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여신전생 시리즈)
'''ミカエル'''
[image]
시리즈 전통의 강력한 비천족의 천사.
본가 시리즈에서는 대대로 메타트론을 제외한 최고 레벨의 천사로 나오며 합체법은 가브리엘+우리엘+라파엘이다.
《진 여신전생》의 최종 보스 중 하나. 로우 진영의 수장으로 뉴트럴이나 카오스 루트에서 싸우게 된다. 완고하고 강압적인 성격인데 이 작품이 로우 측 이미지가 다 그러니 그러려니 하자. 뉴트럴 루트로 가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있는 건 신뿐이라며, 자신의 길을 걸으려는 행위를 신을 뛰어넘으려는 행위로 판단해서 공격한다. 답이 없다.[1]
황금 갑옷을 입고 창을 든 붉은 피부의 남자로, 최강의 천사이니만큼 강력하다. 데이터상으론 아수라왕보다 레벨이 근소하게 높다. 물론 '''둘 다 레벨 100이 넘어간다.''' 본작에선 동료마로 만드는 게 불가능하지만 동료마 데이터는 더미로 남아 있다.(참고)
'''각성 비로자나 다음가는 흉악 치트캐이자 콩라인이다.'''
주인공 무기의 효용성이 낮아진 특성상 효율이 대폭 올라갔다. 뉴트럴 루트에서 미카엘 토벌후 레벨 86 즈음에 특수 합체가 가능한데, 공격력이 360으로 1회행동 보스전에선 마사카도의 검을 끼고 2타공격을 하는 '''최강급 더 히어로와 공격력이 맞먹는다.''' 더 히어로가 한 사람 더 들어온 수준. 마사카도의 검을 낀 힘 40의 더 히어로의 공격력은 188이지만 2타공격이므로 실질적인 공격력은 376인데, 미카엘은 360으로 엇비슷하다.
하지만 힘 40의 더 히어로가 마인 3종무기를 껴서 공격력이 200이 된 채로 2회행동 보스에게 전체공격을 먹여도 (실공격 400) 미카엘도 전체기 평타를 써서 그 2배의 화력이 나오므로 (실공격 720) 비로자나(각성)과 더불어 히든보스전의 조커가 된다. 공격력 700에 달하는 비로자나(각성)도 매우 흉악한 치트캐지만 전체공격은 아니기 때문에 2회행동 보스전에선 화력이 엇비슷하다. 결론은 전투중에 타루카쟈 라쿤다 전부 건뒤에 두 캐릭터를 교체하면 히든보스전은 게임 셋.
이쪽도 마찬가지로 합성이 번거로운데다 딱히 없어도 클리어가 가능하므로 뉴트럴 히든보스를 보기 위해서 합성하는 정도이다.
《진 여신전생 2》에서는 다른 4대 천사들과 함께 인간으로 변신해 도쿄 밀레니엄을 움직이는 숨은 흑막인 센터 원로원의 일원이며 모든 방해물을 제거해도 유일신이 구세주를 내려주지 않자 자신의 손으로 구세주를 창조하기로 마음먹고 다른 두 천사와 함께 메시아 프로젝트를 시작해 알레프, 자인, 베스, 다레스, 기멜을 제작했다.
센터의 횡포를 못 참은 자인과 알레프가 쳐들어오자 쓸모없는 구세주라 말하며 실패작인 둘을 폐기하기 위해 직접 나서지만 결국 패하고 소멸당한다. 게다가 더 눈물 나게도 미카엘과 라파엘, 우리엘은 메시아 프로젝트를 시작한 시점(어쩌면 그 전부터) '''신에게 버림받았다.''' 그리고 이 작품을 기점으로 미카엘의 이미지는 안습으로 굳어졌다.
알레프에게 중간 보스 역할로 깨졌다거나, 등장조차 없어서 비웃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 '''미카엘은 아수라왕보다 레벨이 조금 더 높고 조금 더 강하다.''' 그런데 아수라왕은 대일여래이자 아후라 마즈다인데, 대일여래는 '''부처'''이고 아후라 마즈다는 조로아스터교의 '''주신'''이다. 그리고 문서 들어가면 알겠지만 '''아수라왕은 설정상 악마왕 루시퍼랑 동급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진 여신전생 3》에서는 스토리상 비중은 없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소위 말하는 후반 3 깡패 중 하나. 마법 전 속성 무효에 파마 반사. 실질적으로 먹히는 건 물리랑 주살, 만능 아님 상태이상밖에 없는데 보통 주살 무효는 넣어준다는 걸 생각하면 개사기 캐릭터이다. 기본 스킬칸이 2칸이라 원하는 스킬 넣어주기도 좋으며 배우는 스킬중엔 즉사방지용 이악물기,승리의 포효,타루카쟈 등등 좋은 스킬들이 있다.
