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대정탐6/8화
1. 사건 개요
2. 관련 인물
2.1. 탐정
2.1.1. 가실습(황밍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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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1.2. 타오경호(궈원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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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2. 피해자: 전보스
여성.
2.3. 용의자 명단
2.3.1. 치실습(치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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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3.2. 김실습(진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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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3.3. 대실습(다장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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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허실습(허지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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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3.5. 사실습(사베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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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3. 추리 과정
3.1. 용의자 알리바이
- 치실습
- 김실습
- 대실습
- 허실습
- 사실습
3.2. 증거적 측면
- 피해자: 전보스
- 치실습
- 김실습
- 대실습
- 허실습
- 사실습
3.3. 동기적 측면
- 치실습
- 김실습
- 대실습
- 허실습
- 사실습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
- :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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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
- 최종 지목: 치실습
4.2. 사건의 전말
- 진범 : 치실습(으로 가장한 가실습)
4.3. 평가
현재 한국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주요 내용들과 일치하다는 걸로 굉장히 말이 많은 에피소드. 당장 전남편과 D선생의 불륜 관계는 펜트하우스의 주요 악역인 주단태와 천서진의 불륜 관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1] 더군다나 전남편-전보스의 가족 관계는 펜트하우스의 주단태와 심수련의 가족 관계에서 따온 요소들이 굉장히 많다. 특히 전남편이 전보스와 재혼할 때, '''쌍둥이들을 데리고 왔다고 하며,''' 전남편이 전보스의 친아들인 하오과이를 어디론가 빼돌렸고 이를 알게 된 전보스가 이에 대한 복수를 진행하다 비참하게 살해당하는 등, 펜트하우스 시즌 1의 전반적인 스토리와 비슷하다.
특히나 하오과이의 생애도 민설아와 굉장히 닮은 부분이 많은데, 당장 미국 하버드 출신이라고 속여 학생들을 과외를 해줬으며 그 사실이 학생들에게 들켜, 린치를 당하게 된데다 로펌의 오너 일가들과 출생의 비밀로 굉장히 얽혀있었고, 최후에는 누군가에 의해 자살로 위장해 살해당해 '''자신의 아파트에서''' 시체로 발견되는 등, 여러모로 굉장히 유사한 삶을 살았다. 여기서 차이점이 있다면 민설아는 여자이고 비슷한 처지의 배로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었지만 하오과이는 남자인데다 비슷한 처지의 소년인 가실습과 꽤나 알고 지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또한 하오과이의 숨겨진 형제였던 하오챠오는 해외에서 유복한 삶을 살았고 자신의 형제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감행하려는 제 3라는 점에서 '''로건 리와 굉장히 유사하다.''' 하지만 하오챠오는 하오과이의 '''쌍둥이 형제'''였고, 로건 리는 민설아와 핏줄이 섞이지 않은 양오빠라는 점에서 차이점을 보인다.[2]
뿐만 아니라 이번 사건의 용의자들의 행적도 헤라팰리스의 리틀 헤라클럽 멤버들과 굉장히 유사한 부분이 많다.
사실습은 전남편이 데려온 '''쌍둥이들 중 형에 속하며''', 우등생이지만 굉장히 속이 검은 인물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주석훈과 공통점이 많다'''. 하지만 주석훈은 성적에 그다지 매달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해 온갖 꼼수를 부리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주석훈과 차이점을 보인다. 그리고 허실습은 쌍둥이들 중 동생에 속하며 형에 비해 능력치가 상당 부분 떨어진다는 점에서 주석경과 공통점이 있으나, 그다지 형과 친밀하지 않다는 점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치실습은 재능이 떨어지지만 법률 사무소의 간부인 '''자신의 어머니를 이용해 입시 비리를 저질렀고''' 이를 통해 법률 사무소에 눌러 앉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하은별과 굉장히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더군다나 주석훈 포지션의 사실습을 짝사랑하고 있으며, 어머니가 불륜녀이며 치실습의 어머니가 배로나 포지션인 가실습을 의도적으로 떨어뜨리거나 성적을 낮게 줘 자신의 딸의 지위를 유지시키려고 했다는 점이 상당부분 유사하다. 더군다나 마마걸인 것 까지 굉장히 유사하다.
그리고 대실습은 공부머리와는 굉장히 거리가 멀며 노는 것을 좋아하고 금수저 출신에 본업에 그다지 충실하지도 않으며 자신을 성심성의껏 사랑해주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점에서 이민혁와 접점이 많고, 김실습도 그다지 본업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지 않으며 작중 내에서 애매한 위치에 있는데다 특징이라곤 금수저 남친을 뒀다는 점 말곤 없다는 점이 유제니와 굉장히 유사하다. 더군다나 대실습과 김실습은 커플이 쌍으로 하오과이를 '''적극적으로 괴롭혔다'''는 점에서 이민혁-유제니 커플과 유사하다.
그리고 가실습은 예비 1번으로 떨어졌다가 '''하오과이의 죽음으로''' 6등에 들어 로펌에 들어갈 수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그의 엄마가 하오과이를 추락사 시켰다는 점'''에서 배로나와 공통점이 많다.
5. 금괴 분배 현황
6. 여담
- 피해자가 정상인이며 용의자들 전부가 핵폐기물급 쓰레기들인 몇 안되는 에피소드. 아무렴 피해자가 펜트하우스의 심수련 포지션에 위치한 인물인데다 용의자들 전부가 리틀 헤라클럽 멤버들 포지션에 속하는지라 더 그렇다. 하물며 펜트하우스에서도 리틀 헤라클럽 멤버들이 욕을 바가지로 먹는 마당에 리틀 헤라클럽 포지션에 속하는 악인들 중 한명이 심수련 포지션의 선인이 살해당했으니 결말도 굉장히 암걸리는 에피소드.[3]
7. 차회 롤 카드 배정
9회 사건: 还是漂亮惹的祸(또 다시 아름다움이 불러온 재앙)
[1] 특히나 하오과이가 전남편의 불륜을 다른 학생들에게 언급하며 협박할 때 '''50층 가든, 펜트하우스 아저씨'''라고 짧게 언급하는데, 이것도 민설아의 주요 대사인 '''"35층 가든, 펜트하우스 아저씨"'''와 비슷하다.[2] 참고로 펜트하우스의 초기 설정에선 로건 리와 민설아는 '''어릴 때 헤어진 친남매라는 설정이었다.''' 만약 설정이 바뀌지 않았다면 이 부분까지 똑같았을지도 모르는 일.[3] 더군다나 펜트하우스 속 리틀 헤라클럽 멤버들이 아무리 발암캐들이라 할지라도 유일한 선인인 심수련 살해와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특히나 심수련의 자식들인 주석훈과 주석경은 심수련의 죽음에 비통해하며 자신의 아버지가 심수련의 죽음에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강한 분노를 느꼈다. 더군다나 이번 에피소드에서 전보스를 죽인 진범인 가실습 포지션에 속하는 배로나도 심수련 사망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