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락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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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루크 스카일러 락홀드
(Luke Skyler Rockhold)'''
'''국적'''
'''미국''' [image]
'''출생지'''
'''산타 크루즈, 캘리포니아''' [image]
'''생년월일'''
'''1984년 10월 17일 (40세)'''
'''종합격투기 전적'''
''' 21전 16승 5패'''
''''''
'''6KO, 8SUB, 2판정'''
''''''
'''5KO'''
'''체격'''
'''190cm / 93kg[1] / 196cm'''
'''주요 타이틀'''
'''2006 IBJJF 팬아메리카 주짓수 선수권 대회 -88kg 은메달 (블루벨트)'''
'''2007 IBJJF 세계 주짓수 선수권 대회 -94kg 금메달 (블루벨트)'''
'''2007 IBJJF 세계 주짓수 선수권 대회 (No-Gi) -91.5kg 금메달 (퍼플벨트)'''
'''Strikeforce 5대 미들급 챔피언'''
'''UFC 7대 미들급 챔피언'''
'''기타'''
'''Strikeforce 미들급 타이틀 방어 2회'''
'''SNS'''
''' '''
1. 개요
2. 전적
2.2.2. vs. 코스타 필리푸
2.2.3. vs. 팀 보에치
2.2.6. vs. 크리스 와이드먼 (타이틀전)
2.2.7. vs. 마이클 비스핑 2 (1차 방어전)
2.2.7.1. 후일담
2.2.9. vs. 요엘 로메로 (잠정 타이틀전)
3. 파이팅 스타일
4. 기타


1. 개요


Strikeforce의 '''마지막 미들급 챔피언'''이자 '''극강으로 평가받던 챔피언'''으로, StrikeforceUFC에 합병되면서 UFC로 넘어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타이틀에 도전했고, UFC '''미들급 챔피언'''을 따내며 양대 메이저 타이틀을 따보게 된 선수이지만, 현재는 자신이 몰락시켰던 크리스 와이드먼과 함께 내구성의 부족으로 '''급속하게 몰락한 파이터이다.'''

2. 전적



2.1. Strikeforce


MotM라는 중소 단체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락홀드는 1승 1패를 기록하고 2008년에 Strikeforce로 넘어왔다.
Strikeforce 데뷔전부터 락홀드는 상대들을 '''모두 1라운드에 꺾으며 무려 6연승'''을 거뒀다. 승승장구하던 락홀드에게 당연히 타이틀 샷이 주어졌다. 결국 락홀드는 2011년 9월에 미들급 타이틀을 두고 호나우도 소우자와 겨루고 5라운드의 혈전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둬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키스 자르딘팀 케네디, 두 강자들을 상대로 2회의 방어전에 성공한 락홀드는 '''마지막 미들급 챔피언'''으로 Strikeforce에서의 커리어를 마쳤다.

2.2. UFC



2.2.1. vs. 비토 벨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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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force에서 넘어온 후, 랭킹 5위라는 높은 순위에 랭크되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UFC 데뷔전을 메인 이벤트로 치르게 되었는데 상대는 무려 랭킹 2위였던 비토 벨포트. 승리하였다면 매우 빠른 시간에 타이틀샷이 유력했으나 1라운드만에 벨포트의 뒤돌려차기에 인상적으로 넉아웃되며 하이라이트 장면을 헌납하고 말았다. 때문에 타이틀샷까지 다소 먼 길을 돌아가게 되었다.

2.2.2. vs. 코스타 필리푸


만만치 않은 상대인 코스타 필리푸를 1라운드 2분 31초만에 바디킥으로 TKO를 만들어내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2.2.3. vs. 팀 보에치


팀 보에치와의 경기에서는 다리로 꽁꽁 묶어둔 후 두들기다가 인버티드 트라이앵글 기무라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따내며 스트라이트포스시절 극강의 챔피언답게 역시 기대치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2.2.4. vs. 마이클 비스핑 1


이후 UFC의 터줏대감 마이클 비스핑을 경기 내내 미들킥과 하이킥으로 고전시키고, 2라운드에서 손쉽게 길로틴 초크로 승리를 따내며 승리하면서, 컨텐더의 반열에 올라선다.