문제는 가브리엘 + 우리엘 + 라파엘 조합식으로 만들어야하는데 랜더마이저를 배우는 우리엘은 그렇다치고 라파엘과 가브리엘의 스킬들이 하나같이 안습하기 그지없어 합체할때 심히 애로사항이 많다. 제대로 만들려면 정말 고생해야 하는 악마. 그나마 라파엘은 황천의 기도가 있지만 가브리엘은 답이 없다.
[image]
진 여신전생 4에서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디자인를 맡은 사람의 문제인지 호러(GARO)가 되어 돌아왔다. [2]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도 평이 갈리는 편.
그래도 이번 작에서도 성능은 출중한 편으로 화염관통을 달고 있는 신의 업화와 만능에 관통(!)을 달고 있는 나락추락,[3] 아군 1명에게 씨익 효과를 주는 천사장의 호령을 배우는 등 성능면에서 매우 훌륭하다. 단점이 있다면 물리 쪽으로 스탯이 맞춰진지라 전용기인 신의 업화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마나통도 적어서 강력한 서포트 스킬인 천사장의 호령또한 잘 활용하지 못한다. 그리고 특히 가장 큰 문제인건 미카엘을 만들기 위해 DLC 퀘스트인 '대천사의 날개를 꺾어라 2'를 돈 주고 사야 한다는 것.[4]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선 다른 4천사들과 합체해 메르카바가 되었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루시퍼나 사탄보다 부대접을 받는 편이지만 마신전생 2에서만은 반대로 LAW-LIGHT의 대행자인 미카엘과 그가 이끄는 대천사 집단이 후반부 밸런스를 파괴할 정도로 압도적인 강함과 편이성을 자랑한다. 그래서 LAW-LIGHT 루트는 다른 대행자 루트에 비하면 굉장히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는 심판 아르카나에 속하는 고위 페르소나로 등장한다. 크리티컬률이 매우 높은 고유 기술 천군의 검을 배운다.
그리고 페르소나 3, 페르소나 Q에서 주인공(페르소나 3)의 최강무기 디오스시포스의 재료가 된다. 사실 페르소나 3 때는 성배 루시퍼가 더 강했으나 페르소나 Q에 등장한 최강무기가 이쪽.
특이하게도 페르소나2에서'만' 귀여운 여자 천사로 나온다. 다른 시리즈에서 일관적으로 남자로 나오는 것과 대조적이다.
랜더마이저를 빼면 스킬들이 그저 그래보이지만 라파엘에게서 차지와 히트라이저를, 우리엘에게서 마술의 소양과 대천사의 가호를, 가브리엘에게서 얼리댄스와 메시아라이저를 땡겨올 수 있기에 실제론 매우 강하다. 다른 특수합체 페르소나들이 영 실속 없는 스킬들만 받는 것과 천지차이. 기본적으로 즉사 걱정도 없어서 큰 준비 없이 간단하게 만들어 보조용으로 유용하게 굴릴 수 있다.
주력으로 쓰지 않아도 아이템화 하면 얻을 수 있는 마코토전용 총인 저지 오브 헬이 '''모든 능력치 +10'''이라는 엄청난 성능이라 필수로 만들어야 한다. 합체경보시에는 저지 엔드로 업그레이드 되어 '''모든 능력치 11'''을 올려준다.
1. 개요
[image]
여신전생 시리즈의 악마/페르소나. 모티브는 대천사 미카엘.천사의 계층의 정점에 선 4대 천사 중 하나이며, '신과 같은 자'라는 뜻의 이름을 지닌 최고위 천사.
신이 오른팔로 인정하는 뛰어난 존재로, 손에는 어떠한 무기와 겨루어도 이기는 신비한 무기를 쥐고 있다.
-악마전서 설명
시리즈 전통의 강력한 비천족의 천사.
본가 시리즈에서는 대대로 메타트론을 제외한 최고 레벨의 천사로 나오며 합체법은 가브리엘+우리엘+라파엘이다.
