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1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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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을 기점으로 개최된 롤 관련 국제 e스포츠 대회. 명칭에 '월드'가 없는 것에서도 볼 수 있듯이, 드림핵에서 같이 진행된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지금 시점에서는 상당히 작은 규모의 대회였다. 하지만 이 대회를 통해 현행 메타로 고정된 EU 스타일이 기존 유행하던 NA 스타일[3] 을 완전히 밀어내고 기본적인 라인전 운영 체계를 잡았기에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가장 중요한 월드 챔피언십 대회이기도 하다.
초대 우승 팀은 결승전에서 스코어 2:1로 against All authority를 꺾은 Fnatic이다. 3위는 TSM이며, 4위는 Epik Gamer이다. 시즌1 이후로 3,4위전은 하지 않게 되었다. 5~8위는 각각 CLG, Team GAMED.DE, Xan, Pacific eSports이다.
2. 출전 팀
3. 일정
드림핵 Summer 2011이 열리던 스웨덴 하게르스텐 (DreamHack)에서 개최되었다. 2011년 6월 18일부터 2011년 6월 20일까지 사흘에 걸쳐 열렸으며, 총 8개 팀이 참가해 우열을 가렸다. 우승 상금은 5만 달러, 준우승 상금은 2만 5천 달러였다. 공식 협찬은 에일리언웨어(Alienware).
4.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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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 참고.
5. 기념 스킨
5.1. Fnatic 스킨
[1] Maciej Ratuszniak. 폴란드인임.[2] 차후 역대 MVP란에 기재[3] 탱딜 밸런스와 AD/AP 밸런스를 맞춘 각 라인별 솔로 라이너 한 명씩 세 명, 거기에 정글링을 위주로 하는 정글러와 로밍 설계를 통해 킬각을 전문적으로 재는 로머로 이뤄진 구성.[4] 엑스페케와 슈세이가 2AP 조합을 계속 활용하면서 탑/미드 스왑을 유연하게 했기에 경기 내에서 포지션을 가르기는 어려웠기에 롤드컵 2015 기간 중 패키지로 팔았던 라이너 세트 중에서는 편의상 탑 라이너에 포함시켰다. 이후 롤드컵 2017 패키지에서도 엑스페케를 탑 라이너에 포함시켰다.[5] 여담이지만 엄연히 따지면 이 선수가 페이커보다 299일 더 빨리 롤드컵을 우승해 역대 최연소 롤드컵 우승자다. 다만 시즌1은 월드라는 명칭도 아직 없었고 피시방 규모의 대회라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고 알아도 경력으로 인정하기 애매모호하다고 취급을 잘 안 해준다.[6] 롤드컵 최연소 최고령 우승멤버를 정리한 글을 본 앰비션도 방송에서 말하길 시즌1은 피시방 규모라 인정하기 좀 그렇다는 반응이었다. 롤드컵 자체가 시즌2부터 규모가 세계적으로 커졌다고 언급하였기 때문.[7] 1일차 때는 서브 탑솔러 wewillfailer가 출장. 2AP 조합을 계속 활용하면서 탑/미드 스왑을 유연하게 했기에 경기 내에서 포지션을 가르기는 어려웠기에 롤드컵 2015 기간 중 패키지로 팔았던 라이너 세트 중에서는 편의상 미드 라이너에 포함시켰다. 이후 롤드컵 2017 패키지에서도 슈세이를 미드 라이너에 포함시켰다.[8] 유럽에서 열렸기 때문에, 유로화로 환전 시 €70,645였다.[9] 이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로, 대회 첫 날에 엑스페케가 제 시간에 대회장에 도착하지 못해 출전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었던지라, 어쩔 수 없이 wewillfailer라는 대타 선수가 엑스페케를 대신해 첫 날 그룹 스테이지 경기들을 전부 출전했다. 근데 헌정 스킨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이 날에 있었던 게임 전부를 엑스페케의 계정으로 뛰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엑스페케가 전 경기를 출전한 걸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wewillfailer는 당시 공식적으로 프나틱 소속도 아닌 FA였고, 경기장에는 그냥 관중으로서 경기를 보기만 하려고 왔다가 투입된 거였다(...)[10] 어째서 이 선수가 헌정 스킨에 포함되지 않았는지는 딱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애초에 워낙 고대시절에 있었던 대회라, 스킨 자체도 그 이후 3년이나 지나서 나온 스킨이고, 이 선수가 대타로 경기를 뛴 사실조차 알고 있는 사람 또한 거의 없기 때문에 언급 자체가 되질 않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라이엇은 시즌5 우승 스킨에 이지훈을 제외시켰다가 이후로 욕을 엄청나게 먹고, 결국 최초의 식스맨 스킨이 탄생하게 되었다.[11] 당시 프나틱이 운영하던 EU 스타일은 시즌2 이후와 달리 탑/미드가 완벽하게 역할분담이 되지 않았고, 그 때문에 엑스페케와 슈세이가 두 라인을 거의 번갈아 나왔다. 2AP 조합을 계속 활용하면서 탑/미드 스왑을 유연하게 했기에 경기 내에서 포지션을 가르기는 어려웠기에 롤드컵 2015 기간 중 패키지로 팔았던 라이너 세트 중에서는 편의상 미드 라이너에 포함시켰다. 이후 롤드컵 2017 패키지에서도 슈세이를 미드 라이너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