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도허티

 


'''토트넘 홋스퍼 FC No.2 '''
'''매튜 제임스 "맷" 도허티
(Matthew James "Matt" Doherty)'''

'''생년월일'''
1992년 1월 16일 (32세)
'''국적'''
아일랜드 [image] | 네덜란드 [image]
'''출신지'''
더블린
'''체격'''
185 cm / 80 kg
'''포지션'''
'''라이트백'''[1], 레프트백[2], 측면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등번호'''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2'''
토트넘 홋스퍼 FC
'''2'''
'''스폰서'''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유소년 클럽'''
보헤미안 FC (2009~2010)
'''소속 클럽'''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0~2020)'''
히버니언 FC (2012 / 임대)
베리 FC (2012~2013 / 임대)
토트넘 홋스퍼 FC (2020~ )
'''국가 대표 '''
(2018~ )

16경기 1골
'''SNS'''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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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같이보기

[clearfix]

1. 개요


아일랜드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3]이다.

2. 클럽 경력



2.1.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보헤미안 FC 유소년팀 출신으로 보헤미안과 울버햄튼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뛸때 눈에 띄어 £75,000에 울버햄튼과 2년 계약을 맺게 되었다.

2.1.1. 2018-19 시즌


2라운드 레스터 시티 전에서 헤더로 자책골을 기록했다.
2018-19 시즌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 탑클래스 라이트백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8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14라운드 카디프전에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은 패했다.
최종적으로 리그 38경기에 나서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2.1.2. 2019-20 시즌


유로파리그 3차 예선 퓨니크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해 팀의 대승에 공헌했다.
7라운드 왓포드전에서 네투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첫 승에 공헌했다.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5차전인 브라가전에서 라울이 빈공간으로 띄워준 공을 뛰어들어가며 헤딩슛으로 연결해 역전골을 기록했다.
14라운드 셰필드전에서 라울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기록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19라운드 맨시티전에서 후반 89분에 측면에서 드리블을 하며 몰고 올라가 히메네스에게 패스했고, 라울이 수비수를 유인한 틈을 타 침투해 라울의 패스를 받아 오타멘디를 완전히 제치고 왼발로 강하게 깔아차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에스파뇰전에서 좋은 침투패스로 조타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7라운드 노리치전에서 좋은 패스로 조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에스파뇰전에서 포덴스의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28라운드 토트넘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토트넘을 무너트리는데 공헌했다.
30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환상적인 크로스로 네투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31라운드 아스날전에서 조니가 올려준 볼을 헤딩으로 마무리 지었다.
37라운드 팰리스전에서 침투 이후 원터치로 넘겨주며 포덴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라이트백 보강이 시급한 토트넘 핫스퍼과의 협상 끝에 12m+@ 파운드의 이적료로 합의되어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영국 ‘풋볼런던’의 보도에 의하면 현지 시간으로 29일, 토트넘 홋스퍼가 도허티의 메디컬 테스트를 하기로 결정했다.

2.2. 토트넘 홋스퍼 FC


[image]
2020년 8월 30일 토트넘 이적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이며 이적료는 13.4m이다. 오피셜 네이버 기사
등번호는 2번을 받았다.
2012년에 '''"I love arsenal forever and ever and ever"'''라고 적었던 트윗을 지우고 토트넘 로고를 톡톡 치며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2.2.1. 2020-21 시즌


