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반요 야샤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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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강함
4. 무장
5. 성격
6. 능력
7. 대인 관계
8. 목적?


1. 개요


理玖(りく)
반요 야샤히메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쿠야마 쥰 / 민승우 / 자크 아귈라.
해적이자 '''키린마루의 심복'''. 1인칭은 오이라. 포스터에서는 이누야샤(뒷모습)와 셋쇼마루(옆모습), 카에데의 사이에 선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파란색 진주와 유사한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는데, 이 귀걸이로 물을 다루는 술법과 사금을 만드는 능력을, 그리고 자신의 검을 소환하는 능력을 사용한다.[1]
나이는 겉보기엔 토와세츠나, 모로하 또래로 보이나 21화에서 개 대장이 죽은 200년 전[2]에도 현재와 같은 모습이었음이 밝혀져 최소 셋쇼마루와 동년배일 것으로 추정되는 중이다.[3]

2. 작중 행적



7화에서 첫 등장. 혼자 꿈의 나비를 찾던 토와에게 접근하며, 처음엔 토와를 '사무라이 님'이라고 불렀다가 이후에는 공주님[4]이라고 부른다. 자신을 '''육지에 올라온 해적'''이자 '''주인에게 버림받은 자'''라고 소개하였다. 토와에게서 받은 사과를 맛있게 먹고는 감사의 의미로 진짜(!) 키쿠쥬몬지를 선물한다. 그러나 이 검은 사실 간토 간레이의 저택에서 훔친 것이어서 토와가 대신 도둑으로 오인받고 체포당한다.
키린마루와 연관이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하는 반응이 상당히 많다. 먼저 토와와 만나기 전 나무위에서 포도를 먹다가 맛이 없다고 뱉어버리는데, 이건 같은 화 도입부에서 '''키린마루가 한 행동'''이다. 이것만으로 키린마루 본인이라고 보기까지는 힘들지만, 그 직후 토와와 헤어지기 전 사과를 먹고 나서 '''영어로''' Forbidden Fruit(선악과)를 대접받았다고 말한다.[5]
8화에선 쥬베에로부터 존대를 받으며 토와와 모로하, 세츠나에게 쥬베에를 통해 의뢰를 준 인물로 밝혀졌다. 그리고 목적은 놀랍게도 무지갯빛 진주를 전부 모으는 것인데 그 중 이미 손에 넣은 초록색 진주를 쥬베에에게 주었으며, 토와의 정체 그리고 셋쇼마루를 알고 있는 것으로 나오고, 토와의 창룡파로 인해 빈사 상태인 궁기로부터 보라색 진주를 회수한 뒤 다시 토와와 만난다. 타케치요와도 아는 사이이며 토와 앞에선 웃는 얼굴을 보이지만 쥬베에나 궁기에겐 냉혈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야샤히메의 진주들을 노리는 중이며 '''자신이 야샤히메들을 없애겠다'''고 말한다. 이로 인해 일부에선 진짜 흑막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6]
타케치요와도 아는 사이이며 토와 앞에선 웃는 얼굴을 보이지만 쥬베에나 궁기에겐 냉혈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야샤히메의 진주들을 노리는 중이며 '''자신이 야샤히메들을 없애겠다'''고 말한다. 이로 인해 일부에선 진짜 흑막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7][8]
쥬베에에 의하면 사흉쯤은 간단히 해치울 수 있는 힘을 가진 듯하지만 순혈 요괴는 아닌 걸로 보인다. 요괴였다면 바로 코앞에서 세츠나나 모로하가 요괴라는 걸 모를 리가 없다.
14화에서 호무라를 피해 도망 온 타마노를 쥬베에의 가게로 피신시키며 토와 일행에게 그녀의 사정과 호무라 퇴치를 부탁한다. 그리고 일행을 걱정하는 타마노에게 냉정하게 말하며 그녀를 부추긴 뒤 타마노를 데리고 타케치요와 함께 토와 일행이 전투 중인 곳으로 와 호무라를 도발 후 자멸하게 만든다. 또한 여러 번에 걸쳐 "요괴가 인간을 사랑한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 "요괴가 인간을 사랑해 봤자 파멸할 뿐이다" 등의 독백으로 유독 요괴와 인간이 사랑하는 행위에 부정적인 입장임이 강조되었다. 이 화에선 특히 앞의 화들과 달리 본격적으로 악역의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진최종보스설을 사실화시켰다.
