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경

 

'''발경'''(發勁)은 중국무술의 용어다. 좁은 의미로는 중국무술의 타격 이론, 넓은 의미로는 모든 무술이 이상적으로 여기는 타격법을 가리킨다.
1. 설명
1.1. 발경의 이론
1.2. 참고 용어
2. 대중문화에서의 발경
2.2. KOF 시리즈의 등장인물 시이 켄수가 사용하는 기본잡기
3. 관련 문서


극진공수도 문장규 관장의 기왓장 격파 시범

1. 설명


거리에 따라서 아주 짧은 거리의 촌경(寸勁), 일반적인 거리의 척경(尺勁)으로 나뉘며, 방법에 따라서는 전사경, 십자경, 침추경, 탄경 등으로 나뉜다. 더불어 촌경은 암경(暗勁)이라 불리기도 한다. 참고로 창작물에서 간간이 언급되는 침투경(侵透勁)은 실제로 존재하는 무술 용어가 아니다.

1.1. 발경의 이론


일반적인 지르기를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그 자리에 멀뚱하게 서서 손만 뻗기보다는 축이 되는 발을 이용하여 관성으로 체중을 이동시키는 쪽이 훨씬 빠르고 위력적이기 마련이며 이것이 곧 발경이라 할 수 있다.[1][2]
흔히 신비하고 비전적이어서 없던 힘이 특수한 행위에 의해 짠 하고 '''폭★8'''한다고 여길 수 있지만 원리는 의외로 간명하다.
일단 사람이 무술을 하면서 전신을 똑같이 날려서 육탄습격을 하지 않고 발이면 발 부위, 손이면 손 부위, 도구나 무기면 그 타격부위를 맞추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사람의 근육의 배치는 로켓 엔진이 아니므로 단순히 전신에 힘을 주는 것만으로 모든 운동에너지를 한 방향으로 나란히 놓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1. 발에 힘을 주어 다리와 몸을 가속시키고
2. 다리와 허리에 힘을 주어 상체를 (다리와 몸보다) 가속시키고
3. 상체와 어깨에 힘을 주어 (상체 보다) 가속시키고, 팔에 힘을 주어 (어깨보다) 가속시키면
'''4. 최종적으로 가장 말단부위인 주먹/손/손끝의 무기 는 신체의 나머지 부분에게 에너지를 최대한 덜 나눠주면서 순수하게 가장 높은 속도로 상대를 타격할 수 있다'''[3].
이는 단순히 격투기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스포츠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는데 야구에서 투수가 투구하는 동작, 타자가 타격하는 동작, 축구에서 킥을 하는 동작, 그 외에도 당구, 농구, 배구 등에서도 모두 이러한 움직임이 해당 종목의 창시일부터 쭉 응용되고 오늘날까지도 발전해오고 있다.
자주 착각하게 되는 부분이지만, 발경과 내가권에서 흔히 말하는 ''' '' 사이엔 연관성이 없다.''' 경은 력(力)과 매우 유사한 의미로, 이는 발력(發力), 즉 '힘 쓰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발경을 아예 '근력'이라고 생각하는 것 역시 곤란하다. 근력이란 단순히 근육을 통해 발산하는 '힘'을 뜻하는 단어지만, 경(勁)의 경우에는 그러한 근력은 물론이고, 근육의 탄력성이나 유연성 같은 전반적인 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라는 헷갈리는 용어는 각종 미신, 도교 사상, 유교 사상의 잔재들을 짬뽕해서 문화적 바탕으로 받아들인 옛날 동아시아 사람들에게 힘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한 비유이지, 신비스러운 무언가로 해석하면 곤란하다.
실제로도 발경을 가르치는 곳에서는 근력 뿐만이 아니라 운동에너지의 효과적인 전환 및 그것을 발현시키는 근육관절의 움직임 일체를 발경의 가장 근본적인 으로 본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 과정이나 그것을 통해 발생하는 에너지를 '기'라는 단어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사실 이것이 내가권에서 흔히 말하는 를 이용한 발경이라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다.[4]
물론 무술 계통이나 문파의 차이에 따라서는 발경의 방법이나 결과에 약간씩의 차이가 존재하기도 하나 이는 발경을 통해 기대하는 운동 효과가 다른 것 뿐이지, 기본 틀 자체가 상이하게 다른 것은 아니다.
위 서술을 잘 읽어보면 알겠지만 발경이란 그냥 특정 동작(대부분 투기)에 있어서 효율적인 신체협응요소 일체를 한자로 말한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인류원시인 시절부터 투창을 통한 사냥을 해 왔기 때문에 아주 고급의 발경[5]을 써 왔다.[6] 의외로 흔히 볼 수 있는 기술의 일종이다.

