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일각/등장인물
만화 메종일각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1. 일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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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배경이 되는 작은 아파트형 연립주택. 여주인공 쿄코의 시아버지가 이곳의 주인이며 쿄코는 관리인.[1]
- 관리인실 오토나시 쿄코
- 五호실 고다이 유사쿠
- 一호실 이치노세 하나에
- 三호실 공실[空室][3]
- 四호실 요츠야씨
- 六호실 롯폰기 아케미
- 켄타로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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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로의 아버지이자 하나에의 남편으로, 성씨는 이치노세 이지만 성씨도 본명도 극중에는 언급되지 않는다. 작중 등장하는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한 가족의 가장이며, 큰 비중은 없지만 엄연한 일각관의 식구. 하나에와는 회사에서 만난 사이이며 하나에의 계략(?) 으로 하나에와 결혼하게 된다. 쿄코를 좋아하는 고다이의 모습을 보고 젊은 시절의 자신과 비슷한 면이 있다고 말해준다.
켄타로의 아버지이자 하나에의 남편으로, 성씨는 이치노세 이지만 성씨도 본명도 극중에는 언급되지 않는다. 작중 등장하는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한 가족의 가장이며, 큰 비중은 없지만 엄연한 일각관의 식구. 하나에와는 회사에서 만난 사이이며 하나에의 계략(?) 으로 하나에와 결혼하게 된다. 쿄코를 좋아하는 고다이의 모습을 보고 젊은 시절의 자신과 비슷한 면이 있다고 말해준다.
- 소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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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나시 쿄코의 애완견. 성우는 요츠야씨와 동일한 치바 시게루. 생전 오토나시 소이치로가 길에 있던 개를 데려 와서 키우게 되었다. 본디 생전에는 '시로' 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으나 쿄코가 그와 사별한 뒤에 그를 기억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개에개 지어준 것이다. 견종은 잡종으로 추정되며 외모는 3_3 눈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어딘가 맹해보인다. 성격은 순하며 사람을 잘 따르는듯 보인다. 동물 답게 먹을걸 상당히 좋아하는데 그 때문에 켄타로와 산책을 나가다 닭꼬치 냄새에 이끌려 켄타로와 떨어지는 바람에 1주일을 넘게 쿄코의 맘고생을 시킨다. 오토나시 소이치로가 생전에 이 개를 키우게 된것도 다름 아닌 닭꼬치 때문이다.
오토나시 쿄코의 애완견. 성우는 요츠야씨와 동일한 치바 시게루. 생전 오토나시 소이치로가 길에 있던 개를 데려 와서 키우게 되었다. 본디 생전에는 '시로' 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으나 쿄코가 그와 사별한 뒤에 그를 기억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개에개 지어준 것이다. 견종은 잡종으로 추정되며 외모는 3_3 눈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어딘가 맹해보인다. 성격은 순하며 사람을 잘 따르는듯 보인다. 동물 답게 먹을걸 상당히 좋아하는데 그 때문에 켄타로와 산책을 나가다 닭꼬치 냄새에 이끌려 켄타로와 떨어지는 바람에 1주일을 넘게 쿄코의 맘고생을 시킨다. 오토나시 소이치로가 생전에 이 개를 키우게 된것도 다름 아닌 닭꼬치 때문이다.
- 고다이 하루카
고다이와 쿄코의 딸.
2. 고다이 유사쿠 관련 인물
- 고다이 유카리
성우는 쿄다 히사코. 고다이 유사쿠의 친할머니. 가끔씩 일각관에 와서 생활하고 일각관의 주민들과도 잘 어울린다. 고다이를 좋아하는 여자들을 살펴보다가 고다이의 마음이 쿄코에게 기울어진 것을 알고는 둘 사이의 진전을 위해서 많은 도움을 준다. 이사람도 일각관 주민들 못지않게 짓궂은 편.
- 사카모토
성우는 시끌별 녀석들의 주인공을 맡은 후루카와 토시오. 고다이 유사쿠의 친구로, 풀네임은 나오지 않는다. 사카모토 때문에 고다이와 쿄코 사이의 사건이 벌어지는 일도 꽤 많다. 저녁에 늦게 들어오게 된다던가, 등등... 본인은 별 의도 없는 모양이지만 정말 친구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그래도 고다이가 갈 곳이 없을 때 자기 집에서 묵게 해주기도 한다. 쿄코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맨처음엔 잠시 고다이네 집에 맡겼는데 공교롭게도 이름을 쿄코로 지어버려서 관리인에게 오해를 산다. 고다이가 캬바레에서 일하게 된것도 다 사카모토 때문이다. 어째서 주변 사람들이 다 요모양인지 그저 묵념....
- 고다이의 아버지 & 어머니
고다이의 고향에서 식당일을 하고 있다. 비중은 아예 없다.
