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흐무드 다후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No. 8'''
'''마흐무드 다후드
(Mahmoud Dahoud)
'''
<color=#373a3c><colbgcolor=#ffe600> '''생년월일'''
1996년 1월 1일 (28세)
<color=#373a3c> '''국적'''
[image] '''독일''' | [image] 시리아
<color=#373a3c> '''출신지'''
시리아 아무다
<color=#373a3c> '''종교'''
이슬람
<color=#373a3c> '''신체조건'''
177cm / 67kg
<color=#373a3c>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color=#373a3c> '''주발'''
오른발
<color=#373a3c> '''유스클럽'''
SC 게르마니아 로이스라스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2010)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0~2014)
<color=#373a3c> '''프로클럽'''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II (2014~2015)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4~2017)'''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7~)
<color=#373a3c> '''국가대표'''
2경기
1. 소개
2. 선수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수상
5.1. 우승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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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시리아 쿠르드족 출신의 독일 축구선수로, 독일 U-21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이며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뛰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image]
시리아 쿠르드족 출신으로 생후 10개월 때 하페즈 알 아사드 독재정권의 쿠르드족 탄압을 피해 온 가족이 독일로 망명, 독일에서 자란 케이스이다.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14세인 2010년에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5시즌 동안 유스에서 성장하여 2014년 1군 스쿼드에 첫 콜업되었다.
이후 2014년 8월 28일, FK 사라예보와의 UEFA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루시앵 파브르 감독은 다후드를 크리스토프 크라머와 교체하면서 첫 1군 무대를 밟았으며, 이후 시리아인 출신으로 처음으로 분데스리가에서 뛴 선수가 되었다. B팀과 1군을 오가면서 리그 1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다후드는 묀헨과 2018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다음 시즌은 크라머가 레버쿠젠으로 임대 복귀하면서 그라니트 자카와 함께 묀헨글라트바흐의 중원을 이끌며 주전 미드필더로 성장하였다. 리그 32경기, 시즌 41경기 출전에 5골을 기록했다.
16-17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C 바르셀로나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7-18 시즌 부터 도르트문트에 합류하며 율리안 바이글 다후드 3선라인을 기대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다후드는 고생을 하고 있다.
그러나 바이글이 심각한 부진에 빠지면서 시즌 막판으로 가면서 다후드가 바이글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2.2.1. 2018-19 시즌


RB 라이프치히와의 리그 1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해 골을 기록하며 향후가 기대되는 활약을 하였다. 이 골이 다후드의 18-19 시즌 유일한 공격포인트였다.
하노버 96과의 리그 2라운드에서는 비첼과 더불어 미드진에서 훌륭한 활약을 하였으나, 팀의 답없는 공격력으로 0대 0 무승부.
현재 뤼시앵 파브르 감독의 전술에서는 설 자리가 딱히 없다. 주전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비첼과 델라이니를 밀어내기에는 역부족이며, 둘의 백업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피지컬이나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 도르트문트의 전술이 다시 4-3-3 시스템으로 변화하지 않는 이상 더 나은 활약을 보여주기는 힘들어 보인다. 율리안 바이글은 센터백으로라도 쓸 수 있지만 다후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한국시간 기준 4월 7일 펼쳐진 데어 클라시커에 선발출장했는데, 그야말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로이스의 고립이라는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했다. 물론 이 경기는 파브르 감독의 전술미스, '''자가두의 호러쇼'''같은 문제가 겹쳤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2.2.2. 2019-20 시즌


현재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나 있는 상태다. 고액 주급자인 만큼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될 확률이 크다.
분데스 재개막전인 레비어 더비에서 주전 미드필더의 줄부상으로 선발출전했는데, 전술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기점도 기록하고, 중원에서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2.3. 2020-21 시즌


슈퍼컵 결승전 FC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다.
홈에서 열린 리가 5라운드 레비어 더비에 선발로 나서서 예상 외로 좋은 폼을 보여줬다. 적극적으로 전진패스를 시도했으며 볼 키핑과 패싱력 모두 발전된 모습이었다. 전반 30분경 시도한 바깥쪽으로 휘어지는 어마어마한 궤적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때리기도 했다.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비야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경기에서 중거리 원더골을 기록했다.
이어서 빌레펠트 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선제골도 기록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20년 10월 터키와의 친선전에서 독일 대표팀에 데뷔했다.

4. 플레이 스타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시절 자카와 짝을 이루었고, 자카와 비교하면 좀 더 공격적인 역할을 맡았다. 지공 상황에서 3선부터 전방으로 패스를 공급하거나, 혹은 직접 볼을 몰고 전진해서 전방 공격자원들에게 볼을 배급하거나 라인을 끌어올린 상황에서 넓은 시야와 빠른 판단력으로 찬스를 만들어낸다. 패스 능력에 있어서는 발목 힘이 좋아 킥력이 우수하고, 활동량도 많게 가져가는 편이다.
15-16 시즌에 그라니트 자카가 징계로 출장 정지를 했을 때도 그라니트 자카의 역할을 일부 분담했을 정도로 수비적인 부분이나, 빌드업을 책임지는데도 능하다.
이와 비슷한 스타일로 꼽을 수 있는 선수라면 일카이 귄도안.[1] 16-17 시즌에는 자카가 없어서 주전 기회를 받지 못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자카 역시 아스날 팀 내에 다후드와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없어서인지 (카솔라의 장기이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5. 수상



5.1. 우승



6. 같이 보기



[1] 물론 전성기 때의 귄도안을 연상시킨다는 것이다. 현재의 귄도안은 장기 부상 때문에 활동량과 기동력이 대폭 줄었고, 공간 이해도와 파이널 패스로 먹고 사는 선수로 플레이 스타일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