2.2.5. vs. 료토 마치다


드디어 타이틀샷을 딸 수 있는 미들급의 강자 료토 마치다와 대결하게 되었다. 당시 료토 마치다는 챔피언이었던 크리스 와이드먼과 5라운드 혈전을 벌일 만큼 강력한 상대라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락홀드는 마치다를 압도적인 그라운드 컨트롤으로 1라운드부터 그라운드에서 마치다를 관광을 보내며 마치다의 체력이 거의 다 바닥나게 되었고, 2라운드에도 다시 그라운드로 가서 레어 네이키드 초크로 또다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었다.
락홀드는 이 경기에서의 압승으로 크리스 와이드먼과의 타이틀샷을 얻게 되었다.

2.2.6. vs. 크리스 와이드먼 (타이틀전)


UFC 194에서 크리스 와이드먼과의 타이틀전이 잡혔다. 크리스 와이드먼을 잡을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파이터로 점쳐지고 있지만, 말 그대로 가능성만 있다는 소리고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극강의 챔피언이였던 와이드먼을 상대로, 락홀드의 패배를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락홀드가 4라운드까지 몰고가 와이드먼을 이기고 새로운 챔피언이 되었다.'''
1, 2라운드는 견제전 양상으로 흘러갔으나 3라운드부터 락홀드가 말 그대로 와이드먼을 '''압도'''해버렸다. 락홀드는 1라운드에서 살짝 밀렸으나 2라운드에서 락홀드는 멋진 반격을 보여주며 대등하게 전국을 가져갔다. 그러나 이미 락홀드는 2라운드의 분전으로 체력이 상당히 소진된 상황이어서 3라운드 중반에 들어서는 와이드먼의 바디킥이 꽂힐 때마다 역력하게 아픈 기색을 보였다. 그렇게 분위기는 조금씩 와이드먼 쪽으로 흘러가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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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와이드먼이 '''어설픈 뒤돌려차기'''를 날렸고 락홀드는 천금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백을 잡아 그라운드로 끌고내린다음 탑포지션에서 풀마운트 포지션까지 올라가 와이드먼에게 광폭한 파운딩과 엘보우를 선사했으며, 사실상 여기에서 승부가 끝나버렸다. '''1분 넘게''' 이어진 락홀드의 강력한 파운딩에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은 와이드먼은 심각한 누적 데미지를 입었다. 그리고 4라운드가 시작하자 락홀드는 케이지로 가둬둔 후 재차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와이드먼에게 무시무시한 파운딩 공세를 퍼부었고 이어 락홀드의 TKO 승리가 선언되었다. 와이드먼을 침몰시키고 락홀드가 새로 왕좌에 앉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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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와이드먼의 패배가 충격이 컸는지 이번 경기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뒤돌려차기가 좋은 기회가 된 것은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이지만 그걸 가지고 락홀드가 운좋게 따낸 승리라는 식의 평가는 부적절하다. 간단히 생각해 봐도 락홀드 급의 그레플링을 가지지 않은 선수가 그런 기회를 잡았어도 그렇게 승리를 잡을 것이란 보장이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이번 경기에 부정적인 의견이 있는 이유는 와이드먼의 실책이 너무나도 부각된 탓이 크다. 즉, 그 앤더슨 실바의 도발에도 멘탈을 부여 잡고 경기를 담담히 하던 크리스 와이드먼이었기에 이런 어이없는 실책이 더 크게 보였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2.7. vs. 마이클 비스핑 2 (1차 방어전)


