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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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 / 임하진 / 로버트 맥콜럼으로, 한미일 성우 모두 지크레인, 제라르 페르난데스와 중복된다. 아역 성우는 서유리가 맡았다.
가루나 섬 에피소드에 처음으로 등장하며 S급 마도사의 위엄을 과시했다. 등장하자 마자 마카로프와 렉서스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을, 같은 S급이라는 엘자마저 최면 마술로 녹아웃.[2] 심지어 마카로프조차도 약간의 영향을 받고 졸려했다. 항상 두건을 쓰고 두꺼운 망토를 두르고 다녀서 페어리 테일에서는 제일 미스테리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전에 등장하면 잠을 재워버리는지라, 두건 쓴 모습도 모르는 사람이 다수.(…)[3] 렉서스는 그가 부끄럼쟁이이기 때문이라고 조롱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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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는 그가 '''에도라스의 제라르 페르난데스'''이기 때문이다.[4] 그리고 렉서스는 그의 정체를 알고 있었는 듯 하다.[5]
과거에 웬디와 만난적이 있으며, 길을 잃어서(…) 둘이 사이 좋게 여행하다 아니마의 영향을 느끼고 웬디를 라바울에게 맡긴뒤 자신은 세상에서 열리는 아니마를 막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6]
페어리 테일 단행본에서는 망토 디자인이 자주 바뀐다. 초반에 캐릭터 컨셉만 대충 잡아서 생긴 오류인듯.[7] 렉서스와 싸울때는 서로 미지근하게 싸워서 몇몇 팬들은 '''"이놈 렉서스보다 약한거 아냐?"''' 라고 생각하는데, 따지고 본다면 이 양반은 '''몸에 마력을 담고 있지 않은 몸으로 단신으로 팬텀 로드 본 길드를 제외한 모든 지부들을 말살'''시켰고, '''단순 체술만으로도 그 나츠와 동급 이상'''이다. 게다가 이 사람, '''단신으로 세상에서 열리던 그 많은 아니마들을 막고 있었다'''는 부분도 잊지말자.
하지만 미스트건이 렉서스보다 아래인건 틀린 말은 아니다. 당시 렉서스가 멸룡마법을 쓰지 않았으니 렉서스는 딱히 전력을 다하지도 않고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미스트건이랑 호각으로 겨뤘단 소리가 된다. 거기다 렉서스는 '''페어리 로우''' 역시 사용 가능한걸 감안하면 확실히 전력은 렉서스가 위다.[8] 다만 렉서스가 하는 말을 보면 그는 미스트건과 자신을 비슷한 급으로 생각하는 모양.
그런데 마력이 없는 에도라스인이면서 어떻게 마법을 쓰는 건지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으나, 후기 설정에 따르면 미스트건이 사용하는 마법은 전부 그가 지니고 다니는 지팡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9]
이야기에서 전반적으로 비중이 없다가, 에도라스 에피소드에서 난데없이 에도라스의 왕자라는 컨셉이 붙었다. 떡밥 투성이었던 미스트건의 비밀을 단번에 정리시킨 충공깽 전개. 게다가 생김새가 제라르랑 똑같이 생겼다.[10] 과거에 웬디와 같이 잠깐 여행할때 생각없이 자기 본명인 제라르를 가르쳐주기도 했으며, 이로 인해 웬디가 이쪽의 제라르를 치료해주게 되는 간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했다.[11]
제일 문제되는건 미스트건의 정체는 무게있어 보이는 떡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에도라스 에피소드 자체는 전체적인 스토리[12] 에 관여되는 것이 전혀 없기 때문.
제라르도 레이브에서 생김새를 따온 캐릭터임을 생각하면…
어렸을 적 팬서 리리가 다쳤던 것을 도와주어서 엑시드에 대해 좋은 관점으로 보고 있으며, 자신의 아버지인 파우스트가 에도라스에 영원한 마력을 만들어 내려고 생각해낸 아니마 계획에 반대하며 평행세계로 날라가 에도라스 측에서 만들어내는 아니마를 지우고 다녔다.
거대한 아니마가 결국 페어리 테일을 집어 삼켰을때, 루시와 가질을 에도라스로 보내고 후에 자신은 페어리 테일을 회복시키기 위해 아니마를 어스랜드측에서 연답시고 에도라스 에피소드 후반부까지 공기화되었다.(...)
