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세븐나이츠)/각성

 


[image]
빛의 수호대 '''룩'''

'''이곳은! 내가 지킨다!'''

[image]
'''룩'''
'''유형'''
방어형
'''소속'''
테라 영지
본래 반인 반수의 모습이었던 것이 파괴의 저주로 인해 더욱 야수의 모습이 두각되었다. 그러나 그의 신념은 보다 고결해져 빛의 수호대가 되었다.
'''능력치'''
레벨
'''Lv.40 +5'''
'''Lv.50 +10'''
생명력
12745
22732
공격력
2871
5110
방어력
2007
3584
속공
26
1. 개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수호 장벽
3.1.2. 투창
3.1.3. 빛의 방패
3.1.4. 각성 - 울부짖는 방패
3.2. 컨텐츠 별 평가
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5. 기타
6. 코스튬
6.1. 설원의 포효
6.2. 파도의 사자
6.3. 영광의 기사단
7.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세븐나이츠 한국 서버에서 2015년 11월 1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의 각성 영웅. 삼대장[1]의 각성이 추가될지도 모른다 하더니 진짜 나왔다!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각성 전에는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던 반인반수 설정이 추가되었다.[2] 각성 전에는 투구로 가리고 다녔으나, 파괴의 힘 때문에 야수의 모습이 드러나 이제는 가리고 다니지 않는 듯. 챈슬러와는 동료 사이이며 파괴의 파편 수색대와 마찬가지로 세븐나이츠 측과 협력하고 있다.
아트북 스토리에 따르면 두 딸이 있다고 한다.

3. 게임 내 성능


리메이크 이전에는 방어형이지만 기본 방어력이 심각하게 낮았다. 놀랍게도 각성 전과 비교해보면 '''각성 전의 방어력이 더 높은''' 기현상이 있었다. 대신 공격력과 속공이 웬만한 공격형 뺨치게 높으며, 체력도 살짝 높은 편. 40렙 5강 스탯이 40렙 5강 이정의 스탯과 같았다. 방어막의 성능 때문에 자체 스탯을 낮게 책정한 듯하다.
결투장에서는 생존기가 없어 선스킬을 뺏겼을 때 제이브의 용분이나 카일의 철쇄폭압같은 스킬에 허망하게 삭제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 약점. 심지어 극공덱 보진 딜러 평타 한 방에 죽을 때도 많다.[3] 때문에 반드시 방증버퍼와 같이 사용해야 하고, 방어구 강화가 잘 되어있어야 한다. 만약 이런 생존을 위한 조건을 갖추지 않고 덜렁 각성 룩만 기용할 경우 별 볼 일 없는 딜러에게도 선타를 얻어맞고 뭐 해보기도 전에 찢기는 상황을 겪을 수도 있다.
이러나저러나 방어막이라는 사기적인 스킬 덕에 루디와 함께 방덱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영웅이 되었고, 에이스가 리메이크되기 전의 챌린저 이상 티어에서는 10판 중 9판이 룩이 포함되어있는 과거 각성 발리스타의 전성기 때와 비슷한 픽률을 보여주었었다.
16년 10월 상위 티어에서는 보이지 않고, 중•하위권에서만 자주 보인다. 이는 예전과 같이 방어적인 운영으로는 공덱을 전혀 잡을 수 없기 때문. 반사 면역인 키리엘의 픽률이 높아지면서 버티면서 반사로 무효화를 깎을 수도 없고 에반 혼자서도 방증, 도발로 어느 정도 팀원의 안정성을 봐줄 수 있으며 무엇보다 룩은 기뎀증과 펫의 조합 그리고 키리엘의 막기확률 감소로 평타 한대도 버티기가 힘들다. 그리고 대부분 스킬 셋이 3, 4인기나 관통이기 때문에 패시브도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못한다.
그러다가 2017년 5월 즈음에 룩이 다시 조금씩 보였는데, 카운터인 키리엘이 사라졌고 전용장비 3옵의 효과가 보호막 4000 이기에 겔리두스 장신구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는 것이 발견되어 잠깐 방덱 요원으로 기용되었다.
그러다가 2017년 5월 31일 개발자 노트에 리메이크 후보 영웅으로 선정되었다. 방향성은 겔리두스 레이드 쿨증 면역 요원. 그리고 6월 9일 리메이크되었는데, 기존에 백각, 류, 멜리오다스를 대체하는 영웅이 되었다. 다만 기존에는 PvP 방덱의 한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유명세를 치렀던 영웅이었는데 PvE로 변경되면서 그동안 키우던 방덱 유저들의 불만이 꽤 등장했다.
리메이크 이후 결투장 천상계에서 아주 잠깐 각성 룩이 사용된 적이 있는데 관통이 없는 5인기가 꽤 있어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각성 플라튼이 등장한 이후 한동안 안 보였다가 2018년 1월 기준, 각성 실베스타의 출시로 마덱에서 플라튼의 픽률이 줄어들자 다시 조금씩 보이고 있다. 다만 소이보다는 비주류.[4]
2018년 4월 20일, 각성 팔라누스가 출시되면서 룩의 결투장에서의 입지를 거의 다 가져갔다. 룩보다 훨씬 좋은 생존기와 유틸을 가지고 있고, 룩의 보호막보다는 수치가 낮지만, 1턴 더 지속되는 보호막 스킬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수호 장벽


