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메이플스토리)/역사
1. 공개 이전
2. 공개 초기
3. 저스티스~언리미티드
4. RED
5. 조율자의 손길
6. MIB
12. KMS 1.2.254 패치
13. V(5차 전직) 패치
14. BEYOND 패치
15. KMS 1.2.274 패치
16. KMS 1.2.276 패치
17. KMS 1.2.284 패치
18. KMS 1.2.287 패치
19. KMS 1.2.309 패치
20. KMS 1.2.313 패치
21. KMS 1.2.316 패치
22. KMS 1.2.324 패치
23. KMS 1.2.332 패치
24. KMS 1.2.333 패치
25. KMS 1.2.335 패치
26. KMS 1.2.338 패치
27. KMS 1.2.344 패치
1. 공개 이전
사실 '아란과 에반 다음으로 영웅 궁수가 나올 것이다.'라는 떡밥은 그 전부터 있었고, 이름은 아에이오우(...) 식으로 가서 영웅 궁수의 이름은 '이안'일 것이다, 혹은 시그너스 기사단의 윈드브레이커의 '알바트로스'가 영웅 궁수일 것이라는 의견이 몇몇 있었다. 어차피 말도 안 되는 헛소리에 이상하게 끼워 맞춘 게 대부분이라 그렇게 큰 관심은 끌지 못했었다.
그리고 한동안은 조용하다가 본격적으로 터진 게 라이징 스타에 나온 적발의 엘프 소녀로 인해 다시 영웅 궁수에 대한 이야기가 터졌다.
영웅 궁수에 대한 여론이 들끓었을 때 '라이징 스타에 등장한 적발의 엘프 소녀가 영웅 궁수가 아니냐!'라는 말이 있었지만 그 여자아이는 엘프들의 마을인 요정의 숲 에우렐의 전투장로 다니카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아직 메르세데스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을 때 외국 유저들이 메이플 클라이언트를 뜯어 '듀얼보우건'이라는 심상치 않은 것을 밝혀내어 큰 파장이 일었고 영웅 궁수와 모험가 해적(캐논슈터), 레지스탕스 전사(데몬슬레이어)가 나온다는 예측을 하였고,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 되었다. 그 엘프를 영웅 궁수, 엘프 궁수 이런 식으로 부르다가...
2. 공개 초기
2011년 6월 29일 라이브 간담회에서 소문만 무성하던 영웅 궁수 '메르세데스'와 레지스탕스 전사 '데몬슬레이어'를 공개해서 수많은 게이머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듀얼 폭풍의 시(이슈타르의 링)'라는 괴악한 스킬을 들고 나옴과 동시에 '''우월한 비주얼'''과 시원한 타격감으로 인기는 당연 압도적. 레전드 소식이 들리자마자 팬아트가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왔다.
2011년 6월 30일자로 드디어 테스피아에 패치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만들었고, 2011년 7월 21일 본 서버에 패치되었다. 캐논슈터 핫타임의 서버 롤백 현상 때문에 이번에도 다들 서버를 걱정했는데... 다시 한 번 접속자 폭주로 서버 점검이 거의 21일 오전 내내 진행됐다. 그리고 메르세데스 핫타임 때 58만 명 동시 접속을 이루어내며 캐논슈터 때의 41만을 대폭 경신했다!
메이플이 다 그렇지만 신직업 버프를 받아 어마무시하게 강했다. 궁수 직업에서 더블 점프가 레지스탕스 밖에 없던 시절에, 타격감과 지루함을 달래줄 연계 공격, 유틸성에 갖출 건 다 갖췄다. 맥댐이 999,999인 시절이라 퍼댐과 타수 둘 다 가져갔던 이슈타르의 링이 최상위 직업 반열에 오르게 만들었다.
2011년 9월 27일을 기점으로 더 이상의 신규 캐릭터 생성이 불가능해졌지만 2012년 7월부터 다시 생성이 가능해졌다.
3. 저스티스~언리미티드
2011년 12월 10일 테스피아 1.2.411 패치로 인해 캐논슈터, 데몬슬레이어와 함께 '''폭풍 하향을 당했다.''' 우선 메르세데스의 핵심 스킬인 '파이널 어택'이 하향되었고, 주력 다수 공격 스킬인 '스트라이크 듀얼샷'의 퍼센트 데미지가 낮아져 상대적으로 약했던 다수 공격이 더욱 취약해졌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하향되리라 생각했던, 그 외 액티브 버프 스킬들인 앤시언트 스피릿의 '데미지 +30%'나 이그니스 로어 '공격력 +40'은 변경 사항이 없었다.