2016년 6월 5일 열리는 UFC 199에서 와이드먼과 재대결이 예정돼 있었지만 5월 18일 와이드먼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1차 방어전은 다른 선수와 치르게 됐다. 대체 선수로는 랭킹 2위 호나우도 소우자와 4위 마이클 비스핑이 꼽히다가 소우자가 벨포트 전에서 무릎 반월판 부상을 입는 바람에 비스핑으로 정해졌다.
락홀드와 비스핑[2]은 싸우기 전부터 팽팽한 트래쉬 토크를 펼쳤다. 락홀드는 자신이 예전에 쓰러뜨렸던 비스핑에게 "와이드먼은 두들겨 맞았을 것이고, 소우자는 얻어 맞았겠지만, 넌 도살당할 거다."라고 말했고 비스핑은 "모든 싸움은 다르다"라며 반박했다. 락홀드는 저번에 널 1라운드에서 살려준게 실수라며 이번에는 비스핑을 1라운드의 반만에 이기겠다고 하며 비스핑을 철저하게 무시했다. 경기 바로 전날 미들급에서 장기 집권 했던 챔프 앤더슨 실바는 자신의 수준이 아니라고 무시하고 본인은 MMA 역사상 최강의 장기집권을 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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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옥타곤에 올라갔을 때도 하품을 했고 심지어 싸우기 바로 일보 직전에 존 매카시 주심이 두 선수를 불렀을 때도 설렁설렁 걸어가며 "감히 너 따위가 나한테 덤벼?"라는 식의 역대급 거만한 표정을 짓으며 '''무례에 가까울 정도로 비스핑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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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비스핑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해버렸다.''' 1라운드의 시작부터 설렁설렁 견제하다 순간적으로 최근접거리까지 들어가 치고 빠지는 중 빈 공간을 내어주며 거리 조절에 실패한 락홀드에게 비스핑의 레프트 훅이 턱에 작렬하였고 그 훅에 큰 데미지를 입은 락홀드는 완전히 넘어졌다. 비스핑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락홀드에게 달려가서 다시 일어나 자세를 추스리고 데미지 회복을 위해 클린치를 시도하며 붙으려는 락홀드에게 다시 한번 훅을 날려 완전히 케이지 철망에 주저앉혔고 앉은 자세에서 무방비한 락홀드의 얼굴에 비스핑의 강력한 펀치가 연달아 들어가자 더 버티지 못하고 심판이 경기를 끝냈다. 이 장면에서 락홀드가 왜 비스핑의 앞발 안쪽으로 깊게 잽을 넣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른 것인지는 잘 이해가 안 된다는 여론.[4]
시합 전에는 대부분의 전문가와 팬들이 락홀드의 일방적 우세를 점쳤다. 그래서 도박 배당률이 85.5% : 12%나 큰 격차가 났다. 여기에는 전력상 락홀드가 더 앞선다는 평가와 먼저 대결에서 락홀드가 이긴 것과 함께, 비스핑이 갑자기 오퍼를 받아 훈련 기간이 2주 밖에 되지 않은 것이 다 반영된 결과였다. 그러나 락홀드는 자신에게 건 배당율에 급격한 변화가 올 정도로 무릎 내측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시합 이틀 전까지 전혀 그래플링 훈련을 하지 못했고, 킥훈련 기간도 시합 당일 9일 전부터나 가능했던 상태에서 경기를 강행했다.[5]2016년 6월 5일 네이버-데일리안 UFC 199 락홀드 깨기=핵노답? 영악한 비스핑, 무릎 파고드나
본래 트래쉬 토킹을 상당히 강하게 구사하는 편이라 이번 1라운드 패배로 웃음거리가 되었다. 하필 상대가 비스핑이여서 경기 후 포스트 인터뷰 말빨에서도 발려버리고.

2.2.7.1. 후일담

포스트 파이트 기자회견에서도 둘의 신경전은 끝나지 않았다. 락홀드는 '''자신이 비스핑을 과소평가한 것은 사실이며 비스핑은 터프하고 역경에 굴하지 않지만 X같은 놈이고 다음에 만나면 그 녀석을 죽여버리겠다 + 욕 콤보를 시전'''했고, 비스핑은 '''넉아웃 된 놈은 입 닥치고 가만히 있으라며 벨트를 락홀드의 눈 앞에서 흔들고 이어서 복수는 달콤함 이상이다! + 나 이제 보너스 받겠네? 고마워. 루~크!'''라며 락홀드를 약올렸다.
둘의 신경전의 발단은 사실 이렇다. 락홀드가 패배한 직후, 비스핑은 승리에 너무 흥분해서 케이지에 올라가 락홀드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FUCK YOU!(엿 먹어!)'''라고 외쳐버렸다. 약간 진정한 후, 락홀드에게 다가가서 '''You know what you are?'''라고 묻고 언럭키 버디!거리며 악수를 했지만, 락홀드가 정신이 반 쯤 나간 상태[6]이다 보니 다시 가서 '''나 너한테 위로의 말을 했으니 정신차리라'''는 뉘앙스의 말을 했다. 그런데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있던 상태는 아니었던 락홀드는 '''나 너하고 악수했잖아'''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비스핑이 '''여기는 옥타곤이야'''라며 도발했다.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긴 했지만 벨트도 잃었고 둘 사이에 감정 대립도 심했던 터라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은 아니다. 무엇보다 비스핑이 먼저 욕을 해버렸고, 비스핑의 코치와 동료들이 싸움이 끝나고 락홀드를 조롱하는 바람에 락홀드가 모욕감을 느껴 이런 상황이 된 것.
여담으로 이 경기로 인해서, 락홀드는 온갖 '''비호감의 이미지'''는 다 얻었으며 반대로 기존의 비호감 이미지였던 비스핑은 꽤 통쾌하거 유쾌한 파이터라는, 새로운 인식을 받게 되었다.

