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맥스 2
Metal Max 2(メタルマックス2)
메탈 맥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1993년 3월 15일에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되었다.
실제 제작은 크레아테크에서 했으며 데이터 이스트를 통해 발매되었다. 가격은 9,975엔이며 2000년 이후 기준으로는 비싼 듯하지만 당시에는 특별히 그런 것은 아니었다.
전작이 잡아놓은 기반을 충실히 따라서 꽤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고 컬트적인 팬층을 만들었다. 단순한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그치지 않고 어느 정도 조크가 섞였던 전작에 비해서 좀 더 하드 보일드한 작풍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간간히 센스있는 개그를 즐길 수 있다.
전차의 개조강화, 자신만의 전자제작 이벤트, 인테리어 구매, 금주의 타겟등 전차와 현상금 사냥의 강화라는 정진화가 이루어진 것이외에도 본바탕인 매드 맥스처럼 개를 동료로 얻을 수도 있고 여자한테 물건을 갖다바치는 등 미묘한 파워업도 이루어졌다. 그 밖에도 게임 도중 특정 오브젝트를 밀 수 있게 되었는데 그 때문에 강제수용소에 붙잡혀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드럼통을 밀었다 원위치 시키는 의미 없는 노동을 강요당하는 이벤트[2] 가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팬들 사이에서 오랜 세월 동안 회자되었다.
그 후 데이터 이스트의 경영난 때문에 속편에 대한 기대가 희박해진 2003년 6월 20일에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메탈 맥스 2 改란 이름으로 이식되었으나 데이터 이스트도 크레아테크도 관여하지 않았고 실제로 개발한 것은 나우 프로덕션이라는 무관계한 회사였다. 나우 프로덕션자체가 본격적인 게임을 제작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복잡한 판권문제가 더해져서 많은 불안을 불러일으켰고 마침내 그것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2改는 음질의 저하, 버그, 추가 요소가 게임밸런스를 망가트리는 등의 막장 품질을 자랑했고 그뒤 발매된 버그수정판마저도 버그가 남아있어 대차게 까이고 그뒤 발매예정이었던 메탈 맥스 리턴즈 改도 발매취소 되었다.
2010년 7월 13일 Wii용 버추얼 콘솔로 발매되었으며, 2011년 12월 8일에 닌텐도 DS로 《메탈 맥스 3》를 기반으로 한 리메이크작 《메탈 맥스 2 : Reloaded》가 발매되었다. 이하 아래 문단 참고.
메탈 맥스 2의 리메이크작. 2011년 12월 8일에 닌텐도 DS로 발매.
호평을 받았던 메탈 맥스 3의 시스템을 통해 즐기는 메탈 맥스 2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추가점이나 개선점도 상당한 만큼 원작을 한 유저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참고로, 메탈 맥스 2 리로디드는 12월 1일 발매된 12월 15일 증간호 패미통 크로스 리뷰에서 골드전당에 들어갔다. 패미통 크로스 리뷰에 대한 신뢰도가 예전만큼은 못하더라도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 실제 유저들 사이에서도 개념작으로 인정받는 듯.
시스템 면에서는 전작 메탈 맥스 3의 엔진과 아이템을 상당 수 이용하였으며 전작의 불편점이 개선되었고, 스토리 면에서는 원작의 흐름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 밸런스 조정 등 위주로만 바뀌었다.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이 게임에서는 기본적으로 다른 RPG들과 동일한 체제를 갖추고 있지만 대적하게 되는 적들은 돌연변이나 사이보그, 무인병기등이기 때문에 맨몸으로 상대하기는 힘들고 전차에 탑승한 상태에서 싸우는 경우가 많다. 이 전차는 메탈 맥스 시리즈의 고유의 시스템으로 인간상태의 캐릭터와 전차가 따로 존재하여 거기에 탑승하는 것으로 전차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인간상태에서의 전투를 인간전투, 전차탑승시의 전투를 전차전투등으로 부르며 각전투는 다른 양상을 갖게 된다. 우선 인간전투의 경우 그 판도를 가르는 것은 프로텍터의 존재인데 프로텍터는 매우 강력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신 특정한 유형의 공격이나 강한 공격을 받으면 파손되어 고철이 된다. 따라서 인간전투에서는 서로 상호간의 프로텍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파손시키는지가 중요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PC의 경우 장비란에 있는 프로텍터를 갈아서 장비할 수 있다는 것이지만 여분의 장비는 얼마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교환타이밍이 중요하다. 전차에 탑승할 수 없는 포치의 경우 항시 이 상태이기 때문에 여분의 프로텍터를 넉넉히 소지하는 것이 몹시 중요하다. 또한 전투시에 특수한 효과를 발휘하는 아이템이 많아서 잔재미가 있는 편. 결정적을 이 상태에서는 싸워도 프로텍터와 회복아이템을 제외하고는 별로 돈이 안들어가기 때문에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프로텍터의 입지가 약해진대신 개 전용 장비가 대폭 늘어나서 포치 바이크/포치 카/포치 탱크 등으로 각종 내성과 방어력을 올려줄 수 있어서 개의 생존력이 인간을 뛰어넘는 상황도 종종 벌어진다.
한 편으로 전차전투에서는 전차의 방호력때문에 가스공격을 당하는 등의 경우가 아니라면 전차가 대파될 때까지 안전하게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차의 강력한 장비로 적들을 섬멸하는 것이 가능. 대신 전차에 붙힌 장갑타일은 피탄될 때마다 소모되기 때문에 전차에 탄 채로 전투한다는 것은 이미 그것만으로 돈을 쓴다는 것이다. 또한 전차의 주포나 특수무기도 사용할 때마다 탄을 소모하고 이것은 유료로 보충하기 때문에 전차에 탄 채로 전투한다는 것은 그것만으로 돈을 소비한다는 거나 마찬 가지. 전차는 무기와 도구이외에도 방어구에 해당하는 장갑타일, 그 밖 엔진과 C유니트로 구성되어있다. 엔진의 경우 출력에 따라 장비할 수 있는 무기들과 장갑타일의 양이 결정되며 C유니트[8] 의 경우 전차내부의 장비를 자동으로 제어하기 때문에 C유니트의 성능이 전차의 운동성, 즉 명중율과 회피율을 결정하게 된다.
장갑 타일을 다 소모해도 부품이 파손되기 전까지 전투 기능은 그대로 한다는 특징이 있어서 강력한 현상 수배 몬스터나 보스전에서는 장갑이 없는 전차를 끝까지 타고 주포를 쏴대다가 보스 공격 한번마다 온갖 장비가 하나씩 터져나가는 치열한 전투를 연출하기도 한다. 이런 전투를 한번 끝내고 나면 파손된 전차가 더이상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랜탈 전차로 견인해서 수리해야 한다.
전차의 무기는 위력이 약하지만 탄이 무한이며 가끔 그룹공격이 가능한 기종도 있는 기총, 강력하지만 한 번에 하나의 적만 공격할 수 있고 또 탄을 소비하는 주포, 강하거나 범위공격이거나 특수효과를 가졌거나 하지만 탄이 비싼 S-E가 있다. 이 게임에서 전차는 임의로 개조할 수 있으며 특히 무기는 3개의 한도만 지키면 개조를 통하여 어떤 종류의 것이라도 장비할 수 있다. 즉 주포만 3개 다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모든 전차가 최대 5개의 무기를 달 수 있고 개조에 따라 더블 C유니트 혹은 더블 엔진 사양이 되기 때문에 무게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엔진 역시 기존의 단일 엔진 외에도 특수 조건에 따라 출력이 늘어나는 특수 엔진도 추가되었다. 예를 들어 같은 엔진을 2개 달면 출력이 늘어나는 옵션이나 바이크 혹은 타이어가 달린 차량에 달면 출력이 늘어나는 엔진 등이 추가되었다.
방어의 경우 데미지에 따라서 전차에 붙힌 장갑타일이 감소하는 것을 비롯하여 전차자체의 수비력에 따라서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이것이 일정을 넘거나 확율에 따라서 전차자체는 물론 파츠가 고장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고장은 파손, 대파의 단계가 있으며 파손까지는 상관없지만 대파할 경우 사용할 수 없다. 만약 엔진이 대파되면 전투는 가능하지만 전투가 끝나고 이동을 할 수 없으며 전차가 대파될 경우 전차에서 내리게 된다. 따라서 수비는 생각보다 중요한 수치이지만 그렇다고 수비를 강화할 경우 전차자체중량이 증가하여 붙힐 수 있는 장갑타일의 양이 감소한다. 장갑타일의 보호를 받지 못할 경우 데미지가 그대로 전차본체로 가기 때문에 밸런스가 중요하다. 물론 장갑타일의 양과는 상관없이 고장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수비력을 낮추고 타일을 대량으로 바르는 것은 효율은 뛰어나지면 위험부담이 크다. 한 편으로 이러한 점때문에 고장이 잦은 C유니트나 엔진의 예비파츠을 싣고 다닐 수도 있지만 전차용의 파츠는 중량이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이것저것 싣다가는 또 다시 붙힐 수 있는 장갑타일의 양이 감소한다. 이에 따라서 보통은 3대를 꾸리고 다른 한 대에 이것저것 파츠를 몰아준 다음에 견인해서 다니는 4대 체제를 갖추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 시리즈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현상수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각지에서 만날 수 있는 보스를 죽이고 그것을 신고하면 보스에게 걸린 현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보통 귀찮은 적이나 통과지점에 불과한 보스전을 정보를 수집하고 시행착오를 거쳐서 잡게 된다.
사람들을 납치해 여러가지 인체실험에 쓰고 있는 악의 조직.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 그들에게 저항하는 레지스탕스도 존재한다. 본거지인 블라드 코퍼레이션에서 만든 실험용 플랜트인 바이어스 시티. 그래플러 사천왕이라는 간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인공의 원수이기도 하다. 사천왕은 전원이 현상수이기도 하다. 리로디드에서 사천왕 전용 BGM이 생겼다.
1. 개요
메탈 맥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1993년 3월 15일에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되었다.
실제 제작은 크레아테크에서 했으며 데이터 이스트를 통해 발매되었다. 가격은 9,975엔이며 2000년 이후 기준으로는 비싼 듯하지만 당시에는 특별히 그런 것은 아니었다.
전작이 잡아놓은 기반을 충실히 따라서 꽤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고 컬트적인 팬층을 만들었다. 단순한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그치지 않고 어느 정도 조크가 섞였던 전작에 비해서 좀 더 하드 보일드한 작풍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간간히 센스있는 개그를 즐길 수 있다.
전차의 개조강화, 자신만의 전자제작 이벤트, 인테리어 구매, 금주의 타겟등 전차와 현상금 사냥의 강화라는 정진화가 이루어진 것이외에도 본바탕인 매드 맥스처럼 개를 동료로 얻을 수도 있고 여자한테 물건을 갖다바치는 등 미묘한 파워업도 이루어졌다. 그 밖에도 게임 도중 특정 오브젝트를 밀 수 있게 되었는데 그 때문에 강제수용소에 붙잡혀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드럼통을 밀었다 원위치 시키는 의미 없는 노동을 강요당하는 이벤트[2] 가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팬들 사이에서 오랜 세월 동안 회자되었다.