2011년 12월 15일 1.2.148(저스티스 - 역습의 시작) 패치에서 전체적인 스킬이 하향 조정되었다. 테스피아 1.2.411, 1.2.412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2012년 9주년을 맞아 생성 제한이 해제되었다. 기존의 유저들은 전체적인 아이템 가격이 오른다고 싫어했고, 레전드 당시 생성하지 못했던 유저들은 환호했다. 또한 길고 긴 시간 끝에 '드래고닉 나르쉘'의 레시피가 나왔으며 생성 제한이 해제됨과 함께 '파이널 어택' 오류가 수정되길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또한 듀얼블레이드도 그랬듯이 개편을 원하는 유저가 많아서 메르세데스보다 약한 수많은 다른 직업을 육성하는 유저들의 거센 반발을 사기도 하였는데, 커뮤니티의 반응만 봐서는 거의 공공의 적 수준으로 공격받았다. 대체적으로 가장 많이 오간 주제는 '스트라이크 듀얼샷'의 타격 수 조정.
2012년 4월 26일 1.2.157 9주년 패치에서 몇몇 스킬들이 상향 조정되었고 파이널 어택 관련 오류가 수정되었다. 또한 눈에 띄는 것은 테스피아 1.2.428 패치에선 없었던 스트라이크 듀얼샷의 타격 수가 4마리에서 5마리로 변경되었다. 대대적으로 개편된 캐논슈터와 데몬슬레이어에 비해 너무 없어 보였나 보다.
허나 2012년 말 언리미티드 패치로 인해 상당한 간접 하향을 받았는데, 맥스 데미지가 기존 999999에서 5천만(...)으로 증가하는 바람에, 메르세데스뿐 아니라 낮은 퍼센트 데미지를 빠른 공격 속도로 만회하는 직업(보우마스터, 팬텀, 캡틴, 와일드헌터, 다크나이트 등)와 같이 최하위권 직업으로 추락하게 된다. 이 시기 유행했던 신조어는 '''메보팬닼'''(...)[1] 대신 한방 데미지가 강력한 신궁, 루미너스, 제논 등이 득세하게 된다. 사실 한방 데미지만 높은 직업으로는 엔젤릭버스터가 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엔젤릭버스터는 메보팬닼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망해버렸다(...).[2]
허나 이 사태는 엉뚱한 곳에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데, 바로 이어서 패치된 그 유명한 '''놀장강'''... 이로 인해 유저들의 스펙이 향상되어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만, 놀장강 구하지 못하면 여전히 고만고만한 직업이었다. 어차피 맥댐 뜨지 않는다면 굳이 메세를 키울 만큼 메리트가 있지도 않았다.
2013년 3월 말 팬텀과 함께 다시 상향되었다. 하지만 이슈타르의 링의 퍼센트 데미지 40% 상승 외에는 거의 미미한 개편으로 혹평을 불러모았다. 그나마 언리미티드 이후로 매우 약했던 1:1 능력이 상향된 게 다행.
이후 2013년 5월, 잉여 같던 하이퍼 스킬이 개편되고 레전드리 스피어의 쿨타임이 삭제되면서 드디어 메르세데스는 활용도 높은 전체 공격기를 얻게 되었다 이로 인해 사냥에서 상당히 편리해졌고, 다시금 상위권 직업으로 거듭나게 된다. 물론 캐릭의 특성인 연계공격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도 많았다. 다른 스킬의 낮은 딜 계수를 레전드리 스피어 하나로 커버한 셈.
4. RED
이후로 어찌어찌 버텨오던 메르세데스였으나, 모험가 개편과 시그너스 리뉴얼을 거치면서 다른 직업이 상향될 때 정체되는 바람에 궁수 직업군에서도 윈드브레이커나 신궁에 밀리는 경향이 있었다. 속사류를 바탕으로 한 한계치는 좋으나, 기본적으로 1:1 데미지는 약한 편이라는 단점을 가진 직업으로 취급받았다.
5. '''조율자의 손길'''
이전까지 레전드리 스피어와 이슈타르 링만 원패턴으로 쓰던 메르세데스가 조율당했다. 사실 팔라딘의 경우를 봐도 알 수 있듯 원패턴은 게임의 재미를 해치기 쉽기에 의도는 좋았다.