2.2.8. vs. 데이비드 브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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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7일에 열린 UFN 116 대회의 메인 이벤트로 WSOF의 2체급 챔피언 출신이자 랭킹 9위의 데이비드 브랜치와의 맞붙었다. 15개월만의 복귀전이라서 그런지, 1라운드에서 브랜치의 타격에 약간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막판에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1라운드를 넘겼다. 2라운드에서는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고 엄청난 포지셔닝 능력을 보여주며, 어지간해서는 볼 수 없는 '''타격 서브미션 승'''을 받아냈다.
포스트 파이트 인터뷰에서는 조르주 생 피에르에게 기회가 있을 때 주제를 알고 꺼지라는 말을 하며 비스핑과의 타이틀전을 희망했다.

2.2.9. vs. 요엘 로메로 (잠정 타이틀전)


2018년 2월 11일에 열릴 UFC 221의 메인 이벤트에서 10대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의 1차 방어 상대로 싸울 예정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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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휘태커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휘태커의 대체선수로 요엘 로메로가 되면서 락홀드는 UFC 221에서 로메로와 잠정 챔피언자리를 놓고 붙었다. 락홀드 입장에선 정식 챔피언이 될 수도 있는데 잠정 챔피언으로 바뀌어서 굉장히 억울한 상황. 그리고 로메로가 계체에 실패하면서 락홀드에게만 잠정 챔피언의 기회가 주어졌다. 한 마디로 락홀드가 이기면 잠정 챔피언이 되지만 로메로는 이겨도 잠정 챔피언이 못 된다. 경기 전 도박사 배당은 락홀드 쪽이 우위였다.
1라운드에서는 로메로가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레그킥 방어에 컷팅이 나긴 했지만 락홀드가 나름 선전했다. 2라운드가 되자 로메로가 제 기량을 찾기 시작하였다. 어쩌면 1라운드 때는 장기전을 의식해서 슬로우 페이스로 간 것일 수 있다.[7] 락홀드가 비스핑과의 2차전에서 보여줬던 단점이 다시 드러나 정타를 많이 맞았으며, 락홀드도 많이 때린 것처럼 보이지만, 다수가 가드에 막혀 로메로에게 큰 피해를 주지 못하였다. 3라운드에서도 같았으며 결국 3라운드 중반에 공격 후 로메로가 강력하게 들어오자 당황하며 '''강펀치를 허용'''하였고, 락홀드는 '''녹다운'''되여 케이지에 주저앉아 두들겨 맞다가 실신하며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락홀드의 3라운드 KO 패.''' 그래도 로메로는 계체 실패 때문에 벨트 획득에는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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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 후 로메로는 락홀드를 위로하기 위해 얼굴에 부비부비 대거나 키스를 하는 등 여러 가지 행동을 보였는데, KO를 당해 거의 정신이 나가있는 상대에게 할 행동은 아니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마이클 비스핑 역시 정신 나간 상태에서 자신을 KO 시킨 상대한테 억지로 애무(...)당하는 건 끔찍한 상황이라고 할 정도.
이 경기 후 락홀드는 자카레에게 미들급 2위 자리를 내주면서 3위로 떨어지게 되었고, 일단 타이틀전을 받으려면 좀 돌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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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에 열릴 UFC 230에서 크리스 와이드먼과 재대결을 하게 되었다. 2018년 8월 말 기준 도박사들은 1차전을 이긴 락홀드가 이길 확률이 와이드먼이 이길 확률보단 높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락홀드가 코와 무릎 부상을 당해 와이드먼 전을 못 뛰게 되었다.