그 후 데이터 이스트의 경영난 때문에 속편에 대한 기대가 희박해진 2003년 6월 20일에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메탈 맥스 2 改란 이름으로 이식되었으나 데이터 이스트도 크레아테크도 관여하지 않았고 실제로 개발한 것은 나우 프로덕션이라는 무관계한 회사였다. 나우 프로덕션자체가 본격적인 게임을 제작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복잡한 판권문제가 더해져서 많은 불안을 불러일으켰고 마침내 그것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2改는 음질의 저하, 버그, 추가 요소가 게임밸런스를 망가트리는 등의 막장 품질을 자랑했고 그뒤 발매된 버그수정판마저도 버그가 남아있어 대차게 까이고 그뒤 발매예정이었던 메탈 맥스 리턴즈 改도 발매취소 되었다.
2010년 7월 13일 Wii용 버추얼 콘솔로 발매되었으며, 2011년 12월 8일에 닌텐도 DS로 《메탈 맥스 3》를 기반으로 한 리메이크작 《메탈 맥스 2 : Reloaded》가 발매되었다. 이하 아래 문단 참고.
2. 메탈 맥스 2 : Reloaded
메탈 맥스 2의 리메이크작. 2011년 12월 8일에 닌텐도 DS로 발매.
호평을 받았던 메탈 맥스 3의 시스템을 통해 즐기는 메탈 맥스 2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추가점이나 개선점도 상당한 만큼 원작을 한 유저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참고로, 메탈 맥스 2 리로디드는 12월 1일 발매된 12월 15일 증간호 패미통 크로스 리뷰에서 골드전당에 들어갔다. 패미통 크로스 리뷰에 대한 신뢰도가 예전만큼은 못하더라도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 실제 유저들 사이에서도 개념작으로 인정받는 듯.
2.1. 변경점
시스템 면에서는 전작 메탈 맥스 3의 엔진과 아이템을 상당 수 이용하였으며 전작의 불편점이 개선되었고, 스토리 면에서는 원작의 흐름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 밸런스 조정 등 위주로만 바뀌었다.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캐릭터&직업
- 주인공 캐릭터의 직업과 성별 변경 가능, 주인공의 디폴트 이름은 켄(남)/레나(여)
- 원작의 파티 멤버들 외에도 메탈 맥스 3에서 등장한 직업군도 파티원으로 넣을 수 있음
- 메탈 맥스 3에서 잉여 취급 받던 일부 스킬들 삭제, 수정[3] 및 신 스킬 추가
- 한 캐릭터가 2가지 직업의 스킬을 사용하는 보조 직업 스킬 시스템의 도입[4]
- 포치 외에도 베로와 하치가 추가되어 개는 총 3마리
- 돈 먹는 벌레도 개 대신 파티원으로 영입 가능하나 개와 마찬가지로 조작 불가
- 원작의 파티 멤버들 외에도 메탈 맥스 3에서 등장한 직업군도 파티원으로 넣을 수 있음
- 메탈 맥스 3에서 잉여 취급 받던 일부 스킬들 삭제, 수정[3] 및 신 스킬 추가
- 한 캐릭터가 2가지 직업의 스킬을 사용하는 보조 직업 스킬 시스템의 도입[4]
- 포치 외에도 베로와 하치가 추가되어 개는 총 3마리
- 돈 먹는 벌레도 개 대신 파티원으로 영입 가능하나 개와 마찬가지로 조작 불가
- 시스템
- 아이템 및 몬스터의 추가와 기존 아이템과 몬스터의 능력치 조정
- 일부 고유 명사의 명칭 변경
- 대각선 이동 가능
- 퀵 리셋 기능 추가
- 아이템 수량 지정 판매 가능
- 메탈 맥스 3의 세이브 데이터에서 아이템을 가져오는 통신 기능 추가[5]
- 메탈 맥스 3에서의 퀘스트 시스템도 건재
- 특정 몬스터를 일정 시간 또는 조건 하에서 잡아야 하는 헌터 챌린지 미션 추가
- 현상범 종류 추가(문서 하단 참조)
- 최종 보스 공략 후 후일담 및 전용 현상범 추가
- 4단계 난이도 조절 가능
- 각종 건물을 지어 마도 마을을 부흥시키는 이벤트 추가
- 바트 연구소의 위치 변경
- 현상수에게서 드롭되는 아이템을 모두 얻을 수 있도록 조정. 즉 하나의 현상수에 3가지의 드롭템이 설정되어 있다면, 운만 좋다면 3개의 드롭템을 모두 얻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 일부 고유 명사의 명칭 변경
- 대각선 이동 가능
- 퀵 리셋 기능 추가
- 아이템 수량 지정 판매 가능
- 메탈 맥스 3의 세이브 데이터에서 아이템을 가져오는 통신 기능 추가[5]
- 메탈 맥스 3에서의 퀘스트 시스템도 건재
- 특정 몬스터를 일정 시간 또는 조건 하에서 잡아야 하는 헌터 챌린지 미션 추가
- 현상범 종류 추가(문서 하단 참조)
- 최종 보스 공략 후 후일담 및 전용 현상범 추가
- 4단계 난이도 조절 가능
- 각종 건물을 지어 마도 마을을 부흥시키는 이벤트 추가
- 바트 연구소의 위치 변경
- 현상수에게서 드롭되는 아이템을 모두 얻을 수 있도록 조정. 즉 하나의 현상수에 3가지의 드롭템이 설정되어 있다면, 운만 좋다면 3개의 드롭템을 모두 얻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 전차
- 입수할 수 있는 전차 슬롯이 최대 12개로 증가(문서 하단 참조)
- 메탈 맥스 3의 전차 구멍의 패턴 선택 시스템 외에도 구멍별 개조 가능
- 구멍 패턴의 초기화 가능
- 렌탈 탱크의 변경 및 종류 증가
- 렌탈 탱크 구매 가능
- 메탈 맥스 3의 더블 엔진 시스템에 더블 C유니트 시스템 추가
- 하나의 전차에 개를 포함해서 최대 4명까지 탑승 가능[6]
- 각종 부품을 붙여서 강화시키는 우주포 추가
- 차량에 탑승시 사용하면 몬스터 조우률을 낮춰주는 미채시스템이 차량에서 내린뒤에 다시 탑승하더라도 해제되지않음
- 전체적인 밸런스 조정으로 초반 전차도 충분히 엔딩까지 사용 가능
- S-E가 조루라서 써먹기 곤란했던 3와 달리 전체적으로 S-E의 탄수가 늘어나서 주포나 기총 없이도 충분히 주력으로 사용 가능
그 외 사소한 변경점이라면 엔딩 연출과 bgm이 변경된 점. 원작에서는 주인공들의 생존이 확인된 뒤 활기차고 신나는 곡이 사용되었지만 리로디드 에서는 좀더 차분하고 여운이 남는 곡이 삽입되었다.[7]- 메탈 맥스 3의 전차 구멍의 패턴 선택 시스템 외에도 구멍별 개조 가능
- 구멍 패턴의 초기화 가능
- 렌탈 탱크의 변경 및 종류 증가
- 렌탈 탱크 구매 가능
- 메탈 맥스 3의 더블 엔진 시스템에 더블 C유니트 시스템 추가
- 하나의 전차에 개를 포함해서 최대 4명까지 탑승 가능[6]
- 각종 부품을 붙여서 강화시키는 우주포 추가
- 차량에 탑승시 사용하면 몬스터 조우률을 낮춰주는 미채시스템이 차량에서 내린뒤에 다시 탑승하더라도 해제되지않음
- 전체적인 밸런스 조정으로 초반 전차도 충분히 엔딩까지 사용 가능
- S-E가 조루라서 써먹기 곤란했던 3와 달리 전체적으로 S-E의 탄수가 늘어나서 주포나 기총 없이도 충분히 주력으로 사용 가능
3. 스토리
…여기까지가 프롤로그. 게임의 중심이 되는 이야기(=목표)는 마리아의 원수를 갚고 바이어스 그래플러 군단을 궤멸, 인간사냥에 종지부를 찍는 것이다.세계의 문명이 돌연 붕괴한 수수께끼의 대파괴 이후 지상은 흉악한 몬스터가 우글거리는 황야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마을을 만들고 적으나마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세계에는 바이어스 그래플러 군단이라 불리는 악의 군단이 출현한다. 그들은 인간사냥이라 칭하며 사람들을 끌고가 인체실험을 되풀이하는 악행을 거듭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래플러 군단에게 대항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있었다.
어느 날, 마도의 마을에서 그래플러가 인간사냥을 행하려는 것을 안 불사신의 여자 솔저 마리아는 한 소년을 데리고 마도의 마을로 향했다…….
4. 시스템
이 게임에서는 기본적으로 다른 RPG들과 동일한 체제를 갖추고 있지만 대적하게 되는 적들은 돌연변이나 사이보그, 무인병기등이기 때문에 맨몸으로 상대하기는 힘들고 전차에 탑승한 상태에서 싸우는 경우가 많다. 이 전차는 메탈 맥스 시리즈의 고유의 시스템으로 인간상태의 캐릭터와 전차가 따로 존재하여 거기에 탑승하는 것으로 전차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인간상태에서의 전투를 인간전투, 전차탑승시의 전투를 전차전투등으로 부르며 각전투는 다른 양상을 갖게 된다. 우선 인간전투의 경우 그 판도를 가르는 것은 프로텍터의 존재인데 프로텍터는 매우 강력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신 특정한 유형의 공격이나 강한 공격을 받으면 파손되어 고철이 된다. 따라서 인간전투에서는 서로 상호간의 프로텍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파손시키는지가 중요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PC의 경우 장비란에 있는 프로텍터를 갈아서 장비할 수 있다는 것이지만 여분의 장비는 얼마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교환타이밍이 중요하다. 전차에 탑승할 수 없는 포치의 경우 항시 이 상태이기 때문에 여분의 프로텍터를 넉넉히 소지하는 것이 몹시 중요하다. 또한 전투시에 특수한 효과를 발휘하는 아이템이 많아서 잔재미가 있는 편. 결정적을 이 상태에서는 싸워도 프로텍터와 회복아이템을 제외하고는 별로 돈이 안들어가기 때문에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프로텍터의 입지가 약해진대신 개 전용 장비가 대폭 늘어나서 포치 바이크/포치 카/포치 탱크 등으로 각종 내성과 방어력을 올려줄 수 있어서 개의 생존력이 인간을 뛰어넘는 상황도 종종 벌어진다.
한 편으로 전차전투에서는 전차의 방호력때문에 가스공격을 당하는 등의 경우가 아니라면 전차가 대파될 때까지 안전하게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차의 강력한 장비로 적들을 섬멸하는 것이 가능. 대신 전차에 붙힌 장갑타일은 피탄될 때마다 소모되기 때문에 전차에 탄 채로 전투한다는 것은 이미 그것만으로 돈을 쓴다는 것이다. 또한 전차의 주포나 특수무기도 사용할 때마다 탄을 소모하고 이것은 유료로 보충하기 때문에 전차에 탄 채로 전투한다는 것은 그것만으로 돈을 소비한다는 거나 마찬 가지. 전차는 무기와 도구이외에도 방어구에 해당하는 장갑타일, 그 밖 엔진과 C유니트로 구성되어있다. 엔진의 경우 출력에 따라 장비할 수 있는 무기들과 장갑타일의 양이 결정되며 C유니트[8] 의 경우 전차내부의 장비를 자동으로 제어하기 때문에 C유니트의 성능이 전차의 운동성, 즉 명중율과 회피율을 결정하게 된다.
장갑 타일을 다 소모해도 부품이 파손되기 전까지 전투 기능은 그대로 한다는 특징이 있어서 강력한 현상 수배 몬스터나 보스전에서는 장갑이 없는 전차를 끝까지 타고 주포를 쏴대다가 보스 공격 한번마다 온갖 장비가 하나씩 터져나가는 치열한 전투를 연출하기도 한다. 이런 전투를 한번 끝내고 나면 파손된 전차가 더이상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랜탈 전차로 견인해서 수리해야 한다.
