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리오(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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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성능
2.2. 파동 위력 공식 계산
3. 기술 일람
3.1. 지상 공격
3.2. 공중 공격
3.3. 잡기 공격
3.4. 스매시 공격
3.5. 필살기
3.6. 비장의 무기
3.7. 어필
3.8. 승리 포즈
4. 타이틀별 특징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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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동포켓몬.

생물이 가진 파동이라 불리는 힘을 포착해 낼 수 있다.

격투타입과 강철타입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유일한 포켓몬.[1]

친밀도가 매우 높은 리오르가 아침이나 낮에 레벨업을 하면 루카리오로 진화한다.

"악의파동"이나 반드시 명중하는 강력한 "파동탄" 등 파동을 사용한 기술이 특기이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파동의 용사/波導の勇者/Master of Aura'''

링네임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루카리오에 관해 서술하는 문서.

2. 상세


X에서 뮤츠의 뒤를 이어 숨겨진 포켓몬으로 추가되었다. 설정상 가진 파동의 힘을 재해석해, 일반 공격력이 기본에 비해 낮지만 대미지가 쌓이면 쌓일수록 공격의 위력이 높아지는 능력을 갖고 나왔다. 이 때문에 상성관계를 역전시키는 '''와일드카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스매시브라더스는 대전액션게임 특성상 콤보캐가 파워캐보다 유리할 수밖에 없는데, 루카리오는 대미지가 쌓일수록 살인적으로 강해지는지라 콤보캐의 하드카운터로 작용하는 반면, 대미지가 충분히 쌓이기 전에 루카리오를 죽여버리는 파워캐는 완벽한 천적이다.[2] 들고 나오는 기술은 파동탄/발경/신속/그림자분신.
뮤츠의 위치를 계승하긴 했지만 의외로 전작의 뮤츠의 섀도볼을 계승한 파동탄을 제외하면 공격 모션은 완전히 갈아엎었다. 전체적으로 할퀴고 꼬리로 공격하던 뮤츠와 달리 루카리오는 장타와 발차기 위주의 공격이 많으며, 온몸으로 염동력을 구사하는 뮤츠와 달리 기를 다루듯 양손으로 파동을 다루는 식으로 사용하는 식. 무브셋도 중립 필살기인 섀도볼과 파동탄 말고는 공통점을 찾기 힘들어서 에코 파이터가 아니라 아예 다른 캐릭터에 가깝다.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3]/신용우(X)[4][5]/빌 로저스(X)/숀 셰멀(3DS / Wii U, 얼티밋)[6].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를 의식했는지 다른 포켓몬과 달리 대사가 있는데, X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바에 따르면 극장판과 동일하게 텔레파시를 활용한 거라는 설정이며#, 뮤츠처럼 스테이지 등장시에 몬스터볼에서 나오는 연출이 없기에[7] 극장판 8기에 등장한 그 루카리오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일부 대난투 2차 창작에서는 해당 극장판의 설정을 가져오기도 한다.

2.1. 성능


'''장점'''


* '''높은 파동 상태의 폭발력'''
일단 죽지 않을 만큼 맞아야 한다는 심각한 리스크가 있지만, 파동이 쌓인 루카리오는 파워캐 수준의 화력을 보여주는 무서운 파이터가 된다. 기본 견제기인 파동탄은 충전도 빠르면서 풀충전 상태의 파동탄 크기는 어지간한 중량형 파이터만한 크기를 자랑하고, 각종 기술은 피해량도 넉백도 강화되며, 파동 상태는 분노 효과와 중첩되기 때문에 루카리오는 타 캐릭터에 비해 평상시보다 훨씬 빠르게 킬을 낼 수 있다.
* '''파동탄의 높은 활용성'''
미리 충전해뒀다가 쏠 수 있는 것은 물론, 파동 상태에 따라 판정과 파워도 크게 늘어나며 충전하는 동안 파동이 모여드는 이펙트에는 약한 대미지 판정이 있어 등 뒤의 적에게 경직을 걸고 연계하는 특수한 콤보를 쓸 수 있다.