2.2.10. vs. 얀 블라코비치


평소 감량고를 토로하는 만큼 월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였는데, 앤소니 스미스티아고 산토스의 뒤를 이어 락홀드 역시 월장을 결정하게 되었다. 사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 매치 가능성이 높았으나 무산된 적이 있다. 락홀드는 미들급에서 자신보다 랭킹이 훨씬 낮았던 앤소니 스미스와 티아고 산토스를 크게 도발하면서 경기를 잡고자 했지만, 두 선수 모두 존 존스와 매칭이 되면서 성사되지는 못했다. 다만 UFC 239에서 최상위 랭커 중 한명인 얀 블라코비치와의 매치가 성사되면서 락홀드도 라이트헤비급 컨텐더 라인에 진입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KO를 당하면서 라이트헤비급 데뷔전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르게 되었다. 최고의 몸 상태를 찾았으며 앤소니 스미스존 존스를 잡을 수 있다는 호언장담과 달리 경기 내용은 최악이었다. 일단 빠르지 못한 스피드가 더 느려지면서 하위 체급의 강점인 스피드를 전혀 살리지 못했고, 게다가 미들급에선 쏠쏠하게 잘 들어갔던 바디락 테이크다운도 완력 우위가 사라지면서 전혀 먹히질 않았다. 가뜩이나 좋지 않은 내구력은 라이트헤비급의 파워를 감당하기 역부족이었고, 결국 2라운드 실신패를 당하며 실신 아티스트의 모습만 보이고 말았다. 결국 존 존스는 커녕 앤소니 스미스는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을 남기는 경기를 펼치면서 미래가 어두워졌고, 은퇴설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또다시 턱이 부러졌다고 하며 전체적인 몸 상태 자체가 말이 아닌데다 최근 계속해서 위험한 ko를 당하고 있기에 데이나 화이트는 경기 후 공개적으로 은퇴를 권유한 상태.
2019년 11월 20일 아리엘 헬와니와의 인터뷰에서 사실상 은퇴를 시사하며 자신은 지금 이 결과에 만족하며 누구든 평생 싸울수는 없다며 자신은 옥타곤 밖에서 이미 훨씬 많은 수입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애초에 UFC에서 활동할 때 페이가 매우 적은편이니 대부분 종합격투 선수들처럼 은퇴하면 경제적으로 녹록치않은데 락홀드 역시도 그들과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은지 와이드먼 리메치를 콜하며 복귀의사를 밝혔다.
그런데 거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와이드먼은 한심하다고 비급 시합ㅊ니럼 보이드먼. 저렙의 헤비급 싸움처럼 보였고 마음에 안 들었다며 다시 걔를 보내버리는 것도 좋다는 말과 틸과 제노리어와 붙고 싶으며 나는 의미가 있는 상대, 이름 있는 상대, 운명적인 상대를 원한다며 자신은 2위인 상태에서 체급을 떠났고 그러니 내가 지금 랭킹에 없다고 원하는 대로 떠들 수 있지만 나는 필요하다면 다시 돌아와 자신을 재증명할 수 있으며 휘태커는 예전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하고 랍은 이제 더는 예전에 가졌던 불꽃이 없는 것처럼 보이며 또한 자신은 체급 전체를 바라보고 있어. 준비되고, 불타오르고, 동기 부여 돼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8]

