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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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olbgcolor=#ffffff> レジエル
'''성별'''
남성
'''소속'''
메기도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세이버
'''첫 등장'''
처음으로 불꽃의 검사 있으리
(가면라이더 세이버 에피소드 1)
'''배우'''
타카노 카이루
1. 개요
2. 작중 행적
3. 변신체
3.1. 레지엘 포비든
4. 평가
5. 기타
6. 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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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등장인물.
위대한 책의 대용품 얼터 북을 만들어 세계를 바꾸려는 책의 마인 메기도. 신수의 장르를 담당하고 자존심이 강한 성격으로 자신이 다른 장르보다 우월하다며 자부한다. 괴인태는 신수인 동양의 , 혹은 백면금모구미호봉황을 연상시키며, 다른 간부들처럼 검을 무기로 사용한다.[1]

2. 작중 행적



2.1. 본편



2.1.1. 1장


1화 - 초반에 토우마의 꿈 속에서 다른 메기도 간부들과 함께 괴인체의 모습으로 등장. 그리고 칼리버에게 암석왕 골렘 얼터 라이드 북을 받는다. 받고 난 후에 건물 옥상에서 얼터 라이드 북을 열어 골렘 메기도를 소환한다. 그러고 난 다음에 "네가 세계를 연결하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하얀 얼터 라이드 북을 넘겨준다. 후에 책을 쓰던 손 인형이 멈추자 "이 책의 다음은 다시 쓰면 돼."라고 말한다.
2화 - 간부들과 함께 싸움을 지켜본다.
3화 - 손 인형이 멈추자 스토리우스가 그를 비꼰다. 그리고 즈오스가 "놈들을 먹이감으로 삼아 다 잡아먹어주지" 라고 말하자 "네가 잡아먹히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한다.[2]
4화 - 즈오스에게 "너의 메기도도 별거 아니군."이라고 말하며 그를 비웃는다. 그런데 스토리우스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냐고 말하자 의아해한다.
5화 - 피라냐 메기도가 허무하게 죽자 즈오스에게 "큰 소리는 다 해놓고는 이런 꼴이라니''라고 말하며 즈오스에게 "평범한 놈은 이쯤에서 끝났다고 생각하겠지, 평범한 놈은 말이지"라는 말을 듣는다.
6화 - 스토리우스데자스트한테 도우러 간다고 말하고 데자스트가 "재미있군 우리 즈오스가 화낼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볼 만하겠는데라고 말한다.
7화 - 처음으로 괴인태를 드러낸 뒤 메두사 메기도를 소환한다. 그런 다음에 블레이즈, 버스터, 켄잔과 맡붙으나 메두사 메기도가 당하자 데자스트와 함깨 퇴각한다.
8화 - 메두사 메기도와 칼리버하고 같이 싸우다가 메두사 메기도가 당하자 퇴각한다.
9화 - 스토리우스에게 화를내며 "이미 최종단계라고! 실패는 용납 못 한다."라고 말한다.
10화 - 대사는 없고 얼굴만 비춘다.
11화 - 고블린 메기도를 소환하고 "자... 원더월드의 위대한 힘을 손에 넣을 때다." 라고 말한다.
13화 - 즈오스가 "남은 건 이제 하나뿐이야"라고 말하자 "문이 열리면 두 세계도, 위대한 힘도 우리의 것"라고 말한다.
14화 - 간부들 중 먼저 나서면서 위대한 힘에 어울리는 자는 자신이라고 자아도취를 한다. 버스터를 상대하며 "내 검에는 환수의 힘이 들어있다. 힘 뿐인 너 따위는 내 발밑에도 미치지 못한다."라고 말하며 버스터를 돌에 깔리게 하지만 간단히 벗어나는 버스터를 보고 놀란다.
켄잔을 상대하면서도 "나는 모든 힘을 쓸 수 있다. 네 검술 수준 따위는 별 거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켄잔을 돌 사이에 끼이게 하지만 그것이 분신이었다는 사실에 당황한다. 이후 검사들과 엎치락뒤치락하다가 블레이즈 킹 라이온 대전기 라이온 모드의 발톱에 치여 날아간다.
15화 - 신도 린타로, 오가미 료, 아카마치 렌, 다이신지 테츠오와 상대한다.

