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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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이름'''
'''샤론 스톤
SHARON STONE
'''
'''분야'''
'''영화'''
'''입성날짜'''
'''1995년 11월 16일'''
'''}}}#ffd700 위치}}}'''
'''}}}#ffd700 6925 Hollywood Blvd.}}}'''

'''샤론 스톤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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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image]
'''여우주연상 - 드라마'''
''' 제52회
(1995년) '''

''' 제53회
(1996년) '''

''' 제54회
(1997년) '''
제시카 랭#s-1
(블루 스카이)

'''샤론 스톤
(카지노)'''

브렌다 블레신
(비밀과 거짓말)


''' 샤론 스톤 '''
''' Sharon Stone '''
'''본명'''
샤론 본 스톤(Sharon Vonne Stone)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58년 3월 10일 (66세)
펜실베이니아 주 메도빌
'''직업'''
배우, 모델, 영화 제작자
'''활동'''
1980년–현재
'''신체'''
174cm
'''학력'''
세이거타운 고등학교 (졸업) (1971-1975년)
펜실베이니아 에딘버러 대학교 (문학 / 학사) (75학번)
'''배우자'''
마이클 그린버그(1984 – 1990)
필 브론스타인(1998 – 2004)
'''자녀'''
슬하 3남(전부 입양아)
'''링크'''

1. 개요
2. 이력
3. 굴욕
4. 자선 활동
5. 기타


1. 개요


'''90년대 영화계의 대표적인 섹스 심벌'''인 여배우.

2. 이력


펜실베이니아 주 출신의 아일랜드계 미국인. 딱히 아일랜드계로 단정할수는 없는 게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독일, 아일랜드계 혈통도 섞여 있다.
1958년생으로 타고난 미인이기도 하지만 상당한 동안이다. <데들리 블레싱> 등에서 볼 수 있는 20대 시절의 그녀는 정말 엄청난 미모를 자랑했고, 대중에게 익숙한 대표작 원초적 본능을 찍을 때가 이미 30대를 넘겼었다. IQ가 154로 유명하다. 월반으로 15세에 고등학교로 진학한 그해에 장학금을 받고 주립 에든버러 대학 연영과로 진학하지만 중퇴했다.
펜실베이니아에 참가했을 때 한 심사위원에게 모델 일을 권유 받는다. 뉴욕에서 포드 사의 패션모델로 성공을 거두고 염원하던 영화 데뷔를 이뤄낸다. 모델계에서는 프랑스보그 표지 모델로도 나서는 등 성공하지만, 영화에서의 성공은 10여년간의 무명 시절 이후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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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프랑스판 보그 표지모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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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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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본능 캐서린 트라멜 역
1980년우디 앨런의 작품 《스타더스트 메모리즈》의 단역으로 영화 데뷔. 이후 B급 작품에서 활약했지만 1990년 네덜란드 출신의 거장 폴 버호벤의 《토탈 리콜》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상대역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다시 한 번 폴 버호벤 감독과 함께하여 《원초적 본능》에 캐스팅 되었으며, 섹시하고 신비적인 소설가 캐서린을 연기해 일약 세계적인 섹스 심볼로 도약했다. 취조실에서 다리를 꼬는 장면은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냈다. 여담이지만, 《원초적 본능》의 히로인 배역은 샤론 스톤이 아니라 킴 베이싱어에게 먼저 제의가 들어왔지만 대본을 읽어보고 마음에 들지 않아 거절했다고 한다.
영화배우로서는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쳤는데 어찌보면 운이 없었던 점도 있다. 브룩 실즈가 주연한 《끝없는 사랑》이 원래는 샤론 스톤과 톰 크루즈라는 당시 신인 배우를 주연으로 기용하기로 했는데, 전성기 때의 브룩 실즈가 배역에 관심을 가지면서 주연 배우를 실즈와 마틴 휴잇으로 교체했다. 마틴 휴잇이 톰 크루즈보다 실즈와 잘 어울려보인다는 이유에서라고. 그 영화 자체는 실패했지만, 톰 크루즈는 브룩 실즈 커플의 친구로 잠깐 출연한다.
《원초적 본능》 이후 20년이 넘도록 흥행 성공작이 별로 없다. 그녀가 주연급으로 나온 영화에서 미국 흥행 1억 달러가 넘는 건 《토탈 리콜》과 《원초적 본능》뿐이며 미국 흥행 5천만 달러를 넘긴 게 《스페셜리스트》 하나뿐이다. 그래도 《퀵 앤 데드》와 《카지노》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카지노》로 제53회 골든글로브상에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미스 캐스팅이라고 비웃던 평론가들을 데꿀멍시켜버렸다.[1]
반면 《캣우먼》과 《원초적 본능 2》는 처절하게 묻혀 버렸다. 특히 《원초적 본능 2》는 그냥 묻혀 버렸다. 《캣우먼》은 딱 한 장면 할리 베리가 처음으로 캣우먼이 되어 야밤에 돌아다니는 장면만 볼만 했다는 평이다.
2013년 1월 현재 포르노 배우 린다 러블레이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러블레이스》의 엄마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2001년 이후로 중풍으로 인하여 두뇌 안의 동맥이 파열되어 출혈이 일어나는 증세로 인하여 뇌가 손상되어 언어 능력과 시력이 감퇴하고 왼쪽 다리의 감각이 상실되는 비운으로 인해 필 브론스타인과의 결혼이 깨지고 입양한 아들 론에 대한 양육권을 잃었다. 최근의 인터뷰에 따르면 재활을 위해 수 년간 노력을 하였다고 한다.
2015년 9월판 Harper's Baazar에 본인의 누드 사진을 공개하였다. 뇌출혈과 긴 재활 기간을 이겨낸 기념으로 모든 것을 밝힌다는 의미에서 찍은 거라고. 여기에서 볼 수 있다.
2018년 생일을 맞아, 20세 연하의 안젤로 보파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3. 굴욕