전차의 무기는 위력이 약하지만 탄이 무한이며 가끔 그룹공격이 가능한 기종도 있는 기총, 강력하지만 한 번에 하나의 적만 공격할 수 있고 또 탄을 소비하는 주포, 강하거나 범위공격이거나 특수효과를 가졌거나 하지만 탄이 비싼 S-E가 있다. 이 게임에서 전차는 임의로 개조할 수 있으며 특히 무기는 3개의 한도만 지키면 개조를 통하여 어떤 종류의 것이라도 장비할 수 있다. 즉 주포만 3개 다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모든 전차가 최대 5개의 무기를 달 수 있고 개조에 따라 더블 C유니트 혹은 더블 엔진 사양이 되기 때문에 무게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엔진 역시 기존의 단일 엔진 외에도 특수 조건에 따라 출력이 늘어나는 특수 엔진도 추가되었다. 예를 들어 같은 엔진을 2개 달면 출력이 늘어나는 옵션이나 바이크 혹은 타이어가 달린 차량에 달면 출력이 늘어나는 엔진 등이 추가되었다.
방어의 경우 데미지에 따라서 전차에 붙힌 장갑타일이 감소하는 것을 비롯하여 전차자체의 수비력에 따라서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이것이 일정을 넘거나 확율에 따라서 전차자체는 물론 파츠가 고장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고장은 파손, 대파의 단계가 있으며 파손까지는 상관없지만 대파할 경우 사용할 수 없다. 만약 엔진이 대파되면 전투는 가능하지만 전투가 끝나고 이동을 할 수 없으며 전차가 대파될 경우 전차에서 내리게 된다. 따라서 수비는 생각보다 중요한 수치이지만 그렇다고 수비를 강화할 경우 전차자체중량이 증가하여 붙힐 수 있는 장갑타일의 양이 감소한다. 장갑타일의 보호를 받지 못할 경우 데미지가 그대로 전차본체로 가기 때문에 밸런스가 중요하다. 물론 장갑타일의 양과는 상관없이 고장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수비력을 낮추고 타일을 대량으로 바르는 것은 효율은 뛰어나지면 위험부담이 크다. 한 편으로 이러한 점때문에 고장이 잦은 C유니트나 엔진의 예비파츠을 싣고 다닐 수도 있지만 전차용의 파츠는 중량이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이것저것 싣다가는 또 다시 붙힐 수 있는 장갑타일의 양이 감소한다. 이에 따라서 보통은 3대를 꾸리고 다른 한 대에 이것저것 파츠를 몰아준 다음에 견인해서 다니는 4대 체제를 갖추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 시리즈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현상수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각지에서 만날 수 있는 보스를 죽이고 그것을 신고하면 보스에게 걸린 현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보통 귀찮은 적이나 통과지점에 불과한 보스전을 정보를 수집하고 시행착오를 거쳐서 잡게 된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과 동료
- 헌터 (주인공)
불사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자 솔저 마리아를 따라다니던 햇병아리 헌터. 어릴때 그래플러에게 양친을 살해당하고 마리아에게 주워져서 그녀를 따라다니고 있다. 하지만 그래플러 군단의 테드 브로일러에 의해 마리아가 죽고 홀로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2의 공식설정에 따르면 연령은 15세.
게임의 주인공으로 플레이어의 분신. 운전레벨이 가장 잘 오르는 전차조종의 스페셜리스트. 반면에 인간전투나 전차수리기능은 평균적인 정도로 만능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다. 헌터의 이름을 어떻게 짓느냐에 따라서 다른 동료들의 이름도 바뀌게 된다. 만약 주인공 이름을 ああああ로 지으면 메카닉과 솔져의 이름은 각각 いいいい, うううう가 된다.
메탈 맥스 2 : 리로디드에서는 남녀 성별을 택할수도 있고 헌터 이외의 클래스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의 일러스트같은 걸 보면 기본적으로 헌터로 밀어주는 것 같다. 헌터의 경우 메탈 맥스 3에서의 헌터 일러스트 외에도 주인공 전용 헌터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 메카닉
엘니뇨 마을에 사는 청년. 옛날부터 손버릇이 좀 나빴다고 하며 결국 마을을 점령한 그래플러단의 전차에 장난쳤다가 옥에 갇히게 되었다. 곧 처형당할 운명이 었으나 주인공이 열쇠따기의 명인인 긴바를 데려와 탈옥하게 되고 누나인 멜로디와 아버지를 남겨두고 주인공의 동료가 되어 떠난다. 추정연령은 18세.
동료 중 한명으로 메카닉답게 수리레벨이 잘 오른다. 레벨 오를때마다 마도 마을의 나일에게서 수리를 배우게 하자. 수리레벨이 50레벨을 넘길 경우 수리키트를 사용하여 대파상태의 전차를 수리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 전차가 대파되면 파츠에 따라서는 전차를 버리고 이탈했다 후에 회수하러 그 지점까지 가는 번거로움을 겪어야되기 때문에 몹시 고마운 능력. 반면에 인간전투능력은 형편없고 사용할 수 있는 장비의 폭도 좁다. 주로 회복담당.
동료로 영입하지 않았을 경우 히누케단과 관련된 퀘스트들을 진행할수 없게 되므로 왠만하면 영입해두는 것이 좋다. 영입을 하지 않은채로 그대로 게임을 한참 진행했을경우 엘니뇨가 아닌 수도관리국 지하수도에서 영입할수 있으니 참조.메탈 맥스 2 : 리로디드에서의 디폴트 네임은 엑셀. 수리 레벨 시스템은 삭제.
- 솔저
매 페이의 동생인 여자 솔저. 별명은 산고양이 ***(이름). 오빠 페이의 원수인 테드 브로일러를 쫓고있다. 하지만 실력부족으로 그래플 타워에서 시체가 되어 떨어지고 주인공의 도움으로 되살아나고 그뒤 델타 리오에서 맨몸으로 바다를 건너겠다고 용쓰다가 상어한테 습격받아 사망하고 또다시 주인공의 도움으로 되살아나 자기 혼자서는 그래플러에게 대항하지 못한다는걸 깨닫고 동료가 된다. 연령은 메카닉보다 약간 연상인 정도.
동료 중 한명으로 육탄전의 스페셜리스트. 전투레벨이 잘 오르며 레벨 좀 올리다보면 HP가 헌터나 메카닉의 두배쯤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좋은 인간용 장비는 몰아주자. 고급장비는 고성능 전체공격용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전차에서 내려서 싸우는 편이 더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메탈 맥스 2 : 리로디드에서의 디폴트 네임은 미시카.
- 포치
개의 마을에 살고있던 개 중 한마리.
동료 중 한마리. 다른 개들은 레벨도 안오르고 죽어도 못살리지만 포치만은 레벨도 오르고 되살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없고 전차도 못타는터라 보스전등등에선 사망 1순위. 포치봄베라도 주면 알아서 HP회복을 해서 생존률이 오른다. 왕왕구르메를 먹이면 랜덤으로 능력치가 오르니 돈이 있다면 잔뜩 사먹여 능력치를 올리는 것도 방법. 수리레벨, 운전레벨을 대신하는 모발과 좋아하는 사람이란 스테이터스가 있다. 모발은 먹이를 먹일때 랜덤으로 상승한다. 보통 먹이 10번 먹이면 5번은 모발 수치가 오른다. 좋아하는 사람은 먹이를 가장 많이 준 사람 이름이 표시된다.
메탈 맥스 2 : 리로디드에서는 포치 외에도 베로와 하치가 추가. 또한 메탈 맥스 3의 시스템 덕분에 악세사리로 포치카나 포치 탱크 등도 추가되어 생존율이 대폭 상승해서 인간 파티가 전멸한 상황에서 혼자 살아남는(물론 파티 전멸 판정)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
5.2. 바이어스 그래플러
사람들을 납치해 여러가지 인체실험에 쓰고 있는 악의 조직.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 그들에게 저항하는 레지스탕스도 존재한다. 본거지인 블라드 코퍼레이션에서 만든 실험용 플랜트인 바이어스 시티. 그래플러 사천왕이라는 간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인공의 원수이기도 하다. 사천왕은 전원이 현상수이기도 하다. 리로디드에서 사천왕 전용 BGM이 생겼다.
항목참조.
- 스컹크스
그래플러 사천왕 중 한사람으로 경비대장. 그래플 타워를 지키고 있다. 팔이 4개에 베레모에 미채복이라는 차림새를 하고 있다. 특히 수류탄을 던지는 공격은 차량의 파츠파손을 유발하기 때문에 요주의.
사실 원래는 몽키 센터의 원숭이산의 두목원숭이. 관광객들 사이에서 꽤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대파괴 이후 원숭이들은 전부 블라드 산업에 의해 끌려가고 생체실험에 쓰여서 지금처럼 된듯하다. 데스크루즈란 마을에 스컹크스의 클론인 스컹크스 카피도 있다. 2리로디드에서 상금 25000G로 상승.
- 카료스트로
그래플러 사천왕 중 한사람으로 정보장교. 그래플러에서 탈주한 에바 그레이 박사를 찾고 있으며 델타 리오에서 주인공을 속여 에바를 납치한다. 역사적인 사기꾼인 자칭 칼리오스트로 백작이 모델인 듯. 동일인물을 모델로 한 루팡3세의 등장인물과는 특별히 연관은 없는 것 같다. 나르시스트이며 변장의 명수. 전용차인 카료배틀러를 타고 전투에 나선다.
다크 카날에서 다시 만나 쓰러트릴수 있지만 결국 에바박사는 사망한다.
메탈 맥스 2 : 리로디드에서는 남부 대륙으로 진입하기 위한 다크 카날에서 카료스트로를 처치하지 않으면 문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잡아야 하도록 변경되었다. 2리로디드에서 상금 50000G로 상승. 1회차때는 전차없이는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전차로 공략할것을 추천한다. 총 두번 격파를 해야 하는데 한번 쓰러트리고 나서 뒤에 쓰러져 있는 에바박사에게 접근하지 말고 죽은척 하고 있는 카료스트로에게 말을걸어 그대로 2차전을 가는 것이 좋다. 하필이면 에바박사가 쓰러져 있는 곳이 전차로 접근이 불가능 한 곳인데 에바박사에게 접근 할 경우 카료스트로가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전차없이 맨몸으로 싸워야만 하는 참사가 일어날수 있기 때문.
- 불 프로그
그래플러 사천왕 중 한사람으로 수비대장. 바이어스 시티 근처에서 바이어스 시티에 접근하는 자에게 포격을 날리는 데스 아일랜드를 지키고 있다. 전용차 불크루저를 가지고 있으며 4천왕 중에서도 꽤 괴상한 외모를 하고 있다.
다가가면 경보장치를 킨 다음 전송장치로 도망치는데 쫓아가면 전차랑 맨몸으로 싸워야되니 밑으로 내려가서 전차에 타고 가자. 사실 스컹크스나 카료스트로와는 다르게 불 프로그는 무시해도 특별한 지장이 없기 때문에 그냥 아이템만 털고 후반에 장비를 갖춰서 도전하는 것도 가능. 메카닉의 해체스킬을 사용하므로 주의하자. 2리로디드에서 상금 75000G로 상승. 이때는 메인퀘스트 '마리아여 편히 잠들라'에서 불프로그를 처치하라고 확실히 명시되어있다.