2.1.2. 2장


16화 - 초반에 소드 오브 로고스의 검사들 때문에 다 된 작전이 망해버렸다며 화를 내었고 즈오스가 놀리자 즈오스한테도 화를 낸다. 이후 스토리우스로부터 건네받은 두꺼운 라이드 북으로 산에서 캠프를 하고 있는 유키를 예티 메기도로 만들어버린다.
17화 - 활동을 하려는 즈오스를 제지하고 이미 메기도를 풀어놨다고 말한다. 예티 메기도를 공격하려는 세이버를 막고 칼리버가 사라졌으니 됐지 않냐는 질문에 자신들이 칼리버를 이용한 거라고 대꾸한다. 가면라이더 사이코에게 공격받는 동안 세이버가 예티 메기도에게서 얼터 북을 분리하자 시라이 유키에게 다가가려는 스도 메이를 막아서고 유키에게 다시 얼터 북을 삽입해 메기도로 만들어버린 뒤 메두사 메기도와 고블린 메기도를 소환해 세이버를 막게 하고 자신은 예티 메기도와 도망친다. 스토리우스가 원더 월드와 이어진 인간을 통해 얼터 북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설명해주자 인간은 널려 있다고 냉소를 짓는다.
18화 - 오르간을 치면서 세이버가 손도 못 쓰고 당하기만 한다며 엄청 기뻐한다. 이후 예티 메기도와 함께 세이버와 사이코를 상대하지만 토우마의 기지로 얼터 북은 파괴되어버리고 덕분에 완전히 밀려버린다.
19화 - 작전에 실패를 하자 화를 내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20화 - 지난 번 예티 메기도를 없애서 자신의 작전을 방해한 토우마를 공격하는데 갑자기 켄잔이 난입해 끼어든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에는 자유가 되어버린 데자스트에게 공격받는다. 데자스트는 대놓고 자신은 자유라면서 조직과 결별할 것을 선언하며 무차별로 공격하고 그런 개판 상황에서 넷이서 난전을 벌이다가 결국 후퇴한다.
21화 - 자기 멋대로 골렘 메기도를 이용한 스토리우스에게 화를 낸다.
22화 - 초반부에 스토리우스에게 카리브디스가 빛의 검에게 당했다고 놀린다. 후반부에 카리브디스가 또다시 사망하게 되자 메기도를 낭비 했다고 화를낸다.
23화 - 스토리우스가 서던 베이스 잠입 작전을 언급할때도, 즈오스가 물의 검사에게 적개심을 드러낼 때도 자신은 불의 검사밖에 흥미 없다며 언짢은 태도를 보였으나 자신의 계획대로면 그도 나올수 있다는 스토리우스의 말에 그때서야 흥미를 보인다.
이후 즈오스가 린타로와 렌과 싸우는걸 보면서 불의 검사는 오지 않는거냐며 다시 탐탁찮은 반응을 보이며 자리를 떠나고 토우마가 있는 곳을 찾아와 그에게 덤벼들다가 금서에서 튀어나온 손의 방해를 받고 프리미티브 드래곤으로 변신한 토우마에게 다시 덤비나 스토리우스의 합세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으로 밀린다.'''[3] 이에 '진짜 불의 검사가 맞냐'라며 당황하면서도[4] 이후 그나마 빨리 프리미티브 드래곤의 힘을 알아채고 빨리 퇴각하자는 스토리우스의 말도 무시한채 자신이 받아쳐보겠다고 나서나 그대로 프리미티브 핸드에 붙잡히고 직격타를 맞아 나가떨어진다.
24화 - 세이버한테 당해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채 아지트로 돌아온다. 이 후 거리에서 난동을 부리고 토우마 일행이 나타나자 토우마에게 달려든다. 그리고 자기가 가지고 온 얼터 라이드 북들을 자기 몸에 흡수해 세이버와 사이코를 압도하지만 세이버가 다시 이성을 잃고 프리미티브 드래곤으로 변해 공격받는다.