'''단점'''


* '''허접한 기본 스펙'''
'''루카리오가 최하위권을 웃도는 가장 큰 이유'''. '''맞을수록 강해진다'''라는 컨셉은 개성이 확고하고 포텐셜이 있지만, 그 정도가 과한 나머지 '''안 맞으면 약하다'''가 되어버렸다. 불리할 때 좀 강해진다고 해도 마르스나 로이 등의 크리티컬 캐릭터와 비교하면 폭발력이 그렇게 강한 것도 아니고, 이미 피해가 누적된 상태에서 적극적으로 뛰어다니기에는 맷집이 너무 허약하다. 심하게는 아예 시작부터 일부러 맞아주거나 자살해서 파동을 쌓아두고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까지 해도 그냥 기본적인 성능 자체가 심각하게 구려서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한숨 나오는 성능이다.
* '''결정력이 강한 파이터에게 취약'''
루카리오는 항상 죽지 않을 만큼 맞아야 하는데, 뭘 맞아도 박살내버리는 캐릭터를 만나면 소심하게 몇 대 때리다가 좀''' 세지려 하면 이미 죽어 있게 된다.''' 헤비 캐릭터들은 그나마 빈틈이 커서 그만큼 적극적으로 교전을 벌일 수 있다고 쳐도, 밸런스형이면서 킬 성능까지 우수한 상대[8]를 만나면 게임 내내 파동탄만 날리거나 소극적으로 플레이해야 하는 지루하고 불리한 싸움을 해야 한다.
* '''나사 빠진 복귀 성능'''
맞을 일이 많은 만큼 스테이지 밖에서 복귀해야 할 일도 많은데, 이만큼 위험한 짓을 반복할 만큼 신속의 성능은 우수하지 않다. 파동이 충분히 쌓이기 전에는 이동 거리 자체도 짧고, 벽에 박으면 튕겨 나오고, 바닥에 착지하면 기나긴 딜레이까지 있다. 공격 판정도 있기 때문에 피카츄마냥 적을 뚫고 복귀하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기묘한 조작 체계[9] 때문에 마음대로 궤도를 조절하기가 어려워 자칫하면 자멸하기 쉽다.



2.2. 파동 위력 공식 계산


하단 아래의 표는 대난투 얼티밋 기준이다. 얼티밋 이전작들과는 다를 수 있으므로 이에 유의할 것.
  • 대미지 증폭 기준은 d(루카리오가 받은 %) ≤ 65로 65% 이하일 시 기본 대미지가 33% 낮다. 하지만 %가 쌓일 수록 기본 대미지가 점점 증가하며 65%일 시 기본 대미지만큼 들어가며 계산 방식이 65 ≤ d ≤ 190로 변경된다. 최대 190%까지 넘었을 경우 기본 대미지가 최대 60%까지 증가한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100% 이상이 되면 190% 넘기도 전에 바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의미는 없으니 그냥 참고 정도로만 알아두자.
  • SSB4부터 추가된 스톡 대미지 증폭 관련이 조정되었다. 1v1일 때 피해량이 20% 증가하는 것은 똑같지만 만약 루카리오의 스톡이 상대보다 1스톡 이상 밀려난 경우 대미지 증가율이 40%로 증가하며, 120%를 넘겼을 때 최대 대미지를 낸다. 단, 상대보다 1스톡 앞서는 경우 증가 배율이 10% 감소하고 증폭 기준 %가 12.5% 이상이어야만 발동된다. 2스톡 앞서는 경우 증가 배율이 20% 감소하며 증폭 기준 %도 25% 이상이어야만 발동한다.
  • 만약 2v2인 경우 1스톡 이상 밀려난 경우의 배율은 똑같지만 자신의 스톡이 1스톡 앞선 경우 증폭 배율이 20% 감소하고, 2스톡 이상 앞선 경우 33% 감소한다.