- 바이어스 블라드
그래플러를 그림자에서 지배하는 진정한 그래플러의 지배자로 메탈 맥스 2의 최종보스.
원래는 블라드 콩글로메리트라는 거대회사의 사장으로 환경오염을 과학으로 해결한다는 선전으로 정치가로서 성공한 인물이며 뛰어난 박사이기도 하다. 자신의 회사를 버리면서까지 환경오염 문제에 달라붙어 풍력발전소, 호수정화 플랜트 등을 만들어 영웅적인 정치가로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하지만 갑자기 불치병에 걸려 죽을 운명에 놓이고는 사람이 변해서 모든 사업을 내팽겨치고 연구실에만 처박혀버리고 그 후 일어난 대파괴 덕분에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고 전해진다.
죽음을 두려워해 자신의 의식을 물질을 초월해 순수 에너지체로 만들어 불사의 존재가 되려 하며 이미 자신의 기억을 전부 슈퍼 컴퓨터 브레인 바이저로 이식했다. 그래플러의 인간사냥과 인체실험도 그의 불사의 존재로의 진화를 위한 실험이었던것.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하면 죽고싶지 않다고 절규하며 사라진다. 주인공 일행도 폭발에 휘말리지만 엔딩에서는 조류에 떠밀려 무사히 어느 빌딩의 잔해에 도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생전에 최후를 보낸 블루문 하우스에서는 그의 유령이라고 추정되는 존재를 볼 수도 있다. 후에 다른 작품에서도 이름이 언급되는 거물. 전투능력도 출중하여 전차에 탑승하지 않을 경우 레벨을 한도까지 올리지 않으면 힘겨운 상대이다. 그 밖에도 사이클로트론에 의하여 매턴 회복하기 때문에 가히 불사신이라고 할 만한 존재이지만 에바 그레이 박사가 남긴 패스워드를 입수하면 사이클로트론를 정지시킬 수 있고 그제서야 쓰러트리는 것이 가능하다. 사이클로트론을 끄지 않더라도 1턴에 최대화력을 퍼부으면 이길 수있기는 하다.
5.3. 그 외 등장인물
- 마리아
마도 마을에서 그래플러의 인간사냥에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고용한 호위꾼 중 한 사람. 아즈사 출신의 굉장한 실력의 여자 솔져로 별명은 불사신 마리아.
원래는 한마리 늑대처럼 혼자 다녔었지만 우연히 주인공을 거두고 그를 돌봐주고 있었다. 주인공과 함께 테드 브로일러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주인공을 감싸서 주인공만은 구하고 사망한다.
아즈사의 촌장인 하이맨에게서 그녀의 옛날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데 솔저가 되어 마을을 나갔다가 우연히 전장에서 주인공을 주워 아즈사로 돌아왔다고 한다. 평범한 남자로는 상대가 안되었기에 제대로 연애도 못해봤었지만 주인공을 주은 다음에는 여자다워졌다고. 마을에서도 인기가 많았는지 아즈사에 가보면 그녀의 복수를 맹세하는 남자가 여럿 있다.
2리로디드 한정판에는 시리즈 캐릭터 디자이너를 담당해온 야마모토 아츠지가 마리아를 주인공으로 해서 그린 프리퀄 코믹스인 잊을 수 없는 사람이 동봉된다. 코믹스에서 주인공은 그래플러단에 사망한 마리아의 어릴적 친구의 아들인 켄이라는 이름의 소년으로 출연한다.
- 페이
마도 마을에서 그래플러의 인간사냥에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고용한 호위꾼 중 한사람. 별명은 매(하야부사)의 페이. 직업은 헌터.
마리아와는 구면인 듯 마리아에게 상금을 손에 넣으면 주인공까지 합쳐 셋이서 같이 살지 않겠냐고 제안했지만... 결국 테드 브로일러에게 사망했다. 참고로 동료가 되는 솔져의 오빠이기도하며 마도 마을에서 관련 이벤트를 볼 수 있다.
- 아파치
마도 마을에서 그래플러의 인간사냥에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고용한 호위꾼 중 한 사람. 별명은 강철사나이 아파치. 직업은 솔저. 테드 브로일러에게 사망한다.
- 가르시아
마도 마을에서 그래플러의 인간사냥에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고용한 호위꾼 중 한 사람. 애차인 버기를 타고 다니며 별명도 폭주버기의 가르시아. 직업은 전차를 타는걸 봐서는 아마도 헌터인 것 같다. 마도 마을 주점에서 술을 들이키며 상금 타령만 하고, 늦게 도착한 마리아와 주인공을 보더니 여자와 꼬맹이라면서 무시하다가 마리아에게 한 방 먹고 벽에 처박힌다.[9] 테드 브로일러에게 호위꾼 일행이 전멸당한 후 타고 다니던 버기는 주인공이 이어받게 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마도 마을의 묘지를 조사하면 가르시아의 묘가 없는데......
사실 다 죽어가던 상태에서 그래플러에게 끌려가 개조인간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주인공을 없애면 스컹크스가 죽어서 빈 사천왕의 자리를 준다는 말에 스완까지 오라는 결투장을 주인공에게 보낸다.[10] 이후 스완으로 가보면 주인공에게 가족을 몰살당했다고 주민들에게 거짓말을 해서 스완 사람 전부가 주인공을 혐오하는 상황. 가르시아 자신은 스완의 전망대에서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는데, 포치를 제외한 3명 중 1명을 골라서 혼자 가면 '상대로 충분하군!' 이라면서 덤벼드는데 여기서 죽더라도 동료가 살아있다면 그 동료로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쓰러트리면 '내가 졌다......' 라는 말과 함께 사망한다. 이후 스완 주민들에게 말을 걸면 이긴 쪽이 옳다면서 가르시아를 욕하고 주인공을 옹호한다.
리로디드에선 게임에서 보여주던 행동과 달리 결투할 때 나오는 말이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지 결투하기 전 질문을 할 수 있게 변경됐는데 대화 내용들이 마리아를 비웃거나 악당이 된 기분은 어떠냐는 둥 그야말로 3류 악당같은 대사가 되었다. 죽을 때 남기는 대사도 '그래플러 과학자 놈들 개조했는데도 별로 안 강해졌잖아!' 란 맛이 간 대사로 변경. 그래도 결투 전에 볼 수 있는 대화에서 '이젠 하이테크 악당이다!' 라는 걸 보면 개조받은 것 자체는 목숨도 건지고 나름 마음에 든 것 같다?
- 이리트
마도마을에 사는 소녀로 빈사상태였던 주인공을 간호해준 소녀. 그뒤에도 주인공이 찾아가면 언제나 공짜로 재워준다. 레벨 5이상이 되고 칼에게 진짜 형이 되어주겠다고 하면 그녀와 결혼하는 엔딩이 나온는데 행복하지만 따분한 일생을 보냈다고 나온다.[11]
그녀에게 인테리어를 보내 줄 수도 있으니 그녀와 나일 영감님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은 사람은 보내주자.
- 칼
마도 마을에 사는 소년으로 이리트의 동생. 주인공이 마음에 들었는지 진짜 형이 되어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레벨 5이상일때 가면 진짜 형이 되어달라고 묻는데 되어주겠다고 대답하면 이리트에게 주인공이 결혼해준다고 알려서 그대로 이리트와 결혼하는 엔딩이 나온다.
- 나일
마도마을의 수리독의 주인. 이리트와 칼의 할아버지. 위험한 사막을 넘어 엘니뇨까지 가서 부품을 구해 가르시아의 버기를 고쳐서 주인공에게 넘겨주는 고마운 사람. 수리도 공짜로 해주기 때문에 게임상에서 가장 자주 볼 사람. 사실 나일덕분에 이 게임에서는 돈주고 수리할 일이 없다. 또 그에게서는 레벨를 하나 올릴 때마다 수리기술을 배울 수 있다. 메카닉이 수리레베이 50이며 되면 대파를, 헌터와 솔져는 파손상태를 고칠 수 있게 된다. 특히 잔고장이 많은 후반에는 매우 중요하니 꼼꼼하게 배워둘 것.
메탈 맥스 2 : 리로디드에서는 수리 레벨 시스템이 삭제되어 무료 수리 셔틀로 전락했다.
- 닥터 민치
자칭 위대한 천재과학자. 사체를 되살리는 위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이 원래 살던 곳이 평화로워져서 팔팔한 시체가 손에 들어오지 않아서 조수인 이고르와 함께 마도 마을로 이사왔다나 뭐라나.
본 작품 내에서 죽은 동료를 살릴 수 있는 딱 둘 뿐인 수단[12] 이며 전멸당하면 자동으로 민치에게로 가므로 게임에 익숙해진 후 좋은 차량을 얻기 전에는(혹은 그 후에도) 자주 보게 될 것이다.
처음엔 그냥 술집에 있지만 몇번 전멸 당하다 보면 다른 건물로 옮기고 최종적으로 마도 마을 안에 닥터 민치 연구소를 열게 된다.
- 이고르
닥터 민치의 조수. 팔팔한 시체를 찾아서 민치에게 가져가는 것이 일로 주인공 일행이 전멸했을때 민치에게 데려가는 것도 그인 듯하다.
- 로라
민치의 연구소에 있는 특수 용기에 들어있는 뇌. 자기가 세계에서 제일 예쁜 뇌라고 주장한다.[13]
- 멜로디
엘니뇨에 사는 메카닉의 누나. 술집에서 일한다.
- 긴바
수도관리국 지하수로에 은거하고 있는 노인. 열쇠따기의 명인이다.
- 마릴린
델타 리오에 사는 쇼걸. 미인이지만 춤도 그렇게 잘 추는 편은 아니고 분위기도 어두운 편인듯하다. 남자들에게는 돈이 많이 든단 소리가 나오고 여자들에게선 무뚝뚝한데다 모기도 안무는 냉혈녀라는 소리가 나온다.
주인공의 레벨이 15가 넘으면 1000G에 그녀에게 집을 사주고 사귈 수 있다. 그뒤에 찾아가서 볼때마다 사고싶은게 있다며 인테리어 숍으로 끌고 간다. 사실 사랑이라는게 어떤건지 잘 몰라서 사랑이 무엇인지 열심히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집을 사주면 인테리어도 사서 보내줄 수 있으니 보내고 싶은 사람은 보내자.
사실 에바 그레이 박사가 만든 안드로이드. 데스 아일랜드에 가보면 그녀와 같은 안드로이드들이 있는걸 볼 수 있다.[14] 또 벽에 안드로이드의 등을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적혀있는 문구도 있는데...사실 그녀에게는 에바가 바이어스 블라드를 쓰러트리기 위해 사이클로트론 정지 패스워드가 입력해뒀으며 등에 있는 스위치를 조작하면 그 패스워드를 들을 수 있다.
- 에바 그레이
델타 리오에 사는 여성. 사실 과학자로 원래 데빌 아일랜드에서 그래플러의 명령에따라 수많은 인간과 동물들을 생체개조했다. 그런 짓에 자기 연구가 쓰이는게 싫어서 도망쳐 나왔으나 결국 사천왕 중 하나인 카료스트로에게 발견되 끌려 간다.
다크 카날에서 카료스트로에게 잡혀있는 그녀를 볼 수 있지만 결국 사망한다. 죽기 직전 그래플러를 그림자에서 조종하는 자인 바이어스 블라드를 없애달라고 부탁한다.
