가저올 뿐 재능은 제대로 가져오지 못 했으나 이 마법은 24시간의 지속시간이 지나면 꺼지고 재능을 확실히 이식했다. 어떻게 보면 이 마법이 스타 스월의 마법의 완성판이라고도 볼 수 있다.
  • 공간이동: 시즌 7피날레에서는 무려 직접 마법을 제조해공간을 이동한다
  • 나이마법: 트와일라잇 스파클도 유니콘때 실패한 나이마법을 자신과 선버스트, 무려 둘에게 가볍게 시도했다. 그냥 염동력을 드는 수준으로.
  • 섀도우플레이란 시즌 7 피날레 악역캐릭터의 강한 힘의 레이저를 '알리콘'트와일라잇이 힘들게 막다 밀렸는데 얘는 그냥 한번에 쭉 밀어서 섀도우플레이의 뿔에 공격을 가했다.
시즌 5에서 빌런이었을 때도 비꼬는 말투가 가히 일품이었는데, 시즌 6부터는 이 여전한 비꼬는 말투에 더해서 자신의 시즌 5 시절 흑역사를 가지고 자학 드립을 치는 모습도 추가되었다.
우정 관련 수업을 마법을 이용한 편법으로 넘어가려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지금껏 우정과는 담을 쌓고 살아왔으니 당연한 결과이며, 결과적으로 우정 수업의 목적도 이러한 모습을 고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시즌 7에선 자신이 관련된 일이 나타나면 먼저 나선다
하지만 트와일라잇의 감시가 그녀를 힘들게 한다.
시즌7 1화 시즌7 10화 참조

5. 평가



5.1. 에피소드 1~2


에피소드 1, 2에서 보여준 모습은 지금까지의 강적들과는 굉장히 이질적이었는데 스타라이트 글리머 개인은 재능이 마법이라는 것만 빼면 '''지극히 평범한''' 유니콘이며[4] 사랑과 우정의 '마법'에 의해 패배하지 않고 계획이 실패해 도주한다. 전설 속의 인물인 나이트메어 문, 디스코드, 솜브라 왕, 티렉과 여왕이라는 출신 성분과 사랑을 흡수해 강해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크리살리스 여왕은 모두 아티펙트 없이 개인의 힘이 비범한 강자의 위치였고 상대적 약자인 주인공들이 힘을 합쳐 승리한다는 전형적인 설화 구조와 대조적이다. 무엇보다도 평등이라는 미명하에 저지른 행동들만큼은 '''실제 역사상으로도 있었던(독재 국가들이나 사이비 종교 등)''' 것들인 만큼 역대 강적들 중 인상만큼은 (안 좋은 쪽이지만) 가장 강렬하게 남겼다.
다만 그와 반대로 해당 에피소드만을 기준으로 삼으면 '''실질적인 위험도는 역대 강적들 중 최약.'''
큐티마크를 강탈하는 마법 자체는 굉장히 강력하고 트와일라잇의 천적쯤 되는 능력이다. '''성공만 한다면.''' 마법 자체의 문제점은 보통 공격 마법과 비슷한 속도인데 일단 맞춰야 하고, 큐티마크를 보관하기까지 텀이 있다는 것. 그 사이에 상대가 뿔이라도 치면 염동력이 사라지고, 큐티마크가 알아서 주인에게 돌아간다. 글리머도 이를 아는지 함정으로 몰아넣어 당황한 사이를 노렸고 주민들도 대동해 쪽수로 제압했다. 그러니까 다수의 추종자와 상대를 먼저 맞출 타이밍을 요구하며 마법을 유지해 자기 이상을 만족시키려면 사회 구성원 다수가 글리머의 편을 들어야한다. 실제로 방심하지 않은 트와일라잇은 글리머의 마법을 쉽게 막아냈고 글리머가 재능을 잃어 약해진 주민들도 제압하지 못해 달아난 것은 체인즐링 군대를 상대로 선전한 주인공들과 비교된다.
그리고 스타라이트 글리머 본인의 대사들로 유추해 보면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의 거짓된 평등사상을 이퀘스트리아 전역으로 퍼트리는 것, 즉 세계정복''' 이며, 그 본격적인 스타트를 자신의 사상에 감화된 알리콘 공주내세우는 것으로 끊으려고 했다.[5] 그야말로 '''독재자들이 잘 써먹는 그 수법 그대로다.'''
그런데 일단 마을 위치부터가 '''제대로 된 역조차 없는 깡촌 중의 깡촌''' 이라 자신의 영향력을 넓히려면 믿을 건 인적 자원 밖에 없는데(세계 정복도 부하들이나 인프라가 있어야...) 스타라이트 글리머 본인이 애초에 그 잘났다는 평등사상으로 '''자기 외에 다른 포니들 재능을 0으로 하향평준화 시키고 있으니 무리.'''
결국 '''잘난 자기가 혼자 짱먹겠다''' 이건데, 해당 시점에 스타라이트는 세뇌 능력도 부실하고, 본인의 전투력도 통치자인 셀레스티아와 루나, 케이던스를 상대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트와일라잇 유괴에 성공해도 캔틀롯에서 가만히 있을 리 없다. 심지어 캔틀롯은 군대를 동원할 수 있는데 스타라이트측은 죄다 =모양 큐티마크로 하향평준화됐으니 상대가 될 리가 없다. 후계자로 내세울 놈도 없으니 본인이 당하면 그대로 끝이다.
다만, 그 이후부터 급속도로 성장하는 마법력을 고려했을 때, 마법공부를 더 하고 이퀘스트리아 정복을 시도하는 시나리오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이후 에피소드들에선 스타라이트가 개심해서 그럴 의도가 없었지만, '''개심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이퀘스트리아 정복이 가능한 수준의 마법으로 무장한 상태'''이다. 우선 제대로 된 세뇌 마법을, 그것도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발동이 가능한 버전으로 만들었다. 멀찌감치서 구체 하나 굴려서 공주들 눈앞에서 터트리면 그대로 세뇌 끝이다. 게다가, 병력의 질 문제는 큐티마크를 이식해서 해결하면 된다. 재능도 멀쩡히 이식하는 마법이고 필요 없으면 다시 떼도 된다. 심지어 실패하면 과거로 돌아갈 수도 있다! 당시 촌장 역할을 하느라 마법공부를 할 수 없던 게 천만다행.