자신의 아버지를 막는 계획의 마지막 단계로 에도라스의 아니마를 열어서 에도라스에 남아있는 몇 안되는 마력을 어스랜드로 보내, 에도라스에서 일어나는 마력에 의한 전쟁을 끝내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은 마력을 없앤 범죄자로 팬서 리리에게 왕위를 넘겨주고 죽을 계획이었던 모양. [13]
마지막에는 팬서 리리와 서로 못 죽이겠다고 싸우다가 결국에 나츠가 나서서 악당 역할(마왕 드래그닐)을 해주어 에도라스 주민들에게 호응을 받아 마지막에는 팬서 리리와 작별을 하고 에도라스의 새로운 왕이 된다.
갑툭튀해서 루머만 만들어 내다가 결국에는 갑작스레 잘려버렸다. 마시마의 귀차니즘이 보이는 캐릭터.[14]
후에 길다트와 마카로프의 대화에서 언급되는 것을 보아, 어쩌면 나중에 등장할 수도 있다. 레이브만 봐도 잊을 것 같으면 등장하는 옛날 동지가 갑툭튀하는 것이 주요 소재 였다.(…)
그리고 드디어, 7년후 대마투연무에서 페어리테일 B팀으로 참가하면서 등장하였다!!...는 훼이크고, 사실은 제라르가 미스트건 코스프레를 하고 나온 것이였다.[15]
후속편 100년 퀘스트 65화에서 일행이 백마도사의 마법실패로인해 에도라스로 날려지게되면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첫 등장부터 마카로프 드레아와 렉서스 드레아를 제외하고, 그 엘자 스칼렛을 포함해 길드 내의 모두를 순식간에 재워버리며 압도적인 역량을 드러냈다. 본인 미만의 마력을 가진 인물들에 한해서 잠든다고 하는데, 후에 드러난 또다른 S급인 미라젠 스트라우스까지 광역으로 재워버렸던 점은 실로 대단할 수 밖에 없다.
BOFT 편에서 렉서스 드레아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으면서도 렉서스의 번개 공격에 직접적인 타격이나 부상을 입지 않았다. 체력이나 저항력은 수준급이며 페어리 테일의 S급 마도사답다고 한다. 렉서스가 번개의 멸룡마법을 안 썼고, 미스트건 역시 탐색전으로써 전력이 아니었다는 점은 서로의 강함을 인정하고 있기에 조심스러웠다고 해석될 수 있다.
에도라스 편에서는 전투 외적인 활약만이 두드러졌으나, 천랑섬 편에서 나츠+엘자+그레이+루시+웬디를 압도하던 마스터 하데스에게 렉서스가 어느정도 버텼단 점에서, 렉서스와 호각세를 보였던 미스트건의 평가가 수직 상승했다.
결정적인건 2부 시점으로, 대마투연무 편에서 엘자가 1부 시점의 마력만으로도 판데모니엄 1vs100을 무쌍찍는 장관을 연출하고 카구라 미카즈치까지 때려잡는 등의 대활약을 펼쳤는데, 그런 엘자를 단숨에 재워버렸던 미스트건 역시 파워 인플레이션을 따라잡는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결론적으로, 1부 중후반에 퇴장했으나 강함의 기준점으로 명확한 인물들을 제시할 수 있어서, 2부 시점에서도 거론될 수 있는 수준의 강자. 강함에 있어서 미스트건을 요약하자면, 1부 시점의 엘자와 2부 시점의 카구라를 압도하는 수준의 인물이다.
1. 개요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 / 임하진 / 로버트 맥콜럼으로, 한미일 성우 모두 지크레인, 제라르 페르난데스와 중복된다. 아역 성우는 서유리가 맡았다.
2. 작중 행적
가루나 섬 에피소드에 처음으로 등장하며 S급 마도사의 위엄을 과시했다. 등장하자 마자 마카로프와 렉서스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을, 같은 S급이라는 엘자마저 최면 마술로 녹아웃.[2] 심지어 마카로프조차도 약간의 영향을 받고 졸려했다. 항상 두건을 쓰고 두꺼운 망토를 두르고 다녀서 페어리 테일에서는 제일 미스테리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전에 등장하면 잠을 재워버리는지라, 두건 쓴 모습도 모르는 사람이 다수.(…)[3] 렉서스는 그가 부끄럼쟁이이기 때문이라고 조롱하는데...
