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펜트하우스)

 


'''이민혁'''
'''본명'''
이민혁
'''출생'''
2004년19세[1]
서울특별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2 헤라팰리스 55층[2]
'''가족'''
어머니 고상아, 아버지 이규진, 조모 왕미자, 큰고모, 작은고모
'''학력'''
청아예술중학교 (성악과 / 졸업)
청아예술고등학교 (3학년 성악과 / 재학)
'''직업'''
고등학생
'''링크'''

'''배우'''
이태빈
1. 개요
3. 특징
3.1. 성격
4. 평가
4.1. 시즌 1
4.2. 시즌 2
5. 기타

[image]
이민혁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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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상아와 이규진의 아들. 청아예고 성악 전공.'''

공부로 서울대를 갈 수 없다는 사실에 온 집안을 낙담시켰다.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정해준 대로, 예술가의 몫을 담당하는 중.

집에서는 과묵한 아들이지만

엄마 아빠의 눈 밖에 벗어나면 재담꾼으로 완전 변모한다.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사교계의 황제로 청아예고헤라팰리스의 핫이슈는 항상 민혁이의 SNS에서 가장 먼저 공유된다.

성악을 전공하고 있으나 뛰어난 재능은 없다.

성실함과는 거리가 먼 인물로 공부도 늘상 하위권이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3. 특징


리틀 헤라클럽 아이들중 비중이 공기수준이라 꽤나 안습이다. 주씨남매,유제니는 초반, 하은별이 중후반에 분량이 많았다면 얘는 그 어디에도 끼지 못한 안습한 처지다. 잊을만하면 유제니와 함께 나와 배로나를 깔보는거밖에 못한다. 심지어 체력도 약해 배로나한테 물싸대기 맞고 털려서 한동안 뻘줌했었다.

3.1. 성격


초반부터 민설아를 아니꼽게 바라보았고, 수영장이나 폐차장에서 민설아를 괴롭히는 것을 재밌어하며 즐기는 등 주석훈-석경 남매, 하은별, 유제니와 마찬가지로 빌런 축에 속한다.[3] 하은별이나 주석경처럼 인격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건 아니고, 아빠에게 성격을 물려 받은듯 성깔있는 모습을 보인다. 근데 그와 별개로 오윤희를 대하는 모습은 나름 예의가 있는 편이다. 적어도 하은별보다는 훨씬 낫다.
하은별, 유제니에 비하면 덜하지만 배로나를 무시하고 비웃는 편이다. 하은별이나 유제니가 주로 배로나와 부딪혀서 다소 묻히는 감이 있지만 이쪽도 배로나의 학교 생활을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4]
남은 리틀 헤라 클럽 빌런들 중[5], 가장 나쁜 평을 받고 있다. 주석경이나 하은별의 경우엔 악행의 빈도로 따지면 압도적이지만 그나마 학대, 복수 등 명분으로 내세울 것이라도 있지만 이민혁의 경우엔 그저 자신의 흥미나 이익을 위해서 악행을 저지르기 때문, 이는 부모인 이규진, 고상아 와도 일맥상통하다.[6]

4. 평가



4.1. 시즌 1


아버지인 이규진이 초반에는 별다른 존재감이 없다가 점차 악행의 빈도가 늘어나고 주단태와 유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민혁 역시 아직은 큰 존재감이 없다. 오윤희에게 민설아가 수석으로 합격한 인물이라 귀띔을 해줬다는 것과 민설아 집단 린치에 가담한 것 정도 외에는 본인 스스로 존재감을 내비친 적이 없다. 향후 청아예고에서 배로나가 상당히 험한 학교 생활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부터 비중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후로 배로나에게 물벼락을 맞거나 힘으로 밀리는 등 어째 영 부실한 모습을 보이면서 걍 하급악당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배로나의 주적이 사실상 하은별로 고정된 상태라 유제니와 함께 어그로만 끄는 정도.
아버지와 비슷하게 최상층에서 중간 세력이다. 주단태의 밀리지만 강마리 보다 강한 하지만 압도 할 정도는 아닌 그런 어느 중간 상태. 힘 이전에 이민혁의 상징은 이 어설픈 세력을 상징하는 것일지 모른다. 그런데 주단태가 몰락하고 천서진이 몰락하면 자연스럽게 중간층인 이규진이 호랑이 없는 동굴의 토끼 꼴이 되어 이민혁이 주석훈의 자리에 오를 지 모른다. 문제는 그 놈이 그놈이라는 거다.
시간이 지날수록 주도적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다른 아이들보다 오히려 이쪽이 더 비호감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적어도 다른 리틀헤라클럽 아이들은 부모의 학대나 과잉보호라는 배경설정이라도 있고 심지어 개인 서사를 풀어내면서 어느 정도는 납득을 시키는 경우도 있지만,[7] 이 인물은 그럴 이유조차 없다는 게 오히려 문제. 담당배우인 이태빈도 지적했듯이 '악의없이 재미로 악행을 벌인다' 는 점에서 비판받을 소지가 많은 인물이다.