5.2. 에피소드 25~26 이후


피날레에서는 에피소드 1, 2과 달리 뭔가가 어긋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초기에는 자신의 큐티마크를 지우지 않았고 지도자로서 강압적이며 서열을 은근히 강조하는 식에 사상을 전파하겠다는 야망을 가진 것으로 묘사됐는데 피날레에서는 친구가 떠날까봐, 나의 성역[6]이었다는 자기 위로의 의미로서 말한다.
그렇게 깨닫고나서야 나중에 어떤 벌이든 달게 받겠다고 말했는데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친구들이 마음을 달래어 우정이 뭔지 함께 배워나갈 것이라고 한다. 여러모로 내적, 외적[7]인 잠재력이 뛰어난 악역 캐릭터였던만큼 팬덤 내에서 시즌 6에서의 활약을 상당히 기대받고 있다.
또한 역대 피날레를 장식한 악역들 중 주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어떠한 이유가 있어[8] 주인공과 대립한다는 점, 조화의 원소가 모두 모여 발동한 우정의 마법이 위력이 아닌 '''우정 그 자체에 대한 대화만으로''' 저지한 최초의 악역이라는 특징이 있다. 시즌 4까지의 메인 악역들과 대비해 보면 꽤나 차이점이 크다. 나이트메어 문, 디스코드, , , 티렉은 하나같이 평범하지 않은 존재들이며, 성격적, 혹은 종족적인 특성에 의해 이퀘스트리아를 적대시했던 세력이다. 하지만 다들 우정의 마법을 몰랐기에 하나같이 메인 6의 마법으로 격퇴당한 것이다.[9] 하지만 스타라이트 글리머는 일단은 '''그냥 유니콘'''인데다, 작품의 커다란 두 주제 중 하나인 재능을 상징하는 '''큐티 마크'''로 인해 일어난 사건으로 비뚤어져 버려 재능을 부정함과 동시에 우정의 마법을 알지 못하게 된 케이스다. 또한 여섯 명의 주인공이 모두 한데 뭉쳐 격퇴했던 역대 악역들과는 다르게 트와일라잇이 혼자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했다. 천편일률적이었던 시즌 피날레에서의 스토리텔링 방식이 변화했다는 걸 보여주는 분기점이 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6. 포니 관계