- 비이허브
네메시스호의 선장으로 U샤크라는 바다의 괴물을 쫓고 있는 노인. 남동생과 아내, 그리고 아이를 U샤크에게 잃고는 U샤크를 쫓고 있다. 원래 아내와 자식들을 먼저 잃고 동생 씨이허브를 끌고 복수에 나섰다가 결국 동생까지 잃은듯 하다. 참고로 개를 싫어해서 U샤크를 잡으러 갈때 포치는 못탄다. 비이허브도라는 섬에 자택이 있는데 집에 있는 어머니는 비이허브와 마찬가지로 U샤크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오르고 있으며 살날이 얼마 안남았으면서도 복수심이 기력이 되어 연명해가고 있다.
U샤크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하고 나면 죽을때까지 섬에서 조용히 살기로 결정하고 필요없어진 네메시스호를 주인공의 복수에 쓰라며 주인공에게 넘겨준다. 물론 이름부터 설정까지 대놓고 모비 딕의 오마주다.
- 서니 & 루나
사랑의 조각이란 섬에 있는 여관에서 일하는 자매. 사실은 대학원까지 나온 유명한 박사. 연구비가 부족해서 여관에서 일하고 있는데 평판은 좋다고 한다. 마릴린과 더불어 이 게임의 색기담당(...).
플레이 도중 얻을수 있는 IC칩들을 가져다 주면 LOVE머신이란 도구를 만들어주는데 칩의 조합에 따라 회복이라든지 배리어라든지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화염방어설정의 LOVE머신 없이는 테드 브로일러와 대적하기 힘들기 때문에 반드시 한 번은 만나게 되어있다. 사실상 난이도를 낮추는 주범이 되는 도구인데 조합에 따라 경험치 2배, 자금 2배, 적을 키라화[15] 가 가능하다. 특히 데스크루스 바로 앞 사막에서 출몰하는 몬스터인 샤이닝타워(シャイニングタワー)에게 키라화를 사용하게 되면 한번쓰러트릴때 마다 몇십만에 육박하는 경험치와 돈을 쓸어가는 것이 가능하며 하이테크스크랩, 우주파츠 같은 귀중한 아이템들을 펑펑 쏟아낸다. 게다가 S-E중에서도 굉장한 위력을 자랑하는 ATM히보탄 같은 무기들의 드랍 확률도 미친듯이 올라가기 때문에 게임을 1회차만 즐길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IC칩을 전부 모으는 것이 좋다.
- 젠
철학의 샘에서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거대한 눈. 자신은 살아있는것인지, 자신이란 무엇인지등 여러가지 철학적인 것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다.
- 바트
친구가 하나도 없는 외로운 노인. 친구가 되어주면 답례로 전차를 만들어준다. 고철을 모아다 줘야되지만. 참고로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하면 주인공을 어떻게 부를지 선택하라는데 코딱지나 얼간이, 바퀴벌레, 굼뱅이......왜 친구가 없는지 알수 있다. 원작에서는 게임 후반에 만나게 되지만
메탈 맥스 2 : 리로디드에서는 연구소 위치가 대륙 북쪽 황무지로 옮겨져서 비교적 초중반에 만날 수 있다.
- 서스데이
바트의 조수용 로봇. 바트박사가 지금까지 여러 명에게 전차를 만들어주었는데 다들 전차만 받고 그 뒤로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플레이어의 양심을 찌르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2리로디드에서는 엔딩 이후 추가 이벤트와 퀘스트가 준비되어 있다.
- 사키(2리로디드 추가)
델타 리오 동쪽 해변가에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하이테크(전용 탐사 기술과 장비를 가진) 해녀. 호수에 가라앉은 할머니의 유품을 찾아주는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퀘스트가 발생하며 이를 찾아주면 선택에 따라 결혼할 수 있다. 이리트와 마찬가지로 찾아가면 공짜 여관을 제공하며 공짜로 호수 바닥을 뒤지는 인양 작업을 요청할 수도 있다. 또한 가끔 호수 바닥에서 찾아 온 잡동사니를 팔기도 한다.
- 세실(2리로디드 추가)
이스라폴트 하수도에 오빠와 함께 살고 있는 병약 미소녀. 시리즈 전통의 살충제인 카톨을 팔고 있으며 대량으로 구입하면 기쁨에 겨워 기절하는 것을 집으로 옮겨 주면서 인연이 시작된다. 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으며 몇 가지 퀘스트르 오빠에게 받을 수도 있다. 역시 찾아가면 공짜 여관과 선택에 따라 결혼 가능하다. 결혼 엔딩은 언덕에서 주인공과 배우자가 노을을 바라보며 스탭롤이 올라오는데, 다른 2명과는 달리 시한부 인생이라 스탭롤 중간에 사라져서 주인공 혼자만 남는 처량한 엔딩을 보게 된다.
6. 그 외 데이터
6.1. 현상수 일람
- 스나자메
상금 1000G(2리로디드에서는 2000G). 마도마을 동쪽의 사막에서 출몰하는 상어. 초반의 플레이어 킬러. 뭣모르고 접근하거나, 접근하는 걸 놔눴다가 밥이 된 플레이어의 수는 부지기수. 이름의 뜻은 모래상어이며 이름그대로 모래 속에 숨기도 하는데 이때는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 버기의 초반성능으로 잡기는 다소 간당간당한 편. R에 의하면 닥터 민치가 후에 부활시켜버렸다고 한다(...).
- 아담 앤트
상금 3000G(2리로디드에서는 6000G).하토바마을 서쪽의 숲에 있는 삼림감시국에서 들어갈 수 있는 거대개미의 동굴에 사는 여왕개미. 지능도 꽤 있어서 삼림감시국에 있던 사람들을 끌고와 알을 돌보는 노예로 쓰고 있는데 한 30년 정도 알 돌보고 있는 사람도 있다. 1954년 개봉한 고전 SF영화 Them!를 오마주한 것. 해당영화는 후에 똑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인 폴아웃 3에서도 오마주되었다. 양쪽 모두 아는 사람은 꽤나 흥미로운 부분. 참고로 여왕개미인데 이름이 아담인 이유는 불명.
- 사이공
상금 5000G(2리로디드에서는 12500G). 아즈사와 술집 서스티 사이에서 출현하는 코뿔소. 등에 대포가 달려있다. 출현위치가 좁고 조우율도 꽤 괜찮은 편이지만 도주할 확율이 높기 때문에 5턴내로 쓰러트린다고 봐야한다. 시그널탄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
- U샤크
상금 12000G(2리로디드에서는 30000G). 비이허브도 근처에서 출몰하는 상어. 비이허브 선장의 원수로 네메시스호를 얻으려면 꼭 쓰러트려야한다. 문제는 조우율하고 도주율. 전투능력은 높지만 난관이 될 정도는 아니다. 10번 이상 공격하고 쓰러트리면 U샤크포를 떨어트리기도 하는데 쓸만하니 입수해두면 좋다. U샤크를 처리하는데 너무 길게 끌면 포치가 다른 동료들과 레벨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진행이 힘들어진다. 조속한 사냥이 요구되는 부분.
- 마담 머슬
상금 15000G(2리로디드에서는 37500G). 이스라폴트 동쪽의 산맥 너머에 있는 숲속의 프로틴 팔레스에 있는 현상범. 그녀의 부하들은 전부 그녀의 세포에서 클론으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이며 신이 최초의 인간으로 마담을 만들고 마담은 혼자서 임신해 이윽고 이브를 낳았다...는 괴상한 신화를 믿고 있다. 참고로 그녀가 쓰는 클론 증식 프로그램도 블라드 코포레이션에서 만들어진 물건이다.10번 미만 공격해서 쓰러트리면 강철 브래지어를 주는데 그럭저럭 쓸만하다. 텔레포트 장치로 도망치는데다가 전차에서 내려서 싸워야하기 때문에 그냥 후반에 잡아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쓰러트린 이후에 살롱드 용녀에 가면 로스트 패스워드 상자가 있는데 패스워드 입력후 근육미팩 이라는 소모성 아이템을 입수 할수 있다.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여러가지 아이템을 획득할수 있는데 버그를 이용하면 근육미팩을 무한정 사용이 가능하다. 극초반에 용돈벌이용으로도 상당히 좋으며 특히 여기서 입수 가능한 머슬 비키니를 멜트타운의 로스트 영감에게 보여주면 레벨의 한계치를 올려주는 레벨 메타핀이라는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로스트 영감은 아이템만 보여준다면 계속해서 레벨 메타핀을 지급해주기 때문에 이것도 사실상 무제한으로 획득가능.- 카미카제킹
상금 20000G(2리로디드에서는 50000G). 이스라폴트 북쪽의 멸망의 숲에 출현하는 몬스터. 발 달린 폭탄이다. 조우율도 낮은데 도망도 잘 가서 쓰러트리기가 힘들다. 존재와 위치를 모르면 한 번도 보지 못하고 클리어할 수도 있다.
- 더스트 원인(原人)
상금 25000G(2리로디드에서는 37500G). 스완 북쪽의 풍력발전소 지하에서 전기를 빨아먹고 살고 있는 몬스터. 전기속성의 공격이 거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전기에 내성이 있다. 전기를 흡수하여 자체적으로 회복이 가능하긴 하지만 특별히 어려운 적은 아니다. 포치에게는 어스의 꼬리를 장비하게끔해서 생존율을 높여주는 것은 필수.
- 토탈 터틀
상금 30000G(2리로디드에서는 45000G). 호수 동측 전역에서 출몰하는 거대 거북이. 공격횟수에 상관없이 TT브리저를 드롭하는데 상당히 좋은 SE이므로 세이브 리셋 노가다는 필수. 방어력이 높고 냉기공격은 전체공격에 전차의 파손을 유도하기 때문에 상당한 강적.
- 히토데론
상금 30000G(2리로디드에서는 45000G). 모로 포코 북동쪽의 호수에서 출몰하는 거대 불가사리. 전투능력이 형편없어서 거저먹는거나 다름없다. 음파공격을 하기 때문에 포치에게 귀마개를 해주는 것에만 주의. 저확율로 사용하면 소리를 내는 히토데혼이라는 도구를 떨어트린다.
- 피치피치 브라더즈
상금 9000G(2리로디드에서는 8000G. 남들 다 올라갔는데 이놈들만 내려갔다). 각지를 떠돌아다니는 형제. 자기들의 상금이 낮다고 불평하며 현상금을 올리기 위해 한바탕 날뛰는 이상한 놈들. 사실 그래플러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그러는듯하다. 여행 도중 만나서 이벤트를 진행해주지 않으면 싸울 수 없다.
- 엘니뇨 헌터 오피스에서 대화
2.하토바 선착장 지하에서 납치된 헌터오피스 관계자를 구출
3.서스티에서 대화
4.델타 리오의 전송장치에서 대화
5.데스크루스의 메모리 센터 앞에서 대화
6.최종적으로는 멜트 타운 지하에서 조우
3.서스티에서 대화
4.델타 리오의 전송장치에서 대화
5.데스크루스의 메모리 센터 앞에서 대화
6.최종적으로는 멜트 타운 지하에서 조우
겉보기에는 개그 캐릭터같지만 지하에서 싸우기 때문에 전차에 탈 수 없고 테드 마냥 만땅드링크를 빨거나 하기 때문에 방심하면 당할 수도 있다.
- 다이달로스
상금 35000G(2리로디드에서는 140000G). 데스크루즈 남쪽의 사막[16] 에서 출몰하는 전차. 10회 미만 공격해서 쓰러트리면 달로스 1000이라는 C유니트를, 10회 이상 공격해서 쓰러트리면 다이캐논이란 주포를 드롭한다. 어느 쪽도 꽤 쓸만한 편.