4.2. 시즌 2


유제니가 남몰래 배로나를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주석경, 하은별과 함께 식고문 당하는 유제니를 괴롭힌다. 앞서 시즌1에서도 평가했지만 주석경, 하은별은 나쁜 캐릭터이긴 하나 각각 주단태, 천서진에게 훈육을 빙자한 학대를 당했다는 과거사라도 있지, 이민혁은 흉폭함과는 거리가 먼 부모 밑에서 컸고, 친구를 괴롭히는 것을 일종의 장난으로 생각한다는 점에서 비판받을 여지가 더 크다. 게다가 이민혁과 유제니는 시즌 1에서는 서로 제일 가까운 사이였고, 유제니가 이민혁을 좋아했던 탓에 배로나와 화해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돌변해 괴롭혔다. 이 점 때문에 더욱 더 비호감이 되었다. 3화에서 주석훈과 한판 크게 붙는다는 스포가 있었는데 고문당하는 유제니를 도촬한답시고 의자 위에 서 있다가 배로나의 기습 발차기에 떨어지고, 유제니가 뱉어낸 콜라 위에 넘어지는 추태를 보이며 허무하게 끝났다.
일방적으로 감싸는 부모만 믿고 일을 벌이는 학폭가해자의 전형을 잘 보여준다. 강마리에 의해 자신이 찍은 유제니 식고문 영상을 들키도고 일말의 반성도 하지 않고 게임에서 졌다고 하는거 보면...
이래저래 전방에서 어그로를 끄는 주석경, 하은별보다 오히려 이쪽을 비호감이라며 싫어하는 이들도 상당히 많다. 전형적인 학교폭력 가해자 유형으로 옆에서 방관하면서 가해를 즐기고, 정작 결정적인 순간에 빠져나가는 모양새를 취하는 등 전혀 호감을 줄 건덕지가 없다.

5. 기타


  • 리틀 헤라 클럽 아이들 중에서 존재감이 가장 없다. 뭐 아직은 자기를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가 안 나와서지만, 그 때문인지 문서 편집이 상당히 늦게 치뤄졌다.
  • 성격과 별개로 가족간의 사이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애초에 부모들이 아들바보이니...[8][9]
  • 이태빈은 리틀 헤라 클럽 아이들을 맡은 배우들 중 가장 나이가 많다.[10] 어머니 역을 맡은 윤주희(1985년 2월생)와 할머니 왕미자 여사 역을 맡은 서혜린(1971년 8월생)이 각기 어머니, 할머니 역 배우들 중 가장 젊은 것과 대조적이다.
  • 힘이 약하지 않은 아버지 규진과는 달리 싸움을 못하는 듯. 배로나에게 내동댕이쳐지고 물싸대기를 그냥 맞는 등 힘부터 밀리며, 배로나를 집단 린치하는 영상을 보고 분노한 주석훈에게 한 방 맞았는데 바닥에 쓰러졌다. 그렇지만 2화에서 민설아를 헤라팰리스 20층에서 폐차장까지 그냥 끌고가며 민설아보다는 압도적으로 더 강하다는 것이 나왔고, 20화에서 안은후와의 싸움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던 걸 보면 아예 맹탕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사실 배로나에게 내동댕이쳐지고 물싸대기 맞은 것도 일시적이었을 뿐, 집단 린치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 싸움이 더 길어졌으면 어찌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당시 집단 린치를 당하는 쪽은 배로나였기 때문에 싸움이 더 길어져도 이민혁이 이겼을 가능성은 없다. 게다가 이민혁의 아빠 이규진보다 배로나의 엄마 오윤희가 훨씬 더 강하다는 것이 나왔으므로 이민혁이 배로나보다 강하진 못한 것 같다.

[1] 2022년 기준 세는나이 작중 내 17세로 언급됨[2] 번지 주소로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467-31 헤라팰리스 55층[3] 다만 이 장면을 제외하면 딱히 눈에 띄게 나서는 모습도 없고, 결정적으로 부모인 이규진-고상아가 현재까지 벌어지는 사건들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편이라 민혁 역시 비중이 높지는 않은 편이다.[4] 하지만 주석훈이 배로나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는걸 모르고 있다. 만약에 배로나를 집단린치를 한걸 주석훈이 아는 순간 이민혁은 안은후보다 훨씬 심하게 폭행당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는 14화 미방영분에서 실현되었다.[5] 주석경, 하은별, 이민혁[6] 그래서인지 남은 아역 악역들 중에 가장 돌아설 확률도 높다. 본인도 딱히 가치관이 뚜렷하지 않고 개그 캐릭터인데다가 부모들도 빌런축에 속하지만 이익을 쫓아 줏대없이 돌아다니는 회색분자에다가 개그 캐릭터 속성도 겸하고 있어서 부모들이 선역들에게 회유되면 슬그머니 같이 붙을 확률도 높기때문[7] 주석훈, 주석경, 하은별은 부모의 학대를 당하면서 자라왔고, 유제니는 과잉보호를 받으며 자라왔다.[8] 하은별은 범죄백화점 엄마에 사체유기범 아빠. 유제니는 엄마가 사체유기범에 아빠국립호텔에 계시고, 배로나는 엄마에 죽은 아빠는 간통범, 그리고 주씨 남매는... 하지만 자신의 부모도 사체유기, 증거인멸에 가담했고 아버지는 갑질, 납치에 방화까지 했다.[9] 그래도 하은별 아빠와 배로나 엄마, 유제니 엄마는 적어도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0] 주씨 남매를 맡은 김영대, 한지현과 동갑인 1996년생이지만 두 사람은 3월생, 이태빈은 1월생 즉 빠른 96년생이다. 김영대와 한지현은 3월생이라 같은 96년생이랑 학교를 다녔으나 이태빈은 1월생이라 95년생이랑 학교를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