시즌 5 시점에서는 트와일라잇 스파클과는 적대 관계였지만 시즌 피날레에서 개심한 뒤 트와일라잇의 제자로 들어간다. 메인 6의 다른 멤버들과도 마찬가지로 적에서 친구 관계가 되었다.
시즌 5 프리미어 에피소드에 나온 마을 주민들과는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의 교주 - 신도 관계였지만, 주인공 일행의 활약으로 파탄났다. 그리고 개심한 뒤인 시즌 5 마지막 에피소드에선 화해했다.
옛 친구로 선버스트라는 유니콘이 있으며 시즌 5 피날레와 시즌 6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요소로 등장한다. 자세한건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기타 조연#s-13 항목 참조.
시즌 6 에피소드 6에서, 트릭시와 친구가 된다. 트릭시와는 생각이나 고민까지 털어놓을 정도이며 이따금 트릭시가 생각없이 던지는 말에 큰 조언을 얻는다. 트와일라잇과 나머지 다섯에게 못 말하는 고민 거리 등은 트릭시와 전부 나눈다.
시즌 7 4화에서 큐티 마크를 보관하던 장소를 알려준 것이 모드 파이였다는 것이 드러난다. 이후 둘은 친구가 된다.
토렉스라는 체인질링과 친해졌으며 조언을 주기도 한다.
크리살리스와는 척을 졌으며 트와일라잇에게 칼 갈던 크리살리스가 스타라이트에게 모든 칼을 겨눴었다.[10]
시즌 9 파이널에서 트와일라잇의 수제자로 러스터 다운이라는 유니콘이 나온다. 짐 밀러는 스타라이트+선버스트와는 관계가 없다고 하지만 다른 디렉터는 관계가 있다고 한다. 또, 러스터의 갈기 스타일이나 눈 모양이 스타라이트와 판박이이며 색은 선버스트와 스타라이트를 합친 모양이다. 브로니들의 생각에 맡긴다고 하니 알아서들 판단하길 바란다.[11]

6.1. 팬?


브로니들 사이서 인기가 높다. 'Gilm Glam'이나 'glimmy'등의 애칭으로 부르는 것부터 "날 가져요"라고 찬양하는 반응이 많으며, 특이한 얼굴과[12] "Quiet!"라고 소리칠 때의 표정, 스프링 트랩의 소리 등 다양한 밈도 존재한다. 더피보루에서는 'glimmerposting'이라는 태그도 있을 정도.
다만 안티도 꽤 있는데 스타라이트가 나오면 메인식스(특히 트와일라잇)가 맛이 훼까닥 가버린 마냥 묘사되고 스타라이트는 유니콘임에도 트와일라잇 뺨치게 강력하다. 먼치킨 외에도 분량이 메인 식스를 넘어 혼자 전부 주연을 맡거나 시즌 6 피날레처럼 주역이 될 시 주연들이 무능한 쩌리가 되기 때문. 외에도 미화라던지 여러가지 이유로 팬과 안티가 많다.
하여튼 메인 식스와 있으면 별로인데 트릭시나 모드 파이, 선버스트, 디스코드나 토렉스와 있으면 꽤 재밌다는 평.

7. 2차 창작


시즌 5까지만 해도 평등을 외치며 거짓 사상을 전파하는 모습 때문에 소련이나 북한 등의 공산권 국가나 독재 국가와 자주 엮였는데, 시즌 6~7에 들어 참회하면서 과거의 자신의 행적을 후회하는 모습의 팬아트와 픽션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강력한 마법 실력과 트와일라잇의 안티테제와 같은 모습, 후반부에 갱생하고 각종 활약을 펼치는 점 때문에 스타라이트를 알리콘 공주로 그리는 팬아트도 종종 찾아볼 수 있으며, 가끔 알리콘 공주 자리를 노리는(!) 간사한 모습으로도 그려진다. 트와일라잇과도 사제관계나 친구, 커플로 그리는 팬아트가 많다. 본편에서 트릭시와 절친한 친구가 된 이후로는 트릭시와도 많이 엮이고, 갱생한 악역이라는 점과 이퀘스트리아 걸즈 스페셜에서 선셋 시머와 접점이 생긴 이후로는 선셋과 엮이는 창작물도 많아졌다. 이외에도 본편에서 자주 접점이 있는 스파이크와 선버스트, 이퀘걸 시리즈에 등장하는 사이렌인 아리아 블레이즈와 색감이 비슷해 엮이는 창작물도 볼 수 있다.

