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유

 


'''스티브 승준 유
Steve Sueng Jun Yoo[1] | 유승준 (劉承埈)[2]
'''
<colcolor=#ffffff> '''출생'''
1976년 12월 15일 (48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국적'''
[image] 대한민국[image] 미국
'''본관'''
강릉 유씨
'''병역'''
'''해당없음[3]'''
'''직업'''
가수, 영화배우
'''가족'''
아버지 유정대, 어머니, 형 유승환(1975년생)[4]
배우자 오유선(1977년생)(2004년 결혼 ~ 현재)[5]
장남 Ryley Yoo(유지효)(2006년 9월생)
차남 Rowan Yoo(유지안)(2010년 8월생)
장녀 Addison Yoo(유주안)(2018년 10월생)
차녀 Leila Yoo(유이안)(2018년 10월생)[6]
'''신체'''
175cm, 83kg[7], A형
'''종교'''
개신교[8]
'''학력'''
서울문정초등학교 # (졸업)
오주중학교 (전학)
한세대학교 (음악학 / 중간 수료)
베데스다 대학교 (신학 / 학사)[9]
'''데뷔'''
1997년 1집 <West Side>
'''소속사'''
한국 활동 시절: 백산미디어
SNJ2 엔터테인먼트
JC그룹 인터내셔널
현재: YSJ미디어
'''링크'''

'''서명'''
링크
1. 개요
2. 활동 내역
4.1. 이후 근황
5. 작품 목록
6. 인맥
7. 기타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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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계 미국인[10]으로,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했었으며, 현재는 배우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2. 활동 내역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을 했으며, 당시에 가수멀티 엔터테이너로서 잘생긴 외모, 재미교포 스타일, 화려한 춤, 뛰어난 가창력[11], 입담까지 갖춰 청소년에게는 우상이자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톱스타였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02년 한일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을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당대 최고의 가수였다. 또한 사춘기 시절 방황하였던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대한민국 공익 캠페인에 등장하여 '아름다운 청년 유승준[12]'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흔한 안티도 거의 없었던, 긍정적인 이미지가 가득한 엔터테이너였다. 하지만 후술할 병역기피 사건으로 인해 완벽하게 반전된다.
유승준은 2002년 1월, 불현듯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13] 공익근무요원(현 사회복무요원) 소집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병역기피자라는 인식이 퍼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한국에서 공분을 사게 되고, 후에 대한민국 법무부는 그를 입국금지 조치했다. 당시 그의 미국 시민권 취득은 연예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엄청난 사건이었으며, 훗날 대한민국의 병역법 개정에도 영향을 줄 정도였다.[14] 또한 이전까지 남자 연예인들은 일반인들보다 훨씬 높은 비율로 면제나 공익처분을 받았으나 이후에는 순순히 군입대를 하는 분위기로 급변했다.
병역기피 사건 이후로는 그가 불렀던 곡들은 물론이고 방송출연 자료, 심지어 이름 석자 조차도 뉴스나 신문 사회면이 아닌 이상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그의 노래들은 방송, 라디오, 개인방송, 오프라인 매장, 헬스클럽 등 분야를 막론하고 모두 금지곡 수준으로 철저하게 배척되었다. 인터넷 뉴스나 TV 뉴스에서나 가끔씩 나오는 수준이며, 00년대생부터는 그의 이름을 대부분 모르거나 학교나 가정에서 "군대 안 간 연예인"이라고 교사 혹은 부모 세대들에게 가끔씩 언급되기도 한다.
스티브 유는 22년이 지난 지금도 명예회복을 위해 여론전과 법적 대응 등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으며, 2019년 대법원 최종 승소를 하기도 했으나, 입국이 허용될 가능성은 낮다. 2020년에는 국회 국방위에서 스티브 유의 입국에 대한 내용이 다시 언급되어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으나 여론은 마치 엊그제 일인양 싸늘하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티브 유/생애/병역기피 이후#s-9.1에 있다.

