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세븐나이츠)/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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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수호대 '''룩'''
'''이곳은! 내가 지킨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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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한국 서버에서 2015년 11월 1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룩의 각성 영웅. 삼대장[1] 의 각성이 추가될지도 모른다 하더니 진짜 나왔다!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각성 전에는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던 반인반수 설정이 추가되었다.[2] 각성 전에는 투구로 가리고 다녔으나, 파괴의 힘 때문에 야수의 모습이 드러나 이제는 가리고 다니지 않는 듯. 챈슬러와는 동료 사이이며 파괴의 파편 수색대와 마찬가지로 세븐나이츠 측과 협력하고 있다.
아트북 스토리에 따르면 두 딸이 있다고 한다.
3. 게임 내 성능
리메이크 이전에는 방어형이지만 기본 방어력이 심각하게 낮았다. 놀랍게도 각성 전과 비교해보면 '''각성 전의 방어력이 더 높은''' 기현상이 있었다. 대신 공격력과 속공이 웬만한 공격형 뺨치게 높으며, 체력도 살짝 높은 편. 40렙 5강 스탯이 40렙 5강 이정의 스탯과 같았다. 방어막의 성능 때문에 자체 스탯을 낮게 책정한 듯하다.
결투장에서는 생존기가 없어 선스킬을 뺏겼을 때 제이브의 용분이나 카일의 철쇄폭압같은 스킬에 허망하게 삭제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 약점. 심지어 극공덱 보진 딜러 평타 한 방에 죽을 때도 많다.[3] 때문에 반드시 방증버퍼와 같이 사용해야 하고, 방어구 강화가 잘 되어있어야 한다. 만약 이런 생존을 위한 조건을 갖추지 않고 덜렁 각성 룩만 기용할 경우 별 볼 일 없는 딜러에게도 선타를 얻어맞고 뭐 해보기도 전에 찢기는 상황을 겪을 수도 있다.
이러나저러나 방어막이라는 사기적인 스킬 덕에 루디와 함께 방덱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영웅이 되었고, 에이스가 리메이크되기 전의 챌린저 이상 티어에서는 10판 중 9판이 룩이 포함되어있는 과거 각성 발리스타의 전성기 때와 비슷한 픽률을 보여주었었다.
16년 10월 상위 티어에서는 보이지 않고, 중•하위권에서만 자주 보인다. 이는 예전과 같이 방어적인 운영으로는 공덱을 전혀 잡을 수 없기 때문. 반사 면역인 키리엘의 픽률이 높아지면서 버티면서 반사로 무효화를 깎을 수도 없고 에반 혼자서도 방증, 도발로 어느 정도 팀원의 안정성을 봐줄 수 있으며 무엇보다 룩은 기뎀증과 펫의 조합 그리고 키리엘의 막기확률 감소로 평타 한대도 버티기가 힘들다. 그리고 대부분 스킬 셋이 3, 4인기나 관통이기 때문에 패시브도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못한다.
그러다가 2017년 5월 즈음에 룩이 다시 조금씩 보였는데, 카운터인 키리엘이 사라졌고 전용장비 3옵의 효과가 보호막 4000 이기에 겔리두스 장신구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는 것이 발견되어 잠깐 방덱 요원으로 기용되었다.
그러다가 2017년 5월 31일 개발자 노트에 리메이크 후보 영웅으로 선정되었다. 방향성은 겔리두스 레이드 쿨증 면역 요원. 그리고 6월 9일 리메이크되었는데, 기존에 백각, 류, 멜리오다스를 대체하는 영웅이 되었다. 다만 기존에는 PvP 방덱의 한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유명세를 치렀던 영웅이었는데 PvE로 변경되면서 그동안 키우던 방덱 유저들의 불만이 꽤 등장했다.
