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모레노

 


''' 로드리고 모레노의 수상 이력 '''
'''둘러보기 틀 모음'''
'''팀 수상'''




'''개인 수상'''




'''베스트팀'''




'''리즈 유나이티드 FC No.20'''
'''로드리고 모레노 마차도
(Rodrigo Moreno Machado)
'''[1]
'''생년월일'''
1991년 3월 6일
'''국적'''
[image] '''스페인''' | [image] 브라질
'''출생'''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신장'''
183cm
'''포지션'''
'''스트라이커'''[2], 윙어, 중앙 미드필더[3]
'''주발'''
왼발
'''등번호'''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19번, 9번
발렌시아 CF - 19번
리즈 유나이티드 FC - 20번
'''유스팀'''
CR 플라멩구 (2002)
우레카 (2003~2005)
셀타 비고 (2005~2009)
레알 마드리드 CF (2009~2010)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CF C (2009~2010)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2009~2010)
SL 벤피카 (2010~2014)
볼튼 원더러스 FC (임대) (2010~2011)
발렌시아 CF (임대) (2014~2015)
'''발렌시아 CF (2015~2020)'''
리즈 유나이티드 FC (2020~ )
'''국가대표'''
25경기 8골(스페인 / 2014~ )
'''SNS'''

1. 개요
2. 클럽
2.2.1. 2014-15 시즌 (임대)
2.2.2. 2015-16 시즌
2.2.3. 2016-17 시즌
2.2.4. 2017-18 시즌
2.2.5. 2018-19 시즌
2.2.6. 2019-20 시즌
2.3.1. 2020-21 시즌
3. 국가대표
4. 플레이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7. 같이 보기


1. 개요


브라질 태생의 스페인 국적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공격수이며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즈 유나이티드 FC 소속이다.

2. 클럽


2002년 CR 플라멩구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이후 우레카를 거쳐 2005년 셀타 비고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으로 이적하였으며 레알 마드리드 C와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에서 뛰었다.

2.1. SL 벤피카


2010년 7월 31일, SL 벤피카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600만 유로이며 5년 계약으로 알려졌다. 이 계약에는 1200만 유로의 바이백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다가 파비우 코엔트랑 딜의 일환으로 폐기되었다. 2010년 8월 31일 볼튼 원더러스 FC로 1시즌 임대되어 17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011-12 시즌 원소속팀으로 복귀하여 리그 22경기 출장과 9골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포르투갈 무대에 데뷔하였다. 2012-13 시즌에도 20경기 7골을 기록하며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었고, 2013-14 시즌 25경기 11골을 기록하며 공격수로써 처음으로 두자리수골을 기록하였다.

2.2. 발렌시아 CF


[image]

'''220경기 59골 31도움'''


2.2.1. 2014-15 시즌 (임대)


2014년 7월 23일 발렌시아 CF로 1시즌 임대되었다. 피터 림 구단주가 구단 인수를 마무리 하면 완전 이적 옵션이 발동되는 조건이다. 8월 23일 세비야 FC 전에 풀타임 출전하며 스페인 무대에 데뷔하였다.

2.2.2. 2015-16 시즌


2014-15 시즌 종료 후, 피터 림의 구단 인수 절차가 마무리 됨에 따라 발렌시아로 완전이적하게 되었다. 이적료는 무려 3천만 유로로 발렌시아의 역대 이적료 지출 중 1위를 기록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2019년 6월 30일까지이다. 하지만 클럽 레코드를 세운 선수가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형화된 드리블이 통하지 않으면서 돌파를 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골을 넣을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된 것이다. 본인의 주 포지션인 중앙 공격수 내지는 세컨드 스트라이커에서 뛰지 않아서 그런것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정작 그 위치에서도 잘하지는 못했다.
2015-16 시즌 막판에 아예스타란 감독 체제 아래에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부활의 가능성을 열었다.

2.2.3. 2016-17 시즌


2016-17 시즌에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다시 원상복귀를 하면서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뭔가 성실한 자세로 임하기는 하는데 결과가 안나오는 타입이랄까...[4]
게다가 1월 14일 훈련중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면서 사실상 시즌 아웃을 당해버렸다.