1995년 3월 26일에는 《마지막 연인》, 《스페셜리스트》 출연으로 제15회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스페셜리스트》에서는 실베스터 스탤론과 함께 최악의 스크린 커플상을 수상했다.
2007년 2월 24일에는 제27회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영화상, 최악서장・속편상, 최악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원초적 본능 2》에 출연해 최악의 여우주연상을 수상.

4. 자선 활동


자선 활동 등에도 열심으로, 에이즈 퇴치 연구를 지지하거나 동성애자 권리 운동에도 참가하고 있다. 2005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는 모기장이 없어서 연간 15만 명의 어린이가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1만 달러 기부를 선언, 30명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로부터 총액 100만 달러의 기부금을 모아 컨테이너 12개분의 모기장을 탄자니아로 보냈다.
두 딸을 교통사고와 에이즈로 잃은 노부부의 "손주가 없어서 외롭다"는 말을 듣고 스스로 그 노부부의 손녀가 되기도 했다.

5. 기타


  • 대한민국에선 성우 강희선[2]이 전담 배우. 일본에서는 카츠키 마사코가 자주 맡는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광고 모델로 기용되기도 했는데, 한국에서는 한화에너지(現 SK인천석유화학)의 휘발유 '이맥스' 광고에서, 일본에서는 긴자 주얼리 마키나 바날사의 CM 캐릭터로 기용되었다.
  • 명탐정 코난에서 검은 조직 핵심 멤버인 베르무트의 모티브가 바로 샤론 스톤이다. 베르무트의 본명이 샤론 빈야드이다. 그만큼 90년대 샤론 스톤은 팜므 파탈과 헐리우드의 아이콘 위상이였다. 샤론이란 이름은 영어권 나라에서 절대 흔한 이름이 아니다.
  • 금발 글래머는 머리가 나쁘다는 속설을 반박하듯 굉장한 고지능자로[3] 멘사 출신이다.

  • 이맥스 TV 광고에서는 강희선이 목소리를 맡았는데, "강한 걸로 주세요."라는 대사를 한다. 원래는 "강한 걸로 넣어주세요."로 나왔다가 심의로 걸려 편집했다... 단, 신문 광고는 심의에 걸리지 않았는지 "강한 걸로 넣어주세요."가 그대로 나왔다. (1), (2), (3), (4)
  • 이자벨 아자니와는 견원지간으로 사이가 상당히 나쁘다. 그 이유는 영화 <디아볼릭>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샤론 스톤이 아자니에게 심하게 텃세를 부려서였다. 오죽하면 아자니가 쟤랑은 다시는 영화 안 찍는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 일하다가 다쳐서 활동이 굼뜨다고 가정부를 해고한 것이 알려져 욕을 먹었다.
  • 여동생이 현재 코로나 판정을 받아서, "제발 바깥에 갈때 마스크 쓰고 나가라, 마스크 안 쓴 사람들이 내 여동생을 감염시켰다"라고 비판했다. #

[1] 이때 같이 경쟁한 후보가 《데드 맨 워킹》의 수잔 서랜든,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메릴 스트립, 《센스 앤 센서빌러티》의 엠마 톰슨,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엘리자베스 슈 등 쟁쟁한 배우들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고스란히 두달 뒤 열린 제6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라와 재격돌한다. 그리고 수상자는...[2] 짱구 엄마 봉미선, 수도권, 부산권 지하철 안내 방송으로 레전드 아닌 전설의 성우. 90년대 더빙 전성기 시절 샤론 스톤 하면 강희선 성우가 바로 매칭될 정도로 에로틱한 목소리를 선보였다. 초창기 짱구는 못말려나 현재 필요한 장면이 있을 경우 여전히 원초적 본능에서 선보인 농염한 목소리가 나온다.[3] 참고로 이런 속설의 선두주자(?)였던 마릴린 먼로도, 당대 석학들에게 인정 받을 정도로 똑똑한 여배우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