7.1. Quiet!!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시즌 5 에피소드 2에서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연설하는(우정에 관해) 부분에서 중간에 QUIET!!! 하고 외칠 때 얼굴이 상당히 익살스러워져서 순식간에 밈이 돼버렸다. 플러리 하트와 함께 얼굴개그가 묘하게 많은 캐릭터. 이 익살스러운 표정은 시즌 7에서 다시 등장했다.
참고 : https://youtu.be/twF-1k3v8oU

7.2. 박수


[image]
시즌 5 26화에서 트와일라잇이 쏜 마법이 과거의 레인보우 대쉬에게 맞자 놀리듯이 친 박수. 적절한 표정 덕분에 여러 패러디가 생성되었다.

7.3. 팝콘


[image]
시즌 6 에피소드 1에서 스파이크가 자신이 한 영웅 행적을 설명할 때 가져온 팝콘이 밈이 되어 사건이 터지거나 브로니끼리의 병크를 구경할 때, 또는 심심할 때 쓰는 짤이 되었다.

7.4. I see


[image]
시즌 8 에피소드 12에서 지도교사로서 상담하고 있는 와중에 나온 표정. 이 정도면 거의 밈 제조기 수준이다.

7.5. The Friendship test


스타라이트가 메인 7로 인정받기 위해 어떤 관문을 거쳐야만 하는 내용을 다룬 고어물이다. 메인 6의 색깔이 하나둘씩 사라져간다.

8. 그 외


한국 한정으로는 겨울왕국의 안나 역을 맡은 박지윤이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엘사 역을 맡은 소연이 그에 반대편에 선 악역인 스타라이트 글리머를 맡게 되면서 어느 정도 성우개그가 성립하게 되었다. 즉 적으로 만나게 되었으나 다시 갱생한 언니인 셈.
2차 창작에서는 해당 에피소드에 나온 묘사가 여러 모로 묘해서 '''공산주의전체주의의 상징''' 쯤으로 여겨지고 있다. 게다가 트와일라잇이 마을 포니들을 'Eastern ponies'라고 부른 점도 부각되면서 '''동구권-소련이나 북한과도 자주 엮인다.''' 실제로 차우셰스쿠, 호네커, 김정은, 스탈린 등을 비롯한 공산권의 대표적 독재자나 지도자 복장을 입히기도 한다고. 공산권 외에도 과거 제3국 전체주의의 상징인 히틀러무솔리니 등으로도 묘사되기도 한다.
스타라이트를 과거의 공산시절 루마니아를 억압한 정치인이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의 부인인 엘레나 차우셰스쿠로 묘사하기도 하는데, 꽤 적절하다는 평이 은근히 많다. 실제로 엘레나 차우셰스쿠는 남편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와 함께 민중을 탄압한 여성이다. 공산권 지도자의 부인이며 실권자로서 여성 출신으로 민중을 통제한 자이기 때문에 묘사되는 모양.[13] 게다가 엘레나가 남편 뒤에 숨어 온갖 악녀짓을 한것을 보면 스타라이트가 자신의 야망이나 악행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은 것과도 비슷하다. 또한 엘레나 차우셰스쿠도 남편과 함께 총살형으로 처형당할 때 자신은 민중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자기는 국가의 어머니로서 국민들을 자식같이 길렀다며 온갖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며 윽박질러댄 걸 보면, 스타라이트가 트와일라잇에게 패배하고 나서도, 뉘우치는 기색 없이 자기합리화를 하며 복수를 다짐하고 도망친 것과 비슷하다.
니콜라에 차우셰스쿠가 잡혀서 재판받을 때의 사진 중 엘레나 차우셰스쿠가 나오는 사진에서 해당 인물을 스타라이트와 바꿔치기한 합성사진이 있다. 더피보루에도 이 사진이 올라왔었는데, 그냥 MLP 캐릭 하나 오려붙인 거(이른바 'Obligatory Pony')하고 다를 게 뭐냐는 이유로 지금은 삭제된 상태지만 흐릿한 이미지로나마 구글 이미지에서 찾아볼 수 있었고, 현재는 더 이상 찾을 수 없다.
그 외에도 인민사원의 짐 존스나 옴진리교의 아사하라 쇼코 같은 사이비 교주로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나 짐 존스가 신도들을 가두어 두고 세뇌 후 돈을 착복하는 것 등등이 비슷하다.
시즌 4의 수리 폴로메어 혹은 EQG Rainbow Rocks아리아 블레이즈 와 전체적인 색감이 비슷하다.
시즌 5 2화에서 냈던 굉음은 게임 Five Nights at Freddy's 3의 주적인 애니매트로닉스 '스프링트랩'이 내는 소리다.그 장면 영상
4chan /mlp/에서 시즌5 1,2화와 25,26화 방영일에 일시적으로 모든 게시판 이용자들의 이름이 Anonymous에서 스타라이트 글리머를 상징하는 =로 바뀌기도 했었다.
시즌 5 2화에서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스콧 코슨의 공포게임 five nights at freddy 3에 갑툭튀 소리를 냈다. 그래서 그런지 유튜브에 스타라이트 글리머와 스프링트랩과 관련 있는 영상이 있다.
이퀘스트리아 걸즈 스페셜에 등장했으며, 선셋 시머를 만나 인간계로 들어가면서 소동을 겪는다.
악필 속성이 있다.