리메이크 이후 결투장 천상계에서 아주 잠깐 각성 룩이 사용된 적이 있는데 관통이 없는 5인기가 꽤 있어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각성 플라튼이 등장한 이후 한동안 안 보였다가 2018년 1월 기준, 각성 실베스타의 출시로 마덱에서 플라튼의 픽률이 줄어들자 다시 조금씩 보이고 있다. 다만 소이보다는 비주류.[4]
2018년 4월 20일, 각성 팔라누스가 출시되면서 룩의 결투장에서의 입지를 거의 다 가져갔다. 룩보다 훨씬 좋은 생존기와 유틸을 가지고 있고, 룩의 보호막보다는 수치가 낮지만, 1턴 더 지속되는 보호막 스킬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수호 장벽
리부트 이후 아군 전체 공마 상승 패시브가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3.1.2. 투창
[image]'''「꿰뚫어라!」'''
리부트 이후 계수 너프와 확정 치명타가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3.1.3. 빛의 방패
[image]'''「진형을 유지하라!」'''
리부트 이후 보호막 수치가 3000에서 8000으로 크게 늘고, 보호막은 수치가 전부 지워지기 전까지 영구 보호막으로 바뀌었다.
[리부트 이전]
3.1.4. 각성 - 울부짖는 방패
[image]'''「네놈들을! 처단할지어다! 」'''
리부트 이후 적군에게 각성 게이지 감소가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여담으로 이펙트가 상당히 멋진데, 창으로 방패를 한번 긁은 뒤, 바닥을 두 번 내려치고 뛰어올라 강하게 방패로 내려찍음과 동시에 주변의 지형이 붕괴한다. 같은 지형 붕괴의 이펙트를 가진 스파이크와는 달리 상당한 박진감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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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게이지가 다 찰 시, 방패로 내려찍을 준비를 한다.
3.2. 컨텐츠 별 평가
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 2017년 5월 31일에 리메이크 개발자 노트가 올라왔다. 6월 9일에 패치되었다. 멜리오다스, 류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리메이크다. 패시브의 5인 공격 면역은 3턴으로 늘어나 각성 소이의 역할을 임시나마 가능하게 하며 고정뎀 감소는 공마 50% 증가가 되었다. 아군 전체에게 쿨증 면역을 부여하는 건 덤. 투창은 단순히 계수 상승, 쿨타임이 줄어들었으며 빛의 방패는 아군 전체의 막기 확률을 40% 더 상승시켜 주도록 리메이크가 되었다. 울부짖는 방패는 계수 증가 및 타격 대상의 증가, 전장 3옵은 울부짖는 방패에 각성 게이지 초기화 효과를 부여하도록 리메이크되었다. 각성 아라곤의 스킬이 쿨타임 중일 경우 파멸의 일격을 저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5. 기타
- 출시 전 유출이 되었고, 사자 머리 때문에 비주얼은 혹평을 주로 받았고 출시 후인 지금도 혹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사자 수인이라는 점이 나름 멋있기는 하지만, 수인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또한, 같이 추가된 녹스와 챈슬러가 새로 태어났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미남이면서 비율도 좋게 나온 것에 비교하면 각성 룩이 상대적으로 못생겨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심지어 녹스와 챈슬러는 스킬 모션/이펙트까지 새로 만들었는데, 룩만 애매하게 기존의 모션을 그대로 사용한다.그래도 맨 위의 일러스트는 멋있게 나왔다.
- 성우는 유준호.수인 사자다보니 평소 본인목소리와 다른 거친 목소리를 제대로 보여줬다.
- 각성 전에는 경비 골렘이라 불릴 정도로 묵묵하고 조용한 성격이라고 했는데, 얼굴을 드러내자 사자 같은 면모를 보인다. 추측이지만, 사실은 이쪽이 본 성격이고, 각성 전의 모습은 수인인 것을 들킬 염려를 해서 숨기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 3D 모델을 돌려보면 정면에 방패에 달려있던 깃털 문양이 후면에서 갑자기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사망 시 창을 떨어트린 후 에반처럼 앞으로 쓰러지면서 "뒤를...부탁한다..."라는 대사를 하며 죽는다.
6. 코스튬
6.1. 설원의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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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자의 모습으로 좀 더 위엄있어 보인다. 초상화가 다른 2D 캐릭터 일러스트와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 기본 복장은 턱수염이 거의 없었지만, 이 복장에서는 풍성한 수염이 생겨 더욱 사자 같아졌다. 그러나 초상화나 인게임 모두, 얼핏 보면 사자라기보다는 수염이 난 할아버지처럼 보인다는 게 단점.
6.2. 파도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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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코스튬으로 출시 이후에 대체로 평이 무난하다.
6.3. 영광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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