2.2.4. 2017-18 시즌


2017-18 시즌에는 새로 부임한 마르셀리노 감독의 주요 공격 옵션으로 발탁되었다.
8R 현재까지 5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계속해서 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계속 일조하고 있는 중이다.
28라운드 세비야 원정에서 멀티골을 작렬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5] 시즌 11호, 12호 골을 기록하면서 시모네 자자산티 미나를 제치고 팀 내 득점 선두로 자리매김 한 것은 덤.
그리고 리그 기준으로만 개인 성적을 놓고보면 전에 뛰었던 3시즌 동안 기록한 득점보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29라운드에서는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작렬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놓는 활약을 했다.
30라운드 CD 레가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계속해서 상승세로 이끌고 있다.
최종 스탯은 '''37경기 출전 16득점 4도움'''을 기록하였다.[6]

2.2.5. 2018-19 시즌


개막전인 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디에고 고딘의 공중볼 판단 미스를 틈타 1:1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개막전 이후 3라운드까지 3경기 연속으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 중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은 플루크였는지 이후 리그 16라운드에서 골을 넣을때까지 무득점을 기록하였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무득점에 그치며 팀이 유로파 리그로 떨어지는데 일조하고 말았다.
라리가 20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 득점 하여 2:1 역전 승의 결승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21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 86분 쐐기골을 득점 하여 팀의 3:0 완승을 이끌어냈다.
1월 30일 코파 델 레이 헤타페와의 2차전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부활의 진행을 알리고 있다.
3월 1일 코파 델 레이 베티스와의 준결승 2차전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그 후 직후 리그 홈 경기인 빌바오 전에서 1골, 유로파 16강 1차전 크라스노다르와의 홈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완전히 살아났다.
유로파리그 4강 아스날전에서는 1차전에서는 디아카비의 골을, 2차전에서는 가메이로의 멀티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면서''' 제 몫을 했지만, 팀은 2-4로 패하면서 합산점수 3-7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코파델레이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역습 찬스에서 헤딩 결승골을 기록해 팀의 2:1 승리를 이끌어 팀에게 11년만에 우승컵을 안겨주었다.
시즌 최종 기록은 51경기 15골 9도움으로, '''골과 도움 모두 팀내 최다'''이다.

2.2.6. 2019-20 시즌


이적시장 끝무렵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설이 오갔고 양 구단이 합의한 듯 했지만 단장 알레마니가 거절하면서 잔류했다.
이는 로드리고의 이적을 놓고 구단주 피터 림과 마르셀리노, 알레마니의 생각이 달랐기 때문이다. 알레마니는 팀의 안정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구단주의 독단으로 대체자 구할 틈도 없이 바로 파는 것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이후 기사에 의하면 피터 림과 밀접한 관계인 조르제 멘데스는 발렌시아는 AC 밀란안드레 실바를 영입하고, 밀란은 아틀레티코의 앙헬 코레아를 영입하며, 아틀레티코는 로드리고를 영입하는 시나리오를 짰지만 마르셀리노가 이를 반대했다고 한다. 저번 시즌 로드리고와 안드레 실바를 비교하면 누가 봐도 로드리고가 더 잘 했으니 발렌시아 입장에선 손해라고 본 듯.
시즌 개막 후 가메이로, 고메스 등과 호흡을 맞추며 주전 투톱으로 나오고 있다. 1라운드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기도 했다. 3라운드까지는 공격 포인트가 없다가 4라운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가메이로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후 3일 뒤 챔피언스리그 1차전 첼시 원정 경기에서 파레호의 프리킥을 득점으로 연결해 결승골이자 시즌 첫 골을 넣었다.
5라운드 레가네스와의 경기에서는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무승부에 그쳤다. 6라운드 헤타페와의 경기에서는 이강인의 발렌시아 1군 데뷔 첫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3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0라운드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선제 골을 넣고 몇 분 지나지 않아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팀은 3:1 역전패.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아약스 원정에서는 전반 24분에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어 팀의 승리와 함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최근 리즈 유나이티드 FC와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디 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말에 의하면, 리즈행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 중이며 이적료는 €30m+보너스 / 계약기간은 4년이라고 한다. 리즈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2.3. 리즈 유나이티드 FC


8월 29일 공식적으로 로드리고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

2.3.1. 2020-21 시즌


리그 개막전인 리버풀 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86분경 코너킥 수비상황에서 성급하게 발을 뻗다가 페널티킥을 내주게 되었고 실점, 팀의 4:3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4라운드 맨시티전에서 교체 출전해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키퍼 에데르송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밀어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13라운드 뉴캐슬전에서 해리슨의 크로스를 달려들며 몸을 날려 밀어넣으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16라운드 웨스트브롬전에서 클리츠가 넘겨준 공을 과감하게 때렸고, 이것이 수비 맞고 굴절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0라운드 뉴캐슬전에서 하피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 국가대표