15화에서는 모로하가 어머니로부터 받은 연지를 호센키의 아들에게 건네주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놀랍게도 이누야샤와 셋쇼마루, 히구라시 카고메, 링의 일을 알려주는데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그의 반요설이 사실로 거의 확정되고 있다. 또한 초반 나레이션에서 이건 15년전부터 이어지는 옛날 이야기라고 운을 떼고는 자신에게 있어서는 얼마전 일이라고 발언하면서 시공을 초월하는 힘이 있다는 가설에 힘을 실어주었다. 마지막 순간에는 다름아닌 제4의 벽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이누야샤 일행의 과거를 설명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그렇게 재촉하지 마세요, 풍류를 모르시네요"''' 라며 일침을 가했다(...).[9]
17화에서 '''키린마루의 심복'''[10]이란 사실이 밝혀졌으며, 사흉인 혼돈과 도철하고 같이 야샤히메를 없애는 함정에 동참하여 이들을 도와주었다. 다만, 쥬베에에 따르면 상당히 강한 리쿠임에도 불구하고 리쿠가 자신을 약하단 식으로 말하자 사흉 중에 하나인 혼돈은 그걸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것을 봐서는 키린마루 진영에는 자신의 힘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18화에선 죽은 혼돈이 가지고 있던 푸른색 진주를 수거한 뒤 셋쇼마루와 키린마루, 야샤히메들이 싸우는 걸 지켜보다가 모든 진주를 손에 넣을 것이라 다짐한다.
21화에서는 작중 시점의 200년 전, 개 대장이 아직 살아있던 때부터 현재 모습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개 대장의 장남 셋쇼마루 역시 어리지만 청년의 모습이었기에 최소 셋쇼마루와 동년배인 셈.[11] 그런데 능글거리는 지금과는 달리 마치 인형처럼 아무 감정 없는 말투와 표정, 그리고 키린마루에게 확실히 복종하면서도 거리낌없이 반말을 해 전작에 나온 이 분을 연상시킨다.
키린마루의 명령을 받고 개 대장의 상처를 치료할 약초를 갖고 가지면 한 발 늦어버린다. 그의 죽음을 제로에게 전하고, 제로가 눈물을 흘리자 눈에서 나오는 그것은 무엇이냐며 예쁘다고 만지려고 한다. 한 마디로 눈물이 뭔지도 모르는 것. 심지어 제로가 이게 아름답냐며 좀 더 운치있게 말하고 머리를 쓸 수는 없는거냐고 타박하자 '''운치? 머리를?''' 하면서 머리를 이리저리 움직인다. 참고로 이때 제로를 누님이라고 부른다.
겨울날 반딧불을 사용해 삭월로 인간이 된 토와를 유인하여 제로와 키린마루에 대한 얘기를 한다.[12] 제로가 한 말[13]을 그대로 읊으며 '''인간은 순식간에 불타올라 순식간에 사라지기에 아름다운 것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키린마루에 대해서는 지금 나와 같은 것을 원하고 있어 조금 거리를 두고 있다고 말하고, 제로를 위해 진주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그럼 세츠나와 모로하의 진주도 노리고 있냐며 경계하는 토와에게 본색을 드러내려는 찰나, 도철이 난입하고 결국 싸우게 된다.
인간이라 아직 싸울 수 없는 토와를 보호하려고 하지만 자신이 불러낸 저승의 맹독충 장기충에게 당해 부상을 입는다. 도철에게서 피하던 중 키린마루에게 버려졌지만 제로 덕분에 목숨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해준다.[14] 그리고 토와를 돕는 이유에 대해서도 사랑하고 있다면 어서 죽여야 맞는 것인데 아직 사랑이 부족해서 죽이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한다.[15]
도철과 마지막 전투를 하려던 참에[16] 모로하와 세츠나가 난입하고, 토와가 요력을 되찾으면서 도철이 피하려고 하지만 공중에서 칼을 던져 그의 목을 베어버린다. 떠나려는 그에게 좋아한다면서 은색 무지갯빛 진주를 주는 토와에게 별나다며,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자며 떠난다. 뒤늦게 자신이 키린마루의 부하에게 진주를 넘겼음을 깨달은 토와의 돌려달라는 말을 깔끔히 무시하는 것은 덤.