2.2. 별책 가면라이더 세이버 단편 활동 만화집


링크

3. 변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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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엘 메기도'''
'''レジエル'''
신장
216.8cm
체중
114.3kg
특수능력
신수의 메기도를 지배한다
얼터 라이드 북
레지엘
슈트액터

신수의 메기도의 지배자.
자존심이 강하며, 긍지를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성격으로 스스로를 이 세계에서 선택받은 특별한 존재로 여긴다.
또한 인간체가 될 수 있다.

3.1. 레지엘 포비든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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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안습함을 상징하는 장면.
분명히 메기도 측 간부 캐릭터인데 스토리우스나 즈오스에게 까이는 장면이 엄청 많은 데다 등장하는 장면마다 지거나 작전에 실패하곤 해서 우바마냥 호구 악역 소리를 듣고 있다.[5]
캐릭터의 개성을 놓고 봐도 다른 메기도 측 간부급인 떡밥 덩어리 다크 라이더, 흑막으로 의심받는 간부, 2호 라이더와 라이벌 구도를 가진 간부에 비해 인상이 부족하며, 20화에서는 데자스트에게 일방적으로 통수를 맞기도 했다.[6]
이러한 푸대접에 팬덤에서는 '''레붕이'''라는 별명을 받고 놀림감이 되고 있다. 메기도 형태일 때의 눈이 웃는 상처럼 보여서 공격을 받고 있을 때 캡처하면 묘하게 웃기다는 반응도 있다.
메기도 최초로 강화 형태의 등장이 예정되어 있기는 하나, 괴인 간부의 강화 형태 등장은 사망 플래그에 가까운 데다 같은 잡지 정보에서 엘리멘탈 프리미티브 드래곤에게 밀리는 모습이 실려 있어 금방 취급이 좋아질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5.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전설(신수)를 의미하는 Legend와 유대교의 천사 라지엘을 합친 것으로 보인다.[7]
  • 2장에서 예티 메기도를 토우마가 쓰러트리자 이 때문인지 토우마를 집요하게 노리기 시작한다.

6. 틀 둘러보기




[1] 무기의 디자인 모티브는 플람베르쥬로 추정된다.[2] 들으면 알겠지만 걱정하는게 절대 아니다.[3] 당장 토우마가 변신직후 힘을 주체하지 못해 반동으로 퍼진 파동으로도 상당한 타격을 입고 굴렀을 정도였다.[4] 힘도 힘이지만 태도나 분위기, 전투방법 등이 평소의 토우마와는 겹치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5] 레지엘의 배우도 최근 작품에서 호구로 유명했던 히무로 겐토쿠역의 미카미 켄세이와 전반적으로 얼굴이 닮았다. 레지엘쪽이 훨씬 젊고 눈매가 날카로운 편이라는 차이가 있다. 배우의 인상으로만 보면 호구보다는 호구를 잡는쪽이 될것같은 인상인데 참으로 묘한 일이다.[6] 그외에도 토우마랑 같이 맞았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토우마와 레지엘은 신수 계열에다가 같은 라이더/메기도한테 공격받고 말았다.[7] 이 가설이 맞다면 솔로몬의 악마의 이름이 모티브인 다른 간부와 달리 유일하게 천사의 이름이 들어가는 간부가 된다. 또한 공교롭게도 라지엘은 이 세상의 모든 비밀이 담긴 책인 라지엘의 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