- 군함 사우르스
상금 50000G(2리로디드에서는 200000G). 멜트 타운이 있는 레인밸리에서 출몰하는 공룡. 몸체가 군함이다. 지나친 거체때문에 어느 정도 데미지가 축적될 때까지 자신이 공격당한다는 것을 모른다는 특징이 있다. 공격을 여러 번, 전체공격으로 하기 때문에 포치는 그냥 포기하는게 편하다(...). 공격회수에 상관없이 사우르스포라는 주포를 드롭하는데 공격력은 최강이지만 25톤이라는 전차급의 무게를 자랑하므로 쓰기 힘들다.
- 데스페로이드(리로디드 추가)
상금 4500G. 엘니뇨 마을 북동쪽 황무지에서 출현하는 2족보행 로봇. 발칸의 위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게임 초반 인간 상태로는 만나면 도망쳐야 하며 버기 입수 이후에 파티원과 전차를 모아 도전하는 것이 좋다.
- 천수사화(리로디드 추가)
상금 20000G. 아담 앤트가 출현하는 삼림감시국 남쪽의 숲 한 가운데에 출연하는 식물. 생김새는 각종 사찰에서 볼 수 있는 부처상을 닮았는데 후광 대신 담쟁이덩굴이 손처럼 달려 있어서 한 턴에 최대 10회 가까운 공격을 해 온다. 물론 공격으로 손을 떨어뜨릴 수 있지만 금새 재생해 버리고 백병전 전용 현삼범이라 게임 초반에는 건드리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천수관음의 패러디.
- 천도기갑신화(리로디드 추가)
상금 30000G. 델타 리오 북쪽의 거대 불상 마을인 노보토케 마을 근처에서 출연하는 전차. 5개의 파츠에서 각각 다른 패턴의 공격을 하며 파츠를 파괴하면 높은 확률로 도망치나 다시 전투에 돌입하면 전에 파괴한 파츠는 그대로 파괴되어 있으니 시그널탄으로 찍어두고 꾸준히 추적하면 잡을 수 있다.
- 토비우온(리로디드 추가)
상금 25000G. 호수에서 출연하는 날치 형태의 현상범. 전체 공격을 하며 전투중 물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해서 혈압을 올려준다. 잡으면 전체 공격용 SE나 엔진 등 쓸만한 물품을 드랍한다.
- 외도판매귀(리로디드 추가)
상금 40000G. 대륙 북쪽 중앙 황무지에 추가된 자판기 천국에서 일반 자판기로 위장하고 있다가 물품 구입 후 룰렛에서 당첨되면 몬 모습을 드러낸다. 백병전 전용 현상범이라 맨몸으로 싸워야 하는데 대부분의 공격이 전체 연속 공격이라 상당한 준비가 필요하다. 본체가 자판기인만큼 룰렛을 돌려 복불복 공격을 펼쳐온다. 하지만 연막탄 러시에는 장사 없다.
- 그로윙(리로디드 추가)
상금 70000G. 호수에서 돌아다니는 수상한 섬과 접촉하면 촉수가 공격해 오면서 이를 물리치면 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안쪽의 숲 어딘가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심장 형태의 본체와 조우하게 된다. 섬과 합체한 현상범으로 본체가 있는 동굴에는 순간이동장치까지 있다. 무시무시한 연속 빔 공격 등으로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백병전 전용 몬스터로 처치하면 3연 빔 공격을 할 수 있는 인간용 무기인 그로윙의 눈알 등을 드랍한다. 특히 이 눈알은 투사체 계열의 무기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테드 브로일러전을 매우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열쇠가 되는 무기이니 세이브 노가다를 할 가치가 있다.
그로윙의 심장을 쓰러트리면 동굴 내부에선 더이상 몬스터가 나타나지 않게 되고 섬도 해당 위치에 고정되게 된다. 섬 안에서 등장하는 촉수(잡몹)들이 레벨 상한을 올려주는 아이템인 레벨메타핀을 종종 드랍하므로 이걸 노린다면 최대한 늦게, 최대한 잡몹을 소탕해서 많이 긁어모은 후 잡자.
그로윙의 심장을 쓰러트리면 동굴 내부에선 더이상 몬스터가 나타나지 않게 되고 섬도 해당 위치에 고정되게 된다. 섬 안에서 등장하는 촉수(잡몹)들이 레벨 상한을 올려주는 아이템인 레벨메타핀을 종종 드랍하므로 이걸 노린다면 최대한 늦게, 최대한 잡몹을 소탕해서 많이 긁어모은 후 잡자.
- 금륜제고스트(리로디드 추가)
상금 66600G. 남쪽 대륙에 새로 추가된 폐허가 된 금륜제 호텔에서 출몰하는 투명 현상범. 투명 몬스터라 발견하기 위해서는 기본 아이템인 i고글에 열추적장치를 달아야 하며 열추적장치는 금륜제 호텔에서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전투중 모습을 숨기면 공격이 제대로 맞지 않기 때문에 호텔 주방에서 정체불명의 스프를 얻어다 뿌려야 한다.
여담으로 금륜제고스트를 잡아서 현상금을 타면 금륜제 호텔 가이드를 맡는 퀘스트가 발생하고 이 퀘스트는 금륜제 호텔 살인사건이라는 미니 스토리로 바뀐다. 밀실살인사건과 살인 트릭, 배반과 슬픈 결말 등 소년탐정 김전일의 사건 뺨치는 전개가 배꼽을 잡게 만든다.
- 캬타츠라(리로디드 추가)
상금 58000G. 모로 포코 마을에서 계단으로 위장하고 있는 현상범. 계단 주제에 분열까지 하며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백병전에서 고전할 것처럼 보이지만 최대 HP가 낮아서 정상적으로 레벨업하여 모로 포코까지 왔다면 그리 어렵지 않다.
- 샌디댄디(리로디드 추가)
상금 80000G. 모로 포코 남쪽 사막에서 등장하며 금륜제고스트와 마찬가지로 투명 몬스터라 열추적장치가 필요하다. 처음에는 모래로 만든 거인 형태로 킥과 펀치로 공격하지만 두들겨서 모래를 벗겨내면 본체인 핵이 출현한다. 투명 몬스터라 발견하기 위한 조건이 귀찮지만 전차전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보통.
- 호버링 노라(리로디드 추가)
상금 180000G. 멜트 타운이 위치한 레인밸리에서 출현하는 헬기형 혐상범. Mi-24 하인드를 모델로 하여 하인드와 발음이 비슷한 하운드에서 착안하여 날아다니는 개(...)처럼 생긴 헬기가 되었다. 무기는 로켓포와 기관총 및 입에 물고 있는 뼈다귀를 부메랑으로 날린다. 공중형 몬스터이기 때문에 일반 공격으로는 명중률이 극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대공 전차나 대공 능력을 지닌 C유니트가 필요하다. 쓰러트리면 역시 쓸만한 파츠들을 드랍하는데, 특히 코 레이더는 요격능력을 지닌 SE 중 가장 가벼워서 최강 전차 조합에 반드시 들어간다.
- U-U-샤크(리로디드 추가)
상금 220000G. 엘니뇨 마을 북쪽의 물에 잠긴 빌딩 폐허에서 출현하는 U-샤크의 사촌뻘인 몬스터. 스토리 클리어 이후 후일담에서 출현하며 각종 디버프류를 사용한다. 다만 주의해야 할점은 빌딩 폐허에 물이 어느정도 빠져있는 상태에서 조우를 해야 잡을 수 있다는 점. 물이 차있을때는 금방 도주해 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사냥이 불가능 하다. U-샤크와 마찬가지로 UU샤크포를 드랍한다.
- 엑스다이달로스(리로디드 추가)
상금 250000G. 다이달로스의 색이 다른 버전의 현상범으로 출현 위치도 비슷하다. 스토리 클리어 이후 후일담에서 등장한다. 다이달로스와 공격 패턴이 비슷하며 전투중 자체 수리도 하기 때문에 철갑탄류의 특수 탄환을 별로 쓸모가 없다. 드랍하는 아이템 역시 다이달로스의 드람 아이템의 상위 버전.
- 모함사우르스(리로디드 추가)
상금 280000G. 군함사우르스의 상위 몬스터로, 출현 위치도 레인밸리. 스토리 클리어 이후 후일담에서 출현하며 공격 패턴은 군함사우르스와 거의 같지만 HP가 10배 이상 많아서 장기전을 치르게 된다. 드랍 아이템도 군함사우르스 드랍 아이템의 상위 버전. 그 중 모함포는 전체공격에 높은 회심률로 상당한 위력을 보여주니 입수해 두자. (다만 무겁다는 게 단점) 덤으로 군함 사우르스 3마리를 부하로 끌고 나오는 위엄을 보여준다.
- 라그나=로크(리로디드 추가)
상금 300000G. 타이샤 마을의 동굴에서 발견된 거대한 알을 지키는 현상범 몬스터로, 스토리 클리어 이후에 출현한다. 호버링 노라와 마찬가지로 공중형 몬스터이므로 대공 장비가 필요하다. 전기나 음파 공격이 잘 먹히기 때문에 공격력이 높은 것을 빼면 비교적 어렵지 않다. 다만 3연속 공격 중 전격 속성의 공격을 날려오기 때문에 아군 전차의 파츠가 쉽게 고장난다는 것이 문제.
- 군함 킹(리로디드 추가)
군함사우르스와 모함사우르스를 처치한 다음 퀘스트 안개 속에서를 진행하면 출현하는 몬스터. 군함사우르스, 모함사우르스를 처치한 뒤 퀘스트를 진행해야지만 싸울 수 있다. 드랍 아이템은 모함사우르스가 주는 모함포의 상위버전인 킹 버스트. 공격력 자체는 모함포보다 낮지만 이쪽은 한번에 4번 공격이라는 정신나간 공격횟수를 자랑한다. 다만 레어도 0을 기준으로 45톤, 레어도 3이면 54톤이라는 정신나간 무게를 자랑한다. 사실 현상범 몬스터가 아니라 숨겨진 보스에 가까운 포지션. 때문에 상금도 없다. 대신 너스의 기술 금단의 주사기가 통한다. 참고로 모함사우르스와 싸우려면 엔딩을 보는 것이 조건인데다 퀘스트 안개 속에서 자체가 피치피치 브라더즈를 처치하기 위한 퀘스트이기도 해서 군함 킹과 싸우려면 그때까지 피치피치 브라더즈를 처리할 수 없다.
6.2. 전차 일람
- 버기
주인공이 가장 처음 손에 넣는 전차로 원래는 가르시아가 타던것이었으나 가르시아가 테드 브로일러에게 당한뒤 대파된 것을 나일이 고쳐서 주인공에게 넘겨준다. 유일하게 디폴트 네임이 존재하는데 디폴트 네임은 가르시아호.
수비력은 최저지만 당연히 무게도 최저이다. 개조비용도 싸고 수비력도 최대로 개조하면 150정도까지 올라가며 탄창까지 최대로 개조해도 5톤정도. 이 때문에 풀튠업을 하면 후반까지 활약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에 경량전차의 약점인 자체적 수비능력의 낮음은 극복하기 힘든 부분.
수비력은 최저지만 당연히 무게도 최저이다. 개조비용도 싸고 수비력도 최대로 개조하면 150정도까지 올라가며 탄창까지 최대로 개조해도 5톤정도. 이 때문에 풀튠업을 하면 후반까지 활약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에 경량전차의 약점인 자체적 수비능력의 낮음은 극복하기 힘든 부분.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최고 5개의 무기 구멍을 뚫을 수 있고 고정 SE로 강력한 장비들이 추가되어 게임 후반까지 무난히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전용 스킬로 회피력 증가를 지니고 있다. 개조하면 더블 C유닛 장착 가능.