- 고다이의 누나
- 쿠로키 사요코
원작 기준으로 고다이의 은인과도 같은 사람이지만, 애니판에서는 그런 장면들이 죄다 칼질 당해서 듣보 단역 취급이다....
- 이이오카
성우는 토미야마 케이. 캬바레의 직원. 직급은 매니저로 친구인 사카모토가 돈도 없이 2차로 캬바레를 가는 바람에 알게된 사이다. 외모는 험상궂지만 고다이를 챙겨줄 정도로 자상한 편이다.
3. 오토나시 쿄코 관련 인물
- 오토나시 노인
성우는 사이기치 류지. 일각관의 주인이며, 소이치로의 아버지이자 쿄코의 시아버지. 사람이 좋아 고다이의 일자리를 알아봐주기도 한다. 쿄코의 모교 재단이사(장?)이기도 하는 등 유복한 집이다. 1980년 만화임에도 당시엔 거침없이 쓰던 미망인이라는 말의 폭력성[4] 을 지적하고 쿄코가 소이치로에 매달리지 말고 새로운 삶을 찾으라고 부탁한다. 다만 오토나시 노인 외에는 다른 사람들, 쿄코 본인까지 포함해 미망인 미망인 거려서 오토나시 노인의 말이 빛을 바란다는게 흠이다.
- 오토나시 이쿠코
소이치로의 조카. 중학생 때부터 고다이에게 과외를 받았으며, 마지막화에서 여고에 진학해 고등학생이 된다. 켄타로와는 달리 키가 훤칠해졌다. 극장판에서는 대학생이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 쿄코의 어머니
성우는 마츠시마 미노리. 이름은 리츠코. 젊은 나이에 미망인이 된 쿄코의 앞날을 생각해서 서둘러 재혼을 재촉한다. 다소 극성스러운 면이 있지만[5] 쿄코가 재혼의사를 밝히자 안심하고 쿄코를 적극적으로 믿어준다. 초반에는 다소 악역스러운 느낌도 있었지만 누구보다도 쿄코가 안정적인 생활을 하길 바란다.
- 쿄코의 아버지
성우는 토미타 코세이. 미망인이 된 쿄코의 슬픔을 누구보다도 가슴 아프게 생각하여, 두 번 다시 결혼 같은 건 시키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그러나 힘들어하는 쿄코에게 버팀목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생각을 바꾼다.
4. 기타
- 챠챠마루 마스터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 아케미가 일하는 술집 챠챠마루를 운영하고 있다. 본명은 불명. 아파트 거주인들의 깽판과 주사에 시달리는게 일상. 마지막화에서 아케미에게 고백, 에필로그에는 아케미와 2층에서 동거한다. 본래 아내가 있었으나 별거후 이혼했다. 외모가 파마한것 때문에 노구치 히데오를 닮았다. 고다이와 쿄코가 결혼하기 이틀 전의 내용을 다룬 극장판에서는 올백머리로 등장.
- 동거인 부부
고다이가 옮겨갔던 오락실에 원래 세들어 살던 건달 부부. 여담이지만 이 인간들 염치도 없는 쓰레기들이다. 요츠야씨 정도는 장난으로 느껴질 정도로, 새로운 방 주인이 왔는데도 나가지도 않고, 그 사람 물건을 전당포에 팔아치우질 않나... 일각관 주민들 보다 민폐가 심하다. 덕분에 고다이가 일각관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현실이었다면 절도죄와 가택침입죄로 경찰서에 잡혀가서 콩밥 먹을 인물들.
- 미타카의 어머니 & 아버지
- 미타카의 삼촌
미타카와 아스나를 어떻게 해서든 이어주려고 한다. 사실상 고다이의 입장에선 아군이나 다름없다.
- 미츠코시 젠자부로
[1] 참고로 일각관의 각 호실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성에는 본인이 사는 호실의 한자가 들어가 있다. 1호실의 이치노세는 一, 2호실의 니카이도는 二, 애니판에 잠깐 나오는 3호실에 이사온 미츠코시는 三, 4호실의 요츠야씨는 四, 5호실의 고다이는 五, 6호실의 롯폰기는 六 이렇게.[2] TV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3] 미카타 슌이 3이 들어가는 이름이다. 그러나 일각관의 3호실은 결국 공실로 남게 되는데, 이는 미카타 슌이 관리인의 마음속에 끝내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는 해석도 있다. [4] 미망인(아닐 미未 죽을 망亡 사람 인人)은 '(남편이 죽었으면 아내도 마땅히 따라 죽어야 하는데) 아직 죽지 않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아내와 사별한 남성에게는 쓰지 않고 오직 남편과 사별한 여성에게만 쓰는 말로, 여성을 남성의 부속물로 생각하는 표현이다.[5] 쿄코의 행동이 누구를 닮았는지를 알 수 있는 행동들이 종종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