그러나 애초에 메르세데스의 연계기는 완성도가 낮았고, 거기다 애초에 연계기용이 아닌 스킬도 억지로 붙이다보니 구성이 매우 안 좋아졌다. 전체적인 대미지가 상향됐지만 오히려 조작 난이도만 올라가고 손만 바빠졌다. 리프 토네이도와 래쓰 오브 엔릴을 제외하고는 범위가 애매했기 때문에 차지 드라이브로 밀지 않는다면 효율적인 사냥이 애매해졌다. 래쓰 오브 엔릴이 연계기에 편성되고 기타 스킬에 다양한 수정이 더해진 해당 패치 후 메르세데스의 연계기는 상용 가능한 수준으로 조작감, 효율성이 향상됐다. 그러나 애초에부터 연계기를 기반으로 한 타 직업(제로, 스트라이커)에 비하면 어색함과 끊김은 여전했고, 결국 메르세데스의 딜은 크게 내려갔다.
참고로 롤링 문썰트는 매크로 등록이 안 된다......
6. MIB
2015년 1월 밸런싱에서 다시 한 번 개편의 대상이 되었다.
상기 설명된 '데미지 상승 효과'는 전부 추가 옵션이나 잠재 능력에 추가되는 '데미지 %'(구 '총 데미지 %') 옵션이다.
패시브/액티브 버프 스킬에 어마어마한 데미지 % 효과를 추가해 항시 붕괴, 파괴의 룬이 켜진 스탯 공격력이 되었기에 사냥 면에서 비약적인 상향을 받았다. 연계기 외의 또 다른 문제는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낮다는 문제였는데,[3] 이번 패치로 그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이에 따라 DPM도 많이 뛰어올랐으며, 궁수 계열 직업 중에서는 보우마스터를 제치고 윈드브레이커와 동급.[4] 거기에 1:1 속사류로는 최강인 이슈타르의 링의 성능은 여전하다. 다만 이 패치로 인해 보공 효율이 우주로 날아가 버렸다.
이후 별도의 변경 사항 없이 본 서버에 적용되었다.
7. RE:BOOT 패치
일단 류드 안 든 카이저, 제논과 더불어 밸런스의 평균점이라 세부 사항에 개선을 취했다.
유니콘 스파이크의 쿨타임 감소 기능 추가, 롤링 문썰트 기반 콤보 패턴 추가를 통한 정지 상태 딜링 강화, 래쓰 오브 엔릴 이후의 연계 패턴 추가 등으로 인해 래쓰 오브 엔릴 단계에서 대개 마무리되었던 콤보를 끊임없이 쓸 수 있게 되었으며, 따라서 종합적인 사냥 성능의 상향이 있었으나 타 연계 기반 직업군에 비해 부족한 속도감과 부자연스러운 조작감이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는 상태이다. 거기에다 스트라이크 듀얼샷이 관통이 안 되는 문제는 여전히 해결을 하지 않았다.
메르세데스의 연계기는 해당 패치 이후에도 숙련되지 않으면 자연스러운 운용이 어려운 상황이며, 저~중레벨 구간 육성의 난이도를 상승시켜 결론적으로 진입 장벽을 높이고 있다는 점은 해결이 되지 못했다. 최초의 연계기 패턴이 등장한 이후, 가장 최근의 밸런싱인 REBOOT 밸런싱에서까지 메르세데스의 밸런싱은 '패턴 추가'에만 집중되었으며, 핵심 문제인 '조작감 개선'에 대한 집중은 다소 요원한 상황이다.
하지만 공격력 5 랭크에 위치한 메르세데스가 DPM이 최하위권이고, 한계치도 상위권이긴 하지만 매우 애매한 상위권이라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같은 공격력 5 랭크인 엔버는 DPM 상위권, 제논은 DPM 중위권, 한계치 상위권이란것을 생각해보면... 연계도 연계지만 데미지 자체에 상향이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그 대신 무한 점프 삭제와 라이트닝 엣지 캔슬 삭제라는 최악의 조치가 나왔다, 이에 메르 유저들은 망연자실. 다행히도 라이트닝 엣지 캔슬 삭제는 테크닉이라고 인정하여 복구되긴 했다. 뭐 어쨌든 크게 개선된 상황은 여전히 없다는 건 똑같다.
