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코레아

 


[image]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No. 10
'''앙헬 마르틴 코레아
(Ángel Martín Correa) '''
'''생년월일'''
1995년 3월 9일 (29세)
'''국적'''
[image] '''아르헨티나''' | [image] 스페인
'''출신지'''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로사리오
'''신체조건'''
171cm, 68kg
'''포지션'''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
'''주로 쓰는 발'''
오른발
'''등번호'''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21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10번
'''프로클럽'''
CA 산 로렌소 (2013~201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5~ )'''
'''국가대표'''
12경기 2골
'''소셜 미디어'''

1. 개요
2. 클럽
2.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1.1. 2015/16시즌
2.1.2. 2016/17시즌
2.1.3. 2017/18시즌
2.1.4. 2018/19시즌
2.1.5. 2019/20시즌
2.1.6. 2020/21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국가대표
5. 수상
5.1. 우승
6. 여담
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중이다.

2. 클럽


2007년 CA 산로렌소 유스로 축구를 시작하였으며, 2012년 SL 벤피카로 이적할 계획이였지만 무산되고, 2013년에 프로로 데뷔했다.
그는 보카 주니어스를 상대로 프로 첫 골을 기록했으며, 팀은 3-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2.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image]
시즌 종료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5년 계약에 체결하였다.

2.1.1. 2015/16시즌


8월부터 재활훈련을 하여 12월에 공식적으로 팀에 합류했다.
15/16시즌 라리가 1라운드 UD 라스팔마스와의 경기에서 65분 올리베르 토레스와 교체되어 아틀레티코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4라운드 SD 에이바르 원정 경기에서 61분 교체 투입되어서 같이 들어온 페르난도 토레스와 사이좋게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SL 벤피카 원정 경기에서 23분 그리즈만의 논스톱 패스를 받아 골키퍼 앞에서 침착하게 밀어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쟁쟁한 경쟁자들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으나 교체 자원으로 나쁘지 않은 데뷔 시즌을 보냈다.
'''2015/16시즌 36경기(선발 12경기) 8골 4도움'''
라리가: 26경기(8) 5골 4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5경기(1) 1골
코파 델 레이: 5경기(3) 2골

2.1.2. 2016/17시즌


라리가 3라운드 셀타비고와의 경기에서 68분 야닉 카라스코와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경기 종료 직전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
5라운드 FC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에서는 60분 케빈 가메이로와 교체되어 투입된지 1분만에 동점골을 넣어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내는데 일조했다.
8라운드 그라나다 CF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의 7:1 대승에 기여했다.
31라운드 데르비 마드릴레뇨에서 62분 사울 니게스와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85분 라인 브레이킹으로 쇄도하는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키패스를 연결해 동점골을 도왔다.
조커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며 준주전 선수로 합격점을 받았다.
'''2016/17시즌 47경기(선발 17경기) 8골 11도움'''
라리가: 31경기(10) 4골 8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9경기(2) -
코파 델 레이: 7경기(5) 4골 3도움

2.1.3. 2017/18시즌


17-18 시즌 개막전 지로나의 경기에서 2-0 지고 있던 와중 그리즈만까지 퇴장을 당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추격[1] 할 수 있는 골을 만들었다. 수비진 모두를 돌파하며 오른발 인프론트로 골을 때려박으며 자신이 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1번을 달고 있는지 증명했다. 선수영입 제한에 걸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겐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상황.
이후 2018년 2월 17일까지 봤을 때 그리즈만에 이어 팀 내 득점 2위에 올라있다. 리그 6골을 기록 중이다. 주전급으로 활약 중이다.
2018년 5월 5일 기준으로 리그에서 전경기 출장을 기록중이고 유로파리그에서도 매경기 출장하며 완전히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르마가 영입된 팀의 사정으로 보아, 향후 디에고 코스타의 본격적인 경쟁자이자 백업이 될듯 해 보인다.
'''2017/18시즌 56경기(선발 38경기) 9골 9도움'''
라리가: 37경기(27) 8골 4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6경기(2) 1도움
UEFA 유로파 리그: 9경기(7) 1골 3도움
코파 델 레이: 4경기(2) 1도움