3. 강함


8화에서 쥬베에가 '''"리쿠 님 정도의 힘이라면 사흉 퇴치쯤은 간단하실 텐데..."'''라고 언급한 걸 보면 혼자서도 사흉 전원을 가볍게 압도할 정도의 힘을 지니고 있는 걸로 보인다. 그 증거로 8화에서 토와가 거의 끝낸 궁기를 진주의 힘으로 녹여버렸으며 귀걸이로 물을 다루는 모습을 보인다.
21화에서는 귀걸이를 통해 좀 더 다양한 능력을 보여줬다. 자신의 칼 커틀러스를 소환하거나 저승의 맹독충 장기충을 불러내어 도철에게 먹였다. 순간이동을 하여 빠르게 움직일 수도 있다.

4. 무장


2쿨 오프닝에서 검을 든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다. 해적이라는 설정을 반영해서 카타나 대신 커틀러스를 쓴다.

5. 성격


첫 등장에선 예의바르면서도 어딘지 나사빠진 모습으로 등장했으나 이런 캐릭터들의 특징답게 속이 시꺼먼 캐릭터로 밝혀졌고 특히 요괴와 인간 사이의 사랑을 부정하고 있다.
21화에서 밝혀지길 처음에는 눈물이 뭔지도 모르고 제로가 왜 우는지 이해조차 못한다. 그리고 토와에게도 자신은 사랑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해 일단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6. 능력


7화에서 물을 다루는 술법을 사용했으며, 8화에서는 사금을 만들어 내는 능력까지 보여준다.
15화에서 과거 셋쇼마루가 모두를 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줬다. 다만, 리쿠는 셋쇼마루가 그렇게 행동할 거란 확신까지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다 알고 있는 것 같은 반응이나 묘사를 봐선 키린마루와 같은 '''시공을 초월하는 힘'''을 다루는 것으로 추정된다.
21화에서는 '''순간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귀걸이를 사용해 칼이나 독충을 소환할 수 있다.

7. 대인 관계



7.1. 키린마루


팬들 사이에선 아들로 추정되고 있고 그 예로 사흉 궁기가 그를 보고 격분하는 모습이 나온다. 다만 아들치고는 그렇게 대접을 받는 위치가 아닌 걸로 추정되며 증거로 궁기는 리쿠를 '네놈'이라고 부르며 하대하고 혼돈은 리쿠를 아랫사람처럼 대하는거보면 이로 인해 키린마루와의 관계도 좋지 않은 걸로 보인다.
다만 14화에서 요괴가 인간을 사랑하면 파멸할 뿐이라고 조롱할 때 예시로 개 대장과 셋쇼마루만을 언급하고 키린마루를 짚지 않은 점과 15화에서 반요를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준 키린마루가 반요 아들을 낳을 리는 없다는 점을 들어 키린마루의 반요 아들일 가능성이 많이 낮아졌다. 그것도 아니면 키린마루가 가졌단 시공을 초월하는 힘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17화에서 키린마루의 심복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어째서 카고메에게 키린마루가 반요를 극도로 경계하는 위험성을 알려주었는지 어째서 자신이 회수한 연지를 이누야샤 부부가 갖게하고, 이누야샤의 흑진주를 만드는데 자신의 진주를 빌려주었는지 의문이다.
21화에서 키린마루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과 리쿠의 얼굴 위로 키린마루가 겹쳐지는 연출이 나와 반요설과 키린마루의 아들설에 다시 무게가 실리고 있다.
작중 시점 200년 전에는 전작의 칸나처럼 감정없는 말투와 표정을 하고 키린마루에게는 복종하면서도 반말을 한다. 그리고 도철의 "너도 키린마루 님과 같은 맛이 나려나?" 대사와 세츠나의 "너에게서 키린마루와 같은 냄새가 난다"는 대사로 인해 이번에는 분신설이 제기됐다. 참고로 해당 대사들은 들었을 때 운치 없는 말이라며 매우 싫어했다.

7.2. 셋쇼마루


안면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 그 증거로 셋쇼마루를 '''"셋쇼마루 님"'''이라 높여 불렀으며 토와가 쓰는 창룡파를 알아봤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인 개대장도 아는 걸로 나오는데 개대장까지 알고 있다면 이누야샤보다도 나이가 많을 것이다.
안면이 있지만 인간을 좋아하는 그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증거로 두 부자가 인간을 사랑하니 파멸을 맞는 거라며 조롱하는 모습이 14화에서 나온다.
다만 15화의 행적으로 인해 기묘해졌는데 셋쇼마루가 이누야샤를 살리는데 쓴 흑진주를 리쿠의 도움으로 만들었으며 리쿠가 셋쇼마루에게 흑진주가 도움이 돼서 다행이라는 발언, 셋쇼마루는 어째서 이누야샤의 오른쪽 눈에 흑진주가 있는 걸 알고 주저없이 달려나갔는지 등의 정황상으로 보아 둘이서 짜고 일을 벌였을 가능성이 높다.

