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관광살포
[image]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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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일본식 독음: まかんこうさっぽう
미국판에서는 '''Special Beam Cannon'''
드래곤볼의 등장 기술. 피콜로가 손오공을 쓰러트리기 위해 개발하였으나 결과적으로는 라데츠를 해치우는 데에 사용되었다. 손오공도 함께 죽긴 했지만... 외칠때 마관광 살포!지만 국내 Z와 카이 더빙에서는 마관 광살포!라 부른다. 부활의 F 더빙에서는 일본판과 똑같이 마관광 살포!라고 부른다. 해적판에선 왠지는 모르겠지만 관 자를 빼고 마광살포라고 나오기도 했다.
원작에선 세 번밖에(라데츠때 두 번, 내퍼때 개량형으로 보이는 것이 한 번) 나오지 않은 기술이지만, 피콜로의 대표적 기술로 자리잡았다. 먼저 사용한 기술인 폭렬마파나, 인조인간전에서 선보인 더욱 강력한 기술인 마공포위탄, 격렬광탄은 몰라도 마관광살포는 안다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다. 라데츠전에서 조명을 크게 받았고 그만큼 활약을 했으며, 피콜로의 기술 중 원작에서 이름이 나온 기술이 이것뿐이기 때문
상관없는 이야기 같지만 피콜로 대마왕도 손가락에서 빔이 나갔다. 단 활약상은 그저 폭력마파의 포석으로 여의봉을 손에서 놓게 만드는 정도였지만...무태두를 리타이어 시키기도 했다
검지와 중지 두 손가락만 펼치는 독특한 손동작을 가지고 있다. 이마에 두 손가락을 대고 전신의 모든 기를 손 끝에 모아서 발사한다.
발사된 기공파는 주변에 꽈배기 형태의 이펙트가 붙는 것이 특징. 관통력이 뛰어나며 발사 속도가 매우 빠르다. 한 끝에 모든 기가 집중되기에 전투력이 몇배는 높은 라데츠조차 막아낼 수 없었다.
그러나 라데츠전 당시에는 아직 미완성기술이었기 때문에[2] 기를 모으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페널티가 있었다. 오공이 라데츠를 뒤에서 잡고 있었던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제대로 위력을 선보이지도 못 하고 묻혔을 것이다. 웬만한 실력자가 기 모으는 것을 보고도 가만히 서서 기다려줄 리 만무하고, 설령 저격수처럼 숨어있다 발사한다 쳐도 대부분 캐릭터들이 기를 느낄 수 있고, 기를 못 느끼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스카우터를 달고 있기 때문에 별 다를 것은 없다. 라데츠를 붙잡고 있는 특수한 상황이였으니 망정이지, 정상적인 대결에서 천진반의 기공포 못지않게 기 모으는데 시간이 걸리는 이 기술을 가지고 오공을 무슨수로 처치할 생각이였는지 의문이 드는 기술. 후일 내퍼전에서는 일반 기공포를 쏘듯이 바로 쏠 수 있게 발전되었다. 또한, 슈퍼에서는 기를 모으는데 시간을 투자할수록 강해지는 것으로 발전되었다.
오공이 라데츠를 상대로 주의를 끄는 동안 기를 모아서 쏘지만 엄청난 스피드에 놀란 라데츠가 피하면서 어깨에 살짝 맞고 실패한다. 다시 한 번 라데츠의 꼬리를 손오공이 잡아 움직임을 봉쇄하고 날리려 했으나 손오공이 라데츠에게 속아넘어가 시도 자체도 못한다. 이 후 오공은 꼬리를 자력으로 포기할 수 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꼬리 대신 라데츠의 등짝을 잡고 같이 광살포를 맞고 사망하고 만다.
내퍼전에서는 오반이 공격을 주저하는 동안 크리링과 합동공격시 사용하지만 이미 타이밍이 늦어 내퍼가 피해버렸다. 그러나 이상하게 작품 내에서는 내퍼전 이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애니 오리지널로 셀, 셀 주니어, 마인 부우 등이 한 번씩 써준다. 애니 한정으로 손오반과 가메하메파 대결 중인 셀에게 뒤치기로 날리는 모습이 한번 나오지만 당연히 통할 리가...
이후 등장이 별로 없는 기술이나 그 임팩트로 인하여 인지도는 꽤나 높은 기술이며 여러 게임에서 피콜로나 손오반의 필살기술로 나오고 있다.