2. 여신전생 시리즈
2.1. 진 여신전생 1
《진 여신전생》의 최종 보스 중 하나. 로우 진영의 수장으로 뉴트럴이나 카오스 루트에서 싸우게 된다. 완고하고 강압적인 성격인데 이 작품이 로우 측 이미지가 다 그러니 그러려니 하자. 뉴트럴 루트로 가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있는 건 신뿐이라며, 자신의 길을 걸으려는 행위를 신을 뛰어넘으려는 행위로 판단해서 공격한다. 답이 없다.[1]
황금 갑옷을 입고 창을 든 붉은 피부의 남자로, 최강의 천사이니만큼 강력하다. 데이터상으론 아수라왕보다 레벨이 근소하게 높다. 물론 '''둘 다 레벨 100이 넘어간다.''' 본작에선 동료마로 만드는 게 불가능하지만 동료마 데이터는 더미로 남아 있다.(참고)
2.2. 진 여신전생 1K
'''각성 비로자나 다음가는 흉악 치트캐이자 콩라인이다.'''
주인공 무기의 효용성이 낮아진 특성상 효율이 대폭 올라갔다. 뉴트럴 루트에서 미카엘 토벌후 레벨 86 즈음에 특수 합체가 가능한데, 공격력이 360으로 1회행동 보스전에선 마사카도의 검을 끼고 2타공격을 하는 '''최강급 더 히어로와 공격력이 맞먹는다.''' 더 히어로가 한 사람 더 들어온 수준. 마사카도의 검을 낀 힘 40의 더 히어로의 공격력은 188이지만 2타공격이므로 실질적인 공격력은 376인데, 미카엘은 360으로 엇비슷하다.
하지만 힘 40의 더 히어로가 마인 3종무기를 껴서 공격력이 200이 된 채로 2회행동 보스에게 전체공격을 먹여도 (실공격 400) 미카엘도 전체기 평타를 써서 그 2배의 화력이 나오므로 (실공격 720) 비로자나(각성)과 더불어 히든보스전의 조커가 된다. 공격력 700에 달하는 비로자나(각성)도 매우 흉악한 치트캐지만 전체공격은 아니기 때문에 2회행동 보스전에선 화력이 엇비슷하다. 결론은 전투중에 타루카쟈 라쿤다 전부 건뒤에 두 캐릭터를 교체하면 히든보스전은 게임 셋.
이쪽도 마찬가지로 합성이 번거로운데다 딱히 없어도 클리어가 가능하므로 뉴트럴 히든보스를 보기 위해서 합성하는 정도이다.
2.3. 진 여신전생 2
《진 여신전생 2》에서는 다른 4대 천사들과 함께 인간으로 변신해 도쿄 밀레니엄을 움직이는 숨은 흑막인 센터 원로원의 일원이며 모든 방해물을 제거해도 유일신이 구세주를 내려주지 않자 자신의 손으로 구세주를 창조하기로 마음먹고 다른 두 천사와 함께 메시아 프로젝트를 시작해 알레프, 자인, 베스, 다레스, 기멜을 제작했다.
센터의 횡포를 못 참은 자인과 알레프가 쳐들어오자 쓸모없는 구세주라 말하며 실패작인 둘을 폐기하기 위해 직접 나서지만 결국 패하고 소멸당한다. 게다가 더 눈물 나게도 미카엘과 라파엘, 우리엘은 메시아 프로젝트를 시작한 시점(어쩌면 그 전부터) '''신에게 버림받았다.''' 그리고 이 작품을 기점으로 미카엘의 이미지는 안습으로 굳어졌다.
알레프에게 중간 보스 역할로 깨졌다거나, 등장조차 없어서 비웃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 '''미카엘은 아수라왕보다 레벨이 조금 더 높고 조금 더 강하다.''' 그런데 아수라왕은 대일여래이자 아후라 마즈다인데, 대일여래는 '''부처'''이고 아후라 마즈다는 조로아스터교의 '''주신'''이다. 그리고 문서 들어가면 알겠지만 '''아수라왕은 설정상 악마왕 루시퍼랑 동급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4. 진 여신전생 3
《진 여신전생 3》에서는 스토리상 비중은 없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소위 말하는 후반 3 깡패 중 하나. 마법 전 속성 무효에 파마 반사. 실질적으로 먹히는 건 물리랑 주살, 만능 아님 상태이상밖에 없는데 보통 주살 무효는 넣어준다는 걸 생각하면 개사기 캐릭터이다. 기본 스킬칸이 2칸이라 원하는 스킬 넣어주기도 좋으며 배우는 스킬중엔 즉사방지용 이악물기,승리의 포효,타루카쟈 등등 좋은 스킬들이 있다.
문제는 가브리엘 + 우리엘 + 라파엘 조합식으로 만들어야하는데 랜더마이저를 배우는 우리엘은 그렇다치고 라파엘과 가브리엘의 스킬들이 하나같이 안습하기 그지없어 합체할때 심히 애로사항이 많다. 제대로 만들려면 정말 고생해야 하는 악마. 그나마 라파엘은 황천의 기도가 있지만 가브리엘은 답이 없다.
