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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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Lexus RC coupe.
'''Lexus R'''adical '''C'''oupe
토요타의 고급차 브랜드인 렉서스에서 출시한 후륜구동 방식의 스포츠 쿠페이다.[1]
GS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이용하여 설계되었다.[2] 2013년에 컨셉카[3]를 선보이고, 2014년 하반기에 발표되었다. 경쟁 모델로는 BMW 4시리즈, 아우디 A5,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쿠페 등이 있다.
외관도 화려하고 쿠페답게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었으나, 렉서스의 무리수 마케팅[4]으로 어그로를 너무 많이 끌었다. 덕분에 현 중형 쿠페 시장에서 평가는 바닥이다.[5]
탑기어의 제레미 클락슨이 RC-F와 M4를 비교한 영상을 보면, 정말 제레미에게 쉴 새 없이 까인다. 하지만 클락슨이 그냥 까는 게 아니라 렉서스가 더 잘 만들 수 있는 걸 아는데 왜 이따위로 차를 내놓느냐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으로 보아 렉서스라고 까인 건 아닌 듯하다.[6] 렉서스의 첫 중형 쿠페 시도인 만큼 세대를 거쳐가면서 많은 해결점이 나올 전망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5년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런칭하였다. RC 350 F스포츠 및 RC F 모델이 공식 출시되었으며, 판매 가격은 RC 350 F스포츠 8,100만원, RC F 1억 2,000만원이다. 강력한 라이벌인 BMW 4시리즈 및 M4와 큰 차이가 없는지라 극심한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2018년 10월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주요 변경점은 헤드램프. 또한 RC F에는 론치 컨트롤이 추가되었으며 경량화를 통해 공차중량을 35kg가량 줄었다고 한다. 이후 2019년 6월 대한민국 시장에도 출시했는데 4기통 모델인 RC 300 F스포츠, 6기통 모델 RC 350 F스포츠, RC F로 출시되었다. 판매 가격은 RC 300 F스포츠 7,040만원, RC 350 F스포츠 8,260만원, RC F 9,710만원. RC F의 경우 1억 원 밑으로 가격이 인하되어 매력적인 가격이 되었으나, 렉서스 브랜드의 노티나는 이미지와 경쟁력 부족 20~30대의 렉서스 비선호 성향문제로 성적은 바닥을 치고 있다.
CVT가 달리는 하이브리드를 제외한 모든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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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A를 대체하는 고성능 스포츠 쿠페며[7][8], 자연흡기 V8 5.0리터 DOHC 엔진이며,[9] 제로60마일은 4.2초, 연비는 7.9km/L 이다. 해당 차량의 스펙은 실질적으로 BMW M4, 아우디 RS5, 메르세데스-AMG C 63 등과 경쟁하는 포지션이다.[10]
특히 BMW M4와 비교한 영상이 많이 있다. 다운사이징으로 인해 I6 트윈터보를 탑재한 M4 vs 대배기량 자연흡기의 비교라서 많은 매체에서 시도하고 있는 편이다. 런치컨트롤을 이용하여 수월한 스타트가 가능하고, 두 차량 모두 적당히 재미있는 주행과 핸들링이 특징이다. 하지만 트랙의 기록은 M4보다 떨어지는 듯하다.[11]
토요타에서 렉서스 브랜드로 모터스포츠에 출전하기 위한 것인지, GT3, LMS 등의 버전이 존재한다. 2016년에는 컨버터블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12]
그러나 2019년 토요타 수프라가 발매되고 2018년에 이미 레이싱 컨셉도 발표된 것으로 보아 교체기가 머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3,500cc의 자연흡기 V6 엔진[13]이 달린다. 연비는 8.9km/L.
렉서스 최초의 하이브리드 쿠페로, 2.5리터 엔진(176hp, 22.5kg*m)과 모터(150KW, 143hp)를 장착하여 217마력의 힘을 낸다. e-CVT가 조합되었다. 하이브리드는 대한민국에 나오지 않는다.
IS/GS/NX 2.0T에 달린 245마력 앳킨슨 사이클 2.0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 엔진이 달린다. 연비는 9.9km/L.
2019 Lexus RC coupe.
'''Lexus R'''adical '''C'''oupe
1. 개요
토요타의 고급차 브랜드인 렉서스에서 출시한 후륜구동 방식의 스포츠 쿠페이다.[1]
GS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이용하여 설계되었다.[2] 2013년에 컨셉카[3]를 선보이고, 2014년 하반기에 발표되었다. 경쟁 모델로는 BMW 4시리즈, 아우디 A5,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쿠페 등이 있다.