9. 갤러리


[image]
[image]
어린 시절
시즌 5 1,2화의 큐티마크가
드러나기 전
[image]
[image]
시즌 5 2,25,26화에서 큐티마크가
드러난 이후
시즌 6 이후의 현재
이퀘스트리아 걸즈 스페셜 Mirror Magic에서의 등장
최종화에서 중년이 된 후, 교장으로써의 모습.


[3] 스타라이트가 처음 조합해 만든 주문을 트와일라잇이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는 정도.[삼단합체] 작중 대사에서 나오는 실제 주문의 이름으로 세 마법을 혼합한다.[4] 재능이 마법인 경우는 드물다고 하지만 글리머의 "그 마법을 쓰기 위해 수 년이나 걸렸는데!"란 말에 트와일라잇이 "나도 수 년 동안 배워왔어."라며 담담하게 말하는 것을 보면 유니콘 시절 트와일라잇보다 재능이 부족한 것은 뻔하다...라고 하지만 오히려 시즌이 거듭되면서 스타라이트 글리머는 마법적인 재능이 트와일라잇 스파클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시즌 6에선 거의 이퀘스트리아 정복까지 가능할 만한 능력을 얻는다.[5] 실제로 "공주가 자신들에게 동참했다는 게 알려지면, 이퀘스트리아의 모두가 우리에게 동참할 것" 이라고 본인 입으로 말한다.[6] 깡촌 중에 깡촌이었던 것에 대해서는 체제전복보다 더 말이 된다.[7] 스타스월의 마법을 개조하여 장거리 시간여행도 가능케한 마법에 관한 엄청난 재능.[8] 본편 내에서 악역의 동기가 구체적으로 묘사 및 언급된 건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처음이다. 하지만 공식 코믹스에서 티렉의 과거사가 서술된 적은 있다.[9] 크리살리스 여왕은 샤이닝 아머와 케이던스 공주의 사랑의 마법으로, 솜브라 대왕은 크리스탈 심장으로 격퇴되었다.[10] 여담으로 크리살리스 성우는 트릭시의 성우다. [11] 어느 한 포니전문 유튜버는 스타라이트와 트와일라잇의 접점이 있으며 러스터는 핑키의 딸보다 훨씬 더 큰 것으로 보이므로 선버스트+스타라이트라면 스파이크도 그녀를 알았을 것이며 알지 못하였다는 것은 이사한 이후로 연락을 일절 끊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말이 되지 않으므로 선버스트와 다른 포니의 아이로 추측하였다. [12] 다른 포니보다 눈알이 작게 묘사되는 일이 많다.[13] 니콜라에 차우셰스쿠가 감시-탄압 정책을 강화한 건 엘레나가 부추긴 영향도 컸다. 원래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본인도 악랄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