1.2. 참고 용어



2. 대중문화에서의 발경


일본만화소설에서 등장하는 발경은 중국무술을 익힌 사람이 손바닥으로 (氣)라는 무형의 에너지를 방출해 상대를 타격하는 신비한 기술로 묘사되곤 하는데, 보통 이런 식의 변질되어 묘사된 발경은 필살기와 유사한 개념으로 격투 만화 등에서 흔히 등장하곤 한다. 이런 묘사 탓에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타격법인 발경을 아예 만화적인 허구로만 알고 깔보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그런 탓에 중국무술 관계자들이 매우 불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먼저 발경을 신비주의로 포장하여 표현했던 것은 다름아닌 중국 쪽인 터라 무조건 일본 등의 잘못이라고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 가면라이더 포제 - 가면라이더 메테오로 변신하는 사쿠타 류세이가 쓰는 권법의 비기로 발경이 나온다.
  • 가즈 나이트 - BSP 편에서 지크 스나이퍼린 챠오에게 발경을 배워 아크엔젤을 쓰러뜨리는 장면이 있다.
  • 갓 오브 하이스쿨 - 박일표(쌈수택견),진모리,유미라,고감도
  • 건담 빌드 파이터즈 - 닐스 닐슨이 제작하고 조종하는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의 최종 필살기. 명칭은 '입자 발경'이라 하는데, 프라프스키 입자를 상대의 건프라에 투입시켜 파괴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메이징 카와구치'일본 이름이면서 중국 무술을 쓰다니!'라며 깠다.
  • 공작왕 - 신비한 판타지적인 힘으로 묘사된다.
  • 군계 - 중국 편에서 상대의 기와 동조했다가 해방시키는 기술로 나온다.
  • 귀곡가 - 쿵 타오뤄전자발경
  • 꼭두각시 서커스 - 가토 나루미가 사용하는 주력 기술이며,[9] 가토의 경우 붕권으로 승용차를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곤 한다.
    • 나루토 - 앵화충과 그 바리에이션인 통천각.[7] 발경의 원리와 해당 인술의 발동원리가 동일하다.
  •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스트라이커KOF 시리즈K', 쿨라 다이아몬드는 원인치 펀치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전자의 경우 사용시 히요옷이라는 발음을 내뱉는 걸로 볼때 이소룡이 영화에서 사용한 발경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모탈 컴뱃 시리즈리우 캉이 사용한다. 모탈 컴뱃 11에서는 페이탈리티를 시전할 때 사용해서 상대를 분해한다.
  • 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 - 노무라 후도의 마탄
  • 바람의 검심 - 사가라 사노스케이중극점 역시 과학적으론 말은 안 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발경의 일종이다.
  • 바키 시리즈 - 오로치 카츠미의 필살기 '음속권'의 묘사가 발경과 일치한다. 발 끝부터 시작해 주먹에 이르기까지 관절의 가속을 거듭해서 엄청난 속도로 내지르는 정권지르기.
  • 배틀로얄 - (코믹스판 한정) 평소에 쿵후를 익혔던 스기무라 히로키키리야마 카즈오를 상대하면서 기의 사용법을 터득해 발경을 사용한다. 그러나 카즈오는 한번 본 것만으로 그대로 따라해[10] 오히려 역관광.
  • 사이퍼즈의 캐릭터 천기의 티엔이 사용한다.
  • 수라의 문 - 킹왕짱으로 여겨지는 것은 무공파지만 실제 인간의 몸으로 할 수 있는 기술로 보자면[11] 호포가 더 발경에 가깝다.
  • 용랑전 - 중국무술의 비기 같은 이미지로 묘사되며, 어떤 의미에선 전형적인 미디어 매체의 발경이라 할 수 있다.
  • 원피스 - 로브 루치육왕건. 대체 어떤 원리로 양손을 갖다댄 자세에서 몸의 미동도 없이 충격파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지만 어쨌든 발경에 가까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 주인공 야가미 타카유키가 일섬 모드에서 발경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본편 최강의 기술로 부가 스킬까지 익히면 사기 기술로 거듭난다.
  • 정글고 - 물리 선생이 진자권이란 이름으로 이를 실현했다.[12]
  • 정열맨 - 용어를 살짝 비틀어서 발기라고 부른다. 글자 뜻을 풀어보면 기를 뻗는다는 말이니 틀린 말은 아니다.
  • 천하제일상 거상의 중국남자 당호엽의 2차 특성스킬중 하나가 발경이다 진각을 사용하면 적을 기절시키는데.. 쓸모가없다
  • 총몽 - 자세한 내용은 기갑술 문서를 참고할 것. 이론 자체는 현실적이지만, 상기된 무공파와 같은 이유로 일반적인 인간으로선 사용이 불가능하다.[13]
  • 코타로 나가신다! - 현실과 허구를 반반씩 섞어 놨다.[14] 만화적 과장 속에 비교적 그럴싸해 보이는 부분도 있다.
  • Fate/Zero - 코토미네 키레이에미야 키리츠구심장을 터트릴 때 사용. 직격했지만 바로 재생해버려서 큰 효과는 보지 못했다.[15]
  • 메이플스토리2 - 메이플스토리2의 직업인 스트라이커가 원인치 펀치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여기선 "기"라는 개념이 있다.
  • 스터디그룹 - 윤가민이 절권도 사용자이기에 촌경을 사용한다. 64화에서 초근접거리에서 사용하는 분경(0인치 펀치)을 시전하기도 했다.[16]

