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온라인

 



'''모두의마블'''
Get Rich

[image]
'''개발'''
넷마블N2
(前 N2play 스튜디오)
'''유통'''
'''넷마블''', 피망, 한게임, 네이버
'''플랫폼'''

'''장르'''
보드 게임
'''출시'''
2012년 5월 23일
'''심의 등급'''
[1], [2]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평가
2.1. 현질을 강요하는 행운력
2.2. 주니어 채널
2.3. 박살난 밸런스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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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마블, 네이버, 한게임,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이름 그대로 PC판 부루마불이다. 기본적인 룰은 부루마불의 것을 따르고 있지만 이것저것 추가된 시스템이 많다. 역인수 룰을 도입하여 순서가 빠를수록 유리했던 기존의 밸런스를 조절하였고 랜덤한 축제 도시 선정도 흥미를 더한다.
최대 4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고 2:2 팀 플레이도 가능하다. 팀 플레이시에는 팀원의 땅에 건물을 지어주는 등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통행료는 무조건 따로 계산하기 때문에 자신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팀원의 파산을 막아줄 수는 없다.
저용량인 데다 원작이 워낙에 유명한 게임인지라 진입 장벽이 낮은 게 장점이지만 같은 이유로 개념 없는 초딩들이 종종 보인다. 그래도 주니어 채널과 일반 채널이 구분되어 있는 것은 다행이다. 문제는 개념 없는 성인 유저들도 많다는거.
PC판의 경우 주니어 채널과 일반 채널이 분리되어 있어서 미성년자 차별이라는 소리를 좀 듣는데, 사실 이 게임이 19세 판정을 받아서 그런 것이다. 이유는 다름아닌 사행성.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게임머니를 없앤 주니어 채널을 만들어 놓은 것.
온게임넷에서 은근히 광고를 많이 해준다. 나는 캐리다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준 걸 시작으로 G맨 게임종결자켠김에 왕까지에도 나왔다. 그리고 스타리그 우승자 허영무LOL 프로게이머 로코도코를 출연시켜 아예 자체 광고도 하나 만들었다.
온라인 게임이니만큼 모든 유저가 100% 공정한 위치에서 게임을 하게 되지는 않는다. 게임에 임하기 전에 자신의 캐릭터 카드를 하나 설정할 수 있고 이 카드에는 랜덤하게 무인도 탈출, 도박 승리, 벌금이나 건축물 비용 감면 등의 효과가 있는 마크가 박혀있다.[3] 카드를 다수 획득하여 조합하면 이 효과가 강화되어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 그래도 아무리 특성으로 몇 푼씩 아껴도 비싼도시 한 번 걸리면 한방에 아작이 나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밸런스를 크게 해치지는 않는다. 5장 카드 세트를 4,000만 마블, 10장 카드 세트를 7,700만 마블에 살 수 있다. 사족이지만 캐릭터들의 대부분이 유명인의 패러디다. 예를 들면 산티노(데프콘), 휘트니(효린), 콕스, 아리안, 티아, [4], 아라[5], 아폴론(노홍철), 라(이유라) 등. 어째 유라 이후로 나온 캐릭터들은 패러디 캐릭터가 아닌 것 같다.
그 외에도 아이템으로 홀짝을 생성하는 홀짝 주사위도 존재한다.위험한 땅을 피하고 원하는 땅을 노릴 수 있는 확률을 높여주므로 실질적으로 밸런스를 파괴하는 아이템이다. 그래도 한 판에 쓸 수 있는 횟수가 3회로 제한되어 밸런스를 심하게 무너뜨리지 않도록 조절되어 있는 것이 그나마 다행인 줄 알았는데, 이것 역시 행운아이템을 통해 홀짝 이용횟수를 높일 수 있다. 홀짝횟수를 4회로 늘릴 수 있고 주사위 더블이 나올 시 홀짝횟수가 충전되는 아이템도 있기 때문에 홀짝 관련 행운아이템을 장착한 경우라면 홀짝을 한 판 당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홀짝 아이템은 현질로 하면 쉽게 얻을 수 있으며, 각종 이벤트로도 모을 수 있다. 그리고 홀짝 아이템이 전부 소모 되었을 때 다이아로 구매 할 수 있다.
2013년 6월 18일 행운력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행운력 항목 등이 이루어졌을 때 행운력 발동이라는 단어가 게임 내 모든 플레이어에게 보여지고 일부 행운력 효과에 약간의 수정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특수비용 할인의 경우 기존에는 별 하나당 5%였지만 변경 후에는 10%이다.) 황금카드 찬스 행운력의 경우 회색 종류의 명령카드가 나올 시 일정 확률로 황금카드로 바뀌는 효과까지 붙었다.
이 게임의 실사판으로 tvN에서 방송했던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이 있었다.
2014년에 실물 보드게임으로 나왔다.(소형판,대형판) 구성은 모바일판 월드맵 기준. 사면 안에 모바일판 다이아 쿠폰이 들어있는데, 안드로이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소형판은 30개, 대형판은 100개.
게임 내에서의 내레이션의 성우는 문남숙이 담당했다.

