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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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胎甲
1930년 2월 25일[1] ~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본관은 남평(南平)[2]으로, 족보명은 문희응(文熙膺)이다. 문희갑 전 대구광역시장의 사촌 형이며, 독립유공자 문영박의 손자이다.#
1930년 경상북도 달성군 화원면(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의 남평 문씨 본리세거지에서 아버지 문강만(文罡萬)[3]과 어머니 광주 노씨 노정석(盧正錫)의 딸 사이의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동양통신에서 정치부 기자로 근무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신정우회 제1기 국회의원으로 임명되었다. 1976년 유신정우회 제2기 국회의원 임명 때에도 유임되었다.
1979년 12월부터 1980년 5월까지 신현확 국무총리의 국무총리비서실장을 지냈다.
이후 1980년 7월부터 1984년 8월까지 서울신문 사장을 지냈다. 한편 신문협회 회장도 겸하였다.
文胎甲
1930년 2월 25일[1] ~
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본관은 남평(南平)[2]으로, 족보명은 문희응(文熙膺)이다. 문희갑 전 대구광역시장의 사촌 형이며, 독립유공자 문영박의 손자이다.#
2. 생애
1930년 경상북도 달성군 화원면(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의 남평 문씨 본리세거지에서 아버지 문강만(文罡萬)[3]과 어머니 광주 노씨 노정석(盧正錫)의 딸 사이의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동양통신에서 정치부 기자로 근무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신정우회 제1기 국회의원으로 임명되었다. 1976년 유신정우회 제2기 국회의원 임명 때에도 유임되었다.
1979년 12월부터 1980년 5월까지 신현확 국무총리의 국무총리비서실장을 지냈다.
이후 1980년 7월부터 1984년 8월까지 서울신문 사장을 지냈다. 한편 신문협회 회장도 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