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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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티모시 프레드 케네디
(Timothy Fred Kennedy)'''
'''국적'''
'''미국''' [image]
'''출생지'''
'''샌루이스 오비스포, 캘리포니아''' [image]
'''거주지'''
'''오스틴, 텍사스#s-1''' [image]
'''생년월일'''
'''1979년 9월 1일 (45세)'''
'''종합격투기 전적'''
''' 24전 18승 6패'''
''''''
'''6KO, 8SUB, 4판정'''
''''''
'''3KO, 3판정'''
'''체격'''
'''180cm / 84kg / 188cm'''
'''주요 타이틀'''
'''Extreme Challenge 50 미들급 토너먼트 우승'''
'''SNS'''
''' '''
1. 전적
2. 여담
3. 관련 문서


1. 전적


미국 국적의 MMA 선수이자 전직 미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 요원이다.. UFC 미들급 탑텐더였다.
전직 그린베레 소속 저격수로 아프간 전역, 이라크 전역 등 각지의 전장에서 활약해 동성 무공 훈장까지 수훈받은 전쟁 영웅이다. 현재는 주 방위군 소속 중사. 탄탄한 몸과 나이에 걸맞지 않은 훌륭한 카디오, 그리고 호일러 그레이시 휘하에서 블랙벨트로 인정받은 주짓수가 바탕이 된 그라운드가 강점.
원 소속은 Strikeforce였으며 두번에 걸친 챔피언전에서 호나우도 소우자루크 락홀드에게 패했다. 이후 UFC 미들급에서 랭커로 활약. 요엘 로메로와의 처절했지만 반칙으로 얼룩진 저열한 매치에서[1] 패한 이후로 1년 넘게 경기가 없다. 쉬면서 한자릿수였던 랭킹도 10위 밖으로 하락. 리복딜에 대한 불만과 군인으로의 스케줄 때문인듯. 드디어 UFC 206에서 켈빈 가스텔럼과 경기를 가졌으나 경기 감각이 떨어져서인지 3라운드에 체력이 떨어져 TKO패를 당했다.

2. 여담


개인 SNS에서 PTSD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피력해 안 좋은 쪽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산채로 불타는 동료를 목격한 경험, 아이와 여자들을 사살하지 않을 수 없었던 상황 등을 서술하며 그럼에도 본인이 PTSD의 늪에 빠지지 않고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한 글이었으나, 결국 PTSD를 극복하지 못한 의지박약자나 걸리는 병으로 치부하는 전형적 미국 마초꼰대적 마인드나 글에서 느껴지는 어투 등으로 사람들은 '''어그로가 아니라 진심으로 PTSD가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2]
넬슨 만델라가 죽었을 당시에 그를 추모하는 분위기가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도널드 세로니와 함께 도날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도널드 세로니와 절친한 것으로 유명하다. 자신이 세로니와 싸울 수 없는 3가지 이유 중 친구라는 점을 언급할 정도다.
2017년 1월 가스텔럼에게 패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3. 관련 문서



[1] 그 유명한 스툴 게이트 사건이다. 1라운드를 내준 케네디는 2라운드 막판에 로메로의 글로브를 잡는 반칙을 저지르며 일방적 폭행으로 김장을 담그며 피니시 직전까지 갔으나, 로메로는 라운드 중간 쉬는 도중 상처에 바셀린을 떡칠하고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정해진 1분보다 훨씬 긴 회복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3라운드 시작하자마자 타격으로 케네디를 피니쉬시켜버렸다. [2] 이와 별개로 UFC 선수들이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들에 대해서는 올바른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