2. 평가


모바일 하위호환.

2.1. 현질을 강요하는 행운력


부루마불은 주사위를 굴리는 게임이기 때문에 항상 주사위신이 강림하지 않는 이상 엄청난 확률(예를 들어 12가 연속으로 나오는 것처럼. )을 기대하기 힘들다. 즉, 출발은 윷놀이, 모노폴리[6] 처럼 순전히 '''운빨 게임'''인 것.
허나 모두의마블에서는 그걸 무효화시키는 게 있으니 바로 '''주사위와 캐릭터 행운력, 그리고 행운아이템'''이다.
주사위를 던지면 랜덤하게 '행운력 발동' 이 터진다. 이 행운력 발동은 '''어쩌다 가끔''' 나오기 때문에 게임할 때는 크게 기대를 안 한다. 허나 이건 캐쥬얼 유저들의 이야기고,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록 행운력을 크게 따진다.
사실 그럴만한데, 최상위권 유저들은 승률이 7~80%를 오가는 경우가 보통이다. 1:1전인 챔피언스 리그 위주로 뛰다보니 가능한 승률이긴 하지만[7], 50% 남짓도 아닌 무려 7~80%까지 찍힌다는 말은 이 게임이 단순히 운빨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방증한다.
행운력을 올려주는 주사위를 게임머니(마블)로 판다면 모를까 이걸 캐시로 팔고 있다. 어느 시점 부터는 유료 주사위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좀 더 수월해졌다고 하지만 그나마 그것도 3일 유효 아이템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캐시 충전해야 유료 주사위를 얻을 수 있다.

2.2. 주니어 채널


저 위에서 서술했듯이 모두의 마블은 사행성 판정을 받아 19세 이용가가 될 뻔했다. 그래서 도박적인 요소를 없앤 주니어 채널을 만들어서 배급하고 있다. 주니어 채널은 만 19세 미만을 주 이용대상으로 하는데 당연하게도(?) 만 19세 이상은 주니어 채널에 들어갈 수 있지만 만 19세 미만은 보통 채널에 못 들어간다.
또한 주니어 채널은 모두의 마블로서의 구색이 갖추어지지 않은 채널인데 일단 마카오가 없고 찬스 카드 중에서 몇몇 항목이 빠져있다. 그리고 카드 강화도 안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주니어 채널은 재미가 없기로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기피한다. 대신 밸런스가 잘 맞는다.