2.1.4. 2018/19시즌


이번 시즌은 토마 르마, 젤송 마르틴스가 합류하면서 주 포지션인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돌아가 슈퍼 조커로 활약할 것으로 보여진다. 토마 르마가 자신의 등번호인 11번을 가져가버렸다. 그런데 새로 받은 등번호가 10번(!)이다.
UEFA 슈퍼컵에서는 교체 투입되었고 디에고 코스타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CF 수비진을 농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리가 개막전에는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발렌시아를 상대로 선취골을 기록하였으나 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 이후 나오는경기마다 빅 똥을 싸면서 팀과 함께 부진하고 있다.
9월 26일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2024년까지.
8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 교체 출장해 중거리 슛을 통해 답답하던 팀의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 득점으로 팀은 1:0 승리.
역시 이 득점이후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총평은 최악 톱으로나 윙어로나 보여주지 말아야할걸 전부보여줬고 유벤투스와의 2차전 주지말아야할 파울로 pk를 내주면서 팀의 탈락에 일조했다.
시즌 내내 안 좋은 폼을 보여줘 방출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 FC로부터 키어런 트리피어를 영입한 뒤, 토트넘에 코레아를 역제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AC 밀란과의 링크가 지속적으로 나고있다.[2] 이번 시즌에 팀을 떠나는 것은 거의 확정적인 듯 하다. 문제는 가격인데 아틀레티코는 코레아를 50m에 팔려고 하고 있다.
AS 모나코 FC가 55m 유로를 제시했으나 코레아가 거절해서 무산되었다. 계속되던 밀란과의 협상은 결국 중지되었고 대체자로 찾던 로드리고 모레노의 영입이 실패로 돌아가자[3] 코레아는 결국 잔류했다.
'''2018/19시즌 49경기(선발 25경기) 5골 4도움'''
라리가: 36경기(20) 3골 2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8경기(3) 1도움
코파 델 레이: 4경기(2) 2골
UEFA 슈퍼컵: 1경기(-) 1도움

2.1.5. 2019/20시즌


10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어시스트 두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11라운드 알라베스전에서 선발 출전해 모라타와의 2:1 패스를 통해 모라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3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모라타가 띄워준 공을 헤딩으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17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 절묘한 침투패스로 사울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18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서 교체 출전해 공격 진영에서 상대 수비의 패스를 차단한 이후 골키퍼까지 제치며 득점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측면에서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흔든 이후 낮고 빠른 크로스로 모라타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9라운드 레반테전에서 트리피어가 원터치로 붙여준 크로스를 원터치로 돌려놓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019년까지의 활약상은 굉장했다. 주앙 펠릭스가 잠시 부상으로 비운 자리를 완벽하게 메꿔주었고, 선발이든 교체든 나와서 왕성한 활동량과 공격포인트를 차츰 쌓아가고 있다. 특히, 알바로 모라타와의 투톱으로서의 호흡이 굉장히 좋다. 시즌 전에는 방출 대상 중 하나였기에 정말 팔았으면 큰일날 뻔 했을 듯.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전에서 코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바르셀로나의 뒷공간을 허물며 역전골까지 기록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페인 코파 델레이 레오네사전에서 펠릭스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역전패를 당했다.
23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코케의 침투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5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 코케와 함께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공헌했다.
29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 디에고 코스타에게 좋은 패스를 넣어주며 골에 관여했다.
리그 재개이후 점점 폼이 떨어지고 있다. 이대로 계속 폼이 떨어진다면 마르코스 요렌테야닉 카라스코에게 주전 자리를 완전히 빼앗길 수 있다.
35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 경기 시작하자마자 완벽하게 모라타에게 넘겨주며 모라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020년 8월 10일 코로나바이러스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다행히 최근 훈련에 불참해서 선수단에게 전염시켰을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
'''2019/20시즌 44경기(선발 30경기) 7골 7도움'''
라리가: 33경기(22) 5골 6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8경기(5) -
코파 델 레이: 1경기 1골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경기 1골 1도움