3. 생애




4. 병역기피 사건




4.1. 이후 근황



입국 금지 사건 이후 미국에 거주하며, 미국중국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이다. 공교롭게도 미국이나 중국이 소란스러울만 하면 입국을 허락해달라고 떠드는지라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선 "스티브 유가 입국 이야기를 꺼내면, 그건 '대한민국이 안전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틀리지 않다." 라는 농담성 드립이 쏟아져나올 정도였다.
2020년 12월 19일 김병주 의원이 발의한 이른바 '스티브 유 방지법'에[15] 반발해 본인의 개인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반박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자신의 병역기피 문제보다 조국과 추미애 같은 공직자들의 자녀들이 훨씬 더 잘못된 것이라 주장하며 자신에겐 잘못이 없다는 스탠스를 고수하는가 하면,[16] 현 정권의 대북정책과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자신은 울분을 토했다며 당시의 탄핵이 '인민재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촛불 시위무혈 쿠데타라고 폄하하였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 차원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집회나 교회 예배가 제한되는 것을 종교 탄압으로 규정하며 현 정부를 공산주의 정권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으며,[17]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 음모론과 한국의 제21대 국회의원 부정선거 음모론을 강하게 주장하기도 하는 등 극우 성향의 발언을 늘어놓았다.
이에 대해서는 스티브 유 본인의 개신교 보수 우파 기반의 극우적 정치 성향을 비로소 드러낸 것이라는 지적과, 그것보다는 한국에 입국하고는 싶은데 감정에 호소하는 동정심 유발이 통하지 않으니 통칭 우파코인에 탑승하여 자신에 대한 지지 기반을 확보하려는 수작이라는 의심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18]
이 영상에서의 네티즌들 반응은 굉장히 냉소적이다. 심지어 스티브 유가 지지기반으로 삼으려는 극우 지지자들도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스티브의 영상을 뉴스화한 영상에서는 대부분 비판과 조롱성 댓글로 도배되어 있으며 영상 원본에는 '좋아요'가 '싫어요'보다는 많지만 댓글이 차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스티브는 이 영상에서 한국을 '우리나라'라고 지칭하는데 네티즌들 반응은 "'''미국인에게''' 한국은 너희 나라인데 왜 우리나라라고 부르냐"라며 거부감을 보이는 반응이 많고 "이렇게 결국 우파코인을 탈 거면 애초에 군대에 갔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비판도 많다.[19][20] 보수는 국익을 중시하기 때문인데 스티브 유는 군복무 의무를 피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기 때문'''이다. 또한 "스티브 유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의 촛불집회를 무혈 쿠데타라고 폄훼했는데, 이것은 미국인의 내정간섭이 아니냐"는 냉소적인 시각마저 있다.


5. 작품 목록


  • 정규 앨범
'''발매일'''
'''제목'''
'''판매량'''
'''활동곡'''
1997.03.00.
1집 West Side
60만여 장
가위
사랑해 누나
1998.05.01.
2집 For Sale[21]
798,296장
나나나
내가 기다린 사랑
1999.04.16.
3집 Now or Never
825,569장
열정
슬픈 침묵
1999.12.10.
4집 Over and Over[22]
530,674장
비전
연가
2000.11.11.
5집 고지탈환
418,208장
찾길바래[23]
어제 오늘 그리고
2001.09.00.
6집 Infinity
244,684장
Wow
성원
2007.09.18.
7집 Rebirth of YSJ
3만여장
My World
  • 미니 앨범
'''발매일'''
'''제목'''
'''판매량'''
'''활동곡'''
2019.01.18.
Another Day
-
Another Day
  • 컴필레이션, 라이브
'''발매일'''
'''제목'''
1998.08.21.
98 Live Album
1999.08.00.
New Release + English Version
1999.09.01.
All that Yoo Seung Joon
2000.06.00.
Gold Techno Remix
2001.01.01.
Hidden Story
2001.09.01.
Best & J Duet Collection
2002.01.14.
2002 Live
  • 영화
'''개봉일'''
'''제목'''
'''배역'''
2013
맨 오브 타이치
기택