애니메이션 Z 추가장면에선 초2가 된 오반에게 발리던 셀 주니어 중 한 개체가 사용하지만 먹히지 않았다. 나중에는 오천크스와 피콜로를 흡수한 마인 부우가 미스틱 오반에게 사용. 오반은 이걸 완전가드해 내지만 대미지가 커서 땅에 쓰러져 버린다.
패러렐 월드인 극장판 시리즈에서는 타레스, 쿠우라, 보자크전에서 등장. 타레스 때는 모으지 않고 곧바로 사용했으나 물론 막혔다. 더빙판 대사에 의하면 당시 피콜로의 전투력은 18000이었다. 참고로 손오반이 10000, 계왕권을 사용한 손오공은 40000까지 상승했다. 쿠우라 때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손오공의 뒤를 치려 했던 쿠우라 기갑전대의 일원인 사우저에게 사용, 사우저의 심장을 관통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더불어 보자크 전에서는 손오반에게 날아오던 보자크의 기공파를 이걸로 날려버리며 멋지게 난입.
드래곤볼 슈퍼 34화에서 프로스트와의 대결에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하였으나 프로스트 팔에 장착된 독침에 의해 의식을 잃으며 허무하게 무위로 돌아갔다. 빗나간 마관광살포는 샴파의 공격으로도 깨지지 않는 돔에 구멍을 낼 정도였는데 프로스트가 반칙을 쓰지 않았으면 피콜로가 이겼을지도 모른다.
드래곤볼 슈퍼 118화에서 피라나와 사오넬을 상대로 다시 등장, 첫 번째는 시간을 많이 못 번 상태에서 발사해서 역관광당했으나 2번째는 시간을 최대한 번 상태에서 써서 2명을 장외패 시키는 데 성공했다. 같은 나메크인들을 상대로 가장 활약한 게 아이러니.
게임상에서는 '''셀 주니어따위가 날리고 있다'''. 지옥에서 셀도 마관광살포를 쓰는데, 내퍼전의 피콜로처럼 즉시시전으로 쓴다.
SFC판 드래곤볼Z 초오공전 -각성편-에서는 라데츠전 때 마관광살포 발사 전 잘못된 선택지(손오공이 꼬리를 끝까지 놓지 않는다.)를 고르면 라데츠는 자력으로 꼬리를 끊어 피하게 되고 손오공만 죽게 되며 이에 피콜로는 이를 본 분노한 손오반에게 죽게 된다. 여담으로 이 이벤트 후 손오반은 라데츠에게 끌려가 사이어인의 일원이 되어 베지터, 내퍼, 라데츠와 함께 지구로 와 내퍼 대신 '가볍게 인사나 한번 할까?' 하며 내퍼 대신 도시를 쑥밭으로 만드는 어이없는 엔딩을 보여준다.
초무투전 2에서 피콜로가 이 기술을 시전했을때 상대가 장풍으로 맞받아치면 남들 두손으로 기싸움 할때 손가락 2개로 기싸움하는 피콜로를 볼수있다.
GBA판 드래곤볼Z 무공투극 피콜로IF 시나리오에서는 손오공이 붙잡고 있는 완전체 셀에게 써서 18호를 뱉어내게 만드는 타격을 주었다. 손오공은 죽고 17호 흡수 셀은 나머지 Z전사에게 관광.
2013년 뜬금없이 마관광살포를 흉내내는 플래시몹 촬영이 일본의 여고생들을 시작으로 유행하고 있다. 나가 떨어지는 엑스트라들은 동시에 같은 움직임을 해야하기 때문에 의외로 사진이 잘 나오려면 팀웍이 맞아야 된다는듯. '일본의 드래곤볼 기술 흉내 유행'이라는 제목아래 대한민국 뉴스의 해외토픽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기를 모으는데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이거다!
은혼(애니메이션) 266화에서는 아예 하메크 성인의 피콜로가 히라가 겐가이와 그를 뒤에서 잡고 있는 하세가와 다이조를 향해 마관광살포를 쏜다.겐가이 성우가 브로리이고 마다오 성우가 아카이누였다.