리그 개막전 에버튼을 상대로 선발출전했다. 전반전에 조던 픽포드에게 막히긴 했지만 괜찮은 슈팅을 하나 기록하는 등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히샤를리송에게 뒷공간을 계속해서 생기게 하고 센터백들이 막지 못하면서 결국엔 1-0으로 패배하였다. 공격은 나쁘지 않았으나 수비는 오리에랑 별 다를게 없는 상황. 그래도 오리에에 비해 정상적인 크로스가 나왔다는 것에 옆그레이드는 아니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2R 사우스햄튼전에서는 상대의 좌측면 공격을 막기 위해 자주 공격으로 올라오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이날 컨디션이 좋았던 무사 제네포와의 대결에서 다소 고전했고 경기 막판 PK를 내주는 아쉬움도 있었으나 시종일관 뻥뻥 뚫리다시피 하는 수준으로 막장은 아니었고, 요리스가 최대한 실점을 억제해서 욕을 크게 먹지는 않았다.[4] 그래도 전반에 좌측에서 손흥민이 올린 크로스가 바운드 된 것을 도허티가 배후에서 박스로 침투해 들어와서 상대선수와 경합에서 승리하면서 헤딩으로 케인에게 연결했고, 케인은 이것을 골로 연결시켰다. 비록 이 골은 전개과정 때 손흥민의 위치 때문에 오프사이드로 선언됐으나, 도허티가 어떤 강점을 가진 풀백인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다.
3R 뉴캐슬전에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특유의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하는 오버래핑과 안정감 있는 수비 커버와 공중볼 경합, 괜찮은 크로스와 패스 등 전반적으로 굉장히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 날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만 보고 판단 한다면 충분히 부상 이전의 폼을 회복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공격이나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오리에보다 확실히 나은 기량의 선수로 보인다.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마카비 하이파 전에서는 후반전 초반에 다소 아쉬운 판정으로 인해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며 PK 골을 내주는 데 빌미를 제공했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은 준수했다. 적절한 타이밍에 오버래핑을 하지만 오른쪽 윙어인 루카스 모우라가 자꾸 도허티를 보지 못한 채 중앙으로 치고 들어간 탓에 도허티만 안습해지기 일쑤였다.(...)
4R 맨유전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대기하였다.
5R 웨스트햄전에서도 벤치에서 대기하였고, 전반 23분에 입에서 물을 뿜으며 베일과 이야기하는 모습이 잡히면서 팬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었다.
[image]
유로파 조별리그 1R LASK 린츠 전에서 오랜만에 선발 풀타임을 뛰었으며, 벤 데이비스의 롱패스를 잘 받아 그대로 얼리 크로스를 올렸고, 이는 신입생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받아 손흥민이 마무리한 쐐기골의 기점이 되었다. 팀은 3-0으로 무난하게 승리를 거뒀다.
6R 번리전에서 선발출전하였고, 레프트백으로 출전한 벤 데이비스와 함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벤 데이비스가 원래 못해서 아쉬움을 자아냈다면, 도허티는 그의 공격적인 움직임이 안 나와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8R 웨스트브롬전에서 88분경 해리 케인에게 올려준 크로스를 케인이 헤딩으로 마무리해 도허티는 도움을 기록하고 1:0 승리를 거뒀다.
11월 A매치 기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도허티의 폼과 경기력은 기대치보다 아쉽지만, 동포지션의 오리에가 폼이 올라오면서 라이트백 문제도 해결되었다는 게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물론 도허티가 기대보다 아쉽다는 것이지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설령 오리에가 나오지 못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그 자리를 도허티가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이니 충분히 도움이 된 이적.
유로파리그 4R 루도고레츠 전에 선발출전했다. 90분 내내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내며 팀의 4:0 대승에 일조했다. 공격에서 역시 위협적인 오버래핑을 보여주며 코로나 19를 완벽히 이겨냈음을 증명했다.
유로파리그 5R LASK전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다만 한 수 아래의 LASK를 상대로 계속해서 공간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전반 40분에 상대 진영으로 공을 몰고 가다 자빠지는 바람에 첫 실점에 크게 관여했다. 결국 팀은 3점이나 허용하며 3:3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15R 울버햄튼 원정에서 정말 간만에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17R 리즈 전에서는 이미 옐로카드를 받은 상황에서 경기 막바지에 쓸데없이 깊은 태클로 반칙을 범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설상가상 부상을 당해 주전들의 체력안배 때문에 뛸 가능성이 높았던 마린 FC와의 FA컵 경기에 출장할수 없다고 했으나... 결국 경기 선발로 나섰고 나쁘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20R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왼쪽 윙백으로 나왔지만 전반 내내 수비적으로 불안한 장면들을 연출하였으며 또한 잦은 패스 미스를 보여주는 등 상당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전 오리에의 교체로 인해 자신의 주 포지션인 오른쪽 풀백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여전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팀은 1-3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FA컵 16강 에버튼 전에서 손흥민에게 연결되는 번뜩이는 크로스를 보여주었지만 그것뿐이었고 무사 시소코와 교체아웃 되었다. 하지만 해리 윙크스의 더 큰 삽질로 다행히(?) 묻혔다.
유로파 32강 1차전에 선발출전했다. 손흥민의 선제골에 기점 역할을 했고, 베일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5R 웨스트햄 전에서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출전 하였지만 나머지 부분은 나쁘지 않았으나 팬들의 뒷목을 잡는 낮은 크로스만 올리면서 팀의 패배에 일조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아일랜드 19세, 21세 이하 대표팀을 거쳤으며 2018년 3월 23일 터키와의 평가전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19년 11월 18일 UEFA 유로 2020 D조 예선 최종전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팀 데뷔골이자 동점골을 넣어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팀은 3위가 되어 플레이오프로 가게 되었다.
10월 9일에 열린 플레이오프 슬로바키아전에서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팀은 후반 90분까지 득점을 하지 못했고, 결국엔 승부차기까지 갔다. 앞선 3번째 키커가 실축한 상황에서 4번째 키커로 나서서 실축하는 바람에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은 유로2021 대회에서 탈락하게 된다.

