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히어로 삼국전/기타 등장인물
1. 도원관 측
1.1. 노식
노식(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서 참고. '''스포일러 주의'''
2. 강동관 측
2.1. 손권
손권(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서 참고. '''스포일러 주의'''
2.2. 손상향
손상향(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서 참고.
2.3. 오부인
강동관의 큰 어른이자 손책 삼남매의 어머니. 사자후 속성이 있어 큰 소리 만으로도 손책을 가볍게 제압했다. 31화에서는 실전무술 운운하는 손책에게 이게 실전무술이라며 등짝스매쉬를 날린다. 34화에서는 비룡관에 출근하려는 손상향에게 사자후를 날려 손상향이 비룡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원인을 제공한다.
그리고 어느새 존재가 사라졌는지 큰 아들이 지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해 죽을 듯 말듯해도, 딸이 흑군주로 변해 육체를 빼앗기고, 작은 아들이 돌로 석화당해도 여전히 등장이 없다. 그리고 결국 최종화까지 소식이 없다. 잊혀진듯.
2.4. 손견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손 삼남매의 아버지. 설정집에 의하면 그도 드림배틀 관계자였으며 손책의 영웅패 3개 중 하나는 그가 물려준 것이라는 모양이다. 원작을 생각해보면 황개일 가능성이 높다. 손책이 바보 무술가라면 이쪽은 미치광이 무술가.
3. 기타
3.1. 쌍라이트 형제
배우 : 원태산, 이제용.
1화에서 등장한 옷가게 주인들. 서서가 돈도 안내고 옷을 가져가자 이를 붙잡아 실랑이하는 과정에서 유비와 부딪치게 된다. 유비가 드림배틀에 뛰어들게 되는 사실상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인물들.
3.2. 하진의 제자들
배우 : 허욱진, 이정현.[2]
도원관의 관원들. 하진을 따르며 유비를 무시한다. 3화에서 하진이 도원관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가자 따라서 그만두었다.
3.3. 미축 브라더스
미축을 따라다니는 3명. 각각 별명이 왼쪽부터 키다리, 꺼벙이, 뚱이이다. 이 중 꺼벙이는 중간부터 보이지 않았는데 본명은 한복으로 반봉의 영웅패를 가지고 레전드히어로로 나타났다. 한복(꺼벙이)의 프로필은 한복(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서에 별도로 만들어져 있다.
이들은 아지트가 무너져서 결국 도원관에서 살게되었는데 49화에서 미축이 유비와 제갈량이 하는 말을 듣고서 제갈량이 사마염과 싸울때 사마염에게 달려들어 신선패를 뺏아아 제갈량에게 건네주는 결정적인 활약을 하고 분노한 사마염에 의해 석화했으나 다행히 마지막화에서 사마의가 변신에서 풀려 다시 돌아오게 된다.
3.4. 초선
왕윤의 딸. 태오와도 매우 친하다.[5] 10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여포 영웅패를 든 채로 정신을 잃은 유비를 깨웠다. 레전드히어로에 대한 것을 알고 있는지는 불명. 11화에서 곰돌이 패밀리에게 납치당하나 태오가 구출하게 된다. 왕윤이 사망함으로서 고아가 되었지만[6] 조조가 그때그때 찾아와서 놀아 주고 옷이나 먹을 것도 사 줘서 사는 데 그리 큰 지장은 없는 듯 하다.[7] 간간이 조조와 함께 나오며 엄백호의 또래 아이로 등장한다.
40화에서 결국 선계병들을 대등한 흑군주 우길과 반봉에게 납치당했다. 하지만 41화에서 조조에게 무사히 구출되고 이후 흑여포의 지배에서 풀려나 소멸하는 여포패를 떠나보낸다.
48화에서는 조조를 기다리다가 노래도, 배틀도 안 되 우울해 하는 이각&곽사의 길거리 무대에 흥미를 느끼면서 한번 더 불러달라 한다. 이각과 곽사가 신나하면서 다시 노래를 불러주자 즐겁게 춤을 춘다. 그러나 조조가 현재 처한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고있다.
49화에서 간신히 탈출한 하후 형제[8] 를 만나 조조가 괴물 뱃 속에 있다면서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9]
50화에서 칠보검을 들고 사마염에게 조조를 돌려달라고 외친 덕분에 조조의 의식이 깨어나면서 조조가 사마의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10] 에필로그에선 비룡권을 배우기 위해 조조와 함께 도원관을 찾아온다.
감독에 의하면 기획 초반에는 연의처럼 여포와 초선의 애절한 로맨스를 부각시키려고 했으나, 여포가 장난감 크기의 영웅패인 탓에 어린아이로 바뀌었다고 한다.
3.5. 리나
리나(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서 참고. 단, '''스포일러 주의'''
3.6. 리나 매니저
아이돌 리나의 매니저. 리나가 건방지게 행동하고 자신을 무시하는 태도 때문에 리나를 싫어한다. 때문에 공손찬이 ''''레전드히어로 안량''''의 정체로 의심했다. 하지만 정작 리나에게 무시당할 때마다 리나와 비슷하게 생긴 인형에게 화풀이를 할 뿐이어서 아니라는게 밝혀졌다. 이후 리나의 뿌리 때문에 목이 졸라져 영웅심이 없어졌지만 감독의 말에 따르면 죽지는 않았고 손책처럼 뿌리가 따로 풀려났다고 한다.