3.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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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는 그가 '''에도라스의 제라르 페르난데스'''이기 때문이다.[4] 그리고 렉서스는 그의 정체를 알고 있었는 듯 하다.[5]
과거에 웬디와 만난적이 있으며, 길을 잃어서(…) 둘이 사이 좋게 여행하다 아니마의 영향을 느끼고 웬디를 라바울에게 맡긴뒤 자신은 세상에서 열리는 아니마를 막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6]
페어리 테일 단행본에서는 망토 디자인이 자주 바뀐다. 초반에 캐릭터 컨셉만 대충 잡아서 생긴 오류인듯.[7] 렉서스와 싸울때는 서로 미지근하게 싸워서 몇몇 팬들은 '''"이놈 렉서스보다 약한거 아냐?"''' 라고 생각하는데, 따지고 본다면 이 양반은 '''몸에 마력을 담고 있지 않은 몸으로 단신으로 팬텀 로드 본 길드를 제외한 모든 지부들을 말살'''시켰고, '''단순 체술만으로도 그 나츠와 동급 이상'''이다. 게다가 이 사람, '''단신으로 세상에서 열리던 그 많은 아니마들을 막고 있었다'''는 부분도 잊지말자.
하지만 미스트건이 렉서스보다 아래인건 틀린 말은 아니다. 당시 렉서스가 멸룡마법을 쓰지 않았으니 렉서스는 딱히 전력을 다하지도 않고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미스트건이랑 호각으로 겨뤘단 소리가 된다. 거기다 렉서스는 '''페어리 로우''' 역시 사용 가능한걸 감안하면 확실히 전력은 렉서스가 위다.[8] 다만 렉서스가 하는 말을 보면 그는 미스트건과 자신을 비슷한 급으로 생각하는 모양.
그런데 마력이 없는 에도라스인이면서 어떻게 마법을 쓰는 건지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으나, 후기 설정에 따르면 미스트건이 사용하는 마법은 전부 그가 지니고 다니는 지팡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9]
이야기에서 전반적으로 비중이 없다가, 에도라스 에피소드에서 난데없이 에도라스의 왕자라는 컨셉이 붙었다. 떡밥 투성이었던 미스트건의 비밀을 단번에 정리시킨 충공깽 전개. 게다가 생김새가 제라르랑 똑같이 생겼다.[10] 과거에 웬디와 같이 잠깐 여행할때 생각없이 자기 본명인 제라르를 가르쳐주기도 했으며, 이로 인해 웬디가 이쪽의 제라르를 치료해주게 되는 간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했다.[11]
제일 문제되는건 미스트건의 정체는 무게있어 보이는 떡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에도라스 에피소드 자체는 전체적인 스토리[12] 에 관여되는 것이 전혀 없기 때문.
제라르도 레이브에서 생김새를 따온 캐릭터임을 생각하면…
어렸을 적 팬서 리리가 다쳤던 것을 도와주어서 엑시드에 대해 좋은 관점으로 보고 있으며, 자신의 아버지인 파우스트가 에도라스에 영원한 마력을 만들어 내려고 생각해낸 아니마 계획에 반대하며 평행세계로 날라가 에도라스 측에서 만들어내는 아니마를 지우고 다녔다.
거대한 아니마가 결국 페어리 테일을 집어 삼켰을때, 루시와 가질을 에도라스로 보내고 후에 자신은 페어리 테일을 회복시키기 위해 아니마를 어스랜드측에서 연답시고 에도라스 에피소드 후반부까지 공기화되었다.(...)
자신의 아버지를 막는 계획의 마지막 단계로 에도라스의 아니마를 열어서 에도라스에 남아있는 몇 안되는 마력을 어스랜드로 보내, 에도라스에서 일어나는 마력에 의한 전쟁을 끝내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은 마력을 없앤 범죄자로 팬서 리리에게 왕위를 넘겨주고 죽을 계획이었던 모양. [13]
마지막에는 팬서 리리와 서로 못 죽이겠다고 싸우다가 결국에 나츠가 나서서 악당 역할(마왕 드래그닐)을 해주어 에도라스 주민들에게 호응을 받아 마지막에는 팬서 리리와 작별을 하고 에도라스의 새로운 왕이 된다.