4. 플레이 스타일


현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와 플레이스타일이 유사하다.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바로 전진성과 침투로, 울버햄튼 시절에는 윙백으로만 뛰었을 만큼 공격적인 성향이 매우 강하다. 일반적인 풀백들처럼 측면으로 오버래핑 하지 않고, 언더래핑을 자주 시도한다. 연계가 뛰어나 주변 동료와의 원투패스로 박스 안으로 침투해 직접 득점을 노린다. 이에 맞게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해주는 클러치 능력이 뛰어나다. 앞서 언급한 이바노비치처럼 피지컬도 뛰어나서 제공권 싸움에서도 득점할 만큼, 제공권에서도 엥간한 센터백 이상의 수치를 기록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마냥 언더래핑만 하지 않는다. 19/20시즌 아놀드 다음으로 라이트백 중 두 번째로 찬스를 많이 낼 만큼 찬스메이킹이 뛰어나다. 빼어난 체력을 지녔기에 2016-17 시즌부터 매 시즌 40경기 이상을 뛸 만큼 활동량도 좋고 체력적으로도 뛰어나다. 10년간의 커리어동안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거의 없다.
단점은 주력이 빠르지 않고, 워낙 전진성이 강한 선수인만큼, 후방으로 복귀하는데 한참 걸리고, 집중력 부족으로 수비 시 , 위치선정을 잘못 잡는 경향이 있어 급한대로 동료 선수들이 오른쪽 측면을 수비하는 이상한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또한 태클을 적극적으로 시도하지 않아 상대 공격수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까지 침투하는 것을 종종 허용한다.[5]
그리고 기회 창출이 많고 수비수치곤 득점을 많이 하지만, 킥력과 결정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보기는 힘들다. 위치선정도 좋고 2대1패스후 좋은 움직임으로 공격적인 찬스를 많이 가져가는것에 비해 결정력과 크로스 능력이 살짝 아쉬워 생각보다 스탯이 많지는 않다. 울버햄튼 시절 중앙으로 언더래핑해서 들어가 슈팅을 만들어내는 장면은 많았는데 풀백이라고는 해도 여느 풀백에 비해 박스에서 터치가 많은 것치곤 결정력이 별로 좋지 않아 골 수도 생각보다 떨어지는 편. 크로스야 이미 위에서 언급했지만 준수한 수준이지, 좋은 크로스를 지닌 선수라고 할 수는 없다. 애초에 그 방면이 장점이 아닌 선수기도 하고 컷백 크로스나 땅볼 크로스는 준수한데 로빙 크로스나 얼리 크로스는 평범하다. 볼컨트롤이 안 좋아서 드리블을 하면서 전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드리블 및 볼컨트롤이 매우 투박하다.[6]
2019-20 시즌에는 무릎 부상 때문에 그 전 시즌보다 안 좋은 시즌을 보낸 만큼 2020-21 시즌의 폼이 어떨지도 관건. 울버햄튼 팬들은 토트넘 팬들에게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말라고 하는 반면, 토트넘 팬들은 설마 오리에보다 못하겠냐는 반응이다.(...) [7] 불행히도 전 소속팀 팬들의 조언이 들어맞아, 시즌 초에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갈수록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리그에서는 오리에에게 완전히 밀린 상태. 쓰리백에서의 윙백을 주로 소화하던 선수가 포백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것인지, 기본적인 폼이 떨어진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오리에보다 못한 수준이다. 반면에 지난시즌 온갖 지탄을 받았던 오리에는 도허티의 영입으로 경쟁심리가 붙었는지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어 팬들을 당황시키는 중. 일각에서는 도허티를 두고 1300만 파운드짜리 강화재료라고 하기도(...)
정리하자면, 빼어난 전진성과 침투를 바탕으로 한 득점과 찬스메이킹을 바탕으로 3백 시스템의 '''윙백(Wing back)'''에 특화된 선수로, 4백의 풀백에서는 장점이 모두 퇴화되고 단점이 눈에 띄는 전술적 제약이 있는 유형의 선수다.