3.7. 유표
형주 폭죽 공장의 사장으로 유기의 아버지. 돈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물질만능주의자. 레전드히어로 황충이 폭죽을 다 터뜨리는 것을 유비가 한 것으로 오해해서 유비에게 범인을 잡아오라고 닦달한다. 그의 아들은 폭죽을 진심으로 사랑하던 유표를 그리워하고 있다. 다른 폭죽 공장은 여러번 테러 사건이 있었지만 유표의 공장은 이번이 처음인지라 유비는 유표가 레전드히어로 황충이라고 예측을 했지만 황충이 사라지자마자 유표가 나타났다.
24화에서는 레전드히어로 여포를 고용하고 유비를 파이어 나이트로 오해하고 잡으려하는데 아들 유기가 레전드히어로 황충이라는 것을 알고 여포에게 공격을 멈추게한다. 이후 유기로부터 돈은 없어도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가자는 말을 듣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아들과 불꽃놀이하는걸로 화해했다. 이후 오해를 풀고 유기와 함께 파티를 열고 유비와 서서를 초대하지만 동탁의 습격을 받는다.
3.8. 마리
초선의 유치원 담임선생님. 32화에서 첫 등장했다. 초선이 강아지가 갖고 싶다고 하자 진짜 강아지를 주었다는데, 그 강아지는 '''어느 레전드히어로가 훔친 강아지'''였다. 이후로도 선물을 가져오는 한복을 호구로 본건지 한복의 고백도 받아들이는 것도, 거절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어장관리 상태를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아이들의 소원이 담긴 쪽지를 한복에게 건내줘 한복이 도둑질을 하거나, 학원을 습격하는 등의 원인을 제공한다. 그러나 소원을 이루면 이뤄줄수록 더 크게 요구해오는 터라 한복은 점점 힘들어하다가 유비와 조조에게 발견당해 리타이어 당해버린다. 결국에는 기억을 잃은 한복이 다시 소원을 부탁하려는 마리를 이상한 여자 취급하면서 가버리면서 둘의 관계가 끝나버린다.
작중 행보가 어장관리의 극치를 보인 데다가[15] 자신이 잘못을 하고 있다는 자각도 없고, 그 잘못에 대해 어떤 비판과 지적이 가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32 ~ 33화를 두고 큰 논란이 벌어졌다.
3.9. 엄백호 부모님
엄백호의 부모님. 일 때문에 너무 바쁜 나머지 엄백호를 장기간 방치, 비뚤어진 성격이 되도록 일조한 인물들이다. 정작 자신들은 ''''사달라는 장난감 다 사주고, 집에 애 봐주는 사람도 있으니 문제 없다''''면서 자신들의 잘못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조조와 사마의에 의해 엄백호가 왕랑으로 변신해서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되고, 자신들이 잘못했다면서 제발 그만하라고 애원하지만 엄백호는 거부하고 거대화해버린다. 커져버린 엄백호를 걱정해 달려가던 두 사람은 파이널 배틀의 영향에 의해 멈추게 되고, 배틀이 끝난 후 엄백호의 요구에 따라 놀이공원으로 가는 것으로 해피엔딩을 맞는다.
3.10. 무술가들
적벽무술대회에 참가한 무술가들. 대회 준비를 하다 방송이 나오면서 대회장으로 가지만 텅빈 관중석을 보고 놀라고 갑자기 들이닥친 조조의 선계병들과 흑군주들과 대면한다. 그들과 맞서 싸우지만 수량에 밀려서 영웅심을 뺏긴다. 제작진이 밝히기를 무술대회장이 초기 기획안에서 교도소로 설정될 예정이었듯이 초기 기획안에서는 흉악 죄수들로 설정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적절치 못한 심의와 장소의 부재로 인해 무술가들로 설정을 변경했다.[17]
[1] 40세 이상으로 추정.[2] 크레딧에서는 허욱진이 연기한 인물이 관원 1, 이정현이 연기한 인물이 관원 2로 표기되었다.[3] 20대 후반 ~ 30대 초반으로 추정.[4] 유치원생이므로 5세 ~ 7세로 추정.[5] 실제로, 왕윤이 죽고 조조로 개명한 뒤 태오는 완전히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 되었는데 얘 말이라면 꼼짝을 못한다. 어쩌면 조조와 유비를 화해시킬 열쇠가 될지도?[6] 현재는 수사하러 멀리 가서 한동안 못 온다는 식으로 알고 있는 것 같다.[7]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거의 매일 찾아오는 듯 보인다.[8] 여포 이외의 영웅패를 본 적이 없어서 하후 형제를 여포로 인식했다.[9] 하후 형제가 초선에게 도와달라고 한 이유는 조조를 구해낼 마지막 희망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10] 그 와중에 사마염에게 살해당할 뻔했지만 자신들의 첫 팬이라며 해충 브라더스가 몸을 날려서 막아줬다.[11] 크레딧에서는 리나 매니저로 표기되었다.[12] 40세 이상으로 추정. 실제로 성민수도 1964년 생이니 그럴만도 하다.[13] 20대 후반 ~ 30대 초반으로 추정.[14] 유치원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15] 자기하고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남자들에게 '''번호표'''를 발급했다.[16] 크레딧에서는 김경민이 연기한 인물이 엄백호 아빠, 김서경이 연기한 인물이 엄백호 엄마로 표기되었다.[17] 다만 영웅심 모으기에는 폐쇄적인 교도소보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무술대회 쪽이 더 현실적이다. 원소가 콘서트장을 영웅심 모으는데 쓴 것도 사람이 많이 모이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