갑툭튀해서 루머만 만들어 내다가 결국에는 갑작스레 잘려버렸다. 마시마의 귀차니즘이 보이는 캐릭터.[14]
후에 길다트와 마카로프의 대화에서 언급되는 것을 보아, 어쩌면 나중에 등장할 수도 있다. 레이브만 봐도 잊을 것 같으면 등장하는 옛날 동지가 갑툭튀하는 것이 주요 소재 였다.(…)
그리고 드디어, 7년후 대마투연무에서 페어리테일 B팀으로 참가하면서 등장하였다!!...는 훼이크고, 사실은 제라르가 미스트건 코스프레를 하고 나온 것이였다.[15]
후속편 100년 퀘스트 65화에서 일행이 백마도사의 마법실패로인해 에도라스로 날려지게되면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4. 전투력
'''1부 시점 페어리 테일의 준최강자''''''"나는 널 인정하고 있다고, 미스트건. 지금 이 페어리 테일 최강의 자리는 나나 너 중에 누구냐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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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페어리 테일 최강의 칭호에 어울리는 사람은 너랑 나 둘 중 하나'''라는 걸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말야, 미스트건."
- '''렉서스 드레아'''
첫 등장부터 마카로프 드레아와 렉서스 드레아를 제외하고, 그 엘자 스칼렛을 포함해 길드 내의 모두를 순식간에 재워버리며 압도적인 역량을 드러냈다. 본인 미만의 마력을 가진 인물들에 한해서 잠든다고 하는데, 후에 드러난 또다른 S급인 미라젠 스트라우스까지 광역으로 재워버렸던 점은 실로 대단할 수 밖에 없다.
BOFT 편에서 렉서스 드레아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으면서도 렉서스의 번개 공격에 직접적인 타격이나 부상을 입지 않았다. 체력이나 저항력은 수준급이며 페어리 테일의 S급 마도사답다고 한다. 렉서스가 번개의 멸룡마법을 안 썼고, 미스트건 역시 탐색전으로써 전력이 아니었다는 점은 서로의 강함을 인정하고 있기에 조심스러웠다고 해석될 수 있다.
에도라스 편에서는 전투 외적인 활약만이 두드러졌으나, 천랑섬 편에서 나츠+엘자+그레이+루시+웬디를 압도하던 마스터 하데스에게 렉서스가 어느정도 버텼단 점에서, 렉서스와 호각세를 보였던 미스트건의 평가가 수직 상승했다.
결정적인건 2부 시점으로, 대마투연무 편에서 엘자가 1부 시점의 마력만으로도 판데모니엄 1vs100을 무쌍찍는 장관을 연출하고 카구라 미카즈치까지 때려잡는 등의 대활약을 펼쳤는데, 그런 엘자를 단숨에 재워버렸던 미스트건 역시 파워 인플레이션을 따라잡는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결론적으로, 1부 중후반에 퇴장했으나 강함의 기준점으로 명확한 인물들을 제시할 수 있어서, 2부 시점에서도 거론될 수 있는 수준의 강자. 강함에 있어서 미스트건을 요약하자면, 1부 시점의 엘자와 2부 시점의 카구라를 압도하는 수준의 인물이다.
5. 사용 마법
- 드림 노크(垂眠魔法 / Dream Knock)
버블 형태의 총탄을 만들어 상대에게 돌진하여 충격 시 즉시 수면을 하는 기술이며 미라젠이 쓰는 드림 노크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같은 S급 마도사이자 페어리 테일 탑3 중 한 명인 엘자와, 비록 2년 전 사건으로 인해 힘이 봉인되었다지만 여성 마도사로서는 유일하게 엘자와 쌍벽을 이루는 미라젠조차 쪽도 못쓰고 잠들어 버릴 정도. 특히나 엘자는 한쪽 눈이 의안이기 때문에 마법효과가 반감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거 없이 뻗어버렸다. 페어리 테일에 나타날 때마다 늘 이 마법을 써서 길드의 멤버들을 재우곤 한다.
- 마법 지팡이
미스트건은 5개의 지팡이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환각 마법을 사용한다. 5개의 지팡이 중에 하나로 에너지포를 쓸 수 있는 모양이다.
- 마천루(摩天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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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건이 지니고 있는 5개의 지팡이를 지면에 꽂은 다음, 그 지팡이의 힘을 이용해 환술을 구사하는 마법, 보통 미스트건이 쓰는 환술보다 몇 배는 강하며 몇 배는 더 중독성있다. 땅에 5개의 지팡이를 심어서 땅을 파괴하고 상대방이 우주로 올라가는 상태로 환각을 만든다.개구리 같은 잔인한 악마가 우주의 구멍을 찢어서 목표물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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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건이 지니고 있는 5개의 지팡이를 지면에 꽂은 다음, 그 지팡이의 힘을 이용해 환술을 구사하는 마법, 보통 미스트건이 쓰는 환술보다 몇 배는 강하며 몇 배는 더 중독성있다. 땅에 5개의 지팡이를 심어서 땅을 파괴하고 상대방이 우주로 올라가는 상태로 환각을 만든다.개구리 같은 잔인한 악마가 우주의 구멍을 찢어서 목표물을 공격한다.