2.1.6. 2020/21시즌


3라운드[4] 그라나다전부터 1골 2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대승에 공헌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잘츠부르크전에서 욕심부리지 않고 넘겨주며 펠릭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8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 1도움, 1PK 유도를 기록하며 경기 King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9라운드 카디스전에서 비어 있는 펠릭스에게 넘겨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0라운드 바르셀로나전에서 카라스코에게 정확하게 롱패스를 주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어시스트로 리그 도움 단독 1위에 올라서게 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 64분 사울 니게스와 교체되어 출전하여 86분 우측면에서 돌파 후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야닉 카라스코가 인사이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도움을 올렸다.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되어 17라운드 다음에 치뤄진 1라운드 세비야 FC전에 선발 출장하여 17분 우측면에서 깔려오는 키어런 트리피어의 컷백을 터치 후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라리가 20라운드 발렌시아전에서 마르코스 요렌테의 컷백을 가볍게 밀어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21라운드 카디스 CF 원정에서 60분에 주앙 펠릭스와 교체되어 출전하여 87분 상대 수비 2명과의 볼 경합에서 이긴 뒤 수비 1명을 제치고 코케에게 컷백을 연결해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23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30분, 요렌테의 패스를 받은 이후 박스 측면에서 낮게 깔아찬 공이 수비수 발 끝을 맞고 절묘하게 튀어올라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체형은 세르히오 아궤로와 비슷하여 제 2의 아궤로로 불린 적도 있었지만, 그의 스타일은 아구에로보단 카를로스 테베스와 유사하다. 즉,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도 활용이 가능한 것이다.
빠른 속력을 적극 활용하며, 볼 다루는 기술이 매우 훌륭하다. 활동폭도 넓은 편이며 작은 체구임에도 무게중심이 낮아 볼을 잘 간수하면서 운반하는 드리블러 성향을 띄기도 하는데 이런 기질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비교적 적은 수의 공격 인원으로 시도하는 역습에서 매우 중요한 첨병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단점은 축구지능. 경험의 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영리한 플레이를 잘 못한다. 극단적으로 말하는 이들은 뇌가 달려있는지 의심할 정도다. 여기에 더해 기복도 심해서 잘하는 날과 못하는 날의 차이가 매우 눈에 띌 정도다.
아틀레티코에서 코레아의 역할은 주연보다는 조연에 가깝다. 19-20 시즌에는 모라타와, 20-21시즌에서는 펠릭스, 수아레스와 호흡을 맞추며 그들을 주연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에 능하다.

4. 국가대표


2015년 U-20 청소년 32인 로스터에 그의 이름이 포함되었다.
2015년 9월 5일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81분 에세키엘 라베시와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데뷔하였다. 교체 투입된지 3분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첫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의 부상과 곤살로 이과인의 복통으로 인해 둘이 엔트리에서 제외되자 곤살로 이과인 대신 엔트리에 들어갔다.
근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팀에서 가장 이름값 있는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PK를 놓치거나[5] 기본적인 볼 간수, 터치 등에서 모자란 모습을 보이며 올림픽이라는 대회 자체에 대한 의욕이 없는것인지 의문을 가질 수준의 폼을 보여주며 팀의 역적이 되어버렸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의 활약이 너무 이뭐병인지라 호르헤 삼파올리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아효~ 저걸 쓰느니 차라리 노장을 쓰고 말지'''라며 앙헬 코레아를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올림픽의 여파가 너무나 컸다.
2019년 3월 27일 모로코전에서 62분 교체 출전해 83분 골을 넣어 1대0 승리로 이끌었다.

5. 수상



5.1. 우승



6. 여담


  • 코레아라는 이름때문에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높은편이다. 여러 커뮤니티에선 코레아가 좋은 활약을 펼칠때 한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며 좋아하기도 한다. 잘할 때는 킹한국, 갓국이라 부르고 반대로 못할 때는 헬조선이라고 부른다.

7. 같이 보기



[1] 히메네스가 동점 골을 넣으며 10명이라는 불리한 상황에서 2 -2 무승부를 만들며 경기가 마무리되었다.[2] 밀란은 새 감독인 마르코 잠파올로가 4-1-3-2 전술로 투톱을 사용하며 파트리크 쿠트로네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안드레 실바AS 모나코 FC 이적이 유력하여 새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이다.[3] 이는 로드리고의 이적을 놓고 발렌시아의 구단주 피터 림과 단장 알레마니의 생각이 달랐기 때문이다. 양 구단이 합의에 완료했지만 알레마니는 안정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구단주의 독단으로 대체자 구할 틈도 없이 바로 파는 것에 반대했기 때문이다.[4]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시즌 첫 두경기 연기[5] 골 포스트를 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