2.1. 포켓몬스터기술


[image]
기술 이름
타입
분류
위력
명중
PP
한국어
일본어
영어


60
100
10
발경
はっけい
Force Palm
기술 효과
특수 분류
부가 효과
확률
-
-
마비
30

고위력기가 많은 격투 타입치고는 위력이 낮고 배우는 포켓몬도 버섯모, 하리뭉, 요가램, 루카리오, 비조푸, 마샤도뿐으로 몇 안 되기에, 스토리용으로 쓰일 뿐, 대전에선 거의 안 쓰인다.
루카리오는 리오르 때 배우는 기술이 발경을 빼면 상당히 열악하다. 대미지가 약한 전광석화, 조건부 공격인 카운터를 빼면 처음 발경을 배울 때까지 쓸 수 있는 격투 타입 기술이 얼마 없기 때문에 초반에는 고생고생 하며 육성을 하게 된다. 하지만 발경을 배우고 나서부터는 자속 보정을 받는 조건부 마비 공격임을 이용, 인파이트파동탄을 배우기 전까지 스토리에서 자주 사용하게 된다.
그나마 테크니션 특성의 버섯모나 마샤도가 90의 위력[17]에 마비 30%의 격투 타입 기술로 사용할 수 있지만, 버섯모가 배우는 기술 중 선공기마하펀치가 있어서 발경보단 이쪽이 많이 선택된다. 사실 5세대까지는 같은 위력에 부가 효과가 더 좋은 로킥이 많이 사용되었으나[18] 그나마 6세대에 위력이 65로 상향된 탓에 발경의 채용여지가 아주 약간은 늘어났다. 마샤도는 마하펀치를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좀 더 써먹을 만하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루카리오의 옆 필살기로 나온다. 적에게 장풍을 날리며 루카리오 자체의 특성상 체력이 낮을수록 장풍의 범위가 늘어난다. 눈에 보이는 것과 실제 타격범위가 미묘하게 달라서 상대를 낚는 데 쓸 수 있다. 더불어 투사체 취급을 받기 때문에 게임&워치의 양동이와 네스의 PSI 마그넷 등으로 흡수가 가능하지만, 반사기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 불가사의한 판정을 가지고 있다.[19]

2.2. KOF 시리즈의 등장인물 시이 켄수가 사용하는 기본잡기



[image]
KOF 94부터 98까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C잡기. 상대방의 배에 초능력으로 발경을 먹여 대미지를 입히며 날려버린다. 모션이 강제다운일 것 같지만 의외로 낙법이 가능.
초능력을 잃어버린 KOF 99, KOF 2000때에는 동일 모션에 초능력 이펙트가 사라진 '''촌타'''를 사용했으며, 초능력이 돌아온 KOF 2001, KOF 2002에도 촌타를 사용했다. 이 변경점은 KOF 2002 UM에서 와서야 노멀 켄수가 발경을 사용하며 돌아왔다.
강화판 초필살기로 '''선기발경'''이 있다. 해당 문서 참조.