8.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1차 패치
이전까지 안고 있던 문제점인 지나친 데미지%로 인한 보공의 효율 감소, 매우 낮은 딜링, 낮은 데미지로 인해 힘든 사냥을 전면 수정하였다. 앤시언트 스피릿의 데미지 40%증가(총 데미지었으니..)를 공격력 30%로 바뀌어 일반 유저들은 하향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오히려 딜량의 증가를 가져왔다. 전면적인 리셋의 수정을 통해 메르에게 있던 리셋을 삭제하고 최종 데미지 20%를 쥐어주어 반감보스에선 비슷한 딜을 내며 비반감 보스, 사냥 부분에서 큰 상향을 받았다. 또한 잉여수준에 가깝던 엘리멘탈 나이트를 반드시 써야하는 스킬로 만들어주기도 하였으며, 이그니스 로어의 스택이 최종 데미지로 바뀌어서 사냥에선 물론 보스에서도 스택의 유지가 중요해졌다. 결국 SY는 연계컨셉을 유지하며 딜링까지 개선하여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셈.
여담으로 테섭에선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의 공격 횟수가 1로 감소하고 데미지는 240%로 높이는 패치를 했었다. 그러나 이미 맥댐을 찍은 유저의 반발은 물론이요, 듀얼보우건이라는 무기의 컨셉상 출시 직후부터 2발을 쏴왔던 게 1발로 줄어들어 한 쪽이 고장났다는 등의 반발이 거셌다. 결국 본섭에선 철회.
일단 여전히 연계기 자체의 불안정함은 개선되지 않았으나 이를 데미지 상향으로 보완한 듯 하다.[5]
'''그러나, 여기서 논란이 생겼다.''' 화력 상위권 직업의 화력과 한계치 상위권 한계치가 하향 조정되는 와중에 메르세데스는 화력과 한계치 둘 다 높은 편으로 측정되면서 논란이 생긴 것이다. 여기에는 '''연계 스택, 디버프, 엘리멘탈 나이트를 고려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이 상황대로라면 언젠가는 하향 조정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9.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2차 패치
이것으로 메르세데스 카드 효과를 받으면 쿨타임이 5초 미만으로 떨어지거나 쿨타임이 5초 이상 감소하는 것이 정식 설정임이 인증되었고, 이그니스 로어의 스택이 별도의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폭딜을 퍼붓다 필요할 때 연계를 하게끔 하는 식으로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다.
10.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1st. REBORN
일러스트가 변경될 뿐 별거없다.,
11.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2nd. UNVEIL
새로운 스킬과 메르세데스 전용 스킬보이스가 추가되었다. 전용 스킬보이스가 있는 타 캐릭터들에 비해 대사량이 적고 간단한 편인데, 오글거린다는 여론을 의식한 탓인 듯 하다. 실제로 대사 종류(억양 제외)는 버프 스킬 사용 시 1개, 하이퍼 스킬 사용 시 1개, 엘리멘탈 나이트 소환 시 4개, 공격 스킬 사용 시 나오는 기합 소리 뿐이다. 200제 하이퍼 스킬인 '히어로즈 오쓰' 를 쓸 때 프리드의 이름을 부른다.
지금 메르세데스가 버프를 받고 상당히 괜찮은 상태인데 이 스킬까지 추가되면 공중에서 있는 딜로스가 줄어들것이다. '궁수계열'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이들정도로. 다만 보스전기준이지 사냥에선 여전히 안습 그런데 약간의 문제가 생겼는데... 이 스킬과 거스트 다이브를 이용하면 속사류가 탄생한다. 그리고 결국 팅긴다. 가히 충격과 공포. 결국 본섭에서는 쿨타임이 생겼다.
그 외에 스피릿 인퓨젼이 패시브 스킬으로 변경되었고 엘리멘탈 나이트의 데미지 감소와 엘비쉬 블레싱의 후딜 감소가 이루어졌다.
솔직히 아직도 사냥은 힘든편이지만 고자본일수록 결국은 보스전에 힘을쓴다는걸 생각하면 나쁘진않다.