3. 파이팅 스타일


주짓수 베이스로 인해 압도적인 그라운드 실력을 갖추고 동시에 뛰어난 킥복싱을 겸비한 '''웰라운더'''.[9]
스탠딩에서는 주로 먼저 들어가지 않고 긴 리치를 이용한 킥을 적극적으로 날리는 스타일이다. 하단에서 상단을 오가는 킥 견제는 꽤나 위협적이고 기본적으로는 아웃파이팅 형식의 경기를 하지만 상대에 따라서는 인파이트도 주저하지 않는 면모를 보인다. 타격 주특기는 왼발 (뒷발) 하이킥이고 상당히 뒷발 킥이 묵직한 편이라서 락홀드가 킥으로 바디-헤드를 공략할 때 상대방애겐 큰 부담을 준다. 그리고 킥이 마냥 묵직할뿐만 아니라 물음표 킥을 비롯한 유연한 킥 또한 준수하다.
유년시절 때 유도를 잠시 배웠고 중고등학생 때 레슬링을 연마해서 레슬링 실력이 준수하다. 그리고 주짓수 검은띠여서 특히 주짓수 이해도도 상당히 높아 포지셔닝 능력이 압도적이고 상위에서 파운딩을 잘 친다. 료토 마치다를 그라운드에서 압도할 정도로 상위 압박이 좋고 스윕도 잘 허용하지 않는 편이다. 일례로 전성기 와이드먼은 뛰어난 레슬링/그라운드 실력을 가져서 장기 챔피언으로 군림할 예상을 했지만 락홀드가 딱 한번 톱 포지션을 점하니 말그대로 그 와이드먼을 학살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비록 체급이 아래라고 하지만 개비기로 이름난 마이클 키에사를 그라운드 스파링에서 어린이를 다루듯이 요리하니 상당한 그래플링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봐야된다. 심지어 락홀드가 황소(...)를 그라운드에서 잠시나마 컨트롤하는 기행이 찍힌 동영상이 나오는 등 완력 또한 남다르다.
그뿐 아니라 그라운드에서 서브미션을 활용하는 결정력 또한 곧잘 보여준다. 료토 마치다를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끝내기도 했고 레슬러 출신인 팀 보우치를 스크램플을 통해서 노스사우스포지션에서 리버스 트라이앵글/키무라로 초살시키고 비스핑을 마운트 기요틴으로 첫 서브미션 패를 안겨주는 등 압도적인 그라운드 실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이상적인' 주짓수, 즉 섭미션 헌팅보다 포지션 위주 플레이를 먼저 점한 다음에 섭미션 시도를 선호하는 편인데 확실하게 락홀드가 섭미션을 걸면 잡는 확률이 높다. 뿐만 아니라 호나우도 소우자 전에서 탑포지션을 뺏기고도 성공적으로 모든 공격을 방어해내고 빠져나와 오히려 공격하는 소우자를 지치게 해 판정승을 거두는 등 공격뿐만 아니라 방어면에도 능해서 다방면으로 그라운드 능력이 좋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실 순수 레슬링/주짓수 경력이 전무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이처럼 그라운드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종합격투기 무대 정점에서 보여주니 락홀드의 타고난 그래플링 재능을 엿볼 수 있다.
만능 파이터이긴 하지만 어느 한 부분이 특출난 것이 없다는 것 이 대표적인 단점. 확실하게 체급에서 정점이라 강조할 수 있는 것은 코미어나 하빕과 같은 AKA 출신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상위 압박인데 사실 락홀드의 진가는 타격이 아닌 그래플링이고 특히 그의 상위 압박(톱 프레셔, 포지션 컨트롤, 가드 페스, 파운딩, 마운트 확보)은 내로라하는 AKA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아쉽게도 레슬러 출신인 이들에 비해서는 테이크다운 능력이 부족하니 본인의 최대 강점을 팀메이트들에 비해서 잘 활용하지 못한다.''' 락홀드의 테이크다운은 바디 클린치에 한정된 상황이여서 누르마고메도프, 코미어, 벨라스케즈에 비해서 레슬링 옵션이 부족하니 테이크다운을 성공하지 못하면 장기인 그라운드 플레이를 못하고 펀치공방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비토 벨포트 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잘 압박해 들어가다가도 벨포트의 광폭한 타격에 밀려 승리를 헌납했으며, 료토 마치다 전에서도 1라운드에서 타격에서 우위인 마치다의 공세에 고전했다. 이렇듯 자신보다 어느 한 부분에서 앞서는 파이터에게 매우 고전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복싱 테크닉은 괜찮은 편이지만 스텝을 잘 활용하지 않는 편이다. 마치다나 필리푸에 비하면 스텝이 느린 듯 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킥을 남발하는 스타일은 킥 캐칭을 당할 위험이 있다. 대표적으로 벨포트 전에서 하이킥을 날리다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금은 이런 부분이 상당히 나아졌지만 아직도 연속적인 킥 견제를 할 때에는 불안해 보인다. 그리고 사우스포의 이점은 잘 살리지만 위험성은 감지를 잘 못하는 듯하다. 락홀드의 왼쪽 바디 킥은 특히 오소독스 상대방에게 매우 강하고 위협적이지만 사우스포인 상태에서 깊숙한 잽을 넣고 턱을 보호하지 않는 허점이 있다. 게다가 잽을 칠때 가드를 내리는 습관이 있어서 뛰어난 풋워크 없이는 카운터를 당할 확률이 높고 바로 이 약점 때문에 모든 면에서 훨씬 아래인 비스핑에게 제대로 KO 당했다.[10]
과거에는 들어오는 상대에게 던지는 앞손 훅이 매우 좋다는 평을 받았으나, 펀치 공방에서 패턴이 다양하지 못하고 근접하는 상대에게 앞손 훅 한 방을 고집하는 등 단조로운 측면이 있어 분석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백스텝으로 빠질 때 스텝을 제대로 밟지 않고 스웨이하듯이 상체만 먼저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 가드를 제대로 올리지 않고 상대방을 밀어내듯이 팔을 뻗어 견제하거나 앞손 견제타를 치려는 버릇이 있다. 로메로와의 경기에서도 피니시 장면에서 앞손 훅을 헛치고 KO 당했는데 그뿐만 아니라 커리어 주요 KO 패는 대부분 이 버릇 때문에 당한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PtcQjpb73c
맷집도 상당히 약한 편. 카운터를 몇번 맞고도 버텨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카운터를 맞은 상황에서 오히려 역으로 반격하기도 하지만 위태로운 것은 변함없다. 스트라이크포스 결승전에서 소우자에게 허용한 카운터에 휘청이는 모습, 벨포트의 돌려차기에 넉아웃당한 것, 그리고 와이드먼의 바디킥에 움츠러들며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들을 생각하면 상체 방어, 특히 바디방어에 약점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공교롭게도 이는 락홀드뿐만 아니라 AKA 출신의 선수들이 갖는 공통적인 약점이다.
비스핑과의 2차전에서 레프트 훅을 맞은 이후, 턱이 맛이 간 모습을 보여준다. 몇 수 아래인 브랜치의 펀치 러쉬로 1라운드에서 위태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로메로와의 경기에서 여러 불안한 장면을 보여주더니 그대로 KO당하고, 블라코비치와의 경기에서는 턱이 아예 골절되며 처참하게 KO되는 장면을 보여줬다. 나름 극강이였던 옛날 스트라이크포스 + UFC 챔피언쉽을 향한 승승장구였던 시절을 생각하면 현재 너무나도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4. 기타