2.3. 박살난 밸런스


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 윷놀이나 보드게임 부루마블처럼 운게임이라는 생각은 애당초 접고 마음의 안정을 충분히 취한 뒤 게임을 시작해야 한다.
한 가지 예로 보드게임 부루마불은 세계여행이나 무인도에 걸릴 확률은 비슷하지만, 이 게임만큼은 그렇지 않다. 무인도와 세계여행만을 놓고 확률을 따졌을 경우 무인도는 90% 이상, 세계여행은 10% 이하의 밸런스가 적용돼 있다. 그만큼 좋은 장소로 갈 확률은 매우 낮게 책정하고, 맵에 따라 무인도, 복불복, 경제효과 등에 갈 확률은 높게 책정하였다. 몇 번 해본 유저라면 체감상으로 확 느껴지는 부분. 플레이 한 판당 세계여행은 못 가도 복불복이나 경제효과, 무인도는 한 번 이상 꼭 가게 되어 있다[8]. 또한 세계여행은 아슬아슬한 묘미를 보여주기 위해 1칸 부족하거나 더 넘겨 도착한다거나 재미를 돋우기 위해 주사위 확률을 조정하였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너무나 어이없는 것은 이 확률을 현질을 통해 올리거나 다른 요인으로 인하여 세계여행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현질로 좋은 아이템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지, 현질 없이 미션이나 마블로 행운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는 있다. 나나의 오락실에서 몇 달마다 랜덤으로 뜨는 행운아이템이 있는데, 제법 좋은 행운아이템이 있는 경우도 있다. 그밖에도 실버코인을 모아 상위 3명에게 행운아이템을 주는 경우는 있으나 이것은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실버코인을 기준 이상 높일 수 없다. 즉, 현질과 운이 어느정도 따라줘야 그나마 쓸만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상대방은 세계여행을 가는 대신 나는 무인도만 가고, 땅 하나 제대로 못 사고 독점패 당하는 꼴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주사위 행운이 발동했을 경우, 주사위 범위 안에 상대 땅만 있는 경우가 아니면 그것을 피해서 가야하는 데 오히려 상대방의 랜드마크를 정확히 밟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때문에 무슨 주사위 행운이냐며 욕하는 플레이어도 수두룩하다.
현질을 강요한 행운아이템 덕분에 새로 들어론 유저나 오랜만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그야말로 충공깽. 물론 루키방 도입으로 새로운 유저를 위한 방도 있지만, 과거의 게임을 한 후 복귀한 유저에겐 상대방의 동심파괴 수준의 사기급 행운 아이템을 보고 분노하게 된다. 이는 현질 아이템과 밸런스 상향으로 인한 결과이다. 예를 들자면 VIP황금티켓의 경우 통행료 면제 + 세계여행이란 사기와 다름없는 혜택을 주거나, 잘못된 가이드북[9]은 캐릭터가 서로 겹칠 경우 가장 비싼 땅으로 보낸다는 등 말도 안 되는 아이템을 남발하고 있다. 특히 VIP와 잘가북에 덧붙여 마그네틱코어[10] 같은 경우는 거의 삼신기의 명성이 있다. VIP로 세계여행, 다음 턴에 상대에 근접한 자기 땅으로 이동+당김이 가능했기 때문. 당겨진 상대는 잘가북으로 제일 비싼 랜드마크로 이동의 순서를 강제하게 돼 심지어 원턴킬도 할 수 있게 된다. 이쯤되면 실력껏 이기라는 넷마블의 의도는 난센스. 사실 이것뿐만 아니라, 원턴킬을 낼 수 있는 조합은 꽤나 많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정도는 애교 아이템이다. 점점 어이없는 행운아이템들이 현재도 쏟아지고 있으며 모든 게임룰을 박살내는 아이템이 수두룩하다.
또한 상급 캐릭터마다 추가적인 능력치가 부여되는데, 이 능력치와 합한 행운아이템까지 합쳐진다면 그야말로 할 말을 잃게 된다. 그저 상대편이 땅을 사고, 건물 올리는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등... 더블 3번이 나오면 무인도로 가는 게 맞지만, 행운아이템을 통해 출발점이나 세계여행 + 대기없이 바로 세계여행 출발로 이어져 총 4번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여기에 상대방이 VIP황금티켓[11]과 여신의 깃발[12]까지 가지고 있다면 웬만한 하드코어나 그에 맞는 행운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유저가 아닌 이상 이길 수 없다.