[image]
아군 전체에게 5인 공격에 대한 면역이 2턴간 부여되고 스킬 재사용 시간 증가 면역이 부여됩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자신의 방어력이 20% 상승합니다.'''
리부트 이후 아군 전체 공마 상승 패시브가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과거에는 5인 공격 면역 2턴과 '''고정대미지''' 감소였는데, 이는 그 당시 결투장에서 현역이였던 각성 발리스타 저격 패시브였다. 40레벨 기준으로 관통 고뎀이 800으로 줄어든다. 관통[5]이지만 룩의 이 패시브는 관통하지 못한다. 사실 각성 룩의 고정대미지 피해 감소는 아군 버프가 아닌 칼 헤론이나 바네사 등의 방어력 감소 패시브 같은 '''적 디버프'''이기에(즉 적 캐릭터의 공격기의 고정데미지 수치 자체를 줄여버린다.) 플라튼의 경감을 제외한 피해 면역 같은 방어버프를 무효화시키는 관통으로 효과를 무효화시킬 수 없는 것이다. 5인 공격 면역 또한 깨알같이 활약했었다.
출시 의도인 발리스타의 매장을 완성했을 뿐 아니라 고정피해 감소 자체도 큰 의미를 가졌었는데, 방어력을 높게 설정해둬도 어쩔 수 없이 뚫려버리던 고뎀을 감소시켰기 때문. 심지어 실드를 3000이나 주기에 시너지는 하늘을 뚫었었다.
리메이크를 통해 5인 공격 면역이 3턴으로 증가하였으며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마법력이 50% 상승하며 스킬 쿨타임 증가 면역을 부여하였다. 증가 수치는 멜리오다스와 같으며, 5인 공격 면역은 겔리두스의 태양의 그림자를 2~3번 정도 막는 데 쓰였다.


3.1.2. 투창


'''「꿰뚫어라!」'''

[image]
[image]



95초
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150% 관통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리부트 이후 계수 너프와 확정 치명타가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과거에는 스킬이 관통 & 확정 치명타 & 다타 1인기. 별명은 '''죽창'''. 룩이 방어형답지 않은 높은 공격력을 갖고 있는 데다가 600%라는 높은 계수 때문에 의외로 준수한 딜이 나왔었다. 각성 룩이 막 나왔을 당시에는 영웅들의 생존기가 굉장히 단순하고 무효화 횟수도 지금보다 적었기 때문에 일단 쓰면 한 놈 잡는다 해도 될 정도로 강력한 스킬이었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낮아졌다. 1인기이고 무효화를 2회 밖에 못 깎고 다른 도움이 되는 부가효과도 없어 죽음의 일격의 완전한 하위호환인 데다가 그 죽격조차 요즘 결투장에서는 별로라고 여겨지는데 이 스킬은 말할 것도 없었다.
리메이크에서는 계수가 1타당 50%씩, 총 100% 상승하였고 쿨타임이 줄어들었다. PVE야 보조딜 넣을 상황'''만''' 나온다면 제법 괜찮기야 하지만 보진 딜러 공격기랑 보조기 눌러주기도 바쁜 탓에 보조딜 쓸 타이밍이 잘 안 나오는 게 문제고, PVP에서는 안 그래도 예전에 룩이 현역이었을 당시에도 트롤 스킬 취급받았던 것이 쿨타임이 줄어서 더 자주 쓰게 되었다.