12. KMS 1.2.254 패치
13. V(5차 전직) 패치
'''통칭 '느그세데스'로 불리게 된 원흉'''
패치 직후엔 메이플 전 직업을 따져봐도 약체인 지경에 이르렀다. 메르세데스의 유일한 장점인 한계치가 사라져버리고 무릉도핑으로도 맥뎀을 띄우기 거의 불가능해져 버리니 10스택+3 디버프를 다 넣어야 겨우겨우 비숍보다 조금 높아지는 메르세데스의 DPM을 고려한다면... 이 DPM이 얼마나 심각한가 하면 거리조절 안 되는 신궁이 2016-09-27 DPM 그래프 기준으로 25위인데, 메르세데스랑 와일드헌터는 사이좋게 신궁 다섯 계단 밑에서 놀고 있다.
그리고 메르세데스는 보스를 위해서 키우는게 대부분인데 5차스킬은 이슈적용이 50퍼뿐에다가 1분신 미발동시 23 분신도 발동되지 않고, 1분신의 등장 확률도 실제로는 20퍼 미만이다. 이럴 경우 쉐도우 파트너의 하위호환 정도로 표현할 것도 못 되고, 그냥 스킬창에 빈 칸 차지하는 없는 스킬이라고 보면 된다. 전체적으로 최악의 사냥기&원킬 컷, 중하위~하위권의 보스 딜링, 밑차지 하이킥과 10초 쿨 텔포[6] , 이슈타르의 링이라는 1대1 속사기로 인한 분혼등 2타겟 보스 보조 사용 불가 등의 덜떨어진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요즘 딜시간이 정해져 있는 고위 보스에서도[7] 이슈를 쏘다가 엔릴스듀로 스택을 유지하는 원패턴으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딜을 넣을 수 없는 것은 불보듯 뻔하다. 거기에 유틸 다 갖다 버린 신궁만도 못한 DPM을 고려하면 메르의 존재 가치는 유니콘을 통한 뎀증과 스피어를 통한 방어력 감소의 메즈 셔틀일 뿐이다. 어느 누가 자신 보다 주스탯이 1만 이상 낮은 다른 궁수 직업의 딜량의 60퍼밖에 넣지 못하는데 계속해서 이 쓰레기 직업을 하고 싶어 하겠는가?
고스트 버그 픽스 이후로 중위 내지는 중상위권으로 날아올라서 궁수의 또다른 희망이 됐다. 개같은 연계와 로어스택의 불편함만 개선해주면 될 듯.
14. BEYOND 패치
실피디아를 탈수 있게 되었다. 테스트 서버에서는 여로 오류때문에 영 평이 좋지 않았으며 패치 이후 실피디아 위에서 이슈타르의 링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지만 평가는 여전하다.
15. KMS 1.2.274 패치
리프 토네이도가 듀블의 블퓨와 함께 퍼뎀 상향을 받았다. 증가량은 기존의 타당 235%에서 260%로 25%p에 불과하지만 메르세데스 유저들은 그래도 깎이지나 않은 게 어디냐며 안도하는 중. 덤으로 실피디아의 돌진 쿨다운도 줄어들었으며, 5차 스킬에 파이널 어택이 씹히는 오류도 수정되면서 히어로, 보마, 와헌과 같이 파이널 어택의 딜링 지분이 큰 메르도 간접상향을 받았다.
16. KMS 1.2.276 패치
이그니스 로어에 스택 중첩과는 별도로 적용되는 최종댐 패시브가 붙었는데, 이 효과는 다른 최종 대미지와 곱연산된다. 심지어 스택 중첩과도 곱연산이다! 결과적으로 메르세데스의 최종댐 수치는 44%에서 58%로 14%가 증가하게 되었다. 다만 연계기 컨셉으로 인한 여러가지 불이익을 가속화시킨다는 불만은 여전하다.
17. KMS 1.2.284 패치
이슈타르의 링의 퍼댐을 늘려주는 동시에, 이그니스 로어 버프 지속시간을 증가시키는 옵션을 붙이면서 연계 유지 부담이 대폭 줄어들었다. 이그니스 로어도 액티브에서 영구 패시브로 바뀌었으며, 롤링 문설트와 래쓰 오브 엔릴도 각자 유의미한 상향점을 하나씩 받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코어 강화 난이도'''가 대폭 줄어들었다는 점이 제일 체감이 크다. 16개 강화 코어 중에 무려 6개가 다른 코어로 통합되어 총 10개로 대폭 줄어들었다.