따라서 현질 없이 행운아이템을 가지고 있지 않는 유저라면 모두의 마블을 접어야 할 정도로 이길 수 없는 막장 밸런스를 만들어놨다. 하지만, 현질 유저들만 사람 취급하는 넷마블이 이러한 상황을 생각할 리는 없겠거니와, 현질 없이 공짜로 즐기는 유저를 넷마블에선 필요 없는 쓰레기 취급하고 있는 바람에 '''꼬우면 현질하시던지''' 게임이 되고 말았다.
여기서 또 함정이 있는데, 막상 현질을 하려고 하면, 어떤 아이템을 구입해야 되는지 알 수 없게 해뒀다. 비슷한 아이템과 캐릭터 용어 등으로 비싼 캐시를 주고 구입한 아이템이 비슷한 이름인 쓰레기 아이템인 경우도 허다하다. 예를 들어 아이템 샵에서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를 구입하면 능력치가 높은 플레티넘 카드가 나오는 줄 알고 구입했다가 능력치 몇 개 더 되는 노멀카드가 나오고, 그 능력치 마저도 별 도움 안 되는 쓰레기 캐릭터 카드가 나오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는 일반 노멀카드에 능력치 몇 개 더 되는 카드를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낚시 현질템이기 때문이다.
또한 능력치가 좋은 행운아이템을 구입하고 싶은데 아이템 이름들을 헷갈리게 만들어서 어떤 걸 구입해야 하는지 모르게 만들어놨다. 일단 한 번씩 모두 구입해 본 후 이런 아이템이 나오는구나 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도 디자인만 화려하고 능력치가 전혀 없는 부속 아이템(주사위 등)을 수 만 원에 판매하는 것들도 있으니, 절대 넘어가지 말자. 현질을 할 것을 진지하게 고려한다면 어떤 아이템을 살 것인지 한 글자 한 글자 반드시 읽어보고 구입해야 한다. 한 번 구입한 아이템은 환불이나 교환을 절대 해주지 않는다. 현질 아이템으로 인하여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게임보다 진정 부루마블을 원한다면 주니어채널을 이용하거나, 그냥 현질할 돈으로 보드게임을 사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수도 있겠다. 다만, 요즘 주니어채널도 사람이 거의 없고, 현질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유저도 제한없이 들어갈 수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할 것.
막상 행운아이템 등을 장착하였더라도 실제 확률과 잘 맞지 않다. 50% 확률로 발동하는 행운아이템이 평균 10% 도 못 미치는 확률을 보여준다거나, 확률이 낮은 행운아이템이 연속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안티 빗자루 행운아이템의 경우 실제 30% 정도지만, 첫 번째와 두 번째 터질 확률은 거의 100%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13]. 또한 여신의 깃발 25% 확률이 8번 중 6번이 나오는가 하면 회심의 포츈카드 90% 확률이 5번 연속 나오지 않는 문제도 있었다. 이 문제로 몇 차례 버그가 아니냔 문의를 해보았지만, 넷마블 측에서는 확률상 전혀 문제가 없다고만 답변한다.
2018년 2월 패치 후 행운 아이템 발동 확률이 전혀 맞지 않게 바뀌었다. 높은 확률의 아이템은 실제보다 더 낮게, 낮은 확률의 아이템은 더 높게 바뀌었다. 실제 있었던 일로 회심의 포츈카드 90% 행운아이템이 연속 10번 중 2번만 나오고, 점핑슈즈 29% 확률은 10번 중 8번이 나오는 등 유저를 농락하고 있다. 모두의 마블에 문의를 넣어봤지만, 확률상 전혀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문제가 발견 시 수정하겠다는 답변만 있을 뿐, 게임이 점점 이상하게 변질되어 가고 있다. 그럼 상대방이 버그를 사용한다는 뜻인데..
행운아이템이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지만, 그렇다 하여 행운아이템만 믿고 모두의 마블을 평정한 거라 생각하는 것도 금물이다. 주사위 숫자가 좋은 방향으로 나와줘야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혈압 오를 밸런스를 맞춰둬서 재미보단 스트레스가 쌓이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마음의 평안을 갖고 게임을 하도록 하자.
그밖에 캐릭터 능력치 중 주사위 게이지의 능력치가 있는데, 짧게 끊으면, 낮은 숫자, 길게 끊으면 높은 숫자가 나온다고 안내되어 있지만, 엑티브방이 아닌 노멀방에선 길게 끊든, 짧게 끊든 숫자가 전혀 맞지 않다. 주사위 게이지는 엑티브방에서만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주사위 게이지의 능력치를 높이는 대신 주사위 더블이나 홀짝 아이템에 포커스를 두도록 하자.