3. 기술 일람



3.1. 지상 공격


  • 약한 공격
쿵푸처럼 잽을 두 번 날리고 걷어찬다. X 시절에는 마리오와 같은 동작이었지만 이후 시리즈에선 앞쪽 팔로 후려친 후 반대편 팔로 찌르고 걷어차 날리는 고유 동작으로 변경.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1.7 + 1.3 + 2.0%로 총 5.0%, 최대 4.0 + 3.2 + 4.8%로 총 12.0%.
  • 대시 공격
점프 킥을 날린다. 클린히트 판정이 존재한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4.6~5.6%, 최대 11.2~13.6%. 클린 히트 시 최소 6.6%, 최대 16.0%.
  • 강한 공격(옆)
옆으로 파동을 내뿜는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2.6 + 4.0%로 총 6.6%, 최대 6.4 + 9.6%로 총 16.0%.
  • 강한 공격(위)
제노사이드 커터를 날린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3.3%, 최대 8.0%, 발쪽을 적중 시 최소 4.0%, 최대 9.6%.
  • 강한 공격(아래)
아래를 살짝 찬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3.3%, 최대 8.0%.
  • 기상 공격
뒤로 쓰러졌을 경우 앞뒤로 회전 킥을 날린다. 앞으로 쓰러졌을 경우 먼저 킥을 날리고 주먹을 날린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4.6%, 최대 11.2%.
  • 복귀 공격
난간을 잡고 올라오면서 파동으로 공격한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5.9%, 최대 14.4%.

3.2. 공중 공격


  • 공중 공격(일반)
한 바퀴 돌며 파동을 뿜는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4.0~5.3%, 최대 9.6~12.8%.
  • 공중 공격(앞)
앞을 걷어찬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4.0%, 최대 9.6%.
  • 공중 공격(뒤)
뒤로 파동을 내뿜는다.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는 공격이라 공중 KO기로 쓰인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8.6~9.2%, 최대 20.8~22.3%.
  • 공중 공격(위)
위로 하이 킥을 날린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4.0~7.3%, 최대 9.6~17.6%.
  • 공중 공격(아래)
아래를 두 번 짓밟는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3.3 + 4.0%로 총 7.3%, 최대 8.0 + 9.6%로 총 17.6%.

3.3. 잡기 공격


  • 잡기
양 손을 뻗어서 적을 잡는다.
  • 잡기 공격
잡힌 적을 파동으로 공격하는데 공격 속도가 초고속이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0.9%, 최대 2.0%.
  • 던지기(앞)
적을 앞으로 밀친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3.3 + 2.0%로 총 5.3%, 최대 8.0 + 4.8%로 총 12.8%.
  • 던지기(뒤)
적을 뒤 바닥에 내팽개친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6.6%, 최대 16.0%.
  • 던지기(위)
적을 위로 밀친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3.3 + 4.0%로 총 7.3%, 최대 8.0 + 9.6%로 총 17.6%.
  • 던지기(아래)
적을 바닥에 내던진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4.6%, 최대 11.2%.

3.4. 스매시 공격


  • 스매시 공격(옆)
파동을 모으다가 앞으로 힘차게 방출한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클린히트 시 최소 10.6~14.8%, 최대 25.6~35.8%, 조금 멀리서 적중했을 시 최소 8.6~12.0%, 최대 20.8~29.1%.
  • 스매시 공격(위)
파동을 모으다가 위로 방출한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타 최소 2.6~3.7%, 최대 6.4~9.0%, 막타 최소 9.2~12.9%, 최대 22.4~31.4%. 총 합계 시 최소 2.6 + 9.2 = 11.8%~3.7 + 12.9 = 16.6%, 최대 6.4 + 22.4 = 28.8%~9.0 + 31.4 = 40.4%.
  • 스매시 공격(아래)
파동을 모으다가 양 옆에 방출한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9.2~12.9%, 최대 22.4~31.4%.