  • Strikeforce 시절엔 꽃미남이었다.근래에는 피부 노화와 M자형 탈모로 많이 퇴화됐지만, 여전히 미남이긴 하다. 단순히 서양인이고 훤칠하기 때문이 아니라, 현지에서도 락홀드는 미남으로 여겨진다. 일례로 UFC 194 임베디드에서 크리스 와이드먼이 일종의 미신으로 싸울 상대방의 사진을 냉장고에 붙여놓는 장면에서 '근데 이 친구(락홀드)는 잘생겨서 말이야, 아내가 한눈 팔지 않게 조심해야겠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 리얼리티 쇼 Millionaire Matchmaker에 출연. 초반에는 잘생긴 외모로 인해 여자들에게 호감을 샀지만, 나르시스트 기질을 보이다 쫓겨났다(...)[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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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인기 팝가수 데미 로바토와 교제했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불명의 이유로 로바토에게 차였다(...).
  • 헤비급의 파브리시오 베우둠과는 앙숙 사이. 락홀드의 팀 동료인 벨라스케즈를 꺾고 챔피언이 된 베우둠을 진정한 챔피언이 아니라고 도발했고 베우둠도 이에 맞대응했다. 2016년에 둘 다 사이좋게 챔피언 벨트를 잃었는데 서로 벨트를 잃은 것을 조롱하고 있다(...).이렇게 말이다. 자신에게서 벨트를 빼앗은 비스핑 때문에 미들급이 황폐화되면서 타이틀샷을 얻을 껀덕지도 보이지 않자, 락홀드는 '차라리 헤비급으로 전향해서 베우둠이랑 싸우겠다'면서 어필하고 있다(...).#
  • UFC 199 이후로 1년 넘게 경기 없이 홀로그램 파이터가 되었다(...). 트위터로 게가드 무사시로버트 휘태커를 도발하기는 했지만 무사시는 벨라토르로 이적했고 휘태커는 요엘 로메로와의 잠정 타이틀전이 잡혀서 무산. 그 와중에 '심심풀이 삼아서 헤비급에서 싸우겠다'느니 '파브리시오 베우둠과 싸우겠다'는 등, 하도 어처구니 없는 말을 꺼내느라 팬들에게는 비스핑에게 진 후에 실성했다는(...) 반응을 받고 있다.
  • 로메로와의 경기에서 KO당하고 키스당하는 영상이 Pornhub에 올라갔다(...).영문 기사 제목은 '근육질의 쿠바인이 백인 남성의 얼굴을 박살내고 폭행한 후에 키스 (JACKED, MATURE CUBAN KISSES BRUTALIZED WHITE GUY AFTER UNLOADING ON HIS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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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YORK MODEL MANAGEMENT 소속의 모델이기도 하다. UFC 파이터 중 모델일을 부업삼아 하는 경우는 더러 있으나, 락홀드처럼 프로에 가까운 모델로 활동하는 경우는 드물다. 락홀드 본인에 의하면 자신은 UFC를 떠나도 모델링 커리어로 UFC에서 지불하는 파이트 머니보다 더 많은 금액을 벌 수 있다고. 이후 폴로 랄프 로렌의 새로운 향수 '폴로 블루'의 모델로 발탁됐다.
  • 비스핑에게 패배 이후 KO가 늘어나면서 실신 아티스트로 놀림을 당하기 시작했는데 , KO 장면들이 상당히 유사해서 이 장면이 밈으로 쓰인다. 세세하게는 다르지만 넉다운을 당하고 넋이 나간 얼굴로 바닥에 주저앉아 후속타를 얻어맞고 실신하는 장면이다.
  • 락홀드는 특별히 무도 배경이 없는 상황에서 수준높은 킥과 뛰어난 그래플링을 선보여서 운동신경이 유독 뛰어난 편인데 역시나 아버지가 유럽에서 농구 프로 선수였고 형은 프로 서퍼로 활동하니 집안자체가 엘리트 운동선수 집안이다. 또한 락홀드 역시 취미로 스케이트보드, 서핑을 즐기는데 발란스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밝혔다.