3. 관련 문서



[1] PC. 사행성 포함.[2] PC(전체버전)[3] 단, 신규 유저 한정으로 어떤 캐릭터를 선택해도 무인도 탈출 1성으로 고정된다.[4] PC판은 '혜린'이라는 이름으로 2014년 4월에 출시.[5] 초기 버전 이름은 아람. 초상권 문제가 있었는지 이름과 일러스트 및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다.[6] 그나마 윷놀이는 말의 전략적 배치, 모노폴리는 경매와 협상이라는 확률 외적인 요소도 존재한다.[7] 반대로 챔피언스 리그에선 캐릭터 카드와 연승 상황에 따라서 상대를 매칭하는 기능이 있다보니 이런 유저들은 같이 게임하는 상대들도 캐쥬얼 유저들이 아니라는 요소까지 고려를 해야한다. 가령 챔피언스 리그 주로 다니면서 승률 60% 찍는 유저들이 마음먹고 이코노미 내려오면 양민학살이 일어난다(...) [8] 미션 목록 중 랜드마크 컬렉션에서 무인도와 세계여행 방문수를 비교해 보자. 무인도 방문횟수가 세계여행 방문횟수를 몇 배로 압도한다. 또한 무인도와 세계여행 위치가 다른 창업맵도 역시 병원 (무인도) 방문이 출장 (세계여행) 횟수보다 몇 배나 많은 걸 확인할 수 있다(마법의 빗자루 등 행운아이템을 장착하지 않고 순수 주사위 숫자만으로 방문횟수를 비교). 이것은 단순 확률이 아닌 넷마블이 세계여행과 무인도 확률을 임의적으로 만들어 놓은 거라고 볼 수 있다. [9] 일명 잘가북. 정말 상대방의 가장 비싼 랜드마크로 잘 가게 된다.[10] 자기 땅에 도착시 2칸 내의 상대를 끌어당김.[11] 상대방 지역에 걸려도 통행료 면제 + 세계여행으로 이동할 수 있는 아이템. 게임 밸런스를 제대로 깨는 전형적인 사기 아이템이며, 아이템 강화를 통해 발동 확률을 높일 수 있다.[12] 통행료 면제 및 공격 아이템 방어를 할 수 있으며, VIP황금티켓과 함께 장착할 경우 게임 룰을 완전히 박살낼 수 있다.[13] 보통 상대방이 빗자루가 나올 확률이 높아야 30% 수준이지만, 거기에 안티 빗자루 확률이 30% 수준이라 매우 낮은 확률인 것을 고려하여 넷마블이 두 번은 거의 100% 확률로 조정하여 그 이후엔 30% 로 맞게 설정해 놓은 듯하다. 물론 당하는 입장에선 말도 안 되는 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