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미츠시&이즈야마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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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명탐정 코난 극장판 11기 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의 등장인물.
직업은 트레저 헌터이며 처음에 호텔에 머무면서 토모요시와 같이 보물을 찾고 있었다. 이후 상어에 의해 동료인 토모요시가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사고로 인해 그 사고를 조사하러 본청에서 온 메구레 일행한테 조사받다가 메구레 일행을 만만히 보면서 자리를 떴다. 나중에 타카기 형사가 그한테 채취한 그의 지문을 본떠서 이거를 본청에 보내고 나중에 인터폴에서 보낸 그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보고 당황하는데 이들은 알고 봤더니....
2. 정체
실은 둘 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급 국제수배범으로 전 세계 경찰들은 물론이고 국제경찰인 인터폴에서도 쫓는 희대의 위험인물'''로 밝혀진다.[5] 때문에 작중에 홍보관에 전시된 커트러스와 피스톨을 훔쳤다.[6] 중후반부에 야마타로와 함께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란과 소노코를 납치해 죽이려고 했다. 결국은 마츠모토가 란을 향해 권총을 쏘려다 섬과 이어진 비밀통로를 통해 란과 소노코가 있는 해적선이 정박되어있는 공간에 온 코난이 찬 축구공에 맞아 기절하고 그의 동료 이즈야마는 란의 발차기에 맞고 넉다운되었다. 이후 체포되고 인터폴에서 이송한 듯 하다. 저지른 짓들이 저지른 짓들이다보니 정황상 사형당했을 듯.
사실 이 극장판의 페이크 최종 보스. 이 사건의 또 다른 흑막이자 진범이 나타나는데... 다만 죽은 타야마를 포함해 이 작자들이 그동안 저지른 짓이 데드 오어 얼라이브급으로 찍히게 될 정도로 흉악한 중범죄들이다보니 진범은 총포법 위반만 아니었더라면 오히려 큰 상을 받고도 남았을지도 모른다.
3. 기타
나무위키에 올려진 명탐정 코난 극장판 범인들 중에 유일하게 묶음문서가 나온 최초의 범인들이자 중간 보스들이다.
앞에 언급한 대로 이들은 예전부터 데드 오어 얼라이브급 범죄자들이었기에 이들에겐 형장의 이슬이 확정이다.
[1] 이전에도 코난 시리즈에 몇 번 출연하였다. 대표적으로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편의 폭탄테러 범인 역할.[2] 본편에서는 마츠다 진페이를 맡았다.[3] 본편에서 죽을 만큼 맛있는 라면 편의 라면집 주인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4] 명탐정 코난 시리즈 첫 출연작.[5] 언급/그림/정황 등으로 추정하면 살인, 공공기물 파손, 절도, 무고 등 다수의 국가에서 수배된 거 같다. 게다가 죽은 동료 토모요시도 저들과 같은 정도의 국제수배범으로 밝혀졌다.[6] 도중에 도주차량으로 가다가 진범이 쏜 저격총에 맞았지만 바로 차량으로 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