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벨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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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f6c> '''엘라스 베로나 FC No. 4'''
<color=#373a3c> '''미겔 벨로주
(Miguel Veloso)'''
'''생년월일'''
1986년 5월 11일 (38세)
'''국적'''
[image] 포르투갈
'''출신지'''
코임브라
'''신체조건'''
180cm / 79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프로클럽'''
'''스포르팅 CP (2005~2010)'''
CD 올리바이스 모스카비드 (2005~2006/임대)
제노아 CFC (2010~2012)
FC 디나모 키예프 (2012~2016)
제노아 CFC (2016~2019)
엘라스 베로나 FC (2019~ )
'''국가대표
'''
56경기 / 3골 (포르투갈 / 2007~ )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1. 개요

포르투갈의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나 중앙 미드필더와 풀백으로 뛰기도 한다.

2. 클럽 경력

스포르팅 CP 유소년 출신인 벨로주는 2004-05 프리 시즌에 1군에 콜업되어 데뷔하였다. 커리어 초기에는 센터백으로 뛰었으나 앤더슨 폴가, 카네이라, 토넬 등 베테랑들에 밀려 포르투갈 2부 리그 올리바이스 모스카비드로 임대를 떠났고, 그곳에서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7골을 터뜨리는 등의 활약으로 우승에 일조하여 다시 스포르팅으로 복귀한다.
스포르팅으로 복귀한 벨로주는 2006-07시즌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오가며 출전했고 UEFA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인 인테르전에서 파트리크 비에이라와 루이스 피구를 완벽하게 지워버리며 스포르팅의 1:0 승리를 이끌어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2007-08시즌 주앙 무티뉴와 중원을 이끌며 활약했으나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FC 포르투에 밀려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챔피언스 리그, UEFA컵과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복수의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이적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2008-09시즌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FC 바르셀로나와의 2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의 활약으로 스포르팅의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2009-10시즌 UEFA 유로파 리그 에버튼 FC전에서 득점하며 스포르팅의 16강 진출에 일조하는 등 45경기에 나서 11골 5도움을 기록하며 한껏 물오른 공격력을 과시했다.
2010년 7월 31일, 세리에 A의 제노아 CFC로 이적하였다. 2010-11시즌 잦은 부상으로 22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2011-12시즌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오가며 31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2012년 7월 4일,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의 명문 FC 디나모 키예프와 4년 계약을 맺었다.
4년간 127경기에 출전하여 14골 20도움을 기록했으며
리그와 우크라이나 컵에서 두 번씩 우승하여 총 4개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다시 제노아로 돌아왔으나 2경기 연속으로 퇴장을 당하고 이후 부상에 시달리는 바람에 경기에 별로 출전하지 못했으며 별 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2019년 7월 20일, FA 상태로 엘라스 베로나 FC와 1년 계약을 맺었다.
8월 25일, 데뷔전인 세리에 A 1라운드 볼로냐 FC 1909전에서 프리킥 골을 넣어 데뷔골을 기록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07년 10월 13일,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아제르바이잔전에서 데뷔하였다. UEFA 유로 2008에 백업 멤버로 참가했으며 2009년 10월 14일,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몰타전에 레프트백으로 출전해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조별리그 북한전에 70분 교체 투입되어 티아구 멘데스의 7번째 골을 도와 국가대표 메이저 대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후 대표팀에 스포르팅 시절 은사였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하면서 점차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고, UEFA 유로 2012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포르투갈의 4강에 일조한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조별리그 가나전에 레프트백으로 출전하여 상대 수비의 자책골을 유도하는 측면 크로스를 올려 포르투갈의 2:1 승리에 일조했으나 독일과 미국에 밀려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4. 플레이 스타일

조율과 패스 능력이 출중하며 특히 롱패스에 강점이 있는 딥라잉 플레이 메이커 유형의 선수이다. 센터백 출신답게 수비 능력도 준수하지만 기동력이 조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강력한 왼발 슈팅 능력을 갖춰 스포르팅 시절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적지 않은 득점을 기록했고, 풀백으로 뛰면서 크로스로 많은 도움을 올리는 등 공격력도 수준급이다. 다만 제노아 시절부터 잦은 부상으로 인해 폼이 예전 전성기와 같지는 않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미남 축구선수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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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