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로즈 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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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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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니 뎁과 프랑스 배우 바네사 파라디의 딸. 엄마 특유의 미모를 모두 물려받았다. 바네사의 과거 사진과 릴리의 사진을 비교한 게시물들을 보면 엄마를 판박이로 빼닮았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체형, 도발적인 눈빛과 표정 등에서 전반적으로 엄마 바네사 파라디의 모습이 진하게 묻어나온다. 다만 분위기나 눈썹, 삼백안의 갈색눈은 아빠인 조니 뎁 쪽을 닮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부모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유명세를 얻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힙스터를 저격하는 분위기로 데뷔 이전부터 팬들이 많았다.
2. 경력
2.1. 모델
- 2015년 4월 Oyster Magazine 촬영
- 2016년 12월 9일 샤넬쇼에 등장하였다.
2.2. 배우
- 플라네타륨에 출연, 나탈리 포트만과 호흡을 맞췄다. 다만 이 영화도 평이 별로라서 2세 후광이 아닌 배우로써 인정받으려면 시간이 걸릴 듯 보인다.
3. 기타
- 한창 조니 뎁의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일 때 앰버 허드 폭행 증거 없다는 기사 캡처를 올렸다. 그리고 이때 파파라치들에게 '아빠 이혼에 대해 코멘트 해달라', '너네 가족이 앰버를 싫어한 게 사실이냐'는 둥 무례한 질문 세례를 받았다.
- 모델 애쉬 스티미스트와 열애설이 났었다. 당시 남자가 애 딸린 이혼남이었고 릴리는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았다. [2] 2018년 10월엔 티모시 샬라메와의 열애가 보도되었으나 약 1년 반 뒤인 2020년 상반기에 결별이 보도되었다.
- 99년생으로 미성년자였을 때도 흡연자였다.[3]
- 이름이 예쁜 걸로 국내에선 유명하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조니 뎁이 딸이 태어난 게 너무 기뻐서 온갖 예쁜 단어를 가져다가 딸의 이름을 지었다는 얘기가 있다.[5]
- 부모의 장점을 잘 물려받은 외모로 셀러브리티 2세들 중에는 그나마 유전자를 잘 받았다는 평을 듣는다. [6]
4. 출연
[1] 배트맨 시리즈 캐릭터인 그 할리 퀸에서 따온 이름이다. 아버지인 스미스가 배트맨 시리즈 광팬이라서 지은 이름이라고한다.[2] 릴리의 엄마인 바네사 파라디는 18세때 11살 연상 플로랑 파니와 동거했었다.[3] 엄마인 바네사 파라디도 미성년자 때부터 흡연자다.[4] 아빠인 조니 뎁과 베니와 준으로 호흡을 맞추었던 적이 있었다[5] 릴리는 백합, 로즈는 장미라는 뜻이 있다. 딸이 꽃처럼 예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는 딸바보 조니 뎁의 염원이 담겨있다는 말도 있다. [6] 배우 주드 로 아들의 악명은 유명하고, 시대를 풍미했던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아들이나 케이트 모스의 딸을 보면 한숨이 나올 정도로 단점만 물려받았다(..)[7] 프랑스 영화로, 국내에선 2020년 7월에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