[1] 평체는 96kg [2] 비스핑은 맥그리거도 한 수 접고 들어갈 UFC 내 최고의 트래시토커라고 칭송받는다.[3] 트래시 토킹이 상당히 차이가 났다. 비스핑의 훌륭한 말빨로 락홀드를 병찌게 만들고, 락홀드는 계속 관광당했다.[4] 비스핑이 앤더슨 실바를 넉다운시켰을 때와 똑같은 양상이었기 때문.[5] 락홀드가 비스핑 전에서 레슬링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이유로 추정된다.[6] 보통 실신한게 아닌 이상 심판이 결과를 발표할 때, 같이 옆에 서는게 정상이다. 하지만 락홀드는 충격이 심했는지 글러브를 뜯으며 뭐라 중얼중얼거렸고, 절친 다니엘 코미어도 조심하는 눈치였다.[7] 사실 1라운드에 로메로의 다리가 부러졌다고 한다.[8] 그런데 정작 그 말을 했던 사람은 라이트헤비급에서 얀 블라코비치에게 KO를 당했고 자신 또한 와이드먼과 다름없이 몰락한데다가 심지어 은퇴까지 했으면서 복귀하는 등. 정말 졸렬하다는 반응이다.[9] 웰라운더라고 얘기하지만 다른 스킬들을 비하면 오펜시브 레슬링이 부족하다고 평가받는다. 최정상급 그라운드 컨트롤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그라운드로 가기 위한 도구가 부족하다고 보면 된다.[10] 비스핑의 복싱 코치가 락홀드를 분석하기를 "그래플링과 특히 파워 뒷발차기(왼발)가 위협적이지만 복싱에 틈이 있다. 레프트 훅으로 비스핑이 이긴다"는 예측을 했다.[11] 기믹인지 실제 성격인지는 모르나, 이러한 모습은 UFC에서도 잘 드러난다. 특히 와이드먼전 승리 이후 자신감이 과도해져 비스핑에게 트래쉬 토킹을 시전하며 한껏 도발하다가 망신만 당했고, 라이트헤비급으로 올라가면서도 신나게 입털다가 블라코비치에게 떡실신을 당해 앤소니 스미스 등에게 조롱을 당하기도.[12] 처음 만난 여자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펠라치오 얘기가 나오고 “삼키냐 뱉냐”라고 물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