3.1.3. 빛의 방패


'''「진형을 유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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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초
아군 전체에게 보호막을 8000 만큼 부여하고 막기 확률이 3턴간 50% 상승합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막기 확률이 3턴간 30% > 50%'''
리부트 이후 보호막 수치가 3000에서 8000으로 크게 늘고, 보호막은 수치가 전부 지워지기 전까지 영구 보호막으로 바뀌었다.
[리부트 이전]
과거 각성 룩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 4턴간 보호막을 3000이나 부여해서, 앞줄 탱커들을 견고한 성벽으로 만들었다. '''이로운 버프 제거 스킬로 지워지지 않고'''[6] 4턴이기에 과거에는 턴 버프 감소 스킬로도 한 번에 지우는 것이 불가능했었다.
방어막은 피해 면역과 반사, 방어력, 뎀감, 막기가 적용되며 무효화, 횟수 무효화가 우선으로 깎인다는 것도 생명력과 같다. 그 말인즉슨, 무효화를 벗겨내기 전까진 보호막을 벗겨낼 수 없다는 것. 반면 흡혈과 힐(크리스 포함)은 적용되지 않고, 패도멸악권처럼 '생명력'을 1로 만드는 스킬로 깎을 수 없다. 보호막은 남아있고 생명력만 1로 변환되는 것.
이러한 방어막의 특성 때문에 빛의 방패는 사실상 120초마다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각성 니아 작업복 2개만큼[7]추가시켜주는 스킬이었다.
그 때문에 다른 컨텐츠보다 결투장에서 그 효율이 더욱 큰 스킬이며, 빛의 방패를 제때제때 사용한다면 각성 카린과 병행해서, 발리스타가 등장하기 전의 10분 버티는 방덱을 재현할 수 있었다.
리메이크를 통해 아이덴티티인 보호막 부여는 그대로지만 각성 게이지를 일정량 높여주는 효과가 빠지고 루디와 비슷하게 아군 전체의 막기 확률을 4턴간 40% 증가시킨다. 이걸로 모든 영웅이 더 오래 버틸 수 있었다.


3.1.4. 각성 - 울부짖는 방패


'''「네놈들을! 처단할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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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17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50%''' 확률로 대상에게 2턴간 기절 효과를 부여합니다.
'''전용장비 3옵션 : 50% 확률로 대상에게 > 100% '''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리부트 이후 적군에게 각성 게이지 감소가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룩의 빛의 방패에 각성게이지 증가가 있어서 매우 빨리 사용되는데, 상대가 상태이상 면역이 있다면 딜만 들어가는 애매한 스킬이 된다. 상태이상 면역이 없다면 5인 확정 기절시켜 역전할 기회를 만드는 꿀 같은 스킬이였다.
과거 저티어 결투장에서는 각성 델론즈와 각성 에반이 아직 보이므로 아군에 상태이상면역 캐릭터가 없다면 보호막 한번 못 만들어 주고 적 앞에서 헤롱헤롱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리메이크 안을 통해 대상이 적군 전체로 늘어났으며 데미지가 300%로 늘어났다. 여기서 3옵을 먹는 데 성공하면 대상의 각성 게이지를 '''초기화한다.''' 확정적으로 적군 영웅의 각성 게이지가 초기화될 뿐만 아니라 겔리두스에서 사용되면 파멸의 일격을 초기화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이펙트가 상당히 멋진데, 창으로 방패를 한번 긁은 뒤, 바닥을 두 번 내려치고 뛰어올라 강하게 방패로 내려찍음과 동시에 주변의 지형이 붕괴한다. 같은 지형 붕괴의 이펙트를 가진 스파이크와는 달리 상당한 박진감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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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게이지가 다 찰 시, 방패로 내려찍을 준비를 한다.