- 장갑차
술집 서스티 남동쪽에 묻혀있는 전차. 형태로 보아 82식 장갑차가 모델로 보인다.지뢰탐지기나 금속탐지기로 맵을 샅샅이 뒤지거나 공략을 보지 않으면 놓치는 사람도 많을 물건. 위치를 찾을 수만 있다면 비교적 빠른 시기에 입수가 가능할 뿐더러 S-E용 구멍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꽤 활약할 수 있다. 그러나 주포용 구멍이 없는 것은 다소 난점. 중후반이 되면 이보다 성능 좋은 차량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묻힌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개조시 피해를 반으로 줄여주는 특수장갑 스킬과 더블 C유닛 사양이 가능해서 기총 또는 SE러시가 강력하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개조시 피해를 반으로 줄여주는 특수장갑 스킬과 더블 C유닛 사양이 가능해서 기총 또는 SE러시가 강력하다.
- 야생버스
대파괴전에 운행하던 무인버스가 야생화한것. 비전투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전차랑 비슷한 능력을 보이는건 야생화한 영향인가보다. 그래플러도 자기들이 타기 위해 사냥해볼려고 했지만 긍지 높은 야생의 버스라서 싸우면 죽든지 죽이든지 둘중 하나라서 실패했다고 한다. 그나마 개중에 야생화가 덜된게 있어서 버스정류 표지판을 파내면 하나가 달려와서 손에 넣을수 있다. 경량형의 한계때문에 수비력은 버기보다는 튼튼한 정도이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힌 성능을 지니고 있다. 성능보다는 외견에 매료되어 사용하는 사람도 많은 편. 정태룡도 적극 추천한 바 있다. 한 편으로 입수당초에는 기총만 장비할 수 있기 때문에 개조가 시급하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입수 당시 개조 구멍이 하나도 없지만 최대 5개까지 뚫을 수 있으며 개조시 더블 C유니트 사양으로 변경된다. 야생의 분노라는 전용 스킬로 무기가 없어도 몸통박치기를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렌탈 탱크의 야생버스는 더블 엔진 사양이기 때문에 야생버스 렌탈 탱크를 구입하여 무거운 대포를 잔뜩 다는 방법도 있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입수 당시 개조 구멍이 하나도 없지만 최대 5개까지 뚫을 수 있으며 개조시 더블 C유니트 사양으로 변경된다. 야생의 분노라는 전용 스킬로 무기가 없어도 몸통박치기를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렌탈 탱크의 야생버스는 더블 엔진 사양이기 때문에 야생버스 렌탈 탱크를 구입하여 무거운 대포를 잔뜩 다는 방법도 있다.
- 울프
블라드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 블라드 코퍼레이션제 전차. 전작에 나온 R울프에서 따온듯 이 전차도 붉은색이다.
수비력이 최대 242까지 올라가고 무게도 15톤정도의 준수한 능력치를 자랑하지만 중전차의 아쉬운 점인 자체 중량때문에 입수시의 엔진으로는 초기장비인 88mm주포를 감당하기 힘들다. 이에 따라서 보다 가벼운 주포로 환장하고 88mm주포는 가벼운 버기에 장착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 후에 출력이 높은 엔진을 입수하면 게임을 클리어할 때까지 활약한다. 특히 가볍고 위력도 괜찮은데다가 길고 가늘은 177mm아몰프포하고는 성능이나 겉보기에 상성이 매우 좋은 편.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더블 엔진 사양으로 개조되어 포격전에 더욱 유리해졌으며 초반 전용 스킬은 크리티컬율 상승이지만 최종 단계로 개조하면 캐논러시로 변경되어 C유니트 선정 부담이 줄어든다.
수비력이 최대 242까지 올라가고 무게도 15톤정도의 준수한 능력치를 자랑하지만 중전차의 아쉬운 점인 자체 중량때문에 입수시의 엔진으로는 초기장비인 88mm주포를 감당하기 힘들다. 이에 따라서 보다 가벼운 주포로 환장하고 88mm주포는 가벼운 버기에 장착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 후에 출력이 높은 엔진을 입수하면 게임을 클리어할 때까지 활약한다. 특히 가볍고 위력도 괜찮은데다가 길고 가늘은 177mm아몰프포하고는 성능이나 겉보기에 상성이 매우 좋은 편.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더블 엔진 사양으로 개조되어 포격전에 더욱 유리해졌으며 초반 전용 스킬은 크리티컬율 상승이지만 최종 단계로 개조하면 캐논러시로 변경되어 C유니트 선정 부담이 줄어든다.
- 게파르트
다이샤 마을의 산 정상에 있는 신사에서 전신(戰神)의 신체(神體)로 쓰이던 물건. 앞에서 신주(神主)가 신에게 세계평화를 위해 그래플러라는 악귀망령들을 퇴치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는데 게파르트를 가지고 말을 걸면 전신님께서 악귀망령 퇴치에 출발했다고 감격한다. 모델은 게파드.
모델은 대공전차인데 게임에 대공기관포가 없는 관계로 그냥 대포를 탑재해야하는데서 위화감이 올수 있으며 차라리 주포를 달지 않고 기총만 2개 달거나 그냥 포기할 수도 있다. 겉멋이라는 것을 도외시하고보자면 매우 균형잡힌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울프보다 수비력이 딸리지만 중량이라는 측면에서는 이긴다. 문제는 입수에 록해커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전정보 없이 진행하면 꽤 나중에나 입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더블 엔진 사양으로 개조가 되며 고정 무장인 대공기관포를 풀개조하면 4연 공격에 공격력도 500에 가까울 정도로 강력해진다. 또한 공중형 현상범도 등장하므로 입맛대로 개조하기 좋다. 또한 1번 구멍을 개조해서 고정무장으로 달 수 있는 전격속성의 SE '더블 블래스트 II'는 1회차 한정이긴 해도(2회차 이상부터는 더 강한 셋팅이 즐비하기 때문에) 치트 성능이나 다름없는 고성능이다. (전격계, 930 대미지로 2회 공격) 헌터의 전광석화 스킬로 마구 날려주면 전격속성에 의한 부품파괴 유발에 의해 적들이 고철로 화해버리곤 한다.
모델은 대공전차인데 게임에 대공기관포가 없는 관계로 그냥 대포를 탑재해야하는데서 위화감이 올수 있으며 차라리 주포를 달지 않고 기총만 2개 달거나 그냥 포기할 수도 있다. 겉멋이라는 것을 도외시하고보자면 매우 균형잡힌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울프보다 수비력이 딸리지만 중량이라는 측면에서는 이긴다. 문제는 입수에 록해커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전정보 없이 진행하면 꽤 나중에나 입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더블 엔진 사양으로 개조가 되며 고정 무장인 대공기관포를 풀개조하면 4연 공격에 공격력도 500에 가까울 정도로 강력해진다. 또한 공중형 현상범도 등장하므로 입맛대로 개조하기 좋다. 또한 1번 구멍을 개조해서 고정무장으로 달 수 있는 전격속성의 SE '더블 블래스트 II'는 1회차 한정이긴 해도(2회차 이상부터는 더 강한 셋팅이 즐비하기 때문에) 치트 성능이나 다름없는 고성능이다. (전격계, 930 대미지로 2회 공격) 헌터의 전광석화 스킬로 마구 날려주면 전격속성에 의한 부품파괴 유발에 의해 적들이 고철로 화해버리곤 한다.
- 맘무트
모로 포코에서 북쪽으로 호수 건너편에 있는 동굴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전차. 모델은 페르디난트.
수비력은 최대 228까지 올라가는데 무게가 21톤 쯤 나간다. 울프보다 뒤에 얻는데 울프보다 약하고 무겁다. 더구나 동굴의 위치가 애매하기 때문에 사전정보가 없으면 발견하기도 어렵고 이미 게임이 그 때까지 진행했을 정도면 아무것도 모른 채 플레이해도 2~3대 정도의 전차가 있기 마련이다. 상당히 애매한 입장. 그러나 중전차라서 튼튼하기는 튼튼하기 때문에 도저히 쓰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단, 습기찬 동굴에 오래 방치되어서 그런지 버섯이 자라고 있어서 도구칸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세차를 해주어야한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더블 엔진 사양으로 개조되어 무겁기만 하고 쓸모가 없다는 전작의 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전용 고정 무장으로 3연사가 가능한 야마토포와 전용 고정 SE인 요격병기가 추가되어 인생 아니 전차생역전이 벌어졌다.
수비력은 최대 228까지 올라가는데 무게가 21톤 쯤 나간다. 울프보다 뒤에 얻는데 울프보다 약하고 무겁다. 더구나 동굴의 위치가 애매하기 때문에 사전정보가 없으면 발견하기도 어렵고 이미 게임이 그 때까지 진행했을 정도면 아무것도 모른 채 플레이해도 2~3대 정도의 전차가 있기 마련이다. 상당히 애매한 입장. 그러나 중전차라서 튼튼하기는 튼튼하기 때문에 도저히 쓰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단, 습기찬 동굴에 오래 방치되어서 그런지 버섯이 자라고 있어서 도구칸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세차를 해주어야한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더블 엔진 사양으로 개조되어 무겁기만 하고 쓸모가 없다는 전작의 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전용 고정 무장으로 3연사가 가능한 야마토포와 전용 고정 SE인 요격병기가 추가되어 인생 아니 전차생역전이 벌어졌다.
- 엘레펀트
바이어스 시티 지하 6층에서 얻을 수 있는 전차.
수비력이 최대 254까지 올라가지만 27톤이나 나가고 최종보스 직전에나 얻는 관계로 마땅히 쓰기 힘들다. 이미 이 시점까지 진행하고 사전정보가 없을 경우에는 전차를 4대 끌고 왔을 터이니 입수조차 못할 수도 있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입수 위치가 변경되어 네메시스 호를 얻은 후 호수 한가운데에 있는 기지에서 나오기 때문에 입수가 편해졌다. 또한 입수시에 더블 엔진으로 개조되어 있어서 중량 문제도 해결되었다.
수비력이 최대 254까지 올라가지만 27톤이나 나가고 최종보스 직전에나 얻는 관계로 마땅히 쓰기 힘들다. 이미 이 시점까지 진행하고 사전정보가 없을 경우에는 전차를 4대 끌고 왔을 터이니 입수조차 못할 수도 있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입수 위치가 변경되어 네메시스 호를 얻은 후 호수 한가운데에 있는 기지에서 나오기 때문에 입수가 편해졌다. 또한 입수시에 더블 엔진으로 개조되어 있어서 중량 문제도 해결되었다.
- 아비시니안
바트 박사가 만들어주는 전차 중 하나. 4대의 전차 중 하나를 선택하여 만들 수 있다. 만든 다음에도 박사에게 부탁하면 폐기처분하고 다른 전차로 만들 수도 있다. 모델은 AMX-13으로 추정된다.