3.5. 필살기


일반 필살기. 파동을 모았다가 발사한다. 공중에서도 차지가 가능. 가드를 하면 캔슬이 가능하다. 파동을 모으는 중에도 대미지 판정이 있기 때문에 1.1.1 패치로 이런짓도 가능해졌다. 모든 캐릭터들의 실드 렉이 증가하면서 탈출이 어려운 락을 거는 기술이다. 하지만 탈출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동영상대로 먼저 안쪽으로 나중엔 바깥쪽으로 미친듯이 스매시 D.I.를 하면 탈출할 수 있다. 파동 최대 상태의 루카리오의 파동탄의 대미지는 무려 29%. 팔콘 펀치의 기본 대미지가 25%인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위력. 파동을 사용하는 잡기도 무려 16% 정도까지 강화되어, 옆 잡기와 연계해서 쓸 경우 최대치가 올라갔을 때 기준으로 45%가 넘게 까인다. 벽에 몰았을 경우 50%-60%를 입은 상대도 장외시킬 수 있을 정도.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충전 중 최소 0.4%, 최대 1.1%, 노차지 최소 4.6%, 최대 11.0%, 풀차지 최소 11.4%, 최대 27.5%.
옆 필살기. 근접해서 사용 시에는 잡기 판정이 있어 가드를 무시하고 공격한다. X때는 무거운 캐릭터를 상대로 연속잡기가 가능했으나 4에서의 시스템 변화로 다 옛말. 대미지가 높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넉백이 상당히 나오기 때문에 킬용으로도 사용 가능. 하지만 잡기공격에 실패한다면 그닥 큰 효과는 주지 못한다. 근거리가 아닐 때 내뿜는 파동은 투사체 판정이라 반사될 수 있으므로 반사기가 있는 캐릭터 상대로는 신중하게 써야 한다. 얼티밋에서는 최대 대미지를 입은 상태에서 상대방을 가까이서 잡고 공격할 때 드라마틱 슬로우 모션이 발생하게 되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잡기 공격 최소 8.6%, 최대 20.8%, 조금 근접해서 적중 시 최소 7.8%, 최대 18.9%, 원거리에서 적중 시 최소 3.6%, 최대 8.6%.
위 필살기. 시전하면 잠시 멈췄다가 입력한 방향으로 이동한다. 곡선 이동도 가능. 4와 얼티밋에서는 이 기술 또한 파동 게이지의 영향을 받아 대미지가 올라갈 수록 더 많은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약간의 공격 판정도 존재. 기술 자체의 이동 거리도 거리이지만 벽에다가 사용할 경우 벽에 붙을 수 있기 때문에 복귀하기에는 상당히 좋은 기술이다. 하지만 속도가 좀 빠르고 곡선 이동 때문에 복귀가 오히려 어렵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돌진 정지 중 히트 시 최소 4.0%, 최대 9.6%, 착지 피해 최소 2.6%, 최대 6.4%.
아래 필살기. 일종의 카운터로 시전한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잠시 사라졌다가 스틱에 방향에 따라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공격한다.[10] 넉백은 상당히 높은 편. 카운터 판정이 매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 이것 또한 파동계열 기술로, 대미지의 영향을 받는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소 8.3%, 최대 20.0%.