3.2. 컨텐츠 별 평가


'''모험'''
-
'''쫄/장비작'''
-
'''요일 던전'''
-
'''공성전'''
-
'''길드 던전'''
-
'''결투장'''
-
'''투기장'''
-
'''스마트 세나'''
-
'''용병단'''
-
'''총평'''
-

3.3. 추천 장비


'''무기'''
'''-'''
-
'''방어구'''
'''-'''
-
'''장신구'''
'''-'''
-
'''보석'''
'''-'''
-
'''전용 장비'''
'''-'''
-
'''잠재능력'''
'''-'''
-

4. 패치 이력


  • 2017년 5월 31일에 리메이크 개발자 노트가 올라왔다. 6월 9일에 패치되었다. 멜리오다스, 류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리메이크다. 패시브의 5인 공격 면역은 3턴으로 늘어나 각성 소이의 역할을 임시나마 가능하게 하며 고정뎀 감소는 공마 50% 증가가 되었다. 아군 전체에게 쿨증 면역을 부여하는 건 덤. 투창은 단순히 계수 상승, 쿨타임이 줄어들었으며 빛의 방패는 아군 전체의 막기 확률을 40% 더 상승시켜 주도록 리메이크가 되었다. 울부짖는 방패는 계수 증가 및 타격 대상의 증가, 전장 3옵은 울부짖는 방패에 각성 게이지 초기화 효과를 부여하도록 리메이크되었다. 각성 아라곤의 스킬이 쿨타임 중일 경우 파멸의 일격을 저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5. 기타


  • 출시 전 유출이 되었고, 사자 머리 때문에 비주얼은 혹평을 주로 받았고 출시 후인 지금도 혹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사자 수인이라는 점이 나름 멋있기는 하지만, 수인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또한, 같이 추가된 녹스와 챈슬러가 새로 태어났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미남이면서 비율도 좋게 나온 것에 비교하면 각성 룩이 상대적으로 못생겨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심지어 녹스와 챈슬러는 스킬 모션/이펙트까지 새로 만들었는데, 룩만 애매하게 기존의 모션을 그대로 사용한다.그래도 맨 위의 일러스트는 멋있게 나왔다.
  • 성우는 유준호.수인 사자다보니 평소 본인목소리와 다른 거친 목소리를 제대로 보여줬다.
  • 각성 전에는 경비 골렘이라 불릴 정도로 묵묵하고 조용한 성격이라고 했는데, 얼굴을 드러내자 사자 같은 면모를 보인다. 추측이지만, 사실은 이쪽이 본 성격이고, 각성 전의 모습은 수인인 것을 들킬 염려를 해서 숨기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 3D 모델을 돌려보면 정면에 방패에 달려있던 깃털 문양이 후면에서 갑자기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사망 시 창을 떨어트린 후 에반처럼 앞으로 쓰러지면서 "뒤를...부탁한다..."라는 대사를 하며 죽는다.

6. 코스튬



6.1. 설원의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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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기간
2015년 12월 23일 ~ 2016년 1월 5일
가격
200루비/10토파즈
능력치
Lv.4

백사자의 모습으로 좀 더 위엄있어 보인다. 초상화가 다른 2D 캐릭터 일러스트와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 기본 복장은 턱수염이 거의 없었지만, 이 복장에서는 풍성한 수염이 생겨 더욱 사자 같아졌다. 그러나 초상화나 인게임 모두, 얼핏 보면 사자라기보다는 수염이 난 할아버지처럼 보인다는 게 단점.

6.2. 파도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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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자의 피서법
판매기간
2017년 8월 3일 ~ 2016년 8월 17일
가격
200루비/10토파즈
능력치
Lv.4
여름코스튬으로 출시 이후에 대체로 평이 무난하다.

6.3. 영광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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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기사단
판매기간
2018년 2월 2일 ~ 2018년 2월 16일
가격
200루비/10토파즈
능력치
Lv.4

7. 관련 문서



[1] 녹스, 챈슬러, [2] 각성 전에도 장비에 사자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일종의 떡밥이었을지도 모른다. 진실은 개발진들만 알 것이다.[3] 이는 동료와 다르게 모든 피해 감소 같은 생존기가 없고 방어력이 낮게 설정되어 나타나는 문제다.[4] 스킬 우선 순위가 높은 보호막은 막기 확률 증가가 루디의 영겁의 성채와 겹쳐서 그리 좋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