수비력은 최대 205까지만 올라가지만 티거나 레오파르트를 수비력 255로 설계한 다음 설계를 다시 해서 아비시니안을 만들면 수비력 255인데 무게는 12톤이 되는 버그가 있다. 최강전차인 셈. 그러나 수비력이 아무리 높아도 고장날 때는 난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수비력 조작 버그가 없어졌고 각 전차별로 전용 스킬이나 고정 무장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말 그대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전차 수비력의 최대치가 100 전후로 조정되었다. 그래도 아비시니안만 최대 탑승 인원이 2명이라는 점을 빼면 기본 무게가 가장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수비력은 최대 205까지만 올라가지만 티거나 레오파르트를 수비력 255로 설계한 다음 설계를 다시 해서 아비시니안을 만들면 수비력 255인데 무게는 12톤이 되는 버그가 있다. 최강전차인 셈. 그러나 수비력이 아무리 높아도 고장날 때는 난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수비력 조작 버그가 없어졌고 각 전차별로 전용 스킬이나 고정 무장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말 그대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전차 수비력의 최대치가 100 전후로 조정되었다. 그래도 아비시니안만 최대 탑승 인원이 2명이라는 점을 빼면 기본 무게가 가장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 스트라디바리
바트 박사가 만들어주는 전차 중 하나. 4대의 전차 중 하나를 선택하여 만들 수 있다. 만든 다음에도 박사에게 부탁하면 폐기처분하고 다른 전차로 만들 수도 있다. 모델은 슈트름 티거.
수비력이 최대 250이지만 아비시니안과 마찬가지로 버그로 255까지 올릴 수 있다. 그래도 기본이랑 별 차이없고 무게도 17톤 정도 되지만.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고정 무장으로 드릴을 달 수도 있다.
수비력이 최대 250이지만 아비시니안과 마찬가지로 버그로 255까지 올릴 수 있다. 그래도 기본이랑 별 차이없고 무게도 17톤 정도 되지만.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고정 무장으로 드릴을 달 수도 있다.
바트 박사가 만들어주는 전차 중 하나. 4대의 전차 중 하나를 선택하여 만들 수 있다. 만든 다음에도 박사에게 부탁하면 폐기처분하고 다른 전차로 만들 수도 있다.
수비력은 기본적으로 최대 255까지 올라간다. 다만 무게도 레오파르트 다음으로 무거워 20톤 정도. 하지만 전차색깔이 노란색으로 다른 전차들과는 크게 다르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설계 방향에 따라 5개의 구멍을 모조리 대포로 만들어 캐논 러시로 적을 녹여버리거나 울프와 마찬가지로 밸런스 있게 설계할 수도 있다. 2차대전 티거 밀덕이라면 오리지널 그대로 만들고 색칠하는 것도 가능. 3D 모델링을 보면 치메리트 코팅도 해놨다. 성능에는 영향 없지만.
수비력은 기본적으로 최대 255까지 올라간다. 다만 무게도 레오파르트 다음으로 무거워 20톤 정도. 하지만 전차색깔이 노란색으로 다른 전차들과는 크게 다르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설계 방향에 따라 5개의 구멍을 모조리 대포로 만들어 캐논 러시로 적을 녹여버리거나 울프와 마찬가지로 밸런스 있게 설계할 수도 있다. 2차대전 티거 밀덕이라면 오리지널 그대로 만들고 색칠하는 것도 가능. 3D 모델링을 보면 치메리트 코팅도 해놨다. 성능에는 영향 없지만.
- 레오파르트
바트 박사가 만들어주는 전차 중 하나. 4대의 전차 중 하나를 선택하여 만들 수 있다. 만든 다음에도 박사에게 부탁하면 폐기처분하고 다른 전차로 만들 수도 있다. 모델은 레오파르트2.
수비력을 255까지 올릴수 있으나 만들수 있는 전차 중 가장 무겁다. 최대로 개조하면 22톤 정도. 버그를 이용해 아비시니안의 수비력을 255까지 올릴 수도 있어서 버려질 가능성이 높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수비력 버그가 고쳐진 덕분에 제성능을 찾을 수 있게 되었으며 연출력이 증가한 덕분에 레오파르트2 본래의 폭풍간지를 보여준다. 설계 방향에 따라 캐논 러시 스킬을 가진 울프와 동급 내지는 그 이상의 성능. 다만 차체 무게 자체가 무겁다는 약점은 그대로. 최대로 설계하면 같은 설계의 아니시니안보다 9톤 정도는 무겁다. 거기다 모아야 하는 고철 양도 25톤 정도 더 많다. 그래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정도니 취향껏 선택하자.
수비력을 255까지 올릴수 있으나 만들수 있는 전차 중 가장 무겁다. 최대로 개조하면 22톤 정도. 버그를 이용해 아비시니안의 수비력을 255까지 올릴 수도 있어서 버려질 가능성이 높다.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수비력 버그가 고쳐진 덕분에 제성능을 찾을 수 있게 되었으며 연출력이 증가한 덕분에 레오파르트2 본래의 폭풍간지를 보여준다. 설계 방향에 따라 캐논 러시 스킬을 가진 울프와 동급 내지는 그 이상의 성능. 다만 차체 무게 자체가 무겁다는 약점은 그대로. 최대로 설계하면 같은 설계의 아니시니안보다 9톤 정도는 무겁다. 거기다 모아야 하는 고철 양도 25톤 정도 더 많다. 그래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정도니 취향껏 선택하자.
- 스트레이독(리로디드 추가)
마도 마을 남동쪽 산 아래에 있는 트레이더 캠프에서 판매하는 검은색 오토바이로, 1000G에 구입할 수 있다. 게임 초반 마도 마을 근처에서 사냥 좀 하면 1000G 모으기는 어렵지 않은 편이라서 버기보다도 먼저 입수 가능한 탈것이다. 풀개조시 더블 C유니트 사양이 되며 고정 무장은 주로 기총과 SE가 많아서 C유니트 선택에 따라 발칸 러시나 SE러시를 추천한다. 물론 대포도 달 수 있긴 하다.
- 백바이크(리로디드 추가)
마도 마을 동쪽의 사막에서 더욱 동쪽에 위치한 이름 없는 주점에서 어떤 헌터가 자신의 복수를 대신 해 주는 퀘스트를 주고 이를 수락하는 조건으로 받는다. 생김새는 경찰용 흰색 오토바이로, 풀개조시 더블 C유니트 사양이 되며 고정 무장 역시 스트레이독과 큰 차이가 없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서 탈 수 있다.
- 렌탈 탱크(리로디드 추가)
기존에는 빌려 타는 것만 가능했지만 메탈 맥스 2 리로디드에서는 렌탈 탱크로 일정 이상 수입을 올려 주면 아예 렌탈 탱크를 구입할 수도 있다. 물론 가격은 렌탈 탱크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강력한 전차일 수록 구입 비용 역시 몇 십만G에 육박한다. 구입한 렌탈 탱크는 일반 탱크와 마찬가지로 개조를 할 수 있으며 달려 있는 장비품도 마음대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심지어 바트 박사에게서만 만들 수 있는 전차들도 렌탈 탱크 목록에 있기 때문에 레오파르트 2대 또는 울프 2대를 동시에 굴릴 수도 있다.
한 번에 1대만 구입할 수 있으며 다른 전차를 구입하면 기존 전차는 반납해야 하지만 달려 있던 장비품까지 모두 가져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장비를 가진 렌탈 전차를 구입하여 필요한 장비를 모두 떼어내고 섀시만 반납하는 방법이 있다. 이 중에서 13번 전차는 퀘스트를 완료해야 렌탈이 가능해지고 19번 전차는 타키온 통신으로 전작과 연동을 한 번이라도 해야 렌탈 목록에 등장한다.
한 번에 1대만 구입할 수 있으며 다른 전차를 구입하면 기존 전차는 반납해야 하지만 달려 있던 장비품까지 모두 가져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장비를 가진 렌탈 전차를 구입하여 필요한 장비를 모두 떼어내고 섀시만 반납하는 방법이 있다. 이 중에서 13번 전차는 퀘스트를 완료해야 렌탈이 가능해지고 19번 전차는 타키온 통신으로 전작과 연동을 한 번이라도 해야 렌탈 목록에 등장한다.
- 제로(리로디드 추가)
데스크루스 서쪽 사막에서 모래속에 반쯤 묻힌 빌딩의 지하에서 발견할 수 있다. 미래형 전차로 소형이며 개조 여하에 따라 더블스트라이크(슬롯1 무기의 공격회수+1)와 트윈러시(슬롯1, 슬롯2의 무기 동시 발사) 스킬을 갖게 된다. 소형 전차인지라 최대 탑승 인원이 1명(대부분의 전차는 4명)이고 미래형이라는 이름답게 전용 무장으로 로봇 팔과 같은 특이한 무기를 달 수 있다. 입수 당시 더블 엔진 사양으로 되어 있고 소형이라 무게도 가벼워서 딱정벌레같이 생긴 비호감 외모만 극복할 수 있다면 메탈 맥스 2 리로디드 최강전차의 위치를 노려볼 수도 있다.
6.3. 회차별 전차 입수 장소[17]
[1] 리로디드 기준[2] 다만 현실에선 이런 의미없는 노동을 통해 사람의 저항 의지를 꺾고 일종의 세뇌를 시키는 밑밥을 까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3] 예를 들면 3편에서는 액티브 스킬이여서 사용횟수에 제한이 있던 헌터의 매직(바이크가 아닌 차량에 탑승한 상태로 개인 무기를 사용하는 스킬)이 패시브로 바뀌어서 횟수 제한없이 바이크에 탄것마냥 사용이 가능해졌다.[4] 예를 들어 기본 캐릭터는 헌터지만 보조 직업을 메카닉으로 설정하면 각종 수리계열 스킬도 쓸 수 있다. 또한 헌터 캐릭터가 보조 직업도 헌터로 설정하면 기존 스킬의 사용 횟수가 2배로 늘어나기도 한다.[5] DS 또는 3DS가 2대 필요, 물론 소프트도[6] 조작은 각 파티원별로 하므로 하나의 전차로 여러 번 전투 명령 수행이 가능한 셈[7] 보컬버젼도 존재한다.[8] 컴퓨터 유니트. 보통 3명이상이 타는 전차가 단 한 명이 타도 괜찮은 이유가 이 C유니트의 보조를 받기 때문이다.[9] 이후 마리아를 향해 '뒤통수에 총 맞지 않게 조심하라' 고 하지만 대사하고는 다르게 배신하지는 않는다. [10] 참고로 보낸 사람 부분을 보면 이름대신 무적의 개조인간으로부터라고 써져 있다. [11] 참고로 리로디드에선 여성캐릭터로도 할수 있게 되었는데 이 엔딩이 가능하다! 선택지는 단지 누나로 바뀌어 있을 뿐.. 백합 만세![12] 다른 하나는 재생 캡슐. 가지고 다닐 수 있어 동료가 죽은 즉시 살릴 수도 있지만 딱 한개만 가지고 다닐 수 있다.[13] 일단 후속작인 메탈 맥스 4에서 관련 스토리가 약간 밝혀졌는데, 본 작품과 같은 시계열인지는 알 수 없다. 간단히 말하자면 생전에 닥터 민치가 사랑하던 사람. 죽은 상태에서 냉동보존으로 사체를 보존해왔다가, 겨우 사체 소생 기술을 완성한 시점에서 사체가 손상되는 바람에 결국 뇌만을 적출해서 보존하게 된다.[14] 실험작이었는지 몰라도 하반신은 없다.[15] 통상몬스터 보다 스펙이 높은대신 아이템 드랍률도 매우 높은 몬스터들로 일반적으로는 낮은확률로 출현하게 되지만 러브머신을 이용하면 바로 몬스터를 키라화 시킬수 있다.[16] 리로디드에선 캐터필러 빌리지 오른쪽에 위치한 사막에서 출몰한다.[17] 리로디드 기준[18] 렌탈점에서 구매한 탱크는 다음회차 플레이시 하토바 마을의 렌탈점에서 바로 획득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