'''이그니스 로어 스택 개선'''이 큰 개선점으로, 스택이 초기화되면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 하는 문제점은 여전히 있지만, 이제는 말뚝딜 기준 50초 정도 스택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유니콘 스파이크-레전드리 스피어만 써주면 스택 유지를 위해 다른 스킬을 쓸 필요가 없어졌다. 이에 따라 약식 기준, 코어 강화를 하는 스킬이 보스용 이슈타르의 링-엘리멘탈 나이트-스트라이크 듀얼샷, 사냥용 리프 토네이도로 4개로 줄어들었다.
18. KMS 1.2.287 패치
여러모로 변경점이 많아졌다. 0차 패시브 왕의 자격에 일반 몬스터 공격 시 댐증 10%가 추가되었고, 모든 스킬들의 타 스킬 강화 효과가 퍼센티지에서 퍼센트포인트로 바뀌었다.
19. KMS 1.2.309 패치
이르칼라의 숨결의 피해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이 기존 대비 1/4만큼 증가했다. 엘리멘탈 고스트와 합을 맞추라는 의미.
아르칼라의 숨결 데미지가 눈에 띄게 증가해서 전체적으로 상당한 상향이라는게 주된 평이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하긴 했지만 어차피 기존에도 엘리멘탈 고스트와의 쿨타임을 맞추면서 썼기 때문에 큰 하향이라 보기도 어렵다. 덕분에 종합적으로 궁수 중에서 신궁이랑 비슷하게 좋은 직업이 되었다는게 주된 평.[8]
20. KMS 1.2.313 패치
평범한 오류 수정.
21. KMS 1.2.316 패치
레전드리 스피어의 디버프가 마법 피해에도 적용되도록 바뀌면서 마법사들과의 시너지가 생겼다. 이와 별개로 패치노트에 언급이 없어서 버그 내지 잠수함 패치로 추측되지만, 리프 토네이도의 후경직이 크게 줄고 공중으로 뜨는 반동이 커져 '''연속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맵만 허용되면 허공에 붙박혀서 화살비를 난사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 '''버그'''로 밝혀지며 수정되었다.
22. KMS 1.2.324 패치
스펙 부문에서 소소한 상향을 받았다.
23. KMS 1.2.332 패치
24. KMS 1.2.333 패치
25. KMS 1.2.335 패치
- 메르세데스가 실피디아 탑승 중 아이템 잠재능력으로 획득하는 쓸만한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현상이 수정됩니다.
26. KMS 1.2.338 패치
실피디아의 돌진 기능이 분리됐다. 정확히는 돌진 기능이 실피디아 스킬 키를 눌러 발동되는 것으로 바뀌었고, 일반 점프로는 아크로바틱 점프를 두 번 쓰는 것과 같은 형태의 트리플 점프가 추가된 것이다. 더불어 돌진 공격의 시전 딜레이도 다소 줄었는데, 이거로 실피디아의 기용 가치가 늘어날지는 미지수.
27. KMS 1.2.344 패치
큰 변경점은 없는 소소한 상향.
[1] 맥스 데미지 상향으로 망해버린 메르세데스, 보우마스터, 팬텀, 다크나이트를 합쳐서 비하하는 용도.[2] 이는 하향과 더불어 기존에 무식하게 높던 한계치가 다른 직업들과 동일하게 5천만이 되어 버린 게 원인 중 하나. 비슷한 케이스인 섀도어나 신궁은 맥스 데미지가 5천만보다 높은데, 엔젤릭버스터는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 다른 직업과 동일한 맥스 데미지를 가졌다.[3] MIB 패치 이전 메르세데스의 DPM은 캡틴, 미하일, 비숍 등과 함께 최하위권이었다.[4] 허나 같은 패치에서 신궁이 더 큰 상향을 받는 바람에 신궁까지 넘는 데는 실패. 와일드헌터야 뭐 넘사벽급으로 위에 있고...[5] 사실 레전드 패치 당시에도 연계기가 안 좋았는데 라이트닝 엣지까지도 쿨타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메르세데스가 활약이 가능했던 이유는 높은 데미지 덕분이었다.[6] 이마저도 하드매그너스에서는 거미줄로 인해 칼돌리기시 밑차지 하이킥이 봉인된다고 생각하면 된다.[7] 카벨, 데미안 등.[8] 정확하게는 중자본에서는 여전히 신궁이 좋지만 한계치까지 따지면 신궁보다 우위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