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더 레드
유희왕의 최상급 의식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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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몬스터즈 171화에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사용. 아우라 아머가 자신에게 붙어 있던 탓에 죠노우치는 자신이 직접 로드 오브 더 레드가 되었다. 더빙판에서의 이름은 붉은 제왕.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드래곤의 제왕과 번역 방식이 동일하다.
한동안 바론의 아머 몬스터와 이게 듀얼인지, 리얼 파이트인지 햇갈릴 정도의 격렬한 현피를 펼쳤는데 의식 소환된 턴에 바론과 마찬가지로 직접 몸을 던져서 공격을 하였으나 바론의 블랙홀 실드 아머에 막혀버렸다.
그 후 바론의 턴에 바론이 사용한 죽은 자의 소생으로 버스터 파일 아머를 소환했을 때 체인해서 전 턴에 세트해 둔 희생양을 발동하고 이 효과를 트리거로 전체 파괴 효과를 발동했다. 그 후 다음 턴에 바론의 함정 카드 단절권에 의해 덱으로 되돌아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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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운명의 결투자 편-에서 OCG화 되었다.
전체 파괴 효과는 1턴에 1번, 1장 파괴로 너프되었다. 그 대신 발동 조건이 완화되어 어떤 카드 효과건 발동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몬스터 외에도 마법이나 함정을 파괴할 수 있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또한 몬스터 파괴와 마법 / 함정의 파괴가 별개의 효과로 나뉘었기 때문에 한 턴에 몬스터 1장 / 마법 / 함정 1장 해서 총 카드 2장을 날려먹는 짓도 가능하다. 다만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가 아니기에 상대가 필드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일반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하는 등의 경우에는 사실상 없는 효과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이 카드 이외의 효과의 발동에 체인해서 발동하는 거라 마법 / 함정 파괴 효과랑 몬스터 파괴 효과를 동시에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
OCG판 번역은 기존의 번역 전례인 드래곤의 제왕과 동일한 방식으로 번역된 더빙판과는 달리 원어명을 그대로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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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노우치가 로드 오브 더 레드를 의식 소환하기 위해 사용한 의식 마법. 이 당시 죠노우치는 패에 있던 붉은 눈의 흑룡과 자신에게 장착되어 있던 아우라 아머를 제물로 해서 로드 오브 더 레드를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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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더 레드와 함께 컬렉터즈 팩-운명의 결투자 편-에서 OCG화 되었다.
OCG화 되면서 의식소재가 폭넓어졌고 릴리스를 할 필요 없이 묘지에서 아무 붉은 눈 몬스터를 제외하기만 하면 되도록 바뀌었다. 다만, 로드 오브 더 레드는 레벨 8이라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을 릴리스하지 않는 한 최소한 몬스터 2장을 잡아먹는다. 다만, 붉은 눈의 암룡 등을 쓰면 1장으로도 되긴 한다.
무엇보다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의 추가 카드들이 적극적인 묘지 활용을 염두해두고 있고, 몬스터와 마법 둘 다 패에 잡혀야 하는 의식 소환 특성상 만수의 신과 같은 서치 카드가 필수라 붉은 눈 덱에 넣고 돌리기엔 패가 말릴 가능성이 너무 높아진다. 그 때문일까, 아예 푸른 눈 덱(!!!)에서 같이 채용되는 경우도 있다.
1. 로드 오브 더 레드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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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몬스터즈 171화에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사용. 아우라 아머가 자신에게 붙어 있던 탓에 죠노우치는 자신이 직접 로드 오브 더 레드가 되었다. 더빙판에서의 이름은 붉은 제왕.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드래곤의 제왕과 번역 방식이 동일하다.
한동안 바론의 아머 몬스터와 이게 듀얼인지, 리얼 파이트인지 햇갈릴 정도의 격렬한 현피를 펼쳤는데 의식 소환된 턴에 바론과 마찬가지로 직접 몸을 던져서 공격을 하였으나 바론의 블랙홀 실드 아머에 막혀버렸다.
그 후 바론의 턴에 바론이 사용한 죽은 자의 소생으로 버스터 파일 아머를 소환했을 때 체인해서 전 턴에 세트해 둔 희생양을 발동하고 이 효과를 트리거로 전체 파괴 효과를 발동했다. 그 후 다음 턴에 바론의 함정 카드 단절권에 의해 덱으로 되돌아가버렸다.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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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운명의 결투자 편-에서 OCG화 되었다.
전체 파괴 효과는 1턴에 1번, 1장 파괴로 너프되었다. 그 대신 발동 조건이 완화되어 어떤 카드 효과건 발동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몬스터 외에도 마법이나 함정을 파괴할 수 있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또한 몬스터 파괴와 마법 / 함정의 파괴가 별개의 효과로 나뉘었기 때문에 한 턴에 몬스터 1장 / 마법 / 함정 1장 해서 총 카드 2장을 날려먹는 짓도 가능하다. 다만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가 아니기에 상대가 필드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일반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하는 등의 경우에는 사실상 없는 효과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이 카드 이외의 효과의 발동에 체인해서 발동하는 거라 마법 / 함정 파괴 효과랑 몬스터 파괴 효과를 동시에 발동할 수 없으니 주의.
OCG판 번역은 기존의 번역 전례인 드래곤의 제왕과 동일한 방식으로 번역된 더빙판과는 달리 원어명을 그대로 따라갔다.
2. 붉은 눈 트랜즈마이그레이션
2.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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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노우치가 로드 오브 더 레드를 의식 소환하기 위해 사용한 의식 마법. 이 당시 죠노우치는 패에 있던 붉은 눈의 흑룡과 자신에게 장착되어 있던 아우라 아머를 제물로 해서 로드 오브 더 레드를 소환했다.
2.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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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더 레드와 함께 컬렉터즈 팩-운명의 결투자 편-에서 OCG화 되었다.
OCG화 되면서 의식소재가 폭넓어졌고 릴리스를 할 필요 없이 묘지에서 아무 붉은 눈 몬스터를 제외하기만 하면 되도록 바뀌었다. 다만, 로드 오브 더 레드는 레벨 8이라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을 릴리스하지 않는 한 최소한 몬스터 2장을 잡아먹는다. 다만, 붉은 눈의 암룡 등을 쓰면 1장으로도 되긴 한다.
무엇보다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의 추가 카드들이 적극적인 묘지 활용을 염두해두고 있고, 몬스터와 마법 둘 다 패에 잡혀야 하는 의식 소환 특성상 만수의 신과 같은 서치 카드가 필수라 붉은 눈 덱에 넣고 돌리기엔 패가 말릴 가능성이 너무 높아진다. 그 때문일까, 아예 푸른 눈 덱(!!!)에서 같이 채용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