7.3. 히구라시 토와


셋쇼마루의 딸이란 걸 알고 일부러 접근했으며 그녀를 이용할 생각인 듯하다.
토와 쪽에서는 리쿠를 그냥 친절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고 22화에서 좋아하게 되지만 리쿠 쪽에서는 언젠가 야샤히메들을 죽이겠다고 발언한 바 있으므로 본인의 감정까지는 불명이나 일단 명백히 적대하고 있는 상태이다.[17]

7.4. 이누야샤 & 히구라시 카고메


15화에서는 카고메와 처음 접근해서 대면하게 되며, 그녀에게 개 대장키린마루가 요령성을 없앤 일들, 토와와 세츠나 자매, 모로하 등 3명의 야샤히메들에게 닥칠 위험에 대해 알려준다. 다만 17화에서 키린마루의 심복이란 사실이 밝혀졌는데, 무슨 목적으로 그녀에게 토와와 세츠나 자매, 모로하들에게 닥칠 위험에 대해 알려주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7.5. 제로


키린마루의 누나라고 한다. 특유의 눈화장이 비슷해서인지 리쿠는 키린마루보다 제로를 좀 더 닮았다. 21화에선 그녀를 위해 무지갯빛 진주를 모으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때 그녀를 부르는 존칭은 '누님'.

7.6. 쥬베에


본인에게 사흉을 쓰러트리라는 의뢰를 받은 인물이다. 그리고 무지갯빛 진주를 전부 모으는 중 이미 손에 넣은 초록색 진주를 쥬베에에게 주었다. 쥬베에의 말에 의하면 본인의 힘으로 사흉들을 간단히 해치울 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한다.

7.7. 사흉


키린마루의 직속 부하인 사흉하고 굉장히 사이가 나쁘다. 거의 아랫사람 취급을 하고 있으며 리쿠를 업신여기고 있다. 그래서 리쿠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지갯빛 진주를 빼앗기 위해 사흉 퇴치를 쥬베에에게 의뢰한 정도이다.[18]
21화에서 사흉과 정말 사이가 안 좋음이 다시 확인된다. 궁기와 혼돈은 키린마루 앞에 나타난 그를 보고 경멸하는 눈빛을 보내고, 도철은 토와를 공격하려 나타나던 중 그를 보고 "그대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이라며 노골적인 적대감을 보인다. 계속해서 버려진 쓰레기 자식이라고 욕을 하며 네가 한 짓은 용서 못한다는 말을 해 그가 사흉과 척진 것은 물론, 키린마루에게도 버림받은 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8. 목적?


일단 팬덤 사이에서는 틈틈이 빌런 필을 내다 보니 빌런으로 취급되고 있기는 하지만, 빌런이라고 보기에는 중간중간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다. 특히 쥬베이에 따르면 리쿠는 작중에서 최강자인 셋쇼마루와 키린마루를 제외하고는 제법 강자에 속한 것으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야사히메들이 성장하는 것을 그저 지켜만 보고 있다. 물론, 나라쿠처럼 주인공 일행을 다른 측의 빌런들과 싸우게 해서 기회를 엿보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런 것치고는 15화에서 보여준 모습은 꽤나 주인공 측에 협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9] 우선 작품을 계속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
17화에서는 키린마루가 심복이라고 칭했고, 사흉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그가 리쿠만은 제대로 기억하고 있단 것이 밝혀졌다. 키린마루는 리쿠가 일을 하고 있으니 믿고 있지만, 정작 리쿠는 태연하게 반요의 야사히메들을 지켜보기만 하고 있다. 쥬베에가 강자라고 하기도 했고, 키린마루가 이 정도로 신임하는 것을 봐서는 정말로 강자란 건데, 왜 지켜만 보고 있는 건지 의문인 부분.
21화 다이제스트에 의하면 무지갯빛 진주를 모은 이유는 제로 때문이라고 한다.