6. 인맥


한국 연예계에서 그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은 꽤 많은 편이다. 가장 친한 연예인은 동갑내기인 김종국이고 그 외 용띠클럽 멤버들인 홍경민, 장혁 등과도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며 특히 김종국은 2004년 비난을 감수하고 미국에서 열린 스티브 유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의리(?)를 보여주었다. 결혼식 당시 직접 참석한 한국 연예인 하객은 김종국이 전부였지만, 그 외 많은 연예인들이 이미지 하락을 각오하고 그에게 축하 영상이나 축의금을 김종국에게 맡겨 보냈다.[24] 이를 봐서는 대중이 아닌 연예계 주위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는 꽤나 인망이 넓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재석, 김용만동거동락이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동했던 MC들과도 친분이 있어, 유재석과는 2013년 오랜만에 만나기도 했다. 박명수와도 인연이 있어, 박명수가 2011년 9월 "보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유승준[25]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가 즉시 정정했는데,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었다. 박경림과도 친하다. 동거동락 시절 박경림을 복태라고 불렀는데, 이는 스티브 유가 퇴출된 뒤에도 박경림의 별명으로 쓰였다.
공교롭게도 비슷하게 병역비리에 연루된 전력이 있는 이동국과도 친분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같이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자기보다 아이를 많이 낳았다는 뜻으로 “'''정자왕'''”이라 직설적으로 표현해 논란이 됐다. # 본인은 칭찬으로 생각했겠지만 미운털이 박힌지라 누리꾼들한테 욕을 먹었다.
마이클 잭슨이 자신의 방한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할 가수로 스티브 유를 지목했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마이클 잭슨의 초대로(총 4번 ㅡ 파티에도 초대되어 잠을 자고 오기도 했음) 자택인 네버랜드에서 같이 사진도 찍은 적이 있다. 다만 최종적으로는 H.O.T.가 피날레 무대에 섰다.
중화권 스타로는 성룡과 친분이 깊다. 2007년부터 성룡의 소속사인 JC그룹에 있었다. 2002년 월드컵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무대에 섰던 당시부터 눈여겨 봤었다고. 한국에서 입국금지를 당한 스티브 유의 사연을 듣고 성룡은 스티브 유가 다시 일어서고자 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한국의 모기업 이사장의 도움으로 스티브 유를 소개 받았고, 스티브 유를 만난 후 성룡은 스티브에게 적극 러브콜을 하면서 스티브 유와 성룡의 인연이 시작 되었다. 2008년 <포비든 킹덤: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부터 중국 진출을 모색했는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고 하며, 결국 <대병소장(2010)>을 같이 찍었다. 이후 <차이니즈 조디악(2012)>이나 <드래곤 블레이드: 천장웅사(2015)>에도 같이 나왔다. 이 기간 동안 성룡 영화 이외에도 중화권 영화에 꽤 많이 출연했지만 호응도는 좋지 않았다.

7. 기타


  •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독실한 크리스천 청년'의 이미지였으며, 평소 성격도 친절하고 자기관리에 철저하다는 좋은 평이 대부분이었다. 연예계는 원래 문란한 이미지가 없지 않았기 때문에 스티브 유의 이미지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각광받았다. 하지만 병역기피 사건 이후 박명수, 성시경 등이 스티브 유를 옹호하다가 여론의 뭇매를 제대로 얻어맞기도 했다. 기존의 이미지가 완전히 폐기됐다는 얘기.
  • 2019년 3월 19일 SNS를 통해, “If you kick me when I’m down, You better pray I don’t get up(내가 쓰러졌을 때 나를 걷어찬다면, 내가 일어나지 않기를 빌어야 할 거야)”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가 계정을 삭제했다.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겨낭한 것으로 추측된다. 기사
  • 병역기피 측면에서 해외에 비슷한 인물이 바 라파엘리라는 이스라엘의 여성 모델이 있다. 라파엘리는 여성도 군대가는 이스라엘에서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군복무를 회피하기 위해 이스라엘에서 여자는 결혼을 일찍 하면 군면제를 받는다는 것을 악용해서 병역을 기피했으며[26] 나중에는 아예 미국으로 국적을 바꿔버렸다. 그러고는 훗날 자신이 유명해졌을 때 언론에 "나는 군복무를 하지 않은 것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동시에 "이스라엘에서 사느니 뉴욕에 사는 게 훨씬 낫다"고 대놓고 말했다. 적어도 바 라파엘리는 그래도 소신껏 군복무 안 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이라도 했지,[27] 스티브 유는 그런 말도 아예 안 했다. 무엇보다도 2020년 현재까지도 대놓고 총폭탄이 길바닥에서 터지는 이스라엘과는 달리, 한국북한군사력 상의 한계로 인해 그 정도로 막장스러운 상황도 아니다.[28] 바 라파엘리와는 달리, 동정의 여지가 전혀 없다. 특히 스티브 유는 거의 국가 붕괴 직전에서야 최후의 발악으로 징집되는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사람이다. 당장 전쟁이 터져도 웬만하면 징집될 리가 만무한 공익조차 안 간다고 기피한 사람이 동정을 받을 가능성은 전무하다.
  • 스티브 유가 하도 어그로를 심하게 끌자 결국 2021년 1월 1일미 해병대 출신의 유튜버이자 종합격투기 선수인 브래넌이 결국 스티브 유에게 현피를 신청했다. 브래넌의 말에 따르면 "[[팩트폭력|군대를 싫어해서 나라를 버리고 도망간 놈,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노이즈마케팅으로 사용해 수익을 올리는 못된 버릇, 내가 고쳐주겠다. 그리고 군인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소중한 직업인지를 일깨워 주겠다.]]"며 스티브 유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이와 더불어 브래넌은 "나의 조상은 나이지리아 사람이지만 난 미합중국 국군의 구성원이었던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브래넌이 스티브 유에게 두 가지 죄를 물어 현피를 걸었는데 첫째, 군인이라는 직업을 모욕한 죄. 둘째, 자신의 과오로 노이즈마케팅을 한 죄이다. 다만 격투기 선수가 일반인에게 싸움을 하자고 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 또한 있었다.