3.6. 비장의 무기


  • 파동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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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밖으로 잠시 사라졌다가 화면 중앙 상부에 다시 나타나 그 위치에서 필드에 있는 캐릭터를 향해 강력하고 세찬 파동을 발사한다.
>중요한 것은 발사 중에 발사 각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점. 좌우 방향으로 천천히 조작해서 노릴 상대를 포착하여 연속으로 명중시킬 것.
>마지막에는 상대를 날려 버린다.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
>파동의 힘을 보여주지!(Watch the power of Aura!)
X, 얼티밋의 비장의 무기. 오리지널 기술로 발동하면 화면 위로 올라가 거대한 레이저 형태의 파동를 쏘는데, 여러 명을 동시에 맞출 수 있고 한번 맞으면 빨려들어가는 특성 덕분에 전탄히트하기는 쉽지만 좌우 방향조절이 가능하긴 해도 그 속도가 너무 느려서 넓은 맵에선 방향조절만 하다 맞추지도 못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그 외에도 상승률이 높거나 체공시간이 긴 캐릭터는 여유롭게 피할 수도 있는 약점도 있다.[11] 그래도 간지는 상당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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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할 사정에 의해,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다시 비장의 무기가 파동바람으로 일부 변형되어 돌아왔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최대 9.1%(첫타 적중), 1.2%(파동 빔 발사 중), 18.3%(막타). 총 40타로 풀 히트 시 76.5%의 대미지를 입힌다.
  • 메가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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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 최대!(Max Aura!)
4에서 사용한 비장의 무기. 발동 시 메가진화한다. 메가진화 상태에서는 슈퍼아머 상태에 파동의 위력이 최대치로 올라가게 된다. 다만 슈퍼아머가 추가되는 비장의 무기는 공격을 받아낼 때마다 지속시간이 조금씩 줄어드는 단점이 있으니 염두에 두자.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변신형 비장의 무기 자체가 폐지됨에 따라 이것 역시 사라졌다. 대신 뮤츠의 비장의 무기와 같이, 발동 시에 먼저 메가진화를 하고서 파동바람을 날리는 것이 됨으로서 두 비장의 무기가 합쳐졌다. 발동 대사 역시 이쪽을 따르고, 명칭은 X와 같은 파동바람.

3.7. 어필


  • 위 어필
사방으로 파동을 발산한다.
  • 옆 어필
격투기 자세를 취한다.
  • 아래 어필
한발로 서서 한손을 뻗는다.

3.8. 승리 포즈


  • 승리 테마
포켓몬스터 시리즈 승리 테마를 공유한다.
  • 왼쪽
  • 위쪽
  • 오른쪽

4. 타이틀별 특징



4.1.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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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 뮤츠를 대신하여 참전했는데 시기상 포켓몬 극장판으로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가 개봉하여 한창 루카리오 밀어주기를 진행하는 중이라 대난투에도 참전한 것으로 보인다. 파이터 최초로 대미지 누적으로 화력이 증가하는 캐릭터다. 루카리오도 의외로 팔방미인급의 성능을 보여줬는데, 강력한 복귀기와 장거리 기술, 그리고 필살 잡기와 반격기까지 두루두루 갖춰져 있어서 입문 자체가 어렵지 않았다. 다만 문제라면 초반 기본적인 대미지 역량이 조금 부족하다. 이는 그나마 대미지 누적으로 화력이 증가하는 패시브 기술로 장기전을 봐야 하는데, 문제는 이 게임이 무한 잡기와 무한 콤보가 난무해서 분노를 쌓기 전에 당하는 일이 쉽상이었다. 대미지 축적이 증가하기 전에 그냥 밀어버리면 되기 때문에 스피드 캐릭터들한테 쉽게 밀린다.
그래도 사이드 필살기로 무한 잡기가 가능했는데 문제점이라면 발경의 근접 잡기 범위가 생각보다 짧다. 그래서 덩치 큰 캐릭터 한정으로만 무한이 가능하다. 물론 이 잡기 판정이 기본 잡기보다 짧아서 그냥 잡기로 무한 콤보가 가능한 디디디 대왕한테는 극상성으로 털린다.
고착화되기 쉬운 캐릭터 구성과 초반의 빈약함만 빼면 그렇게 고인캐가 될정도는 아니었고, 중상캐 정도의 무난한 입지 정도는 가졌다. 다른 캐릭터들이 너무 개캐급이어서 그렇지 어렵지 않게 컨트롤이 가능해서 입문에는 어렵지 않다.