[1] 귀걸이로 착용한 보석의 색이 푸른색이다보니 처음에는 무지갯빛 진주중 하나인 푸른색 진주로 생각한 시청자들이 있겠지만, 사실 21화에서 밝히길, 무지갯빛 진주가 아닌 별개의 물건으로 밝혀졌다. 애초에 무지갯빛 진주를 만들기 전부터 이미 착용한데다가 푸른색 진주는 16화에서 혼돈이 가지고 있었다.[2] '''이누야샤가 갓 태어난 때'''이다.[3] 이 때문에 반요일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4] 더빙판에서는 '아가씨'. 원문 표현은 히메사마(姬さま)[5] 이 단어 하나 때문에 키린마루로 강력하게 의심받고 있는 현대의 영어교사 키린 오사무를 연상시키며, 아닌 게 아니라 오사무(理)와 리쿠(理玖)는 같은 理자를 공유하는지라 연관성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 키린 오사무와 동일인물 가설이 나온 키린마루와 동일인물은 아니어도 분신이나 혈육 등 그에 준하는 존재일 가능성이 있다.[6] 전작의 흑막 3호인(1호는 사혼의 구슬, 2호는 오니구모) 나라쿠도 처음에는 히토미 카게와키라는 인간의 모든 걸 빼앗은 채 그의 신분을 위장하며 행동하며 이누야샤 일행을 위협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리쿠 역시도 딱히 모나지 않는 신분으로 위장한 채 야샤히메들을 위협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키린마루와 셋쇼마루가 이누야사 일행과 적대한 것도 나라쿠가 잘하던 것처럼, 리쿠가 타락시켰거나 이간질한 결과일 수도 있다.[7] 전작의 흑막 3호인(1호는 사혼의 구슬, 2호는 오니구모) 나라쿠도 처음에는 히토미 카게와키라는 인간의 모든 걸 빼앗은 채 그의 신분을 위장하며 행동하며 이누야샤 일행을 위협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리쿠 역시도 딱히 모나지 않는 신분으로 위장한 채 야샤히메들을 위협하는 것일 수도 있다.[8] 그렇다면 키린마루와 셋쇼마루가 이누야사 일행과 적대한 것도 나라쿠가 잘하던 것처럼, 리쿠가 타락시켰거나 이간질한 결과일 수도 있다.[9] 물론 이는 리쿠가 15화의 '''나레이션'''인 영향도 있을 것이다.[10] 마음을 놓고 부리거나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11] 하지만 극장판 3기와 비교하면 셋쇼마루는 육체적으로 확연히 성장한게 보이지만 리쿠는 변한 것이 거의 없다.[12] 이 때 각각 둘을 신세를 진 누님, 별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주인이라고 묘사한다.[13] "사랑받는 자는 아름답게 사라져가는 법이지"[14] 물론 이 때 토와는 리쿠의 주인이 키린마루라는 것은 알았지만, 제로가 신세를 진 누님이라는 것은 끝까지 몰랐다. 제로의 존재를 아직 모르니 당연한 얘기.[15] 도철을 죽이면서 했던 말인 자신은 사랑하는 자 밖에 죽이지 않지만 도철은 예외라는 말을 생각해보면 제로가 했던 사랑받는 자는 아름답게 사라진다는 말을 아름답게 죽이는 것 = 사랑이라는 식으로 해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21화 초반부에서 현재 시점과는 달리 감정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수백년을 살아오면서 감정을 배웠지만 애초에 주변 인물들이 제대로 된 요괴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잘못된 방식으로 감정을 배웠을 수도 있다.[16] 도철은 리쿠에게 제로도, 키린마루도, 나도 니가 한 짓을 용서하지 못한다는 말을 한다. 뭔지는 몰라도 키린마루의 버림을 받은 것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17] 그런데 문제는 말로는 언젠가 야챠히메들을 죽인다고는 했지만 작 중에서 보여지는 걸로는 그냥 말만 그럴뿐이는게 흠.... 하긴 아직 작이 전개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더더욱 지켜봐야 본인이 한 말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알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18] 하지만 의뢰가 무색하게 무지개빛 진주 중 2개는 본인 스스로 얻는다. 푸른색은 궁기를, 주황색은 도철을 죽이고 얻었다.[19] 대표적으로 500년 전 요령성의 파편을 없앤 것이 개 대장과 키린마루라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7일 뒤 그것이 온다는 말을 하는데 이에 카고메가 키린마루를 깨우면 되지 않냐고 하자 리쿠는 '''키린마루는 인간도 반요도 싫어한다며'''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데 당시 링은 출산을 앞두고 있었고 카고메는 출산이 먼 상황이었음을 감안하면 만일 키린마루가 깨어나서 반요를 없애겠다고 설친다면 가장 위험할 상황이었다. 리쿠가 명백하게 키린마루의 편이라면 키린마루의 위험성을 굳이 알려줄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