외관도 화려하고 쿠페답게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었으나, 렉서스의 무리수 마케팅[4]으로 어그로를 너무 많이 끌었다. 덕분에 현 중형 쿠페 시장에서 평가는 바닥이다.[5]
탑기어의 제레미 클락슨이 RC-F와 M4를 비교한 영상을 보면, 정말 제레미에게 쉴 새 없이 까인다. 하지만 클락슨이 그냥 까는 게 아니라 렉서스가 더 잘 만들 수 있는 걸 아는데 왜 이따위로 차를 내놓느냐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으로 보아 렉서스라고 까인 건 아닌 듯하다.[6] 렉서스의 첫 중형 쿠페 시도인 만큼 세대를 거쳐가면서 많은 해결점이 나올 전망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5년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런칭하였다. RC 350 F스포츠 및 RC F 모델이 공식 출시되었으며, 판매 가격은 RC 350 F스포츠 8,100만원, RC F 1억 2,000만원이다. 강력한 라이벌인 BMW 4시리즈 및 M4와 큰 차이가 없는지라 극심한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2018년 10월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주요 변경점은 헤드램프. 또한 RC F에는 론치 컨트롤이 추가되었으며 경량화를 통해 공차중량을 35kg가량 줄었다고 한다. 이후 2019년 6월 대한민국 시장에도 출시했는데 4기통 모델인 RC 300 F스포츠, 6기통 모델 RC 350 F스포츠, RC F로 출시되었다. 판매 가격은 RC 300 F스포츠 7,040만원, RC 350 F스포츠 8,260만원, RC F 9,710만원. RC F의 경우 1억 원 밑으로 가격이 인하되어 매력적인 가격이 되었으나, 렉서스 브랜드의 노티나는 이미지와 경쟁력 부족 20~30대의 렉서스 비선호 성향문제로 성적은 바닥을 치고 있다.
2. 모델
CVT가 달리는 하이브리드를 제외한 모든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달린다.
2.1. R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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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A를 대체하는 고성능 스포츠 쿠페며[7][8], 자연흡기 V8 5.0리터 DOHC 엔진이며,[9] 제로60마일은 4.2초, 연비는 7.9km/L 이다. 해당 차량의 스펙은 실질적으로 BMW M4, 아우디 RS5, 메르세데스-AMG C 63 등과 경쟁하는 포지션이다.[10]
특히 BMW M4와 비교한 영상이 많이 있다. 다운사이징으로 인해 I6 트윈터보를 탑재한 M4 vs 대배기량 자연흡기의 비교라서 많은 매체에서 시도하고 있는 편이다. 런치컨트롤을 이용하여 수월한 스타트가 가능하고, 두 차량 모두 적당히 재미있는 주행과 핸들링이 특징이다. 하지만 트랙의 기록은 M4보다 떨어지는 듯하다.[11]
토요타에서 렉서스 브랜드로 모터스포츠에 출전하기 위한 것인지, GT3, LMS 등의 버전이 존재한다. 2016년에는 컨버터블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12]
그러나 2019년 토요타 수프라가 발매되고 2018년에 이미 레이싱 컨셉도 발표된 것으로 보아 교체기가 머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2.2. RC 350 F Sport
3,500cc의 자연흡기 V6 엔진[13]이 달린다. 연비는 8.9km/L.
2.3. RC 300 h
렉서스 최초의 하이브리드 쿠페로, 2.5리터 엔진(176hp, 22.5kg*m)과 모터(150KW, 143hp)를 장착하여 217마력의 힘을 낸다. e-CVT가 조합되었다. 하이브리드는 대한민국에 나오지 않는다.
2.4. RC 200 t
IS/GS/NX 2.0T에 달린 245마력 앳킨슨 사이클 2.0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 엔진이 달린다. 연비는 9.9km/L.
3. 경쟁 차량
4. 둘러보기
[1] 여담으로 RC라는 이름은 푸조에서도 동명의 컨셉카로 출시한적이 있었다.[2] 정확히 하자면 플랫폼 전면은 GS에서, 중간 부분은 IS C에서, 후면은 3세대 IS에서 가져왔다.[3] LF-CC(Lexus Future Compact Coupe)[4] 435i와 RC350을 비교하는데 마력이 5hp 더 좋으므로 성능이 훨 좋다는 발언을 하지않나, 디자인이 더 라인이 많음으로 이쁘다고 하질 않나...[5] RC-F의 경우 자연흡기 엔진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그에 걸맞는 엄청난 무게, 엔진과 트랜스미션, 핸들링 등에서 라이벌들과 너무 많은 차이를 보였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6] 렉서스를 싫어하는건 전혀 아닌 게, 렉서스의 기함이자 한정판 슈퍼카인 LFA는 탑기어에서 호평과 칭찬이 자자했던 모델이다.[7] 다만 실질적으로 LFA와 RC-F의 성능은 그야말로 천지차이다. 덤으로 LFA는 '''한정판'''이다.[8] 페라리나 람보르기니의 일부 모델과 호각으로 겨룰수있는 LFA와는 달리 RC-F는 실제로 BMW M4, 아우디 RS5 그리고 AMG C63 중 어느 한 모델도 이기지 못하는 안습함을 보인다.[9] 최대 출력은 473hp/7,100rpm이며 토크는 53.7kg*m/4,800~5,600. 윗급인 LC500에 이 엔진이 올라간 듯하다.[10] 그리고 동급 세그먼트에서 이차만 유일하게 자연흡기 V8엔진이다. AMG C 63은 트윈터보 V8인데, 벤츠의 추세로 보아 나중에는 V6 트윈터보로 다운사이징 될 가능성이 많다. 희한하게 렉서스는 자연흡기에 과하게 집착하는 성향이 있다.[11] 제레미 클락슨에 의하면 사람이 타면 2톤이 이미 넘는다고 한다. 근데 출력이 M4랑 비슷하니... 그리고 제레미가 운전하는 걸 보면 언더스티어만 주구장창 생긴다고 한다.[12] 대신 상위 차종인 LC에 컨버터블 버전을 선보였다. 이 때문에 RC 단종설도 나올 정도.[13] 최대출력 311hp/6,400rpm이며 토크는 38.2kg*m/4,800r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