- 5중 마법진 <미카구라>(어신악)(五重魔法陣 <御神樂>)
- 3중 마법진 <쿄스이>(경수)(三重魔法陣 <鏡水>)
- 환각 마법(幻覺魔法)
말 그대로 상대에게 환각을 보이는 마법. 어떤 지팡이를 이용해서 자주색의 땅에서 나타나며 대상을 감싸는 듯 움직이는 기술. 다만 환각으로 이용해서 상대방을 봉인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잠의 마법(眠りの魔法)
여러 대상을 수면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마법이다. 맨손이나 다른 것을 활용해서 상대방을 잠을 재울 수 있다.
- 공기 마법
공기를 조종하는 마법.미스트건은 공기 마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주로 공중부양할 수도 있고 자신의 몸을 안개로 만들 수 있다.
- 미스트 바디
6. 관련 문서
[1] 본인은 아니다. 어스랜드의 제라르인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신분을 빌려 출전한 것이다.[2] 더욱이 엘자는 한쪽 눈이 의안이기 때문에 마법효과가 반감되는 일종의 패시브를 안고 있다. 그럼에도 엘자를 최면 마술로 한방에 녹아웃 시켜버린 것.[3] 길드 내에서 미스트건이 두건을 쓴 모습이나 안 쓴 모습 둘 중 하나라도 아는 이는 마카로프와 렉서스 뿐이다. 길다트는 둘이 작중에선 대화하는 장면은 커녕 마주치는 장면 자체가 나오지를 않아서 어떤지 알 수는 없지만 그에게도 마법이 제대로 통하지 않을 터이니 알 가능성이 높고, 폴류시카는 정황상 두건 아래의 얼굴도 알 가능성이 있지만 그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4] 그렇지만 어스랜드의 제라르는 1인칭으로 오레를 쓰고, 이 녀석은 와타시를 쓴다.[5] 렉서스랑 대치했을 때 렉서스는 "미스트건 아니 어나더(또 하나의)..." 라고 하였다. 본인 말로는 얼굴도 본 적이 있는듯.[6] 그때는 아직 어스랜드의 상황을 몰라 웬디에게 본명을 알려주는 바람에 나중에 니르바나 편에서 웬디가 어스랜드의 제라르를 치료하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었다. 뭐 그덕에 오히려 일이 잘 풀렸지만.....자세한 것은 웬디 마벨 참고. [7] 애니에서는 전투 축제~에도라스 에피소드에서 입고 있는 옷으로 통일되었다.[8] 다만 이 때엔 양쪽 모두 전력으로 싸웠다기보다는 본격적으로 싸우기 전의 탐색전 같은 것이었으니 속단은 금물이다. 도중에 엘자와 나츠가 끼어들어 빈틈을 찔렸는데도 두건만 날아가고 멀쩡하기도 했다.[9] 아니마를 통해 에도라스의 마력이 빠져 나갈때는 지팡이에서 마력이 빠져나가 마법을 쓸 수 없어, 나츠와 주먹 다짐을 했다.[10] 이는 미스트건이 설정상 에도라스의 제라르이니 넘어가자.[11] 질문코너에 따르면 미스트건은 S급으로 승격한 시기가 2년 전인데, 페어리테일에 가입한 시기가 늦은 편일 가능성이 높다. 일단 길다트를 알고 있었으니 최소 3년 전. 길드 내에서 엘자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일부 때문에 정체를 숨기기 시작한듯.[12] 용, 제레프[13] 사실 아니마가 역전개되면서 엑시드들도 전부 어스랜드로 보내질 것을 생각하면 개죽음이나 다름없는 계획이었다.[14] 하지만 따지고 보면 이런 갑작스러운 전개 외에는 미스트건의 떡밥을 회수할 방법이 없다는 것 또한 현실.(…)[15] 그렇지만 페어리테일 제로처럼 외전작이 나와서 에도라스가 마법이 없어지고 어떻게 바뀌었는지, 미스트건이 그곳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이야기가 나올수도 있다.[16] 미스트건은 이에 대해 그런 건 흥미 없지만 길다트를 추천하겠다고 답했고, 렉서스는 길다트는 돌아오지 않는다 하며 사실 엘자도 괜찮지만 아직 멀었다는 식으로 평가했다. 즉, 그 엘자를 낮잡아보는 렉서스가 미스트건의 강함은 인정한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