4.1.1. 아공의 사자



스토리 모드인 아공의 사자에선 가히 주연급이라 할 수 있는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 메타 나이트와 싸운다(!) 메타나이트와 만나는 장소인 빙산의 꼭대기에서 한발로 눈감고 서 있는 것은 그야말로 진정한 간지폭풍. 파동의 능력으로 유일하게 적과 아군을 구분할 수 있는 존재로 나오며 파동의 힘을 이용해 골판지 상자에 숨어있던 스네이크를 투시로 발견하기도 했다.

4.2.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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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탄의 크기가 더 커졌고 대미지도 더 증가했다. 파동의 최대 위력을 발휘하는 조건이 190% 대미지를 받는 것으로 바뀌었지만 대신 파동 계열 공격의 위력이 2-3배나 더 상승하게 바뀌었다.
안 그래도 전작에서 중상위권이었던 루카리오를 더 강력하게 만들었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 티어는 초창기엔 소닉폭스와 같은 A급 상위권이였다. 상기한 파동탄의 경우 50%만 넘어가도 무차지 스매시 어택과 맞먹는 위력을 내는데다가 최대치가 되면 거의 팔콘 펀치급 또는 그 이상의 대미지를 낼 수 있다. 크기 역시 캐릭터보다 큰 수준까지 커지는 만큼 맞추기도 쉬워진다. 신속은 전작과 달리 파동기가 되어 대미지가 올라갈수록 미친듯이 멀리 날아가게 되었다. 풀파동일 경우 종점기준 시야 아래까지 떨어져도 스테이지 중앙까지 날아오는 기행을 보인다. 발경은 사거리가 늘어나서 잡기판정이 안나오면 잉여였던 전작과 달리 포격이라 불릴 정도로 상향되었다. 치코 뒤에 있는 로젤리나를 한끗 차로 요격할 수 있을 정도. 그림자분신 역시 리치가 넓어져서 전작보다 약간 넓은 거리에서 반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그러나 2015년 3월 티어에선 갑자기 중상위권(C++)으로 티어가 급 하락했다. 현재는 이미 예전에 상위권이였다 티어가 떨어진 개굴닌자, 한결같이 C 등급을 유지하고 있던 블랙 피트와 동급이다. 1.1.6 공식 티어리스트에서는 블랙 피트는 조금 내려갔고, 55명 중 '''22위'''이다. 하지만 3월 2일부로 업데이트된 티어리스트에선 19위에 위치해있다.
루카리오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파동 게이지 관리도 중요하지만 스매시 공격을 다른 캐릭터보다 좀 더 신중하게 써야 한다는 점. 원래 스매시 공격을 막 쓰는 게임은 아니지만 '''범위에 비해서 선딜레이가 심각하기 때문.'''[12] 다인 난투에서도 눈 먼 스매시 공격에 얻어 걸리는 건 거의 기대할 수 없고, 정말 철저하게 기본기 싸움으로 대미지를 누적시켜야 한다.
Frostbite 토너먼트에서 루카리오를 사용한 일본의 '''Tsu''' 선수가 Winner's Final에서 무려 '''ZeRo''' 선수를 '''3-1'''로 이겨 버렸다. ZeRo가 다시 패자부활전에 승리해 다시 Grand Finals에선 이기긴 했지만, 한끗차이였다. 루카리오의 티어상승은 Tsu 선수의 맹활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13]
루카리오의 오라가 남은 스톡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이용해[14] 일부러 스톡을 버리고 시작하는 루카리오 전략이 생겼다.[15] 50% 대미지를 받고 파동 최대가 된 루카리오를 상대하는 적 입장은 죽을 맛... 물론 이 상태에서 아웃되면 게임 오버인 만큼 루카리오쪽도 위험부담이 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작전.해설 영상.