8. 관련 문서



[1] 철자의 출처는 스티브 유의 미국 여권. 기사의 사진이 저해상도이기는 하지만, 이름 표기란에 적혀있는 YOO<<STEVE<SUENG<JUN은 확실히 식별이 가능하다. 한국어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S'''eu'''ng이 맞지만, 여권에 실제로 UE로 적혀 있으니 eu 또는 다른 철자로 바꾸지 말 것. 다만, 해외 칼럼이나 뉴스와 같은 곳에는 표기법에 맞는 Steve Seung Jun Yoo로 표기하는 곳이 많고, 한국에서 활동했을 당시에도 2집 앨범 커버에 Sueng이라고 표기한 것을 빼면 거의 대부분 Seung이라고 표기를 했다. 드물지만 Sung으로 부르는 사람도 일부 존재한다.[2] 중국어에서는 류청쥔(刘承俊, Liú Chéngjùn)이라고 불린다.[3] 미국 귀화로 인한 병역의 의무 상실[4] 이른나이에 결혼해 딸이 하나 있다.[5] 영문명 크리스틴 오. 1990년부터 알고 지내다가 95년 연인으로 발전, 2002년 약혼, 2004년 결혼 스티브 유는 데뷔 초부터 이미 여자친구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는데, 1세대 아이돌들의 연애에 민감했던 당시 상황을 생각할 때 이례적인 일이다.[6] 두 딸은 쌍둥이다.[7] 프로필 기준 175cm, 77kg. 하지만 요즘 들어 헬스를 하루도 빠짐없이 하며 근육을 키우는 걸 보면 근육을 키워 벌크업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8] 활동 내역에서도 찾아볼 수 있지만, 병역기피 사건 이전 기준으로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었다. 2007년 일본 러브소나타에서 하용조 목사가 찾아와 그에 대해 말을 했다. 2020년 12월 19일에 올라온 유튜브 영상에서 자신의 신앙관을 광장히 많이 피력하였다. 1998년 <나나나>가 1위를 했을 당시, "우선 저의 힘의 원천 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9] 미국 대학을 중퇴하고 한세대학교편입학하여 다니던 중# 병역기피 사태로 한국 입국이 거부되었고, 미국에서 베데스다 대학교로 편입하여 졸업했다. 캠퍼스는 디즈니랜드와 같은 애너하임에 위치한다. 참고로 한세대학교와 베데스다 대학교는 모두 순복음(조용기 목사)재단에서 설립한 학교다. # 다수가 한국인 혹은 재미한인으로 구성된 한인계 학교였다고 한다.[10] 미국 국적 취득 과정은 스티브 유 병역기피 사건 참고.[11] 스티브 유의 병역기피 이전, 임창정의 초전성기 시절에는 가요 프로그램에서 날 닮은 너 등의 곡과 1, 2위를 두고 자주 맞붙었다. 방송 녹화본을 보면 당시 이름인 스티브 유가 나오는 영상이 많다.[12] 존치 근거: 90년대 당시 대중들이 스티브 유를 바라본 시선을 (사실상) 인용해 옴[13] 이때부터 유승준이 아닌 스티브 유로 불리기 시작했다.[14] 스티브 유 한 사람의 잘못이 한 나라의 법 개정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만으로도 그 사회적 파급력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이 사건이 발생하고 8년 후에도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되어 신체검사 기준이 대폭 상향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두 사람이 기사에도 한때 언급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싸늘한 상황.[15] 국적 변경을 통한 병역 기피를 막고,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하거나 이탈했던 남성의 국적 회복을 원칙적으로 불허하고 입국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한 법안[16] 전형적인 피장파장의 오류이다. 조국과 추미애 자녀 관련 이슈와 스티브 유의 문제는 어떠한 연관성도 없는 별개의 사건이며, 심지어 어느 한 쪽이 더 잘못했다고 해서 다른 한 쪽의 잘못이 가벼워지지도 않는다.[17] 이 때문에 "정작 종교의 자유가 철저히 탄압받는 국가이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을 위해 아예 거대한 지역 전체를 강제로 원천 봉쇄하기도 한 진짜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열심히 연예인 활동을 하고 있는 주제에,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느냐"는 조롱을 받기도 했다. 