2.5. 진 여신전생 4
[image]
진 여신전생 4에서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디자인를 맡은 사람의 문제인지 호러(GARO)가 되어 돌아왔다. [2]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도 평이 갈리는 편.
그래도 이번 작에서도 성능은 출중한 편으로 화염관통을 달고 있는 신의 업화와 만능에 관통(!)을 달고 있는 나락추락,[3] 아군 1명에게 씨익 효과를 주는 천사장의 호령을 배우는 등 성능면에서 매우 훌륭하다. 단점이 있다면 물리 쪽으로 스탯이 맞춰진지라 전용기인 신의 업화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마나통도 적어서 강력한 서포트 스킬인 천사장의 호령또한 잘 활용하지 못한다. 그리고 특히 가장 큰 문제인건 미카엘을 만들기 위해 DLC 퀘스트인 '대천사의 날개를 꺾어라 2'를 돈 주고 사야 한다는 것.[4]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선 다른 4천사들과 합체해 메르카바가 되었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2.6. 마신전생 시리즈
전체적으로 루시퍼나 사탄보다 부대접을 받는 편이지만 마신전생 2에서만은 반대로 LAW-LIGHT의 대행자인 미카엘과 그가 이끄는 대천사 집단이 후반부 밸런스를 파괴할 정도로 압도적인 강함과 편이성을 자랑한다. 그래서 LAW-LIGHT 루트는 다른 대행자 루트에 비하면 굉장히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3. 페르소나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는 심판 아르카나에 속하는 고위 페르소나로 등장한다. 크리티컬률이 매우 높은 고유 기술 천군의 검을 배운다.
그리고 페르소나 3, 페르소나 Q에서 주인공(페르소나 3)의 최강무기 디오스시포스의 재료가 된다. 사실 페르소나 3 때는 성배 루시퍼가 더 강했으나 페르소나 Q에 등장한 최강무기가 이쪽.
특이하게도 페르소나2에서'만' 귀여운 여자 천사로 나온다. 다른 시리즈에서 일관적으로 남자로 나오는 것과 대조적이다.
3.1. 페르소나 5 / 로열
'''나는 미카엘.
그대 빛의 어명에 따라 새로운 가면이 되겠소.'''
마지막 던전인 클리포트의 세계에서 최종 중간보스로 등장. BGM도 Keeper of Lust가 아닌 Blooming Villain을 사용한다. 다른 중간보스와 마찬가지로 엔젤을 소환한다. 차지 후 사용하는 검의 춤이 상당히 아프므로 주의.성서에 기록된 위대한 4대 천사 중 하나. '신 같은 자'를 뜻하는 이름을 지닌 최고위 천사로, 기독교도를 수호하는 자로서 예로부터 존경받았다. 군세를 이끌어 마왕 사탄을 물리친 것도 그라고 한다.
랜더마이저를 빼면 스킬들이 그저 그래보이지만 라파엘에게서 차지와 히트라이저를, 우리엘에게서 마술의 소양과 대천사의 가호를, 가브리엘에게서 얼리댄스와 메시아라이저를 땡겨올 수 있기에 실제론 매우 강하다. 다른 특수합체 페르소나들이 영 실속 없는 스킬들만 받는 것과 천지차이. 기본적으로 즉사 걱정도 없어서 큰 준비 없이 간단하게 만들어 보조용으로 유용하게 굴릴 수 있다.
주력으로 쓰지 않아도 아이템화 하면 얻을 수 있는 마코토전용 총인 저지 오브 헬이 '''모든 능력치 +10'''이라는 엄청난 성능이라 필수로 만들어야 한다. 합체경보시에는 저지 엔드로 업그레이드 되어 '''모든 능력치 11'''을 올려준다.
[1]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나 다른 작품들을 보면 일단 기본적으로 신은 '인간이 날 따르면 좋겠는데 그래도 자유의지... 뭐 그까이꺼 존중함' 수준의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미카엘은 '''과잉 충성'''. 4대 천사의 수장이란 놈이 답이 없다.[2] 디자인을 맡으신분이 GARO 시리즈로 유명하신 아메미야 케이타다.[3] 대미지가 무조건 666이 나온다. 상성을 무시하는 것도 무서운데 '''크리티컬도 뜬다!''' [4] 특히 스토리상에서도 비중이 있는 4대 천사들과의 싸움을 이렇게 DLC로 따로 낸것에 비판이 일기도했다.