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항케
1. 개요
독일의 전 축구선수.
2. 선수경력
2000년 FC 샬케 04유스팀에 입단해 2001-02시즌 데뷔했다.
2005년 여름 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다.
2007년 5월 하노버 96으로 이적했고, 이적 첫시즌부터 11골을 득점하며 팀을 중위권에 안정적으로 올려뒀다.
2.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1년 하노버에서의 활약을 눈여겨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다. 2011-12시즌 8골을 넣으며 마르코 로이스와 함께 팀의 돌풍을 이끌었다. 이후 2012-13시즌 후반기에 뤼시앵 파브르 감독은 한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는 뤽 더용 등 젊은 선수들로 팀을 리빌딩 하기 위해서라고.
마지막 경기였던 34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이 끝나고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2.2. 이후
2013년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2014년 구이저우 런허에서 은퇴했다.
그러던 2018년 2월 은퇴를 번복하고 6부리그 소속팀 TuS 비셔회펜에 입단했다.
3. 국가대표
유소년 대표팀부터 뛰었고, U-21 대표팀에서 26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으며 역대 U-21대표팀 최다출전 4위, 최다골 4위에 올라있다.
2005년 처음으로 콜업되어 6월 8일 아르헨티나와의 2005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독일경기에서 데뷔했고, 6월 29일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 최종명단에 포함되었지만 멕시코전에서 당한 퇴장으로 인해 처음 2경기엔 출전하지 못했고, 포르투갈과의 3,4위전에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