브라질 태생이지만 U-19 스페인 대표로 참가하였다. 2010년에는 UEFA U-19 유럽 선수권에서 2골을 기록하며 스페인의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11년 FIFA U-20 월드컵에서 3 골을 기록하였다. 2014년 10월 13일 유로 2016 예선 룩셈부르크와의 경기에서 82분 교체투입되며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7년 10월 6일 러시아 월드컵 예선 알바니아 전에서는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8년 3월 독일과의 A매치에서 골을 넣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대표팀에 첼시의 알바로 모라타를 제치고 선발되었다.
2018년 9월 8일 잉글랜드의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 리그 A그룹 잉글랜드와의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면서 팀의 2:1승리에 주역이 되었다. 9월 11일 크로아티아 전에서는 1골을 기록하며 6-0 승리에 기여했다.
2019년 9월 8일 유로 2020 예선 페로 제도 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10월 5일 스웨덴 전에서도 골을 넣었다.

4. 플레이스타일



상당히 다재다능한 스타일의 육각형 공격수다. 스피드도 나름 빠르고, 테크닉도 준수하고, 왼발 킥력이나 슈팅력도 수준급이다. 여기에 폭넓은 움직임과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전방에서 많은 움직임을 가져간다.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연계능력으로, 골을 넣지 못하더라도 팀 공격에 여러 방면에서 보탬이 되어준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 또한 좌우 윙어로 써도 수준급 기량을 보여주는 등 유틸리티 능력도 돋보인다. 특히 왼쪽 측면에서 올리는 얼리 크로스가 아주 날카롭기 때문에 측면에 갖다놔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반면 골 결정력이 불안한 편이다. 로드리고의 고질적 약점인데, 기본 킥력이 좋다는 걸 감안하면 집중력이나 자신감 등의 문제인 듯하다. 대신 그만큼 한번 터지기 시작하면 매섭게 몰아치는 성향도 보여준다.
골 결정력과 득점력만 좀 더 끌어올리면 월클 공격수로 분류될 만하다. 거의 월클 근처까지 갔는데 마지막 하나의 장애물을 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91년생이라 2020년 기준으로 29살이기 때문에, 득점력의 큰 발전이 올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7]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 아버지가 브라질의 CR 플라멩구에서 레프트백으로 몇년간 뛴 적이 있다.
  • 축구 선수 티아고 알칸타라 , 하파에우 아우칸타라 형제와 사촌 관계라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정말로 사촌 지간이라면 양측의 성씨 중에 하나라도 같아야 하는데, 로드리고의 아버지가 '마샤두(스페인어식으로 마차도)'씨이고 어머니가 '모레노'씨인 반면, 알칸타라 형제의 경우 아버지가 '두나시멘투'씨이고 어머니가 '아우칸타라(스페인어식으로 알칸타라)'씨이다. 사실, 알칸타라 형제의 아버지 마지뉴(이오마르 두나시멘투)가 로드리고의 아버지 아다우베르투 마샤두(Adalberto Machado)와 함께 비고에서 축구 교실을 열었고, 로드리고 본인이 알칸타라 형제와 오랫동안 친구 관계였는데, 이것이 와전된 것이다(출처(스페인어)). [8]
  • 볼턴 원더러스 FC에서 임대 생활을 했을 때 이청용과 잠깐 같이 뛴 적이 있다.

7. 같이 보기



[1] 브라질에서 태어났다가 청소년기에 스페인으로 이주하였다. 브라질에서 쓰는 포르투갈어로는 '호드리구 모레노 마샤두'가 되고, 실제로 그의 아버지 이름도 '아다우베르투 마샤두'이지만, 선수 본인이 스페인 국적을 제 1국적으로 택했고, 스페인 화자들은 어원에 관계없이 스페인어식으로 읽는 경향이 강하므로, '로드리고 모레노 마차도'가 되었다.[2] 주 포지션[3] 리즈 유나이티드 이적 후 중앙 미드필더로 나오고 있다.[4] 실제로 체사레 프란델리 게이트에서 유이하게 살아남았던 인물이 로드리고 였다. 또 한 명은 이 분.[5] 발렌시아는 이 날 세비야 원정에서 14년 만에 승리를 거두었다.[6] 프리메라 리가 득점 순위 8위.[7] 결정력이라는 건 타고나는 것도 있기 때문에 후천적으로 발전시키기 쉽지 않은 편이다.[8] FM 초기 시리즈부터 2021까지 전혀 수정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