심지어 한국에서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시행된 형태의 코로나19 방역 목적의 전면적인 통행 제한 및 봉쇄 조치인 '락다운' 조차 단 한 번도 시행되지 않았다.[18] 물론 둘 다일 수도 있다. 애초에 우파적 정치관에 편승하려는 생각 자체가 그 본인이 우파가 아닌 이상, 나올 수 없는 행동이기 때문이다.[19] 물론 좌파라고 해서 군대에 대해 무조건 반대하는 것도 아니다. 2021년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진보 성향인 문재인부터가 특전병 출신이고, 한국 내의 대표적인 좌파 논객인 김제동이나 윤도현도 병역의 의무를 마친 사람들이다.[20] '''보편적으로''' 민족주의는 우파와 같은 성향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좌파는 탈민족주의적 성향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보편적'''인 관점일 뿐이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현재 좌파로 인식되는 진영이 민족주의적 시각을 더 띠는 편이다.[21] 스티브 유 2집 테이프가 1차분과 2차분 사진이 공개되었다 1차분, 2차분[22] 4집으로 당시로서는 매우 쇼킹하게도 서울시내버스 일부 노선에 외부 광고를 게재했으며, 스티브 유의 진정한 전성기임을 감안한 소속사의 마케팅이다. 물론 2010년대에는 음반 광고가 꽤 자주 나오지만 90년대 말에는 아주 획기적인 마케팅이었다.[23] 여담으로, 우당탕탕 재동이네 23화에서 재동이가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24] 당시 대중은 김종국에게 비난을 퍼부었지만, 이에 김종국은 "친구의 결혼식에도 못 갑니까?" 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일로 김종국에게도 꼴도 보기 싫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개인적 친분과 스티브 유의 죄는 대부분의 대중들도 별개로 봐서 그냥 묻혔다. 근데 사실 김종국이 이 사건 때 밉상이 된 건, 본인도 공익근무요원이었기 때문이었지 단순히 스티브 유 한명 때문이 아니었다. 근육질의 공익 친구라면서 비아냥거리는 의견이 많았다. 공익이 아니었다면 별 문제가 안 되었을 것이다.[25] 존치 근거: 인용문[26] 2003년에 자신이 징집될 나이에 결혼한 후 2006년에 면제 판정을 받자 곧바로 이혼해버렸다.[27] 그래서 2020년 현재 이스라엘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극도로 불안한 안보 상황 때문에, 대놓고 군복무를 거부하는 사람을 억지로 끌고 가면 군대 전체의 사기 저하를 걱정해야 되기 때문이다.[28] 이스라엘은 인구 수로 아랍 국가들에게 열세인데다, 하마스가 첨단무기로 덕지덕지 무장한 이스라엘군과의 군사력 격차를 만회하기 위해 각종 자폭 테러와 여론전을 일삼고 있으며, 그 뒤를 경제력으로 한가닥하는 산유국들이 대거 가입해있는 아랍 연맹과 그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가 뒤를 봐주기 때문에, 군대의 질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숱한 게릴라전과 테러, 여론전으로 인한 피해를 지속적으로 강요받는 상황이다. 하지만, 북한중국 말고는 뒤를 봐주는 나라가 딱히 없는데다, 그 중국도 가급적이면 막강한 화력을 가진 대한민국 국군의 존재를 의식해서 한국과는 군사력 분쟁을 회피하고자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냉전 시대마냥 수시로 군사도발을 했다가는, 북한 전역이 한국군의 압도적인 화력에 콩가루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2020년 현재까지 북한은 아무 의미없이 군사도발을 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국 전체가 실질적인 종전 상태인 것이며, 우범지대만 아니면 오밤중에 여성이 혼자 돌아다녀도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