'''애니메이션'''
[image]
'''원작'''
'''魔貫光殺砲~ !!!'''[1]
일본식 독음: まかんこうさっぽう
미국판에서는 '''Special Beam Cannon'''
1. 개요
드래곤볼의 등장 기술. 피콜로가 손오공을 쓰러트리기 위해 개발하였으나 결과적으로는 라데츠를 해치우는 데에 사용되었다. 손오공도 함께 죽긴 했지만... 외칠때 마관광 살포!지만 국내 Z와 카이 더빙에서는 마관 광살포!라 부른다. 부활의 F 더빙에서는 일본판과 똑같이 마관광 살포!라고 부른다. 해적판에선 왠지는 모르겠지만 관 자를 빼고 마광살포라고 나오기도 했다.
원작에선 세 번밖에(라데츠때 두 번, 내퍼때 개량형으로 보이는 것이 한 번) 나오지 않은 기술이지만, 피콜로의 대표적 기술로 자리잡았다. 먼저 사용한 기술인 폭렬마파나, 인조인간전에서 선보인 더욱 강력한 기술인 마공포위탄, 격렬광탄은 몰라도 마관광살포는 안다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다. 라데츠전에서 조명을 크게 받았고 그만큼 활약을 했으며, 피콜로의 기술 중 원작에서 이름이 나온 기술이 이것뿐이기 때문
상관없는 이야기 같지만 피콜로 대마왕도 손가락에서 빔이 나갔다. 단 활약상은 그저 폭력마파의 포석으로 여의봉을 손에서 놓게 만드는 정도였지만...무태두를 리타이어 시키기도 했다
2. 내역
검지와 중지 두 손가락만 펼치는 독특한 손동작을 가지고 있다. 이마에 두 손가락을 대고 전신의 모든 기를 손 끝에 모아서 발사한다.
발사된 기공파는 주변에 꽈배기 형태의 이펙트가 붙는 것이 특징. 관통력이 뛰어나며 발사 속도가 매우 빠르다. 한 끝에 모든 기가 집중되기에 전투력이 몇배는 높은 라데츠조차 막아낼 수 없었다.
그러나 라데츠전 당시에는 아직 미완성기술이었기 때문에[2] 기를 모으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페널티가 있었다. 오공이 라데츠를 뒤에서 잡고 있었던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제대로 위력을 선보이지도 못 하고 묻혔을 것이다. 웬만한 실력자가 기 모으는 것을 보고도 가만히 서서 기다려줄 리 만무하고, 설령 저격수처럼 숨어있다 발사한다 쳐도 대부분 캐릭터들이 기를 느낄 수 있고, 기를 못 느끼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스카우터를 달고 있기 때문에 별 다를 것은 없다. 라데츠를 붙잡고 있는 특수한 상황이였으니 망정이지, 정상적인 대결에서 천진반의 기공포 못지않게 기 모으는데 시간이 걸리는 이 기술을 가지고 오공을 무슨수로 처치할 생각이였는지 의문이 드는 기술. 후일 내퍼전에서는 일반 기공포를 쏘듯이 바로 쏠 수 있게 발전되었다. 또한, 슈퍼에서는 기를 모으는데 시간을 투자할수록 강해지는 것으로 발전되었다.
3. 활약
오공이 라데츠를 상대로 주의를 끄는 동안 기를 모아서 쏘지만 엄청난 스피드에 놀란 라데츠가 피하면서 어깨에 살짝 맞고 실패한다. 다시 한 번 라데츠의 꼬리를 손오공이 잡아 움직임을 봉쇄하고 날리려 했으나 손오공이 라데츠에게 속아넘어가 시도 자체도 못한다. 이 후 오공은 꼬리를 자력으로 포기할 수 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꼬리 대신 라데츠의 등짝을 잡고 같이 광살포를 맞고 사망하고 만다.
내퍼전에서는 오반이 공격을 주저하는 동안 크리링과 합동공격시 사용하지만 이미 타이밍이 늦어 내퍼가 피해버렸다. 그러나 이상하게 작품 내에서는 내퍼전 이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애니 오리지널로 셀, 셀 주니어, 마인 부우 등이 한 번씩 써준다. 애니 한정으로 손오반과 가메하메파 대결 중인 셀에게 뒤치기로 날리는 모습이 한번 나오지만 당연히 통할 리가...
이후 등장이 별로 없는 기술이나 그 임팩트로 인하여 인지도는 꽤나 높은 기술이며 여러 게임에서 피콜로나 손오반의 필살기술로 나오고 있다.
애니메이션 Z 추가장면에선 초2가 된 오반에게 발리던 셀 주니어 중 한 개체가 사용하지만 먹히지 않았다. 나중에는 오천크스와 피콜로를 흡수한 마인 부우가 미스틱 오반에게 사용. 오반은 이걸 완전가드해 내지만 대미지가 커서 땅에 쓰러져 버린다.