3. 관련 문서



[1] 타격시의 충돌시간이 길면 완전비탄성충돌이 되어 타격 효율이 떨어진다. 발경이 아니다. 역으로 낙법은 충돌 시간과 면적을 늘려서 우리 몸에 가는 부담을 줄인다.[2] 타격시의 충돌시간이 길다고 타격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단순히 사물을 격파할 때에 대한 이론이고, 인체는 어느 정도의 길항력 밸런스 안에서 유지되고 있으므로 살상력을 가질 수 있다. 단순한 나무봉으로 천천히 쑤시기만 해도 안 아픈 곳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더욱이 그곳이 급소라면? 애초에 동작만 충분히 짧은 시간 내에 끝나면 충돌시간은 받는 사람의 능력에 달린다[3] 막무가내 몸놀림이 위력이 낮은 이유는 근육이 만들어 낸 에너지가 상대를 타격하는 부위 이외를 움직이는 데 소모되기 때문이다.[4] 당연한 말이지만, 흔히 창작물에서 말하는 신비한 에너지와는 거리가 멀다. 윤리와 사상 수업을 들은 적이 있다면, 성리학에서 기를 물질적인 힘 내지는 원리라고 분류했다는 걸 배웠을 것이다. 차라리 그 쪽으로 환원해서 생각하는 게 편하다.[5] 무언가를 내던지는 행위는 반드시 전신의 협응이 필요한 행위다. 협응이 안 되어도 모양이라도 나오는 다른 동작에 비하면 아예 날아가지를 않으므로.[6] 인간 이외에 가장 고등한 앞발 활용능력을 보여주는 침팬지의 투척능력과 아무런 훈련도 연습도 안한 인간 어린아이의 공던지기 비거리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7] 간단히 말해 앵화충이 주먹이라면 이쪽은 발로 쓰는 발경이다.[8] 사람으로 치면 전신이 박살나고 피가 다 튀면서 죽는거나 다름없다.[9] 자동인형의 피 + 체액 역할을 하는 유사체액을 발경을 이용해 내부에서 밖으로 터져나오게 만들어버린다. 자동인형의 몸을 파괴하는것과 거의 동시에 이루어져서 제대로 먹혀들어가면 그냥 끝장인지라,[8] 가토와 상대한 대다수의 자동인형들은 다들 발경에 당해 리타이어.[10] 그것도 월등히 강하게.[11] 무공파는 사용자의 주먹이 상대의 몸에 닿은 순간에 강한 진동을 발생시켜서 상대의 몸 내부에 타격을 주는 기술인데 인간의 몸으로 이정도 출력의 진동을 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정도가 아니라 그냥 불가능하다. 심지어 작중에서 나온 웰터급 몸으로 헤비급 상대에게 유효한 타격을 주는 경우보다 더 불가능하다.[12] 사실 이 진자권의 핵심은 질량이 비슷한 물체들이 부딪힐 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충돌 중 하나인 탄성충돌이라, 이 기술이 발경에 속한다는 건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13] 다만 작중에선 자기 유파의 비기로서 사용하는 순수 인간 사용자가 있으며 사이보그일 경우 원리를 알고 있고 출력이 받쳐준다면 사용 가능하다.[14] 하체에서부터 시작된 회전에너지가 허리, 어깨, 팔을 지나 공격점에서 터져나온다는 설명은 현실적이지만 그 힘에 대한 묘사가 위의 과학적으로 풀이된 경勁보다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기氣에 가깝다. 게다가 공태랑이 전수받은 호접장 형 장법은 정작 그 기술 많이 쓰는 남파권법 등에서는 파동권 준비 자세로 한쪽 겨드랑이 밑에 모은 양손을 지그재그로 이동하며 상대의 공격을 흘리거나 자신의 무게중심을 이동시킨 뒤 공격을 시작하는 순간에 허리를 돌리고 팔을 펴서 박아 넣거나 윗손으로는 얼굴을, 아랫손으로는 배를 노리며 들어가는 등의 용법으로 사용한다. 똑같이 하체의 힘과 허리화전을 이용해도 공격이 시작하는 지점이 다르다. 작품 설정 상 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이도저도 아닌 과정으로도 제 위력이 나오는 것이지 현실적으로 공태랑처럼 손을 미리 앞으로 내민 자세로 시작할거면 그냥 한손 장타나 주먹으로 지르고 다른 손으로는 방어 동작을 취하거나 다음 공격을 준비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15] 다만 키리츠구가 아발론을 받아서 쓰지 않았다면 진작에 사망하고도 남았다.[16] 보통 만화에서 촌경은 주먹을 톡하고 갖다 대면 펑하고 상대를 날려버리는 신기한 기술로 묘사되는데 이 웹툰에선 그런거 없이 현실적으로 주먹을 밀어넣어 공격하는 묘사를 한다.[17] 본래 위력 60 x 테크니션 보정 1.5 = 90. 여기에 버섯모가 풀/격투 타입이어서 자속 보정을 받아 위력이 더 증가된다.[18] 물론 효과 자체를 두고 보면 이쪽이 더 좋지만, 로킥은 효과가 '''무조건''' 발동된다.[19] 정확히는 판정은 나오는데 반사되어도 루카리오에게는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