4.3.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41
LUC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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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의 무기가 메가진화해서 파동바람을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파동바람의 범위도 넓어졌다.
전작들에서 상위~중상위권의 좋은 캐릭터로 평가됐지만 본작에서의 자신의 원본이었던 뮤츠와 함께 평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16]
축적 대미지가 많을수록 강해져서 포텐셜은 있지만 루카리오의 몸무게가 가볍다보니 이 매커니즘과 조합이 매우 나쁜데다[17] 이것보다 더욱 문제가 되는 점은 기본적인 성능면에서 이미 여러 군데 나사가 빠져 있을 정도로 파동탄을 제외하면 기본기를 포함한 여러 기술들의 평가가 대단히 나쁘다. 캐릭터의 구성이 왠만한 기본기들과 패시브가 최악이고 '''오직 자신의 대미지 축적 후 얻는 파동 능력 하나만으로 싸워야 하는''' 말도 안되는 구성이다.
이론상으론 전반적으로 결정력이 약한 콤보캐릭터들의 카운터가 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콤보 캐릭터들이 복귀방해가 강력하거나 결정력이 높은 기술들을 최소 1개 이상을 가지고 있어 루카리오를 장외시키는데 큰 문제 없다. 대표적으로 몇 명만 꼽아도 '''마리오''', '''폭스''', '''조커''' 등의 여러 캐릭터가 있으며 결국 루키리오가 가진 기술 중 제일 성능이 좋은 파동탄만 계속 던지며 간만 보다가 축적 대미지가 높아지면 오로지 한 대만 노려서 치고 빠지는 재미도 없고 개성도 없는 캐릭터로 전락하고 말았다. 평가도 일단 '''하위권'''은 기본으로 깔고가는 걸 보면 얼티밋에서 루카리오가 얼마나 추락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며 가논돌프나 리틀맥, 닥터 마리오 등의 최약체 캐릭터들과 같은 라인에 위치하는 '''최하위권'''이라고 평가될 정도로 추락하였다.
때문에 9.0.0 패치에서 축적 대미지가 높을 때 화력이 더욱 증가한다는 등의 대형버프를 받았으나 루카리오가 파이터의 구성이 워낙 엉성하게 되어있기에 밑바닥은 벗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밑바닥과 가까운 '''하위~최하위권'''으로 평가 받는다.
유명 유저로는 '''Tsu'''(일본)가 있다.
싱글플레이에선 의외의 장점이 하나 있는데, 이번에 추가된 스피릿 시스템에서 '자신에게 대미지 30%' 능력이 붙어있는 스피릿은 보통 꽝 취급받지만, 루카리오는 파동 시스템 덕분에 받은 대미지만큼 공격력이 상승하므로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공격력 상승(소)도 붙은 양날의 검 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이런 스피릿은 히비키 단만 빼면 전투력에 비해 능력치가 좋은 만큼 이런 스피릿이 아깝다면 루카리오에게 붙여보는 것도 고려를 할만하다.

4.3.1. 등불의 별


개굴닌자와 2인 1조가 되어 키라의 공격을 막아낼 준비를 한다. 광선이 날아오자 필살기 중 하나인 그림자분신을 사용해 한 번 피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곧이어 직격당하고 만다.
담당하고 있는 스피릿은 칸즈키 카린이나 패트릭을 제외하면 대개 중국 무술이 원류인 무술가 캐릭터 스피릿이 대다수. 영 크리켓, , 페이롱.

4.3.2. 클래식 모드


[image]
모드의 테마는 '''"카운터 어택"'''. 반격기를 보유한 파이터들과 대결을 해야한다. 최종 보스는 마스터 핸드. 클리어 특전 이미지는 폴린과 밴드원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루카리오의 모습이다.