패러렐 월드인 극장판 시리즈에서는 타레스, 쿠우라, 보자크전에서 등장. 타레스 때는 모으지 않고 곧바로 사용했으나 물론 막혔다. 더빙판 대사에 의하면 당시 피콜로의 전투력은 18000이었다. 참고로 손오반이 10000, 계왕권을 사용한 손오공은 40000까지 상승했다. 쿠우라 때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손오공의 뒤를 치려 했던 쿠우라 기갑전대의 일원인 사우저에게 사용, 사우저의 심장을 관통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더불어 보자크 전에서는 손오반에게 날아오던 보자크의 기공파를 이걸로 날려버리며 멋지게 난입.
드래곤볼 슈퍼 34화에서 프로스트와의 대결에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하였으나 프로스트 팔에 장착된 독침에 의해 의식을 잃으며 허무하게 무위로 돌아갔다. 빗나간 마관광살포는 샴파의 공격으로도 깨지지 않는 돔에 구멍을 낼 정도였는데 프로스트가 반칙을 쓰지 않았으면 피콜로가 이겼을지도 모른다.
드래곤볼 슈퍼 118화에서 피라나와 사오넬을 상대로 다시 등장, 첫 번째는 시간을 많이 못 번 상태에서 발사해서 역관광당했으나 2번째는 시간을 최대한 번 상태에서 써서 2명을 장외패 시키는 데 성공했다. 같은 나메크인들을 상대로 가장 활약한 게 아이러니.
4. 게임에서
게임상에서는 '''셀 주니어따위가 날리고 있다'''. 지옥에서 셀도 마관광살포를 쓰는데, 내퍼전의 피콜로처럼 즉시시전으로 쓴다.
SFC판 드래곤볼Z 초오공전 -각성편-에서는 라데츠전 때 마관광살포 발사 전 잘못된 선택지(손오공이 꼬리를 끝까지 놓지 않는다.)를 고르면 라데츠는 자력으로 꼬리를 끊어 피하게 되고 손오공만 죽게 되며 이에 피콜로는 이를 본 분노한 손오반에게 죽게 된다. 여담으로 이 이벤트 후 손오반은 라데츠에게 끌려가 사이어인의 일원이 되어 베지터, 내퍼, 라데츠와 함께 지구로 와 내퍼 대신 '가볍게 인사나 한번 할까?' 하며 내퍼 대신 도시를 쑥밭으로 만드는 어이없는 엔딩을 보여준다.
초무투전 2에서 피콜로가 이 기술을 시전했을때 상대가 장풍으로 맞받아치면 남들 두손으로 기싸움 할때 손가락 2개로 기싸움하는 피콜로를 볼수있다.
GBA판 드래곤볼Z 무공투극 피콜로IF 시나리오에서는 손오공이 붙잡고 있는 완전체 셀에게 써서 18호를 뱉어내게 만드는 타격을 주었다. 손오공은 죽고 17호 흡수 셀은 나머지 Z전사에게 관광.
2013년 뜬금없이 마관광살포를 흉내내는 플래시몹 촬영이 일본의 여고생들을 시작으로 유행하고 있다. 나가 떨어지는 엑스트라들은 동시에 같은 움직임을 해야하기 때문에 의외로 사진이 잘 나오려면 팀웍이 맞아야 된다는듯. '일본의 드래곤볼 기술 흉내 유행'이라는 제목아래 대한민국 뉴스의 해외토픽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기를 모으는데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이거다!
은혼(애니메이션) 266화에서는 아예 하메크 성인의 피콜로가 히라가 겐가이와 그를 뒤에서 잡고 있는 하세가와 다이조를 향해 마관광살포를 쏜다.겐가이 성우가 브로리이고 마다오 성우가 아카이누였다.
[1] 풀이하면 마족(魔)의, 꿰뚫어서 죽이는 광선 정도의 의미. 참고로 해당 시점에서 조금 예전, 피콜로는 자신을 '마(魔)주니어' 로 호칭하고 있었고, 손오반에게 만들어 주는 도복의 마크에 魔 자를 넣어주기도 했다.[2] 손오공에게 비장의 기술을 만들었지만, 기를 모으는데 시간이 걸린다. 아직 미완성이다. 라는 대사를 통하여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