5. 여담


  • 어머니가 네덜란드인이다. 이 때문에 네덜란드 국가대표로도 뛸 수 있었으나, 도허티는 아버지의 나라이자 자신이 태어난 곳인 아일랜드를 선택했다.
  • 원래 아스날 FC의 팬이었으나,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성사되자 자신이 아스날의 팬이라는 옛 트윗을 모조리 지워버렸는데 자신의 SNS에 아스날 관련된 글을 삭제하는 모습이 토트넘 공식 트위터에 올려졌다. # 재밌게도 경쟁자인 오리에도 구너였다가 토트넘에 온 기묘한 선수생활을 가졌다. 이외에도 시소코해리 레드냅 등 토트넘에는 구너 출신들이 거쳐간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아스날 아카데미 출신이지만 토트넘 선수인 해리 케인도 있다.
  •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구단 이벤트로 10초 퀴즈를 했는데 토트넘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위고 요리스손흥민을 능가하는 토트넘 지식을 보이며 우승했다. 심지어 손흥민과 요리스에게 너네들 여기 얼마나 있었냐?라고 묻는 패기를 보여주었다. #

6. 같이보기




[1]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파이널 써드에서의 활동량이 많으며 페널티 박스로의 침투도 자주 하기 때문에 4백에서의 풀백보다는 3백에서의 공격적인 윙백 자리에서 가장 뛰어나다.[2] 아일랜드 대표팀에서는 셰이머스 콜먼이 라이트백을 보고 도허티는 레프트백으로 자주 나온다.[3] 윙백에서 활약이 더 좋다.[4] 오히려 센터백인 다빈손 산체스나 반대쪽 풀백인 벤 데이비스의 호러쇼가 두드러졌다.(...)[5] 물론 수비수의 기본은 상대의 전진을 지연하는 것이므로 무작정 들이대는 것은 오히려 위험하다. 하지만 태클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태클을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게 문제.[6] 오리에도 볼컨트롤이 투박하지만, 도허티의 볼터치를 보고 있으면 오리에가 그나마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7] 그도 그럴것이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오리에가 경기도 잘뛰는것이 아닌데 시청자의 눈을 썩게만드는 모습들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