5. 관련 문서


[1] X의 발매 기준으로 최신작은 4세대었으며, 이후 5세대에 코바르온이 등장하면서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2] 물론 이건 이론상, 또는 입문수준 정도의 이야기고 실제로는 플레이어 역량과 상대 캐릭터 성능에 더 좌우된다. 웬만한 콤보캐에게 손가락 하나 못대는건 루카리오도 마찬가지고, 파워캐가 아무리 강한다 한들 대부분 느려터졌기 때문에 적당히 대미지를 받고서 연속딜을 넣으면 죽이기 어렵지 않기 때문. 파워밸런스가 엉망이었던 X에선 이게 굉장히 심했지만, 다행히도 파동 시스템이 강화되고 밸런싱이 잘된 4에서는 와일드카드라는 말이 유효해졌다.[3] 포켓몬스터 극장판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에서 주역으로 등장한 루카리오와 동일 성우이다. 단순히 극장판의 오마주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후술할 이유로 그 때의 주역과 같은 개체일 가능성이 높다. 훗날 콘콤부르의 루카리오, 로토무도감, 한지우의 루카리오, 채하루의 스마트로토무 등을 맡았다.[4] 일본판이나 북미판과는 다르게 극장판과는 별개의 성우가 담당했다. 다만 전광주남도형과 비교하면 오히려 이쪽이 낮은 톤이라서 나미카와 다이스케의 연기와 유사하다. 그래서인지 이전 버전엔 양석정이 담당했다고 잘못 적혀 있었다. [5] 근데 신용우는 파동술사인 아론의 성우인지라 어느정도 들어맞는 캐스팅이긴 하다.[6] 일본판과 마찬가지로 극장판과 동일 성우이다.[7] 극장판 8기에서 아론과 루카리오가 살았던 과거엔 몬스터볼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설정이다.[8] 폭스나 팔코 같은 시리즈 공통 고수용 강캐릭터, 피카츄, 조커 등 위협적인 킬 콤보를 다수 보유한 캐릭터, 강력한 킬 기술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마리오나 티퍼/근접 판정이 터졌을 때의 마르스, 로이 등. 이마저도 해당 분야에서 제일 대표적인 캐릭터를 쓴 것이지 파고 들어가면 끝이 없다(...).[9] 신속은 움직이는 동안 조이스틱에 입력된 방향으로 가는 복귀기인데, 워낙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복귀기의 성능과는 별개로 조작하기 굉장히 어려운 복귀기이다.[10] 알아둬야 할 것은 스틱의 방향으로 가 아니라 스틱의 방향에서 날아간다. 예를 들어 스틱을 오른쪽으로 기울였다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날아간다. 따라서 자신이 반응속도가 느리다면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조금 익혀둬야할 필요가 있다.[11] 위 사진에서도 피트가 x시절 위 필살기인 센츄리언의 날개로 피하고 있는 모습이다.[12] 위 스매시는 그나마 빠르지만 판정이 머리 위쪽에 쏠려있어서 지상에선 밀착해야 맞고 옆 스매시는 범위는 평범하나 양 팔을 가슴으로 모아서 뻗는 선딜레이가 심각한 수준. 밑 스매시는 앞 뒤를 동시에 공격하지만 이것도 빠른 편은 아니고 결정력은 낮은 편. 이러다 보니 루카리오는 원거리전을 펼치는 캐릭터가 아닌데도 스매시 공격보다 미리 모아둔 파동탄으로 딜레이캐치를 하는 게 더 편하다.[13] 풀게임 영상: ZeRo 선수가 3-2로 승리 Tsu 선수가 3-1로 승리[14] 상대보다 남은 스톡(목숨)이 적으면 그만큼 파동이 강화된다. 또한 게임 초기 설정인 점수제 룰에선 루카리오의 등수가 낮을 수록 파동 게이지에 추가보정이 붙는다. 이쪽은 공식적으로 밝힌 요소.[15] 2대2 3스톡전에서 2개를 버리고 시작 해서 50%에서 파동을 꽉 채우게 된다.[16] 그나마 뮤츠는 지속적인 버프와 강력한 화력 등의 여러 장점 덕분에 평가가 중위권 정도까진 올라온 상태이다.[17] 심하게 가벼운 정도는 아니지만 루카리오의 몸무게는 92로 내구력이 약하다고 평가되는 마르스/루키나보다 살짝 무거운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